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하기를 바라시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바라시죠 또 우리의 이웃을 우리 몸같이 사랑하기를 바라시죠 그 사랑의 방법들이 바로 계명이고 율법이고 규례들이지요 그것은 곧 말씀들입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정의와 공의와 긍휼과 자비를 가지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살아간다면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은 우리를 응원하시죠 우리가 무엇하든지 자유입니다 그것까지 하나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시는 분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는 것이 내가 무슨 직업을 가질지 어떤 진로를 선택할 지가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참되고 착하게 아름답고 정의롭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일을 이루는 목적과 동기 모두 선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뜻만을 이루는 세상 속에서 구별 되게 정의와 공의와 자비와 긍휼과 사랑과 배려를 가지고 선으로 악에 맞서기를 바라십니다^^
주기도문에서 매주 고백하는 성도간의 교제란 과연 무엇일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모임에서는 언제나 허무함을 느껴서 이게 뭔가 싶었거든요. 아마 적당히 서로 상처주지 않으려는 세상적인 친교여서 허무함을 느꼈던 거 같습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됨을 추구하는 모임을 가지도록 기도하며 나아가야 겠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도 의문이 별로 생기지않는 영상입니다. 오히려 들을때마다 다른 은혜들이 있네요. 외우고싶을정도입니다. 저희교회가 사실 코로나와 여러상황속에서 예배당이 없이지낸지 8개월이되어가는데 주언님의 영상을 알게되어 보면서 더욱 기도했었습니다. 예배당이 없음에도 예배와 기도, 성도들의 교제와 전도, 선교활동까지 이루어짐을 보면서 건물은 아직 마련되지않았지만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으며, 이것이 주님이 사랑하시는 교회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너무 맞는 말씀인듯하면서도 성령의 감동에 따른 법이 아니라 새로운 법이 짓누르는 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 마지막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죄 아래에 있을 때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는 것, 듣는 것이 다 자기 중심적인데... 기도하고 열심을 품고 해도 내 공로와 내 생각이었음을 깨닫고 돌이킬 때 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성도들과 나누어질 때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나눔, 교제가 아닐런지요.
지금은 배도한교회에서 분리되어 나왔지만 늘 교회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혼자서는 마귀를 감당할수 없기 때문이죠. 허나 예전 교회예배 외 소모임에서 주로 만나면 다들 세상적인 이야기만해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내가 친하지도 않은 그분들과 이렇게 만나는것은 하나님을 통해서인함인데 서로 취미과 세상즐거움을 나누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전 그것들에 관심이 없거든요. 하나도 즐겁거나 재밌지 않고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교회소모임이면 하나님 이야기를 하며 무엇이 진리이고 성경말씀안에 교리들은 어떻고 서로 나누고 설득하며 일치시켜보고싶었는데 오히려 그런이야기를 하면 말을 돌리더군요. 자기도 잘모르니 목사님한테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라고 그러고..자기생각을 뭍자 대충 대답하고 다른이야기로 넘어가더라고요. 그런데 성경말씀 준비와 기도는 열씸히 하더라고요. 참으로 궁금한게 많았을 초신자였는데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치맥먹으면서 이야기하자는 분도 있었구요.
@@kimjooeon 지금은 교회를 나와서 혼자 집에서 성경읽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방구석예언가가 되어버렸고 하나님이 교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셔서 영으로 소통하는 분을 주변에서 찾고있는 중입니다. 물론 아직은 없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최근 백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백신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은 너무 넓은 질문인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jooeony@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집에서도 열심히 성경을 보고, 기도하신다니 참 좋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함께 교제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교단이 없는 독립 교회인, 베이직 교회와 서울침례교회(구리시 갈매동)에 교인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변동될 수도 있고, 해당 교회의 공인을 받고 이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해당 교회가 이단인지 아닌지와 제가 이단인지 아닌지는 별 상관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단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창조주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께선 우리의 죄들을 위해 돌아가시고, 묻히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다. - 이 복음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즉시로 영생을 얻고, 잃지 않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받는다. 이 셋을 믿는 사람은 모두 같은 그리스도인들이며, 성령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저는 이를 분명히 믿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다는 뜻은 '빙의'와 같은 것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을 닮는다는 뜻인가요? 또한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됨과 성도들이 하나됨은 명확히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는 '지식 혹은 지성적인 부분(생각적인 부분 포함)'이 많이 강조되는 것 같아서요.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논리적으로 '지식적인 충만함'으로 귀결하는 것은 '영지주의'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지식은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이 '하나됨'의 요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됨이 만약 하나님과의 관계의 시작이요, 동역이라고 이해하신 것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 영상의 요지인 '같은 생각'은 '예수는 그리스도 시다.'라는 대전제에 대한 모두의 동의를 뜻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명확합니다. 만약 이것이 교회 구성원들 간의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면, 성경에서 서로를 offset하는 구절들로 인해 성경의 무오성이 훼손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이야기 해주신 부분도 제 생각엔 결국 '이것이 진짜 교제'이다가 아니라, 이것도 '교제'의 한 부분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다는 것은,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대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심으로써 하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 각각이 하나님과 하나된 삶을 산다는 것은, 그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하게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성도들은 같은 믿음을 가지고, 같은 옳고 그름의 기준을 가지고, 같은 판단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그분의 거룩함의 기준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이것이 성도의 하나됨이고, 성경에서 같은 생각과 같은 판단으로 연합하라고 하신 이유입니다. 당연하게도, 선호를 포함한 모든 "생각들"이 일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답이 하나 뿐인 "무엇이 옳은 것인가", 곧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는가", "무엇이 거룩함인가"에 관한 생각과 판단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이는 당연하게도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교리를 포함하지만, 그 이상입니다. 선호에 관한 차이가 있을 때에는 서로를 존중하는 것에서 끝나도 좋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거룩인가", "무엇이 하나님께서 옳다고 여기시는 것인가", "무엇이 옳은 것인가"에 관해 생각의 차이가 있을 때에는 존중에서 그치지 않고,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다만, 그것을 사랑 안에서 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향하고, 무엇이 거룩한 것인가에 관한 생각을 일치시키고자 노력하며, 실제로 거룩함 안에 거하는 것이 "하나님과 하나된 성도"들의 바른 삶이며, 그 하나된 상태을 가리키는 것이 성경의 "fellowship"입니다. (정확히는, 좀 더 넓은 의미의 하나됨을 의미하지만, 그리스도인의 교제를 의미하는 부분에 한정하면 그렇습니다. kjv 를 기준으로 모든 용례를 한 번 살펴보시면 좀 더 이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질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 2Tim.4:2 Preach the word; be instant in season, out of season; reprove, rebuke, exhort with all longsuffering and doctrine. 딤후4:3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 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2Tim.4:3 For the time will come when they will not endure sound doctrine; but after their own lusts shall they heap to themselves teachers, having itching ears; 딤후4:4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꾸며낸 이야기로 돌리리라. 2Tim.4:4 And they shall turn away [their] ears from the truth, and shall be turned unto fables.
@@kimjooeon 안녕하세요, 알림이 오지 않아서 답글 달아주신 것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귀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답변을 통해서 제가 질문 드린 답변에 대한 대답으로는 조금 모호하다는 판단이 들어서요.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 추가적으로 몇가지 질문을 더 드립니다. 첫째, 그래서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빙의를 뜻하는 건가요? 아니면 '거룩함'을 달성함으로써, 하나님과 같은 신성을 지닌다는 뜻인가요? 추가로, 거룩함을 우리가 이 땅에서 달성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가요? 또한 말씀하시는 거룩함의 기준이 무엇인지 명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거룩함이란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것' 일 뿐이라서요. 인간 스스로의 거룩한 삶의 강조는 결국 율법주의와 연결 돼 있으며, 이는 사도바울이 강력하게 경고하는 신앙의 잘못된 형태입니다. 갈2:16 그러나 우리는 사람이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되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될 사람은 없습니다. 둘째, 거룩한 삶은 일획적인 삶이라 말씀하신 것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같은 생각, 같은 기준(또는 신념), 같은 판단을 가진사람'들은 성경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수제자였던 베드로와 사도바울 조차도 율법에 대한 다른 접근법을 가지고 있었고, 그 접근법을 가지고 한 사람은 유대인에게, 한 사람은 이방인에게 보내졌습니다. 서로의 신앙생활과 성경에 대한 이해를 '존중'함으로서 그들은 다양한 동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언님의 말씀처럼 일획적인 행동양식은 이러한 사역을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셋째, 디모데서의 구절들은 말씀하신대로 '사랑'의 마음으로 교인들을 양육하라는 전제로 권면된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누군가보다 앞서 거룩한 자가 되어 누군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주언님이 이토록 거룩함에 대해 필터 없이 확신하여 말씀하시는 것이 우려스럽습니다. '사랑'과 '거룩함(혹은 정의)'는 때때로 서로 부딪히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주언님께서 '사랑'의 개념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행함' 이라 규정하신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거룩함을 전제로 하는 사랑은 누군가에겐 강요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강요는 누구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만약 그 대상과 내가 서로 믿을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러므로 저는 거룩함에 대해 강조하시는 것이 심히 우려스럽고, 이러한 강조들로 인해 진실한 신앙인이 아닌 이성적이고 영지주의적이며, 위선적인 신앙인들에게 영향을 미치실까 걱정됩니다.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로마서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막12:28-31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거룩한 삶=말씀(율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지키는 삶. 예수님을 사랑하는 삶 = 말씀대로 살지 못함을 인정하고 날마다 회개하며, 예수님과 성령안에서 교제하는 삶. 담배피운다고, 술마신다고, 방탕한 삶이라고 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삶이 아닙니다. 그들 나름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며, 그 분들이 주언님이 주장하는 '거룩한 삶'으로 변화되는 것은 전적인 성령하나님의 사역입니다.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주언님에게 주어진 사역이 있으시니 저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하나님은 옳은 행함 이전에 그 진실된 행함을 먼저 보시는 분임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진실된(감정적으로 깊은 곳에서부터 동의할 수 있는) 행함이 귀한 것입니다. 마15:5-10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성경읽는방법] 성경 읽는 게 너무 어렵나요? 방법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 5편](http://i.ytimg.com/vi/fD1y1IhdbhM/mqdefault.jpg)
감사합니다!!!!!!!!!!!!!!!!!!!!!!!!!
좋은설명 감사해요
이런 귀하고 똑똑한 청년이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귀하게 쓰임받는 하나님의 도구 되시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어른이지만 많이 배우고 얻고 갑니다.
귀한 말씀을 전해주는 청년이군요.
큰 은혜받고 갑니다.
고민하는 문제를 쉽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완전감사~
하나님의 선한뜻을 이루려는 주언님을 응원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축복합니다..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 무엇인가
성도의 교제란 무엇인가에 대한
너무 귀한 말씀을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젊은이가 한국에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웬만한 사역자보다 낫습니다
더 기도할맛이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우리아들도 이런 믿음의 청년으로 자라길^^
감사함이 날로날로 더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하심에 감사합니다
더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와~~ 멋진 하나님의 사람을 만났네요. 우리는 그리스도인♡
주언이설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네요^^ 명쾌한 말씀 감사해요 ~ 더욱 더 귀하게 쓰임받는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저 놀랄뿐입니다, 많은 목회자분들이 이 영상을 보기를 바랄뿐^^
너무 똑부러지게 똑똑하게 설명을 잘해줘서 고마워요! ♡
주여 ...이대로 이끄소서....
이제까지 불분명했고 이리저리 방황했던 진라가 밝혀지는 말씀입니다~ 얼른 성경 읽기에 돌입해야겠네요^^
다시 업로드 이어가주세요~~~
멋져요.
많은 청소년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시길 바라요
님..내 나이가 참 무색하게 성경적 가치관이 탄탄하네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요~! 나이가 사람의 위치를 올려주는건 아닌것 같아요
소그룹리더로 섬기면서 고민했던 의문에 통쾌한 성경적 답변을 찾았네요. 하나님이 부어주신 지혜를
자주 나눠주시길 부탁드려요! 샬롬
하나님안에 하나됨 거룩함안에 하나됨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진정한 교제라는 것을 배워갑니다!
성경적 교제에 대하여 배워갑니다
교제가 친교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동안 허무했었나 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하기를 바라시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바라시죠
또 우리의 이웃을 우리 몸같이 사랑하기를 바라시죠
그 사랑의 방법들이 바로 계명이고 율법이고 규례들이지요
그것은 곧 말씀들입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정의와 공의와 긍휼과 자비를 가지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살아간다면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은 우리를 응원하시죠
우리가 무엇하든지 자유입니다
그것까지 하나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시는 분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는 것이 내가 무슨 직업을 가질지 어떤 진로를 선택할 지가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참되고 착하게 아름답고 정의롭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일을 이루는 목적과 동기 모두 선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뜻만을 이루는 세상 속에서
구별 되게 정의와 공의와 자비와 긍휼과 사랑과 배려를 가지고
선으로 악에 맞서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과 교제해라 기도해라, 교회에서 교제해야한다 는 말은 정말 많이 들었는데
뭘하는건지 왜하는건지 몰랐었거든요
이제 명쾌히 알게됐네요 감사해요!!😍
아멘
언제 다시 오시나요?
주기도문에서 매주 고백하는 성도간의 교제란 과연 무엇일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모임에서는 언제나 허무함을 느껴서 이게 뭔가 싶었거든요. 아마 적당히 서로 상처주지 않으려는 세상적인 친교여서 허무함을 느꼈던 거 같습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됨을 추구하는 모임을 가지도록 기도하며 나아가야 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 읽고, 기도하고, 의를 행하고 이 세 가지 기본적인 일들에 집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교회에 실망하더라도, 하나님을 등지지는 않길 바랍니다.
좋은조언입니다 맞아요 세상에서 살다보니 교제가 친교로 변했네요ᆢ명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멘!
정확하시네요 말씀 너무 좋습니다
프로필이 없어 궁금합니다 사역하시는 분이신지 신학 공부하시는 분인지 어느 교회 이신지
진정한 성경적인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엄지척
오~우리나라 소망있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도 의문이 별로 생기지않는 영상입니다. 오히려 들을때마다 다른 은혜들이 있네요. 외우고싶을정도입니다.
저희교회가 사실 코로나와 여러상황속에서 예배당이 없이지낸지 8개월이되어가는데 주언님의 영상을 알게되어 보면서 더욱 기도했었습니다. 예배당이 없음에도 예배와 기도, 성도들의 교제와 전도, 선교활동까지 이루어짐을 보면서 건물은 아직 마련되지않았지만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으며, 이것이 주님이 사랑하시는 교회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아멘!
와우 ~ 내가 천번째네 ~
이시대에 이런 귀한분이 있다는게 기적입니다
아멘! 왠지 어느 주일학교 중등부 교사로 아이들 잘 가르치고계실듯ㅎㅎ
성경 읽으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여기에서 해결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톤이 너무좋아 더 잘 이해가 되는데 저희같은 나이가 많은사람이 듣기에는 속도가 조금 빠른듯 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샬롬!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영상 오른쪽 상단에 점세개를
누르면 재생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0.75배 정도로 하면 살짝 느려지는데
듣기에 편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와...!! 굉장히 실질적입니다...!!!
와우 그저 놀라울뿐입니다
구독을 안할 수가 없다
잘 들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귀하십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가요
말씀 참 좋네요 ^~^
꼭
만나서 진지하게 삶의 방향을 대화해보고싶습니다
너무 맞는 말씀인듯하면서도 성령의 감동에 따른 법이 아니라 새로운 법이 짓누르는 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 마지막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죄 아래에 있을 때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는 것, 듣는 것이 다 자기 중심적인데... 기도하고 열심을 품고 해도 내 공로와 내 생각이었음을 깨닫고 돌이킬 때 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성도들과 나누어질 때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나눔, 교제가 아닐런지요.
말씀을 직접 찾아보시고, 분명한 지식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시길 기도합니다.
도움이 될까하여 몇가지 말씀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www.notion.so/kimjooeon/63222c83cf9d4320be2425096a7339e3
주옥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은 배도한교회에서 분리되어 나왔지만 늘 교회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혼자서는 마귀를 감당할수 없기 때문이죠. 허나 예전 교회예배 외 소모임에서 주로 만나면 다들 세상적인 이야기만해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내가 친하지도 않은 그분들과 이렇게 만나는것은 하나님을 통해서인함인데 서로 취미과 세상즐거움을 나누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전 그것들에 관심이 없거든요. 하나도 즐겁거나 재밌지 않고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교회소모임이면 하나님 이야기를 하며 무엇이 진리이고 성경말씀안에 교리들은 어떻고 서로 나누고 설득하며 일치시켜보고싶었는데 오히려 그런이야기를 하면 말을 돌리더군요. 자기도 잘모르니 목사님한테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라고 그러고..자기생각을 뭍자 대충 대답하고 다른이야기로 넘어가더라고요. 그런데 성경말씀 준비와 기도는 열씸히 하더라고요. 참으로 궁금한게 많았을 초신자였는데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치맥먹으면서 이야기하자는 분도 있었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kimjooeon 지금은 교회를 나와서 혼자 집에서 성경읽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방구석예언가가 되어버렸고 하나님이 교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셔서 영으로 소통하는 분을 주변에서 찾고있는 중입니다. 물론 아직은 없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최근 백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백신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은 너무 넓은 질문인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jooeony@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집에서도 열심히 성경을 보고, 기도하신다니 참 좋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함께 교제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응원과도전 담아갑니다
ㅋㅋ발음좋다 . 근데 누가 잘생기래여ㅜ
❤️
나이가 몇살이신지?젊은사람이 참 똑똑하네 웬만한 목사님들보다 나아요
맞습니다.
성도간의 교제는 그러한 것이죠.
하지만 대부분 세상적인 친교를 따라가죠.
본질에 벗어난 친교적 교제로
성도들이 상처받고 시험들고 떠나가는 것이죠.
간단하고 핵심적인 짧은 영상이
보고 집중하기에 좋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가고싶은데 평택에 주님말씀 해주시는 교회 없을까요? 잘 몰라서.... 믿음이 약해서...
특정 교회를 추천드리기는 어렵고, 특히 평택 주변은 아는 게 없어 더욱 그러합니다.
jooeony@gmail.com 으로 약간 더 상세하게 메일 주신다면, 어떤 교회를 가면 좋은가에 관해 일반적인 조언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은 하나님과 하나됨인데 세상과 하나되도록 교제를 할 때가 많았다는게 깨달아져서 부끄럽네요. 아들과 일치되게 하시려고 부르셨다고 하시며 세상과 일치 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소속이 어디인지 대답 부탁드립니다
저는 교단이 없는 독립 교회인, 베이직 교회와 서울침례교회(구리시 갈매동)에 교인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변동될 수도 있고, 해당 교회의 공인을 받고 이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해당 교회가 이단인지 아닌지와 제가 이단인지 아닌지는 별 상관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단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창조주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께선 우리의 죄들을 위해 돌아가시고, 묻히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다.
- 이 복음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즉시로 영생을 얻고, 잃지 않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받는다.
이 셋을 믿는 사람은 모두 같은 그리스도인들이며, 성령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저는 이를 분명히 믿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이 채널을 공유하더라도 제 나름
그 분들이 이해할수 있는 기준 안에서 설명을 해야할 것이라서 질문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는 체널이될것 같습니다
강의가 넘 좋은데 하도 신천지 안식일 교단 이런 이단이 많아서 좋은 강의라 해도 맘놓고 못 듣는 게 현실입니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다는 뜻은 '빙의'와 같은 것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을 닮는다는 뜻인가요?
또한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됨과 성도들이 하나됨은 명확히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는 '지식 혹은 지성적인 부분(생각적인 부분 포함)'이 많이 강조되는 것 같아서요.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논리적으로 '지식적인 충만함'으로 귀결하는 것은 '영지주의'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지식은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이 '하나됨'의 요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됨이 만약 하나님과의 관계의 시작이요, 동역이라고 이해하신 것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 영상의 요지인 '같은 생각'은 '예수는 그리스도 시다.'라는 대전제에 대한 모두의 동의를 뜻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명확합니다.
만약 이것이 교회 구성원들 간의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면, 성경에서 서로를 offset하는 구절들로 인해 성경의 무오성이 훼손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이야기 해주신 부분도 제 생각엔 결국 '이것이 진짜 교제'이다가 아니라, 이것도 '교제'의 한 부분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다는 것은,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대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심으로써 하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 각각이 하나님과 하나된 삶을 산다는 것은, 그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하게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성도들은 같은 믿음을 가지고, 같은 옳고 그름의 기준을 가지고, 같은 판단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그분의 거룩함의 기준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이것이 성도의 하나됨이고, 성경에서 같은 생각과 같은 판단으로 연합하라고 하신 이유입니다.
당연하게도, 선호를 포함한 모든 "생각들"이 일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답이 하나 뿐인 "무엇이 옳은 것인가", 곧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는가", "무엇이 거룩함인가"에 관한 생각과 판단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이는 당연하게도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교리를 포함하지만, 그 이상입니다.
선호에 관한 차이가 있을 때에는 서로를 존중하는 것에서 끝나도 좋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거룩인가", "무엇이 하나님께서 옳다고 여기시는 것인가", "무엇이 옳은 것인가"에 관해 생각의 차이가 있을 때에는 존중에서 그치지 않고,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다만, 그것을 사랑 안에서 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향하고, 무엇이 거룩한 것인가에 관한 생각을 일치시키고자 노력하며, 실제로 거룩함 안에 거하는 것이 "하나님과 하나된 성도"들의 바른 삶이며, 그 하나된 상태을 가리키는 것이 성경의 "fellowship"입니다. (정확히는, 좀 더 넓은 의미의 하나됨을 의미하지만, 그리스도인의 교제를 의미하는 부분에 한정하면 그렇습니다. kjv 를 기준으로 모든 용례를 한 번 살펴보시면 좀 더 이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질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
2Tim.4:2 Preach the word; be instant in season, out of season; reprove, rebuke, exhort with all longsuffering and doctrine.
딤후4:3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 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2Tim.4:3 For the time will come when they will not endure sound doctrine; but after their own lusts shall they heap to themselves teachers, having itching ears;
딤후4:4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꾸며낸 이야기로 돌리리라.
2Tim.4:4 And they shall turn away [their] ears from the truth, and shall be turned unto fables.
@@kimjooeon 안녕하세요, 알림이 오지 않아서 답글 달아주신 것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귀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답변을 통해서 제가 질문 드린 답변에 대한 대답으로는 조금 모호하다는 판단이 들어서요.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 추가적으로 몇가지 질문을 더 드립니다.
첫째, 그래서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빙의를 뜻하는 건가요? 아니면 '거룩함'을 달성함으로써, 하나님과 같은 신성을 지닌다는 뜻인가요? 추가로, 거룩함을 우리가 이 땅에서 달성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가요? 또한 말씀하시는 거룩함의 기준이 무엇인지 명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거룩함이란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것' 일 뿐이라서요. 인간 스스로의 거룩한 삶의 강조는 결국 율법주의와 연결 돼 있으며, 이는 사도바울이 강력하게 경고하는 신앙의 잘못된 형태입니다.
갈2:16
그러나 우리는 사람이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되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될 사람은 없습니다.
둘째, 거룩한 삶은 일획적인 삶이라 말씀하신 것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같은 생각, 같은 기준(또는 신념), 같은 판단을 가진사람'들은 성경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수제자였던 베드로와 사도바울 조차도 율법에 대한 다른 접근법을 가지고 있었고, 그 접근법을 가지고 한 사람은 유대인에게, 한 사람은 이방인에게 보내졌습니다. 서로의 신앙생활과 성경에 대한 이해를 '존중'함으로서 그들은 다양한 동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언님의 말씀처럼 일획적인 행동양식은 이러한 사역을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셋째, 디모데서의 구절들은 말씀하신대로 '사랑'의 마음으로 교인들을 양육하라는 전제로 권면된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누군가보다 앞서 거룩한 자가 되어 누군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주언님이 이토록 거룩함에 대해 필터 없이 확신하여 말씀하시는 것이 우려스럽습니다. '사랑'과 '거룩함(혹은 정의)'는 때때로 서로 부딪히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주언님께서 '사랑'의 개념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행함' 이라 규정하신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거룩함을 전제로 하는 사랑은 누군가에겐 강요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강요는 누구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만약 그 대상과 내가 서로 믿을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러므로 저는 거룩함에 대해 강조하시는 것이 심히 우려스럽고, 이러한 강조들로 인해 진실한 신앙인이 아닌 이성적이고 영지주의적이며, 위선적인 신앙인들에게 영향을 미치실까 걱정됩니다.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로마서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막12:28-31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거룩한 삶=말씀(율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지키는 삶.
예수님을 사랑하는 삶 = 말씀대로 살지 못함을 인정하고 날마다 회개하며, 예수님과 성령안에서 교제하는 삶.
담배피운다고, 술마신다고, 방탕한 삶이라고 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삶이 아닙니다. 그들 나름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며, 그 분들이 주언님이 주장하는 '거룩한 삶'으로 변화되는 것은 전적인 성령하나님의 사역입니다.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주언님에게 주어진 사역이 있으시니 저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하나님은 옳은 행함 이전에 그 진실된 행함을 먼저 보시는 분임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진실된(감정적으로 깊은 곳에서부터 동의할 수 있는) 행함이 귀한 것입니다.
마15:5-10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웬만한... 목사들보다 이 분 말씀에 더 큰 은혜받습니다. 유*성 목사님 이찬* 목사님 이*철 목사님 등 등 오정* 등 대형교회 목사님들보다 훨씬 옳습니다.
아멘!!
종을 어렸을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나중에
자식인채 하리라
거듭나셨습니까
어떤복음 말씀으로
거듭나셨습니까
교제 하지말고. 나이들수록. 혼자살거라 제일편하다 교인놈들. 남상처주고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