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 놓고, 서서히 녹이면서 소비를 하는 편입니다 콩나물무침은 안 해 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실온보다는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왜냐면, 실온에 바로 노출을 식히면, 얼었던 게 공기와 만나 순식간에 흥건하게 물기를 만들게 될 것 같아서요 그냥 실온에 바로 노출시켜 해동하면, 금새 물방울 맺힐 게 당연할 것 같으니, 냉장실에서 밀폐 상태로 해동시키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해 보지 않았으니, 실온 해동도 실험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그럼, 맛있는 무침 해 드시기 바랍니다
냉동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콩나물국이든 찌개든, 콩나물이 익고나서 , 한두 시간 지나면 물러지게 돼요 아침에 아삭하던 콩나물국도 점심에 먹게 되면 물러져 있어요 여기에 비해, 증기로 쪄서 냉동시킨 콩나물은, 다시 요리에 넣어 끓이게 될 때, 좀 쪼그라들 뿐, 죽처럼 물러지지는 않아요 어느 정도 식감이 유지가 된다는 게 차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해볼까 하는데요. 무침으로 해먹으려면 해동은 어떤 방법으로 할까요? 자연해동하나요?
저는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 놓고, 서서히 녹이면서 소비를 하는 편입니다
콩나물무침은 안 해 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실온보다는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왜냐면, 실온에 바로 노출을 식히면, 얼었던 게 공기와 만나 순식간에 흥건하게 물기를 만들게 될 것 같아서요
그냥 실온에 바로 노출시켜 해동하면, 금새 물방울 맺힐 게 당연할 것 같으니, 냉장실에서 밀폐 상태로 해동시키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해 보지 않았으니, 실온 해동도 실험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그럼, 맛있는 무침 해 드시기 바랍니다
@@kb4846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냉동해둔건 누가 봐도 물러보이는데?
냉동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콩나물국이든 찌개든, 콩나물이 익고나서 , 한두 시간 지나면 물러지게 돼요
아침에 아삭하던 콩나물국도 점심에 먹게 되면 물러져 있어요
여기에 비해, 증기로 쪄서 냉동시킨 콩나물은, 다시 요리에 넣어 끓이게 될 때, 좀 쪼그라들 뿐, 죽처럼 물러지지는 않아요
어느 정도 식감이 유지가 된다는 게 차이라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