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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님께 보내는 마지막 편지(最後の手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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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ис 2021
  • 바이올렛 에버가든 극장판 결말

КОМЕНТАРІ • 444

  • @your2723
    @your2723 2 роки тому +2329

    진짜 영화 나오기 전에 길베르트는 꼭 살아있다고 완전 난리 쳤는데 길베르트 나오자마자 소리 지르고 애들 막 바다를 헤엄치고 산 타고 뛰댕기고 하는데 눈물 안 날수 없으랴

    • @user-gi4gs8rq7g
      @user-gi4gs8rq7g 2 роки тому +18

      표지부터 길베르트있지않앗나

    • @lovepbg486
      @lovepbg486 2 роки тому +145

      ㅎㅎ 원작소설도 꼭 보세요 둘이 연애하는거랑 동거하는거도 나와용

    • @HanSoLo94832
      @HanSoLo94832 2 роки тому +5

      @@lovepbg486 ㄹㅇ??

    • @lovepbg486
      @lovepbg486 2 роки тому +3

      @빼액 애니랑 원작소설이랑 내용이 많이 달라용

    • @lovepbg486
      @lovepbg486 2 роки тому +160

      @빼액 원작소설과 애니는 평생세계의 다른 사람이라고 봐야될 정도로 내용이 다릅니다.

      원래 애니는 TVA판으로 해서 열린결말로 끝낼 예정이였는데 뒤늦게 차기작이 결정되서 짜집기 하다보니 극장판에서 좀 억지스러운 장면이 많은거구요

      원작소설 주요내용
      - 해군장교인 길베르트형 디트프리트가 해상에서 조난당해 부하몇명과 무인도에서 구조를 기다리게 되는데 그곳에 어린(초딩쯤) 바이올렛이 있었음. 부하한명이 바이올렛 겁탈하려다 바이올렛한태 죽임을 당함. 디트프리트가 그걸보고 나머지 부하들보고 바이올렛을 죽이라고 시키는데 바이올렛도 말을 못 알아듣지만 드티프리트가 자기보고 부하들 죽이라는걸로 알아듣고 부하들을 모두 죽임. 겁에 질린 디트프리트는 도망다니지만 바이올렛이 계속 또 명령내려 달라고 졸졸 따라다님. 어쩔수없이 구조될때 바이올렛 대리고 돌아옴.(자기 부하들을 모두 죽였기 때문에 바이올렛을 죽이고 싶을만큼 싫어함) 이후 바이올렛을 이용하여 전쟁에서 승승장구하여 해군대령까지 진급함.

      디트프리트 진급 축하자리에 길베르트도 초대받음. 디트프리트가 길베르트에서 준 선물이 있다면서 마대자루를 가져왔는데 그곳에 피냄새가 진동하는 바이올렛이 들어있었음. 디트프리트 배에 도둑질할려고 탄 도둑4명이 잡아놨었는데 그 진급축하자리에서 길베르트가 보는 앞에서 디트프리트가 바이올렛을 시켜 도둑4명을 잔인하게 죽이게함. 길베르트가 충격받고 이 아이는 내가 맡겠다면서 대려감. (디트프리트는 바이올렛을 매우 싫어했기 때문에 개처럼 취급하고 구타도 했었음)

      바이올렛은 원작과 다르게 자기몸보다 큰 위치크래프트(도끼)를 매고 전직복판에 뛰어들어 휩쓸고 다녔는데(약14세의 소녀가 자기 몸보다 큰 도끼 휘둘렀다는거 자체가 넘누 판타지적임..) 애니와는 다르게 바이올렛이 전략 다 짜고 길베르트 리드 했음. 그래서 길베르트는 바이올렛에게 모든걸 의지했고 이때부터도 연인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음. 애니에서는 마지막전투에서 폭탄이 폭발하면서 길베르트 실종, 바이올렛 의식불명인데 원작도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됨.(사실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남)

      1. 하진스가 애니와는 다르게 음주가무를 좋아하고 날라리 같이 나옴. 그리고 바이올렛을 좋아함.(길베르트 부러워함) 카틀레야도 애니에선 엄청 어른스럽지만 원작에선 완전 날라리임. 오히려 바이올렛이 충고해줄 정도
      2. 애니에선 TVA판 중간쯤에 길베르트의 실종 소식을 알고 바이올렛이 자살하려고 하지만 원작에선 병원에 바이올렛과 길베르트가 같이 실려온 상태에서 길베르트가 먼저 깨서 하진스에게 바이올렛 맡기고 떠남. 바이올렛은 길베르트가 죽은걸로 알고 묵묵히 받아들이고 하진스가 시킨대로 자동수기인형 시작.
      3. 애니에선 우체국 단칸방에서 생활하는걸로 나오지만 원작에선 에버가든 가문 저택에서 지내면서 엘리트 교육 받음.
      4. 바이올렛 성격이 애니보다 훨씬 더 무뚝뚝함. 감정표현을 거의 하지 않고 굉장히 어른스러움.
      5. 중간에 자동수기인형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는 원작과 애니 거의 비슷함. - 애니는 좀더 자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설정을 바꾼것들이 좀 있음. - 또 천문대에서 만난 남자에가 바이올렛에게 고백하는데 거절함.
      6. 길베르트는 바이올렛이 다시 전쟁도구로 이용되는걸 막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소령 -> 대령까지 진급함.

      TVA판에서는 마지막편에 비행기에서 편지 뿌리는 장면 있는데 원작에서도 그 시점에 바이올렛과 디트프리트가 항구에서 만남. 서로 이야기 하던중 디트피르트가 말실수로 길베르트가 살아있는것 같은 뉘앙스를 풍김. 바이올렛이 이때 길베르트가 어딘가에 살아있다는걸 눈치챔. 하지만 굳히 찾을려고 하지는 않음.

      애니 TVA판 10화쯤 열차 탈환사건이 있는데 원작에선 반란군에게 납치된 열차를 바이올렛이 제일 끝칸에서 부터 한놈이 제거하면서 구출을 시도함. 이때 길베르트가 이끄는 특수부대가 비행기를 이용하여 열차 첫칸에 착륙하여 한칸씩 구출하면서 전진(바이올렛은 젤 뒷칸부터 가던중 중간쯤에 반란군 보스한태 제압되어 죽기직전) 길베르트가 중간칸 쯤에서 바이올렛 구출하면서 둘이 재회함. 바이올렛의 반응은 어랏? 살아계셧내요? 이정도로 무뚝뚝함. (애니에선 이부분을 바꾸다보니 엄청 유치하고 어색해져버림)

      재회후 상하관계가 아닌 연인으로서 새출발 바이올렛은 최남단에서 계속 자동수기인형일을 하고 길베르트는 최북단에서 치안관리를 함. 장거리 연애다 보니 편지 주고받으면서 지냄. 사람많은대서 서로 끌어안고 등 시킨십좀 함.

      디트프리트가 취미생활로 그림을 그렸는데 본인의 전시회에 우연찮게 바이올렛이 왔었는데 그때 강도들이 난입하여 그곳에 있던 관람객 및 바이올렛과 디트프리트도 같이 인질이 됨. 이때 둘이 같이 이 사건을 해결하면서 디트프리트가 마음의 문을 열고 바이올렛을 정식적으로 자기동생인 길베르트의 배우자로 인정해 줌.

      바이올렛이 길베르트를 만났지만 상하관계가 아닌 연인관계에 적응을 잘 못함. 지속적인 불안증세를 보임. (서로를 이어줄 확실한 매개체가 없으니 다시 이별할지도 모른다는?) 길베르트가 이러한 바이올렛의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주기위해 바이올렛이 타지에서 출장일 하고 있을때 몰래 찾아가서 사람많은 대광장에서 끌어안고 키스후 청혼함.

      원작소설 보는 순서 상권 -> 하권 -> 에버에프터 -> 부겐빌리아의 덫없는 꿈

      중간에 빠진내용이 매우 많아요 원작은 애니스토리의 3배정도 많습니다 에피소드도 훨씬 많구요 저도 본지가 몇달됬더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생각나는대로 막 적었습니다 참고만하세요 ㅎ

  • @zenonia3
    @zenonia3 2 роки тому +764

    전쟁에서 두 팔과 사랑하는사람을 잃어버린 아이가 소령의 목소리만을 이정표삼아 달려온 결과네요. 바이올렛이 행복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 @take-a-nap
    @take-a-nap 2 роки тому +427

    이부분이 진짜 소름돋았던 이유가
    제 인생의 이정표가 되어 줬습니다 라고 하는데
    그뒤에 나오는 ost 제목이 이정표여서 소름돋으면서 울었었음...

  • @user-oe2ls9it1z
    @user-oe2ls9it1z 2 роки тому +833

    너무 좋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좋다.. 작화, 연출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살면서 본 애니 중 가장 완벽한 엔딩인 듯

    • @wooseung5843
      @wooseung5843 Рік тому +1

      근데 작화연출도 한몫은했지. 이런장면 만들고 칠대죄꼴나버리면 그냥 제작사가 얻어맞아야지. BGM 작화 극장판막판 감동다 합치는데 성공해서 이정도까지나 된거긴해

    • @JP-wi1sn
      @JP-wi1sn 6 місяців тому

      하남자들이나 보는 애니

    • @Uolis22
      @Uolis22 5 місяців тому

      @@JP-wi1sn상남자들은 뭐보노

    • @Joojaehyeok__0
      @Joojaehyeok__0 5 місяців тому

      @@Uolis22 무적코털 보보보

    • @sparkle1940
      @sparkle1940 4 місяці тому +3

      ​@@JP-wi1sn하남자는 귀칼 주술회전 이런거나 보지 상남자는 바이올렛 에버가든 사이버펑크 에이티식스 이런거 본다

  • @user-rs6re3kk9d
    @user-rs6re3kk9d 2 роки тому +656

    살아있을줄 알았어.....ㅜㅠ
    진짜....모든게 명장명이다.......

  • @user-kq2oi7rk3o
    @user-kq2oi7rk3o Рік тому +130

    길베르트 바이올렛 처음 만났을때부터 늙어보여서 한 30대 후반 이상은 되겠구나 싶었는데 그때가 20대 중후반 이였단거에 놀람 근데 심지어 지금이 더 젊어보임 개인적으로 길베르트가 저런 성격인줄 몰랐어서 좀 아쉬웠음 지켜주고 가르쳐주고 이름 지어주고 어른미가 있는 모습이 소령의 매력이였는데 없어졌다해야하나 그냥 배에서 내려서 안기고 바이올렛은 울기만 하고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 아쉬웠음 좋았던건 바이올렛의 편지뿐.. 이정표. 딱 여기서 끝내고 소령이 다시 멋있게 바이올렛이 찾아왔던것처럼 재정비하고 바이올렛 찾아갔으면 어땠을까도 싶음 안그래도 좀 성격바뀌어서 적응 안되는와중에 일본식발음으로 바이오레또오오오!! 이래서 여기서부터 몰입 깨짐

    • @user-cb4le6ib8k
      @user-cb4le6ib8k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씨 ㄹㅇ

    • @user-kx2dq8mp6u
      @user-kx2dq8mp6u 5 місяців тому +2

      ㄹㅇ 나만 그랬던거 아니구나 약간 기대에 못미쳐서 아쉬웠음

    • @Khouloud-qx6bp
      @Khouloud-qx6bp 4 місяці тому

      اعجبتني فكرة أن شخصية الرائد غيلبرت ليست بالمثالية.... فيها جوانب ضعف.. مثل فيولت ليست بمثالية فهي سلبت أرواح الكثير من البشر بدم بارد ...لذلك أحببت فكرة إظهار أن الرائد ليس مثاليا..... لقد تخيلت نفسي للحظة في محل الرائد ربما كنت سأفعل ما فعله... يشعر بتأنيب الضمير لأن فيولت فقدت يديها... ولأن طاقة الحياة نفذت منه تماما... لم يعد يرى أنه يستحق ان يعيش سعيدا لأنه يشعر في أعماقه انه قد سلب الكثير من السعادة للكثير من الناس في هذه الحرب

    • @seoPD1111
      @seoPD1111 4 місяці тому +4

      뭔가.. 목소리가 조금 더 진중하고 낮았으면 딱 그 분위기였을듯?

  • @user-fy8oe2qy9b
    @user-fy8oe2qy9b 2 роки тому +381

    아놔 시험기간만 되면 애니가 왜 더 재밌어 지는지……미루고 미뤘는데 결국 다 봐버렸다…진짜 하..펑펑 울었다 정말

  • @user-gn5wf9nu9n
    @user-gn5wf9nu9n 2 роки тому +108

    맨 끝부분에서... 예전에 유명한 돌이 있었지 라며 바이올렛 언급할때 이제 바이올렛이 더이상 없다고 생각되니 그것마저도 슬펐음

  • @flamboyantprofile1853
    @flamboyantprofile1853 2 роки тому +227

    이거 전에 시한부 인생 살던 꼬마 죽는 씬이 너무 파격적이였다.

    • @soboong
      @soboong 2 роки тому +1

      시한부

    • @user-fiveletters
      @user-fiveletters 3 місяці тому +9

      ㄹㅇ 시한부에서 다 울어버려서 여기선 눈물이 안났던…

    • @user-ze7ye4bg4u
      @user-ze7ye4bg4u Місяць тому

      둘다 울었다

  • @user-ls9cl4sl8c
    @user-ls9cl4sl8c 2 роки тому +450

    편지를 통해 감정을 배우고, 편지를 통해 감정을 이해했으며, 편지를 통해 소원을 빌었고, 편지를 통해 소원을 이루었다.
    바이올렛의 인생을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단어가 있다면 그건 바로 "편지" 일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인생을 깔끔히 정리해준 매개체는 "우표" 일 것이다.
    영화를 돌려보고 돌려봐도 내 가슴 속 깊이 새겨진 단 하나의 명장면은
    데이지가 부모님에게 보낸 편지에 붙어져 있는 바이올렛을 상징하는 그 "우표"를 클로즈업하고, 마지막 걸어가는 바이올렛의 뒷모습.
    내 인생에서 제일 가슴에 남을 명장면이라면 이 장면을 꼽을 것이다.

  • @user-rv5jx8cw2n
    @user-rv5jx8cw2n 2 роки тому +145

    보면서 느꼈던 점
    길베르토 본인은 자신의 형이나 바이올렛에게는 그토록 자유를 안겨주고 싶어하며 본인이 가장 자유를 갈구해왔지만 정작 본인은 의무와 책임감으로 자유로워지지 못한 아이러니한 인물이다 그리고 앤 어머니의 편지편과 관련된 스토리는 항상 눈물을 참을 수가 없더라....

  • @user-px8rc7ok1l
    @user-px8rc7ok1l 2 роки тому +212

    성우 연기가 레전드인게 사람이 너무 울어면 목이 매여서 말이 잘 안나오는데 그것까지 살림…

    • @lovepbg486
      @lovepbg486 2 роки тому +14

      ㅎㅎ 진격의거인 미카사 성우인
      이시카와 유이! 너무 연기 잘하시죠ㅜㅜ

    • @jonhykim3768
      @jonhykim3768 2 роки тому +1

      @@lovepbg486 추가로 니어 오토마타 2b 성우이기도...

    • @user-zf9cc1pp6t
      @user-zf9cc1pp6t 2 роки тому +1

      @@lovepbg486 ㄹㅇ 미쵸

    • @user-wn9jb1mx6h
      @user-wn9jb1mx6h 6 місяців тому +2

      @@lovepbg486헐 미카사 성우였어요??

    • @lovepbg486
      @lovepbg486 6 місяців тому

      옙ㅎㅎ

  • @user-ib6tj1qc5s
    @user-ib6tj1qc5s 2 роки тому +160

    인생에 마지막으로 보고싶은게 있다면 바이올렛 에버가든... 처음과 마지막이 인상적이고 완벽한 결말이 깔끔하게 끝남 강철의 연금술사 만큼이나 좋은 애니ㅠ ..

    • @user-ol2hr9dp6c
      @user-ol2hr9dp6c 2 роки тому

      강연금이 그렇게나 재미있나요?

    • @user-mp1vt1uo1t
      @user-mp1vt1uo1t 2 роки тому +1

      @@user-ol2hr9dp6c 강연금 진짜 레전설입니다...강철의 연금술사 만화책은 하나고 애니가 구판/브라더후드로 갈라졌어요! 구판은 만화책이 완결나오기전에 시작해서 스토리가 모자라서 오리지날 스토리로 진행된거고 브라더 후드는 만화 완결후에 다시만든건데 구판은 명작이긴한데 좀 우울하고 다크한분위기가 좀 강해서 브라더후드 추천합니다 ㅎㅎ진짜 꼭보세요........!!!!!!!!!!!!!!!!!!!!강추강추!!

    • @user-lm5to4cf7v
      @user-lm5to4cf7v 2 роки тому +6

      @@user-ol2hr9dp6c 모든 스토리와 결말이 개미쳤습니다 아직까지도 생각나서 한번씩 이기고있어요 신과 세계에 싸워서 이긴남자임

    • @user-dz9qi5up1s
      @user-dz9qi5up1s 2 місяці тому

      엄마나 보라가라 ㅇ

  • @user-kimhx1115
    @user-kimhx1115 2 роки тому +362

    개인적으로 일본애니 명작 중 탑3위안에 들어감..
    정말 오래 기다렸고, 쿄애니방화때 분노했고, 개봉연기될때마다 손발 떨렸다가 최근 봄...
    국내 극장개봉당시 코로나가 너무 심해진 상황이라 못갔고 ㅠ
    보는내내 고대한 작품이라 집중해서 본듯,
    마지막 이 장면에선 꺼이꺼이 울었는데... 암튼 정말 맘에 드는 작품임 ㅠ

    • @user-mh6cb9fp6p
      @user-mh6cb9fp6p 2 роки тому +7

      저도 코로나때문에 안갈려다가 예고편보고
      "아 이건 무슨일이 있어도 가야되는거다"라고 생각하고 친구랑 보러갔는데 와....역시 명작은 극장에서 봐야지 최고인것같아요ㅋㅋㅋㅋㅋ
      진짜 기쁘면서 슬프면서 운건 처음이였어요

    • @user-yw4vi4rw2d
      @user-yw4vi4rw2d 2 роки тому

    • @user-uc4ml3yv5p
      @user-uc4ml3yv5p 11 місяців тому

      눈물 광광

    • @user-no2wo6gi4t
      @user-no2wo6gi4t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런류 장르 애니에선 거의 원톱급 맞긴 한 듯 군더더기 없음 ㅇㅈ

    • @f0f8ff85
      @f0f8ff85 2 години тому

      다른 명작은 모에요?? 추천좀요…ㅠ

  • @user-jd1tz4jh5q
    @user-jd1tz4jh5q 2 роки тому +63

    바이올렛이 ‘사랑해’를 말 말고 마음으로 전한게 보여서 너무 슬픔

    • @user-mh6cb9fp6p
      @user-mh6cb9fp6p 2 роки тому +14

      진짜 어떻게 그 오만가지 감정을 몸짓,표정, 배경,음악에 다 담았는지 참 대단해...진짜 이건 기립박수도 모자름

  • @user-yy2ug8pc7s
    @user-yy2ug8pc7s 2 роки тому +173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진짜 매화마다 나를 눈물나게 만드는 애니였음

    • @user-mh6cb9fp6p
      @user-mh6cb9fp6p 2 роки тому +4

      극장판은 후반때는 아예 울면서 봤지 손 깍지껴서 빌고빌었음 제발 바이올렛 행복하게 해달라고....

  • @asceTnio
    @asceTnio 2 роки тому +108

    아무말 못하고 우는 바이올렛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감정의 크기를 깨닫게 해준 장면.
    (개인적으로 바이올렛이 한대 씨게 때렸으면 했지만..)

    • @user-mh6cb9fp6p
      @user-mh6cb9fp6p 2 роки тому +5

      극장에 이장면때 단 한명도 떠들지도 않고 화면에서 눈을 돌리지도 않았음 그저 조용히 우는 사람들만 있었다

    • @user-wy7ci4rl2r
      @user-wy7ci4rl2r 2 роки тому

      저는 소령님의 생각이 너무 이해 되던데ㅠㅠㅠㅠ둘 다 안타까웠어요...

    • @khjang5094
      @khjang5094 Рік тому

      이건 때릴수가 없음 ㅋㅋㅋㅋ 보통으로 "응, 너 가"가 아니라 바이올렛을 무기로 사용했던 무거운 죄책감이 소령을 누르고 있음, "너 나중에 과학자가 될래? 아이돌이 될래? 요리사가 될래? 모델이 될래?" 등등 수도없이 많은 가능성을 가진 아이를 자신의 손으로 전쟁에 이용했다는 생각을 했으니 길이 누구보다도 자신을 용서못하게 된거임

    • @user-uc4ml3yv5p
      @user-uc4ml3yv5p 11 місяців тому

      처음에 봤을때 눈물의 감동재회 기대했다가 왜 저리 매몰차게 대할까 실망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전쟁때 바이올렛한테 제일 다정하게 대해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서 전쟁후에 더 마음이 망가진것처럼 보였음 오히려 떠돌이 생활 고생도 바이올렛보다 오래하고ㅜ 해피앤딩이라 너무 다행ㅠㅜㅜ 마지막에 벅차고 안믿겨서 눈물만 흘리는거 감정표현 오졌음

  • @user-ex3bw2sj3z
    @user-ex3bw2sj3z 2 роки тому +83

    진짜 보면서 울컥울컥…노래 타이밍 진짜…와…

  • @user-3ro4lh2eim
    @user-3ro4lh2eim 2 роки тому +65

    기억이 잘 안나지만 예전에 얼핏 본 구절인데 인간은 엘프, 마족 등과 달리 짧은 생명을 가졌기에 더욱 열렬한 사랑을 할 수 있다 라는게 생각 나네요.
    7년의 땅속에서 나온 메미가 여름 한철을 위해 조그마한 몸으로 엄청난 소리를 울부지은것 처럼.

  • @user-vt8ss9wy5p
    @user-vt8ss9wy5p 2 роки тому +426

    작화 . 시나리오 . 성우 . ost 다 완벽했던 작품....
    근데 바이올렛이 ...친오빠랑 같은 직장이였다니 ㅋㅋㅋㅋ

    • @user-RlPPLE
      @user-RlPPLE 2 роки тому +2

      ???????? 무슨 뜻인가요?

    • @user-vt8ss9wy5p
      @user-vt8ss9wy5p 2 роки тому +119

      @@user-RlPPLE 베네딕트 입니다. 공식으로는 안나왔지만 라노벨에서 공식남매라고 하고 , 작가도 바이올렛이 베네틱트 여동생이라는 떡밥이 엄청많습니다. 자기와 똑같이 생겼고 어릴적 보트를 타다가 사고로 서로 행방불명이 됐고 베네틱트는 이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하네요. 그 후로 용병으로서 엄청나게 명성을 날렸다고 합니다.

    • @user-RlPPLE
      @user-RlPPLE 2 роки тому +12

      @@user-vt8ss9wy5p 어버버버 감사합니다!!!! 굉장히 여려보였는데 용병이었다니....

    • @user-zl2rf8ft2e
      @user-zl2rf8ft2e 2 роки тому +2

      @@user-vt8ss9wy5p 미쳤네….

    • @user-mv5gf7mr2l
      @user-mv5gf7mr2l 2 роки тому +45

      대박… 애니보면서 닮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보니 금발에 푸른 눈 똑닮이네요

  • @user-pb8lv8zg5b
    @user-pb8lv8zg5b 2 роки тому +40

    감정의 후폭풍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작품입니다... 크흑 ㅠ.ㅠ

  • @yukh1332
    @yukh1332 2 роки тому +63

    내 저 장면을 17년에 방영해서 20년까지 3년을 기다려서 보다니.. 가치가 있군

    • @user-mh6cb9fp6p
      @user-mh6cb9fp6p 2 роки тому +2

      그 무엇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그 압도적인...말로 표현할수도 없네......

  • @biolen
    @biolen 2 роки тому +19

    울지 마세요 두분....
    우는 커플 보면 우는 병 있는데
    솔로한테 무슨 짓이야ㅠㅠㅠ

  • @user-gw1gw5wf8w
    @user-gw1gw5wf8w 2 роки тому +52

    이거 보려고 라식 전날에 혼자 차끌고 멀리있는 상영관 혼자 운전해서 보러감ㅌㅋㅋㅋ코로나때문에 한 5명정도?상영관에 있었는데 ㄹㅇ전세내고 보는 기분이었음...혼자 질질짜면서 봤다....행복했다....색채가 너무 이쁘고 스토리도 아름답고....바이올렛의 사랑도 좋아서..ㅠㅜ추운 겨울날 너무 소중한 기억:)

  • @user-oh9dn2wp7h
    @user-oh9dn2wp7h 2 роки тому +148

    저 장면을 보기위해 매일 가서 봤었지
    3시간마다 있는 버스를 타고 아침에 나가서 보고 오후에 들어와서 1시간정도 자고 야간일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매일 잠 포기할 가치가 있었다고 볼 정도로 감동적이고 완벽한 완결이었음
    코로나땜에 상영이 길지 못한게 넘 슬펐었지
    지금이라도 다시 상영하면 좋겠다

  • @user-ux4mv9et4u
    @user-ux4mv9et4u 2 роки тому +36

    이거 처음볼때로 돌아가고싶다 진짜 매화마다 눈물 한방울이 아니라 진짜 오열하고 울었는데 그느낌을 다시 느끼고싶다

  • @user-zo3qu2rh2p
    @user-zo3qu2rh2p 2 роки тому +15

    방금 보고왔는데 마지막쯤 길베르트 집에서 안나올때 머리끄댕이잡고 끌고나오고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ㅠㅠㅠ둘이 알콩달콩한거 보고싶어 ㅠㅠ

  • @2mikan
    @2mikan 2 роки тому +28

    ほんと感動した😭😭

  • @sunset__02
    @sunset__02 2 роки тому +91

    진짜 17살에 첨 알고 아껴보려고 아직 까지 안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니깐 당장 봐야할듯... 넘 재미있잖아ㅠㅠ 문제는 본편이 후유증 심하다고 해서 시험 끝나고 봐야한다는 것ㅠㅠ

    • @user-qy8hm4lh5c
      @user-qy8hm4lh5c 2 роки тому +10

      본편도 안보셨는데 이걸..

    • @user-mh6cb9fp6p
      @user-mh6cb9fp6p 2 роки тому +2

      본편보고오세요 그래야지 더 몰입도가 좋아져요

  • @user-fc4sc9nn8y
    @user-fc4sc9nn8y 2 роки тому +39

    해피엔딩이였지만 여운이 엄청나게 남았던..

  • @user-ft9zm6us9v
    @user-ft9zm6us9v 2 роки тому +62

    길베르트랑 형이랑 관계도 너무 슬픔… 가라고 보내는 장면 너무 슬픔

  • @bonsik8084
    @bonsik8084 2 роки тому +56

    음악과 영상미 스토리가 완벽해.. ㅠㅅ ㅠ 유이짱 진짜 연기천재..

  • @user-fd4ru4vy3p
    @user-fd4ru4vy3p 2 роки тому +60

    작화팀 졸라갈려나갔겠다.... 개잘그렸네...

    • @user-mh6cb9fp6p
      @user-mh6cb9fp6p 2 роки тому +3

      진짜 갈려나갈정도로 했지 한장한장 손으로 그렸으니....

  • @UoU_zzZ
    @UoU_zzZ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작화 내용 너무 다 좋았어요..
    내용도 잔잔하고 감동있고
    전부 너무 좋았음ㅠㅠ🥰❤️
    이런 좋은 작품 또 나오면 좋겠네요

  • @handing260
    @handing260 2 роки тому +70

    애니에서는 바이올렛이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극장판에서는 그 사랑을 바이올렛이 소령에게 전하는 과정을 담고있다고 생각함

  • @user-uk1hb3mk7f
    @user-uk1hb3mk7f 2 роки тому +29

    개인적으로 제3자인 소녀가 길베르트랑 바이올렛이 살던 마을에 가서 둘의 흔적을 보는게 연출이 지렸다 생각합니다

  • @user-ni4sm9rz9b
    @user-ni4sm9rz9b 2 роки тому +33

    아 진짜 마지막에 나오는 쿠키신에 둘이서 새끼손가락 약속을 하는 장면땜에 순간 소름돋고 울컥했다

  • @user-zx9fj1vq9t
    @user-zx9fj1vq9t 2 роки тому +27

    개인적으로 저 둘이 함께 늙은 모습까지 담아줬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했었어요 물론 이대로도 엄청 좋지만요!!

  • @yuchan_7x
    @yuchan_7x 2 роки тому +71

    둘이 결혼해서 애 둘 낳아서 오순도순하게 잘 살았으면 ㅠㅠ! 꽃길만 걷길

    • @user-mh6cb9fp6p
      @user-mh6cb9fp6p 2 роки тому +9

      그 섬에 애네들 자식이 살고있었으면 좋겠다
      비록 바이올렛은 시간에 못이겨 돌아갔지만 그녀가 남긴 시간과 추억과 흔적은 그대로 남겨져있는것처럼

    • @__A__A__
      @__A__A__ 2 роки тому +16

      원작세계관 에선 연애 동거 결혼 다나옴
      영화세계관 후일담을 담은 소설 '라스트레터'에 수록된 외전에서도 연애는 나옴

  • @user-en9nv9ph5w
    @user-en9nv9ph5w 2 роки тому +29

    진심 저 장면 보고 오열하면서 울었던지-.길베르트 생존하는거 보고“ 그럴줄 알았어!! 역시 살아 있었다고!!미친!!” 함성 질렀던가 허엉 재회 너무 좋다고요

  • @user-im7nr5eu5z
    @user-im7nr5eu5z 2 роки тому +43

    소설 한국어판 나오면 좋겠지만 ㅠㅠㅜ 영화보면서 진짜 너무 울었다.. 이번생 태어나길 잘했다

  • @user-el4kt3zb4s
    @user-el4kt3zb4s 2 роки тому +21

    오열수준으로 울음..ㅋㅋㅋㅋ
    너무 갓벽했다

  • @user-fh4mc9sq4u
    @user-fh4mc9sq4u 2 роки тому +49

    크 이게 일본 로맨스 맛이지
    애절함 절절함

  • @user-xp8ew2oo2g
    @user-xp8ew2oo2g 4 місяці тому +1

    なんで、声優さんってこんなに最高の声が出るんだよ

  • @user-rd5mr7mb2i
    @user-rd5mr7mb2i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최근에 다시 한번 그 시절의 감동을 맛보고 싶어서 보고 있는데도 이 작품은 몇십번 몇백번을 봐도 적응이 안되서 매번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찡 해진다죠...
    인생 작품이라고 해도 아깝지 않을 최고의 감동을 줬던 작품 이네요.
    이렇게 다시 보니 다시 한번 더 슬퍼지네요.

  • @rebabgo9527
    @rebabgo952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려놓는 형, 그리고 비로소 부여잡는 동생..,그렇게 부여잡는 한 사람의 행복에서 비롯한 두 사람의 행복...

  • @user-mv5gf7mr2l
    @user-mv5gf7mr2l 2 роки тому +4

    2:22 난 이 부분 보고 배에서 어떻게 내리려고? 내일 만나자고 약속하려나? 싶었는데
    바이올렛이 냅다 바다에 뛰어들어서 놀랐어요…
    혼자 극장에서 보고있었는데 우와…했네요.

  • @user-yw5rw3qf8o
    @user-yw5rw3qf8o Рік тому +5

    한국 개봉하고 나서 취업 후 보려고 밀어 두었다가 오늘에야 보게 되네요.
    영화는 재미있게 봤지만, 더 이상 바이올렛 시리즈를 볼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마음 한 구석이 텅 빈 느낌이 듭니다.
    대학 시절 큰 울림을 주었던 애니가 깔끔하게 끝나서 새로운 시리즈를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요.

  • @javaxerjack
    @javaxerjack 2 роки тому +13

    히로인 표정이 이렇게나 풍부했던 유일한 영상화 작품이었죠.

  • @Romidong
    @Romidong 2 роки тому +9

    너의 이름은 급으로 좋다... 진짜 여운이 엄청난 애니..

  • @user-tq7qr2jw6v
    @user-tq7qr2jw6v 6 місяців тому +5

    극장판 엔딩에서는 세월이 거의 70년정도 지난 시점이라서 바이올렛이랑 길베르트 흔적이라곤
    우체국 나무에 달린 빨간 리본이랑 우체국에서만 파는 바이올렛 우표뿐이었는데 그나마 소설로 달달하게 봤다
    내심 같이 오붓하게 묻힌 무덤이라거나 살았던 집이라도 나왔으면 했는데 닮은 자녀들이라던지

  • @Tatemononushimouto-Umaruchan
    @Tatemononushimouto-Umaruchan 2 роки тому +22

    그렇게 무표정이던 바이올렛이... 울음을 웬만해선 참아내던 바이올렛이... 길베르트 만나고 우는 부분에서 지려부렸다...

  • @user-dq8fx8bd1p
    @user-dq8fx8bd1p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몇년도 된 애니지만.. 극장 개봉하자마자 새벽근무 마치고 조조로 바로봤는데요.. 진짜.. 엄청 울었습니다.. 이 장면 뿐만 아니라
    극중 초반 장면에서도 많이 울었는데.. 코로나 시국인지라 마스크쓰고 보는데 마스크가 다 젖어서 ㅠㅠ
    혼자 우는건가 창피해햇는데.. 어느순간 주변이 훌쩍훌쩍 거리던... 역시.. 좋아하는거에는 다 같은 마음 이유인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니 짠하네요

  • @user-nf5zf8jz3f
    @user-nf5zf8jz3f Рік тому +4

    시작 부터 끝까지 울었다...
    죽을 때 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

  • @jonesjones2951
    @jonesjones2951 2 роки тому +10

    日本アニメの最高傑作のひとつ

  • @user-po5ko4ne4p
    @user-po5ko4ne4p 2 роки тому +17

    길베르트 극장판 살아있는거보고 진짜 뒸이야기 기대됬다
    그리고 특히 엔딩장면

  • @user-cq5zk6qs1x
    @user-cq5zk6qs1x 2 роки тому +6

    바이올렛 에버가든 너무 예쁜거 아니냐ㄷㄷ...

  • @user-id2bz6rd1u
    @user-id2bz6rd1u 2 роки тому +53

    진짜 소령 안 만나줄때 살인 마려웠음 ㅋㅋ

  • @bangbang12993
    @bangbang12993 Рік тому +3

    이제서야 이거 정주행함... 미쳤음... 바이올렛 성우 누구냐... 겁나 잘뽑음...

  • @bARaBAraBAb
    @bARaBAraBAb 2 роки тому +10

    코로나로 사람들 없어서 밤 시간때에 친구 두명이랑 같이 봤는데 친구 두 놈 다 자버리고 혼자 끝까지 눈물 흘리면서 본 영화 마스크 다 젖어버리고...애니메이션 1화부터 극장판까지 보면서 안운적이 없는거 같다..매화마다 눈물샘 터트리고... 아직도 이장면만 보면 눈물이 나온다

  • @cglilly2359
    @cglilly2359 2 роки тому +4

    키크고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으니까..

  • @IiiIlIiIlil
    @IiiIlIiIlil Рік тому +1

    진짜 너무슬프고 기뻐서 말 제대로 못하고 우는거 너무슬퍼

  • @Beveragehap
    @Beveragehap 8 місяців тому +7

    근데난 초반에 사랑해가 보호자?아빠?로써의 사랑인줄 알았는데 점점갈수록 미묘해지다 극장판에서 이런 사랑인줄 알고 좀..놀랐음.

    • @hinasan_
      @hinasan_ 6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 나이차이가 좀.. 나이차이좀 적게해주지

    • @user-ze7ye4bg4u
      @user-ze7ye4bg4u Місяць тому +1

      바이올렛 와꾸를 봐라 안사랑에 빠질 수 있나

  • @KAKA0x0erune
    @KAKA0x0erune Рік тому +6

    개연성이 없다고 비판받는 작품 중 하나인데 전 충분히 몰입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극장판의 테마: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이루어진다. 가 마치 기적과도 같은 만남을 이루어주었죠. 죽을 위기였던 소령이 살아있던 것도, 양 팔이 떨어지고도 살아남은 바이올렛도, 그 둘이 배가 출항하는 중에 달려가 만날 수 있는 것도,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 이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바랐기 때문이 아닐까요?

  • @Chris-qu1vv
    @Chris-qu1vv Рік тому +5

    진짜 바이올렛 끝까지 안만나줘가지고
    ㅅㅂ 너무하네 그러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뒹굴면서까지 바이올렛 부르는모습보고 울었다리 ㅠ

  • @moseais7636
    @moseais7636 Рік тому +4

    처음엔 걍 작화 좋은 씹덕 애니구나 했는데, 약간 다른 애니와는 확연히 다름.
    영화, 드라마 보고 잘 울지 않는데, 애니10화랑 1번째 영화에서 편지 받았을때, 2번째 영화에서 아픈아이 죽을때, 이영상까지 너무 슬프당...

  • @user-fz8oz4sp8l
    @user-fz8oz4sp8l 2 роки тому +18

    난 진짜 이걸 영화관에서 못봤던게 내 평생의 한이다.....

  • @user-ir5jd5pe2n
    @user-ir5jd5pe2n 2 роки тому +15

    アニメは世界を平和にできる力がありますね。

  • @규진규진
    @규진규진 2 роки тому +26

    지르베 녀석아 왜 바이올렛을 애간장 태우냐고 결국 배에서 뛰게 만들고 쓰발

  • @Sallyacorn_1001
    @Sallyacorn_1001 29 днів тому +1

    바이올렛 애니다봐서 극장판봤었는데 이장면 보고 진짜 눈물이났습니다...

  • @오승훈0
    @오승훈0 2 роки тому +4

    진짜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요 ㅠㅠ..

  • @shinn1692
    @shinn1692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작중 최고 에피소드라 할 수 있는 앤의 스토리로 스타트, 군더더기 없는 결말.
    여담으로 "이정표"는 어디에 넣어도 찰떡으로 어울림

  • @user-qk9zp3sj3t
    @user-qk9zp3sj3t 2 роки тому +38

    와 진짜 후요증없는 엔딩은 첨이네요

    • @user-xz5fy9xm2o
      @user-xz5fy9xm2o 2 роки тому

      후유증....

    • @user-jc1jd4vs2e
      @user-jc1jd4vs2e Рік тому

      ㄹㅇ임 이렇게 반전이있어야지 플라스틱 그애니는 반전이 없음

  • @hama_12
    @hama_12 Рік тому +7

    "제 인생에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애니 보고 온 사람들이면 이정표 노래 생각 났을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 이후 노래 나왔을 때 소름 돋았음 + 바이올렛이 소령과 대화할 때 울면서 말 하느라 말 하고 싶은데 안 나오고 답답한 마음에 다리 치는 부분까지 완벽함..;;

  • @user-ei7rc8jt7h
    @user-ei7rc8jt7h 2 роки тому +105

    명작임은 한 치의 망설임없이 말할 수 있지만
    마지막 길베르트가 바이올렛 부를때 "바이올렛또" 라는 발음땜시 몰입이 깨져버려 아쉬웠다...

    • @user-ol3le1mf2w
      @user-ol3le1mf2w 2 роки тому +11

      바이오렛또 에바가덴 데스

    • @Awesome-im1sf
      @Awesome-im1sf 2 роки тому +6

      일본은 받침 발음이 안되서 ㅋㅋ

    • @user-rr4uz4gg4k
      @user-rr4uz4gg4k 2 роки тому +6

      나만 몰입 깨진 게 아니었구나...

    • @user-kl4fg4de4c
      @user-kl4fg4de4c 2 роки тому +3

      나만 그런게 아니군요.......ㅎㅎ

  • @햄도그o
    @햄도그o 2 роки тому +4

    ㅠ 아니 그냥 처음에 그 편지 스토리랑 이어지는것부터가 진짜 소름이였고 그 아픈 아이씬때도 울고 이때도 울고 진짜 눈물이 펑펑나옴 ㅠㅠㅠ

  • @215_Amelia
    @215_Amelia 2 роки тому +10

    와 애니중에서 마지막엔딩이 깔끔하고 좋네ㅠ

  • @LeHinzAoP
    @LeHinzAoP 2 роки тому +17

    진짜 최고의 스토리 보고 엄청 울었다

  • @HOYARANG
    @HOYARANG 2 роки тому +4

    생각보다 슬프진 않지만 막상 끝나니 아쉽고 여운 남는 ,,

  • @roku8784
    @roku8784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깔끔하고 완벽하게 끝이 낫지만 아쉬움이 가득해요. 결혼식까지 올리는거 보여주고 끝낫으면함이 있엇는데 그부분은 너무나도 아쉬움.

    • @user-py5lu2wl7l
      @user-py5lu2wl7l 2 роки тому +1

      原作小説では、結婚というのは単なる通過点であって僕らにとって重要な事ではないといった内容の話がありますよ

  • @user-wh1gu8nu4n
    @user-wh1gu8nu4n 2 роки тому +4

    크 무튼다행임 만나게되서

  • @user-mh6cb9fp6p
    @user-mh6cb9fp6p 2 роки тому +3

    감정을 몰랐던 소녀는...한 남자를 만나 사랑해를 알고싶어했고 감정을 알고싶어했으며 이해하고싶어했다
    소녀는 여러 사람을 만나 감정을 마음을 사랑을 알았고
    이해하였으며 말하고싶어했다
    소녀는 계속 한 남자를 만나고싶어하였기에 편지를 쓰고 빌고 찾아나섰다
    겨우 만난 남자는 소녀를 거부하였고 소녀는 결국 사랑이라는것을 포기하게된다
    그러나 남자는 후회하였기에..만나고싶었기에.. 보고싶었기에.. 다시 한번 더 안아주고 자신의 말로 소녀를 바라보며 [사랑해]라고 말해주고 싶었기에
    소녀에게 달려간다
    비로소 만난 두 소녀 소년은 자신의 마음을 감정을 전달하게된다
    이 이야기는 그런 소녀 소년이 만들어낸 슬프고 기쁘고 마지막에는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생(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보다가 눈물때문에 눈물 닦으면서본 명작을 뛰어넘은 명작이라고 강력하게 말할수있다
    정말 이런 영화....가 또 나올수있을것인가......
    만약 이런 영화가 또 나온다면 난 아무런 고민없이 영화관으로 간다고 장담할수있다

  • @user-cn7dn1yt6q
    @user-cn7dn1yt6q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가족있는 곳에서 나 혼자 이거 보면서 질질 짜면서 헝ㅇㅎ헢ㅍ렁헐헝끄흡ㅂ끕ㅂ릅흡ㅃ끕ㅂ흡흡ㅂ바이올렛끄흡ㅂ소령끄흡ㅈ헝헝 끄흐븧ㄹ를 ㅠㅠ이래서 가족들이 저 새끼 뭐지? 이 눈으로 봤다

  • @user-jy1lq6bj6b
    @user-jy1lq6bj6b Рік тому +3

    넷플에 떠서 늦게 봤는데 이제라도 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애니다 ㄹㅇ

  • @user-hz7tl8li3i
    @user-hz7tl8li3i 2 роки тому +8

    난 우편소 사장님이 길베르트에게 이바보자식이 라면소 소리칠때 하... 안울수가 없었따

  • @user-wl3xu3kk3c
    @user-wl3xu3kk3c Рік тому +1

    눈물이 나오네요...

  • @user-iv1zx7ho2x
    @user-iv1zx7ho2x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거 마지막에 그림 한장 말고 알콩덜콩 열심히 살고있는 길베르트랑 바이올렛을 보여줬으면 더 안심이 됬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림 한장면만 보여줘서 더 상상하게됨 ......그렛...서..........너무 슬퍼ㅓㅓㅓㅓ.....너무 ...다행이고.....싱숭생숭해서.......더 ..후유증이 ..밀려옴...진짜 살면서 ..한번은 꼭 봐야하는 작품이다ㅠㅠㅠㅠㅠ 다들....즐감하세요...이 댓글 적느라 또 생각나서 눈물... 닦으러 갑니다.......

  • @AAAAAAAAAAAAAAAAAA0423
    @AAAAAAAAAAAAAAAAAA0423 Місяць тому +2

    솔직히 난 잘 모르겠음..
    1, 2가 너무 완벽했어서 그런지 바이올렛 에버가든이라는 작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야기로는 아쉬움이 남았음.
    내가 느끼기에는 소령과 바이올렛의 관계와 느끼는 감정이 연인관계의 연심이 아니라
    전쟁터에서 서로의 생존을 뒷밭침해주던 끈끈한 가족, 부성애로 이어진 관계였다고 생각함.
    전쟁무기로 쓰이던 바이올렛을 구해주고 이름을 지어주던 때도
    바이올렛은 작중에 보여진 이미지로는 너무 어린 아이였음.
    그런데 갑자기 연인관계 드리프트가 난 이해가 되지 않았음
    극장판에서 길베르트 살아있는것도 작품 중반부에 계속 나와서
    '소령이 살아있었다'라는 영화의 가장 결정적인 장면을 초중반부 플룻에서 미리 스포해버리니까 ''아 그냥 살아있구나'' 정도였지 좀 김빠졌음.
    개인적으로
    이라는 이아기의 마지막 스토리는
    바이올렛이 길베르트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안 뒤 (소령도 바이올렛이 어떻게 지내는지는 아는 상황에서)
    길베르트를 찾아가
    ''자동수기 인형 서비스, 바이올렛 에버가든입니다.''로 작품의 시그니처 메뉴얼을 읊고 끝났으면 더 큰 여운이 남지 않았을까 싶음.
    바이올렛은 인형으로서의 마지막 손님으로
    길베르트의 편지를 써주고
    어느정도 닫힌 해피엔딩으로 끝나되,
    그 이후의 이야기는 팬들이 알아서 상상하게 만들어줬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음.
    쿠키영상으로
    페이드아웃 앵글, 다같이 걸어가면서
    우체국 사장님이 자기도 아버지라고 한번만 불러달라고 떼쓰는 장면으로 끝나도 좋았을듯.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 그런지 애정이 깊어서..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세상을 보는 시선을 바꿔주는 낭만적이고 너무 고마운 작품이니 안보신분들 꼭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사실 쿄애니 방화사건 이후의 작품이라 온전한 극장판이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그냥 너무 고마움..

  • @Heonischannel
    @Heonischannel 3 місяці тому

    다시 봐도 내 눈물샘을 자극하는 장면 이 극장판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참ㅋㅋㅋ

  • @user-ru7vw9ev5r
    @user-ru7vw9ev5r 2 роки тому +6

    30살도 더 먹은 아저씨가 10대 소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하네..?

    • @HanSoLo94832
      @HanSoLo94832 2 роки тому +1

      바나나쿤 아이시떼루

  • @rebabgo9527
    @rebabgo95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먹먹하면서 벅차오름...

  • @user-ii1tl4sc3r
    @user-ii1tl4sc3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현실의사랑도 이렇게 애틋했으면..

  • @user-lh2wh7mi9k
    @user-lh2wh7mi9k Рік тому +2

    진짜 하.. 너무완벽한 애니였습니다 초반좀 루즈할 수도 있는데 한번집중하면 못빠져나가니까 꼭보세요제발

  • @NNNNNNNNNu
    @NNNNNNNNNu 2 роки тому +3

    一生好き

  • @user-wm2gk8bi1c
    @user-wm2gk8bi1c Рік тому

    やばい!!めっちゃ泣けてる!!!感動した😂😂😂😂😂😂

  • @Liki_Bu
    @Liki_Bu 4 місяці тому

    흐규ㅠ규규ㅠ 너무 감동적이야

  • @호이초리
    @호이초리 2 місяці тому +1

    바이올렛 성우 연기 미쳤네

  • @user-lf6yx4cd6k
    @user-lf6yx4cd6k Рік тому +2

    내가 십팔 이거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알아?ㅠㅠㅜㅜ

  • @dochansgame2134
    @dochansgame2134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레전드 작품

  • @user-cy4km3od7h
    @user-cy4km3od7h 2 роки тому +2

    너를 마음으로부터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