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고 싶었던 마음에 쉼표가 숫자들 사이 뒤엉킨 이상’ ‘돈 내란 말보다 싫은 말이 힘 내’ ‘계산적인 세상이 들이미는 손 잡기 싫지만 빈손되는 게 더 겁이 나’ 타블로가 워낙 리릭시스트로 인정많이받고 유명해서 그렇지 미쓰라 진도 타블로못지않게 가사 너무 잘 쓰는 리릭시스트라 생각함.
넌형꺼 진짜 많이보면서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 뭔가.. 오늘은 저 가면에서 넌형의 표정이 보이는듯 했다 저 가면의 미간에 주름들이 진짜 넌형의 주름처럼 보였고 많은 고민이 있어보였고 고뇌가, 많은 생각들이, 뭔가 말로 잘 설명을 못하겠는데 그냥 그런것들을 처음으로 본 것 같네요! 넌형 화팅힘내세욘!!
I can tell you're impressed. I've also grown up with Epik High. Thanks for teaching me something I can't feel at the first time! Always give big shoutout to you. 넌형이 진짜 인상깊게 들은 음악인가보네. 나도 에픽하이를 듣고 자랐는데, 빈차를 듣고 느끼지 못한 깊은 감정까지 짚어줘서 고마워.
This is what I love about you NUN, I get so much more than the surface of the thought,you broaden it for us for the artist.💛Props to you and that grapes😂. This really hits you hard🙌🏼
8:48 1.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If you don't grow , even growing pains are nothing but pain. 2. 잘하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If you don't do well, even growing pains are nothing but pain. 3.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패인 If you don't grow , even growing pains are the cause of defeat. 4. 잘하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패인 If you don't do well, even growing pains are the cause of defeat.
As someone who's a non-Korean, thank you for sharing this information. It's crazy how changes 2 letters in Hangul causes such a massive shift in meaning. Simply amazing.
I really like when people do reviews focused on the lyrics more than the video or the melody, i guess you really can't ignore the lyrics even you listen to epik high. It just gets you everytime
The reason that i love nun reacts is you talk to us your real emotion by your youtube. And that attitude turns ‘our relationship between you and us’ to ‘the real relationship’ I respect you and love you.
I guess you think so deep , what the meaning of getting old is, the fact that i didn’t contemplate how to live as a human being in the first place . Love this video
the last phrase on the screen was "Sometimes the bird flies lower sees further", which was a lyric of the song "Fly". Fly is one of their earlier songs, and it taks about hope in the tough world. The whole phrases were "Sometimes I feel useless scare too, go slow why do you throw away your dream so easily? Sometimes the bird flies lower sees further, the stars shine brighter in the darker nights."
The title of this song in korean is 빈 차, and it means empty car(or seat i treanslate). it’s usually ritten in font of sign of taxi when there is an empty seat. And its on the MV at 1:40 Hope my coment help you more to understand this song. Your reaction really touched me hard.
you should react to tablo home he wrote it after his scandal about his depression and From the Bottom the first verse is for his wife and the second for his daughter and epik high lost one he wrote it for the generations after him
yo nun, I gotta say I can’t remember how many times I feel like u have change the way how I used to think what “fire” is. U said epic high is like your soul, and maybe u r mine. Lol. Really love all those videos you been reacting. Shoutout to the illest nun in this world and the translator of this song too.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사회라는 감옥의 연장선... 인간이 없는 관계를 빙자한 그 자리를 함께 한 후 지하철, 버스가 없어 새벽에 집에 택시를 타고 가야하는데 .... 그 밤에는 택시의 빈차조차 없다. 회사가 꿈이라고 믿고 그 꿈의 "빈차"를 타고 들어온 것 뿐인데. 이런 사회에서 어른이 되면서 꿈을 가지고 사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심지어 그 꿈의 정점으로 불리는 위치에 있는 에픽하이 조차도 평범한게 부러울 정도로... 매일을 등 떠밀려 절벽위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노래. 아직도 이노래를 이길수 있는 한국 힙합, 음악도 없다. 내가 대한민국건국이래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
Guess ur UA-cam channel is one of the things u really enjoy doing regardless of money, glad that u r sorting those really meaningful things out. Hope I will able to do the same someday, still on the way, home is far away.
관계만 있고 인간이 낄 틈 하나 없어 언젠가 찍고 싶었던 마음의 쉼표가 숫자들 사이 뒤엉킨 이상 계산적인 이세상이 들이미는 손 잡긴 싫지만 빈 손 되는 게 더 겁이 나 처음 듣고 뭔 생각을 하길래 이런게 튀어나오지 라는 생각부터 했음.. 새벽에 들으면 마음이 복잡해져서 잠이 잘 안오게 됨
빈차' 라는 제목도
'택시 '안에 '손님'이 타지 않으면 목적지 없이 방황하듯이
'나 자신' 안에 '꿈'이 없어 방황하는 현대인들을 비유한것 같아서 슬프네요...ㅠ
저도 돈이 급급해서 꿈을 접었던 한 사람으로서 노래가 너무 와닿습니다 ㅠㅠ
와....
'갈 길이 먼데 빈 차가 없네' 이것도 달리 들린다
뭔가 갈 길이 진짜 멀긴한데 막막하기만 하고 근데 주변을 보니 다들 뭔가 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 느낌의 가사였다니.. 가사를 외워도 가사를 보면서 수천번을 들었는데 캐치하지 못했다 ㅠ. 덕분이에요
그동안은 걸어가는 사람의 입장에서밖에 생각을 못했었는데, 같이 달리는 차의 입장에서 나만 빈차라는 말이라는 게..
와우.. 님 해석도 대단해요.
와..
"어릴 적 줄 서는 것부터 가르쳐준 이유 이제 선명해졌어" 전 이 부분이 참 인상깊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줄 세워지고, 이제 순위를 따지는 게 당연한 어른이 됐죠. 위로가 되는 이 곡을 좋아하는 유튜버Nun과 함께 공유하게 되어 너무 좋아요:)
야 자막단 ^^ㅐ키누구냐 재밌는건 둘째치고 말의 핵심이랑 본질 캐치 잘하고 말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진지하게 다 잡아내서 번역하는거보면. 외국에서 좀 살다왔는데 진짜 맛깔나게 번역 잘했다 칭찬해주고싶네
진짜 영어 번역 잘 하는 거 대단함 표현이 한국어랑 많이 다른데 느낌 잘 살렸다
욕 할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 악플인줄 알고 봣는데 반전
마음을 차분케 하는 피아노와 현악기,
가사에 집중할 수 있게끔 해주는 발음을 포함한 전달력,
거기에 치트키 오혁까지 더하니
빈차는 언젠간 다시 들으러 오는 몇 안되는 곡들 중 하나다.....
요즘 한국힙합 리액션해줄때 이런 모습이 없어서 그리웠음.. 예전에는 국힙 가사들 보고 감탄하고 이런게 좋았는데 요즘에는 가사보다 훅 멜로디 비트가 더 돋보이니까 아무래도 이런 넌형 모습을 볼 수 없었던듯
한국힙합이스데드
죄다 돈얘기
요즘은 명곡보단 그냥 돈자랑, 여자 얘기가 대부분... 그리고 흥나는 랩도 좋지만~ 저런류의 랩도 너무 좋음
국힙 돈자랑의 시초가(1식사=1000만원) 4500만원따리 보석값도 못내고 빌빌기는게 국힙의 현실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그런 모습에 리액션 해주는 넌형도 좋은네 이번영상 넘 좋아서 몇번째 보는중
오늘 넌리액트 영상 처음 보는데 5시간동안 보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에픽하이 노래 진짜 좋아해서 다른 힙합 리뷰도 좋았는데 이게 진짜다 에픽하이 노래 처음 들으면서 느낀 거 다시 떠오르게 만들어주네ㅠㅠ
1년 뒤에 내가 그러고 있다... 오늘 처음 봤는데 빠져나갈 수가 없다....
ㅋㅋㅋㅋ저는 조광일 곡예사 리액션영상으로 입문했는데, 그 날 6시간봤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관계만 있고 인간이 낄 틈 하나 없어' 이 가사는 진짜 역대급인듯..
안준영 타블로 가사 보면 무슨 시인같음..
넌이 외국인치고도 진짜 잘해석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인것도 있음 최신 it기술 인공지능 소셜네트워크등으로 기술이 인간관계발전을 돕기는커녕 소외시키고있는
인간 관계를 한자로 풀어보면 '사람 사이 관계'인데, 정작 관계 사이에 사람은 없는 게 역설이란 걸 표현한 듯 .... 갓블로 ..
더 풀어써주세요
김팔도 “인간”에 쓰인 한자가 “사람 인”에 “사이 간”자입니다.
그러면 인간이라는 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뜻이죠?
근데 여기에 사람이 낄 틈이 없다?
휴머니즘의 퇴보에 대한 역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나는 넌형이 독 에베레스트 빈차같은 시적표현 진중한 내용의 랩들 해석해주는게좋더라
Power랑 3호선매봉역도있죠. 가사가좋은곡들을 리액할때마다 거기서 느끼는 수녀님의 진실된 반응들이 좋은것같아요.
ㄹㅇ 다른곡들은 난리치는거 볼려하는데 이런건 다시 돌려서 다시 보고함
진짜.. 인정
이런감성노래도 좀 해줬으면.. 맨날 왼손에는 백만원 ㅇㅈㄹ좀 그만하고
효율 굉장히 싫어하는노래
넌형 많이 힘들었었구나 에픽하이 노래를 들으며 치유 받는게 보인다
이게 진짜 음악이라는 예술의 역할이지
‘찍고 싶었던 마음에 쉼표가 숫자들 사이 뒤엉킨 이상’
‘돈 내란 말보다 싫은 말이 힘 내’
‘계산적인 세상이 들이미는 손 잡기 싫지만 빈손되는 게 더 겁이 나’
타블로가 워낙 리릭시스트로 인정많이받고 유명해서 그렇지 미쓰라 진도 타블로못지않게 가사 너무 잘 쓰는 리릭시스트라 생각함.
권오혁 ㅇㅈ
신발장부터 미쓰라 가사가 씹오진게 개많아졌음...
타블로 ㅈ목질만 안하면 최고..
돈 내란 말보다 싫은 말이 힘 내는
타블로 가사에요
헤픈엔딩 자체가 타블로 혼자 가사 쓴 곡임
Moon Shine 빈차 미쓰라 가사입니다
왜 이렇게 오버하냐는 거에 이게 음악의 역할이다라는 넌형의 말 진짜 공감...이렇게 생각하고 공감하는 리액션 영상은 넌형만 보여주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말 진짜 잘한다.. 얼굴은 안보여도 속은 깊고 진지한 사람이라는게 보이네
에픽하이 타블로꺼 해줄때가 ㄹㅇ 젤 좋다
집이랑 당신의조각들도 언젠간 해줬으면 좋겠다..
당신의 조각들 제발
당신의 조각들 제발
열꽃 통으로 해줬으면.. 그래서 에어백듣고 나얼좀 들어봐줬으면..
일화 에어백 이미 했습니다ㅋㅋㅋㅋ검색하며 나와요
개화도
곡마다 특유의 가사, 감성이 있어서 에픽하이는 모든 곡이 하나하나 버릴게 없다... 타블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 낙화(2008)와 9년뒤에 이어지는 개화(2017) 추천
형이 천천히 가사 분석해주니까 그냥 넘어갔던 가사들도 다시 보니까 진짜 가사 좋다고 느껴지네 사랑해 형
빈차가 나왔을때는 아무런 생각 없이 들었지만 조금씩 나이는 먹고 취직은 못하고 있으니 이 노래가 더 와닿네요.
어렸을적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지금은 이 꿈이 정말 짐이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모두 관두고 편해지고 싶은 생각이듬
힘내 형
화이팅허좌
사표는 아니되오...
@@Gumbom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 되네요 대왕님ㅠ
넌이 한국인이였으면 수능 국어 1등급맞았을듯ㅋㅋㅋㅋㅋ 작가의 의도, 문맥파악 , 전개방식 등 너무 잘 캐치한다 그저 "재능충"
수준 높은 사람인게 너무 잘 보임
ㄱㅅ
작가의 의도, 문맥파악, 전개방식, 영어 등 너무 잘함 부럽
우리나라 수능 교육보단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면 뛰어난 평론가나 문학가가 되었을거같네요..
부럽다시발난고3인데왜못함
요즘 힙합은 귀를 훔치지만
에픽 힙합은 마음을 훔쳐서
넌형이 늘 감동먹는듯
넌형꺼 진짜 많이보면서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
뭔가.. 오늘은 저 가면에서 넌형의 표정이 보이는듯 했다
저 가면의 미간에 주름들이
진짜 넌형의 주름처럼 보였고 많은 고민이 있어보였고 고뇌가, 많은 생각들이,
뭔가 말로 잘 설명을 못하겠는데
그냥 그런것들을 처음으로 본 것 같네요!
넌형 화팅힘내세욘!!
@@moonnshine4080 넌 형님 유튜브로 수익 안낸대용 ..취미로 하는거라던데 광고좀 달아주지ㅠ
개인적으로 에픽하이 9집 진짜 잘뽑았다 생각했는데 좀 저평가 되는 느낌이 있다
8집만큼 좋은듯 ㅇㅇ
ㄹㅇ 제 인생앨범중에 하난데ㅋㅋㅋㅋ 한곡한곡 다 개명곡이지 않나요 개화 상실의순기능.. 문배동.. 특히 어른즈음에는 듣고 개짬
인정합니다! 유기성은 많이 아쉽지만 그 대신 대중성을 잡은 것 같은데 저도 종종 듣는 편이고 무엇보다 저는 에픽 하이를 이 앨범으로 입문해서 ㅋㅋㅋ 뜻 깊은 앨범이에요
노땡큐 연애소설 빈차
8집이 망작인 7집 다음에 나온 명반이라 더 돋보였는데 바로 그 다음에 나온데다, 쇼미땜에 이미지 떡락해서 평이 안좋을수밖에. 근데 다 빼도 8집보다는 못한 건 맞음
내인생곡.. 힘들때마다 들으면서 공감하고 했던 그런곡이에요. 벌어야할 돈말고 또 뭐가있었는데..진짜 이 가사 너무 와닿아서 돈많이벌지만 힘든일 버리고 제 인생 찾아가기로했어요.
넌형의 구독자 애칭은 머뻐커 가 된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22분..?ㄷㄷ 엄청 좋게 들으셨나보네. 빈차 너무 좋긴하지
wow, this song is my favorite song of EPIK HIGH!
Thank you for reacting this video!
진짜 이런게 리뷰지
에픽하이 가사짜는건 진짜 인정해줘야할듯
항상 타블로 가사만 곱씹던 사람인데 오늘따라 미쓰라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이 시대 최고의 리릭시스트 듀오 갓갓하이..
You got me crying with this reaction!!! because of Epik High's song and also because of everything you talked about... Thanks for your reaction!!!!
This songs lyrics really hits me. So true and it feels like it’s about my life 😬
Kicki Cat used to feel that way as well :(😭
⁰
2021.01.18 에픽하이 정규앨범 나온 기념으로 수녀님 에픽하이 리액션 복습하러 왔습니다
와 이렇게 세세하고 심도있게 리액션하는거 너무 좋다 이렇게 리액션하게끔 가사도 정말 좋고. 이 리액션을 에픽하이 본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본인이 평소 생각했던 걸 녹여서 말하는게 정말 좋음
Bro... I've been having a hard time these days, but you made my heart warm. I really appreciate it.
혁오 노래들도 들어주샸으면 좋겠다
ㄹㅇ 톰보이만 해주시면 좋겠다. 너무 떠버려서 작품성이 덜 부곽되서 그렇지 톰보이만 봐도 개쩔음
ㅇㅈㅇㅈ;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잘 하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패인'
와......
이건 몰랐네 ㅋㅋㅋ
@@알라랄랄-v9x 당신이 노력해도 사업 잘 하지 않으면 사업스킬이 늘었다해도 당신은 패인(Loser)
@@알라랄랄-v9x 敗(질 패) 人(사람 인) = Loser = 자주 쓰는 말로 패자.
@@알라랄랄-v9x 말이 좀 안되는거 인정, 그러나 다르게 해석 가능하지 않은 건 아님. 말 인 즉 틀린말은 아님
I can tell you're impressed. I've also grown up with Epik High. Thanks for teaching me something I can't feel at the first time! Always give big shoutout to you. 넌형이 진짜 인상깊게 들은 음악인가보네. 나도 에픽하이를 듣고 자랐는데, 빈차를 듣고 느끼지 못한 깊은 감정까지 짚어줘서 고마워.
This is what I love about you NUN, I get so much more than the surface of the thought,you broaden it for us for the artist.💛Props to you and that grapes😂. This really hits you hard🙌🏼
와.. 이 명곡을 해주다니.. 사랑해요 넌형
Thanks I've known this song but never really looked into the lyrics this much.... got me officially into epik high
가사 한 줄 가지고도 되게 말씀 잘 하신다.. 쉽지 않은데 평소에 철학적인 생각 되게 많이 하시는 듯 앞으로도 에픽하이 노래 좀 많이 리액션 해줘요 수녀님 생각 계속 듣고 싶어요
8:48
1.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If you don't grow , even growing pains are nothing but pain.
2. 잘하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If you don't do well, even growing pains are nothing but pain.
3.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패인
If you don't grow , even growing pains are the cause of defeat.
4. 잘하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패인
If you don't do well, even growing pains are the cause of defeat.
Good
이런 디테일 좋네요 ㅎㅎ
pain = 패인(in Korean) = cause of defeat
34 첨 앎
연을쫓는아이 개오졌네
As someone who's a non-Korean, thank you for sharing this information. It's crazy how changes 2 letters in Hangul causes such a massive shift in meaning. Simply amazing.
오랜만에 이 노래 리액트 떠서 듣는데 뭔가 뭉클하고 울리고 그런다ㅠ... 수녀님도 너무 공감 잘해주시고... 여러분 수녀님 말처럼 다들 하고 싶은 거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Thank you for reacting to my favorite song. This song comforted me a lot when I was having a hard time like you.
I really like when people do reviews focused on the lyrics more than the video or the melody, i guess you really can't ignore the lyrics even you listen to epik high. It just gets you everytime
마지막에 내가 해야할 일 ,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 항상 울컥해짐 ㅜ
“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내가 가야할 길.. 나에게도 꿈 같은게 뭐가 있었는데..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넌형 해석능력 진짜 대단한듯..
15:04 이 부분은 진짜 소름돋았다
넌님, 자막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항상 잘 보고 있어요~!
The reason that i love nun reacts is you talk to us your real emotion by your youtube.
And that attitude turns ‘our relationship between you and us’ to ‘the real relationship’
I respect you and love you.
가사에 의미 없는 양산형 트랩 래퍼보다 진중한 가사가 담긴 노래를 리액트하는 넌리액트가 진짜다
한동안 잊고 있던 노래인데 이렇게 다시 듣게 되어서... 맘이 아리다 너무 공감되고 왠지 씁쓸하네
넌형 이거 리엑트 해줘서 너무 고마엉❤
난 이 형 빈차 리엑션이 왠지 모르지만 너무 좋더라. 여러번 이 영상 찾아와서 다시 보고 그래
나도 ㅎ
@@성이름-x5e7x 나 또 왔음. 요새 넌형 최신 영상은 이상하게 잘 안보게 되네
THANKS Nun for your fascinating videos! I'm really enjoying it🔥🔥🔥
I guess you think so deep , what the meaning of getting old is, the fact that i didn’t contemplate how to live as a human being in the first place . Love this video
이걸 이제 해주다니 실망인걸? 그래도 사랑해 형
에픽하이(EPIK HIGH) - 새벽에
ua-cam.com/video/x4ysL-Unl0A/v-deo.html
이것도 들어줬으면 좋겠어 ㅎㅎ
진짜 개명곡
내 최애곡 가사해석을 외국인이 완벽히 해주다니.. 사랑해 넌..
the last phrase on the screen was "Sometimes the bird flies lower sees further", which was a lyric of the song "Fly". Fly is one of their earlier songs, and it taks about hope in the tough world. The whole phrases were "Sometimes I feel useless scare too, go slow why do you throw away your dream so easily? Sometimes the bird flies lower sees further, the stars shine brighter in the darker nights."
The title of this song in korean is 빈 차, and it means empty car(or seat i treanslate). it’s usually ritten in font of sign of taxi when there is an empty seat.
And its on the MV at 1:40
Hope my coment help you more to understand this song. Your reaction really touched me hard.
Epik High's all songs have very wonderful lyrics..
That is why they are my favorite musician. Thank you for reacting guys' song!!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닼ㅋㅋㄱㅋㅅ아 빵터짐
Wow!Hyukoh is my favourite band!Hope you can react to their songs!
진짜 에픽하이 넌리액이 젤 좋음 ㅠㅠ 가사 받아들이는거 너무 좋아
중간중간에 시적인 부분 멈춰서 읊어주는거, 해석하는거 너무 좋아요. 에픽하이는 저런 분위기의 좋은 곡이 널려있지요.ua-cam.com/video/lMSWixBwDfc/v-deo.html 어른 즈음에 좋아하는데 수녀님이 리액트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찡끗☆
리쌍도 들어봣으면 좋겠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듀오였어서
광대 진짜 들어보셔야돠는데 ㅜㅜ 영어자막도 있어요
내가 웃고있나요
발레리노는 전에 뮤비보면서 한적있는듯요
죽기전까지 날아야하는새
행복을 찾아서
That's my nunreacts. thank you and love you!!
전부터 계속 적었지만..
당신의 조각들
낙화
이 두곡은 꼭 리액트 해줬으면..
7:06 폴더폰에서 스마트폰 으로 바뀌었지만 정말 인간적인 터치는 느껴지지 않는다..해석하는 것도 거의 무슨 펀치라인쓰듯하노(wow bars, nun!)
ㄷㄷㄷ
you should react to tablo home he wrote it after his scandal about his depression and From the Bottom the first verse is for his wife and the second for his daughter and epik high lost one he wrote it for the generations after him
'Home' is top of tablo's song definitely
해석좀
yo nun, I gotta say I can’t remember how many times I feel like u have change the way how I used to think what “fire” is. U said epic high is like your soul, and maybe u r mine. Lol. Really love all those videos you been reacting. Shoutout to the illest nun in this world and the translator of this song too.
그냥 좋은 노래라 생각했는데 더 많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한국가사라 영어로 번역이 완벽하지 않아 보이는데도 저렇게 공감하는 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구요. 진짜 잘 보고 갑니다. 번역가분도 고마워요.
타블로 Nocturne 해줬으면 좋겠다.. 가사 끝판왕인데.
쫌 아네여 크
ㅇㅈ 그 앨범 자체가 마스터피스
lover your reactions & interpretations of Tablo's lyrics!
Thank you so much!!! Oh my favorite ♥♥
넌형 진짜 요즘 돌려보고 돌려보고 하고있는데 가수들에게 이런 청자가 없을것 같아.
이렇게 공감해주고 분석해주고 자기 이야기까지 꺼내가며 들어준다는게 정말 보기 너무 좋아
방금도 새영상 올라왔던데 오랬동안 리뷰해줘 형!!
이야.....이때까지 해석중에 이게 최고다!!!!!!
진정으로 음악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유튜버는 넌형님이다
넌형 오늘도 영상 감사해 수녀님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나도 행복하다💕 에픽하이 명곡 ㅈㄴ 많지.. 난 home 진짜 좋아했는데 담에 기회되면 이것도 리액션해주♡
잘 몰랐는데 정말 성숙하신분 같아요 말씀하시는것도 많이 배우신분같고. 짱! :)
한글로 가사를 읽어도 몇번은 곱씹어보면서 생각해야하는데, Nun 형은 영어 자막으로만, 그것도 한 번만 보고도 바로 원작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그 의미를 술술 풀어주는데 또 그 사이에 라임도 파악하고 대단한듯
마지막 독백이 진짜.. 에픽하이 역대 곡들중에서도 나한테 타격이 컸음
에픽하이 음악과 가사에 넌형 리액션은 훌륭한 에세이
한 편 같다 벌써 이 영상 10번째 보러옴 ㅋㅋㅋ
진짜 하루에 한번씩은 무조건 보러오는거 같아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보러 오는 영상😭
수녀 영상중에 그냥 이게 최고인듯 억지리액션아닌 진짜 자기얘기하면서 가사비트까지 느끼는게 이거만한 리액션 못봄
에픽하이는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변한게없는거같음 ㄹㅇ 명불허전
Wow.. Best reaction and analysis I ever seen, and felt you very trual emotion with your
And great song, great atmosphere
👍👍
이건 추천이지
사회생활에 찌든 인생들에게는 사무치게 들려온다
형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제발 이 노래좀 리액션 해주세요
epik high- Pieces of you (당신의 조각들)
ua-cam.com/video/_IB4eWBqVyk/v-deo.html
정말 부탁드립니다. 간절하게 부탁드려요....
하 당신의 조각들 5집 숨겨진 명곡이죠... 아버지의 사랑을 노래한 곡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ㅠㅠ
넌형 이거보면 ㄹㅇ 까무러칠듯
개 명곡인데 이거 진짜 그냥 개 명곡
인정 한번 들어보세요 넌형!
영상 안 올리셔도 좋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명곡임.
애 아빠인 한 집안의 가장인데
이 노래 첨 들었을 때 진짜 눈물났다.
처음 이노래듣고 넌형이랑 같은생각했음 가사한줄한줄이 내맘을 자극하고 공감하게 만들어서 이게 에픽하이구나 다시한번 느꼈지 명곡이 진짜 많지만 에픽하이노래중 가장크게 공감했던건 이노래임
Thank u for sharing epik high’s song ❤️❤️❤️
새벽에 좋은 노래, 좋은 해석 잘듣고 갑니다. 불안했던 마음이 약간이나마 위안이 되네요.
'성장통'으로 빗대어 제자리에만 있는 사람들의 고통을 표현한것도 좋았음~
19:00 this song is ‘love story (feat.IU)’ and u reacted this song before
너울 이거 보니까 1년전에 했더라
Your pause is a time when I think again and become human. Thank you all the time ㅇㄴㅆ!
두번 다시 보게하네..너무좋다 이번 영상
I was waiting your Epik High reaction !!!! Thank you
Huckleberry P - 변경(rise of the rebels) (feat.Fana)
I want to see your react🙏🏻🙏🏻 This song is so dope🔥🔥 Thanks nun. Link in comment
ua-cam.com/video/0UfDLGY6j7E/v-deo.html (engsub)
요건 인정합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사회라는 감옥의 연장선...
인간이 없는 관계를 빙자한 그 자리를 함께 한 후
지하철, 버스가 없어
새벽에 집에 택시를 타고 가야하는데 ....
그 밤에는 택시의 빈차조차 없다.
회사가 꿈이라고 믿고 그 꿈의 "빈차"를 타고 들어온 것 뿐인데.
이런 사회에서 어른이 되면서 꿈을 가지고 사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심지어 그 꿈의 정점으로 불리는 위치에 있는
에픽하이 조차도 평범한게 부러울 정도로...
매일을 등 떠밀려 절벽위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노래.
아직도 이노래를 이길수 있는 한국 힙합, 음악도 없다.
내가 대한민국건국이래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
마지막에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 뭐가 있었는데' 이 부분이 진짜 너무 마음을 울리네요..
이 노래듣고 진짜 많이 울고 위로받았었음... 꿈과 현실 사이에서 꿈을 버리고 돈을벌어야하는 상황에 이 노래가 내가슴을 후벼팠다
Guess ur UA-cam channel is one of the things u really enjoy doing regardless of money, glad that u r sorting those really meaningful things out. Hope I will able to do the same someday, still on the way, home is far away.
관계만 있고 인간이 낄 틈 하나 없어
언젠가 찍고 싶었던 마음의 쉼표가 숫자들 사이 뒤엉킨 이상
계산적인 이세상이 들이미는 손 잡긴 싫지만 빈 손 되는 게 더 겁이 나
처음 듣고 뭔 생각을 하길래 이런게 튀어나오지 라는 생각부터 했음..
새벽에 들으면 마음이 복잡해져서 잠이 잘 안오게 됨
현실에 지쳐버린 나를 쉴 곳으로 데려다 줄 빈 차를 찾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니 어느덧 내가 목적지 없이 달리기만 하는 빈 차가 되어있었다. 벌어야 할 돈, 해야할 일 말고도 또 뭐가 있었는데. 나도 한때는 꿈이라는게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