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5Y] EP.09 위기의 부산대학로 | 부산대학교 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본 부산대학로 쇠락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20대 부산 청년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그 아홉 번째 이야기는 부산대학로입니다.
    '부산 4대 상권'이자 '청년 인디 문화의 성지'였던 부산대학로. 1946년 부산대학교 개교 이래 젊은이들의 무대로 성장해 온 이 곳은 2024년 현재, 더 이상 청년들이 모이지 않습니다. 이번 C15Y에서는 부산대학로의 쇠퇴 원인과 그 해결책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과 부산대학로 상인, 그리고 부산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기획•제작•편집 : 전영지, 임현규, 김소영, 이도환, 전세현 기자
    📷 취재: 윤다교, 최유민, 최선우 기자
    🎙 출연 및 내레이션 : 최유민 기자
    📌 더 많은 영상 보기 : / @channelpnu
    ▶ 채널PNU 공식 언론사 인스타그램
    👉 / channelpnu
    🔍구독 & 좋아요 & 알림 설정🔎
    #C15Y #채널PNU #부산대 #부산대언론사 #부산대학로 #인디문화 #시티 #옷거리

КОМЕНТАРІ • 5

  • @pandalove1972
    @pandalove1972 3 місяці тому +9

    부산대 앞에 임대료가 머시 저래 비싼가요
    대학교 앞은 문화가 잇어야 사람들이 온다는~
    그래야 상권이 살겟네요.

  • @King_Cider
    @King_Cider 17 днів тому +1

    일단 부산의 경쟁상대는 서울 수도권임을 인지하고 ..여기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인구가 줄어드는게 가장 심각한 문제인데~~부산의 정책방향이 아주 잘못되었음.
    아파트 부동산만 지을 생각말고 대기업 유치에 힘써서 일자리 창출을 많이 해야 한다.
    부산대는 부산의 가장 끝자락에 있어서 그 단점을 보완할 만한 매리트가 있어야 다시 찾게된다.

  • @햄스터-x3g
    @햄스터-x3g Місяць тому +1

    부산시장, 금정구청장, 부산대 학생회, 부산대 상인회, 문화재단 다같이 모여서 모여서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 제각각 따로 노는 느낌이네요.... 전부 남탓만 하는...뭐해주면, 이렇게 해주면, 저렇게 해주면... 본질은 소음민원 넣었던 상인 탓이고, 민원만 무서워했던 관공서 탓이였는데 말이죠...

  • @이바보-c6p
    @이바보-c6p Місяць тому +1

    서울에 인프라가 몰리니까 학생들이 서울로만 가고 부산 대학로는 계속 죽고 그러면 그럴수록 학생들은 더욱 인프라 구축된 서울에 있는 대학교로 진학하고 악순환의 반복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