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이혼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다가 이혼은 절대 안된다는 김양재목사님의 설교에 마음잡고 하루하루 버티며 살고 있는 타교회 교인입니다. 목사님 말씀이 없었다면 아직까지도 이혼을 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삶을 살고 있었을것입니다. 이혼은 절대 안된다는 말씀이 내 안에 자리잡고 있으니 그래도 흔들리는 삶은 아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울타리였던 엄마가 떠나고 소통이 되지 않는 아버지를 피해 집을 나와 살다가 사는게 너무 힘들어 교회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교만한 나는 남편이 내 말을 잘 들어 줄거라고 믿었지만 결국 교회를 떠난 남편은 교회에 가는 나와 갈등을 겪으며 삶이 피폐해졌습니다 하나님을 믿었지만 구속사 말씀이 없는 나는 오직 기복으로 잘먹고 잘사는 것만 바라고 고난을 피하려고만 하였기에 결국 이혼이라는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모든게 다 해결될줄 알았지만 내삶은 더욱 피폐해졌습니다 하나님안에서 이혼하면 안되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늘 죄의식으로 힘들었고 경제적으로도 고난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더는 버틸 힘이 없어졌을 때 우리들교회로 인도되어 구속사말씀이 선포되는 공동체와 소그룹과 양육을 통해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죄의식에서 놓임을 받고 날마다 큐티로 내 죄를 깨달으며 회개하면서 날마다 한가지라도 적용하며 거룩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마다 죄에서 구원받으며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두 딸은 하나님의 은혜로 공동체와 목장에 잘 붙어가고 있고 둘째는 신결혼까지 하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신결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내 결혼을 통해 깨달았기에 아이들의 신결혼을 위해 아이들이 뱃속에 있었을 때부터 기도해왔습니다 그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상황가운데에서도 이혼은 절대 안됩니다 이혼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는 것이고 가정을 죽이는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가정을 지키지 못하는것은 내 삶에서 가장 큰 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죄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나의 몫입니다 그럼에도 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불신결혼은 가증 한 일이라 말씀하시고, 결혼이라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 안에 거룩하게 가정을 잘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저는 시동생의 불신교제에 홀로 반대하는 가운데 “선교사님인” 시부모님도 본인 아들이 좋아하니 어쩔 수 없다고 포기했고, 남편도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시동생이 좋아하는걸 해주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혼전순결의 중요성을 모르는 “선교사님인”시부모님과 남편 앞에 저 홀로 반대하는 입장에서 너무나 괴롭습니다.. 시동생과 그의 여자친구가 저와 같은 집에서 동거하는 모습을 보며 제 아이들이 보는게 너무나 싫지만,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이 상황이 너무나 괴롭습니다. 남편은 막둥이 시동생을 우리가 무조건 데리고 살아야하고, 제가 생각하는건 이상한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칠년 연애 했으면 결혼 한거나 똑같다고 말 합니다. 내 말을 듣는이가 없으니 답답 할 뿐입니다..제가 내 쫓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시동생은 나가서 살 생각도 없고.. 주님,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상황에서 제가 잘 살아내고있는게 맞나요..? 나의 마음, 나의 모든 상황을 다 알고 계신 주님 이신 줄 믿습니다. 이 상황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임을 믿습니다. 이 시간이 제게 있는 건, 제가 어릴 때, 혼전순결을 가증히 여긴 결과입니다..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이 시간에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것에 집중해서 믿음으로 살아내려 발버둥 칠 뿐입니다.. 그럼, 주님의 때에 남편을 믿음의 자리로 옮기시고, 아이들이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을 봐 왔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살아냈던 사무엘처럼 되게하시고, 시동생은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은혜를 갖게하시지 않을까... 현재 현실을 보며 제가 우울해질 때마다 저의 기도를 하나도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들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결혼기념일입니다. 결혼의 언약,가정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자 되게 하옵소서. 귀한 말씀 듣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남편은 양말을 반틈 정도로 벗어 세탁기에 종종 넣어 둡니다. 아이들 중에 책상 아래 벗어둔 양말을 이제는 말없이 세탁기에 넣어 둡니다. 어느 순간 스스로 세탁기에 넣어두는 아이를 보며 그것도 때가 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신결혼이 얼마나 큰 죄인지 다시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신결혼으로 많은값을 치르면서 가고 있습니다. 안목의 정욕으로 불신결혼한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자녀들의 신교제 신결혼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날마다 이혼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다가 이혼은 절대 안된다는 김양재목사님의 설교에 마음잡고 하루하루 버티며 살고 있는 타교회 교인입니다. 목사님 말씀이 없었다면 아직까지도 이혼을 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삶을 살고 있었을것입니다. 이혼은 절대 안된다는 말씀이 내 안에 자리잡고 있으니 그래도 흔들리는 삶은 아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말씀 붙잡고
승리해 나가요
힘내세요
가까운 곳이면
밥이라도 먹으며
위로가 되고 싶네요
서동윤님 폐암 말기 고통을 줄여주시고 구워의 확신이 있도록
아멘!
아멘 기도합니다.
목시님 감사합니다. 불신 결혼의 댓가를 톡톡히 십자가를 지고 회개의 눈물 만이 남았어요😂😂
부모님의 이혼으로 울타리였던 엄마가 떠나고 소통이 되지 않는 아버지를 피해 집을 나와 살다가 사는게 너무 힘들어 교회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교만한 나는 남편이 내 말을 잘 들어 줄거라고 믿었지만 결국 교회를 떠난 남편은 교회에 가는 나와 갈등을 겪으며 삶이 피폐해졌습니다
하나님을 믿었지만 구속사 말씀이 없는 나는 오직 기복으로 잘먹고 잘사는 것만 바라고 고난을 피하려고만 하였기에 결국 이혼이라는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모든게 다 해결될줄 알았지만 내삶은 더욱 피폐해졌습니다
하나님안에서 이혼하면 안되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늘 죄의식으로 힘들었고 경제적으로도 고난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더는 버틸 힘이 없어졌을 때 우리들교회로 인도되어 구속사말씀이 선포되는 공동체와 소그룹과 양육을 통해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죄의식에서 놓임을 받고 날마다 큐티로 내 죄를 깨달으며 회개하면서 날마다 한가지라도 적용하며 거룩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마다 죄에서 구원받으며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두 딸은 하나님의 은혜로 공동체와 목장에 잘 붙어가고 있고 둘째는 신결혼까지 하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신결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내 결혼을 통해 깨달았기에 아이들의 신결혼을 위해 아이들이 뱃속에 있었을 때부터 기도해왔습니다
그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상황가운데에서도 이혼은 절대 안됩니다
이혼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는 것이고 가정을 죽이는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가정을 지키지 못하는것은 내 삶에서 가장 큰 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죄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나의 몫입니다
그럼에도 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불신결혼은 가증 한 일이라 말씀하시고, 결혼이라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 안에 거룩하게 가정을 잘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저는 시동생의 불신교제에 홀로 반대하는 가운데 “선교사님인” 시부모님도 본인 아들이 좋아하니 어쩔 수 없다고 포기했고, 남편도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시동생이 좋아하는걸 해주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혼전순결의 중요성을 모르는 “선교사님인”시부모님과 남편 앞에 저 홀로 반대하는 입장에서 너무나 괴롭습니다.. 시동생과 그의 여자친구가 저와 같은 집에서 동거하는 모습을 보며 제 아이들이 보는게 너무나 싫지만,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이 상황이 너무나 괴롭습니다. 남편은 막둥이 시동생을 우리가 무조건 데리고 살아야하고, 제가 생각하는건 이상한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칠년 연애 했으면 결혼 한거나 똑같다고 말 합니다. 내 말을 듣는이가 없으니 답답 할 뿐입니다..제가 내 쫓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시동생은 나가서 살 생각도 없고.. 주님,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상황에서 제가 잘 살아내고있는게 맞나요..?
나의 마음, 나의 모든 상황을 다 알고 계신 주님 이신 줄 믿습니다. 이 상황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임을 믿습니다. 이 시간이 제게 있는 건, 제가 어릴 때, 혼전순결을 가증히 여긴 결과입니다..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이 시간에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것에 집중해서 믿음으로 살아내려 발버둥 칠 뿐입니다.. 그럼, 주님의 때에 남편을 믿음의 자리로 옮기시고, 아이들이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을 봐 왔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살아냈던 사무엘처럼 되게하시고, 시동생은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은혜를 갖게하시지 않을까... 현재 현실을 보며 제가 우울해질 때마다 저의 기도를 하나도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들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결혼기념일입니다.
결혼의 언약,가정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자 되게 하옵소서.
귀한 말씀 듣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남편은 양말을 반틈 정도로 벗어 세탁기에 종종 넣어 둡니다.
아이들 중에 책상 아래 벗어둔
양말을 이제는 말없이 세탁기에 넣어 둡니다.
어느 순간 스스로 세탁기에 넣어두는 아이를 보며 그것도
때가 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