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m 를 50%면 굉장하시네요. 전 원모션으로 바꾸려다가 평생 해오던걸 바꾸려니 안되서 포기 했습니다. 현재 투모션으로 3점슛 연습시에 평균 70~80% 정도입니다. 무릎을 다쳐서 바꾸려다 포기... 상체힘이 발달해서 정규 라인은 무리 없지만 8m 정도로 멀어지면 하체 힘을 이용하지 않고는 무리라서 슛율이 확 떨어집니다. 저도 동네에선 커리라고 사람들이 부릅니다. 나중에 슛 대결 한번 하시죠^^ 저도 슛 연습 영상 올리고 있는데 아직 슛 대결은 져본적이 없습니다.
50세 커리 되기#오.내.가.젊 아닙니다~ 연습이랑 실전은 달라서 대회 나가면 30%도 힘듭니다~ 슛은 거의 매일 연습하거든요! 무릎 다치고 운동 능력 사라져서 농구는 계속 잘하고 싶은 마음에 슛이라도 있어야 껴줄거 같아서요^^ 8m 로 하시면 제가 그냥 질거 같습니다. 현재 몸상태로 8m 난 투모션인 저에게는 힘든거리라서요~
40대 아재입니다. 전국대학교 아마농구대회도 나가보고 사회농구도 10년넘게 하고있습니다. 영상보고 저도 캐치 못했던내용도 알게 됐네요.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2년정도 전에 이슛폼 만드려고 연습했는데, 그때 제가 영상보면서 느낀점 몇개 공유드릴께요. 커리 슛폼을 자세히 보시면... 가슴팍에서 머리쪽으로 공이 올라갈때 조금 앞으로 갑니다. 그 힘으로 쭉 미는거죠. 물론 손목스냅은 줘야합니다. (당구칠때 끊어치는 느낌으로다가 ...) 가슴에서 머리로 공 올릴때 공을 뒤로 제끼면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가야지 더 잘나가더라고요.
풀업점퍼를 하지 않으면 무릎을 이용해 쏘는건 투모션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원모션, 투모션은 슛하는 공을 이마에 한번 올려놓고 쏘느냐(투모션) 그냥 던지느냐(원모션)로 구분합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보시면 도움되실듯 합니다. ua-cam.com/video/Pacp6-1mPxo/v-deo.html
프로, 아마추어 할 거 없이 슈팅 비거리의 증가로 원모션이 대세가 되어갑니다. 옛날에 다들 3점을 안 쏘니까 빽빽하게 페인트 존 근처에서 북적대면서 농구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요새는 동농도 다들 넓게 넓게 농구하고 스페이싱 위주로 농구하는 거 보면 커리가 참 많은 영향을 끼쳤고 농구를 바꾼 거 같습니다. 투모션 슛이 대세이던 시절 청년기를 보내면서 비거리가 늘지 않는 것에 많은 컴플렉스를 느꼈는데 애초에 운동능력, 피지컬 괴물들의 힘을 따라갈 수 없었던거지요. 커리를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이렇게까지 힘 빼면서 농구하지 않았을것을. 저도 나이들면서 슛폼을 바꿔서 많은 동질감을 느낍니다. 화이팅!!!입니다.
40대 중반에 과격하게 농구를 하면서 내가 과연 이 운동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몇년간은 농구를 즐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드네요. 2년 전까지만 해도 젊은 사람들과 큰 차이없이 4쿼터를 미친듯이 뛰어다녔지만 지금은 빽코트가 확실히 느려졌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도 슛 연습을 많이 해서 체력이 떨어져도 계속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겠네요.
슛 쏠때 몸이 앞으로 쏠리기 보단 위로 또는 뒤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8m 거리에서 던지는 슛폼은 몸을 앞으로 밀면서 쏘는 것이라 비거리가 늘었다기 보다는 슛폼에 의해 그정도 거리가 나온다고 봐지네요.. .짧은 기간동안의 성과이겠지만 정점은.. 위로 올라갔을때 비거리가 나와야 되고.. 좀더 나아가선 슛을 쏘고 체중이 뒤로 쏠리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빠른 모션을 가져가는것은 좋지만 체중이 앞으로 쏠리는건 실전상황에선 안좋은듯 합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슛의 중심이동에 대한 여러견해가 있는데요. 장거리슛의 경우에는 중심이동을 약간 앞으로 두거나 제자리 높이로 모아집니다. 뒷쪽으로 이동은 부정적 견해가 많더군요.(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제 경우는 상하체 힘의 밸런스가 아직 제대로 잡히지 않은 쪽에 가깝죠. 앞으로는 이부분에 치중해서 연습할 예정입니다. ^^
주제 넘을지는 모르겠으나, 마지막에 콘 치우고 했으면 확률이 올라 갔을겁니다. 볼보이가 있어도 올라 갈겁니다. 슛폼 마지막에 커리 슛을 보면 슛방향이 방해 될까봐 한손을 올라갈때 받치고 있다가(살짝 감싸고 있다가) 슛하는 손이 스냅이 걸릴는 직전에 놓아 주는데 거기서 손바닥을 장풍하는 것처럼 합니다. 마지막에 보조손을 쫌더 신경을 쓰면 또다른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나가는 순간에 손을 방해 박지 않게 하는 동작으로... 그 손이 영상에서 볼때 슛할때 살짝 영향을 끼치게 보이더라구요.
저는 왼손잡이입니다. 예전에 저도 농구하는 제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던 적이 있는데 저는 제 오른손의 위치가 잘못됬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는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네요. 물론 커리에 비교될 만한 수준과 적절한 포즈는 아니겠지만 아무튼 꽤 오랬동안 농구를 해오면서 슛을 쏠때는 공을 빵빵하게 잡고 쏘는 것이 아무래도 그립감이 있어서 편한 느낌? 이 드는 것은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시합할때는 섞어서 쓰기도 해요.ㅎㅎㅎ 스크린받고 원/투 바운드 슛할때 타이밍상 여유가 있으면요 다만 저는 점프슛의 점프가 낮아서 (보통 5~60cm이상은 떠야 투모션 점프슛의 위력이 생기니까요) 자주 하지는 않아요. 또 릴리즈 빨리가야 할 때는 원모션으로 가죠. 상체를 조금 더 숙이는 부분은 연습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커리가 원모션인 이유와 원모션과 투모션 차이등의 영상들을 전부 봤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선생님이 직접 해본 바 원모션 슛과 투모션 슛은 슛 메카니즘이 다르다 설명하셨습니다. 1. 슛팅 메카니즘이 다르다는 이유로 왜 명칭이 원모션과 투모션으로 나뉘나요? motion : 1. 어떤 몸놀림이나 동작 슛팅 메카니즘이 다르다면 그 다름의 이유에 걸맞는 용어가 알맞지 않을까요? 2.원모션 슛과 투모션 슛 두 방법 모두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션은 두개가 맞지 않습니까? 왜 지금와서야 기존에 어원 그대로 사용되오던 명칭에 [속도의 차이, 점프의 차이, 슛 메카니즘의 ] 등의 의미가 이제서야 추가가 된 이유가 의문이 듭니다. 3. 커리 뿐만 아니라 릴라드, 제임스하든도 원모션으로 말씀하셨는데, 제가 이 세 선수의 슛 동작을 보면요. 커리는 분명 일반적인 투모션 슛의 메카니즘과는 차이가 보입니다. 하지만 하든과 릴라드는 말 그대로 속도와 점프높이를 제외하고는 투모션 슛터들과의 메카니즘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원모션과 투모션은 슛팅 메카니즘이 다르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든과 릴라드가 투모션 슛터와 같이 점프슛을 한다면? 기존에 원모션으로 칭하던 슛을 할때와 똑같은 메카니즘의 릴리즈를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1. 명칭은 말 그대로 1동작(one motion)인지 두동작(two motion)인지로 나눴기 때문입니다. 굳이 다른 명칭을 쓸 필요가 없지요. 2. 한동작이냐 두동작이냐의 차이는 슛을 쏠 때 손목을 한번 꺾고 받쳐놓고 던지느냐 그동작이 없이 던지느냐의 차이입니다. 가령, 원모션은 공을 잡았을 때부터 슛동작으로 연결되지만 투모션은 공을 잡고 이마 위에서 한번 꺾어주는 동작 후에 슛을 던집니다. 이 단순한 차이를 만들기 위해선 전체 슛을 던지는 매커니즘이 조금 달라집니다. 극명하게 느낄 수 있을 때는 점프슛할 때인데 원모션은 점프를 함과 동시에 슛동작으로 연결이 되어 슛을 한 이후에 점프의 정점에 이르지만, 투모션으로 할 경우엔 점프 후 정점에 올랐을 때 슛을 시작 합니다. 3. 같은 원모션이라도 선수들마다 차이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슛타점이 낮은가? 높은가? 에 따라 좀 더 차이가 느껴집니다. 또한 원모션과 투모션으로 구분하기 모호한 동작들도 나오고... 원모션과 투모션을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혼란이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 경험과 생각일 뿐입니다. 하지만 제가 투모션에서 원모션으로 바꾸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일부에서 원모션은 투모션을 빨리하는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슛폼을 바꿀수 있어야 하는데... 전혀 다른 차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오.내.가.젊50세커리되 답변감사합니다. 말씀 중에 투모션은 손목을 한번 꺾고 받쳐놓는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투석기 슛폼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슛폼은 손목과 팔꿈치 각도는 딥 자세에서 이미 완성이 되고 셋포인트로 팔꿈치를 그대로 들어올려서 슛을 쏩니다. 말씀하신 손목을 꺾고 받쳐놓는다는 동작은 투석기 슛폼이 아닌 이상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전 영상에 원모션 투모션 논란종식 편을 봤는데, 거기서도 이 말씀 하시면서 선생님이 직접 투모션과 원모션의 차이를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서도 두 슛폼 모두 손목을 꺾고 받치는 동작이 보이지 않았으며, 공의 흐름선 또한 두 슛폼 모두 동일 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의문이 들어서 질문 남깁니다. 말씀하신 슛을 쏘기전 손목을 꺾고 받친다에 대해 더 상세히 설명이 가능하신가요?
투석기폼은 손목을 꺾는게 아니라 팔까지 뒤로 젖히는거구요.. 슛 타점도 이마위가 아니라 머리 위나 뒷쪽이죠.... 이걸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처음 농구 슛 배울때 무릎을 굽히고 이마 위로 공을 한번 올리고 슛하잖아요. 이마 위로 공을 올릴때 손목을 껔고 공을 받쳐들고 멈춘 후에 슛을 하잖아요. 이 부분을 언급한겁니다. 원모션은 이마가 아니라 허벅지에서 공을 잡았을때부터 슛이 시작입니다. 원모션이냐 투모션이냐는 선택의 사항이지 뭐가 우위이냐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원모션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별거아니라는 얘기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 얘기는 님께 하는 애기는 아니구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점프슛은 풀업점퍼인데요. 점프해서 가장 높았을때의 체공시간을 이용합니다. 점프력이 좋은 사람들에게 유리하고 강점도 있죠. 커리를 비롯한 원모션 슈터들은 체공시간을 이용한다기보다 점프할 때부터 시작해서 최고점에 다다를때 던진다고 해야할까요. 말씀하신 시간대의 제 폼은 투모션이 맞습니다. 다만 점프가 낮아서 빨리 던지려다보니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ㅠㅠ
세상 이렇게 멋진 삶을 사는 분을 봰것도 모자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항상 응원 고맙습니다^^
뵌것도
@@fearbuyer 저를요?
맞춤법이요
@@jyeong4170 ㅎㅎㅎ
8m 를 50%면 굉장하시네요.
전 원모션으로 바꾸려다가 평생 해오던걸 바꾸려니 안되서 포기 했습니다. 현재 투모션으로 3점슛 연습시에 평균 70~80% 정도입니다. 무릎을 다쳐서 바꾸려다 포기... 상체힘이 발달해서 정규 라인은 무리 없지만 8m 정도로 멀어지면 하체 힘을 이용하지 않고는 무리라서 슛율이 확 떨어집니다.
저도 동네에선 커리라고 사람들이 부릅니다. 나중에 슛 대결 한번 하시죠^^ 저도 슛 연습 영상 올리고 있는데 아직 슛 대결은 져본적이 없습니다.
와우 대단하십니다. ^^
평균 7~80%면 선수급인데요.
전 깜냥도 안되겠네요. ^^
50세 커리 되기#오.내.가.젊 아닙니다~ 연습이랑 실전은 달라서 대회 나가면 30%도 힘듭니다~ 슛은 거의 매일 연습하거든요! 무릎 다치고 운동 능력 사라져서 농구는 계속 잘하고 싶은 마음에 슛이라도 있어야 껴줄거 같아서요^^ 8m 로 하시면 제가 그냥 질거 같습니다. 현재 몸상태로 8m 난 투모션인 저에게는 힘든거리라서요~
매멘 그렇게 느끼셨군요! 사실만 얘기 했는데 자랑처럼 보일 수도 있나봐요. 50세 커리님과 소통하고 싶었을뿐이에요^^
농구를 즐겨 하는 학생입니다. 농구를 하는 입장으로서 정말 존경스럽고 멋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다치지 않고 멋진 도전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8살 농구를 무지 좋아하지만 잘 못하는 아재 입니다... 제 목표는 70살까지 동호회 농구 꾸준히 하는건데.. 영상을 보면서 목표가 수정되었습니다.. '70세까지 발전하는 농구를 하자' 감사합니다
멋진 목표네요. 응원합니다^^
저는 45세입니다. 농구시작 1년미만인데 70농구 가즈아 ^^
7개월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잘 설명해주셔서
3점슛을 연습하고 있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40대 아재입니다. 전국대학교 아마농구대회도 나가보고 사회농구도 10년넘게 하고있습니다. 영상보고 저도 캐치 못했던내용도 알게 됐네요.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2년정도 전에 이슛폼 만드려고 연습했는데, 그때 제가 영상보면서 느낀점 몇개 공유드릴께요. 커리 슛폼을 자세히 보시면... 가슴팍에서 머리쪽으로 공이 올라갈때 조금 앞으로 갑니다. 그 힘으로 쭉 미는거죠. 물론 손목스냅은 줘야합니다. (당구칠때 끊어치는 느낌으로다가 ...) 가슴에서 머리로 공 올릴때 공을 뒤로 제끼면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가야지 더 잘나가더라고요.
7개월의 트레이닝이 확실히 보이는 결과네요. 영상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
진짜 열정적 이셔서 너무 보기 좋아요 응원할게요 기회되면 같이 농구 하고 싶네요ㅠㅠ
😊😊😊 네 기회를 한번 만들겠습니다^^
옜날부터 아마추어들은 3점같은경우 풀업점퍼로 던지기 어려워 무릎을 이용해 밀어쏘는 방법을 많이 이용했져. 그이름이 원모션슛이라는건 이번에 처음알았네요.
밀어쏜다 밀어쏜다 이랬었느데.. 그게 이제는 하나의 기술로 진화했네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풀업점퍼를 하지 않으면
무릎을 이용해 쏘는건 투모션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원모션, 투모션은 슛하는 공을 이마에 한번 올려놓고 쏘느냐(투모션) 그냥 던지느냐(원모션)로 구분합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보시면 도움되실듯 합니다.
ua-cam.com/video/Pacp6-1mPxo/v-deo.html
영상잘보고왔습니다. 먼저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해도 엄청 잘되고 슛폼 교정연습 저도 도전해야겠습니다. 나이를떠나서 도전한다는건 정말 멋지다생각됩니다. 부상없이 즐거운농구 하시며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정말 멋있으십니다.. 한동안 농구 잊고 지냈었는데 다시금 마음에 불이 붙네요 ㅎㅎ 저도 도전해야겠습니다
😊😊😊
프로, 아마추어 할 거 없이 슈팅 비거리의 증가로 원모션이 대세가 되어갑니다. 옛날에 다들 3점을 안 쏘니까 빽빽하게 페인트 존 근처에서 북적대면서 농구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요새는 동농도 다들 넓게 넓게 농구하고 스페이싱 위주로 농구하는 거 보면 커리가 참 많은 영향을 끼쳤고 농구를 바꾼 거 같습니다. 투모션 슛이 대세이던 시절 청년기를 보내면서 비거리가 늘지 않는 것에 많은 컴플렉스를 느꼈는데 애초에 운동능력, 피지컬 괴물들의 힘을 따라갈 수 없었던거지요. 커리를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이렇게까지 힘 빼면서 농구하지 않았을것을. 저도 나이들면서 슛폼을 바꿔서 많은 동질감을 느낍니다. 화이팅!!!입니다.
진짜 너무 멋있고 응원합니다.
마지막 들어갈 때 박수 쳤습니다..!
안되는 건 없다는 걸 몸으로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와우 고맙습니다!^^
40대 중반에 과격하게 농구를 하면서 내가 과연 이 운동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몇년간은 농구를 즐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드네요. 2년 전까지만 해도 젊은 사람들과 큰 차이없이 4쿼터를 미친듯이 뛰어다녔지만 지금은 빽코트가 확실히 느려졌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도 슛 연습을 많이 해서 체력이 떨어져도 계속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겠네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확실히 실력이 많이 향상되신거같아요.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슛 쏠때 몸이 앞으로 쏠리기 보단 위로 또는 뒤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8m 거리에서 던지는 슛폼은 몸을 앞으로 밀면서 쏘는 것이라 비거리가 늘었다기 보다는 슛폼에 의해 그정도 거리가 나온다고 봐지네요.. .짧은 기간동안의 성과이겠지만 정점은.. 위로 올라갔을때 비거리가 나와야 되고.. 좀더 나아가선 슛을 쏘고 체중이 뒤로 쏠리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빠른 모션을 가져가는것은 좋지만 체중이 앞으로 쏠리는건 실전상황에선 안좋은듯 합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슛의 중심이동에 대한 여러견해가 있는데요. 장거리슛의 경우에는 중심이동을 약간 앞으로 두거나 제자리 높이로 모아집니다.
뒷쪽으로 이동은 부정적 견해가 많더군요.(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제 경우는 상하체 힘의 밸런스가 아직 제대로 잡히지 않은 쪽에 가깝죠.
앞으로는 이부분에 치중해서 연습할 예정입니다. ^^
저도 40대 지만 농구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연습해야 하는데 마음만 먹고 잘안되네요 ㅜ오늘도 영상 보고 자극 받고 갑니다 ^^
파이팅^^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
농구에 대한 열정이 정말 넘치시는걸 볼 수있네요!!!!! 앞으로 꾸준히 운동하셔서 100세까지 무병장수하시고 커리 꼭 되시길 바랍니당!!!!👍👍☺️☺️
고맙습니다^^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고맙습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 젊어서 농구 좋아했지만 지금은 농구 접었는데, 정말 열정이 대단하세요.
😊😊😊 다시 즐농 하시길^^
한번 잡힌 슛 메커니즘을 바꾸리란게 쉽지가 않은데... 정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항상 부상 조심하시고 즐겁게 농구를 하시면 좋겠어요. 멋있으십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저도 농구를 좋아하다보니 어쩌다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진심으로 멋진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와 진심 최고예요. 저는 이미 슛폼이 잡혀서 슛폼바꾸긴힘들겠지만 입문자들에겐 최고겠네요! 영상편집도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십니다. 거기다 대단한 슈팅실력까지 덤으로...
고맙습니다^^
내가 농구 처음할때 한게 원모션슛이구나 설명 넘호 깔끔해서 좋아용 구독하고 즐겨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멋있으십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처음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었지만 이젠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 되었네요.
저도 자극을 받아 요즘 3점슛 쉽게 던지기를 목표로 연습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저는 팔힘이 약해서 3점슛을 못던질거라 생각했습니다. 올해 3월부터 꾸준히 영상을 보고, 그리고 제가 던지는 영상도 보면서 연습한 결과 3점슛을 던지는건 물론 골도 넣을수 있게 되었어요. 8M는 엄두가 안나네요^^
영상 정말 좋고 도움이 많이 되어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 이렇게 남깁니다.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8미터 슛 쏘실때 꼬칼콘이 앞에 있어서 점프 후 다리가 불안정한거 같아요. 콘 치우시고하면 더 많이 넣으실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그래야겠어요^^
정말 좋은 취미네요
너무 팬이네요 한번같이 농구해볼기회있음 좋겠습니다 ㅜㅜ
정말로요~
농구에 대한 열정에 감명받았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주제 넘을지는 모르겠으나, 마지막에 콘 치우고 했으면 확률이 올라 갔을겁니다. 볼보이가 있어도 올라 갈겁니다. 슛폼 마지막에 커리 슛을 보면 슛방향이 방해 될까봐 한손을 올라갈때 받치고 있다가(살짝 감싸고 있다가) 슛하는 손이 스냅이 걸릴는 직전에 놓아 주는데 거기서 손바닥을 장풍하는 것처럼 합니다. 마지막에 보조손을 쫌더 신경을 쓰면 또다른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나가는 순간에 손을 방해 박지 않게 하는 동작으로... 그 손이 영상에서 볼때 슛할때 살짝 영향을 끼치게 보이더라구요.
네 고려해볼게요^^
너무 멋지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고맙습니다^^
맞아여 최근 저도 3점슛때문에 슛자세 바꿨는데 확실히 비거리 잘나오드라구요!ㅋ
엄청나네요. 이론이며 실력이며 쉬운설명에 목소리와 발음은 왜 또 아나운서급인가요ㅎ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40중반의 동농인입니다. 멋진 농구인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리스펙!
진짜 존경스럽고 멋지고 역시 농구인들은 최고입니다
그렇죠^^
저는 왼손잡이입니다.
예전에 저도 농구하는 제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던 적이 있는데
저는 제 오른손의 위치가 잘못됬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는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네요.
물론 커리에 비교될 만한 수준과 적절한 포즈는 아니겠지만
아무튼 꽤 오랬동안 농구를 해오면서 슛을 쏠때는 공을 빵빵하게 잡고 쏘는 것이
아무래도 그립감이 있어서 편한 느낌? 이 드는 것은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전 근데 개인적으로 3점안쪽에서는 투모션 3점라인밖은 원모션으로 슛폼 두개를 사용하는데 원모션은 3점용으로만 사용하고 미들지역은 원래의 투모션을 사용해야 페이드어웨이나 여러기술도 쓰기좋고 활용성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커리의 경우 슛을 쏠때 상체도 기울인 뒤 일어나면서 쏘는 부분도 더하시면 좀더 편하게 거리확보가 되실것 같네요!!
저도 시합할때는 섞어서 쓰기도 해요.ㅎㅎㅎ
스크린받고 원/투 바운드 슛할때
타이밍상 여유가 있으면요
다만 저는 점프슛의 점프가 낮아서 (보통 5~60cm이상은 떠야 투모션 점프슛의 위력이 생기니까요) 자주 하지는 않아요.
또 릴리즈 빨리가야 할 때는 원모션으로 가죠.
상체를 조금 더 숙이는 부분은 연습 중입니다^^
연세도있으신데 벨런스도 잡혀있고
슛동작도 멋지시네요
😊😊😊
영상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제가 원래 원모션 커리동작이었는데 제가 틀린줄알고 투모션 연습하다가 안되서 그냥 원모션하고있어요. 주변에서 특이하다하는데 익숙해지면 참 좋아요
그렇죠^^
부상없는 농구하시며 오래오래 유투브 해주세요
고마워요^^👍👍👍
농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존경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ㅎㅎ
😊😊😊
와우~ 멋지십니다!
😊😊😊
셤기간에 잠깐만 봐야지했다가 다 보게되는 영상...
미안합니다. 공부를 방해했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커리가 원모션인 이유와 원모션과 투모션 차이등의 영상들을 전부 봤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선생님이 직접 해본 바 원모션 슛과 투모션 슛은 슛 메카니즘이 다르다 설명하셨습니다.
1. 슛팅 메카니즘이 다르다는 이유로 왜 명칭이 원모션과 투모션으로 나뉘나요?
motion : 1. 어떤 몸놀림이나 동작
슛팅 메카니즘이 다르다면 그 다름의 이유에 걸맞는 용어가 알맞지 않을까요?
2.원모션 슛과 투모션 슛 두 방법 모두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션은 두개가 맞지 않습니까?
왜 지금와서야 기존에 어원 그대로 사용되오던 명칭에 [속도의 차이, 점프의 차이, 슛 메카니즘의 ] 등의 의미가 이제서야 추가가 된 이유가 의문이 듭니다.
3. 커리 뿐만 아니라 릴라드, 제임스하든도 원모션으로 말씀하셨는데, 제가 이 세 선수의 슛 동작을 보면요.
커리는 분명 일반적인 투모션 슛의 메카니즘과는 차이가 보입니다.
하지만 하든과 릴라드는 말 그대로 속도와 점프높이를 제외하고는 투모션 슛터들과의 메카니즘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원모션과 투모션은 슛팅 메카니즘이 다르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든과 릴라드가 투모션 슛터와 같이 점프슛을 한다면? 기존에 원모션으로 칭하던 슛을 할때와
똑같은 메카니즘의 릴리즈를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1. 명칭은 말 그대로 1동작(one motion)인지 두동작(two motion)인지로 나눴기 때문입니다.
굳이 다른 명칭을 쓸 필요가 없지요.
2. 한동작이냐 두동작이냐의 차이는
슛을 쏠 때 손목을 한번 꺾고 받쳐놓고 던지느냐 그동작이 없이 던지느냐의 차이입니다.
가령, 원모션은 공을 잡았을 때부터 슛동작으로 연결되지만
투모션은 공을 잡고 이마 위에서 한번 꺾어주는 동작 후에 슛을 던집니다.
이 단순한 차이를 만들기 위해선
전체 슛을 던지는 매커니즘이 조금 달라집니다.
극명하게 느낄 수 있을 때는
점프슛할 때인데
원모션은 점프를 함과 동시에 슛동작으로 연결이 되어 슛을 한 이후에 점프의 정점에 이르지만,
투모션으로 할 경우엔 점프 후 정점에 올랐을 때 슛을 시작 합니다.
3. 같은 원모션이라도 선수들마다 차이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슛타점이 낮은가? 높은가? 에 따라 좀 더 차이가 느껴집니다.
또한 원모션과 투모션으로
구분하기 모호한 동작들도 나오고... 원모션과 투모션을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혼란이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 경험과 생각일 뿐입니다.
하지만 제가 투모션에서 원모션으로 바꾸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일부에서 원모션은 투모션을 빨리하는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슛폼을 바꿀수 있어야 하는데... 전혀 다른 차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오.내.가.젊50세커리되 답변감사합니다. 말씀 중에 투모션은 손목을 한번 꺾고 받쳐놓는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투석기 슛폼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슛폼은 손목과 팔꿈치 각도는 딥 자세에서 이미 완성이 되고 셋포인트로 팔꿈치를 그대로 들어올려서 슛을 쏩니다.
말씀하신 손목을 꺾고 받쳐놓는다는 동작은 투석기 슛폼이 아닌 이상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전 영상에 원모션 투모션 논란종식 편을 봤는데, 거기서도 이 말씀 하시면서 선생님이 직접 투모션과 원모션의 차이를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서도 두 슛폼 모두 손목을 꺾고 받치는 동작이 보이지 않았으며, 공의 흐름선 또한 두 슛폼 모두 동일 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의문이 들어서 질문 남깁니다. 말씀하신 슛을 쏘기전 손목을 꺾고 받친다에 대해 더 상세히 설명이 가능하신가요?
투석기폼은 손목을 꺾는게 아니라 팔까지 뒤로 젖히는거구요.. 슛 타점도 이마위가 아니라 머리 위나 뒷쪽이죠....
이걸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처음 농구 슛 배울때
무릎을 굽히고 이마 위로 공을 한번 올리고 슛하잖아요.
이마 위로 공을 올릴때 손목을 껔고 공을 받쳐들고 멈춘 후에 슛을 하잖아요.
이 부분을 언급한겁니다.
원모션은 이마가 아니라 허벅지에서 공을 잡았을때부터 슛이 시작입니다.
원모션이냐 투모션이냐는 선택의 사항이지
뭐가 우위이냐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원모션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별거아니라는 얘기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 얘기는 님께 하는 애기는 아니구요.
너무나 멋집니다 목소리도 정말 젊으시네요
😊😊😊
존경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
😊😊😊
목소리 뭐야...엄청 젊으신거같아요!
😄😄😄
멋지셔요^^
🤗🤗🤗
대단하시네요.....
😄^^
원모션슛 !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
선생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특히나 멘탈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다만, 조금만 짦으년 더 잘볼수 있을거 같아요 주제넘게 훈수하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제 채널에 다른 짧은 영상들도 많습니다. ^^
커리가 안전감있게 하기 위해서 왼손의 위치가 조금 위에 있다고 하셨는데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정확한 이유는 커리는 어릴적 투헨드 버릇때문에 그런것 입니다 아버지 델 커리의 조언으로 슛 폼을 바꾸어 지금의 슛폼이 된 것입니다.
커리가 투핸드슛을 던진건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구요.
투핸드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렇게 공을 잡는 건
대부분 슈터들이
공을 정확히 잘 잡기위해서 입니다.
오히려 투핸드의 흔적은
원모션슛에 남아있죠.
대부분 투핸드 슛은 원모션으로 던지거든요.
동호회도 나가시나요? 연습경기도 한번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농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농알못이 오내가젊님 보고 자극 받아서 시작하려고 하는데 가장 먼저 시작을 어떻게 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그전제 조금은 볼드리블이라던지 조금은 할수 있으셨나요?
평소에 그냥 친구나 지인들과 게임만 하다가 개인 능력을 키워보고자 여러 자료보면서 개인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완전 초보는 아니었어요^^
@@오.내.가.젊50세커리되 열심히 유투브 보고 연습해야겠네요. 혹시나 추천해주실만한 영상이나 그런게 있을까요??
슛모션 바꾸기힘든데 .. 저도 바꾸려고요
파이팅^^
밸런스 설명할때 자막이 좀 끊기는거 같네요
항상 화이팅 하십쇼!
^^
아빠 농구만 하더니...ㅋ😔
🥰🥰🥰
짝짝짝👏🏻👏🏻👏🏻👏🏻👏🏻
멋있으세요~~저두농구오래하고싶네요 저두빠이팅하게쓥니다
파이팅!👍👍👍
커리가 점프하면서 슛쏘나요?
커리 보면 점프하고 좀 높이 올라갔을때 공중에서 쏘는거 많이 본거같은데
1:20 이게 투모션 인가요?
커리 저렇게 쏘지 않아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점프슛은 풀업점퍼인데요.
점프해서 가장 높았을때의 체공시간을 이용합니다.
점프력이 좋은 사람들에게 유리하고 강점도 있죠.
커리를 비롯한 원모션 슈터들은
체공시간을 이용한다기보다
점프할 때부터 시작해서
최고점에 다다를때 던진다고 해야할까요.
말씀하신 시간대의 제 폼은 투모션이 맞습니다.
다만 점프가 낮아서 빨리 던지려다보니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ㅠㅠ
@@오.내.가.젊50세커리되 감사합니다
본인 목소리 이신가요? 농구 하시는 모습도 그렇지만 목소리도 엄청 젊으시네요 ^~^
👍👍👍
네. 제 목소리입니다. 고맙습니다^^
혼자연습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게임도 하시나요?
회사 동호회랑 일요일 모임이 있습니다.
야외에서 하는거라 날씨 영향을 많이 받죠. 시간 가능하면 참석하는 편입니다^^
5분2초 과천 관문체육공원인가요??
네. 맞습니다^^
커리2.5 저랑 똑같은 컬러네요^^
에이스들의 컬러죠^^
커리도 2모션이지만 워낙 슛속도가 빨라서 그러는거에요
그렇게 주장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은 보이는 걸로만 판단해서 그런겁니다. 그 분은 원모션 해보지도 않았구요. 전 둘다 가능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그분 말대로 슛 속도만 빠른거라면 슛폼바꾸기 쉬워야 하는데 그렇지 않죠. ㅎ
체인지 그라운드 보고 왔어요 핵간지🤭
고맙습니다^^
턴 스탠스는 안하시나요?
이 영상 중간에 있어요
ua-cam.com/video/anx9FFCmbM4/v-deo.html
아조씨 화이팅^^
고마워요^^
curry is not one motion shoot
his rellize is very fast so we look like one motion shoot
ua-cam.com/video/MSsDCfLODYI/v-deo.html
@@김승래-p7y ua-cam.com/video/IJmflaROF8k/v-deo.html
엇 여기 관악구민체육센터앞아닌가요?
예...그곳도 있습니다. ^^
0:41
포물선이 굉장히 높네요
그런가요? ^^ 슈팅각도가 좀 높은편이긴 하죠.
저기 어디짐.
1:00
와 어째 배경이 익숙하다 했는데, 낙성대구나 ㅋㅋㅋ
아마추어는 원래 3점슛 원모션으로 해야 하는데...!!
현대모비스 이대성선수도 이번 시즌부터 원모션 슛으로 바꿨죠.
아마냐? 프로냐?가 아니라
자기에 맞느냐?가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뭔가를 틀에 집어넣으려는게 아마추어들이죠.
커리 투 모션 슛인걸로 아는데
ua-cam.com/video/IJmflaROF8k/v-deo.html
음악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너가 신사를 만들지
하.... 아무데서나 존나존나 거리네. 너희 엄마도 존나 좋아하겠다. 예의좀 지켜라
대단하십니다👍👍
😊😊😊
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