Це відео не доступне.
Перепрошуємо.
독일에서 체감하는 복지 혜택,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장해 줄까요?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жов 2022
- 독일에서 거주허가증을 받고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독일은 노동을 통한 복지중심 국가이며,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해 주는 독일의 선진복지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 달아 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독.사.파, 독일 사는 파비맘이에요.
파비네는
부부가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다가
2017년 가을 독일에 이민 온 가족이에요.
저희 영상에서 소개 드리는 내용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타지에서 유튜브 댓글보며 많이 힘내고 있어요 :)
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고맙습니다.
#독일생활 #복지제도 #이민이유
*Instagram / fabimom_schwarzwald
세금만 32%가 아니고 연금과 건강보험등이 포함된 금액이 아닌가요?
제가 이곳 독일에서도 일하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 내고 있거든요.
그리고 한국도 왠만한 회사다니면
연금 등 포함하면 그정도 내고 있습니다.
한국도 적지 않아요.
물론 아주 적게 벌면 적게 한국은 적게 내지만..
그리고 노동여건 비교하면
한국은..으음
네 밎아요-건강보험 연금 다 포함한 세금입니다. 요즘 한국도 그 정도 내나요? 파비파파가 S사에서 일했을때는 십 몇프로 냇다고 해서 요즘도 비슷한 줄 알았어요 ㅎㅎ
저는 그래서 독일에 돈 모으시는건 포기하고 오라고 말씀드려요
근데 요즘 한국 상황을 보면 적당히 버는 직장인들도 국민 연금 받을수 있을지 없을지, 노후가 걱정되는 수준이라 독일이 더 안전해 보이네요 ㅜ
독일에서 돈 모으는거 정말 힘들죠ㅠㅜ 독일은 정말 맞벌이가 필수인 나라인것 같아요. 그나마 맞벌이를 해야 어느정도 저축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는 독일옆나라에서 27년간 살고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세금 부분은 맞아여 하지만 좋은점도 많습니다.처음에 제가 유학생으로 수입이 없을당시엔 우리아들이 학교마치고 숙제등 아이들 봐주는기관Nachhilfe에 보내는데 일년에 1 유로를 내었습니다. 부모님의 수입에따라서 그게 가격이 정해지는데 저는 1유로를 내었습니다. 당시 저는 학생신분이라서 수입이 없었거든여. 우리나라로 따지면 학원보내는데 일년에 1유로 낸셈이져.. 그다음 초.중고.대학까지 국립대학은 학비가 없거나 아주 저렴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뇌종양 수술을 받았는데 아주 큰수술 비 한푼도 내지않고 무료료 받았습니다. 즉 세금은 버는 금액에 따라서 다르게 내고 생활비는 한국에 비해서 아주 저렴한듯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몇년 다니다가 건강상이유로 회사를 다닐수없어서 4년간을 집에서 쉬는기간이있었는데 그 기간동안도 Arbeitlos Geld 즉 실업수당을 4년동안 게속 천유로씩 받았습니다. 지금은 개인회사를 하고있어서 세금을 무지많이 내고있지만 나중에 또 혹시 어려움에 처하면 국가에서 지원을 받을수있어니 뭐 걱정안합니다. 즉 많이 벌때는 세금 많이내고 학생신분이거나 아플때는 국가에서 지원을 받는거니깐 뭐 셈셈인듯여.. 어째든 돈없어도 걱정없어니 저는 한국보다 더 나은듯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글쓴이님께서 어려움이 있었던 시절엔 국가가 보장해주는 각종 복지혜택이 정말 큰 도움이 되는건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해당 영상에서는 큰 수술이나 갑작스런 실직, 혹은 일을 이어나갈 수 없는 특수한 경우를 배경으로 설정한 것이 아닌 일반적인 평범한 생활속에서 우리가 지불해야 하는 세금이 높은 것 대비 돌려받는 부분이 별로 없음을 말씀드린거에요~ 물론 의도치않은 사고나 건강 이상은 언제든, 또 누구에게든 찾아올 수 있기에 특수하다고만은 볼 수 없겠지만 저희는 보다 보편적인 관점에서 복지혜택과 세금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나흐힐페가 1년에 1유로는 놀랍네요. 저희가 거주중인 작센주는 방과후 아이돌봄 비용이 최소 60유로에서 최대 140유로네요...그것도 밥값 제외한 금액이고 매월 기준...
오스트리아인가요?
와 오늘 처음 만난 채널인데 설명을 엄청 조목조목 똑 부러지게 잘 해주셔서 재미있게봤습니다! 독일은 아니고 다른 유럽국가 이주 관련 고민하고 있는데 생각해볼만헌 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이주 하시기 전에 급여나 세금들 잘 알아보고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유럽이 주는 복지가 한국에서는 마치 천국인것 마냥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세금은 정말...ㅜㅠ
육아수당이 230유로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아마더올랐을겁니대) 그걸로 택도 없죠. 그래서 그거 더받으려고 줄줄이 사탕으로 낳는 사람들은 다 외국인들...
요즘은 250유로씩 나오고 있어요ㅎㅎ 이런 편견 가지는건 좋지 않지만....자녀들 4~5 데리고 다니는 이민자들 보면 킨더겔트가 얼마인지부터 떠오르네요ㅎㅎㅠ
설명을 굉장히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게 하시네요!
재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관점으로 세금을 보느냐에 따라 마치 국가가 세금징수를 개인에게 하는것 처럼 보일 수도 있겠네요. 동영상 전체에서 느낀것은 월급에 큰 액수가 마치 개인이 번 돈이란 인식인데, 사실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 전반에선 아무도 그렇게 인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직장이 개인에게 3000유로를 지급하고 싶으면, 일자리에서 4300 유로를 지급하겠다고 해줍니다. 물론 세금을 어느정도 내느냐를 직장에서 알고 있으니까요. 즉, 세금은 직장에서 내는 것이고, 개인의 월급은 3천 유로인 것이죠. 인식의 차이. 부모님이 사회에서 힘이 있다해도, 그건 내 힘이 아닌것처럼, 월급에 숫자가 커도, 그건 몽땅 내 것 하라고 준게 아니라, 직장에서 세금내라고 많이 주는것!!! 그래서 남에게 월급 주는 위치가 되면, 그 분의 세금까지 챙겨줘야 한답니다!!!
네~ 동감합니다.독일의 사회 공동체 마인드가 세금 부과방식에 그 철학이 녹아져 있다고 생각해요. 세후금액이 고용주가 고용인에게 월급으로 주고 싶은 실제 금액일 수도 있겠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헤센에 살고 있는데 어느 정도 맞는 말씀이시네요. 저희 아들 짝꿍이 난민인데 그 애 형제가 아홉이에요. 저보다 복지혜택은 더 좋다고 생각되더라고요 ㅎㅎ
아홉이요? 우와~~ 저는 여섯자녀까지는 봤는데 아홉은 우와~~ ㅎㅎ
궁금한 내용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다행이에요~^^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독일은 세금 내면 남는게 없어요. 엄청 나라에서 가져갑니다
남편은 세금때문에 아주 죽겠다고 난리네요ㅠㅠ 물론 저도ㅜㅜ 정말 독일은 세금을 너무 많이 떼 가는것 같아요.
한국도 20년이후 세금,연금 절반으로 떼감
맞는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독일 거주하고 있는데 여기서 계속 사는 게 맞는건지 고민이 많이 돼요. 세금은 많이 내는데 정작 나는 혜택 보는 게 그닥없고 다 난민들한테 가는 거 같아서 안좋게 보이는 게 사실이에요. 아휴....힘든 타지생활...😢
맞아요...저희도 사실 세금 생각할 때 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랍니다ㅠㅠ 뭐 이미 낸 세금도 상당하고요ㅎㅎ
맞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착각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독일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너무 잘 포장되어 있어서 마치 유토피아마냥 비춰지더라고요ㅎㅎ 그 이면의 어두움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ㅎㅎ
ㅎㅎ 독일에서 저희 부부 세금 50프로 씩 갖다 바치는 중 🥲 딩크라 애도 없어서 무료 대학 등록금 혜택도 못보고 걍 지금은 호구 그 자체네요. 세금이 많다보니 확실히 돈도 더디게 모이는 느낌이에요.
맞아요~ 절약하면서 바짝 돈 모으려면 독일은 아닌 것 같아요😭
내년에 독일갈 예정인데 잘 보았습니다...현실적이네요 정말...ㅎㅎ
독일 오시나요? 반갑습니다^^ 도움 되 실 만한 정보 잘 정리해서 영상 올릴게요~ 자주 놀러 오셔요🙂
완전 맞아요 저고 세금 내느라 정신 없네요 ㅠㅠ
그쵸~ 월급명세서 보면 슬플때가 있지만 오늘도 힘내봅니다 하하하😆
독일 세금에 대해서만 조금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 회사 한 직원의 예를 들면,
세전 월 3000유로 받는 직장인 1990년생 아직 미혼의 경우 세금 1등급으로 나라에 내는 세금은 32%가 아니고 11% 약 317유로입니다.
그리고 4대 보험금이 631유로(본인부담)입니다. 말씀하시는 32%는 세금 11%+ 4대보험료 21%를 포함한 금액입니다.
이금액을 뺀것이 세후입니다. 4대보험은 결국 늙거나, 아프고, 수입이 없으면 모두 자기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이니까요. 내돈 나가는 거는 11%입니다.
평균적으로 독신으로 사는 분은 세금이 11%되지만, 결혼하여 부부 직장인 한 쪽 세금은 약 2% 정도인 60.5유로 뿐입니다.
좀더 정확하게 한다면 4대 보험료는 본임부담 631유로 + 회사부담 613 유로
그래서 한 직원을 위해서 회사입장에서 보면 약 3613유로가 나가게 됩니다.
제가 세부적으로 쓰는 이유는 많은 한국분이 독일이 세금 %가 많다고 알고 계셔서 이렇게 올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대보험금을 보는 관점에 따라 세금에 대한 범위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세전 및 세후 관점에 중점을 두고 해석했어요- 사실 독일도 한국과 같이 연금이 점점 고갈되어가는 추세이고 건강보험료나 실업보험과 같은 4대보험도 내가 그것을 필요로하는 상황에 직면했을때 "보장"을 받는 보험일 뿐, 내가 지급한 모든 금액이 나중에 100% 환급되는 개념이 아니니까요. 세금에 대한 관점의 차이로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해요~
캐나다도 마찬가지 같아요. 세금을 많이 내고 받을 수 있는 혜택이 50만원정도 육아수당인데 급식이 무료가 아니라서 특히 중학생정도되면 주로 밖에서 사먹다보니 그대로 점심값으로 나가게 되는 거죠 ㅠ.ㅠ
캐나다는 중학생 정도 되면 자기 입맛에 맞는 거로 사먹는 군요~ 요즘 같은 물가에 밖에서 매일 사먹고, 하다보면 진짜 생활비 쓩쓩 나가죠. 육아수당 받는 느낌도 안드시겠어요.
캐나다 중고등학교는 도시락 싸가는게 정석이죠..
@@Doksapa 학교밖 가까운 곳에 애들이 나가서 사먹을 수 있는 학교들이 있어서 그런 경우 아이들이 용돈으로 달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제 지인이 그래서 양육수당받는 것보다 더 든다고 😢
그래도 나라가 안정적이네요ㅋㅋㅠㅠ
이미 출산율 0.78은 미래가 없는거 같은데
뭐 힘든 사람 돕자 생각으로 가는거면 오히려좋네요
서울 땅값은 미쳐 날뛰고 있고 연애 결혼은 담 쌓은 사람이라 ㅠㅠ
국가 자체만 보면 독일 상황이 좀 더 나아 보이는데 여기도 사실 살아기기가 만만치 않네요ㅜㅠ 왜이렇게 사는게 힘들어졌을까요ㅜㅜ
경쟁적 치열함을 느끼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여쭤볼 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혹시 독일 기업의 회사원이나, 공무원도 한국처럼 온라인 복지몰 같은 시스템이 되어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 부분은 회사마다 너무 달라서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ㅎㅎ 참고로 파비파파는 온라인 복지 쇼핑몰이 있는데 미국계 회사라서...
바덴 뷔어템주에서 대학다니는데 여기는 EU국가 출신이 아니면 한학기에 1500유로씩 내야되요 시행된지 꽤 됐어요 NRW도 그렇다고 들었구요..
아...그렇군요. 파비파파가 2018년에 라인란트팔츠주에서 학교 다녔을때만해도 학기당 250유로 수준이었는데 바덴주랑 노르트라인은 이미...ㅠㅜ
@@Doksapa NRW는 예전부터 시행할거라고 들었는데 아직 시행은 안했나봐요 바덴주는 2017년부터 받기 시작했어요ㅠ 그래도 한국보단 많이 싸죠ㅎ
사회주의 정당이 오랫동안 집권해서겟죠. 우리 같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인데 부자들의 저항을 뚫고 저런 복지시스템을 마련했다는 게 일단 놀랍고, 그리고 세금을 많이 떼어가서 부자 되기가 어려운 구조인데도 세계적인 경제대국이 된 것도 놀랍습니다. 대부분 돈이라는 인센티브가 있어야 사람들이 일을 열심히 해서 나라 경제가 발전한다고들 하는데 독일이나 스웨덴 같은 복지국가들을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아요. 게다가 학벌이나 대학서열 같은 것도 없어서 초중고 때는우리처럼 피터지게 공부하는 분위기도 아니라고 하고... 도대체 경쟁이라는 걸 하는 나라인지 모르겟어요.
그리고 또 놀라운 점은 독일은 존경하는 인물이 누군지 설문조사 같은 걸 하면 정치인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여러모로 우리나라와는 거의 대척점에 서 잇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도 항상 의문스러웠던게...경쟁도 치열하지 않고 교육도 한국보다 더 빡쎄지 않은데...도대체 이들의 경쟁력이 뭘까...라는게 항상 머릿속에 맴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존경하는 인물들 중 정치인이 상당수라는건 정말 놀랍네요.
그냥 조상들때부터 이뤄낸 원천기술로 먹거사는거에요. 거기다 제국주의시대를 거치면서 약한나라들을 수탈하고 뺐으면서 쌓인자본력도 있고요 . 한국처럼 갖은거없고 수탈당하던 나라가 선진국까지 다다르려면 그렇게 피터지는경쟁과 노력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걸 이뤄낸거고요. 시작점 자체가 너무 다르다는겁니다. 오랫동안 자본의축적과 기술의축적을 이뤄내온 국가와 식민지배받고 625거치면서 폐허만 최빈국국가의 시작점 자체가요.
독사님 영상을 보면 이 시스템은 부자들이 저항을 뚫고 마련된게 아니고 중산층의 동의하에 마련된 겁니다. 지금 한국부자는 독일부자 만큼 세금을 내고 있어요.
@@sundans5 독일부자만큼 세금을 더 많이 낸다? 글쎄요. 우리나라의 소득세 최고세율을 적용하는 과세표준액은 평균임금의 22배에 달합니다. 반면 OECD 대부분의 국가들은 평균임금의 5배만 되어도 최고세율을 적용하죠. 따라서 전체적으로 부자들이 소득세를 더 많이 낸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언어도 빠르고
치열함과 숨쉬기 힘든것같아요
평안한 나라갔는데 누리고 사세요
치열함을 느낍니다
독일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그동안 냈던 돈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답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ㅎㅎ 제가 알기로는 연금도 한국과 연계가 되게끔 하는 방법도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독일도 이제 국방비를 늘리면 더 세금이 늘어날것 같은데..그동안 감축해서 썻다면..
이제는..복지에 들어가던게 줄고 국방비로..
한국처럼 ㅎ 방위비가 1프로에서 2~3프로 올리면.. 부담이 좀 될듯.. 일본도 국방비를 2배로 인상한다던데.
요즘 매일 뉴스에 국방부 장관이 나오고 있어요. 이번일을 계기로유럽국가들도 각자도생의 길로 들어서는 분위기네요. 독일도 무기구입 많이하고, 군대도 늘리고 할 건가 봐요~
제가 2003년도에 독일에서 석사 마치고 첫직장에서 월급 초봉으로 세전 4000유로 , 세후 2000유로 받았슴. 지금은 좀 나아져서 42%만 뗌
앗 진짜요?? 42% 하..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 ㅠㅠ 여윳돈이 있어야 개인적으로 뭐 플랜도 짜고 할텐데... 숨만쉬고 사는 느낌이에요^^
쪽집게 과외(?)받는것같은 소중한 정보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을 선택하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아이 교육비 때문에 독일 선택한 것 같아요~ 우선 대학까지 공교육비용이 없고 여긴 사교육 과열도 덜 해서요~
너무 똑똑해서 탈이네
선진국가서도 정신없이 사네
한국에 들어와 살아요
잘난체하면 잘통하고 성공하기 좋잖아요
한국에 살면 탁월하신분인데
왜 거기살아요
당신은 똑똑해서 한국에서는 탁월하게 살수있는데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을 오기 전엔 예상치 못했던 부정적인 면이 생각보다 피부에 더 아프게 와닿네요ㅎㅎ 그래도 하루하루 잘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아내와 독일에서 어학공부중이고 아우스빌둥에 지원중입니다. 혹시 아쭈비들의 세금관련해서도 알고 계신가요?
반갑습니다~! 아우스빌둥관련해서 예전에 받은 책이 한권 있었는데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싱글로5년살다 이건아니다 싶어 귀국함 자식셋 이상낳을거아니면 한국이낫다
동감합니다. 싱글에 대해서는 세율이 엄청 가혹하죠.
그래도 독일은 세금 내는게 어디 안가겠죠? 한국은 세금 도둑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네~ 다행히 독일은 세금 쓰임에 관해선 신뢰가 많은 것 같아요.
맞아요ㅎㅎ 세금도둑...적절한 표현 같네요ㅎㅎ
나름 돌려주는건 많은나라지만 일년에 제 연봉(5만유로 초반) 으로 2만유로 세금내면 킨더겔트(육아수당) 등등 합쳐도 사실은 낸것에 비해 돌려받는게 부족하긴해요 ㅠ 의료비는 제 연봉기준 700유로, 연금 800유로, 실업자보험 110유로 그리고 장기요양보험 200유로 내고있고요요 그중 절반은 회사가 내줍니다. + 거기다가 진짜 세금 15%해서 세율이 총 40프로 정도되는데 솔직히 의료가 한국만큼 좋지도 않고, 실업급여는 외국인은 탈 수도 없게되어있고, 연금은 5년이상 일하고 여기서 은퇴하는것 아닌이상 혜택 못받고요. 장기요양도 오래사실것 아니먐 못돌려받습니다. 그중 연금은 다행히 자기가 낸 부분 50%는 귀국 후 2년되면 다른 나라 연금으로 옮길순있네요
의료비무료랑 세입자보호법은 언급 안하셨네요. 안정된 노후가 연금에서만 오는 것은 아닐텐데요…
네 맞습니다~ 의료비 부담이 없다는것도 장점이죠. 다만 그 부분을 언급안한 이유는 이미 급여에서 상당부분이 의료보험비로 빠지기 때문에 (파비파파기준 한달에 70~80만원정도...) 굳이 복지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앱슈타인에서 살고있습니다. 독일 복지를 누리고 있으면서 높은 세금이 고까우면 한국 돌아가서 낮은 세금 내고 사는게 어떠신지?
독일과 유럽에서 살면서 연대의식(Solidarität)조차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니..ㅉㅉ
사는곳 안물어봤습니다. 독일의 복지를 누리고 있다고 언급한걸 보니 영상 내용을 전혀 파악못한듯 한데 문맥을 파악하는 능력을 먼저 키우셔야 할듯요.
저희는 다자녀 가정이긴한데 간다고 해도 급여조건이 중상위권일것 같아서 아무런 혜택도 못받을것 같은 생각이 되네요.
그래도 다자녀시면 자녀양육수당으로 괜찮게 받으실꺼에요~ 다만 중상위권 급여조건이면 상당 수준의 세금을 납부하셔야 할 꺼에요ㅠㅠ
걱정 말아요
독일은 국가가 국민배신 안하고
능력제로 일하기에
문제해결하는 능력가 낭ᆢㅂ니다
비행기도 만든나라인데
그좋은ㅇ나라가서 뭘걱정하고 사나요
누리고 사세요
복지요 이웃이 누리고 살잖아요
느리고 잘살고 있잖아요
주변 민간인 이웃이 평등 대우 받고 사는데
ᆢ이기심 조선인 강제한테는 한없이 약하고 약자한테는 강자이면서
독일은 약자한테 이웃에 복지비 지원하잖아요
한국은 세금 착취한돈 상급들의 복지비로 사용되잖아요
독일은 다같이 세금내는데 한국은 국민의 절반은 세금이 아예 0 인 나라입니다. 오히려 많이버는사람일수록 세금을 엄청 뜯어가는데 엉뚱한소리를 ㅋㅋㅋㅋ
@@user-gf7wm8tj4v 고노동 저임금 이니까요
그들은 교수나 청소부나 동일노동 동일급여 이잖아요
당신은 한국에서 세금안내는 요양보호사로 통을 15명 책임지고 기저귀 갈아보세요
@@user-gf7wm8tj4v 국가직은 육아휴지급여나오는데 민 싱글맘 미혼모는 집도없고 직장구하면 남자들은 상간녀 만들려하고
여자들은 소문내며 처신을 어떻게 하였길레
ㆍ이혼한 싱글마믈 직장에 다니게 놔둘까요?
직업없는 미혼모는 아이데리고 자살하던데
@@user-gf7wm8tj4v 다른 나라보니
교수가 그렇게 부자가 아니던데 ᆢ
한국은 신이죠
늘 직업자랑하죠
이유가 밤낮 휴일에도 세금으로 복지혜택이 빵빵하게 되니까요
죽은후 부인한테 인수되어 복지혜택 천국누리죠
그들이 노벨상이나 타나요
거짓말해서 정책참여해서 세금낭비하는데
요양원은 한방에 15명씩 있는곳있어요
돼지우리 보다도 못하고
범죄자도 그런대우 안받아요
민들은 거지 노예
헉 ... 충격적인데 사실인 것 같아요..,
살면서 어려움이 빠질 때 그래도 국가가 보조해 줄 수 있다는게 위안이 되네요~^^
자영업자는 세금을 얼마나 내는지도 궁금하네요 ㅎ 정미녀님 닮으셨어요
너무 예쁘세요~~
죄송합니다ㅎㅎ 저희가 자영업자 관련해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네요ㅠㅜ 시청 감사합니다~
이분은 한국마인드로 독일에 살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아직 독일제도의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희는 열심히 노력하고 애쓴만큼 저희가 잘 살게되고, 재산 역시 노력한 만큼 축적되는 그런 사회에 걸맞지, 많은 부분을 세금으로 지급하는것 대비 돌려받는 혜택은 상대적으로 적은 독일제도와는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혹여나 독일의 좋은 점만 듣고 이민을 결심하실 분들에게 이러한 점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자 만든 영상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전 솔직히 외국인이라서 독일 내에서만 살던 현지인들보다 재도의 함정을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찢 지지자네 넌 무슨철학이길레
당신은 한국에서 독일 마인드로 돈 낼 준비는 되어있고? 누구보다 철저한 한국인이 한국시각을 비난하는 아이러니.
엘턴 겔트와 켄덜겔트, 건강보험 서비스만으로도 독일이 한국보다는 우위죠.
실럽급여도 최장 2년.
말씀하신 그 모든게 높은 세율에서 비롯되는것 같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맞벌이로 안정적으로 살고 있으나
이민을 고민중입니다
대부분 영상 내용이 독일 이민의 메리트가 없어보이는데
이민을 후회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젊으셔서 얼마든지 한국으로 돌와오셔도될거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솔직히 남편은 불만족스러워하고 저는 나름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ㅎㅎ 남편이 불만족스러워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높은 세율로 인한 부의 축적이 어렵다는 점 때문이고, 제가 만족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삶의 여유에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고 한국으로의 역이민은 둘 다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이 곳에서 느끼는 단점보다는 한국에서 겪게 될 어려움이 더 크다는 것을 저희 둘 모두 알고 있으니까요. 남편은 차라리 연봉을 더 많이 주는 미국으로 가자고 가끔 말 하지만 저와 파비는 이곳에서의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답니다ㅎㅎ
@@Doksapa 솔직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남아 한명키우는데 고민이 좀 되더라고요
부의 축적이 어려운건 너무 치명적이긴합니다..
다같이 검소하게 살자는건데..
앞으로도 정보든 브이로그든 컨텐츠많이 올려주세요
건강하고 여유있는 삶 응원합니다
제 채널은 아니지만 의견남길게요. 안정적삶추구하시고 돈욕심 크게없으시면 나름 천국인 나라입니다. 그 반대시라면 한국이나 미국이 솔직히 '훨' 나은 것 같습니다 ..ㅠ 의료보험으로 한달 90만원가량 뜯기지만, 정작 진료받으려면 새환자 안받는다하고 급한대로 응급실가면 응급환자가 아닌거같다고 거절당해봣어요. 이럴거면 90만원은 왜뜯어가는지.. 독일은 알다가도 모를 나라에요
@@sashab4628 안녕하세요. 파비파파입니다.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희 역시 병원에서 거절 많이 당해봤어요. 내는 세금이 얼만데 휴...
나는 정말 물주였구나 ㅜㅜ
저희도 그 물주에 포함된답니다ㅜㅜ 시청 감사합니다~
사람사는데 다똑같다.. 치안좋은데서 살면된다..
치안...삶의 퀄리티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에 공감합니다ㅎㅎ
핵심을 꽤 뚫는 좋은 글을 자신의 처지에서 비난하는 한국사람들 많아 놀랐습니다. 한국에서 독일식 복지 하려면 현재 중산층 60%가 엄청난 세금을 내야하는데 , 그걸 감당할 의사도 없으면서
선한척 하는 위선자 많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합니ㅏㄷ.
시청 감사합니다~ 좋은 복지로 잘 알려진 그 이면을 들춰보고 싶었어요ㅎㅎ 세금은 언제 생각해도 정말 후덜덜 ㅠㅜ
개발동상국이 아닌 선진국에서의 소득격차는 계층화되버립니다. 이를 완화하는데 복지정책은 좋은대안입니다. 한곳에서 불야성으로 파티를 즐길때, 다른곳에서는 굶는이들이 많은나라가 부강한나라일까요 이런나라들은 특히 기회가 단절된다는게 가장큰 문제죠^^;
한국도 소득세가 싸지 않습니다 35프로 떼어가고 있네요
한국도 많이 올랐죠?ㅠㅠ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평균 24%정도라 그 기준으로 말씀드렸어요~
@@Doksapa 공제율이 있어서 그럴꺼에요.. 그만큼 많이 써야해요.. 저도 법카 한도거의다 사용해요 ㅠ 5억이상이면 50프로에요... 인적공제 소득공제 기부금, 기타공제 영끌하면 30프로 후반대.
국가 자체가 선하고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벨트는 정말 확실한 것 같아요ㅎㅎ
복지 받을려고 외국인들만 들어올듯
나쁘단 이야기인가??? 좀 철면피인듯....좋은나라 버리고 나가서 뭘 바라는건지?? 도둑놈 심보
독일이라는 국가가 한국에서 잘 포장된 것처럼 모든 면이 한국보다 더 좋다고만 볼 수 없다는 뜻이지요~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철면피라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한국정부에 돈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ㅎㅎ 상대방의 의도를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하실 필요가 있네요~
입이 ai같아요
그렇게 안좋은데 거긴 왜 머무르고 계시는지????
사람마다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 부정적인 면이 있다고 모든 삶의 기반을 갑작스럽게 통째로 바꿀순 없지요~ 서울대 의대 출신 의사가 다른 직업보다 정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어요~ 근데 우리 모두는 그것을 위해서 현재 직장을 당장 그만두고 수능을 다시 준비하지 않죠~ 각자가 처한 현실적인 것들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요~
당신은복지를논할자격이없네
왜요? 높은 세금을 지불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