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mina) - 함께 (together) |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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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

  • @charmingna3172
    @charmingna3172  2 роки тому

    | 가사 |
    때는 9월 25일 그대 찾아 온 날
    의미없던 내 삶에 갑자기 찾아왔어
    무기력한 내가 좀 창피해 보였었어
    그렇지만 그대의 천사같은 노래가 내
    주저앉은 이맘을 살며시 만져줬어
    그때부터 시작된 우리의 작은 인연
    그대들과 함께한 그 작은 순간마저
    내게는 꿀보다 더 달콤한 순간이야
    그대가 있어서 난 힘이 나죠
    그대가 없었더라면 난 어디에
    그대 목소리에 난 존재하죠
    그대가 아니었더라면 난 어디에
    그대 매일 미안하단 소리 이젠 마요
    이젠 내가 해줄게요 고맙다는 소리
    어찌 표현해야 할진 잘은 모르지만
    그냥 나의 진심을 보여줘도 될까요 나
    주저앉은 이맘을 그대가 살려줬어
    이제부터 조금씩 천천히 만들어요
    그대와 나 우리가 함께할 작은 추억
    영원히 그대 그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노랜 1분 25초 막 지나고있죠
    그대에게 해줄 말은 아직 넘치는데
    그대처럼 천사의 목소리는 아니지만
    그 천사를 올려주는 구름은 시켜줘요
    난 그대가 더 높이 더 많이 날 수 있게
    그대가 알아주지 않아도 난 괜찮아요
    난 뭘 바라고 하는게 절대로 아니니까
    그대는 영원한 밝은 꽃이 되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