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경쟁률을 엄청 높으면 200대1이라구 하는 사람 말을 들어줘야함? 제일 현실적인건 흰 셔츠 입은 분이지 그리고 외모 신경 안 쓴다고? 그렇게 말하는건 배우 지망생한테 포기하지 말라고 할때 하는 말이지 현실적으로 일반 웹드에서라도 못생긴 사람 나오는거 봄? 저 여자분이 기가 쎄서 옆사람이 눈치 보는거지
범블비. 발성이나 감정이 당연히 기본이 탄탄한게 맞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심사위원 기준에 기본기는 학력, 외모가 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비주얼이 좀 못하는데 연기를 잘하는 사람과 비주얼이 좋고 연기 잘하는 사람 둘 중 당연히 두번째를 뽑을테니까요! 저도 정말 연기배우는 입장으로써 외모는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요 자기관리(외모관리)가 되지 않으면 소속사에 들어가기란 정말 어렵거든요 (배성우님처럼 정말 연기천재 아닌 이상이요ㅠ) 저도 여자심사위원님 처럼 정말 그 사람의 매력과 연기만 보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외모와 학력을 떼고 보기란 참 어렵죠 특히 연예인은요!
그리고 여러사정상 연기과에 안(못)가더라도 보통들 (비슷한 커리큘럼의) 연기학원은 다니는 것처럼 연기에 있어서 기본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연기할 애들은 대학 안간다는 말씀은 천재류에나 해당되죠. 아이돌들이 기본기 없이 연기도전해서 욕먹는것도 최민식씨가 '그들이 연기를 배운적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말하신적도 있듯이 기본기는 중요합니다. 연기할 애들은 현장부터 뛰어든다 하셨는데 유아인이 천재인지까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피셜, 난 연기를 배워본적이 없다 라고 하던데 그가 대중들에게 진짜 연기 잘한다란 소리 듣기까지 거의 10년 걸렸고 그런 케이스들이 흔치도 않죠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속사 계약하고 오디션보고 성공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될까요 남자분 말씀대로 순탄하지않죠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넘어가서 성공하는 케이스도 극소수구요 하물며 가수지망생도 집에서 자기식으로만 연습하고 불러서 오디션 찬사받는 경우는 타고난 천재과 아니면 힘듭니다 소속사 계약하면 목 안상하게 기초부터 다시 배우기도하고요 생각해보면 지금 활약하는 배우들중에 서울예대 동국대 중앙대 한예종 한양대 재학,출신들 많지요 간판을 따려고해도 1~수년 재수를 해도 입학이 쉽지않은게 그 학교들입니다 일단 시험을 보고 전문가인 교수들에게 배움을 받고 기본기를 갖추고 학교 독립영화도 찍으면서 연기판 입성을 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오디션은 몰라도 필드에서 인맥도 중요하거든요 다만 학교간판에 먹칠하지않고 헛되이 다니지않았다고 인정을 받으려면 연기를 잘해야겠죠
가운데 분이 제일 좋은말씀 많이 해 주시는듯.. 나는 배우와 전혀 관계 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요즘 신인 배우들 및 조연들 보면서 우리나라에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어머무시하게 많다는 걸 깨닫고 있음. 드라마와 영화가 세계적 경쟁력이 있을 수밖에 없음. 배우 지망생이라면 생각해 보길 바람.. 김사랑 연기와 강말금 연기를 보고 이 두 배우의 차이가뭔지 느껴보길 바람. 이태원 클라쓰에서 권나라와 김다미 그 둘 연기를 비교해 보고 그 차이를 알 수 있다면...그래서 후자가 더 배우로서 훌륭하다고 느끼고 그 이유를 댈 수 있고...자신의 연기와 비교해 봐 그 차이를 알 수 있다면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음..
근데 정말 맞는거같기도 왜냐면 사실 연기쪽이 대부분 아는사람통해서.. 빽 아니면 정말 보석같은 얼굴이면 대학이고 뭐고 당연히 데려가는 방향 아닌가... 그래서 만약 나는 이런 방법도 없고 저런방법도 없으면 어떻게든 스펙 하나는 가져가야지 붙을확률이 조금이라고 생기니까 대학은 나와야된다고 말하는거같음.. 그냥 제 생각이었어요
저는 좀 다른게.. 연기는 배워서 잘 한다는 표현은 좀 어색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다듬고 다듬다가 퇴색된 연기가 나올 수도 있는 거고. 날 것 그대로의 신선한 연기는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연영과 나오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렇지 않다 해도 그 시간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다면 분명 연기에 당위성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20대 초반 뽑을땐 연기보단 이미지다?라는 질문에서 이미지란 가운데분 말씀처럼 좀 더 잘생기고 예쁘고 그런게 질문 포인트가 아닌것 같은데..20대 초반 배우 지망생이 연기를 잘하면 뭐 얼마나 뛰어나게 잘하겠습니까 그러니 캐릭터 이미지에 부합하느냐에 더 비중을 높게 두고 뽑을수도 있지않나 이게 질문 포인트인거같은데요 옆의 남자분이 60%라고 대답하셔서 좀더 적극적으로 대답해주시길 바랬는데 너무 가운데분만 말씀 많이 하시네요
두달전쯤 드래곤스튜디오에서 본 TVN "유령을 잡아라" 오디션을보고 스스로 복기하면서 여러가지 의문들과 고민들이 많았는데 영상을 보면서 몇가지 고민들을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항상 공부하고 자신을 반성하며 지금보다 더 좋은 표현을 할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망생들 상처받을까봐 혹은 논란 생길까봐 저분들이 함부로 이야기 못하는 부분 딱 까놓고 내가 이야기한다. 1. 학교 중요한가? 직업의식을 갖고 연기에 올인해야하는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부분에서는 중요하지만 요즘은 학벌은 개나주고 오히려 연극톤으로 연기하는게 ㅈㄴ게 올드해보이고 매력 없으니까 그 틀을 못깨고 나올거면 안가는게 더 나을지도 2. 얼굴 중요해? ㅇ 존나 중요해. 다만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아니고 배역의 이미지와 맞는지 안맞는지가 중요해. 결국은 매력이 중요한데 이게 목소리 제스쳐 말투 등등 모든게 다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뭐라 정의하기가 어려움. 그나마 본인 주변에 이성이나 아니면 동성들이 본인에게서 얼마나 매력을 느끼는지 스스로 파악을 해보는게 정확할 듯 3. 소속사 중요해? ㅇ 중요해 그냥 소속사 오디션이랑 작품오디션 둘다봐. 둘다 보면 누가 잡아가냐? 자꾸 떨어지는 자신을 보면서 좌절할까봐 그러는거 아님? 소속사 없는 것을 한탄할거면 그 소속사도 못들어가서 떨어지는 자신부터 탓해라. 소속사는 뭐 오디션없이 돈주고 들어가냐? 다만 소속사가서도 제대로 못하면 하꼬신세 못면하니까 그냥 알아서 밸런스 조절하면서 오디션 보고 다녀. 너무 많이 보러다녀도 매번 떨어지는애 이미지가 될지 모르니까.
SBS, KBS, MBC 별것 없으면서 바라는게 ㅈㄴ 많음. 요즘 JTBC, tvn 드라마 보면 드라마에 신인들 많이 나오던데 더 다양하고 신선함. SBS, KBS, MBC 배우들이 돌아가면서 나와서 당황 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사랑 이야기에 한정 되어 있는 느낌? 최근에 동백꽃 필 무렵 말고는 드라마 안 본지 오래 됐고 동백꽃 필 무렵 자체도 용식이 캐릭터 자체가 귀여워서 봤지 내용 때문에 본 건 아님. 내용은 뻔한 사랑 이야기? 정도? 전개가 쫌 뻔했달까?
뭘 외모를 안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나 영화 주연이나 조연들 거의다 아이돌 아니면 비주얼이더구먼 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이 90프로 연기가 10프로 아닌가여 ㅋㅋㅋㅋㅋ 진짜 요즘도 어이없는게 배우 없어지고 아이돌만 남을듯요 작품 다 아이돌 위주고 앞으로 배우가 꿈인 배우지망생들 앞으로 성형하고 아이돌 하면 배우 되겠네여 그죠?
간단명료하게말하면 매체랑 연극은 호흡차이입니다; 그거 조절못하면 아마추어이지요 님들이 드라마에서 연기 ㅈ된다 하는 배우들 보면 과거 연극배우출신이고 현재애도 간간히 연극하는 배우도많아요 그리고 학교? 도움안될순 있다만 연기를 계속해서 연구할수있는 배경이 되어줘서 밖에 내던져져서 혼자 오디션보고 해야되는 상황보단 똑똑하게 학교다니면서 등록금낸거 아깝지않게 오디션연기 체킹받고 동기들중 잘될거같은 친구 골라서 인맥만드는게 중요합니다 학교는
한때 모델일 하다가 캐스팅 되는 경우도 있고...안보현이 대표적 케이스...차인표도 전혀 연영과와 관계없었지...길거리 캐스팅 된 이도 있고..배우가 꿈인 사람들 많지.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선택되지 않으면 무명 배우로 살다가 가는거지. 김다미같은 이가 배역을 못따는 경우도 있지만..그 정도 연기면 안될 수가 없을듯...연기 전공 아니라도 자연스럽게 다른 이를 연기하는 사람들이 있지. 그런 사람들보면 어릴때부터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따라하지..그 세월이 누적되면 굳이 연기 전공 아니라도 배우할 수 있지.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운때가 잘 맞아야지. 근데 배우는 내가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없는 직업. 연출가에 의해 완성되는 빛좋은 개살구. 물론 연기를 통해 성공할 수도 있지만... 아주 극소수. 차라리 감독을 하는게 낫지. 왜 배우를 갈망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좀 의아함. 선택받고 캐릭터를 연출가 의도에 맞게 완성받는건데...내가 주체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게 매우 제한적인 직업에 목을 매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다는게 신기~ 불확실성 넘버1인 직업인데...차라리 예술을하지..
저는 가운데 계신 분 말에는 공감이 안 가네요. 대학교 안나오고 현장 뛰는 분들 정말 길이 순탄치 않습니다. 경쟁률이 쎈 대학교를 가면 건너건너 소개받아서 작품생활 이어가기 더 수월합니다. 옛날 80~90년대야 연예인되는 방법이 한정적이서 그랬다고 하지만 지금처럼 경쟁률 그렇게 높지도 않았습니다. 한예종 200:1 경쟁률 찍은 것도 최근이고 많은 입시생들이 연극영화과를 가려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커리큘럼이 연극적인 것이라고 하는데 이건 연극을 잘 모르고서 하는 얘깁니다. 지금 잘 팔리는 송강호,하정우,황정민을 보십시오. 연극에서 다져놓은 폭발적인 연기는 절대 매체연기만해서 쌓을 수 없습니다. 100명이 넘는 관객 앞에서 관객을 휘어잡으면서 다져온 그 기반이 연극적인 것이라며 낡고 오래된 연기라고 치부하는 것은 정말 연극과 연기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겁니다. 심지어 서구권에선 매체연기 무대연기 안 나눕니다. 러시아 사실주의 연기를 제대로 가르치는 선생들을 본다면 그런 말 안나오실텐데 너무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 듯 합니다. 제가 연극쪽 종사자라 좀 발끈한 건 있지만 학교 안 나와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백명 씩 보는 심사위원 입장에선 프로필사진 보고 그 다음은 학력을 보는 사람들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거 언제 일일이 다봐요. 물론 좋은 학교 나왔다고 연기를 다 잘하는 건 아닙니다. 학교 안 나와도 잘 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나 비율을 따져보면 좋은 학교 나온사람들이 더 잘하고 있습니다. 중앙대 하정우 , 서울예대 황정민 , 송강호는 한양대 라인의 극단 학전 출신이구요. 설경구도 한양대 출신이네요. 저는 절대 대학이 필수라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을 나오면 그만큼 유리한 것도 많다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연극제작 올리면서 이런게 무슨 도움이 되나 하고 불평 가지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 배우는 단계에서 그런 태도를 가지는 것은 배우로서 잘못된 태도라 생각합니다. 그 기회가 어떤 기회로 연결 될 지 모르는거죠. 요즘 학생배우들 너무 서두릅니다. 어떻게든 빨리 뜨고 싶어하고 성공하고 싶어하죠. 근데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상 그 길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지 각오하고 천천히 자신의 기회를 기다리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어쨌든 저는 모든 배우들을 응원합니다 . 저 역시도 힘들게 작업 이어나가면서 여러 배우들을 봤지만 정말 인간으로서 배우만한 인간도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배우분들
동감합니다. 매체에 따른 표현법이 조금 다르고 그것마저도 이제 점점 무너지고있죠. 기본적인 표출의 언어를 습득하는 것에 있어서 연극이 조금 더 유리한 경향도 있죠. 근현대 사실주의 기반의 희곡을 공부해보면 함축된 언어와 행동이 기본적으로 요구됩니다. 그래서 희곡이 시의 의미의 축약과 압축의 미를 따른다고 하여 공부할거리도 풍부하죠.
그쵸.. 수많은 지망생들중, 수많은 뛰어난 사람들중 뽑으려면 가운데 분처럼 하나하나 보기엔 힘과 시간이 많이 들겠죠 그래서 그 잘하는 많은 사람들을 좀더 줄이고자 학력등을 보는데 사실은 학력보단 능력? 매력?을 보는게 맞긴 하죠 하지만 어쩔수 없는것이니.. 그렇다고 너무 학력등만 보는건 거의 대부분 아니라 생각할겁니다:)
저희딸은 17세인데~오디션을 볼때 이미 나와있는 대사가 아니라 창작을 해서 오디션에 임합니다~ 오디션 가면 베테랑이다,진짜 잘한다, 아깝다, 떨어지면 못해서가 아니라 나이때를 바꿔서 그런것이니 절대 실망하지마라~라는 얘기를 참 많이 듣지만 늘 결과는 불합격으로 돌아옵니다ㅎ~~그래서 가끔씩은 실력,특기,이미지 말고도 어떤면이 심사위원 분들 맘을 조금이라도 움직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심사위원님들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지는... 정확하게 답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매번 상황이 다르니 말이죠. 아무래도 연기 오디션이니 연기와 이미지에 특화되면 더욱 시선을 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17세이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20대 때 성공하는 배우들이 더 많으니까요. 기존에 있는 대본보다, 본인을 창작해서 본인만의 색깔을 극대화한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네.. 아무런 도움이 안될것 같지만 결국엔 다 배우가 연기하는데 귀결됩니다. 사극 찍을때 역사를 알아야하고 의사 역할할때 의학 지식에 대한 연기를 해야하며 외교관 연기할때 외국어 지식이 있어야하고 판사연기 경찰연기 심지어 당신이 범죄자나 살인마 연기를 할때 조차도 우스갯 소리로 스친 법학지식 조차도 연기에 도움이 될때가 있습니다. 연기자에게 있어 삶의 경험과 공부는 감정 표현만큼이나 굉장히 무시할 수 없지요
![[#유퀴즈온더블럭] 거쳐온 직업 중 배우가 가장 불안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던 사연. 지금의 진기주를 있게 한 한마디. EP97 | #디글 | CJ ENM 210310 방송](http://i.ytimg.com/vi/mT_4u7CFKiQ/mqdefault.jpg)
![(ENG/SPA/IND) [#YouthOverFlowersInAfrica] The Audition That Changed Ahn Jae Hong's Life | #Diggle](http://i.ytimg.com/vi/Km4tbyp85M4/mqdefault.jpg)
![1강. 선택받는 배우가 되기 위한 오디션 팁 - 진선규 [OVER THE RECORD]](/img/n.gif)
가운데 여자분 굉장히 감이 좋으시네요,제작자들도 대중들의 needs를 잘 몰라서 삽질하는 경우 있는데,무지 날카롭고 감각이 살아있으심
중간에 여성분 적극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잘봤습니다ㅎㅎ
오디션가서 가운데 대표님같은 분 만나고싶다
가운데분 현실적인조언 최고네요
우문을
현답으로 멱살잡고 살려내는 영상이네요. :)
굳이 연기과 나오지 않아도 잘 할 사람은 충분히 잘하지.. 당장 그나이대 배우중 가장 잘한다고 할수있는 김태리도 연기과를 안나왔으니
플러스 서예지
김태리는 연기과는 안나왔지만 극단에서 연기를 3년정도 배웠습니다.
성이름 알긴 아는데 여기서 나온 연극영화과 안나와도 연기 잘한다라는 취지랑은 좀 안 맞는거 같아요 아역때부터 연기를 해왔으니까요
성이름 요점 파악을 제대로 못했네ㅋㅋㅋㅋㅋ남지현이 서강대 심리학과 나와서 연기를 잘하는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아역때부터 꾸준히 소속사에서 트레이닝 받고 연기력을 다져서 지금의 남지현이 된거지 뜬금없이 서강대 심리학과얘기가 나오누 한심하네 미친 학벌주의사상 대한민국^^
정예원 경희대랑 뭔상관? 연극영화과를 안나왔는데도 연기자 활동을 한다는 내용이랑 맞지가 않다^^
가운데 분이 진짜 현실적인 사람인듯.
근데 또 차은우같이 외모가 넘사벽이면 연기력 입증이 없어도 주연 따는 거고 힘있는 소속사 소속이면 끼워 팔기도 가능하단 거..
사실 근데 그 외모도 이미지랑 맞아서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건 아님.. 아이돌이니까 화제성을 위해 주연을 주는 거지 그정도 연기력에 차은우가 신인배우였다면 주연 절대 못땀ㅋㅋ 얼굴로 주연 딴다 치면 상업영화 주인공도 걔가 맡게…?
가운데분이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시는거 같은데 나머지분들이 눈치보는 느낌...
진짜 인정요.. 다른분들 너무 눈치보는 느낌이예요..ㅋㅋ
말을 하려고 하면 자꾸 대표님이 계속 자르니까 저같아도 눈치 보일 것 같아요… ㅎ
아니 무슨 경쟁률을 엄청 높으면 200대1이라구 하는 사람 말을 들어줘야함? 제일 현실적인건 흰 셔츠 입은 분이지 그리고 외모 신경 안 쓴다고? 그렇게 말하는건 배우 지망생한테 포기하지 말라고 할때 하는 말이지 현실적으로 일반 웹드에서라도 못생긴 사람 나오는거 봄? 저 여자분이 기가 쎄서 옆사람이 눈치 보는거지
@@열시미-w5oㅋㅋㅋ인정합니다. 외모 상관없다고 말하지만 요즘 아이돌들이 배우하는 겋만 봐도.ㅡㅡㅡ허허
역시 괜히 가운데에 있는게 아니였어 ㅋㅋㅋ
정말 조언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네용
심사위원들이 각자 사고방식이 다른만큼 뽑히는 배우들도 천차만별인 것 같다 가운데 여자분은 정말 매력적이게 연기하는 친구를 뽑을 것 같고 왼쪽 남자분은 기본이 탄탄한 친구(예를들면 학력,외모)를 더 좋아할 것 같은 느낌
조금궁금한게 탄탄한기본기가 왜 외모나 학력이에요?? 발성이나 감정이 탄탄한 기본기의 기준아닌가요
범블비. 발성이나 감정이 당연히 기본이 탄탄한게 맞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심사위원 기준에 기본기는 학력, 외모가 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비주얼이 좀 못하는데 연기를 잘하는 사람과 비주얼이 좋고 연기 잘하는 사람 둘 중 당연히 두번째를 뽑을테니까요! 저도 정말 연기배우는 입장으로써 외모는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요 자기관리(외모관리)가 되지 않으면 소속사에 들어가기란 정말 어렵거든요 (배성우님처럼 정말 연기천재 아닌 이상이요ㅠ) 저도 여자심사위원님 처럼 정말 그 사람의 매력과 연기만 보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외모와 학력을 떼고 보기란 참 어렵죠 특히 연예인은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배우라는 특수한 경우에는 달라질수있는건데 외모로 심한 지적을 받았어서 (저 아니어도 이쁘고 잘생긴 잘난 사람이 너무많네요 흑흑) 논지파악못하고 주절댄것같아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범블비. 네?! 주절이라뇨ㅠㅠ 아닙니다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이분이 말하는 학력은 흔히 얘기하는 스카이서성한 이런 게 아니라 동국 중앙 이런 연영으로 유명한 학교 출신인지 아닌지인듯 이왕이면 입시 연기로 대학가서 방송 연기도 배우는 애들이 확실히 기본기가 있으니까
결국 자기 자신을 표출하고 나타내는 방법을 잘 숙지하고 보여주는 연습이 필요한지
저런 마인드 가지신 분들이 계속 심사위원으로 남아주시면 좋겠다
신인 그 사람을 자체로 봐주고 다양한 매력을 봐주는 그런 사람들이 심사위원을 해줘야지 대한민국의 미래 드라마가 밝겠죠
그리고 여러사정상 연기과에 안(못)가더라도 보통들 (비슷한 커리큘럼의) 연기학원은 다니는 것처럼 연기에 있어서 기본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연기할 애들은 대학 안간다는 말씀은 천재류에나 해당되죠. 아이돌들이 기본기 없이 연기도전해서 욕먹는것도 최민식씨가 '그들이 연기를 배운적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말하신적도 있듯이 기본기는 중요합니다. 연기할 애들은 현장부터 뛰어든다 하셨는데 유아인이 천재인지까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피셜, 난 연기를 배워본적이 없다 라고 하던데 그가 대중들에게 진짜 연기 잘한다란 소리 듣기까지 거의 10년 걸렸고 그런 케이스들이 흔치도 않죠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속사 계약하고 오디션보고 성공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될까요 남자분 말씀대로 순탄하지않죠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넘어가서 성공하는 케이스도 극소수구요 하물며 가수지망생도 집에서 자기식으로만 연습하고 불러서 오디션 찬사받는 경우는 타고난 천재과 아니면 힘듭니다 소속사 계약하면 목 안상하게 기초부터 다시 배우기도하고요 생각해보면 지금 활약하는 배우들중에 서울예대 동국대 중앙대 한예종 한양대 재학,출신들 많지요 간판을 따려고해도 1~수년 재수를 해도 입학이 쉽지않은게 그 학교들입니다 일단 시험을 보고 전문가인 교수들에게 배움을 받고 기본기를 갖추고 학교 독립영화도 찍으면서 연기판 입성을 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오디션은 몰라도 필드에서 인맥도 중요하거든요 다만 학교간판에 먹칠하지않고 헛되이 다니지않았다고 인정을 받으려면 연기를 잘해야겠죠
봤던 영상중에 제일 현실적이라 좋았다... 짱
20대 연기 잘해봐야 얼마나 잘하나 하지만 요즘은 20대도 연기 잘하는 사람 많고요, 잘생기고 예쁜사람도 많습니다. 오디션이란 건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될 놈이 되는 겁니다.
실제로 배우들에게 필요한
솔직한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한마디 부탁드린다 했을때,
윤고은 대표님의 "우리가 뭐라고" 라는 말 한마디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현실적인 조언 마음속에 잘 담아갑니다!
이날 오디션 본 신인배우 입니다.
너무 따뜻한 눈빛으로 좋은말씀과 도움이 되는 조언들 감사했습니다 !!ㅎㅎ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심사위원분들과 좋은자리마련해주신 이진호 기자님 감사합니다^^*
매력적인배우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기억나요! 장차 김혜수씨 이상으로 멋진 배우가 될 듯요 응원합니다~~^^
옛날사람이인경 감사합니다^^!열심히하겠습니다!!^_^
🥹👍 힘내십쇼! 잘 되시길♡
중간에 여성분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와..죧나어렵다.. 연기잘해야되고 대본달달달외워야되며 연기를하면서나 내매력을 이사람들이 알아줘야돼.괜히 매력어필하려다가 오바하게될텐데.. 한마디로 자체발광해야..어느정도 타고나야 된다는거넹
가운데 분이 제일 좋은말씀 많이 해 주시는듯..
나는 배우와 전혀 관계 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요즘 신인 배우들 및 조연들 보면서 우리나라에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어머무시하게 많다는 걸 깨닫고 있음. 드라마와 영화가 세계적 경쟁력이 있을 수밖에 없음. 배우 지망생이라면 생각해 보길 바람.. 김사랑 연기와 강말금 연기를 보고 이 두 배우의 차이가뭔지 느껴보길 바람. 이태원 클라쓰에서 권나라와 김다미 그 둘 연기를 비교해 보고 그 차이를 알 수 있다면...그래서 후자가 더 배우로서 훌륭하다고 느끼고 그 이유를 댈 수 있고...자신의 연기와 비교해 봐 그 차이를 알 수 있다면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음..
남자심사원같은사람 오디션가서 만나면 연영과대학안나왔으면 보지도않고 짤라요 ㅋㅋㅋㅋ 말하는뉘양스자체가 아예 자기는 대학안나오면 안뽑겠다 이런말투고만 ㅋㅋ
지랄하네 니가 연영과를 다녀봤냐 애들 상태 함 봐라ㅋㅋㅋㅋ
s quins 그건 다 최민식 송강호 같은 옛날 사람들이잖아요 요즘은 아이돌 아역배우 친구들이 성인되서 특례입학을 합니다
s quins 잠도 못자고 과제하고 한달에 몇 편씩 연극 올리고 단편영화 몇 편씩 올리고....딱 제 20대초반 얘기네요 그게 얼마나 간답니까.....군대갔다오면 다 흐름 끊겨버려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여자애들은 졸업하고 거의 다 알바하던데요.
근데 정말 맞는거같기도 왜냐면 사실 연기쪽이 대부분 아는사람통해서.. 빽 아니면 정말 보석같은 얼굴이면 대학이고 뭐고 당연히 데려가는 방향 아닌가... 그래서 만약 나는 이런 방법도 없고 저런방법도 없으면 어떻게든 스펙 하나는 가져가야지 붙을확률이 조금이라고 생기니까 대학은 나와야된다고 말하는거같음.. 그냥 제 생각이었어요
저는 좀 다른게.. 연기는 배워서 잘 한다는 표현은 좀 어색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다듬고 다듬다가 퇴색된 연기가 나올 수도 있는 거고. 날 것 그대로의 신선한 연기는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연영과 나오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렇지 않다 해도 그 시간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다면 분명 연기에 당위성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가운데 분 되게 대중 시선을 예리하게 잘 아시는 듯
남자분은 너무 옛날 세계관에 박혀 있는것 같음
ㅁㅈ
오히려 중간에 계신분이 너무 착하게 말하고 남자분이 현실적으로 말하는 것 같은디..ㅋㅋ
10:49 류준열 의문의 1패
류준열 못생긴건맞음..
@조영민 그건맞지
난 류준열 맘에 듬 특유의 느낌이 있음 든든하다고나 할까 친구같은데 아닌 느낌
오히려 얼굴이 더 현실적으로 생기니 더 와닿음
얼굴보단 매력이지
남자들이 보기엔 못생겼나?? 막 그리 잘생긴건 아니지만 매력이쩔자나요ㅠㅠ
몇본을 돌려보는데 돌려 볼수록 이미지가 좋고 소속사가 좋아야 하구나란 확신이 든다
많은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많이 느끼고 가요
소속사가 없는 신인들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덕이 다 복으로 오실거에욥🙏🏻
댓글중에 차은우가 연기잘한다는 글이 있는데....내가 눈이 넘 높나....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출연하는것 자체가 신기함
얼굴만 믿고 내보네는 것 같음
상품가치가 있는 상품이니까 쓰는거죠ㅋㅋ 사람에게 브랜드평판을 먹이는 바닥이니까 그 사람이 브랜드고 그 사람이 상품이라 어쩔 수 없어요 ㅎㅎ
상품가치...물론 중요하져
근데 그래도 그르치...연기도 어느정도
되야데는데...하...ㅋㅋ;;
연기는 잘하고 못하고 없음 운임 그러니까 포기할사람은 일찍이 포기하고 계속 갈 사람은 계속 가면됨
어딜가든 어떤 분야든 가운데 분이 면접관으로 계셨으면 좋겠다…누구나 꿈 꿀수 있게 해주시고….내가 떨어져도 인정하고 억울하지 않은 느낌을 주실거 같다.
정말 유용하게 잘봤습니다
20대 초반 뽑을땐 연기보단 이미지다?라는 질문에서 이미지란 가운데분 말씀처럼 좀 더 잘생기고 예쁘고 그런게 질문 포인트가 아닌것 같은데..20대 초반 배우 지망생이 연기를 잘하면 뭐 얼마나 뛰어나게 잘하겠습니까 그러니 캐릭터 이미지에 부합하느냐에 더 비중을 높게 두고 뽑을수도 있지않나 이게 질문 포인트인거같은데요 옆의 남자분이 60%라고 대답하셔서 좀더 적극적으로 대답해주시길 바랬는데 너무 가운데분만 말씀 많이 하시네요
저도 그냥 말을 돌리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가운데 분. 말 들어올 것 같은 부분은 최대한 돌리고 대신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서만 지적하는?
박찬욱 감독님도 외모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근데 그 외모가 그냥 매력없이 예쁜걸 말하는게 아니고 배역 이미지랑 맞으면서 개성 있으면서 예쁨 예)김옥빈 김민희 김태리....
가운데 심사위원님께 한번만 오디션 보고싶다,, 배울게 굉장히 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오엉
남자분마지막 말씀에 눈물이 날것같네요
좋은말씀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배우를 꿈꾸는 분들에게 현실꿀팁, 조언이 되겠네요^^
윤고운 대표님 초면이지만 멋지십니다.💜
힘을 얻어가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10:38 과연 누굴까....
김...? 뚫어져라 봐도 못읽어내겠네요 ㅠ
중앙 여자분이 좋다..아 저분이 대표님이셨구나. 이유가있다. 아니면 대표가 되고나셔서 더 시야가 트이신건지. 확실히 다르다
윤고운... 포장할라고 애쓴다.
그니까 그런 경우가 몇 프로나 되냐고...
살길을 찾을 조언을 해주는건 좋은데 현실을 부정해서야...
뭔가 본부장님이 현실적인거같음.
너무 좋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두달전쯤 드래곤스튜디오에서 본 TVN "유령을 잡아라" 오디션을보고 스스로 복기하면서 여러가지 의문들과 고민들이 많았는데 영상을 보면서 몇가지 고민들을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항상 공부하고 자신을 반성하며 지금보다 더 좋은 표현을 할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느낌이 있는 개성있는 매력있는 것이 감독에게 느껴지면 캐스팅 된다고 봅니다. 목소리 외모 연기 모든 것
가운데분 존경합니다 !! 리쓰펙트
너무 현실적이고 도움되는것같아서 좋았다
지망생들 상처받을까봐 혹은 논란 생길까봐 저분들이 함부로 이야기 못하는 부분 딱 까놓고 내가 이야기한다.
1. 학교 중요한가?
직업의식을 갖고 연기에 올인해야하는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부분에서는 중요하지만 요즘은 학벌은 개나주고 오히려 연극톤으로 연기하는게 ㅈㄴ게 올드해보이고 매력 없으니까 그 틀을 못깨고 나올거면 안가는게 더 나을지도
2. 얼굴 중요해?
ㅇ 존나 중요해. 다만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아니고 배역의 이미지와 맞는지 안맞는지가 중요해. 결국은 매력이 중요한데 이게 목소리 제스쳐 말투 등등 모든게 다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뭐라 정의하기가 어려움. 그나마 본인 주변에 이성이나 아니면 동성들이 본인에게서 얼마나 매력을 느끼는지 스스로 파악을 해보는게 정확할 듯
3. 소속사 중요해?
ㅇ 중요해 그냥 소속사 오디션이랑 작품오디션 둘다봐. 둘다 보면 누가 잡아가냐? 자꾸 떨어지는 자신을 보면서 좌절할까봐 그러는거 아님? 소속사 없는 것을 한탄할거면 그 소속사도 못들어가서 떨어지는 자신부터 탓해라. 소속사는 뭐 오디션없이 돈주고 들어가냐? 다만 소속사가서도 제대로 못하면 하꼬신세 못면하니까 그냥 알아서 밸런스 조절하면서 오디션 보고 다녀. 너무 많이 보러다녀도 매번 떨어지는애 이미지가 될지 모르니까.
연영과 굳이 안가도될까요 가려면 지금 과랑 달라서 재입시해야되서ㅠ
윤고운대표님 명언 감사합니다.^^
단호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진다
감사한 영상입니다
엄청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솔직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나를 조금더 성장시켜주는 좋은 영상인것 같다
속속잘들어오네요^^*
와 진짜 꿀팁이네 감사해요ㅜㅜ 전혀 몰랐던 사실이예요
오디션보고싶습니다 현재연기학원다니고잇습니다 그런데 오디션은 나이제한이 잇다고들엇습니다 30대인데 오디션볼수잇는곳이 어디잇나요?연기오디션을보고싶습니나
동덕? 동덕여대?? 얼굴로 가는 애들이 대다수인데 저 왼쪽뿐 음 뭐지
동덕여대가 얼굴로 많이 가요??
20대때 배우가되고 싶었지만 현실로 내려놓았어요. 마지막 대표님 말씀 진짜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이에요. 냉정하게 돌아봐야..이따금씩 헛된마음들면 이말들으로 또보러올게요. 너무감사합니다 💜
연기를 연기한다라고 느끼는거보다.
그캐릭터가 그사람이구나 하는게최고인것같아요.
아 저는 시청자입장. 뭔알고리즘이지
SBS, KBS, MBC 별것 없으면서 바라는게 ㅈㄴ 많음.
요즘 JTBC, tvn 드라마 보면 드라마에 신인들 많이 나오던데 더 다양하고 신선함.
SBS, KBS, MBC 배우들이 돌아가면서 나와서 당황 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사랑 이야기에 한정 되어 있는 느낌?
최근에 동백꽃 필 무렵 말고는 드라마 안 본지 오래 됐고
동백꽃 필 무렵 자체도 용식이 캐릭터 자체가 귀여워서 봤지 내용 때문에 본 건 아님. 내용은 뻔한 사랑 이야기? 정도? 전개가 쫌 뻔했달까?
뭘 외모를 안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나 영화 주연이나 조연들 거의다 아이돌 아니면 비주얼이더구먼 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이 90프로 연기가 10프로 아닌가여 ㅋㅋㅋㅋㅋ 진짜 요즘도 어이없는게 배우 없어지고 아이돌만 남을듯요 작품 다 아이돌 위주고 앞으로 배우가 꿈인 배우지망생들 앞으로 성형하고 아이돌 하면 배우 되겠네여 그죠?
정말 엄청난 시간과 기회와 좋아함의 파워가 필요한 일들을 하시는 분들 이네요~존경의 마음을 다해서 모셔드려야 겠네요 ^^
마이크 좀 쓰시지... 오디오가 아쉬운 영상.
헐 완전 도움많이 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진짜 많이 울었었는데...띵작 ㅠㅠ
남자분 말도 너무 좋다
마지막 조언들이 가장 맘에 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표님 말을 최대한 고르시네....쩝. 우린 솔직한 답을 원하는데. 아무 답을 안 하시는데 무슨 조언을 얻을 수가 있나요.
저게 주관적인거라 어려운거 공부처럼 딱 점수로나오는게아니니깐 그래서 공부가 젤쉽다는거 공부는 보통이상만 해도 먹 고살거든 근데 저바닥은 최고아니면 나가리니....
가운데 여자분 정말 똑부러지신다!!!!
가운데 분만 뼈때리는 말 맞는말 다 하시네
9:20 맞는말 대학교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나중에 생각을 해서 갓지만 대학교는 너무 연극적인 것에만 가르치고 한학기 에 한작품을 만들어 가는게 너무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시간에 연기 연습해서 오디션 보는게
연극적인것이란 말에서 거릅니다
한 학기에 한 작품 워크샵도 제대로 못 만들어 가면서
무슨 연기 연습을 해서 오디션을 볼수있는지...ㅎㅎ
학원에서 열심히 연습하다가 우연히 캐스팅 되어서
카메라 앞에 똭 서면 자동으로 연기가 잘 될줄 아시나봐요 ㅎㅎ
@@pyo4588 😃😄🥰
간단명료하게말하면
매체랑 연극은 호흡차이입니다;
그거 조절못하면 아마추어이지요
님들이 드라마에서 연기 ㅈ된다 하는
배우들 보면 과거 연극배우출신이고
현재애도 간간히 연극하는 배우도많아요
그리고 학교? 도움안될순 있다만
연기를 계속해서 연구할수있는
배경이 되어줘서 밖에 내던져져서
혼자 오디션보고 해야되는 상황보단
똑똑하게 학교다니면서 등록금낸거 아깝지않게 오디션연기 체킹받고
동기들중 잘될거같은 친구 골라서
인맥만드는게 중요합니다 학교는
@@pyo4588 연극이 맞지 않을 수 있죠😅
의도적으로 얘기한 게 아니에요
어쨌든 외모가 반이상은 먹고 들어간다는 것이네~그거 인정하지 않으려고 가운데 여자는 일부러 20%라고 하고있고.
한때 모델일 하다가 캐스팅 되는 경우도 있고...안보현이 대표적 케이스...차인표도 전혀 연영과와 관계없었지...길거리 캐스팅 된 이도 있고..배우가 꿈인 사람들 많지.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선택되지 않으면 무명 배우로 살다가 가는거지. 김다미같은 이가 배역을 못따는 경우도 있지만..그 정도 연기면 안될 수가 없을듯...연기 전공 아니라도 자연스럽게 다른 이를 연기하는 사람들이 있지. 그런 사람들보면 어릴때부터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따라하지..그 세월이 누적되면 굳이 연기 전공 아니라도 배우할 수 있지.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운때가 잘 맞아야지. 근데 배우는 내가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없는 직업. 연출가에 의해 완성되는 빛좋은 개살구. 물론 연기를 통해 성공할 수도 있지만... 아주 극소수. 차라리 감독을 하는게 낫지. 왜 배우를 갈망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좀 의아함. 선택받고 캐릭터를 연출가 의도에 맞게 완성받는건데...내가 주체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게 매우 제한적인 직업에 목을 매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다는게 신기~ 불확실성 넘버1인 직업인데...차라리 예술을하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류준열 의문의 1패
이영상으로 힘이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킬미힐미 제작진이라니ㅒㅐ
배우 지망생인데 자유연기에는 어떤 장르인가요.... 특기로 바이올린 해도 될까요...?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저는 가운데 계신 분 말에는 공감이 안 가네요. 대학교 안나오고 현장 뛰는 분들 정말 길이 순탄치 않습니다. 경쟁률이 쎈 대학교를 가면 건너건너 소개받아서 작품생활 이어가기 더 수월합니다. 옛날 80~90년대야 연예인되는 방법이 한정적이서 그랬다고 하지만 지금처럼 경쟁률 그렇게 높지도 않았습니다. 한예종 200:1 경쟁률 찍은 것도 최근이고 많은 입시생들이 연극영화과를 가려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커리큘럼이 연극적인 것이라고 하는데 이건 연극을 잘 모르고서 하는 얘깁니다. 지금 잘 팔리는 송강호,하정우,황정민을 보십시오. 연극에서 다져놓은 폭발적인 연기는 절대 매체연기만해서 쌓을 수 없습니다. 100명이 넘는 관객 앞에서 관객을 휘어잡으면서 다져온 그 기반이 연극적인 것이라며 낡고 오래된 연기라고 치부하는 것은 정말 연극과 연기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겁니다. 심지어 서구권에선 매체연기 무대연기 안 나눕니다. 러시아 사실주의 연기를 제대로 가르치는 선생들을 본다면 그런 말 안나오실텐데 너무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 듯 합니다. 제가 연극쪽 종사자라 좀 발끈한 건 있지만 학교 안 나와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백명 씩 보는 심사위원 입장에선 프로필사진 보고 그 다음은 학력을 보는 사람들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거 언제 일일이 다봐요. 물론 좋은 학교 나왔다고 연기를 다 잘하는 건 아닙니다. 학교 안 나와도 잘 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나 비율을 따져보면 좋은 학교 나온사람들이 더 잘하고 있습니다. 중앙대 하정우 , 서울예대 황정민 , 송강호는 한양대 라인의 극단 학전 출신이구요. 설경구도 한양대 출신이네요. 저는 절대 대학이 필수라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을 나오면 그만큼 유리한 것도 많다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연극제작 올리면서 이런게 무슨 도움이 되나 하고 불평 가지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 배우는 단계에서 그런 태도를 가지는 것은 배우로서 잘못된 태도라 생각합니다. 그 기회가 어떤 기회로 연결 될 지 모르는거죠. 요즘 학생배우들 너무 서두릅니다. 어떻게든 빨리 뜨고 싶어하고 성공하고 싶어하죠. 근데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상 그 길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지 각오하고 천천히 자신의 기회를 기다리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어쨌든 저는 모든 배우들을 응원합니다 . 저 역시도 힘들게 작업 이어나가면서 여러 배우들을 봤지만 정말 인간으로서 배우만한 인간도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배우분들
저도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대학교에 들어가서 연극이나 뮤지컬을 관람하고 직접 해보고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대학이 꼭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가서 배우고 느껴보고 하는데 더 좋을것 같아요
동감합니다. 매체에 따른 표현법이 조금 다르고 그것마저도 이제 점점 무너지고있죠. 기본적인 표출의 언어를 습득하는 것에 있어서 연극이 조금 더 유리한 경향도 있죠. 근현대 사실주의 기반의 희곡을 공부해보면 함축된 언어와 행동이 기본적으로 요구됩니다. 그래서 희곡이 시의 의미의 축약과 압축의 미를 따른다고 하여 공부할거리도 풍부하죠.
그쵸.. 수많은 지망생들중, 수많은 뛰어난 사람들중 뽑으려면 가운데 분처럼 하나하나 보기엔 힘과 시간이 많이 들겠죠
그래서 그 잘하는 많은 사람들을 좀더 줄이고자 학력등을 보는데
사실은 학력보단 능력? 매력?을 보는게 맞긴 하죠
하지만 어쩔수 없는것이니..
그렇다고 너무 학력등만 보는건 거의 대부분 아니라 생각할겁니다:)
오디션마다 다르고 다행히 가운데 선생님 트렌드로 가는 거 같다
정말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ㅠㅠ 좋아요 !!!!
유익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
꿈을 향해 나가는건 좋지만 현실적인 면도 챙기길 바란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필요하고 나중에 시간이 지났을때는 이것 때문에 포기하거나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내가 경제적으로 조금은 안정적인 일들을 준비해 놓는것이 좋다
저희딸은 17세인데~오디션을 볼때 이미 나와있는 대사가 아니라 창작을 해서 오디션에 임합니다~ 오디션 가면 베테랑이다,진짜 잘한다, 아깝다, 떨어지면 못해서가 아니라 나이때를 바꿔서 그런것이니 절대 실망하지마라~라는 얘기를 참 많이 듣지만 늘 결과는 불합격으로 돌아옵니다ㅎ~~그래서 가끔씩은 실력,특기,이미지 말고도 어떤면이 심사위원 분들 맘을 조금이라도 움직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심사위원님들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지는... 정확하게 답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매번 상황이 다르니 말이죠. 아무래도 연기 오디션이니 연기와 이미지에 특화되면 더욱 시선을 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17세이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20대 때 성공하는 배우들이 더 많으니까요. 기존에 있는 대본보다, 본인을 창작해서 본인만의 색깔을 극대화한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맞는 배역이 없거나 소속사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아직 어리니 소속사를 준비시키고 그래도 안된다면 대학입시도 준비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 심사위원들한테 질문이써여 미쓰에이출신 배수지의 연기가 주인공급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제가 보기에는 절대 아니거든여 걍 단역이 딱인데...그래서 질문드린거예여
이미지를 말하는게 예쁘고 잘생긴걸 말하는게 아닌디,,
명문고, 명문대 총 7년 다녔는데..
그땐 왜 몰랐을까
연기과 수석입학하거 어릴 때부터 경력있는 거 아니면 지푸라기ㅜ잡는 심정으로 연극영화과 가는데 안타깝다 실상으로는 내부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지는 세계임 내 친구도 다걸다가 망함
이미지가 실력보다 중요하냐는 질문은 비주얼이 아니라 사진 딱 보면 알 수 있는 고유의 이미지를 여쭤본 것 같은데 잘 못 이해하신 것 같아 아쉽네요 ㅜㅜ
남자분 뭐라는건지 못알아듣겟네 어휘력이 좀 많이 딸리심..
요즘 누가 지상파드라마를 봄?? 특히 mbc드라마는 시간낭비죠.. 요즘은 jtbc나 tvn드라마가 재밌고 독창적임
잘보고갑니다 돈이되는배우가되겠습니다
동덕여대 애들을 보고 놀란점.
1. 이쁜애들 진짜 많다.
2. 그 이쁜애들이
하나같이 연기를 다 못해.😧
으아 감사합니다
꿈이 배우인 학생입니다 이영상보고 꿈을 접었습니다 안해18 나도 연기가 재미있다고.... 해보지는 않았지만 2000:1을 어캐이겨..미친
정민 롤창 아싸 경쟁자 줄었다
근데 혹시 배우 될려면 공부 질해야하나요?
공부보다 머리가 좋아야합니다.
인간을 공부하는직업이라 이해하고 연구해야하는부분이많기때문입니다. 그런데 노력으로인해 연기를잘하면 머리도 함께 좋아집니다
인문학 공부는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국영수"점수"는 중요하지않아요.
말 잘하고 발음 좋고
대본 해석 잘 할줄알고
캐릭터 캐치할만한 눈치 잘 갖고
그냥 이런 공부를 많이해야죠
네.. 아무런 도움이 안될것 같지만 결국엔 다 배우가 연기하는데 귀결됩니다.
사극 찍을때 역사를 알아야하고
의사 역할할때 의학 지식에 대한 연기를 해야하며
외교관 연기할때 외국어 지식이 있어야하고
판사연기 경찰연기 심지어 당신이 범죄자나 살인마 연기를 할때 조차도
우스갯 소리로 스친 법학지식 조차도 연기에 도움이 될때가 있습니다.
연기자에게 있어 삶의 경험과 공부는 감정 표현만큼이나 굉장히 무시할 수 없지요
감사합니다!
본질. 기준 아닌 기초 부터 학습 또학습 해야되요
멋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