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 Das Veilchen K.476 Accompaniment (제비꽃 피아노 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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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세레나 입니다 :)
오늘 곡은 모차르트의 Das Veilchen (제비꽃) 입니다.
이 곡은 괴테의 시에 붙여진 곡으로, 제비꽃의 헌신적 사랑을 그렸습니다.
제비꽃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시로 표현한 것에 모차르트가 선율을 통해서 순결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간직하고자 하는 뜻을 나타내고자 한 작품이에요.
제비꽃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이라면 소녀가 나를 안아 줄 텐데 하고 소녀와의 사랑을 동경하며 그리워하는 모습을 표현 해요. 제비꽃은 밟히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의 발에 밟히면서 죽어감을
기쁨으로 승화시키고 있어요.
가사와 해석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제 1연)
Ein Veilchen auf der Wiese stand,
풀밭에 제비꽃 한송이 있었네
Gebückt in sich und unbekannt:
몸을 구부리자 보이지 않으나,
Es war ein herziges Veilchen!
그건 귀여운 제비꽃이었네
Da kam ein junge Schäferin
그때 양치기 소녀가 와서,
Mit leichtem Schritt und munterm Sinn
가벼운 발걸음, 흥겨운 기분으로
daher, daher,
이쪽으로, 이쪽으로,
die Wiese her und sang.
풀밭에 와서 노래 불렀네.
(제 2 연)
Ach! denkt das Veilchen, wär ich nur
아! 제비꽃은 생각하네, 내가
die schönste Blume der Natur,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이라면,
“ach, nur ein kleines veilchen,
아! 조금만 있으면
bis mich das Liebchen abgepflückt
사랑스런 아가씨 나를 꺾어서
und an dem Busen matt gedrückt,
자기의 가슴에 꼭 안아 주겠지.
ach nur, ach nur
아 단지, 아 단지
ein Vietelstunden lang!
15분만 더 지나면!
( 제 3 연)
Ach, aber ach! das Mädchen kam
아,
Und nicht in acht das Veilchen nahm,
제비꽃을 미처 보지 못하고
Er tratt das arme Veilchen.
그 가엾은 것을 밟고 말았네
Es sank und starb und freut sich noch;
그 꽃은 쓰러져 죽으면서도 기뻐하네
und sterb ich denn, so sterb ich doch
나는 죽네, 이제 나는 죽네
durch sie, durch sie,
그녀 때문에 그녀로 인해,
zu ihren Fussen doch!
그녀의 발치에서 죽네!
(Das arme Veilchen! es was ein
herziges Veilchen!)
(가여운 제비꽃! 귀여웠던 제비꽃이 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