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52.2%만 한국 인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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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п 2024
  • ※이 영상은 DNA 검사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지원 및 협찬을 제공받은 바가 없으며, MyHeritage DNA 검사 키트는 저의 사비로 직접 구입했음을 명시합니다.
    〈타임라인〉
    0:00 주의사항
    0:03 향문천의 DNA 검사 결과
    0:43 도입부
    1:11 DNA 검사와 그 과정
    2:19 하플로그룹과 문제점
    3:50 향문천의 하플로그룹은?
    5:22 끊임없이 진화하는 분자인류학
    5:38 오늘의 질문
    〈BGM〉
    Stardust by JayJen
    Filaments by Scott Buckley
    #DNA #유전자 #하플로그룹
    연락 및 문의 - bungbungnue@gmail.com

КОМЕНТАРІ • 1,1 тис.

  • @user-yy9dw6wr3e
    @user-yy9dw6wr3e 3 роки тому +584

    애널 스카이 그는 대체...
    심지어 줄여도 ass...
    100% 빵댕이는 아닐지..

  • @Bbbkings
    @Bbbkings 3 роки тому +671

    애널스카이... 그는 진정 위안스카이의 계를 이어 받는것인가...

    • @lemonminsu
      @lemonminsu 3 роки тому +145

      위안스카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 @user-tendo
      @user-tendo 3 роки тому +27

      위안스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ndgame165
      @endgame165 3 роки тому +4

      ㅋㅋㅋㅋㅋ

    • @user-ql6rn1wu4t
      @user-ql6rn1wu4t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mj2gd1ju5b
      @user-mj2gd1ju5b 3 роки тому

      anal..?

  • @HissingGeotrauma
    @HissingGeotrauma 3 роки тому +853

    사실 유전자 테스트에서 동아시아는 정확하다고 보기가 어렵죠. 그 중에서도 마이헤리티지가 부정확한 편이구요. 특히 중국인 카테코리가 너무 문제적입니다. 유럽은 세분화해서 라틴 게르만 슬라브 확연히 나뉘는 방식으로 나타나는데 반해서.. 동북아는 중국의 존재로 일단 온갖 유전정보를 다 중국인으로 처리해버리고 나머지를 주변국에 할당해버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인을 지역별로 혹은 역사상 존재했던 모종의 집단을 단위로 세부적으로 구분하는게 보다 정확할텐데 그럴 의지는 없어보이고요. (그렇게 좀 더 엄밀하게 접근하면 안팔리기도 할겁니다) 사실 Japanese 단위도 이상한거죠. Japanese야말로 검증된 혼혈민족인데 말입니다. 그런 민족집단에게 하나의 카테코리를 부여한다는게.. 차라리 야요이계 조몬계를 따로 할당한다면 모를까 말입니다. 그 결과 양쪽 거대시장에 끼어있는 한국은 마치 독립된 정체성이 없는듯이 결과가 나오게 되고 사람들에게 착시를 일으킵니다.
    아무튼 여기 등장한 하플로들은 한국인이라는 기층이 형성되던 시절부터 존재하던 하플로들로 보입니다. o1b2는 특히 그렇구요.
    마이헤리티지 % 결과도 많은 한국인들이 저런식으로 섞여서 나옵니다. 한국/중국/일본이라는 민족집단이 형성되기 전부터 이미 섞여있던 혈통들이라 저런 결과가 실제 민족간 혼혈로 인한 것이라 단정하기도 어렵죠. 마이헤리티지는 이걸 제대로 국가별로 할당도 잘 못하는 편이구요. 댓글들에서 한국인의 혈통적 기원응 판타지라는 식의 과격한 이해를 하시는 분들은 사실 그것 역시 혈통본질주의와는 정 반대 방향으로 오류를 범하는 인식이라는걸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3 роки тому +20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더 정확하게 쓰셨네요. ㅎㅎㅎ

    • @EmterQuischon
      @EmterQuischon 3 роки тому +61

      일단 일본인 그룹이 한국인 그룹보다 비중적으로 더 많은 분포를 하고 있습니다! HG으로만 봤을 때 O1b2의 일본인 분포가 한국인보다 약 30% 더 많으니까요.
      야요이계, 죠몬계의 구분은 의외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O1B2의 하위 그룹으로 나눠질 뿐입니다. 류큐 민족조차 O1b2의 하위 분류에 속합니다.
      인문학적 형태로 봤을 때 일본인이 더 혼혈일 것 같지만(다양한 민족이 있으니까), 정작 유전적 분포로 봤을 땐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더 혼혈이라는 의미기도 합니다. O1b2그룹에서 카테고라이즈를 하자면, 가장 큰 민족 지분은 마땅히 일본인에게 쏠릴 수밖에 없겠죠.
      그라고 중국은 애당초 O1과 O2의 하위 분류에서 심화분류 중입니다. 동북아를 중국인으로 다 처리해버란다는 건 어떤 근거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유전자 테스트의 부정확함보다 한국인의 민족 구분 인식에 있어, 인문적 구분과 과학적 구분의 괴리가 심하다 보니 이런 오해가 퍼지는 것 같습니다. 광복 이후 불과 최근까지 이어져 온 단일민족사상과 민족 사관이라는 프로파간다가 원인이겠죠. 근대적인 민족관이 발생한 건 불과 몇백 년도 되지 않았고, 심지어 중국(특히 명과 청)의 영향이 지대했던 한반도에서는 민족적 구분보다 정신적 구분이 훨씬 중시돼 왔습니다. 이런 근대의 배경과 현대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아직도 한국에서는 이 민족을 거시적이고 형태적으로 구분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우리나라의 언어학계만 해도, 언어 자체를 추적하기보다 민족을 추적해서 언어를 그 민족의 하위 개념로 퉁쳐버리려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현실이나 사실과는 매우 거리가 먼 방식이죠. 독립된 정체성을 합리화하기 위해 전제 조건을 왜곡하는 사고 방식이 너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O1b2 그룹의 지근분화는 5천년 전입니다. 문명권 형성이 가장 늦은 동아시아에서는 민족 운운할만한 시대도 아니죠. 이 이후로 발생한 민족 문화의 분화, 교류는 유럽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없거나 희박했던 시절이니까요. 특히 우리나라는 문화분류의 관점에서 볼 때 제2지역에 매우 인접해 있었습니다. 우리 고유의 것들만으로 문명을 구성하기엔 중화, 몽골과 같은 지역과 매우 강하게 문화적으로 묶여있었죠. 당연히 민족 구성도 자연스럽게 고루 섞일 수밖에 없던 환경입니다. 그게 자연스러웠던 시대니까요. 그런데 이런 과거를 지금의 단일민족관으로 보려니 괴리감이 들 수밖에 없겠죠. 독립된 정체성이 없는 듯한 게 착시가 아니라 독립된 정체성이라는 것 자체가 착시라는 인식이 너무 약합니다.
      정작 일본에서조차 단일민족의 정의는 혈통의 구분이 아니라는 인식이 잘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인보다 유전적으로 민족 분화가 적은 나라인데 말이죠. Peninsular Japonic이라는 외국 학자 발상의 일본어 유래설이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도 이 같은 차이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민족 중심의 언어 사상을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는 이해하기도, 받아들이기도 힘든 가설을 말이죠.
      우리는 좀 더 자연스러운 사고방식에 슬슬 익숙해질 때가 됐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민족 중심 주의에 지배받고 있었으며, 이 사상이 국가의 정통성을 주장하기 위한 군사독재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세상은 자유로워졌고 관점은 많아진 이 시대, 혈통주의와 단일민족사상에 속박돼 있기엔 너무 아깝지 않은가 싶습니다.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3 роки тому +28

      @@EmterQuischon Peninsular Japonic 은 가설인거죠. 한국에서나 그 어디에서나 정설로 받아들여지진 않은 걸로 압니다만? 일본 정부나 우익단체의 자금지원을 제대로 받는다면, 아예 고대에는 일본인들이 한반도를 지배하고 있었고, 고대일본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듣보잡 북방계 한국인들이 쳐들어와서 한반도를 뺏었고, 그 결과 고대 일본인들은 부득이하게 일본으로 후퇴해서 살 수 밖에 없었다는 식의 일본 우익 논리를 기반으로 가설로 포장한 논리로 책을 발간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죠. 일본의 한반도 침략 논리로서는 아주 제대로 매력적 가설이긴 합니다. 몇 몇 일본 옹호에 치우친 학자들이 내세우는 가설로서는 꽤 그럴싸하긴 합니다만, 그게 자연스러운 사고 방식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한국내의 역사/언어/문화 연구가 경직된 측면이 있다는 건 많이 지적되긴 합니다. 좀더 한국내 역사/언어/문화 연구에 정부나 기업측의 후원이 많아지고 인적자원 측면에서 좀 더 풍부한 연구풍토가 있었으면 합니다.

    • @EmterQuischon
      @EmterQuischon 3 роки тому +34

      @@jisungpark8952
      puninsular japonic은 일본의 한반도 침략설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한민족을 구성하는 민족이 북방에서 내려왔다는 것처럼, 일본인을 구성하는 민족이 한반도에서 내려왔다는 것을 뿐인 가설입니다. 오히려 일본의 국학파 국수주의자들에게 있어 야마토 민족의 순혈주의에 반하므로 그들이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 주장이기도 합니다. 애당초 한민족, 일본 민족 구성 이전에 발생한 일이죠. 애당초 한반도의 원주민이 한민족이 아니라 북방계라는 건 일본 우익이 주장하는 사관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주류인 사관입니다. (자국중심주의적인 환국 사관에서는 이를 부정하고 있긴 합니다)
      이 가설를 주장하는 저명한 학자로는 알렉산더 보빈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주장하는 일본의 우익 사관과는 전혀 무관계한 언어학자입니다.
      이걸 가설이라고 하는 건, 한국어와 일본어의 언어 성립 가설 중 '정설'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죠.

    • @user-px2pm2dt6l
      @user-px2pm2dt6l 3 роки тому +31

      @@jisungpark8952사실 반도일본어족 가설 들었을때, 머리에 망치 맞은듯한 느낌이 들긴했어요. 너무 민족중심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배워왔는지 모르겠지만요
      생각해보면 그때 사람들은 지금처럼 하나의 민족이라든지, 하나의 나라라는 정체성이 훨씬 약했을텐데..심지어 과거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같이 많은 나라로 나누어져있었고...
      지금와서야 대한민국이지... 과거에는 훨씬 민족의식이 약했으리라 생각이 되서..반도일본어족 가설이 시사하는 바는 민족사관에 갇힌 한국인들에게 큰 메세지를 던지는거에 더 중점이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시각이 더 넓어졌다고 해야하나요

  • @user-uc8jl2zr6s
    @user-uc8jl2zr6s 3 роки тому +299

    인싸네... 지인이 2명ㄷㄷ

  • @PPTScience
    @PPTScience 3 роки тому +132

    mtDNA는 난자 즉 모계쪽에서만 나오는 이유: 오직 세포가 분열할때만 미토콘드리아가 거주하는 세포와 함께 복제되기에 난자는 해당 모계쪽 세포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지므로
    Y-DNA가 부계쪽 유전자를 가지는 이유: 오직 남성에게만 발견되는 Y염색체에서 발견되는 유전형질이기 때문

    • @GeumJu
      @GeumJu 3 роки тому +15

      @ᄋᄋ 애널스카이님도 정작 이과시라...

    • @beadgcf
      @beadgcf 3 роки тому +1

      정자의 미토콘드리아는 착상 후 떨어져 나가서 그런것 아닌가

    • @PPTScience
      @PPTScience 3 роки тому +6

      ​@@beadgcf 정자는 착상 직전에 머리와 분리되는 꼬리쪽에 있기에 아예 관여를 못합니다

    • @junhapark6901
      @junhapark6901 3 роки тому +4

      @ᄋᄋ 컴공과이심 ㅋㅋ 저도 당근 문과일 줄 알았는데ㅋㅋ 언어학은 덕질이시래여

    • @Black_Dove99
      @Black_Dove99 2 роки тому

      한국남성은 기원전 9000년전 북쪽에서온 집단, 기원전 1500년전.남쪽에서온 집단이 주류 직계조상이라고합니다.
      ua-cam.com/video/nb42EHWAzxg/v-deo.html

  • @user-gw6cx7uz1c
    @user-gw6cx7uz1c 3 роки тому +228

    헬싱키로부터 알마티를 지나 함양을 거쳐 한반도에서 오랜 여행의 끝을 맞이하는 한 여행자가 그려지는군요.

    • @조이는보이
      @조이는보이 3 роки тому +13

      개간지

    • @spiritwndrg18
      @spiritwndrg18 3 роки тому +15

      실제 코스는 중동지방에서 해안을 따라 왔다고 합니다. 인도 남부 동남아 중국 한반도 일본 시베리아 핀란드 또는 알래스카 남미까지, 좌회전해서 티벳까지

    • @hiswieder9398
      @hiswieder9398 2 роки тому +1

      는 핀란드 원래 우랄 산맥 기원임

  • @user-wv1hl6dk7b
    @user-wv1hl6dk7b 3 роки тому +292

    드디어 항문검사실시....

  • @tctbo231
    @tctbo231 3 роки тому +437

    ???:반갑습니다 반국인이면서 (반중국인 이면서 1 퍼센트의 중앙아시아인, 필란드인, 메소아메리카 및 안데스인인) 반문천입니다

    • @user-leeeeeee333
      @user-leeeeeee333 3 роки тому +9

      필란드가 어디죠

    • @tctbo231
      @tctbo231 3 роки тому +30

      @@user-leeeeeee333 필란드는 필란드입니다 핀란드아닙니다

    • @user-leeeeeee333
      @user-leeeeeee333 3 роки тому +10

      @@tctbo231 그렇군

    • @METAL1Z3R
      @METAL1Z3R 3 роки тому +33

      핀란드는 오해하면 안되는게 핀란드 민족이 시베리아에서 왔음. 아시아 북방계 민족이라는 소리

    • @tctbo231
      @tctbo231 3 роки тому +1

      ???

  • @user-uw5qg3mf5k
    @user-uw5qg3mf5k 3 роки тому +286

    중요한 사실: 애널실크 사실 컴공과 다니는 이공계. 생명과학도 어느 정도 안다.

    • @GeumJu
      @GeumJu 3 роки тому +32

      아니 언제 애널실크로 바뀌었어 ㅋㅋㅋㅋㅋ

    • @kimmin36944
      @kimmin36944 3 роки тому

      어? 나도 컴공인데 ㅎㅎ

    • @asdfhg256
      @asdfhg256 3 роки тому +5

      항문비단...

    • @xclushift
      @xclushift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asted_account
      @wasted_account 3 роки тому +5

      항문 + 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ms__j__9415
    @ims__j__9415 3 роки тому +246

    고조 현조 넘어서 내조 곤조 잉조 운조는 처음 들어본 사람ㅋㅋㅋㅋㅋ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3 роки тому +21

      1:00 헛 정말. 고조위에 '고고조'가 아니었다니ㅋㅋ 고조, 현조, 내조, 곤조, 잉조, 운조... (끄적끄적)

    • @stharjtajgskysksy6474
      @stharjtajgskysksy6474 3 роки тому +6

      @@user-lz7gc3le5o 운지

    • @Australia789
      @Australia789 3 роки тому +6

      그 위로는 조조랍니다

    • @user-vc7hi3xc7z
      @user-vc7hi3xc7z 3 роки тому +4

      @@Australia789 그 위로는 쬬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 роки тому +3

      鼻祖,遠祖,太祖,烈祖,天祖,高祖,曾祖,祖,父
      , 子,孫,曾孫,玄孫,來孫,晜孫,仍孫,雲孫,耳孫
      위 아래 다릅니다. 비조, 원조, 태조, 열조, 천조, 고조, 증조, 조, 부 고
      자, 손, 증손, 현손, 내손, 곤손, 잉손, 운손, 이손 입니다.

  • @kimso-uq8iu
    @kimso-uq8iu 3 роки тому +215

    오 지역 보여주는 곳 마다 음악바뀌는 연출 ㅅㅌㅊ

  • @Alpha_Lyn
    @Alpha_Lyn 3 роки тому +79

    핀란드: 중앙아시아에서 건너간 원주민 존재
    메소/안데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동아시아에서 베링지협으로 건너갔고 지리적 고립으로 그 유전적 특성이 오래 보전된 편

    • @user-ox7mp6zg6n
      @user-ox7mp6zg6n 3 роки тому

      핀란드에 새미Sami 족이라고 있어요. 한민족이랑 연관있다고 개인적으로 추측하고 있음.

    • @Alpha_Lyn
      @Alpha_Lyn 3 роки тому +31

      @@user-ox7mp6zg6n 저도 사미인을 포함한 우랄어족을 염두에 두고 말했지만 한민족과 연관지을 합리적 근거가 없습니다. 혹여나 환단고기 따위를 믿는게 아니길 바랍니다

    • @hspark9364
      @hspark9364 3 роки тому +5

      @@Alpha_Ly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arlmarx4574
      @karlmarx4574 3 роки тому +4

      @@user-ox7mp6zg6n 관련없음.

    • @orlein
      @orlein 2 роки тому +5

      @@Alpha_Lyn 공룡오적들이 배신을때리는바람에~~

  • @pyeuneu
    @pyeuneu 3 роки тому +56

    23andme 에서도 계속 데이터를 수집하는 중이기 때문에 퍼센트가 계속 바뀔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92%한국인 으로 나오고 나머지는 만주인 일본인 인도인까지 나오더니 일년후 수정되면거 99% 이상 한국인 이고 부모님 본적 지역도 대충 비슷하게 나오더균요.

  • @user-ig2sg2nk3u
    @user-ig2sg2nk3u 2 роки тому +54

    메소 아메리카는 뭔가 선 씨게 넘어버린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 @wyd0
      @wyd0 Рік тому +6

      아메리카 원주민이랑 아시안이랑 계통상 가까워서 그런듯

    • @__Kimes
      @__Kimes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메리카 원주민은 한 30개인가 가족 집단..아파트 한동 정도 안되는 정도의 사람들이 건너가서 유럽인에게 폭망할때까지 계속 그렇게 이어진거라..
      아마 시베리아 어딘가에서 갈라져 나온 하나는 만주-한반도로 간거고 나머지는 베링헤협을 건너서 알래스카부터 남미까지 간거지

  • @rrangwooo
    @rrangwooo 3 роки тому +58

    과학적인 영상을 보니 생각난건데 과학 용어, 특히 원소 이름 중에 독일어등 원어로 된 발음을 영어식으로 바꾸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원어의 발음을 따라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 @bungbungnue
      @bungbungnue  3 роки тому +34

      저는 부정적.

    • @greathistorymapper
      @greathistorymapper 3 роки тому +11

      그거 바꾸는거 솔직히 맘에 안들긴함

    • @bungbungnue
      @bungbungnue  3 роки тому +57

      그리고 과학 용어에 한해서만 원어 발음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 원어발음을 그대로 들여와봤자 어차피 한국어의 음운체계에 맞게 변형될 것이기에 (외래어) 결국은 영어와는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기존 학자들이 잘 사용해오던 학술 용어를 뚜렷한 목적 없이 바꾸는 행위 자체가 그다지 바람직해보이지는 않습니다.

    • @user-uw3eu7vq6x
      @user-uw3eu7vq6x 3 роки тому +32

      그게 대한화학회 때문인데 그쪽 주장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기존 명칭(아밀라아제, 요오드 등)이 왜색이 짙고 영어로 바꾸는 게 트렌드에 맞다는 주장인데 기존 명칭이 왜색이 짙다는 게 말이 안 되죠. 저도 원어의 발음을 따르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대한화학회와 생물협회가 대립 중이죠.

    • @kimjunsik540
      @kimjunsik540 3 роки тому +7

      불소은 왜 플루오린이 되었을까

  • @ch.6688
    @ch.6688 3 роки тому +154

    애초에 한민족이라는건 왜구나 중국같은 외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역사적 과정에서 강해진 개념이라고 생각함. 삼국시대때만 하더라도 말갈족이나 돌궐족이 들어와서 같이 살았고 신라에서 혼슈로 건너간 이주민이 토착 일본인보다 많은걸로 알고 있음.
    한마디로 옆에 있는 애가 중국인처럼 생긴게 중요한게 아니라 적인지 아군인지가 중요했기 때문에 한민족으로 묶인게 아닐까

    • @user-yy4bm5ly2r
      @user-yy4bm5ly2r 3 роки тому

      고대 부터 다 한집안 이긴 한데.. 누가 주도권을 갖냐의 싸움으로 역사가 흘러오면서 분화되고.. 각각의 고유언어 풍습이 형성된것이지요.

    • @lsh6240
      @lsh6240 3 роки тому +14

      @@user-yy4bm5ly2r 고대부터 같은 집안이 아니었습니다

    • @user-qj4cd1vf7m
      @user-qj4cd1vf7m 3 роки тому +6

      현대 일본인의 기원은 한반도 유래 도래인(우세)+토착 일본 선주민(열세)설이 유력함 ㅋㅋ

    • @구경하는인팁
      @구경하는인팁 3 роки тому +18

      이게 맞는듯 사람의 생김새 가지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얘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어느 문화에 속해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민족이라고 생각됨

    • @METAL1Z3R
      @METAL1Z3R 3 роки тому +13

      @@user-qj4cd1vf7m 한반도 유래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음. 한반도의 민족은 남방의 동남아 계통의 민족과 북방 시베리아, 만주 계통의 인종이 섞였지, 한반도에서 탄생한 인종이라는 건 없음.

  • @user-xb1mo9gx8d
    @user-xb1mo9gx8d 3 роки тому +66

    1:17 너무 귀엽다

  • @gaki3855
    @gaki3855 3 роки тому +25

    우리 나라는 민족개념에 혈통을 중시하는데...사실 민족이란 동일한 언어를 쓰고 같은 역사인식을 가진 집단이라고 보는 게 제일 합리적이고 맞는 듯...

  • @jinwookkim8511
    @jinwookkim8511 3 роки тому +45

    한국인 샘플이 많지 않아 결과가 "매우" 부정확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하는 데에 관심이 많아서, 국내나 해외의 유수의 연구소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미국인과 같은 다문화 사회 국민이 아니라면, 그다지 자신의 뿌리를 알아내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ㅎㅎ

    • @cmk9255
      @cmk9255 10 місяців тому

      대한민국은 여러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이민을 받아야할겁니다.
      지금까지 조선족 위주로 이민받았던 친중정책은 이제 위험해질겁니다.
      외국인 귀화도 여러국가에서 조금씩 받아야, 대한민국이 안전하니까요.
      결국 동남아 각국에서 조금씩 이민받는 정책이 펼쳐질텐데, 그렇게되면 동남아와 한국은 원래 남이 아니었다는 학술적 이론이 바탕이 되야할겁니다.
      일본이 조선합병시, 내선일체를 강조한것과 동일한 이치이지요.
      한국인의 피에는 동남아 피가 많이 섞여있다고 하는것이, 이민자를 받는 한국이나 이민오려눈 동남아사람이나.. 둘 모두에게 좋은 일입니다.
      이러한 정치적 필요는 관련학문의 발전의 토대가 됩니다.
      여러 펀딩이 이뤄질것이고, 이중 괄목할 성과를 내는 학자들은 유명해질겁니다.
      우리의 피에 동남아 피가 섞였다는 것은 이제 우리와 전혀 관계없는 일이 아니게될겁니다.

  • @user-up6lt5oi5u
    @user-up6lt5oi5u 3 роки тому +13

    잘봤습니다. 반도일본어와 관련해서, 한국과 일본에 빈도가 높은 O-47z와 O-L682를 이용하여 2번 질문에 대하여 유전적 조상과 언어적 조상이 다를 수 있는 예로 언급한 뒤에 본격적으로 넘어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user-yf3xv3gc4e
      @user-yf3xv3gc4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유전적 언어적 조상을 어떻게 나눌수 있나요? 다른 언어를 쓴다고 해서 내 DNA가 변할 수있는 건가요?

  • @user-md5qv7sm8y
    @user-md5qv7sm8y 3 роки тому +28

    영상 초반부분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각각 나라 정서가 들어간 음악들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니까 좋네여

  • @Jay-hm6hw
    @Jay-hm6hw 3 роки тому +198

    ???: 노르웨이 제국과 환제국은 서로 연결되어있다. 항문천이 그 증거다!

    • @koreahighschool
      @koreahighschool 3 роки тому +45

      언제부터 향문이 아니고 항문천됨

    • @poshong99
      @poshong99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

    • @user-qj4cd1vf7m
      @user-qj4cd1vf7m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

    • @mrpetroskim9741
      @mrpetroskim9741 3 роки тому +26

      대핀제국이 아니라 노르웨이 제국? 오슬로 자택에서 체포

    • @vikamikhail
      @vikamikhail 3 роки тому +16

      환핀대전때 공룡오적이 배신을 때려서...

  • @jjkiafan
    @jjkiafan 3 роки тому +1

    1) 흥미로운 질문이네요 같은 관습을 공유하고 국가와 지역의 특색에 적응하며 사는 집단을 민족이라 하면 아프리카나 남태평양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한국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면 그들도 한민족이 되니까요 영상에서 나온 유전자의 그것보다 더 큰 분류로 생각해야 할까요...
    2) 언어는 결국 사회적 약속이라고 생각해서 유전적 계통하고 그리 상관이 있을 것 같지 않네요

  • @yong.yong_95
    @yong.yong_95 3 роки тому +217

    같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집단이라면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해요. 인종적 구성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시대니까요.

    • @user-Roni
      @user-Roni 3 роки тому +18

      중국은 빼고

    • @yong.yong_95
      @yong.yong_95 3 роки тому +46

      @@user-Roni 도둑질을 문화라고 부르진 않으니까요 :)

    • @lIlIllIlIIIlll
      @lIlIllIlIIIlll 3 роки тому +28

      그렇긴 한데 아예 연속성이 끊어진 A민족의 후예를 자칭한다고 하는 B집단이 나타날 시에 과연 A민족이라고 쳐줄 수 있을까요 핏줄만으로 민족을 구분할 순 없지만 그래도 핏줄이 아예 무의미하진 않다고 봅니다 사람의 세포가 두 달이면 완전히 교체되어 사실상 다른 존재가 된다고 해도 이어지는 연속성이 있듯이 핏줄도 연속성 그 자체니까요

    • @hoyapark5624
      @hoyapark5624 3 роки тому +1

      키르기스스탄민족을 그러한 사례로 보는 역사학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3 роки тому +19

      조용님 의견에 반대합니다. 인종적 구성이 이상해지면 더 이상 같은 민족이 되기 힘듭니다. 사람끼리 서로 만날 때 일단 겉모습부터 보는 게 사실이구요, 아무리 한국문화를 잘 이해하고 한국어를 잘 구사하더라도 백인이나 흑인 모습이면 거부감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 생김새이면 일단 전체적 통일성을 해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프랑스의 경우엔 흑인들이 축구 국가대표의 다수를 차지하자, 백인 프랑스인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도가 줄어든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아무리 같은 문화를 공유하더라도 혈통이 다르다면 공감하기 힘든 영역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 @millersteve8462
    @millersteve8462 3 роки тому +11

    아니 이 형님 원래 이렇게 병맛 편집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 편집마저 재밌어졌네요

  • @lamp_soul5884
    @lamp_soul5884 3 роки тому +40

    처음부분 노래 이어지는게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t4dx1hn1k
      @user-it4dx1hn1k 3 роки тому +1

      향문천님이 만드신건지 dna 분석 회사가 만든건진 몰라도 정성스럽네요

    • @lamp_soul5884
      @lamp_soul5884 3 роки тому

      @@user-it4dx1hn1k 그러게요! 전부 모아서 메들리로 듣고싶은 사욕이 ㅎㅎ...

  • @user-earthling
    @user-earthling 3 роки тому +13

    표본이 많아져서 좀 더 흥미로운 연구들이 나오길 기대하게 되네요.

  • @Sonyan1017
    @Sonyan1017 3 роки тому +6

    아니 오프닝 음악은 어떻게 저리 깔끔하게 나라별로 전환 될 수 있는 건가요 ㄷㄷㄷ

  • @greathistorymapper
    @greathistorymapper 3 роки тому +106

    1:07 그와중에 고조 넘가는것까지 쓰네 내조부터는 못들어봤는데

    • @isshoman4260
      @isshoman4260 3 роки тому

      고조 위 현조까지만 있고 그 위는 잘못된 표기임 그 위부터는 그냥 6대조 7대조

    • @greathistorymapper
      @greathistorymapper 3 роки тому +2

      @@isshoman4260 찾아보니까 중국에선 내손 곤손 잉손 운손이라곤 썼는데 내조 곤조이런식은 애매하다고 하네요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3 роки тому

      @@greathistorymapper 곤조 내조 이런 표현 때문에 그냥 드립인가 싶었는데 진짜 있는 표현인가보군요.

    • @isshoman4260
      @isshoman4260 3 роки тому

      @@greathistorymapper 손아랫사람에게만 쓰는 표현으로 굳음 중국에서 조선만 손윗사람에게 곤조 내조 이랬을 가능성은 매우 적음. 아랫사람에게 쓰는 호칭을 윗사람에게 붙이는 것은 매우 비유교적임.

    • @greathistorymapper
      @greathistorymapper 3 роки тому

      @@isshoman4260 고래서 내손 곤손이렇게는 썼는데 '조'붙여서 쓰긴 애매하다고 했어여

  • @user-xb7wp2jo6j
    @user-xb7wp2jo6j 3 роки тому +111

    1.2% 핀란드계라니 환핀대전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 @koreanajussi9332
      @koreanajussi9332 3 роки тому +22

      닉값ㅋㅋㅋㅋㅋ

    • @wifilte9915
      @wifilte9915 3 роки тому +13

      나는 가능하다고 봄. 핀란드인은 우랄계통 민족이고 우랄계통 민족들은 시베리아에도 광범위하게 존재함. 예맥인이 북방에서 기원했다면 영향을 주었겠지.

    • @user-fx3lr8hb3o
      @user-fx3lr8hb3o 2 роки тому +9

      환핀 드립을 여기서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Noble.6
      @Noble.6 2 роки тому +7

      메소아메리카 계가 섞여있다는게 가장 쇼킹하네요... 유럽까지는 그래도 땅이 이어져 있으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 @sminsmin3456
      @sminsmin3456 2 роки тому +2

      @@Noble.6 애초에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아시아 극동쪽으로부터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간거라서 계가 섞여있을수도 있습니다

  • @ending.builder
    @ending.build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해보고 싶었던 검사인데 직접 하신 분이 이렇게 결과를 공유해주시니 좋네요. 그리고 말미에 질문 두 가지를 올려주신 게 참 좋네요.

  • @moonsoi0612
    @moonsoi0612 3 роки тому +1

    이런 이야기도 흥미로워요.
    자주 시청하고 싶은 내용이네요!

  • @dubujorim
    @dubujorim 3 роки тому +119

    애초에 민족은 언어와 문화가 만드는거지, 인종과 DNA가 만드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황백흑색 모든 인종이 미국인일수도, 한국인이 될 수 있다.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3 роки тому +12

      언어와 문화가 중요하긴 한데, 밑바탕엔 혈통도 작용한다고 봅니다. 흑인계, 백인계 같은 다른 혈통인 사람은 아무리 본인이 노력해도 한국인이 되기 힘들다 봅니다. 당장 한국에 귀화한 외국인들 보면 답이 나옵니다. 개꼬리는 3년 두어도 계속 개꼬리 입니다.

    • @leejm7045
      @leejm7045 3 роки тому +22

      귀화한 외국인들이 민족적으로 한국인이 아니라 느끼는 이유는 문화적으로 완벽한 동화가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이었지만 수 대에 걸쳐서 한국에서 살아와 문화적으로 한국인과 일치하게 된다면, 유전적으로 어떻든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사람들을 유전적으로 다르다고 배척하는 행위는 바로 인종차별이 되겠습니다.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3 роки тому +11

      @@leejm7045 글쳐, 동화 된다면 한국인으로 인정 가능한 거죠. 근데 현재의 다문화 정책이란 것은 동화를 시도 하는 게 아니라 외국혈통 그자체로 인정하겠다는 겁니다. 동화는 배제하는 거에요. 외국인 혈통인 그 자체로 한국에 모자이크를 만들겠다는 쪽에 가깝게 보입니다. 이건 다인종정책이나 마찬가지에요. 미친 짓입니다. 이대로면 한국에도 머지 않아 프랑스 처럼 대규모 인종폭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또 이슬람 종교 신봉자들에의한 테러 가능성도 커질 거라 봅니다.

    • @dubujorim
      @dubujorim 3 роки тому +14

      @@jisungpark8952 전 그 말에 반대인게, 그런 혈통주의 민족야 말로 자유민주주의를 좀 먹는 짓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한국인"이란 뭘까요? 저는 대한민국에 속하면서 자유를 누리는 인민들 모두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함.
      외국인 말씀하셨지만 전 요즘 대표적으로 유튜버 "과로사"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함. 한국에서 귀화한 것 이상으로 한국에서 자라나서, 한국말을 쓰고, 한국문화(를 포함한 자유로운 문화)를 즐기는 사람은 인종을 떠나 진정한 "한국인"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될 수 있다"라는 것은 될 수 있게 변화해야 한다는 것도 포함입니다. 만약 이런 변화가 이루어지지 알고 단지 "한국인"이 "황인종으로 이루어지고 몇대 이상 한국에서 살아온 혈통"이란 그 한계에 그친다면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인민으로써 부끄럽다고 생각함.
      그런 "한국인"이라면 누가 자신을 자랑스럽게 "한국인"이라고 해외에서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 @dubujorim
      @dubujorim 3 роки тому +3

      @@jisungpark8952 동시에 아랫글에 공감하는 것은 현재의 정책이 자유국가의 인민으로 인정하고 동화시키기 보단, 그 반대의 사상, 언어, 문화를 가진사람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이고, 전 그 자체만으로도 현 정책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

  • @cytokine5070
    @cytokine5070 3 роки тому +4

    오! 이번엔 이과인 저도 알아듣기 쉬운 내용이네요 ㅎㅎ

  • @hanie101241
    @hanie101241 3 роки тому

    누에님 현조다음으로 읽고 쓰는법에 대해서 가문마다다르다고하는데 트루인가려..? 국어사전에 쳤더니 나오지않아서..나무위키에선 국립국어원에서 현조부다음부터는 인정하지않다하더라고요. 궁금합니다..

  • @Full_of_Shit
    @Full_of_Shit 3 роки тому +80

    반국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yeol_
    @hyeol_ 3 роки тому +91

    역시 환핀대전은 존.재.했.다...!

    • @user-qs4tf4hg3e
      @user-qs4tf4hg3e 3 роки тому +3

      ㄹㅇㅋㅋ

    • @KRW200
      @KRW200 3 роки тому +18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 @user-fi2vi5xj7f
      @user-fi2vi5xj7f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맞지

    • @kiev._Russian_Federation
      @kiev._Russian_Federation 3 роки тому +4

      환,핀... 우주의 균형을 이루는...

    • @Werner4voss
      @Werner4voss 3 роки тому +8

      환핀대전의 초고도 문명 무기로 공룡이 멸종했다는게 학계의 점심

  • @zinc3987
    @zinc3987 2 роки тому +7

    0:03 음악 바뀌는 연출이 너무 좋다..

  • @user-ox7mp6zg6n
    @user-ox7mp6zg6n 3 роки тому

    항문천님 Sámi언어에 관해서 연구해주시면 어떨까요? 우랄계 언어고, 한민족과 관련있지않을까 관심이 있어요.

  • @user-rf1sv2ys3d
    @user-rf1sv2ys3d 3 роки тому +29

    아 문천이형 광고받은줄;

  • @illnyoung
    @illnyoung 3 роки тому +4

    저는 my heritage 랑 23 and me 다 해봤는데요 my heritage 는 핀란드계가 다 뜨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23 and me 가 조금 더 자세한 느낌이에여.

  • @Mindcolor
    @Mindcolor 3 роки тому +10

    이번엔 언어학이 아닌 다른 쪽도 올리셨군요...

  • @ajdgoqud
    @ajdgoqud 3 роки тому

    저는 유후에서 해봤는데요 여기 한국 일본 중국 몽골 이 나왔는다요 현제 살고있는 일본 중국 몽골인들과 같은 유전자라는 갖고있다는 말일까요?
    그 나라 사람들의 샘플을 구해서 비교하는거라면 그런거겠지요?

  • @khe84
    @khe84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항문천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FREUD94
    @FREUD94 3 роки тому +6

    향문천님 진짜 똑똑하세요 ㄷㄷ ㅎ

  • @fortnitegood
    @fortnitegood 3 роки тому +22

    한국누에 인줄 알았는데 반국누에 였군요

  • @user-xv5hc3lm8h
    @user-xv5hc3lm8h 3 роки тому +6

    tmi 영상인줄 알았는데 묘하게 유익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ky4mv3te8s
    @user-ky4mv3te8s 2 роки тому

    엄청 늦은 댓글이긴한데 실제로 역사상보면 생각보다 전쟁이 많았던 극동아시아 지역인걸 고려한다면 여러 유전적 계통이 존재할만하죠 결국 민족이란 혈통적인 개념보단 문화적 DNA 즉 밈의 영역에 가깝다고 봐야 이해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당연히 언어 또한 이러한 민족의 영역에 가까운 요소이기 때문에 유전적 계통하고 일치하지 않고요 (물론 비슷할순 있겟죠)

  • @songriver3086
    @songriver3086 3 роки тому +3

    채널이 점점 귀여워지네

  • @melopc
    @melopc 3 роки тому +4

    You should try 23mofang or wegene, which are more optimized for east asian ancestry.

    • @ChinaVirus0604
      @ChinaVirus0604 Рік тому

      nono,23mofang is a chinese company,it's not accurate ,,you should try american company 23 and me.

  • @user-jw2oj5do7d
    @user-jw2oj5do7d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 붕붕누에 너무귀엽습니다

  • @rokalls2592
    @rokalls2592 2 роки тому

    ua-cam.com/users/clipUgkxnQxqQ1yqQgORJ5qVISCvLCCloMdw_TKZ
    앞부분 브금

  • @user-qh8op5me8p
    @user-qh8op5me8p 3 роки тому +9

    한국인과 유전적으로 제일 비슷한 민족이 여진의 후예인 만주족인데 많은 한국인들이 이미 여진족이랑도 많이 선대에 피가 섞여 있을거 같습니다.. 고구려 발해 시대 때도 같이 말갈족으로 같이 부대꼈고 고려 조선 시대때 북방 영토 획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넘어온 여진족들도 많고요..

    • @user-ix9si2ew4r
      @user-ix9si2ew4r 3 роки тому +1

      이성계자체가 여진인임. 전주이씨는 여진족혈통이라고 보면됨

    • @user-ix9si2ew4r
      @user-ix9si2ew4r 3 роки тому

      @@UCtjnNH3et_8HUnBucEMVbnA 먼 개솔일까. 이성계 조상이 전주에서 함경도로 갔다는 소리가 개솔이라는게 학계 전반적인인 의견인데.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농사하던 사람이 갑자기 함경도가서 목축업을 한다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인데.
      한예로 세종때 사민정책으로 함경도 가서 농사짓던 사람들 ㅈㄴ게 죽음.

    • @user-ix9si2ew4r
      @user-ix9si2ew4r 3 роки тому

      @@UCtjnNH3et_8HUnBucEMVbnA ㅈㄹ 하네. 이성계 관련 책 이나 논문은 하나도 안 봣나보네 븅신이.
      단군할아버지도 실존인물이라고 할 세키네.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3 роки тому

      북부로 갈수록 여진족 피가 많이 섞였습니다.

    • @muchogusto32
      @muchogusto32 3 роки тому +9

      @@user-ix9si2ew4r 무신정권 주도자인 이의방이 역적으로 몰려 가문이 망하고 그 동생인 이린이 함경도로 도망간게 이성계 가문임.
      이린의 손자 이안사때부터 원나라에서 벼슬받고 함경도일대 다루가치하면서 잘먹고살다가 이성계 아버지인 이자춘때 함경도 쌍성총관부 고려에다 갖다바치고 그 공덕으로 도로 고려에 돌아온거다.
      이성계가 여진족이라는건 쌉소리임.
      애초에 토착여진족들 이성계가문 존나싫어했다. 이성계랑 의형제 맺은 이지란이 여진족이라서 사람들이 헷갈리는듯

  • @alala4290
    @alala4290 3 роки тому +4

    0:06 여기서부터 나오는 음악 직접 만드신건가요?
    어떻게 지역색에 맞는 멜로디가 바로바로 튀어나오지 ㄷㄷ

  • @gustomusic
    @gustomusic 3 роки тому +1

    23andme 그냥 아마존에서 사서 미국으로 보냄 되는데... 아시아계 정보가 가장 많은 곳이라..그리고 정확도는 부익부 빈익빈이라서,, 정보가 많이 쌓이는 곳이 정확한데.. 지금 들어가서 보니 이전 한국인 93%라 그러더니 이제 100%로 변했네요.

  • @pinusdensiflora3209
    @pinusdensiflora3209 3 роки тому +2

    유전자 검사란게 태초의 인류 유전자를 가지고 비교하는게 아니고 사람들끼리 비교하면서 어느지역에 많더라 하는거라 표본에따라 달라질 확률이 크긴하죠 솔직히 친자확인정도말고는 따지는데 큰의미가 있나 싶어요 결국 집단의 구성단위는 국가이니, 지금 가장큰 안보위협이 같은 민족이기도 하구요.

  • @user-oc1ye5lp1l
    @user-oc1ye5lp1l 3 роки тому +79

    FINNISH 현재의 핀란드인들과 다른 핀족; 아시아인과 비슷한 인종을 말합니다.

    • @Autumn_Midnight
      @Autumn_Midnight 3 роки тому

      헛... 몰랐네요 ㄱㅅㄱㅅ

    • @yjason9667
      @yjason9667 3 роки тому +9

      Finnish는 핀란드인을 말하는 게 맞아요..핀족이 핀란드인의 다른 이름입니다.

    • @user-oc1ye5lp1l
      @user-oc1ye5lp1l 3 роки тому +24

      @@yjason9667 좀더 자세히 썼어야하는데 그 핀족이라 지칭하는 1세기쯤의 아시아계 종족은 그 사이 노르만인 러시아계등과 혼혈이 이루어져 현재는 거의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핀란드 북부를 여행하다보면 아시아 느낌의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KOREANS가 현재 한국국적의 한국인을 의미하면서 동시에 과거 구석기 시대때 한국혈통의 의미로 쓰이기도 하죠.

    • @yjason9667
      @yjason9667 3 роки тому +2

      @@user-oc1ye5lp1l 사실 저도 쓰면서 이주 전 우랄 지역의 고대 핀족을 말씀하시는 건가 생각은 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저도 너무 날서있었어서..죄송합니다 ㅎㅎ..

    • @BP-ct1cg
      @BP-ct1cg 3 роки тому +9

      @@user-oc1ye5lp1l 거의 남지 않게 되었다기 보다는 많이 희석됐다고 보는게 맞는 거 같네요.
      핀란드인들 유전자 검사를 하면 평균적으로 10~30퍼 이상의 핀족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요.
      당연히 그 핀족이라는건 중앙아시아때부터 이어져온 핏줄입니다.
      그리고 핀란드인들 생김새보면 얼굴에 동양인 섞여보이는 사람들 참 많더라구여

  • @Yeokbo
    @Yeokbo 3 роки тому +6

    설령 “우리 가문은 구석기 시대부터 대대손손 한반도에서 살았다”라고 한들 그게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니라는 거죠. ‘신라 김유신의 33대손’은 그의 유전자를 2의 33승분의 1만 물려받았으니 사실상 남이라는 만화가 생각나네요.

  • @uselessatme
    @uselessatme 3 роки тому +2

    국가의 정의는 같은 문화와 법률, 언어로 집단을 이룬 사람들이 고유의 영토를 향유하며 살아가는 최상위 집단개념으로 봄

  • @GAENODAP
    @GAENODAP 3 роки тому +1

    저는 민족이란 같은 문화를 가지고 자국으로 인지되는 공통된 지역을 공유하며 같은 역사 같은 언어를 공유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번과 2번 모든 대답이 저거 하나로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3 роки тому +12

    유전자 검사 기업에서 표준이라고 삼고 있는 집단 자체가 좀 문제가 있어요. 결론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현재 기준으로 정치적으로 중국이라고 정의된 지역의 영토 안에서 발견된, 채취된 DNA를 중국인이라고 가정한다는 건 엉터리 라고 봅니다. 일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고대에 이미 북방계 및 남방계 한국인들이 일본에 건너가서 살다가 기존 원주민과 합쳐지면서 형성된 게 일본인 혈통일텐데 그 일본인이라는 범주를 기준으로 한국인을 평가하려니 억지스러운 결과가 나올듯. 오히려 중국인/일본인들의 몸속에 한국인들의 DNA가 상당수 들어 갔을 가능성도 꽤 된다고 봐야 할 겁니다. 유럽이나 북미 지역의 경우엔 비교적 정확하게 결과가 나올지 몰라도 아시아 지역 사람들에대한 테스트, 특히 한국인에대한 테스트로서는 신뢰도 빵점에 가깝다고 봅니다. 저런 검사 받으면 괜히 돈만 날리는 거 에요. 좀더 정확한 검사를 하는 곳이 나오면 기다려서 그 곳에 가서 검사 받길 바랍니다.

    • @hwajin2651
      @hwajin2651 3 роки тому

      그냥 인종차별하지마시라는 결과로 하는거겠죠.

  • @user-qs9vm2ve8r
    @user-qs9vm2ve8r 3 роки тому +3

    우수개소리,향문천은 향문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진 인종, 강모씨는 내장의 머슬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진 인종,파모씨는 파자를 숨키고 있는 부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종. 신의 몸의 여러가지 부분에서 회백질, 스므스머슬,항문 머슬 등의 다양한 머슬과 조직이 있는데 가가의 기반에 따라 다양한 운동성과 성향을 가진다. 이러한 이유로 신의 몸을 바다에 수장하고 다양한 생명이 진화 하였는데 시스템에 따른 동작의 성향은 다양한 형태의 진화를 가져옴.

  • @YUKQyuk
    @YUKQyuk 3 роки тому +1

    미토콘드리아는 난자와 정자가 수정하며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세포 안에서 자체적으로 복제를 하기때문에 직접 세포를 받을 수 있는 어머니의 미토콘드리아 정보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모계 정보를 확인할 때 사용하고
    Y염색체는 XY 염색체 중 아버지에서 아들로만 유전 되기 때문에 부계 정보를 확인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 @user-qn9sq4mm6f
    @user-qn9sq4mm6f 3 роки тому +1

    이번 영상에 누에가 많이 나와서 좋네용~

  • @orlein
    @orlein 2 роки тому +6

    누에 캐릭터 겁나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기왕 이렇게된김에 지도에 색칠된 범위에 있는 객가어나 광동어같은거도 다뤄주시면 어떨까요? 한국어와의 유사성같은...

  • @mathamour
    @mathamour 3 роки тому +25

    * " 민족 " 은 생물학 용어가 아닙니다. 사회학 용어죠.
    언어/문화/사상/풍습이 같은 사람들이라는 뜻이고, 대충 쓱 보기에 인종이 같아 보이기 때문에 착각하는데... 인종/생물학 용어가 아닙니다.

  • @h3evj
    @h3evj 2 роки тому +1

    초반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g8rl8px3c
    @user-pg8rl8px3c 3 роки тому +1

    국가 및 민족 정체성의 문화적 형성에 따라 민족이 나뉘는것 같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한국을 특정할수 있는 문화(생활양식, 가치관, 언어 등)권에 속하는 민족을 한민족이라 생각합니다

  • @user-gm7xh6lk1p
    @user-gm7xh6lk1p 3 роки тому +10

    아 누에 존나 귀여워 ㅜㅜㅜ

  • @user-uw3eu7vq6x
    @user-uw3eu7vq6x 3 роки тому +4

    한번 해 보려고 했는데 한 달가량이나 걸린다니...
    너무 오래 걸린다.

  • @phy7
    @phy7 3 роки тому

    동의합니다 통계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다르더군요 어떤회사는 한국인 기준 유전자가 없어서 일본인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저는 한민족을 하나의 민족이 아니라, 삼한 진한변한마한(남쪽) 예맥(북쪽)이 합쳐진 민족이라 압니다. 그것을 한민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jonghopark481
    @jonghopark481 3 роки тому +1

    초반 브금 지렸다...ㅋ

  • @Athompthomp
    @Athompthomp 2 роки тому +3

    5:30 발전되고 있는 항문이기도 합니다. 많은 발전 바랍니다!

  • @winpark21
    @winpark21 3 роки тому +3

    하플로그룹이라는 것도 유전자 풀에서 흥행에(?) 성공한 돌연변이들을 판별해서 표현한 것인데 인류에 비해 민족이라는 개념은 어린 존재죠.

  • @kererubird
    @kererubird 3 роки тому

    애널스카이씨 dna 검사때 나오는 브금 그건 다 달라 보이는네 각각 어떤 노래인지 제목이 궁금합니다

  • @qpakrkdhw7966
    @qpakrkdhw7966 3 роки тому

    와 처음 음악 연출 엄청 뛰어나네요

  • @user-xyz848
    @user-xyz848 3 роки тому +5

    특별나게 문화가 다르지 않고 말도 같고 같은 지역에서 자라고 인종적특성이 크게 다르지 않으면 보통 같은 민족이 됨

  • @hojinkim9224
    @hojinkim9224 3 роки тому +9

    23andme가 한국인 정보가 많아서 100% 한국인 잘 뜨는데 ㅠㅠㅠㅠ 아쉽네요

    • @vevo9713
      @vevo9713 3 роки тому +1

      23andme도 한국 일본 같은 그룹으로 분류해놨던데ㅋㅋ

    • @kidandRaftel
      @kidandRaftel 3 роки тому +1

      100% 한국인은 잘 안나올텐데

    • @Noble.6
      @Noble.6 2 роки тому

      100% 특정 국가 혈통이 되려면... 최소한 증조부까지 근친혼이 자주 성행했었던 집안에서 태어나야 만들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코난 오브라이언이 100% 아일랜드계였는데 의사가 그랬죠.
      당신 조상들이 존나게 근친혼을 했던 증거라고...

  • @user-ps2se8zp5d
    @user-ps2se8zp5d 3 роки тому +1

    단일민족, 순혈민족과 같이 외부인을 배격하고 같은 공동체 속 사람들을 하나로 끌어모으려는 용어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이 될 수 있겠네요

  • @어둠의다크
    @어둠의다크 Рік тому +1

    처음에 나오는 노래 너무 좋다..

  • @bjkim3536
    @bjkim3536 3 роки тому +16

    고대 언어 영상들만 봐도 진짜 신기한데
    무슨 DNA 생명과학 영상까지?
    Who are you?

  • @user-zl7ze1me2p
    @user-zl7ze1me2p 3 роки тому +6

    향문천 영상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국제주의적 시각을 견지해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인간이 자의적이고 주관적인 기준을 먼저 세운 뒤 물질을 범주화한다는 특성을 몰각해서 엄연히 실체를 이루고 있는 인간 집단간의 고유한 속성, 즉 '민족'이라는 개념에 눈감는다는 것이다. 근대화 이래로 발명된 민족주의는 극복해야하지만 강학상, 사실상 실존하는 개념을 부정하는 것은 좋은 학자의 태도는 아니다. 실체로서의 '민족'과 이념으로서의 '민족주의'를 구분하지 않아서 발생한 일일 터, 향후 향문천이 단순한 쇼비니즘의 안티태제로서의 프로파간다로 이용 당하고 말지, 비교언어학상 기저를 이루는 개별 민족간 차이 이해를 돕는 훌륭한 학술자료로 남을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 @SushibarFan
    @SushibarFan 3 місяці тому

    유전자 결과 때 배경음악 직접 믹스하신건가요
    천재십니다!

  • @creamhand
    @creamhand 3 роки тому

    오! 이거해보고싶네요

  • @hehezhao3353
    @hehezhao3353 3 роки тому +22

    언어계통과 하플로 그룹은 '대체'로 일치한다는 것이 유전학자들의 가설입니다. 오히려 한국이 그것에서 벗어난 경우라고 들었습니다. 한국인과 한국어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부분이 많고, 일본인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이 조몬인(류큐인, 아이누인)을 정복해 가면서 일본인이 형성되어갔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 @jamal3537
      @jamal3537 2 роки тому +1

      고구려 백제 북방계와 신라 가야 투르크계(지배민족만)로 나뉘었던 삼국시대부터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ktbgch
    @ktbgch 3 роки тому +4

    인터넷에서 봤는데 한민족의 구성은 한반도 본토인 과 중국 동북지역 옛 소수민족 과 소량 일본인 과 중국한족을 뭉쳐서 만들어진 거라고 하였는데 어떻게 지금처럼 단일적인 민족으로 돼었는지 참 신기하네요

    • @user-gd9pd9vc1g
      @user-gd9pd9vc1g Рік тому +1

      단일민족이 되는데 가장중요한것은 언어이기에 한반도는 한국어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그런거같네요

  • @귤까모
    @귤까모 3 роки тому +1

    땡! 다음엔 광고 받아 오세욧!

  • @koreanajussi9332
    @koreanajussi9332 3 роки тому

    오 한번 해보고 싶네요

  • @kennyreview
    @kennyreview 3 роки тому +5

    채널명을 잘못 읽고 항문천... 으로 봤습니다. 죄송요 ㅠ 알고보니 향문천이군요!!!

    • @noname_kr
      @noname_kr 3 роки тому +2

      항문천이 맞는 표현입니다

    • @kennyreview
      @kennyreview 3 роки тому

      @@noname_kr 역시 그랬군요!!! ㅎㅎ

  • @user-gs8sf2yk1o
    @user-gs8sf2yk1o 3 роки тому +2

    같은 공동체 상식을 공유하는 그룹이 민족

  • @user-cj4tc5fn6u
    @user-cj4tc5fn6u 2 роки тому

    처음에 나오는 노래 너무 좋은데 직접 만드신 건가요

  • @ryujiyeong7114
    @ryujiyeong7114 3 роки тому

    좋은 채널입니다. 이런 콘텐츠를 공짜로 볼 수 있는 것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 @user-xj9yl9vo3m
    @user-xj9yl9vo3m 3 роки тому +9

    진짜 죄송합니다 맨날 들어올때 마다 향문천을 항문천으로 읽고 있습니다

  • @BummjunJoe
    @BummjunJoe 3 роки тому +13

    한국인 가장 정확하게 나오는건 23andMe 회사 DNA검사에요 여러분!
    유전자 검사는 23andMe에서 하세요!’
    미국이나 배송가능국에 있는 친구나 친척한테 보내달라고 해서라도 23andMe에서 하는게 좋아요!
    거긴 한국인 확인이 엄청 잘돼요!!

  • @tridish7383
    @tridish7383 3 роки тому +1

    이런 검사키트는 일반적으로 전 유전체가 아니라 업체가 임의로 설정한 일부 서열만을 분석하며, 이런 임의 설정은 보통 정확한 고증을 하기보다 단지 분석상 편리하거나 고객들의 불만을 줄이는 쪽으로 행해질 수 있습니다.
    집단간 유전적 변이보다 집단내 변이가 훨씬 더 크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인종적 특징은 전체 유전체에서 극히 미미하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한국인 평균'과 '인도인 평균'사이의 유전적 차이보다 무작위로 뽑은 두 한국인의 유전적 차이가 훨씬 더 클겁니다.
    유전적 차이에 관한 모든 정량적 자료는 반만 객관적인 잣대이며 이것은 한 샘플에서 몇bp의 dna서열을 다른것으로 바꾸어야 다른 샘플에 도달하는지를 여러번 시뮬레이션하고 개연성이 높은 경우의 수를 선택하는 식으로 만들어집니다.
    물론 실제 자연사의 유전자 변이 과정은 늘 복잡한 상황에 놓이게 되며,1bp의 점돌연변이만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agct의 서열이 무엇에서 무엇으로 바뀌느냐, 역위,전좌,교체,탈락,첨가 등 여러 변이 양상이 동등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변이가 일어난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일어나냐고 물으면 유전체학이 풀지 못한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검사 대상이 된 유전자 샘플이 오염되었을 가능성도 항상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런 산업적인 검사의 경우에는 가이드라인이 낮고 여러개의 샘플을 동시에 취급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검사는 꽤 재미있고 시간이 나면 한번 해보고 싶지만 극히 모호한 결과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 @tridish7383
      @tridish7383 3 роки тому

      사실 이런 문제들은 인간뿐만 아니라 '인간과 침팬지는 3%의 유전적 차이를 가진다'같은 가십거리를 포함해 모든 유전자분석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모든 정량값은 확률적인것과 결정적인것 사이에 있지만, 이 주제와 비슷한 경우에는 확률적인것에 많이 가깝습니다.

  • @one8095
    @one8095 3 роки тому

    하플로그룹을 분석해서 어디서 발현했는지 알아내는건어디서 확인하나요? 그 유전자 분석하는거에서 같이 나오나요?

  • @seoulforest275
    @seoulforest275 3 роки тому +3

    아시아권은 youwho인가 그쪽이 좀 나은거 같던데 그리고 솔직히 북중국과 남중국은 차이가 커서 한군데로 뭉뚱그리면 오차가...

    • @PPTScience
      @PPTScience 3 роки тому

      youwho입니다

    • @seoulforest275
      @seoulforest275 3 роки тому

      @@PPTScience 앗 그러네요 뜬금없이 심즈를 하고있었네

  • @classicofVic
    @classicofVic 3 роки тому +4

    이거 업체마다 결과 다르게 나온다고 함,

  • @---iy8xz
    @---iy8xz 3 роки тому

    누에캐릭터 누가만드신거지 너무귀엽다

  • @user_edylsb3655
    @user_edylsb3655 3 роки тому +1

    사실 1퍼 대는 그리 유의미한 수치가 아닌걸로 알고 있긴하지만 뭐 어쨌든 이주과정에서 여러 조상들이 섞여있다는것 만큼은 알 수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