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짝 지그재그로 운전해서 타이어와 홈이 평행으로 만나지 않고 살짝 대각으로 만나도록 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내용은 그루브 홈 말고 도로의 세로방향 요철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로방향 요철은 상대적으로 진동만 일으킬 뿐 크게 위험하지 않으나 세로방향 요철은 타이어의 움직임을 강제해버리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대형 화물차의 운행이 많아 도로가 세로 방향으로 울퉁불퉁하게 요철이 잡힌 도로는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교차로 횡단보도 앞 대기선 부분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차 뿐만 아니라 내가 갈 전방의 도로 바닥도 잘 보면서 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시 그루브 얘기로 돌아와서...지그재그로 운행하면 되지만 웬만한 경우는 그냥 핸들에 조금만 더 힘 주어 잡고 지나가면 됩니다^^
그루빙도로는 쉽게말하자면 비올때는 평소 속도보다 더 줄여서 지면과 거의 일자가 되듯이 가는게 좋고 맑은날에는 평소 속도 보다 조금 더 당기시면 불안한 마음 없이 주행 가능합니다 오히려 코너에 약하신분들은 어느정도 코너 감도 익힐수있더군요 저도 코너가 약해서 그루빙에서 많이 연습했습니다
저도 칼국수 도로 처음 겪고 나서 본 영상이 프래스님 영상이었는데, 이거 보고 나서 자주 지나가면서 느낀 점은 비올 때 칼국수 도로 아직도 위험하지만 어쨌든 너무 쫄면 안되는 게 답입니다 ㅋㅋㅋ ㅋ ㅋ ㅋ 핸들 잡는 손에는 힘을 좀 주고 좌우로 몸을 흔들면서 가거나 (바이크 자체를 8자를 그린다고 생각하시면서), 칼국수 도로 커브 길에는 그냥 손에 힘 주고 약간 11시 방향 1시 방향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 게 제일 안전한 것 같네요 ㅋㅋ ㅋㅋ 아직까지도 불안하지만 그래도 처음 식겁했을 때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이런좋은 영상을 만들다니 멋짐니다 구독을 누르려보니 이미 나는 구독자군요 도로관련직업군의 많은 분들이 보고 염두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칼국수코너.. 뒷타이어의 흔들림이 핸들까지 불안하게 만드는 이런도로.. 다른 나라에도 있는지 의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4륜차만 생각하니.. 2륜자동차 배려가 너무 없는것이 현실입니다7^^
프래스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바린인데요 기어변속중 일어난 일인데요 3단에서 부웅~~~~~~하고 변속하기 위해 알피엠을 쭉 끝까지 올리다가 4단이 아닌 2단을 넣었더니 엔진이 ㅜㅜ 바린이가 들어도 갑자기 속도가 확 줄면서 엔지이 무리가 간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두 어번정도 같은 실수를 했는데요ㅜㅜ 아껴죽고 싶은데 엔진이 망가졌을까요? 속상합니다
안녕하세요 바이클 초보자인데 뭐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혹시간 되시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행시 내리막을 내려갈 때 브레이크 잡을 때 뒷 브레이크 하고 앞브레이크를 같이 잡아야 되는지 아니면 앞브레이크만 잡고 내려가야 되는지 이게 잠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참고로전50대고요 다시타려고하느데 감이없어서요 기종은네이키드쪽으로 갈것갔아서요~
그루빙에서 핸들에 힘을 주라니.. 이건 좀 잘못된 정보인데.. 그루빙은 뒤타야 트랙션 더 살리면서 핸들에 힘 다 빼버리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상체 힘 다 빼면 그 위에서 각기로 춤을 쳐도 상관없습니다.. 초보일수록 그루빙에서 어깨가 경직되어서 핸들을 더 찍어누르게되고 결국 힘들어지는겁니다. 그루빙 구간은 니그립 힐그립 잘하고 상체에 힘만 잘 빼면 됩니다.
@@frass02 초보들 교육 목적이시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시길.. 님 영상보고 그루빙에서 핸들 찍어누르고 가다가 앞바귀 터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어요.. 바이크는 노면이 불안정할수록 니그립 힐그립 견고히하고 상체와 팔을 릴렉스하게 만드는게 기본이고.. 수많은 바이크 교본에 나와있고 수많은 프로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개인의 생각은 자유이나.. 안전에 관련된건 뇌피셜로 얘기하시는건.. 좀..
저는 살짝 지그재그로 운전해서 타이어와 홈이 평행으로 만나지 않고 살짝 대각으로 만나도록 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내용은 그루브 홈 말고 도로의 세로방향 요철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로방향 요철은 상대적으로 진동만 일으킬 뿐 크게 위험하지 않으나 세로방향 요철은 타이어의 움직임을 강제해버리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대형 화물차의 운행이 많아 도로가 세로 방향으로 울퉁불퉁하게 요철이 잡힌 도로는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교차로 횡단보도 앞 대기선 부분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차 뿐만 아니라 내가 갈 전방의 도로 바닥도 잘 보면서 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시 그루브 얘기로 돌아와서...지그재그로 운행하면 되지만 웬만한 경우는 그냥 핸들에 조금만 더 힘 주어 잡고 지나가면 됩니다^^
그루빙도로땜에 확실히 타이어작은타입 기체들을 이젠 꺼려하게 된것도 한몫한것같습니다
빗길도 마찬가지구요 초보분들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결론은 "너무 겁먹지말고 지나가라" 라는거네요 ㅎㅎ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바이크 타이어보다 훨씬 얇은 로드자전거로도 항상 무리없이 잘 지나갔었습니다. 겁먹을 이유가 없더라구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홈이 있는 도로는 접지력이 일반 도로보다 좋지 않다는 경계심을 유지하면서 특히나 커브 구간에서는 약간의 바퀴 미끄러짐을 염두에 두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계심을 갖고 낮은 속도로 진입했다면
그다음은 용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레스님 영상볼수록 직접강습받고싶어지네요!!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친절한 프래스님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고 정말이지 저같은 바린이한테는 최고의 쌤 이십니다 👍 👍 👍
응원 감사합니다 분발하겠습니다 ^^
자동차 광폭 타이어도 어떤 도로는 차가
좌우로 흐르는 느낌을 받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루밍이 아니라 그루빙입니다! 빠른 수정 부탁드려요
-추가로 빠르게 코너를 달려도 원심력만 커지고 중력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는데 잘못된 정보는 바로 잡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루밍 도로로 알고 있었네요^^;
내용에는 원심력 대비 중력이 상대적이라고 되있습니다
@@frass02 앗 제가 그 부분을 그림만 보고 잘못 이해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ㄹㅇ 그루밍은 털갈이... ㅋㅋ
2:18 와...👏🏼직접만드시다니 ㄷㄷ
보통 몸으로 때우는 편이라 ^^
항상 좋은 영상 몸소 실천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라이더로써 너무 큰도움들이됩니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륜차 초보자 교육 중 가장 좋은 영상인 듯 합니다^^
그루빙도로는 쉽게말하자면 비올때는 평소 속도보다 더 줄여서 지면과 거의 일자가 되듯이 가는게 좋고 맑은날에는 평소 속도 보다 조금 더 당기시면 불안한 마음 없이 주행 가능합니다 오히려 코너에 약하신분들은 어느정도 코너 감도 익힐수있더군요 저도 코너가 약해서 그루빙에서 많이 연습했습니다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저도 칼국수 도로 처음 겪고 나서 본 영상이 프래스님 영상이었는데, 이거 보고 나서 자주 지나가면서 느낀 점은 비올 때 칼국수 도로 아직도 위험하지만 어쨌든 너무 쫄면 안되는 게
답입니다 ㅋㅋㅋ ㅋ ㅋ ㅋ 핸들 잡는 손에는 힘을 좀 주고 좌우로 몸을 흔들면서 가거나 (바이크 자체를 8자를 그린다고 생각하시면서), 칼국수 도로 커브 길에는 그냥 손에 힘 주고
약간 11시 방향 1시 방향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 게 제일 안전한 것 같네요 ㅋㅋ ㅋㅋ 아직까지도 불안하지만 그래도 처음 식겁했을 때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오디에서도 듣지 못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프래스님 영상은 참 교육적이고 꼭 필요한 동영상이네요..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바이크 수리도 하시나요? 아님 소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혼다 ctx700 14년식인데 엔진인지..클러치인지 소리때문에 점검좀 받고 싶어서요....여기는 용인죽전입니다.
처음 주행이 춘천에서 홍천을지나가는거였는데요, 가는데 국도에 칼국수가 얼마나 무서운지... 기어갓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천천히 간다면 조금만 용기를 갖고 타시면 속 편합니다 ^^
처음으로 칼국수 도로를 가는데 내리막길에 코너가 살짝있었거든요. 근데 그때 느끼기에는 처음이고 125씨씨 바이크라 그런지 약간 핸들이 불안하고 슬립?할거 같은 느낌이 자꾸 들었는데 슬립은 안되나요?슬립할거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서 좀 불안하던 기억이 있네요
비빔 칼국수 길은 정말 미끄러운거 같아서 저는 무조건 서행합니다. 굳이 목숨걸고 빨리 달릴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게 갑자기 나타나니깐 문제임 엄청빠르게달리는데 코너에서 국수도로가나옴 ㅠㅠ 와원심력으로 나가떨어지는줄 ㅠㅠ 개무서움 뒷바퀴 빵구난것처럼 왔다갔다하던데
바린이인데 이 채널에서 이것 저것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속도내도 좋은데 저속으로갈땐 살짝 대각선으로 간단 마인드로 내려가면 은근 안전함.
이런좋은 영상을 만들다니
멋짐니다
구독을 누르려보니
이미 나는 구독자군요
도로관련직업군의 많은 분들이 보고 염두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칼국수코너..
뒷타이어의 흔들림이
핸들까지 불안하게 만드는
이런도로..
다른 나라에도 있는지
의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4륜차만
생각하니.. 2륜자동차
배려가 너무 없는것이
현실입니다7^^
프래스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바린인데요
기어변속중 일어난 일인데요
3단에서 부웅~~~~~~하고 변속하기 위해 알피엠을 쭉 끝까지 올리다가 4단이 아닌 2단을 넣었더니 엔진이 ㅜㅜ 바린이가 들어도 갑자기 속도가 확 줄면서 엔지이 무리가 간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두 어번정도 같은 실수를 했는데요ㅜㅜ 아껴죽고 싶은데 엔진이 망가졌을까요? 속상합니다
레드존을 넘어갈 정도로 아주 많이해야 엔진에 무리가고 고로 전혀 상관없습니다.
일부러 혹은 자주 안하시면 끝
바이크는 부드럽게 편하게 타시고
너무 아끼지 마세요
우리에겐 기변이 있어요~
형님 영상보고 딸배 시작한지 삼일차 초보 라이더인데 어제 새벽에 칼국수 도로 만나서 바지에 좀 지린다음에 와서 영상보고 있습니다... 그냥 쫄지 않아도 되는거였군요... 좋은영상들 늘 감사합니다
포르자350에 xmax 300 구동계를 교체해서 타도 되나요? 호환 되나요? 포르자구동계 전체가 문제라고하더라고요.
아...지난 주말에 엽돈에 계시던분 프래스님이셨군요 ㅠㅠ 바로 옆에 있었는데도 알아뵙질 못해서 인사를 못드렸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진짜 최고에요
타이어 얇은 도시백에 비 부슬부슬 내리는 칼국수도로 찰떡궁합입니다 거기에 도로에 철빔 길게 박혀있으면 금상첨화
여기 제일 심한곳이 영등포역 고가입니다. 거기 스쿠터로 넘어가면 진짜 불안하죠. 고가교라 속도내기도 힘들고 바람도 살벌하게 부는곳에 코너도 제법있어서 그냥 배기량 높이는게 마음의 안정의 느끼는곳
직선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잡으면 홈으로
인해서 접지력이 떨어지지는 않나요?
프레스님 바이크를 오래탈수록 노면에 예민해지고 미끄럽다는 느낌을자꾸받아요 ㅠㅠ몸은점점굳고 자꾸 힘을풀어주고 10분정도휴식후 타도 그러네요 타이어가 예열되기전이 오히려 민첩하게 움직이는데 왜그럴까요..
오~~프레스님! 구독자 많이 늘었네요! 실버를 향해 한발한발 가시는 프레스님을 응원합니다.
가끔은 전기자전거 리뷰도 올려줘~~용!ㅋㅋㅋ
커브 그루밍 도로 지날 때마다, 핸들이 다소 멋대로 좌우로 움직임을 느껴서 불안 했는데 저런 이유 었군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빠르게 가면 사라지긴하는데 추천할수 없는 방법이라 ^^ 댓글 감사합니다
커브는 순정타이어 아주 불안하구요 미쉐린이나 피렐리 타이어로 바꾸시면 편안해집니다 타이어표면 패턴이 다르거든요
코너 칼국수일때 일반도로처럼 고속은 아니어도 스무스하게 겁먹지말고
누워도 슬립이 나거나 그러진 않을까요?
터널나오고 칼국수 나오는 제천국도..쥐약입니다ㅠ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저기서 30으로 가서ㅋㅋㅋㅋㅋ자빠져도 별로 안다칠거라고 생각하니 전혀 안무섭네요 ㅋㅋㅋ
+시골길이라 차가 없어 교통방해x
많읁교육영상이있지만....프레스님은 좀 뭔가 홀리는매력이있음
코너 탈려고 해도 리어쪽이 가벼워진다는 느낌이 드는데 왜 그럴까요. 같은 코너 각이라면 그루빙 도로와 일반도로의 뱅킹각을 그대로 가져가도 된다는 말씀이신지
차량은 리터급 z1000sx 스포츠 투어러 입니다
그루밍 도로는 의식하고 가면 더 위험해유~ 일반 도로라고 생각하고 지나가심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그루밍 도로 의식 안하고 코너 돌면 무릎 충분히 끍어요
안녕하세요 바이클 초보자인데 뭐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혹시간 되시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행시 내리막을 내려갈 때 브레이크 잡을 때 뒷 브레이크 하고 앞브레이크를 같이 잡아야 되는지 아니면 앞브레이크만 잡고 내려가야 되는지 이게 잠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참고로전50대고요
다시타려고하느데
감이없어서요
기종은네이키드쪽으로
갈것갔아서요~
정해진건 없습니다 뒤는 제동력이 적고 효과도 적고 앞은 제동력이 좋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큽니다
전 상황에따라 골고루 섞어 사용합니다
@@frass02 아~네
감사합니다
그럼
뒤보단앞이브레이크성능이더좋은가보네요
바린이라나이먹고탈려고준비중이라~
영상은 늘~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상식이-q2z 브레이크를 잡았을때 차체를 낮추면서 감속하게됩니다
결론적으론 쇼바가 눌러져야 브레이크가 잡히기 시작하니
뒷브레이크를 살짝 먼저 밟으면서 차체를 낮추고 앞브레이크를 잡아주며 가시면 됩니다 앞뒤브레이크를 동시에 사용하되 배분을 어찌나눌것인지 상황에 맞춰서 선택합니다
미끄러운부분에서 브레이크는 어지간하면 앞브레이크보다는 뒷브레이크와 엔진브레이크만 사용하시고 앞브레이크는 진짜로 완전히 멈추기직전에 "아 차를 완전히 정차시켜야겠다." 싶을때 잡아주시면 슬립위험이 줄어듭니다
@@user-my8uz6kx1v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장안동 듀가티 매장들렸다가 오는 길이네요 설명으로 감사합니다(디아벨)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라는거군요 힘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수님 따로 슬라럼 교육은안하시나요? 저는 병점 근방 살고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슈퍼커브로 칼국수길 90킬로쯤으러 가다 핸들 털림시작 약 3초가 마치 3시간 처럼 느껴지며 결국 핸들 털림의 각도가 점점 커져 슬립....아오 생각만해도 정말 시르다
오 오랜만에 엽돈재에서 영상 찍으셨군요 ^^ 선생님 화이팅하시길 ^^
바로 아시는군요 ^^
감사합니다~
칼국수 ㄹㅇ 무서워.. 그냥 일반도로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신대로 핸들만 힘주고 가면 되는건가요?
넵 힘들어가는게 자연스러운거고 당연한 겁니다
리터급 알차탈땐 전혀 몰랐는데 슈퍼커브 타니까 너무 털리더라구요 그래서 전 몸에 힘은 빼고 혹시라도 핸들 털릴수 있을듯싶어 손목에만 살짝 힘주고 지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높은 배기량인 바이크들은 괜찮을줄 알았는데 바이크의 숙명이었군요 영상 잘봤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25탈땐 겁나 불안했는데 미들급 타니까 불안함 거의 못느끼겠던데요?
@@gajakunaable 고배기량은 타이어도 커지니 안정적이게 되는건가요
@@user-kn9wm 과학적인건 저도 모르겠는데 지금도 125도 있는데 같은곳 지나가도 125는 확실히 도로의 흔들림? 이 느껴지는데 330cc 인 r3 나 레블500만 돼도 거의 못느끼겠더라구요.
@@gajakunaable 글쿤용. 하루빨리 면허따고 돈모아서 넘어가야겠네용ㅜ. 씨알이110은 진짜 핸들 달달거리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칼국수길은 타이어의 영향도 있겠지만
긴장하지 않고 유연하게 지나가면 된다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또한 오토바이 제조사 또한 이러한 길들을 염두를 하고 제작을 하지않을까요?
그루밍 도로는 차를 위한 도로라
바이크에는 단점이 큰거 같습니다
슈퍼커브의 거의 1/4 수준인 로드자전거로도 잘 다녔ㄴ으니까 겁먹지말고 다녀야겠네요
그러다 뒤지지요
칼국수 홈을 대각으로 하면 되는대
작업 효율이 떨어지니 저따구해 시공 하는 듯
칼국수 싫어 ㅠ
오두바이 20년 넘게 탔는데
진짜 싫어요
pcx처음 뽑았을 때 칼국수도로에서 핸들이 멋대로 움직여서 한동안 긴장했엇던 기억이나네요.ㅋㅋ
자동차 타이어 패턴에 따라서도 진동 만만치 않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느낌 나빠요...
그루빙도로 도움은 되는데....
그냥 없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 됩니다 ^^:
개꿀팁입니다!!😁
결론은 "방법이 없다" 라는거네요. 타이어 인치를 약간 높이면 조금 덜해지긴 하는데 그다지 겁먹지 말고 운명이거니 지나감 되겠다.
아 어쩐지 이상하게 미끄럽더라구요 ㅡㅡ
난 내가 쫄보인 줄 알았네
칼국수길 가기전엔 비빔국수 많이 드세요 비빔국수 많이 먹으면 칼국수 도로에서 안털려요
살짝씩 위빙하면 안되겠죠?결 따라서
@@user-us5vs9ob6o 위빙 보다 핸들에 살짝 힘주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겁먹어서 핸들에 힘주고 다니는데.. 이게 맞는거였네요. 근데 너무 힘들어요 긴장해서 힘주고 다니고 가다보니 ㅋㅋ
그루빙에서 핸들에 힘을 주라니.. 이건 좀 잘못된 정보인데..
그루빙은 뒤타야 트랙션 더 살리면서 핸들에 힘 다 빼버리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상체 힘 다 빼면 그 위에서 각기로 춤을 쳐도 상관없습니다..
초보일수록 그루빙에서 어깨가 경직되어서 핸들을 더 찍어누르게되고 결국 힘들어지는겁니다.
그루빙 구간은 니그립 힐그립 잘하고 상체에 힘만 잘 빼면 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frass02
초보들 교육 목적이시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시길..
님 영상보고 그루빙에서 핸들 찍어누르고 가다가 앞바귀 터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어요..
바이크는 노면이 불안정할수록 니그립 힐그립 견고히하고 상체와 팔을 릴렉스하게 만드는게 기본이고.. 수많은 바이크 교본에 나와있고 수많은 프로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개인의 생각은 자유이나.. 안전에 관련된건 뇌피셜로 얘기하시는건.. 좀..
@@flight0412 참고하기 어렵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초보 라이더가 두려워 하는 그루빙 노면은 초보를 벗어나서 중급 라이더가 되면 해결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여도 적응하기 힘든.....ㅡㅜ
타이어가 작으면 적응도 불가? 힘듭니다 ㅜ,.ㅜ
칼국시 타이어 폭이 작은 스쿠터 탈땐 60만 땡겨도 엄청 무섭던데. 타이어 폭 130 엔맥 타니까 하나두 안 무서웠네요
125cc 바린이인데 저 도로면 나올때마다 불안함에 욕하고 지나감ㅜ 얼음위 달리듯이 뭔가 미끌리는 느낌이라 속도 줄였는데, 답은 쫄지마라 였군요..
속도를 줄였으면 쫄지마 입니다 ^~^
전 그루밍도로를 항상 90-110km 로 다녀서 불안한지도 몰랐네요 ㅋㅋㅋ
진짜 칼국수 도로 다닐때 핸들 불안함..
결국 2륜은 생각안한 배려없는 방식인거네요
@@myruin4297 상대적으로 이륜차가 적다 보니 소외되는거 같습니다
👍
절대 빠르게 가면 안됩니다.
자전거 타고 갈때가 진짜 극악임..
로드 바퀴가 툭툭 걸리는데 잘못하면 훅감
시간 갖다버렸네
결론 본인은 저배기량 아니니까 상관없음
시간만 날림
4년따도 무서운 칼국수 ㅠ ㅠ
저도.... 일단 실습니다 ㅜ,.ㅜ
정말싫어요 칼국수
저도 없었으면...
전 왜 칼국수 도로가 코너돌기 더 편한거 같을까요....
아하 빨리 지나가서 그렇군요!!!!
난 오토바이 타고 싶어도.. 한국 도로상태를 못믿겠다.. 거의 자동차 위주로 도로가 되어있으니... 가다가 넘어지면 골로가라는거지
결론 요약 : 핸들 꽉 잡고 가라 끝
저런 홈 때문에 사고날번한적 있음
세로줄은 위험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막상 지나갈 때 무서워요 ㅠ 😨 😢
이겨내셔야 됩니다
속도만 낮다면 긴장만 안하시면 됩니다
미들급으로 넘어가면서 타이어가 커지니 딱히 신경 안쓰고 코너 타는중입니다
잘 타고 계시네요 ^^
피반령이군요!
바로 아시네요 ^^
@@frass02 자주가거든요!! ㅎ 칼국수 의식 안하고 타게 되네요!
코너 밖으로 계속 밀어내는 느낌 있었는데 이런 과학적인 이유가
네 맞습니다
이륜차 팔자소관.
저 도로는 유명산인가요?
피반령 입니다
칼국수 코너 공포증있는 1인인데...
칼국수 극혐 그냥 저속으로 갑니다 ㅋ
오래타는게 최고
서행하세요.밖으로 밀려나요
서행이 최고죠
칼국수 싫어요 ㅠㅠ
그루빙 아닌가욥?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하겠습니다
이게 얼마나 이나라가 무식하고 바이크도 자동차라며 4발이기준으로 법안을 만들고
규칙을만들면서 바이크는 4발이와 같은 규칙을지키라고 강요하고 벌금떼고 새금걷고 바이크가 권리를 주장하면 자동차가 아니고 두발이라ㅡ안되고 이개같은 나라
결론ㅋㅋㅋㅋㅋㅋㅋㅋ
칼국수도로 너무싫어...ㅠ
Pcx 2019년식 13만키로 100만에 지인분이 판매하신다는데 잘사는걸까요..?
주변에 조언을 구할사람이 없어서 여쭈어봅니다 ㅠㅠ 참고로 보링은 한번도 안하셨다네요
@@user-xx9yy9vx3b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13000키로면 사도 되는데 아마100에주시면 수리비로 캠 체인 ⛓️ 갈고 라데나갈고 그돈이 드돈이라예
그래서 결론은 해결책이 없다는거군요
맞습니다 라이더가 이겨내야 합니다
Q
전 코너에서 밀리고, 팅기고, 꿀렁대는걸 오히려 즐기면서 타는 타입이라ㅎ
상남자!
이것도 좆나 쓸데없이 세금버리는짖 지금이 쌍펄년도도 아니고 차 트랙션기술이 얼마나 발달했는데
말은 좀더 이어서 말하면 자연스러울것 같음 너무 딱딱끊어 말하심
쓸대없이 ㅈㄴ기네요 1.5배로 봐도 ㅈㄴ느린데 앞부분은 그냥 씨잘대기 없는
이제부터 칼국수 도로에선 풀 로 땡기는걸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