이런 여성은 유방암 확률이 높습니다!!!(feat.유방암에 걸리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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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жов 2024
- 유방암 진단을 받고 내원하시는 대부분의 환우분들이
도대체 왜 내가 유방암에 걸렸는지 모르시겠다며 많이들 괴로워하세요.
아이도 낳고, 모유 수유도 했고 식습관도 좋고 착하게 살았는데 도대체 왜 내가 하면서
평상시 속 썩인 남편 때문이라며 남편을 원망하기도 하는데요.....
속상한 마음 너무 잘 이해하는데,,,,, 더 이상 속상해 하지 마시고 마음 편히 치료 잘하셔서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영상에서는 유방암에 걸리는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필드에서 여러분의 가슴을 지켜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가슴 주치의 김 성 원입니다.
#유방암원인 #유방암 #유방암수술 잘하는 병원
![[UA] NAVI vs MOUZ | BO5 | IEM Rio 2024](http://i.ytimg.com/vi/CMBYk0cbGoA/mqdefault.jpg)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이러다 죽겠다 싶을때 유방암 진단을 받았어요.
내려놓고 살고싶어도 스트레스 원인이 가족일때가 제일 힘든거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ㅠㅠ. 그래도 방법을 꼭 찾으셔야 합니다. 심리상담 및 정신과 전문의 상담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유방건강TV 네,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서 이겨내겠습니다.
가족은 몰라요 아무리 말을 해도 차라리 힘들면 정신건강의학과 다니셔요 요즘 직장인들도 마니 오고 저는 갱년기가 심해서 3년을 다니고 심리상담도 받고 나름대로 나를 위해서 다녔는데 좋아지더라구요~힐링도 하시고 자신을 위해서 가족들한테 헌신하지 마세요 하고 싶은거 다하세요~가족들도 그러길 바랄거예요
@@코코맘-p4z 진짜 맞는말씀이에요
결국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같아요
저도 유방암 1기 잘되던 가게 미련없이 접었어요 스트레스가 일등유방암에영향
원장님 말씀 맞아요.요 몇년 “내려 놓으니 인생이 아름다워 “라는걸 실감하고 있어요.
저는 스트레스 빼고는 다른거는 하나도 해당 되는게 없었어요.출산,모유도 했고 운동도 열심히 했고 유전적인 면,비만도 없고 ,그래서 남편 때문이라고 단정했어요.그몇년 스트레스로 체중이 4키로5키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을 정도 였으니깐요.다행히 일직 발견해서 1기유방암 판정 받았지만,저 자신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그리고 생각이 바뀌였어요.오직 자신한테 집중하면서 살기로요.지금은 공부도 열심히,취미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하루하루 저 본인한테 초점을 맞추고 자기개발에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즐겁게 살고 있어요.그랬더니 이젠 남편이 저한테 엄청 신경 쓰면서 잘하고 있어요.저 자신한테 집중하니 다른사람한텐 별관심이 없어져서 이젠 스트레스 받을일도 별로 없어요.자신한테 집중하면서 나자신을 더 많이 사랑해 줘야 한다는걸 깨달았죠.
(지금은 남편 때문에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제가 삶의 지혜가 부족해서 내 자신을 괴롭혀서,아님 그냥 기계도 사용하다 보면 고장 나듯이 내 몸도 고장 난거라고,
이젠 잘 수리도 했으니 기름도 적당히 자주 주면서, 많이 아끼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즐겁게 행복하게 많이 웃는 날 되세요 ~🍀🍀🍀🎶🎵
네 정말 잘 하고 계신 겁니다. 나쁜 생각 들때마다 운동으로 풀어 주세요 ㅠ
@@유방건강TV 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원장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 드립니다.👍🧡🍀
구구절절 제 이야기 같아서 끝까지 읽었어요 존경합니다
우와 감동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래스 엄청받고 살아왔어요 저는진짜 남편이 원인제공 입니다 남편놈 진짜 잘못 만나서 오늘날이 되어 버렸어요 천벌받을 남편 입니다
저 역시..부모복없으니 남편복 없고 남편복 없으니 자식복 없다네요
@@고아라-s6s 마저요 부모복 없으니 남편복 자식복 다없는듯요 인생 허무합니다 다부질 없네요 내가 있어야 가족도 있고 다있네요 내가 이제 1순위로 생각하고 살고 싶어요
예수님은 샬롬.. 평강입니다 교회는 못가시더라도 유트브에 찬송가도 있구요 좋은 말씀도 있어요 ... 검색하시면 골라서 들을수 있어요
ㅠㅠ
저도 유방암3기^^
식습관도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첫번째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꼽고싶습니다!!
맞아요😢
보지않고 듣지않고 내려놓으며 재발안되게 조심해야겟어여~
원장님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숙면을 잘 취해야 한다더라고요. 생리, 여성호르몬은 다 거기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해가뜨면 일어나 충분히 비타민D를 흡수하고 달이 뜨면 잘 준비를 해서 휴대폰 백색광선으로 부터 몸을 멀리하여 적어도 8시간은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것! 그러면 야식도 줄어들고 생체 리듬이 정상화되어 스트레스인자가 감소합니다. 요즘현대인이 과연 그런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면 그렇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말씀하신 것 중 하나도 해당 사항이 없는데 극심한 스트레스 이 한가지 때문이네요 ㅠㅠ
역시 스트레스도 큰 원인이네요~
유방암 카페서 글 보면 먹는 거랑은 정말 무관한데
체지방이랑은 관련이 깊은 것 같습니다.
저도 마른 비만 ㅜㅜ
너무나정확한말씀을알아듣기쉽게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환경호르몬 내용은 없네요...배달음식 용기나 집수리 인테리어시 나오는 페인트 vocs등 이런거 노출이 심하다던데
스트레스가 문제네요 ㅡㅡ 유전도 있긴 한데 다른 건 조절해서 개선 했지만 스트레스는 진짜 힘들어요 수면도요
유방암에 왜 걸리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네요
저도 스트레스랑 불면증때문이었던거 같아요. 술 담배 아예 안 하고 우유 햄 고기도 안 먹는편이거든요.
맞아요 😢
저는 임신 중에 가슴에 물혹이 발견되어 조심검사를 시작으로 7년 넘게 6개월 간격으로 검사, 맘모톰 4번째 시행해서 유방암 0기 판정받았습니다.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셋낳고 모유수유, 운동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원인이 뭘까 많은 생각...
유방암 진단 후 한달동안 엄청 힘들었지만
주변보다는 나를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집착, 집요 등 스스로 내려놔야 한다는거요
이사장님 만나 치료하게 된것도 행운이다 생각하고 맘편하게 업무와 일상생활 하니
암환자인거를 잊을때가 있어요😅
우리 식습관 운동 좋은생각하고
같이 잘이겨내요~ 홧팅
좋아여!!!
최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알고 싶었던 내용인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스트레스저는 안받는다고
생각햇는데 저도모르게
몸에서 받아졋을까요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관리하고
스트레스 안받게 노력해야겠어요ㅜ
8~9까진 식사를 마쳐야 함 운동도 잘 해야 약 식사시간이 더 중요 하더라구요 나이먹은까 복부 엉덩이만 굵어져요
스트레스 지수는 어디서 측정할수 있나요?..
최저 0점 최고 10점일 경우 나의
스트레스 점수는요? 뭐 이렇게 하면 됩니다
선생님 ! 양쪽 겨드랑이 림프가 모양은 괜찮은데 6개월동안 작아지지않고 계속 커져있어도 지켜만봐도 괜찮은가요? 만져지는 멍울은 없습니다 ㅜㅜ 질문있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제가 6개월전에 유벙 초음파 받고 양쪽 겨드랑이 림프가 모양은 괜찮은데 커져잇다고 다시
보자하여 다녀왔는데, 아직도 림프는 커져있다고 합니다 ㅜㅜ 모양은 괜찮다고 지켜보자하는데 6개월동안에 계속 커져있을 수 있나요?ㅜㅜ 모양은 괜찮아서 조직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유방은 혹이 두개가 있다고 하는데 모양이 괜찮다고합니다
모양이 괜찮다면 보통은 괜찮습니다. 6개월 검사를 통해 변화여부를 살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모양이 나빠지거나 커지는 변화가 있다면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미리 걱정은 하지 마시고요.
우울증약은 유방암에 나쁜가요?
선생님~운동은주에6일정도하는데...몸컨디션안좋을때는억지로하는것보다~조금쉬는게나을까요?
물론이죠. 잘 쉴줄 알아야 몸도 건강해 집니다.
저는 아들 딸 모유수유 두명다 햇어요 그것도 예방이 아닌듯요
난임으로 시험관 인공수절로 호르몬 투여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나요 선생님??
아닙니다
선생님~저는 삼중음성으로 현재 항암키트 루다 2주차 입니다..중요한것은한번 맞고 혹의 크기가 반이상줄었는데요..전 아무래도 암이 아닐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럴리가요. 믿음이 치료의 시작입니다
항암해서 크기가 줄어든 거 겠지요.
항암 방사선 끝난후에
사혈치료해도 되나요??
하지 마세요
초음파상
물혹이 있다고 하시며
1년뒤 검진할때
보시자고 했는데
걱정됩니다
물혹은 어떤건지요~~
일반적인 물혹은 암으로 바뀌지 않는 혹으로 일년 검진 잘 받으시면 됩니다. 없어질수도 있구요
2년전 유방비정형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엑스레이에서 미세석회가 있어서 정밀엑스레이를 찍고 조직검사 결과 여성호르몬에 강한 반응을 보인다고 했어요. 0.5cm 였는데 주변으로 0.5cm 더 절개해서 1.5cm 정도의 구 모양으로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이를 3명 출산했고 모유수유도 첫째 때 백일, 둘째 때 36개월, 셋째 때 25개월 했는데 암으로 갈 확률이 높은 양성 종양이라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을 받았어요. 현재 47세인데 33세부터 생리주기가 25일 정도로 짧아졌고, 초경은 만 12세에 했는데 생리를 자주 하는 것도 여성호르몬에 노출이 자주 돼서 유방암에 걸릴 수 있는건가요?
모유수유를 길게한 편이라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유방비정형 진단을 받아서 많이 놀랐었어요.
네 사람이 결정할 수 없는 일들이 더 많습니다. 생리의 횟수보다는 초경과 폐경 사이의 기간. 총 생리를 하는 기간이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은 위험인자일뿐 모두 해당되지 않더라도 유방암에는 걸릴수 있는 겁니다. 확률을 낮추자는 거죠
@@유방건강TV
교수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항암이 끝나고 나면타목시펜 꼭 먹어야 하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자궁 난소에 연관이 있는 건가요
왜 먹어야 하는지를 항암도 끝났는데 5년동안 먹으라고 하니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네 먹으라고 하신다면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인 것이죠 이경우 타목시펜 먹는게 재발 및 사망율을 줄일수 있습니다 눈 딱 감고 시작해 보세요
@@유방건강TV 교수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답변대로 실천하겠습니다
비만도 스트레스 였군요
저는 유방암진단받은지 7년차입니다
타목시펜5년 복용했구요
그런데 최근 건강검진에서 골다공증이라고하네요
골다공증약이 호르몬 관련약이라고 알고 있어 걱정이 많습니다
호르몬환자가 골다공증치료를 위해 안전한 치료약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골다공증 치료제는 요즘 호르몬 말고 다른 종류약이 많습니다. 주치의샘과 상의해 보세요
맘모톰 조직검사에서 라디알스카라는 성분이 나왔어요~ 맘모톰은 한 상태인데 혹시 그주변이나 등등 암이될 가능성이있을까요?
완전히 제거 되었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는 여러개가 해당되요. 이제라도 운동은 필수~♡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말을 안하는데 두부, Soybean 메주콩인가요? 이게 여성 호르몬처럼 역할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유방 초음파 검사할때 두부를 먹는지 Soy product (간장 등) 을 먹는지를 설문지에 물어보더라구요. 술 먹는지, 담배 피는지와 같이요. 그만큼 위험 요소라는 거겠죠. 검은콩은 유방암 예방에 좋은데 메주콩은 유방암 예방에 안좋습니다.
그 반대입니다. 적당한 콩 섭취는 유방암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콩은 동양 서양에 대한 연구가더필요할듯..
메주콩은 동양에서 천년이상 먹어온 식품.
석류가 한국인에게 이상작용하듯이
더 알아봐야해요
낫또먹는 일본여성들이 유방암 높다는 소리 못 들어봤는데요?
부지런히열심히움직여야겠네요비만하면안돼갰네요식습관도좋은식습관해야겠네요
운동하고 스트레스 덜받고 해소하는방법등을 스스로 알아야겠어요
사는동안의 숙제인거같아요
내년되면 5년째인데 병원을 대림성모로 바꿔보고싶네요
원장님 저는 4년차 환우입니다
수술항암때까지누 혈소판수치 정상이였습니다
타목시펜 먹기 시작하면서 혈소판수치가 80-90만 사이왔다갔다 하다 최근에 77만정도 나오고 백혈구 수치가 감소해서 혈액내과에서 피검사를 해놓은상태인데요 타목시펜 부작용중에 혈소판감소증이 있던데 저 같은경우는 해당이 될까요?
네 드물지만 나타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원인도 많이 있으니 혈액 종양내과 샘과 잘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방건강TV 답변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 내용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지만 스트레스 관리가 젤 고민이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