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의 팬으로써 남기는 기습숭배) 임요환은 진짜 e스포츠라는 개념이라는걸 처음 만들어가는 선구자로써,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대한 이해도와 컨트롤을 만드는 능력은 지금봐도 대단하다. 일단 첫 드라군 드랍때 골리앗이 드라군에 죽지않을 scv리페어 숫자를 정확하게 붙인것, 4골 드랍가서도 드라군 공격이 후판정인걸 이용해 태우면서 공격을 씹고 어그로 핑퐁까지. 사실상 지금 e스포츠에서 공격모션과 어그로 핑퐁에 대해 가장 먼저 이해하고 컨트롤로 승화함. 심지어 프로팀이 없던 시절부터 컴퓨터랑 수없이 연습하고 배틀넷에서 그 당시 상상도 못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상황을 요청하며 밤새 연습했다고함. 심지어 시합 전날 잠자리에서 일꾼 나누기 최적화에 대한 생각이 계속들어 당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일꾼 나누기만 출발전까지 계속 했던적도 있었음... 여담으로 e스포츠의 성공에 가장 큰 요소가 정말 프로라고 할 수 있는 일반인은 상상도못한 빌드, 컨트롤과 더불어 팬에 대한 존중과 감사함을 항상 가졌으며 팀창단시 팀원들에게 팬의 존재자체에대한 감사함과 인사를 강조했다고함. 참 그 시절 전자오락하면 성격나빠지고 폭력적이게된다는 선동이 판칠때 아침마당에 초대받은 게스트에게는 정말 말도안되는 공격적인 질문들이 쏟아졌는데 흥분하지않고 차분하게, 기성세대가 공감하지못할 수 있다며 먼저 공감하고 차분하게 답변하며 게임이 폭력적인게 아닌 마치 바둑이 가상전쟁과 전략인것처럼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게 완벽한 답변을한것을보면 평소에 그에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얼마나 했는지 알 수 있음. 정말 e스포츠의 태동기때 이런 인물이 없었다면 이정도로 빠르게 인프라를 갖추고 성장할 수 없지않았을까, 대략잡아 4년의 시간을 앞당긴느낌임.
저시대에 쌓아놨던 데이타들이 지금의 경기 수준을 있게한거다 왜 저렇게 못해? 라는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편하게 사용하는 빌드와 컨트롤 기법, 전략들에 대한 모독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했던 이들인 만큼 존경받아야하며 만약 그럼에도 욕할거라면 아주새로운 빌드를 만들어 정상맵에서 래더S를 휩쓸고와서 말해라
@@uhwi1675기업 ㅋㅋ 입장에서 ㅋㅋ 메리트 1도 없 ㅋㅋㅋㅋ 메이저 게임이 수명 늘리려면 가장 먼저 목매다는게 해당 게임의 이스포츠 활성화인데 ㅋㅋㅋ 뭔가 까려면 적어도 알고는 말해야 사람들도 호응해주지 않을까? 구글에 1분만 써서 구글링해도 알 수 있는 간단한 지식이야. 이것도 모르고 알량한 편견과 주관으로만 글을 써? 첫 문장부터 알못인거 티내면 누가 그 말에 동의하겠어?
저당시 임요환의 화력이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2004~5년 이후로 스타판에 낀사람들은 알 수조차 없을정도로 2001~2003당시 스타판은 진짜 ㅋㅋㅋㅋ 저때보다 재밋는 판때기가 존재할까 싶을정도로 정석없음/빌드없음 물량만 뽑아도 우와하던 시절이였는데 그때 듣도보도 못한 마이크로컨트롤/운영을 방송경기에서 처음 보인게 많으니 사람들이 미치지.
네오 홀오브 발할라였던가? 여기에서의 하이라이트는 19:20 다수의 드랍쉽이 차례대로 내리는거였지 드랍쉽에서 저렇게 내리는걸 저 경기에서 임요환이 가장 먼저 보여줬고 나도 그날 경기 끝나자마자 게임방 달려가서 엄청 연습했었다 임요환은 전략도 그렇고 저렇게 전술적인 부분에서도 전혀 생각지 못 했던걸 자주 보여줬었지
임요환 선수 없었으면 아직도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없을수도 있고 있다해도 이제야 겨우 양지로 올라오는 수준이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임요환 선수가 게임을 양지로 끌어올리고 대중화 시키기 위해 걸어온 고난길 생각하면… ㄱㅈ같은 아침마당에 나가 게임머니가 많니 게임 오래하다보면 사람 찌르고 싶은 생각이 드냐느니 개소리나 늘어놓던 아나운서 아직도 생각나네ㅡㅡ
모든 것은 시기와 상황이 맞아떨어져야하지 임요환 선수 개인의 노력으로 저 시기에 T1이라는 팀이 창단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의 프로팀들이 지금과 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을까.. 요즘처럼 많은 팀이 존재 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존재 했더라도 지금과 같은 대우를 받기 힘들었을 수 있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게이머라는 직업에 말로만 하는 프로가 아니라 진짜 프로라는 타이틀을 저 시기에 인식을 심어 줬기에 페이커라는 엄청난 선수가 나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건 사실이지..
@@김민환-b7d 맞습니다. 그래서 모든건 시기와 상황이 맞아떨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임요환이 아무리 혼자 노력했어도 혼자서는 절대 이루지 못할 부분이지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설득시키고 진행시키고자하는 노력이 있었기때문에 대단한 일을 한거라 사람들이 얘기하는 거 같습니다
2002년말 방송사 팀단위리그 신설앞두고 여러팀 합병되고 사라지고 생기면서 10팀 정도로 팀 정리되었어요. 임요환은 2002년에 is였다가 하반기에 is에서 독립했고 동양에 스폰받아서 팀만든게 동양오리온스입니다. 그래서 에버 프로리그 우승도 했어요. 그러다 1년 계약 끝나고 2003년에 동양측이 임요환만 계약한다고 해서 임요환이 거절하고 4u로 클럽팀 형태로 활동하다 sk 텔레콤이 4u인수해서 창단한겁니다잉~
임요환은 황제라는 별명이 진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함. 프로게이머 라는 직업의 나라를 세운 초대황제임. 페이커나 다른사람 들먹이면 페이커는 후대에 나타나 나라를 더욱 부흥시키고 잘 다스린 성왕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그리고 임요환을 외모로 깐다? ㅋㅋㅋㅋㅋ하긴 배우나 아이돌들도 안티들이 외모로 까니까..열등종자들은 무시가 답인듯 ㅎ그럼 나머지 게이머들 90프로는 얼굴 가리고 게임해야지 ㅋㅋㅋㅋ
임요환선수를 존경하는건 잘해서? 선구자로써 전략.데이터등을 잘 가다듬게해줘서? 뒷세대를 이끌어줘서 아님 이스포츠란 시스템 자체를 만들게된 계기가 된 선수라서임 기업스폰서가 스타판에 들어오게만들정도의 가치가 있는 선수여서임 프로선수들이 연봉 억대 대접을 협상을 할수있는 계기.선례가 된준선수라서임 지금에서 당연하게생각하는 기업팀.투자.연봉.숙소생활. 그모든 시스템이 만들어지게된기까지 임요환을 포함한 초기 스타프로선수들의 노력이 있었기때문임 그것만으로도 존경받을사라임
전 WCG2002 (대전엑스포)를 다녀왔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인도 받았긴한데.. 나중에 이사다니다가 없어짐..18..ㅜㅜ... 아직도 기억나지만.. 저 당시 임요환, 박경락 (팀플)전으로 상대방 다 바르고, 우승했었던게 기억나네요..ㅇㅇ 그때 박경락 선수가 밀리면서 2대 1상황였는데.. 그걸 뒤짚어서 이겼던...
임요환의 팬으로써 남기는 기습숭배)
임요환은 진짜 e스포츠라는 개념이라는걸 처음 만들어가는 선구자로써,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대한 이해도와 컨트롤을 만드는 능력은 지금봐도 대단하다. 일단 첫 드라군 드랍때 골리앗이 드라군에 죽지않을 scv리페어 숫자를 정확하게 붙인것, 4골 드랍가서도 드라군 공격이 후판정인걸 이용해 태우면서 공격을 씹고 어그로 핑퐁까지. 사실상 지금 e스포츠에서 공격모션과 어그로 핑퐁에 대해 가장 먼저 이해하고 컨트롤로 승화함. 심지어 프로팀이 없던 시절부터 컴퓨터랑 수없이 연습하고 배틀넷에서 그 당시 상상도 못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상황을 요청하며 밤새 연습했다고함. 심지어 시합 전날 잠자리에서 일꾼 나누기 최적화에 대한 생각이 계속들어 당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일꾼 나누기만 출발전까지 계속 했던적도 있었음... 여담으로 e스포츠의 성공에 가장 큰 요소가 정말 프로라고 할 수 있는 일반인은 상상도못한 빌드, 컨트롤과 더불어 팬에 대한 존중과 감사함을 항상 가졌으며 팀창단시 팀원들에게 팬의 존재자체에대한 감사함과 인사를 강조했다고함. 참 그 시절 전자오락하면 성격나빠지고 폭력적이게된다는 선동이 판칠때 아침마당에 초대받은 게스트에게는 정말 말도안되는 공격적인 질문들이 쏟아졌는데 흥분하지않고 차분하게, 기성세대가 공감하지못할 수 있다며 먼저 공감하고 차분하게 답변하며 게임이 폭력적인게 아닌 마치 바둑이 가상전쟁과 전략인것처럼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게 완벽한 답변을한것을보면 평소에 그에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얼마나 했는지 알 수 있음. 정말 e스포츠의 태동기때 이런 인물이 없었다면 이정도로 빠르게 인프라를 갖추고 성장할 수 없지않았을까, 대략잡아 4년의 시간을 앞당긴느낌임.
2002년이면 스타1 리메이크 전인데 왜 리메이크됐지?
젠장 또 임요환이야
@@ghijkabcdef6887 그화면 그대로 가져오면 화질이 정말 별로라서 오디오만 덮고 그때 리플레이를 그대로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4년? 앞에 1이 빠진 것 같은데
뭐라고? 버그테란이라고?
지금 같은 시스템이 단 하나도 없던 시절.
사비까지 들여가며 프로게이머라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다한 선수,
스타좀 봤나보네 ㅋ
이스포츠의 예수
아침마당에서 조리돌림 시전당한 선수 ㅡㅡ
@@MrYongminkim 조리돌림 당해도 진짜 어른의 모습을 보여준 그 선수
임요환에 비하면 페이커는 그냥 딸깍충이지.
임요환 이 없었다면
프로게이머 team 이라는 존재도 없었을듯
임요환이 대단한 이유죠~
블리자드 스타리그 부활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의 영상으로 즐기는 E스포츠 및 T1은 사실상 그때 활약 했던 임요환 선수의 공이 가장 크고 뿌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상님이죠….
근본
뿌리..
진짜 개소리좀 하지마세요
선조지… 창시자라 봐야됨
시조새
모든게 그립네요. 게임 리그, 프로팀들, 해설진, 게임대회, 선수들 등등. 스타대회가 다시 부활해서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스타대회는 계속이어지고 있긴합니다만..
ASL 시즌16까지
팀만 없을 뿐이지 개인전은 계속 열리고 있습니다.상금도 그 당시만큼은 되고요.
우승3천
추억 속에 묻자 범죄 틀타들 다시 보기 역겹다
날아오르라 주작이여~@@한남-m1s
제발 그만 놔줘 ㅋㅋㅋㅋ 아프리카에서 찐따들 같이 처하는거 보기 역함 ㅋㅋ 블리자드한테 서버 내리라고 하고 싶음 ㅋㅋ
ㄹㅇ 코카콜라배같은 짓 다시해봐라 임대갈부터 승부조작범으로 잡혀가지
저시대에 쌓아놨던 데이타들이 지금의 경기 수준을 있게한거다 왜 저렇게 못해? 라는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편하게 사용하는 빌드와 컨트롤 기법, 전략들에 대한 모독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했던 이들인 만큼 존경받아야하며 만약 그럼에도 욕할거라면 아주새로운 빌드를 만들어 정상맵에서 래더S를 휩쓸고와서 말해라
ㅇㄱㄹㅇ 지금시대에 1세대 프로게이머 경기보면서 존나못한다고 욕하는놈들 존나패고싶음ㅋㅋ
리플레이 없던 시절에 빌드 깎아 만들던 재미가 있었는데 리플레이 생기고 양산형 겜만 보던애들이 뭘 알까요 ㅋ
그런 애들은 빙신이라 그러니 이해하세요. 80년대 영화 보면서 화질이나 그래픽 왜 이러냐고 이야기 하는 찐따들 입니다. 다수의 일반인들은 게임판을 개척한 임요환을 황제라고 생각해요.
그런애들이 페이커플레이를 닉가리고 보여줘도 잘도까내리죠 ㅋㅋㅋㅋ 그냥 종자가 갱생불가능함
진짜 예전엔 빌드하나하나 예술이었는데 ㅋ 그시절 게이머들아니엇음 스타 이미 사장됐을듯
임요환은 진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의 문화를 바꾼 사람이다. 예전에는 전쟁을 일으켜 많은 땅을 먹은 사람이 위인전에 실렸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임요환 정도의 사람이라면 충분히 위인전에 실려도 된다고 봄.
오바싸지말고 컴퓨터 끄고 공부나해
@@zeus8038어휴...
그건좀...
@@zeus8038인기 ㅈ도없는 이스포츠를 살린게 임요한인데 뭔오바
임요환 어린이위인전 있어용ㅋㅋ
최강의 스타성을 보유한 진정한 선구자임... 무슨말이 필요할까...
대기업들에게 E-Sports의 사업화 가능성을 보여준게 임요환입니다. 언젠가 E-Sports는 결국 개화 했겠지만 적어도 임요환이 그 시기를 10년은 앞당겼다고 봅니다.
다시 닫힐듯 ㅋㅋㅋㅋ 기업 입장에서 메리트 1도 없고 고객들도 돈도 안되는 찐들이 99.999999999999999 퍼센트라 ㅋㄷㅋㄷ
@@uhwi1675 지잡대 고졸이나 생각할 마인드노;;
@@uhwi1675기업 ㅋㅋ 입장에서 ㅋㅋ 메리트 1도 없 ㅋㅋㅋㅋ
메이저 게임이 수명 늘리려면 가장 먼저 목매다는게 해당 게임의 이스포츠 활성화인데 ㅋㅋㅋ
뭔가 까려면 적어도 알고는 말해야 사람들도 호응해주지 않을까?
구글에 1분만 써서 구글링해도 알 수 있는 간단한 지식이야. 이것도 모르고 알량한 편견과 주관으로만 글을 써?
첫 문장부터 알못인거 티내면 누가 그 말에 동의하겠어?
이스포츠에대해 무에서 유를, 개척에 큰 기여를 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있지만 임요환이 있어서 많은분들이 관심을 갖고 모이게되었지요
지급의 발성과 다르게 비음이 섞인 매우 하이톤의 정소림 캐스터로 예상되는 목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신선한 경기네요 ㅎㅎ
저 귀여운 발음은 최은지 캐스터입니다.
@@개그튜브-v7o 오 감사합니다
임요한은 단순 스타만이 아닌 E-sports계의 goat임
임요환은 단순한 게이머가 아니라
esports를 만든 개척자.
최종병기, 괴물, 천재가 아닌 "황제"라는
별명을 갖게 된 이유
저당시 임요환의 화력이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2004~5년 이후로 스타판에 낀사람들은 알 수조차 없을정도로 2001~2003당시 스타판은 진짜 ㅋㅋㅋㅋ 저때보다 재밋는 판때기가 존재할까 싶을정도로 정석없음/빌드없음 물량만 뽑아도 우와하던 시절이였는데 그때 듣도보도 못한 마이크로컨트롤/운영을 방송경기에서 처음 보인게 많으니 사람들이 미치지.
도진광 패러독스전은 진짜… 영화 그 자체
진짜 마린 무빙 지렸죠!!! 걸어다니면서 공격하는 마린 탄생이 임요환이 처음이죠
스타업적으로 따지면 임요환만큼 많이 뽑아낼수 있는 명장면도 없지만 굳이 임요환과 폭풍말고
생각해보자면
이은성의 역전판하고
박용욱 다크아칸하고
김택용 멀티컨 정도?
거의 모든 테란의 전술을 만든 사람이지.
⇡🎣
저 때는 진짜 스타가 낭만이 있었던듯 ㅎ 다양한 빌드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음 ㅎㅎ
임요환 시대가 가장 재미있던 이유가 매번 이번엔 뭘 보여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음 ㅋㅋ
7:25 골리앗 추가되자마자 동시에 공격 ㅎㄷㄷ
골리앗 둘로는 안된다고 여기고 2 추가되자마자 질럿 일점사로.. 정말 그러네요. 손이 어지간히 안빠르면 저런거 못할텐데.
저도 그장면이 참 ...ㅎㄷㄷ
저당시 본방으로 봤는데 네오 홀오브 발할라에서 드랍쉽 산개드랍을 보고 임요환의 팬이 되었지 지금 보면 별거 아니지만 그때의 전율이란.. 저걸 어떻게 하는거지 혼자 막 연습하고 그랬는데ㅎ 아직도 임요환 하연 저경기가 생각난다
흙 길을 아스팔트 깔아 준 임요환
그 길에 똥 뿌린 마재윤
2024년 여전히 스타를 보고있다. 황제는 영원히….
잘생김, 실력, 인성 3박자를 모두 갖춘 그는 전설이 될 수 밖에 없었다.
2:08
마린 4개랑 메딕 둘로 러커 둘을 잡는 황제 클라스!
네오 홀오브 발할라였던가?
여기에서의 하이라이트는
19:20 다수의 드랍쉽이 차례대로 내리는거였지
드랍쉽에서 저렇게 내리는걸 저 경기에서 임요환이 가장 먼저 보여줬고 나도 그날 경기 끝나자마자 게임방 달려가서 엄청 연습했었다
임요환은 전략도 그렇고 저렇게 전술적인 부분에서도 전혀 생각지 못 했던걸 자주 보여줬었지
다른 이야기지만 님 프사가 코펜이네요! 나름 강남에서 일본경차 보이던데..
이당시 맵이름 가지고 요환오브발할라라고 불렸죠 ㅋㅋㅋㅋㅋㅋ 워낙 승률이 좋아서
@@한판두판세판 ㅋㅋㅋㅋㅋㅋㅋㅋ
산개드랍을 임요환이 만든거?
보자마자 어떻게 연습함?
저땐정보도없는데
심지어 커서도안보이는데ㅋㅋㅋㅋ? 저거내리는법 어떻게알았나요
요환이 형이 없었으면 과연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지금의 위상을 가질수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긴 함.
그 나이에 파이를 키우기 위한 엄청난 헌신이 지금의 프로게이머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게이머들이 탄생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 사람이라고 생각함.
임요환 선수 없었으면 아직도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없을수도 있고 있다해도 이제야 겨우 양지로 올라오는 수준이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임요환 선수가 게임을 양지로 끌어올리고 대중화 시키기 위해 걸어온 고난길 생각하면…
ㄱㅈ같은 아침마당에 나가 게임머니가 많니 게임 오래하다보면 사람 찌르고 싶은 생각이 드냐느니 개소리나 늘어놓던 아나운서 아직도 생각나네ㅡㅡ
임요환이 없었으면 지금쯤 학교에서 게임은 질병이다 라는 선생들밑에서 세뇌교육이나 당하고 있겠지
뭔 롤이여ㅋㅋㅋㅋㅋㅋㅋ
임요환이 어쩌면 페이커보다 더 위대한 선수라고 평가받는 이유라고 할 수 있지...
게임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게이머라는 직업 그 자체를 더 대우받을 수 있도록 만든 1등 공신이라고 생각함
당시 엄청난 자본유입은 있지만 어떠한 그림도 그려지지않던 스타판에서
고등학교만 갓 졸업하고 프로게이머라는 새로운직업에 뛰어들었던
20대 초반부터 이미 먼 미래를 보면서 자기를 희생하고 리더쉽을 발휘했던
스타판의 황제
임요환 팬카페 가입수 62만명은 지금도 전설이라 생각한다.
페이커페이커 해도 최고의 프로게이머를 뽑으라면 임요환 밖에 뽑을 사람이 없다…
목소리 개낭낭하내 우리 누나.20세기 말 서울 톤은 유지하면서.
지금은 로아 하면서 열심히 노력 하는 거 보면..
정부에서 게임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했다면 지금도 거대하지만 더 거대한 산업이 됐을거임 그 어떤 정부의 도움 없이 임요한과 페이커 같은 인성좋고 실력좋은 걸출한 인물이 나왔음
두 게이머가 우리나라에 있는건 게임산업에 아주 중요한 사건이고 기적임
스타하면 처음으로 생각나는게 임요환이다 그만큼 파급력이 지렷음
페이커와 임요환중에 누가 더 위대하냐고 물어보면 단연코 임요환이지 임요환은 0에서 1을 만들었으니
모든 것은 시기와 상황이 맞아떨어져야하지
임요환 선수 개인의 노력으로 저 시기에 T1이라는 팀이 창단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의 프로팀들이 지금과 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을까..
요즘처럼 많은 팀이 존재 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존재 했더라도 지금과 같은 대우를 받기 힘들었을 수 있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게이머라는 직업에 말로만 하는 프로가 아니라 진짜 프로라는 타이틀을
저 시기에 인식을 심어 줬기에 페이커라는 엄청난 선수가 나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건 사실이지..
임요환이 이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모든걸 갈아넣은 희생을 할때
때마침 주위에서 임요환을 도우려는 사람도 있어서 가능했던 업적임
임요환이 신이라는건 맞지만
환경의 흐름도 중요한것 같음
@@김민환-b7d 맞습니다.
그래서 모든건 시기와 상황이 맞아떨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임요환이 아무리 혼자 노력했어도 혼자서는 절대 이루지 못할 부분이지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설득시키고 진행시키고자하는 노력이 있었기때문에 대단한 일을 한거라 사람들이 얘기하는 거 같습니다
😊
이때가. 황제가 된 세계 경기인가요?이건 첨보는데 우와. 셔틀마 조지기 와 짝짝짝 ❤역시 임요환
이런 요환이형님한테 반말찍찍한 T1공식스트리머후배가 있다?! 뿌슝빠숑
정소림씨 열정이 느껴지네ㅋㅋ 추억돋는다
정소림 여사님은 이렇게 재미없게 안함
2002년에 드랍십 태우기 컨트롤 미쳣다 ㄷㄷ
이게 아마 산개 드랍을 처음으로 사용한 경기였을거임
저 때 라이브로 보면서 드랍되는 모습에 진짜 전율을 했었는데
이런 황제의 노고를 시원하게 말아드신 희대의 ㄱㅅㄲ 마읍읍
마재윤 인가요?
e스포츠의 아버지. 뿌리.
마재 만큼 코인게이트놈들도 문제임
19:31 대...규모.....드랍... 세월이 많이 흐르긴했네요
이게 진짜 선구자의 모습이지 대단한 사람이자 프로게이머의 아버지 맞음
22년전 데이터파일을 리마스터로 볼 수 있다니 스타는 미쳤다 ㄷㄷ
e스포츠의 아버지. 뿌리.
0:58 이건 미친팀 아님? ㅋㅋㅋ
임요환은 프로게이머들한테는 그리고 지금 e스포츠를 보는 사람들한테는 신일수 밖에 없다
페이커 물론 대단하지만
저 시대 스타 프로게이머들이 없었다면
그냥 동네에 게임 좋아하는 어느 학생 정도로 남았을지도..
정말 한국 프로게이머들의 은인
공군 에이스 나온 프로게이머들도 임요환한테 감사함을 느껴야 함...
해설분들의 말투도 시대가 달라지면서 같이 달라진게 재밌네요
황제가 되는 길에 밑거름이 되어준 콩진호님
황제가 되는 길에 밑거름이 되어준 콩진호님
임요환: 개척자,왕건 / 페이커:정복자.광개토대왕
이영호: 정복자 광개토대왕
임요환… 그저 갓
2002년말 방송사 팀단위리그 신설앞두고 여러팀 합병되고 사라지고 생기면서 10팀 정도로 팀 정리되었어요. 임요환은 2002년에 is였다가 하반기에 is에서 독립했고 동양에 스폰받아서 팀만든게 동양오리온스입니다. 그래서 에버 프로리그 우승도 했어요. 그러다 1년 계약 끝나고 2003년에 동양측이 임요환만 계약한다고 해서 임요환이 거절하고 4u로 클럽팀 형태로 활동하다 sk 텔레콤이 4u인수해서 창단한겁니다잉~
오리온에서도 임요환 개인 스폰이었습니다. 팀창단 문의 했으나 여전히 개인스폰만 원해서 다같이 팀만들어서 개인사비로 팀돌리다 t1 창단함
오 옛날 영상보면 화질구지라 보기싫어지는데 이분 대박이네. 아이디어 좋음. 근데 리플 파일 어디서 구함???
저 당시엔 타임워치도 없어서 일일히 스탑워치누르고 배럭 몇초에올라가고 탱크 4분 20초에만 나와도 개 잘하는거였어
일상생활중 타이밍이 딱 맞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를 임요환 진출타이밍이라 한다
전성기시절 경기를 여러차례 직관했다는게 큰 추억이네요
프로 라는 이름이 매우 잘 어울리는 선수.
행복하세요~~~
게이머가 스타성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증명함으로써 게임을 스포츠와 연결시킬 수 있었던 임요환. 임요환이 창의성 없이 그냥 잘하기만 하는 게이머였다면 불가능했을 일이지
단순프로게이머로서가 아니라 이 바닥에서 기여도로 페이커도 그 누구도 따라오지못하는 대한민국의 e스포츠의 주역..
페이커가 임요환이랑 비교가 되나ㅋ 애초이 남이 다 만들어놓은 판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준건 이미 이영호가 다 보여줬음.
@@wwer196ㅇㅇ 페이커가 훨씬 대단하지
예시가 적절할지 모르겠는데 임요환은 나라를 세운 초대왕이고 페이커는 그 나라에서 후대에 큰 업적과 나라를 부흥시킨 성왕 이라고 생각함.
@@물회-z3e 나루토를 생각하면 임요환은 하시라마고 페이커는 나루토
진짜 그는 밑바닥 천민에서 황제까지 오른 사람임 ㄹㅇ
"옛날엔 내가 페이커였어"가 허언이 아닐 수 있는 사람이 임요환 말고 또 있을까?
임요환이 프로게이머를 창시하고
페이커가 프로게이머로서 정점에 오르다
황제의 놀라운 명성은 후계 세대인 페이커가 이어간다... 그리고 페이커 다음으로 누군가가 또 잇겠죠. 황제가 개척한 프로게이머, 그리고 황제의 기반을 바탕으로 정복자가 된 페이커. ㅇㅇ
경기영상 화질 좋아서 기분이 좋아요
비록 어린나이였지만 같은 시대를 함께 하고 지켜볼수 있었기에 축복 받았다 생각합니다ㅎㅎ 물론 페이커 선수의 롤도 좋았지만
저 당시의 감동과 감성은 못이기겠 더군요..
스타크래프트가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인것을 가장 잘 이해한 프로 게이머
옛날 경기인데 리플레이가 존재했었나요?
해설은 그때 그대로 하고
경기는 리마스터 버전으로 보니 신기하네요 ㅎㅎ
그렇네요 리플레이 없었던 시절인데, 어떻게 했지..
이렇게 만든 스타판을 후배들이 아주 깔끔하게 날려먹었지. 마재윤 - 코영호, 코택용으로 이어지는 아주 훌륭한 후배 계보들 같으니.. 진
오리온이 프로리그 우승 하면 팀 창단해준다고 했는데 안해줘서 4u되고 그 다음 sk가 인수한거죠 중간에 kt랑 결승에서 붙게 되서 kt측에서 최연성 이중계약 터트린거 거고
아나운서 해설자 목소리도 카랑카랑! 어린목소리~ 으~~ 세월아 ㅠㅠ
내가 벌써 30후반이라니!
알려줄때 수긍하고 배우는것도 성공하는 비법중하나임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셈..
지금 기준으로 말하면 밑도 끝도 없지. 저 시대에 저만큼 할 수 있느냐로 봐야지.
어떻게 옛날 경기를 리마스터 버전 으로 볼수 있는 건가요? 신기 하네요
아마도 그때 저장된 데이터가 남아 있었나 보네요.
임요환 경기를보며 꿀잠자던 시절이있었지😊
코카-콜라배에서 나왔던 홀 오브 발할라 맵인가?? 와 진짜 오랜만이네.. 이때는 군대도 가기 전이네 ㅎㄷㄷㄷ 그나저나 맵 밸런스랑 미네랄 배치 보소...
임요환이 있었기에 프로게이머가 있었고, 페이커가 있을수 있는거 같음
있는거 같음이 아니라 있는거임 임요환 없었으면 페이커는 없었음 그냥 이상혁만 있을뿐
@@yunkim6508정답. 임요환이라는 위대한 개척자가 있었기에 그 기반을 바탕으로 페이커라는 강력한 정복자가 탄생한겁니다.
임요환은 황제라는 별명이 진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함. 프로게이머 라는 직업의 나라를 세운 초대황제임. 페이커나 다른사람 들먹이면 페이커는 후대에 나타나 나라를 더욱 부흥시키고 잘 다스린 성왕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그리고 임요환을 외모로 깐다? ㅋㅋㅋㅋㅋ하긴 배우나 아이돌들도 안티들이 외모로 까니까..열등종자들은 무시가 답인듯 ㅎ그럼 나머지 게이머들 90프로는 얼굴 가리고 게임해야지 ㅋㅋㅋㅋ
강민도 재는 포토박고시작한다고 독특하다는 평받았더랬죠 팀내에서
정석은 질럿뽑아 투게이트할때도
더블넥 정립하려하고
임요환은 스타의 신입니다
소림좌 목소리 청아하신거봐...
이형은 그냥 게임 천재더만요 카드게임도 엄청 잘하던데
산개드랍 진짜 개멋지다 키야
이때는 진짜 스타가 전략형 시뮬레이션게임이였지ㅋㅋㅋ 지금처럼 최적화피지컬격투게임이 아니라ㅋㅋㅋ
그래픽이 너무 좋은데.. 소스를 받아 리마스터드?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 당대 레전드 썰이 나오면 언제나 나오는 그
홍진호
소림이 누나 목소리 앳된거 보소... ㅎ
13:21 아하앙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것이 믿을 수가 없다...
이거 그래픽이 리마스턴데 리플레이로 보여주는 건가요? 그래픽이 좋네
저 당시의 리플레이 파일이 보존돼서 리마스터로 다시 재생을 한 걸까요?
[임]도 [임]이지만 해설의 정소림 캐스터 어린 시절...와....
정소림캐스터임? 목소리 명랑하네
옛날 경기임에도 이 깔끔한 화질 무엇... 어떻게 하신 겁니까
옛날겜 리플을 리마스터로 재구동한거에유...
0:22 제기랄 또 홍진호인거야? 제기랄 또 홍진호인거야?
임요환선수를 존경하는건
잘해서? 선구자로써 전략.데이터등을 잘 가다듬게해줘서?
뒷세대를 이끌어줘서
아님
이스포츠란 시스템 자체를
만들게된 계기가 된 선수라서임
기업스폰서가 스타판에 들어오게만들정도의
가치가 있는 선수여서임
프로선수들이 연봉 억대 대접을
협상을 할수있는 계기.선례가
된준선수라서임
지금에서 당연하게생각하는 기업팀.투자.연봉.숙소생활.
그모든 시스템이 만들어지게된기까지
임요환을 포함한 초기 스타프로선수들의 노력이 있었기때문임
그것만으로도 존경받을사라임
임요환은 스타크래프트를 비로소 전략게임으로 만들어준 살아있는전설
지금 프로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대부분의 전략이나 빌드는 거의 임요환이 만들어낸것임
전 WCG2002 (대전엑스포)를 다녀왔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인도 받았긴한데.. 나중에 이사다니다가 없어짐..18..ㅜㅜ...
아직도 기억나지만.. 저 당시 임요환, 박경락 (팀플)전으로 상대방 다 바르고, 우승했었던게 기억나네요..ㅇㅇ
그때 박경락 선수가 밀리면서 2대 1상황였는데.. 그걸 뒤짚어서 이겼던...
꼼프라>카 씨오엠 알고난뒤로 인생의 전후가 바뀌엇어요 … 사랑해요 꼼프라카
개척자 임요환
1세대의 빌드를 이기기 위해 다른빌드 들이 계속해서 나온것이 지금처럼 된것이고 여러 스킬들이 나오며 뮤컨과 같은 것들이 서서히 진화를 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