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D가 두 종류가 있어요. F-4, F-14처럼 윈드쉴드에 바로 쏘는 방식이 있고, F-15, F-16처럼 반사 유리를 통해서 사용하는 방식이 있어요. F-4와 같은 윈드실드 형은, 시야 제한으로 인해 1990년 이후로는 완전히 감추었고, F-35에 오면서, 그 HUD의 유리형을 없애고, 아예 핼멧에 박아 버렸습니다. A-4, A-6도 다 HUD가 있습니다. HUD는 비행정보를 투영해주는 장치이지, 특정 구성 형태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팬텀은 F-4B 시절부터 HUD 필수장비 입니다. 기관포도 없었는데 스패로우 운용 하려면 HUD 필수이죠. A-4나, F-5 같은 기체는 그당시 로서는 가성비 측면에서 좋았고, 래이더와 에이비오닉스가 필수인 4세대 전투기 시대 부터는 아닙니다. 미해군에서 A-4의 현역 은퇴는 1976년 이고, 미해병대 현역은퇴는 86년이며, 탑건 훈련용, 어그레서등의 용도로 사용되다가 완전 은퇴가 2003년 입니다. 즉, A-4의 실전기로서의 경력은 미해군에서는 20년, 미해병대에서는 30년. 이유는 태생이 전자장비를 최대한 절감한 싸고 작은 공격기였기 때문에, A-7이 등장하고, F-4D가 등장하면서 모든 성능이 다 밀렸기 때문.
네... 그런데.. F-4B 이후 F-4J, F-4E 까지도 초기 버젼은 HUD 를 탑재하지 않고, 미사일의 발사 타이밍은 조종사의 헤드셋의 조준음을 사용했던 것으로 압니다. 제가 알기로는 F-4F 와 F-4G 에 이르러서야 HUD 가 사용된 것으로 아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걸까요?
공군에서 사용하던 F-4E에 HEAD UP DISPLAY는 있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도, 속도, H/D, TGT등을 시현하지는 않고, 동그란 사이트 딱 하나만 보입니다. 공대공 임무시 TGT을 사이트에 위치시키면 톤이 들리고, AIM-9을 발사하게 되죠.. LKON을 하면 거리등 여러가지 정보를 RDR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LKON 없이 TONE 획득 만으로 발사가 가능합니다. AIM-7은 후방석에서 TGT을 LKON하면 전방석 RDR 화면에서 그것을 확인하고, AIM-7을 발사하게 됩니다. AIM-7은 사실상 HUD가 필요 없죠. BORESIGHT 샷이라고, 갑자기 근거리 전방에 TGT이 보이면 사이트를 위치시키고 발사하는 용도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경우라면 AIM-9을 운용하겠죠. 공대지시에는 그 사이트를 TGT에 위치시키고, BOMB을 투하합니다.
HUD가 두 종류가 있어요. F-4, F-14처럼 윈드쉴드에 바로 쏘는 방식이 있고, F-15, F-16처럼 반사 유리를 통해서 사용하는 방식이 있어요. F-4와 같은 윈드실드 형은, 시야 제한으로 인해 1990년 이후로는 완전히 감추었고, F-35에 오면서, 그 HUD의 유리형을 없애고, 아예 핼멧에 박아 버렸습니다. A-4, A-6도 다 HUD가 있습니다. HUD는 비행정보를 투영해주는 장치이지, 특정 구성 형태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팬텀은 F-4B 시절부터 HUD 필수장비 입니다. 기관포도 없었는데 스패로우 운용 하려면 HUD 필수이죠.
A-4나, F-5 같은 기체는 그당시 로서는 가성비 측면에서 좋았고, 래이더와 에이비오닉스가 필수인 4세대 전투기 시대 부터는 아닙니다.
미해군에서 A-4의 현역 은퇴는 1976년 이고, 미해병대 현역은퇴는 86년이며, 탑건 훈련용, 어그레서등의 용도로 사용되다가 완전 은퇴가 2003년 입니다.
즉, A-4의 실전기로서의 경력은 미해군에서는 20년, 미해병대에서는 30년.
이유는 태생이 전자장비를 최대한 절감한 싸고 작은 공격기였기 때문에, A-7이 등장하고, F-4D가 등장하면서 모든 성능이 다 밀렸기 때문.
네... 그런데.. F-4B 이후 F-4J, F-4E 까지도 초기 버젼은 HUD 를 탑재하지 않고, 미사일의 발사 타이밍은 조종사의 헤드셋의 조준음을 사용했던 것으로 압니다.
제가 알기로는 F-4F 와 F-4G 에 이르러서야 HUD 가 사용된 것으로 아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걸까요?
@@military-channel 모든 공대공 미사일은 락온과정이 필요하고, 미사일 조준음은 락온이 되었다를 알리는 음 입니다.
락온 할때는 HUD가 필요하죠. 구글에서 검색만 해봐도, D,E형 콕핏 HUD 사진 흔하게 나옵니다.
@@bangdoll4500 초기형에는 허드가 아니 타겟사이트 아닐까요?
공군에서 사용하던 F-4E에 HEAD UP DISPLAY는 있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도, 속도, H/D, TGT등을 시현하지는 않고, 동그란 사이트 딱 하나만 보입니다. 공대공 임무시 TGT을 사이트에 위치시키면 톤이 들리고, AIM-9을 발사하게 되죠.. LKON을 하면 거리등 여러가지 정보를 RDR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LKON 없이 TONE 획득 만으로 발사가 가능합니다. AIM-7은 후방석에서 TGT을 LKON하면 전방석 RDR 화면에서 그것을 확인하고, AIM-7을 발사하게 됩니다. AIM-7은 사실상 HUD가 필요 없죠. BORESIGHT 샷이라고, 갑자기 근거리 전방에 TGT이 보이면 사이트를 위치시키고 발사하는 용도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경우라면 AIM-9을 운용하겠죠. 공대지시에는 그 사이트를 TGT에 위치시키고, BOMB을 투하합니다.
@@kmk332 우리가 흔히 말하는 HUD 라기 보다는 타겟 사이트가 더 적합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댓글을 부탁드렸는데 감사합니다.
A-4를 훈련기로 이용해도 꽤 성능이 좋았을 듯
훈련기로도 사용합니다. 하지만, 전용 훈련기체 보다는 운영 비용이 조금 비싼 편이죠.
TA-4 훈련기 버젼 있음
해군의 F5??
F-5 보다는 훨씬 존재감이 큽니다. 미군이 채용하지 않고, 오직 싸다는 데서 시작한 F-5 지만, A-4 는 일단 요건을 완전히 만족하는 유지 보수 능력과 가격이 저렴하고 단단한 기체니까요.
@@military-channel 그럼요. 폭장량부터 말이 안되잖아요. ^^
유난히 소리가
작음.
?? 이번엔 일부러 마이크 소스 볼륨을 높인 상태로 녹음을 했는데 왜 그럴까요? 이퀼라이저 레벨도 꽤 높아 보였는데..
컴에서도 폰에서도 볼륨을 많이 올려야 해여. 다른 영상도 마찬가지구요. 저만 그런걸수도 있으니 다른분 의견도 들어보셔야 겠어요.
월남전때 미공군작전은 실패했음 B-52 나 f-4팬텀들 쌤미사일에 무수히 떨어졌음
작전이 실패했다기 보다는 소련군이 운영 중인 SAM site 폭격으로 인한 확전이 무서워 제대로된 작전을 하지 못했죠.
전쟁 자체의 정당성이 없다 보니, 전술적인 부분에서 제약 사항을 가지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서...
멘트 읽는건 ai 로 하세요. 읽는게 좋은 내용 맥을 끊고있어요
저도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요즘 안그래고 신경망 AI 가 좋아 지긴 해서요.
너무 많은 이야기로 ..개인적으론 산만하네요
음... 내용의 구간 구간을 띄워 넣는 방법을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