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지 오래전도 아닌 어머니에대해 저렇게 담담하게 살아계신듯하게 말하는것을보니 생전에 모자의 교감과 관계가 어느 위인들 못지않은 그 이상이었음이 느껴집니다. 극중 맡은 거친인물과 다르게 어느 여행 예능프로에서 보여줬던 부드럽고 말랑한 모습도 좋았고 이렇게 사근한듯하면서도 마냥 가볍지만은 않게 인터뷰하는 모습도 멋집니다.
이름도 모르고 악역 단역 이실때 우연히 '저 사람 참 선한사람 같다. 참 열의있어 보인다. 연기도 섬세하게 잘하는거 같다'며 지인과 "저 배우 참 잘 됐으면 좋겠다" 얘기했었어요. 우리끼리라도 응원하고, 팬클럽 만들까? 그런 얘기도 하고요. ^^ 와.. 상상보다 더 아름답달까..? 멋진 분이시네요! 오래오래 지금처럼 멋지게 자주 볼 수 있길 바래요! 응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실제 모습이 이렇게 따뜻하고 깊은 분이셨네요. 힘든 무명시절도 묵묵히 받아들이며 다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나무와 바위에 기도하고 부탁했다는 말씀이 왜 이리 눈물나는지 모르겠어요. 힘든 시절을 독기와 설움으로 남기지않고 자양분으로 여겨 소중히 간직하신 모습이 아름다워서겠지요.. 어머니의 온화하시고 겸손한 성정을 그대로 받으신 것 같아요. 하늘에서 어머니께서 많이 기뻐하실 겁니다.
미담 하나 적어봅니다~~^^ 저의 얘기는 아니고 친구 형 얘기입니다~~ 형의 아들이 태어나서 한번도 걷지 못한 아픈 애기였습니다~~작년에 10여년동안 살다가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ㅜㅜ 다들 아시다시피 집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죠~~술도 담배도 안하시는 형이 간이 안좋을 정도로 자식을 위해 일을 했죠...그 노력을 하늘도 알았는지 후원자가 생겼죠~~우리가 아는 장이수^^ 친구 얘기를 듣고 진짜 고맙고 감사한 분이다라고 생각했죠~~근데 더 놀랐던건 애기 하늘나라에 갔다는 얘기를 듣고 촬영중인데 저녁 늦게 대구장례식장까지 내려와서 슬픔을 나눴다고 하더라구요~~그 얘기를 듣는데 이사람 진짜 찐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언젠가 한번 알려야지 했는데 그때가 왔네요~~ ㅎㅎ 정말 쉽지 않은 행동인데 힘들때 했던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한거 갔습니다ㅎㅎ 이 배우님 앞길에 꽃길만 있길 바라는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 봤네요~~^^
15년째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마흔을 앞두고 매너리즘에 빠져 갈피를 못잡고 있는 요즘. 이 영상속 배우님이 대하는 일과 삶의 자세를 보고 많은 감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일을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되짚어보고 주어진 일들을 묵묵히 완수해가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 일과 삶을 사랑해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14:48 난 이부분이 엄청 감동이었다. "좋아하실 것 같은 어머니...." 라는 표현.... 세상의 모든 부모가 다 이럴것 같지만 아니다. 부모의 사랑은 위대하고 세상은 말하지만 안 그런 부모들도 분명 있다. 학대까지는 아니어도 자식을 질투하거나 자식이 무조건 부모를 이해하며, 죄책감 갖고 살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다 분명... 그런데 박지환 어머니는 "자식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좋아하실것 같다" 라는 말로 이미.... 큰 사랑을 받은 사람임이 느껴진다. 지금은 곁에 안계셔서 안타깝지만 본인생각대로 늘 어머니를 추억하며 행복해하시길 바랍니다.
박지환님 말씀 듣는데 너무 아름답고 눈물나고 삶의 맛을 아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복받은 분이시군요. 범죄도시에서 발견하고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엄청난 놀라운 연기력에 가슴 절절하게 폭풍눈물 쏟게 하셨죠. 연기 잘하는 배우를 만나도 관객입장에서 반갑고 기쁜데, 사람이 생각이 태도가 아름답고 감동까지 주는 건 감사를 넘어 존경심이 듭니다. 이미 배우로서 반했지만 여기서의 말씀은 사람으로서 반함을 넘어 가슴에 박히네요. ps. 범죄도시2에서 장이수 역할 연기력은 우리들의 블루스 정인권처럼 볼때마다 터집니다. 압도적 연기력이요. 범죄도시3 내내 지루하다가 마지막 장이수씬에서 빵 터졌어요. 속이 다 시원했음요. 와 박지환 대단하다 진짜 연기 캡짱이다. 범죄도시 시리즈엔 장이수 박지환이 반드시 장시간 나와야 영화가 삽니다.
나도 그런 열정에 젖어있을때가있었어요. 한심하게 술담배에 쩔어 일도안하면서 삶이무엇이냐 고민하고 결국은 아 이번생은 뭐이러냐! 하고결론내던 선배나 친구들도많았어요. 그걸보며 난 뭘하나...뭘위해이러고있나 하고 . 그래서 하던연극을 그만두고 그저 재미는없지만 돈돈 거리는 인생을 삽니다. 꾸준히 생을고민하는 긍정적 답을 구하는 그열정에 박수를보냅니다. 멋집니다 선배님
"이 사람이 나의 엄마라서 정말 행복했거든요"
이 마음을 가진 아들을 둔 어머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그부분에서 같이 느꼈어요.. 어머님도 그분의 아드님인 박지환님도 참 부럽고 멋지시네요.
이 사람 뭐지? 진짜 뭐지?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감동이네.
B
드라마에서만 뵙고 개인적인 토크는 처음 듣는데 아주 근사한 분이네요. 어머니의 온화하시고 지혜로우신 성품이 유산이 되어 그대로 물려받으셨네요. 하늘에서 자랑스러워하실 거예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옥희 언니 아들을 잘 아시는 분가 봅니다
연기 진짜 잘하더라구요
박지환 결혼 소식있던데요♡
이렇게 시적이고 부드럽고 온화한분이 어떻게 그런연기들을 했을까 .. ㅋㅋㅋ연기자들은 정말 대단한듯.. 텐트밖은 유럽에서도 서로 배려하고 조곤조곤한 네 분이 참 인상적이고 좋았는대 역시.. 멋진분이네요
ㅎㅎ. 내맘과 똑 같으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임. 연기 할 때와는 다르게 항상 조곤조곤 말하는 게 너무 심쿵 포인트임.
맞아요ㅜㅜ박지환 배우님이랑 진선규 배우님이랑 이렇게 두분..두분 다 비슷한 성향이셔서 두분 볼때마다 넘 심쿵❤❤❤그래서 서로 통하시고 두분이 서로 친하신것같아요 😍
만나서 도란도란 얘기하고 싶은 분이네요.. 어머니도 멋지시고..
SNL에서 아이돌 역할 하신 이후 자꾸 아이돌처럼 보이는데.. 내 눈이 이거..
내 눈이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덕분에 웃고갑니다😂
아이돌 하기 전부터도 완젼 제 스탈이었어요. 나이가 드니 내눈이 이거..
뭔가 담담한 에세이를 읽는 느낌이다 ..
앞으로 더 기대되는 분 .. 화이팅❤
담담한 에세이 크으…👍🏻
@@YesAnd_V🎉³rsd43🎉🎉55577u🎉🎉ㅋ😢
토크쇼보면 책읽는 기분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 그래요. 우와
표현 너무 잘 하신다..
돌아가신지 오래전도 아닌 어머니에대해 저렇게 담담하게 살아계신듯하게 말하는것을보니 생전에 모자의 교감과 관계가 어느 위인들 못지않은 그 이상이었음이 느껴집니다.
극중 맡은 거친인물과 다르게 어느 여행 예능프로에서 보여줬던 부드럽고 말랑한 모습도 좋았고 이렇게 사근한듯하면서도 마냥 가볍지만은 않게 인터뷰하는 모습도 멋집니다.
글쓴이 마음이 너무 따스합니다. 제 마음까지 와닿아 따스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박지환님만큼이나 너무 아름다운 말씀이시네요.😍
박지환 배우님의 말과 눈빛에서 삶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름도 모르고 악역 단역 이실때 우연히 '저 사람 참 선한사람 같다. 참 열의있어 보인다. 연기도 섬세하게 잘하는거 같다'며 지인과 "저 배우 참 잘 됐으면 좋겠다" 얘기했었어요. 우리끼리라도 응원하고, 팬클럽 만들까? 그런 얘기도 하고요. ^^ 와.. 상상보다 더 아름답달까..? 멋진 분이시네요!
오래오래 지금처럼 멋지게 자주 볼 수 있길 바래요! 응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사람 볼 줄 아시네요👍👍
희안하네...특별히 웃긴것도, 재밌는것도 아닌데 홀랑 빠져들어서 보게되네... 이분 보여지는 역할들에서 보다도 현실속에서 엄청 매력있으시네...되게 참하시다...
진짜 마음이 따뜻하고 멋있는 배우다.. 자기 일을 누구보다 사랑하시고, 또 부모님을 존경하신 마음도 너무 잘 느껴지네. 봄날의 햇살을 의인화하변 박 배우님이신듯😢 지환배우님 행복길만 걸으세요!
되게 건강한 분이네요 마인드가
실제 모습이 이렇게 따뜻하고 깊은 분이셨네요. 힘든 무명시절도 묵묵히 받아들이며 다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나무와 바위에 기도하고 부탁했다는 말씀이 왜 이리 눈물나는지 모르겠어요. 힘든 시절을 독기와 설움으로 남기지않고 자양분으로 여겨 소중히 간직하신 모습이 아름다워서겠지요.. 어머니의 온화하시고 겸손한 성정을 그대로 받으신 것 같아요. 하늘에서 어머니께서 많이 기뻐하실 겁니다.
미담 하나 적어봅니다~~^^
저의 얘기는 아니고 친구 형 얘기입니다~~
형의 아들이 태어나서 한번도 걷지 못한 아픈 애기였습니다~~작년에 10여년동안 살다가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ㅜㅜ
다들 아시다시피 집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죠~~술도 담배도 안하시는 형이 간이 안좋을 정도로 자식을 위해 일을 했죠...그 노력을 하늘도 알았는지 후원자가 생겼죠~~우리가 아는 장이수^^ 친구 얘기를 듣고 진짜 고맙고 감사한 분이다라고 생각했죠~~근데 더 놀랐던건 애기 하늘나라에 갔다는 얘기를 듣고 촬영중인데 저녁 늦게 대구장례식장까지 내려와서 슬픔을 나눴다고 하더라구요~~그 얘기를 듣는데 이사람 진짜 찐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언젠가 한번 알려야지 했는데 그때가 왔네요~~ ㅎㅎ 정말 쉽지 않은 행동인데 힘들때 했던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한거 갔습니다ㅎㅎ
이 배우님 앞길에 꽃길만 있길 바라는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 봤네요~~^^
올리자
너무 멋있는 사람이구나
업업2
정식으로 모두가 일수있게 올려주세요
저는 노인이라 잘모릅니다
정말 멋진분이네요 인스타를 안해서 한다면 올렸을듯요
우리들의 블루스~ㅎㅎ
저 제주토박이 입니다~
진짜 연기 실감나게 하셔서
동네건달오빠들 같았어요
노희경 작가님 존경합니다
좋은 작품이였어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연기 너무 좋았어요....😊
아들한테 속마음 털어놓는씬은 진짜 인생명장면급
ㅇㅏ~;; 급 다시보고 싶네요
정말 우리들의 블루스에서의 연기 인상적이었어요~
그 아들역 배우 배현성씨? 껴안고 우는 장면에서 같이 울었었어요. 아빠의 마음이 너무 잘 느껴졌음.
순대아방 너무 좋았어요 완전팬됐어요
진짜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입니다.범죄도시에서 박지환씨의 리얼 연기가 영화 흥행의 절반의 영향력을 미쳣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성실하시고,됨됨이도 바르신 지환님이 잘 되셔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사람이 나의 엄마라서 너무 행복했다....모든 걸 함축한 한마디....얼마나 행복한 아들과 엄마였을까요....
속이 참 단단하고 야무진분이시네 멋있어요!!
지금까지 정말 많은 유퀴즈를 봤지만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특히 어머님의 말씀, 배우형 분의 이야기가 정말 큰 의미로 다가오네요. 제 삶의 큰 인사이트를 얻은 것 같습니다. 박지환 배우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런 철학이 있어야 저렇데 연기할 수 있구나... 멋지시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맥주 한잔 하고…. 이 영상을 보는데 너무 울면서 봤네요 ㅠ 나는 이렇게 내 인생과 직업, 가족에게 진심이었던 순간이 있나 되돌아보면서 배우님에게 교훈을 얻었습니다
너무 부드럽다~ 기분이 말랑해진다
항상 응원할게요^^
와.... 이 사람 뭐야.... 옆에서 말없이 얘기만 듣고 싶을 정도임;
웃으려고 들어왔다 울고갑니다..
왜 예능나와서 날 울리고가 ㅠ
어머, 어쩜 말을 이리 이쁘게 하시는지!
이렇게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 처음 뵈요. 짱이예요.
어머니의 바른 가르침 덕분에 저희에게 대배우가 또 한명 생겻습니다 어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지환배우 응원합니다👍🏻
우와... 고독이야.. 에서 소름돋았어요
저도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고 제 엄마여서 너무 감사하는데.. 더 많이 표현 해야겠어요. 물론 아빠도.. ❤
엄마...ㅠㅠ 그냥 눈물이 나네요 우리엄마 사랑해
그냥사랑해 사랑해
박지환 배우님, 참 멋있는 사람이네요. 묵직한 감동이~~
아니 이 분은 왜케 또 멋있어? 😭
개인적으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가장 좋았던 에피소드였음
자기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잘 이야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것 같아요. 참 건강하신 분 같단 느낌.. 보통 내적인 것을 끌어내려고 질문을 mc들이 열심히 하는데..이 분은 술술 나오시네요~사용하시는 단어도 아름답고 너무 매력적인 분이에요!^^
15년째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마흔을 앞두고 매너리즘에 빠져 갈피를 못잡고 있는 요즘.
이 영상속 배우님이 대하는 일과 삶의 자세를 보고 많은 감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일을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되짚어보고 주어진 일들을 묵묵히 완수해가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 일과 삶을 사랑해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오~~ 말투가 이렇게 말랑말랑한 분이셨다니...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것도 다 듣게 되고 마인드도 감성도 너무 좋으신분이고...
어머님은 말할것도 없으시구요...
배우님 얘기를 듣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슴이 많이 따뜻해 지네요.
맑고 고운 감성소년 같아요.멋진 분 같아요.
저는 이분 잘 모르고 그저 운동하다 유퀴즈 떠서 봤는데 진심으로 연예인 얘기에 빠져서 눈물흘리면 많이 배운적 없었는데 신선한 충격입니다!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십니다 책 내시면 좋을것 같아요 어머니 얘기 더 듣고 싶어요 고귀한 영혼을 만났네요
건달역 할 때와는 표정부터 다르네요. 사람 겪어봐야 안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듯. 멋진 분@@
응원합니다
님의 연기에 울고 웃은 1인입니다
최고의 연기 감사합니다^^
14:48 난 이부분이 엄청 감동이었다. "좋아하실 것 같은 어머니...." 라는 표현.... 세상의 모든 부모가 다 이럴것 같지만 아니다. 부모의 사랑은 위대하고 세상은 말하지만 안 그런 부모들도 분명 있다. 학대까지는 아니어도 자식을 질투하거나 자식이 무조건 부모를 이해하며, 죄책감 갖고 살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다 분명... 그런데 박지환 어머니는 "자식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좋아하실것 같다" 라는 말로 이미.... 큰 사랑을 받은 사람임이 느껴진다. 지금은 곁에 안계셔서 안타깝지만 본인생각대로 늘 어머니를 추억하며 행복해하시길 바랍니다.
최고 였어요 너무 리얼해서
글의 여백..을
알아보는 배우라서
드라마 다시
보고 싶네요❤
엄마 이야기에
울컥😢
어머니 부럽네요👏
이분....참 건강한 분이시다.
가까이 있고 싶은 분이다.
요즘 육아가 너무 힘들어 다 놔버리고 싶고 차라리 죽고 싶다 싶었는데 지환배우님 어머님 얘기 들으니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훌륭한 어머님 밑에 저런 따뜻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는건데.... 좀더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더 행복해지시기 위한 과도기이고 ,다 잘되실거에요!
육아 힘들죠...
저는 아빠지만 엄마들은 더 힘들거에요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항상 힘내시고 커가는 아이보면서
힘내세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민석-q7s 화이팅 입니다. 저희 아들은 고3인데 같이 영화보고 축구보고 쇼핑도 하고 세상 쓸모있어졋어요 ㅋㅋ. 참으시면 진정한 인생친구를 얻게 되실겁니다.
그 마음 이해됩니다
조금만 조금만 버티시면 미소짓는 시간이 옵니다
다 지나 가드라고요
다시돌아 갈수 없으니간요ㆍ
전 새벽에 청소일하고 와서 애들깨워서 밥먹여 학교 보낼때도 좋았어요ㆍ
밥먹는거보면서 교복다려 입힌것도 좋았고요ㆍ
전아이들한테 지금이 좋다고 했었습니다ㆍ
힘내세요ᆢ
이런 분이 잘 돼서 참 좋네요
지환님 깊이와 향기가 느껴져요. 위로 받고 갑니다. 팬 됐어요.
지적이고. 마음이 건강하신분 이네요
아름다운 엄마와 그녀를 닮은 아들.
말속에 흡입력이 있어요... 조곤조곤하면서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 너무 멋진분이시네... 응원합니다😊😊
사람이 고급지네요
이분은 찐이시다…
진짜 간절함이 느껴졌어요. 사고방식이 너무 멋져요
이번 유퀴즈는 박지환 배우님 덕분에 문학 한 편이 됐네요 울림이 있어요 잘봤어요….. 감동..
지금도 잘되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더더더 잘되시길….
세번째 반복해서 봅니다 정말 엄마 생각만 나네요
엄마 보고싶어
저두요
저두 엄마 보고싶어요 ㅜ
저두요
정말 단단한 사람
처절한 고민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긍정적으로
살아오신거 같아요^^고독을 안고 행복하게
큰 산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멋진어머니님 멋진 아드님이 되셨네요.
멋있는 배우다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감동적여요ㅠㅠ 정말 좋은 배우시고 사람이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이 두분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너무 연기가.. 아빠들의 부정이 저렇게 표현이... 엄청 대단했었음.. 응원합니다.. 단 한번의 극중 연기가 밍밍한적 없어요. 그 영화를 기억하면 주인공 다음으로 가장 기억남는 인물입니다
지환이 엄마 같은 엄마이고 싶네요.
저렇게 선한 얼굴이
깡패로 보였다니~~
진짜 연기자이십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배우
원기옥을 오래 모으고 다니셨네요. 멋지십니다.
아니 저렇게 멋진 신사분이 어떻게 역활들을 잘 해내시는지 정말 대단하네요
잘생겼었네……… 원래 그러셨던건지… 내 눈이 이제 익숙해진건지… 다행히도 내 눈이 좋은 사람을 알아보게 된건지… 내겐너무가벼운그녀 처럼
지환님 말씀이 에세이 입니다~
멋진 연기 늘 감사드립니다
가지고 계신 목소리가 참
멋있으시네요~~~
멋있으시다고 생각했지만 토크보고 더 매력에 풍덩 빠졌어요~~
더 ~더~~흥하고 잘되시길 바랍니다 ❤
정말 지혜로우신 어머니를 두셨네요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마음과 말투가 아름다운 배우 더 성공하시길요
멋짐 응원합니다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오랜만에 유퀴즈 보면서 와닿는 진실한 편이였습니다. 담담한 고백을 듣는 느낌,,,
와... 진짜 너무 멋진 배우네요... 말하는 걸 듣다 보니 너무 매력이 넘치시는 분이네요 앞으로 더 멋진 연기 기대할께요❤
배우님 엄마같은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인간적인 배우를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모든 인터뷰가 감동이네요ㅠㅠㅠㅠ
박지환님의 저런 성격이 표현되는 역할을 연기하신 작품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감동적이어서 울면서 봤네요ㅠㅠ
넘 멋진 사람이다~
사랑받는 이유가 있네…그 가볍지 않은 마음이 보여요 배우님
존경하는 어머니를 가졌던 것이 가장 부럽네요. 흔치 않은 복을 타고나셨습니다. 어머니와 나누었던 대화며 회상들, 정말 영화 그 자체네요.
박지환님 말씀 듣는데 너무 아름답고 눈물나고 삶의 맛을 아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복받은 분이시군요.
범죄도시에서 발견하고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엄청난 놀라운 연기력에 가슴 절절하게 폭풍눈물 쏟게 하셨죠.
연기 잘하는 배우를 만나도 관객입장에서 반갑고 기쁜데, 사람이 생각이 태도가 아름답고 감동까지 주는 건 감사를 넘어 존경심이 듭니다.
이미 배우로서 반했지만 여기서의 말씀은 사람으로서 반함을 넘어 가슴에 박히네요.
ps. 범죄도시2에서 장이수 역할 연기력은 우리들의 블루스 정인권처럼 볼때마다 터집니다. 압도적 연기력이요. 범죄도시3 내내 지루하다가 마지막 장이수씬에서 빵 터졌어요. 속이 다 시원했음요. 와 박지환 대단하다 진짜 연기 캡짱이다. 범죄도시 시리즈엔 장이수 박지환이 반드시 장시간 나와야 영화가 삽니다.
박지환배우님팬이예요❤❤❤❤❤❤❤❤❤❤❤❤❤❤❤❤❤❤
바퀴달린집 에서도 뵙지만, 참 매력이 있으신분 같네요^^
제가 딱 드라마 보면서 울었던 장면이 두번 있었습니다. 병헌이형이 혜자누님 마지막에 안고 울었을때와 현성군이 지환씨 안고 잘못했어요 할때 너무 울었습니다. 저는 저희 아부지에게 한번도 그런말을 드려보지 못해서 아직도 가슴에 한이 맺혀있습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아부지.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멋진 선배한테 인생의 도움되는 철학한마디 듣고 온 기분이에요
넘 좋네요.연기하고 완전 다른 사람이네요..
목소리 왜케 좋아요? 진짜 연기자네요 역시 배우는 외모개성 목소리가 좋아야 되나바요. 이수오빠 짱 멋져요 ㅎ 근대 나이는 제가 쬐끔 많지만 ㅋ 멋지니깐 오빠에요 ㅎ
우아 박지환님 유퀴즈에서 빛나시네요, 말씀도 너무 따듯하고 단어하나하나 근사하게 쓰시네요, 유퀴즈보고 팬됩니다ㅜ🤩
나도 그런 열정에 젖어있을때가있었어요. 한심하게 술담배에 쩔어 일도안하면서 삶이무엇이냐 고민하고 결국은 아 이번생은 뭐이러냐! 하고결론내던 선배나 친구들도많았어요. 그걸보며 난 뭘하나...뭘위해이러고있나 하고 . 그래서 하던연극을 그만두고 그저 재미는없지만 돈돈 거리는 인생을 삽니다. 꾸준히 생을고민하는 긍정적 답을 구하는 그열정에 박수를보냅니다. 멋집니다 선배님
용기를 내보시길..
이 배우 정말 멋진사람이네요
나이듦이 더 멋진 모습이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유퀴즈에서 오랜만에 너무 좋았어요.
선하신분 열심히 사셨기에 이루셨다 생각합니다
너무존경스럽다기보다너무사랑스럽다..자꾸보고싶은사람..그런연기자이다..계속계속이분나온부분만돌려보게되는최대의매력
와.. 진짜 멋진사람..이런분이 선택한 배우라는 직업..앞으로 걸어가시는 그길을 기대하고 응원하며 지켜볼께요!
얼마나 간절하면 바위에 나무에 ㅠㅠ ㅎㅎㅎㅎㅎ 감동 + 웃음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감사함을 저도 본받겠습니다…
사람 참 따뜻하다
박지환 배우님 역할과 다르게 정말 서정적인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승승장구 하시길.
범죄도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지금 보이는 모습이 색다르게 느껴짐... ^^
그래도 이런 배우분들 덕분에 우리가 재미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거니까 잘 되시길 바랄 뿐... ^^
조곤조곤 얘기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