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즈음? 우연하게 티비에서 보았던 애니네요.. 지금봐도 심오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 할 어린이였지만 만화영화가 흔하지 않을때라 그냥 아무생각 없이 봤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주인공의 유모 로봇의 이름이 올가였단것과 엔딩에서 뜬금없이 주인공이 아이가 되고 로봇이였던 올가가 여성이 되어 키우게 되며 끝나던것은 이 나이가 되어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오비디오님 덕분에 예전에 어렸을 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불새는 진짜 꼬꼬마때 한국에서 재방영에 재방영을 해서 나온 아톰을 보고 데츠카 오사무에게 빠져서 만화책 읽어 보다가 정말 멘탈붕괴왔었음. 당시 진짜 뭣도 모르는 꼬맹이가 봐도 충격적이었는데 이게 또 중독성이 있어서 도로로 찾아보다가 결국은 MW까지 어둠의 경로로 건드려버림. 사실 저거는 진짜 미성년자인 내가 봐도 위험해 보이는 물건이었음 ㅎㄷㄷ…
마지막에 옷을 입혀 준것이 아니라 원작과 달리 옷을 덧입혀 색칠 한거 같은데요. 마츠모토 레이지 도 그렇고 지금도 별 다름 없지만 저 당시 일본 애니들 보면 헐벗은 여성은 작화의 기본으로 나왔죠. 우리나라 와서 어떻게 해서든 입히거나 편집하거나 얼굴쪽만 클로즈업 해서 자르거나 그랬죠.
썸네일과 영상의 괴리감에 충격 받으셨을 구독자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제작자는 반성하라..반성하라!!!!!!!
😅😅 괜찮았습니다^^ 은근히 빵빵터졌음
ㅋㅋ빨리돌려가며 봤기때문에
여자인내가 봐도 좀난감해서 ~^^;;😅
불새 시리즈 중에 가장 인상이 깊던 에피소드였어요. 옛날 베타맥스로 수십번을 돌려봤던 추억이.
1980년에 이런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철학을 가진 천재네요.
애니만큼은 일본한테 비빌 나라 있을까 그나마 미국정도 ?
"여러분은 잘 모르지만 저걸 눈맞았다고 하죠" 갑자기 훅 들어오는 뼈때리는 찰진 멘트...역시...피식 웃으면서 진지해지는 내 표정...
이걸 MBC에서 봤는데, 지금도 저 마지막 엔딩이 기억에 남네요.
데즈카오사무 작품들이 인간의 감성을 잘건드려요~ 이양반 작품들은 우스꽝스러운 연출을 심어 넣지만 깊게 들어가면 가슴이 시려요~
저게 어마어마한게 저시절은 컴퓨터가 있어도 소프트웨어가 구려서 못쓰던 시절이라 손으로 직접 그렸다죠.ㄷㄷ;;
2시간짜리인데 전혀 안지루하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입이 떡벌어지더군요. 1980년작이란게 믿기지 않네요. 카메라 무빙이 예술입니다 cg도 없던 시절인데
모두가 죽는 결말이라 여겼는데 모두가 사는 결말로 이뤄지니 참으로 흥미롭네요.
불새 총 17권 중에서 현대에 와서 실현되는 듯한 에피소드들도 많죠. 정말 한 작가의 상상력이 인간이 상상할수 있는 판타지의 대부분을 만화로 표현한듯한 작품
소장님 수술 잘 하실 것 같이 생겼네....
블랙잭ㅋㅋㅋ
샤아 아즈나블 성우의 젊었을 때 목소리가 저랬구나....
와! 불새 아주 어릴때 단지 애니라는 이유로 먼 내용인지도 모른채 테이프로 보곤 난해한 내용에 잊고 지내다가 성인이 된 후에 다시보고도 무슨 내용인줄 몰랐던...
이야 불새시리즈 명작이죠 ....완결이 안된작품이라 ..참... 아쉽습니다
로크 목소리가 샤아 아즈나블
뭘좀 아시네여 덕삼님~
30여년 즈음? 우연하게 티비에서 보았던 애니네요.. 지금봐도 심오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 할 어린이였지만 만화영화가 흔하지 않을때라 그냥 아무생각 없이 봤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주인공의 유모 로봇의 이름이 올가였단것과 엔딩에서 뜬금없이 주인공이 아이가 되고 로봇이였던 올가가 여성이 되어 키우게 되며 끝나던것은 이 나이가 되어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오비디오님 덕분에 예전에 어렸을 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정오비디오 너무 좋아요~24년도 잘부탁드립니다^^
제가 잘 부탁드립니다.
24년에도 더욱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불새시리즈는 진짜… 인간의 삶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건지… 불교적 윤회를 말하고 싶은건지… 사람의 감성을 살살 간지럽히면서 복잡한 감정을 만들어낸다..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의 멘트가
자아성찰로 느껴집니다!
부디
삶의 수정구슬을 찾으소서
메롱~
자막버전으로 봤었습니다. 너무 강렬했었기에 영상과 내용들이 머릿속에 많이 남아있었네요. 피닉스.. 라는 이름으로 여기저기 검색했었는데...드디어 찾았네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만화에서만 나오던 SF가 멀더라도 현실에 가까워지는데, 과연 미래에 SF는 어떤 이미지일지
앞으로의 SF는 과거의 반복 정도 선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상당한 장편임에도 만화의신답게 굉장히 재미있죠
불새는 개인적으로 봉황편이 최고임.
린타로 의 극장판도 있으니 다음 리뷰 어떠신가여?
자료관에서 컷신으로만 찔끔 봤는데 이렇게 자세한 리뷰로 보니 좋네요.😊
1:13 아이언맨 빌딩이 이걸 보고 배꼈다는 말이 있었죠.
이 애니를 어릴 때 비디오로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불새 단행본 세트를 샀는데 애니에 해당하는 에피소드가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이 만화 명절특집으로 본 적이 있었죠. 어린나이임에도 꽤 큰 여운이 있었던 작품이었어요.
오사무는 SF지만 근본에 인간을 담아서 더 좋아요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한국에서 하청 한 작품의 특징이 있지
어린이날에 방영함.
그래서 미야자키와 오사무 작품만 한국에서 방영함.
불새 시리즈중에 온전한 결론이 없다는게 함정이지.
히노토리.. 원작 코믹스를 읽어봤고 좋아했었죠.
OVA 를 포함한 애니메이션도 많이 보았는데.. 이편은 극장용 애니메이션인가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와 이거 설날인가 추석인가 mbc에서 특집으로 봤던기억이 있어서 갑자기생각나는바람에 검색해서 여기기까지왔네요. 다시보니 어린나이에 보기엔 좀난해한 내용이긴하네요 ㅎㅎ 마지막장면이 진짜 인상적이었어요.
정오님 컨텐츠 끝부분 마무리 설명 하실 때 , 흐르는 브금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이분의 애니는 상당한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아톰도 그렇지만 이분의 애니중 점프라는 작품이 있는데 보고나서 팬이 돼었습니다
팬픽인 동인 만화를 애니화 했음. 불새 시리즈의 여러 에피소드와 데즈카 월드의 많은 인물들이 짬봉되었지만, 기본 베이스는 불새 미래편.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눈맞았다는 거죠”
멋진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것이 데즈카 오사무 인가요.. ㄷㄷ
어릴때 엄마가 보여주셨는데, 충격이었던 최고의 작품!
불새는 진짜 꼬꼬마때 한국에서 재방영에 재방영을 해서 나온 아톰을 보고 데츠카 오사무에게 빠져서 만화책 읽어 보다가 정말 멘탈붕괴왔었음. 당시 진짜 뭣도 모르는 꼬맹이가 봐도 충격적이었는데 이게 또 중독성이 있어서 도로로 찾아보다가 결국은 MW까지 어둠의 경로로 건드려버림. 사실 저거는 진짜 미성년자인 내가 봐도 위험해 보이는 물건이었음 ㅎㄷㄷ…
아… 이 명작! 어릴때 모고 충격과 감동이였던…
1980년에 이정도 애니를 만들다니...ㄷㄷㄷ
와 일본애니인데 꼭 디즈니 애니처럼 프레임이 움직이네요.
시대를 도대체 얼마나 앞서간거냐??!!!
눈 맞은건 잘 몰라도 눈탱이는 잘 맞고 다닙니다.
불새시리즈... 명작 오브 명작
정오비디오의 묘미:
아직 안 망한 지구 / 이런걸 눈맞았다고 하는 / 아오지 탄광 / 인체의 신비 낭심 / 옷은 입혀준 센쓰쟁이 불새^^
레알 진짜 전설적인 레전드 작품이다!!!!!!
제가 이 애니 감독분의 이해 못한게 5:12쯤
보면 캐릭터 코가 흠... 정오님은 알수 있을려나여?
ㅋㅋ 걍 그런건가 하고 뒤늦게 감상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음... 난 처음보는거니까,,, 신작 이군요!
일본애니는 8.90년대가 절정인시대 ᆢ
5~60년대에 이런만화들을 만든 그 당시 일본의 수준을 알수있음.
사랑의 힘이란..❤
낯익은 것을 뛰어넘어, 아예 못을 박아버리는 소장님의 존재
고도 가 고도의 훈련 안 받았으면, 고도리 나 쳤겠네.
아마 7-80년대에도 일본은 암흑에너지에 대해 알고 있었을 듯.
저는 처음 보는 작품이라..근데 아톰이 생각나는 건 저만 그런가요?
이거 머시기 영화가 있었는데 우주로 가기위한 프로젝트......
작화 미쳤다!😂 일본 버블경제 위기전에 나온거네요! 미국보다 더 잘살때....😂
마지막에 옷을 입혀 준것이 아니라 원작과 달리 옷을 덧입혀 색칠 한거 같은데요.
마츠모토 레이지 도 그렇고 지금도 별 다름 없지만 저 당시 일본 애니들 보면 헐벗은 여성은 작화의 기본으로 나왔죠.
우리나라 와서 어떻게 해서든 입히거나 편집하거나 얼굴쪽만 클로즈업 해서 자르거나 그랬죠.
원작 봤는데 옷입은거 맞습니다.
오사무님 현제이야기 그릴차레에 돌아가셔서 완결이 없어요 ㅠㅠ
sf를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이게 대체 뭐냐? 하고 경악할 장르지만 이런게 당시엔 낭만이었나 봅니다. 이후에 나온 일본sf가 전통적인게 아닌 약간 삐딱선 탄 판타지sf가 나온게 이 작품때문인가 싶기도 하고요.
나름 재밌긴 했어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심야식당에 잠깐 언급된 그 데즈카 오사무 !!
여러분은 모르겠다니 뼈때리네
본적 없는 애니지만 낯익은 장면들이 많네요~
명작.....
놀라운 작품이네요.
이번엔 서울 외곽이 아니군요.
만약 블랙잭이 무협지 세계에 있다면 화타(삼국지에 나온 위나라 조조의 주치의이자 신의[神醫])와 같은 신의, 혹은 사천당가의 암기술 대가로 활동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이건 저도 본 기억이 나네요
02:23 형 뭐라고요??
목숨하고 바꾼다는게 좀 가미가제같고 ㅡㅡ..올가가 나타나는 모습도 기괴하네요..나만을 돌봐주고 키워주는 백인이라니..당시 로망이었나😮
이거 명작입니다. 마지막 여운도 있고
예전에 재미있게 본 기억이~^^
00:05 아직 안망했냐 ㅋㅋ
아 이거 어릴적 명절날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보니 내용도 제법 심오하고 연출도 엄청났었네요. 저는 리들리 스콧의 프로메테우스가 이 작품에 영향 받지않았나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박사님은 살려달라고 했나요? ㅋㅋㅋㅋㅋ
이작품 찾고있는데 어디서 찾으셨나요 ㄷㄷ
감동이다
불새 시리즈 재밌네용
카미카제를 옹호하며 찬양할만한 나라에서 나올만한 애니메이션이네요
타노스가 에이 설마 이걸 보고 마블이?? 아니것지...
여기서 블랙잭 형님이 나오네요
왜 그가 일본 애니의 아버지인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작품이랄까
내사랑 치킨
정오님 나 저 올가 사주세요😬
품절!
데즈카 ㆍ데자키 둘다 천재인가
❤
시벌 나도 눈 맞는다 정도는 안다구!ㅜㅜ
안다고 해두죠.
억지로 프레임을 늘려서 동화가 부자연스럽고
요즘보기엔
작품성에 비해 영상의 완성도가 노력에 비해 떨어지는게 아쉬운 작품
이거 불새가 악마라고 생각하고 보면 속편함
우리가 왜 몰라요!!!!! ㅋㅋㅋ ㅋㅋㅋ 엌 뼈 맞음
댓글이 안보이는 건가요?
아니요. 보입니다요.
1등!
@@정오비디오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요 ㅎㅎㅎ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법이지요.ㅋ
주인장 스윗하시네
스윗보이!
스페이스 오딧세이?
일본 애니는 2001이 기본 테마인가 봄
이거 어디서 봤는데ㅋㅋㅋ 어디서 봤지
불새가 밉다 옷이라뉘..
0:05 아직 안 망했냐? ㅋㅋㅋㅋ
블랙잭이 여기서 왜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눈 맞은적은 없지만 뭔지는 알거든요!
만화책에는 없는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