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도 분당 주민40대 여자인데요 오늘 출연하신 분당 주민분. 아직 결혼을 안하셔서 분당의 더 큰 장점들을 잘 말씀 못하시는것 같아용. 또. 남자입장에서 얘기하시니 그러신것 같아요~~^^ 훨씬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음식도 강남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구요. 쾌적성의 정도는 강남이 분당 따라오기 어려울걸요~~ 병원 접근성 좋구요. 백화점 4개가 15분 내에 몰려 있으며. 판교 현백 규모는 국내 최대 아닌가요? 아이들 학원이 집 앞에 엄청 많아서 교육환경 좋고~~ 범죄율 낮고 뭐 가족단위가 살기에는 너무 좋은 마을입니다. ^^ 전 서울 다녀오면 매번 분당의 쾌적성을 느낍니다. 넓은 길 하며~~
영상 잘 봤습니다. 얼마전까지 살았던 분당이라 더 반갑네요. 자기 아파트를 잘 알고 애정이 있으신 주민이 나와 설명하니 더 재미있는 리뷰가 된 듯 합니다. 전에 헬리오시티 편에서는 애정도, 지식도 별로 없으신 분이 나와 제대로 소개를 못해주셔서 입주자 입장에서 많이 아쉬웠거든요. 아파트 리뷰의 성공 포인트는 아파트 자체의 핫함과 더불어 인사이트와 재치를 함께 지닌 게스트의 섭외 여부인 듯 하네요.
전 강남주민이지만 늘 판교나 정자에 살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공원도 많고 탄천을 걸으면 너무 좋았고 골프장들이 가깝다는 큰 장점이 있죠. 근데 친구말이 엄마들끼리 모이면 어떻게하면 강남갈까 하는 얘기를 많이 한다더군요. 분당이 얼마나 좋은지 그들만 모르는듯해요. 한은님 유머러스하게 설명 잘해주셔서 방송 재밌게 봤습니다.
주민들의 균질성이 높다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부모가 부자가 아닌 경기남부 대기업 직장인들이 지속적으로 진입을 노리고 지역이라 수요는 꾸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판교-분당-광교-수지-영통-동탄-평택 이 라인은 미래에도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을 것 같아요.
분당 일산 같은 1기 신도시는 노태우대통령시절 주택공급을 급격하게 늘리는 결과물이어서 빨리, 많이 짓는게 최대 목표였죠. 70~80년대에 지은 아파트는 기둥식구조인데 90년대 지은 아파트들은 속도가 생명이었기때문에 벽식구조가 대부분입니다. 층간소음도 심하고 날림이 많았죠.
살기좋다 살기좋다 하는것은 사람은 어차피 다 적응을 하기때문에 본인 집이 가장 살기가 좋을 것 같고, 분당에서 재건축 이슈는 현재 정자보다는 이매가 더 이슈일 것 같습니다. 주소지도 판교로 넘어간지역이들이 많이 혜택을 봤죠. 아파트 평수로만 보면 수내동 양지마을 쪽이 더 큰 평수가 많습니다. 학군은 솔직히 정자 수내 서현 이매 다 비슷비슷하지만 강남에서 넘어온 학원들은 현재 정자에 많이 위치해있습니다. ㄱ 생활권이 강남이라면 강남에서 사는 것보다야 당연히 떨어지지만 서울 어지간한 지역보다는 강남 만큼은 접근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이외의 지역이 힘들다는게 단점 분당에서 그래도 여유있는 분들은 이쪽보다는 확실히 분당의 외곽에 위치한 곳에 많이 거주하시는 것 같습니다. 코오롱 린든그로브, 남서울 cc 전원주택단지, 운중동 아펠바움, 운중동 더 디바인, 원마을 13단지 , 판교 알파리움등 인프라가 필요 없으신 분들이죠 대부분.
일산, 분당의 특징은 외부로 나갈 일이 없으면 안에서 느긋하게 살긴 또 괜찮다는 거죠. 그래서 재택 위주로 하는 고소득자 분들이나 은퇴하신 분들도 꽤 많이 살고요. 다만, 분당은 내부에 양질의 일자리가 있고, 강남 접근이 좋아서 그래도 괜찮은데, 일산은 그런 것이 없어서 문제죠. 전 고등학교까지 일산에서 있었는데, 최근 놀러갔다가 놀란 부분이 큰 산부인과 병원이 요양병원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구성원과 도시가 함께 늙어간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 단지는 평형이 너무 다양해서 재건축 동의를 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바껴도 아직도 노인분들이 많죠. 그리고 지금 선정되어서 시작되어도 오래걸리죠. 46평이 17억인데 리모 진행중인 느티 27평이 13억인걸보면 아파트가 노후화기 저평가의 가장큰 원인이죠. 그리고 증축리모델링을 하면 골조 말고 다 바구는거라 다 개선됩니다. 설계에 따라 내력벽 제거를 하지 않고도 좋은 구조로 증축할수 있구요. 지하철은 사람이 많죠..
ㅋㅋㅋ 한은님 자주 나오면 좋겠네요 한 번 나오셨는데 존재감 갑
말씀도 잘하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소탈하시네요 ㅎㅎ 뭔가 정제안된 우리 집을 보여주기가 민망했을터인데, 솔직담백하신듯 ㅎ
이 분..자기집에 대한 객관적이고 소탈하신 평에 놀랐습니다. 저러기쉽지않은데 거기다 보너스로 예능감까지.
거주민에게 직접 듣는 이보다 더 생생한 임장기가 없을 것 같네요 분당편 너무 잘 봤습니다. 신도시 재건축 기대 단지들이 이렇게 시리즈로 올라와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저도 분당 주민40대 여자인데요
오늘 출연하신 분당 주민분. 아직 결혼을 안하셔서 분당의 더 큰 장점들을 잘 말씀 못하시는것 같아용. 또. 남자입장에서 얘기하시니 그러신것 같아요~~^^
훨씬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음식도 강남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구요.
쾌적성의 정도는 강남이 분당 따라오기 어려울걸요~~
병원 접근성 좋구요.
백화점 4개가 15분 내에 몰려 있으며. 판교 현백 규모는 국내 최대 아닌가요?
아이들 학원이 집 앞에 엄청 많아서 교육환경 좋고~~ 범죄율 낮고
뭐 가족단위가 살기에는 너무 좋은 마을입니다. ^^ 전 서울 다녀오면 매번 분당의 쾌적성을 느낍니다. 넓은 길 하며~~
영상 잘 봤습니다. 얼마전까지 살았던 분당이라 더 반갑네요. 자기 아파트를 잘 알고 애정이 있으신 주민이 나와 설명하니 더 재미있는 리뷰가 된 듯 합니다. 전에 헬리오시티 편에서는 애정도, 지식도 별로 없으신 분이 나와 제대로 소개를 못해주셔서 입주자 입장에서 많이 아쉬웠거든요. 아파트 리뷰의 성공 포인트는 아파트 자체의 핫함과 더불어 인사이트와 재치를 함께 지닌 게스트의 섭외 여부인 듯 하네요.
이 분 더 자주 불러주세욬ㅋㅋㅋ
와인이랑 그림도 다 하시는거 같은데
터보님과 같이 이야기 나누는것 듣고싶고
과일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ㅋㅋㅋ
한은이가 와인원 카페(네이버) 부매니저라 ㅎㅎ 와인 잘 알아요 ㅎ
과일은 사업으로 하고 있고요 ㅎ
전 강남주민이지만 늘 판교나 정자에 살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공원도 많고 탄천을 걸으면 너무 좋았고 골프장들이 가깝다는 큰 장점이 있죠.
근데 친구말이 엄마들끼리 모이면 어떻게하면 강남갈까 하는 얘기를 많이 한다더군요.
분당이 얼마나 좋은지 그들만 모르는듯해요.
한은님 유머러스하게 설명 잘해주셔서 방송 재밌게 봤습니다.
단지리뷰나 인근 부동산 설명듣는거 보다 거주민 리뷰가 훨 좋네요. 잘 봤습니다
거주민이 가장 잘 알죠 ㅎㅎ
301동 58평 살던 주민입니다. 지금은 판교로 넘어와서 살고 있는데 우성아파트 정말 좋아요.
정자역 가까우면서도 서울가는 버스도 앉아서 갈 수 있는 최고의 입지였죠. (지금은 모르겠네요) 저기 나무가 크고 많아서 여름이면 그냥 자연이 됩니다. 지금도 그립습니다.
주민들의 균질성이 높다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부모가 부자가 아닌 경기남부 대기업 직장인들이 지속적으로 진입을 노리고 지역이라 수요는 꾸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판교-분당-광교-수지-영통-동탄-평택 이 라인은 미래에도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을 것 같아요.
분당에서 30년째 살고 있는데 아파트 낡은건 사실입니다. 익숙해서 그런지 다른곳에 살고싶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물론 서울이 더 비싸고 좋겠지만 직장, 병원, 백화점등 있을건 다 있고 서울만큼 붐비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래도 하이엔드업장과 문화생활은 서울가야합니다.
1기 신도시 특성같아요. 평촌 분당 10년씩 살아봤고 사는 도중엔 똑같이 생각했는데 막상 강남에 몇년 이상 거주하면서 친구들 만나러 다시 갈때마다 예전 모습 그대로 사람들 사고방식도 그때 그대로라 기시감이 느껴지긴하더라구요.
한은님 말씀을 엄청 조리있게 하시네요 ㅎㅎ 덕분에 더 재밌게 봤어요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터보님 아파트 리뷰는 정말 사랑입니다 터보님 컨텐츠는 다 좋지만 아파트 방문기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저장해 두고 우울할 때 다시 보고 싶네요.
세 분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
유쾌하고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집주인분 고정 갑시다 .너무 웃겨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 형님친구분들은 다 말씀도 잘하시고 미술이나 와인에 진심이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역시 클라스가있으시네요
친한 학교 선배님이 분당에 사시는데 선배님 동네 놀러간 느낌이네요 이유없는(?) 내적 친근감도 느껴지고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야마다야 말씀하시는거 보니, 찐 분당주민이네요. 만족해서 살다보니 저는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바로 밑 청솔마을에 살았는데 어릴때 탄천에서 동네 친구들하고 다슬기 잡고 물놀이하던 때가 생각나네요..ㅎㅎㅎ 정말 살기 좋고 추억많은 동네ㅠㅠ 살았던 동네는 아니지만 추억에 잠기면서 잘 봤습니다
파크뷰 있는 주상복합 블럭도 학교 많고 학원가 크고 좋아요.
저는 오히려 판교보다 파크뷰, 파라곤, 아이파크 근처 분위기를 더 좋아합니다.
유흥 ..
우흥…..
서현동 살다가 판교와서 산지 10년째인 분당 토박이입니다! 어린 시절 분당에서 태어나 22살인 지금까지 쭉 분당에 살고 있는데 동네 너무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결혼하고도 살고 싶습니다
친구분 인상 너무 좋으시네요
낡은 분당아파트도 리모델링하면 새집됩니다~ 깔끔하게 고쳐서 사는거 추천합니다!!
실거주자분과 함께 하는 임장이라 그런지 더 생생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터보님 친구분이라서인지 입담도 좋으시네요👍
게스트분 너무재밌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친구분 오프닝 멘트에서 ‘야마다야’ ㅎㅎㅎㅎ 분당 살았을때 자주갔는데 그립네요 ㅠ ㅎㅎㅎㅎ
저도 예전에는 가끔 ㅎ
상록우성 살던곳ㅜ느티마을도..중간에 매일가던 놀이터 나오니 뭉클하네요
여기 초6에 이사와서 신기초 정자중
고등학교대학교 졸업하고 이사했는데
정말하나도 안변하고 그대로인듯
분당도 너무 좋은곳이지요~!!! .
집주인분 사람 너무 좋아보이십니다ㅡ
말투도 상냥 하시고ㅡㅎㅎㅎ
부산사람이 보니까ㅡ 더 상냥하게 말씀하시는것 처럼 보이네요ㅡㅎㅎㅎ
분당처럼 살기좋은곳 못봤어요 너무 좋네요 재건축되기전에 몸테크좀해야하는데
반갑게도 인근동네네요^^. 아주 흥미진진하게 보았어요. 새시하면 다르긴 다릅니다.ㅎㅎ.
와 숨도 안쉬고 봤네요. 친구분 정말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거 엄청기다렸어요
진짜 너무 재미짐!! 터보형 절대지켜!!
감사합니다~~
매일 산책하는 코스가 나와서 반갑네요ㅎ
영상 보아하니 정자동 카페거리 쪽 영상은 올라올 것 같은데, 판교도 한번 다뤄주시나요?
저도 초~대학교까지 강남 살았는데 친구들 절반은 판교/분당 사네요.분위기가 비슷해요
네 ㅎㅎㅎ
우성 느티 고민하다가 새아파트 살려고 느티 고르긴 했는데~ 우성도 진짜 살기 좋음. 수리 잘하고 사는곳 들어가보면 완전 다른 세상이예요 ㅋㅋ
센트럴 리버 레이크 오션뷰 마리나 파크 포레 메트로 에듀시티 스카이 아파트같은 이름보다 낫네요.
저한테는 어릴적 추억이 있는 아파트네요 주력평형이 46평인 특이한 아파트 ㅎㅎ
ㅎㅎㅎㅎ
옆단지 주민입니다 ㅋㅋㅋ 재밌게 잘봤어요
상록마을은 마지막에 지어진 단지는 아닙니다. 제가 정든마을 1995년 입주자였는데 그때 상록마을이 먼저 입주했었어요.. 미금 오리가 아마 분당의 마지막으로 아파트가 지어진곳이예요.. 뭐 판교까지 포함하면 판교겠지만..
저희집이랑 가깝네요
현재 36살이고 7살때부터살고있는 원주민입니다 ㅎㅎ 7살당시에는 수내동 수내초교바로앞 611동살다가 지금은 정자동쪽에서 살고있네요.
잠깐잠깐 다른동네에서도 살아봤지만 오래산동네라그런가 작은구지만 그래도 있을꺼 다있어서그런가 그래도 분당이 편하긴하더라구요.
내 삶의터전 드디어 분당 나왔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정자동 상권리뷰 기다리면되나요
분명 부자신데 약간의 짠내와 털털함이 매력을 더 증가시킴… 저런 형님 알고싶다
어느 하나 버릴게 없는
주옥같은 말씀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니 옆에 계신 분이
귀에 피나겠다싶었는데
댓글에 피났다고 남기셔서 엄청많이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익숙한 구조..
반갑네요
합정 메세나폴리스도 섭외되시면 리뷰해주세요!! 나름 유명한곳인데 정보가 너무없네여 ㅎㅎ
상록마을 우성 306동 분양받아 살았는데 이마트 가깝고 한국통신수영장 가깝고 탄천가깝고 신기역가깝고 중앙공원도 가깝고 편하고 좋아요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분당에서 제일 늦게(최신식?) 지어진 아파트는 야탑동 아이파크이며 요즘 제일 뜨는곳은 이매동인데 두곳의 언급이 없는게 아쉬웠지만 기대했던 분당영상이라 너무 재미나게 봤습니다. 분당건물편도 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권?우 건물은 이매동에 있답니다~
분당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이 돌 던지고 가져놀수도 있단다ㅋㅋㅋㅋㅋㅋ영정씨 드립중에 최고인듯
시간되실때 잠실 장미아파트도 리뷰 한번 해주신다면 더욱 재밌게 보겠습니다!
옆 단지를 유투브 통해보다니 ㅋㅋ넘 신기하네요 우성46 돈 더 모아서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상세하게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해요😆
분당 재건축 하긴 해야돼겠지만 글쎄요.;;;
10년은 기본 깔고 갈거고 20년안에는 완전히 지어질까요??
힘들다생각되네요
쉽지는 않죠 ㅎ 이미 용적률도 너무 높구요
영정님 멘트 하나하나 재밌네요
한은님 성격너무좋아보이심 ㅋㅋㅋ
ㅎㅎㅎㅎ
부동산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든마을이 마음에 쏙듭니다.
여기저기 살아봤지만 분당만큼 만족도 높았던 거주지가 없었죠 정말 살기좋은 곳ㅎㅎ
ㅎ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분당 일산 같은 1기 신도시는 노태우대통령시절 주택공급을 급격하게 늘리는 결과물이어서 빨리, 많이 짓는게 최대 목표였죠.
70~80년대에 지은 아파트는 기둥식구조인데 90년대 지은 아파트들은 속도가 생명이었기때문에 벽식구조가 대부분입니다. 층간소음도 심하고 날림이 많았죠.
파크타운 주민입니다 샤시 공사하면 웃풍 일도 없습니다 리모델링 다 하면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
딸기를 손으로.....에서 충격 ㅋㅋㅋㅋ 분당 잼있게 봤네요~ 천당아래 분당! 투자가치 인정!
한은님 말씀 잘하시네유 ㅎㅎ
전 작은 평수였지만 살았던 곳이라 더 와닿네요 ㅋㅋㅋ
상록 우성이 신분당을 걸어 탈수 있어서, 근처에서 가장 비쌉니다. 지하철 이용할 일 별로 없으면, 마을버스 다섯 정류장쯤 타는거리면, 같은 평수 3억이상 쌉니다.
옹..저는 카페거리쪽 사는데 학교가 그쪽이라 등굣길이 나오네요! 신기합니다
ㅎㅎㅎㅎ
분당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잠실쪽 엘리트도 가주시면 좋겠습니다~
잠실은 아시아선수촌입니다.
옛날영상에서 엘리트간거있긴합니다
신천동도 와주세요
재미있네요 ㅎㅎㅎ
저는 근처 정자동 주택단지에 사는데 진짜 분당 좋아요. 결혼하신분들이나 애들 있는집 진짜 분당 정자동 상록마을 우성 추천합니다. 저희 엄마도 여기 사시는데 돈만 있으면 저도 사고 살고 싶습니다. 재건축하기는 너무 좋은 장소지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살기좋다 살기좋다 하는것은 사람은 어차피 다 적응을 하기때문에 본인 집이 가장 살기가 좋을 것 같고,
분당에서 재건축 이슈는 현재 정자보다는 이매가 더 이슈일 것 같습니다.
주소지도 판교로 넘어간지역이들이 많이 혜택을 봤죠.
아파트 평수로만 보면 수내동 양지마을 쪽이 더 큰 평수가 많습니다.
학군은 솔직히 정자 수내 서현 이매 다 비슷비슷하지만
강남에서 넘어온 학원들은 현재 정자에 많이 위치해있습니다. ㄱ
생활권이 강남이라면 강남에서 사는 것보다야 당연히 떨어지지만 서울 어지간한 지역보다는 강남 만큼은 접근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이외의 지역이 힘들다는게 단점
분당에서 그래도 여유있는 분들은 이쪽보다는 확실히 분당의 외곽에 위치한 곳에 많이 거주하시는 것 같습니다.
코오롱 린든그로브, 남서울 cc 전원주택단지, 운중동 아펠바움, 운중동 더 디바인, 원마을 13단지 , 판교 알파리움등 인프라가 필요 없으신 분들이죠 대부분.
네 ㅎㅎㅎ
부동산 진심인 터보형 감사드립니다 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언급많이 되었던 그 분이셨군요. 이거 반갑네요.
저 정자동 뿐만 아니라 다른 분당 아파트들도 보면 복도 계단 높낮이가 들쑥날쑥합니다. 동네 환경은 좋지만 건물들은 다 날림이에요.
당시 신도시 100만호 건설 때문에 모래가 모잘라서 바다모래로 지은 아파트들이 꽤 많아서 그 모래를 쓴 아파트 단지들은 좀 건물이 더 낡고 균열도 더 심하겠죠 ㅎㅎㅎ 철근이 박힌이상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미사일 맞아도 골조는 유지되니까요 ㅎㅎㅎㅎㅎ
90년대 초에 지은 아파트보다 80년대 중반에 지은 아파트들이 더 튼튼합니다.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가 90년대 말에 지은 아파트보다 튼튼해요
아파트 진짜 낡았음 ㅠㅠ 분당 주민들 다 공감
완전 인정 요..
층간소음 미칩니다
기승전 장가 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일산, 분당의 특징은 외부로 나갈 일이 없으면 안에서 느긋하게 살긴 또 괜찮다는 거죠. 그래서 재택 위주로 하는 고소득자 분들이나 은퇴하신 분들도 꽤 많이 살고요. 다만, 분당은 내부에 양질의 일자리가 있고, 강남 접근이 좋아서 그래도 괜찮은데, 일산은 그런 것이 없어서 문제죠. 전 고등학교까지 일산에서 있었는데, 최근 놀러갔다가 놀란 부분이 큰 산부인과 병원이 요양병원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구성원과 도시가 함께 늙어간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답입니다.
그리고 근접한 서울이 강남이냐 은평구냐의 차이가 일자리에 대해 큰 차이를 만든거 같아요
지구계획도 차이가 있고
ㅇㅅㅈㅇ 병원인가요???
동원
@@terraform_apply 맞아요. 그래서 분당은 그래도 미래가 괜찮지만, 일산은 힘들어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user-kj2sg1sq7k 여기 맞네요.
수지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 한번 다뤄보셔요. 굉장히 특별해요
거긴 은퇴후엔 너무나도 좋지 젊은이들한텐 너무멀지ㅠ
거기 회사지인이 분양받았다가 망테크탔음요. 분양시 삼성에서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자재로 대한민국최고의 아파트를 만든다는 광고로 분양가 평당1,800으로 그당시 엄청 비싼거였음. 60평넘는 거 12억 분양받음. 그때 그분이 분당 용인에 아파트 최고가5억5천까지 뛰던거 2채 가지고있어서 5억씩 2채팔아10억넣고 빚2억만 내면 이 아파트가 20억까지 뛸거라 계산했는데, 그당시 집값이 계속 떨어지기 시작해 겨우 팔린게 3억3천, 3억7천에 팔았음. 계약금1억2천 날리고 포기하려 했는데 삼성물산에서 계약해지안해줘서 삼성감사실, 금융감독원 다 알아봐도 계약해지 안되서 진행하고 입주했는데, 계속 집값떨어지던 시기였고 어느날 물어보니 집값 8억5천한다고..나중에 들은바 경매당해서 낡아빠진 비좁은 회사사택 겨우 갔다고..그후 퇴직...물론 지금은 고점회복한듯ㅎ
와 진짜 계속 현웃터지면서 봤어요ㅋㅋㅋ
게스트분 마동석 포스도 느껴지시고ㅋㅋ
와인 줄이면 강남ㅋㅋㅋㅋㅋ
제이드킴 작품보고 강남을 포기하면 누릴수 있는것들ㅋㅋㅋㅋㅋㅋㅋ
이번영상 웃음벨이 넘 많네요ㅋㅋㅋ
국회의원들에게 이영상 좀 뿌려드립시다ㅋㅋㅋㅋㅋㅋ😂😂😂
한은님 주한솔님 닮으신거같아요
주공에서 지어진 아파트는 100% 복도식이구 민간에서 지은 아파트중에 복도식은 없을거예요.. 아마두... 제기억엔..
재밌으시네요😄
1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23:20 놀라시긴요 2023년에 지어지는 아파트도 복도식이 있는데요.ㅋㅋㅋㅋ그것도 서울
엄청 귀여우시다
터보 영정씨 최고네~ 책 샀음 good~~~ ^^
감사합니다~~
집값은 내려가는중이닌깐 다들.. 기다려요~
분당아파트들이 질이 떨어지는 이유는 바다모래를 사용했기 때문에 내구성이 형편없다고 보심되죠
당연히 내진설계도 안되어 있고 70년대 지어진 아파트들이 오히려 더 튼튼함
1988년 이후 준공 아파트는 무조건 내진설계 대상이에요
17:30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잼있네요 ~~ ㅋ
저 단지는 평형이 너무 다양해서 재건축 동의를 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바껴도 아직도 노인분들이 많죠. 그리고 지금 선정되어서 시작되어도 오래걸리죠. 46평이 17억인데 리모 진행중인 느티 27평이 13억인걸보면 아파트가 노후화기 저평가의 가장큰 원인이죠. 그리고 증축리모델링을 하면 골조 말고 다 바구는거라 다 개선됩니다. 설계에 따라 내력벽 제거를 하지 않고도 좋은 구조로 증축할수 있구요. 지하철은 사람이 많죠..
주공아파트 있는 단지가 한솔마을 이랑 청솔마을 일겁니다... 정든마을 이랑 상록마을은 주공이 없음....
집내부 보니까 90년대 시절 느낌남 ㅎㅎ
재개발 재건축 이런거 고려 안하면 분당안에서 정자동 파크뷰, 아이파크가 짱이지
다 오래되었으니 ㅎㅎ
터보형님
애기용품도 리뷰해주실수 잇나요 ㅎㅎㅎ
네 ㅎ 한 번 해보려구요 ㅎ
@@Turbo832TV 감사합니다👍
와 ㅋㅋ 저 인생 처음 살아본 아파트가 여기입니다 ㅋㅋ
46평 살았는데... 요즘 아파트32평 정도랑 크기가 비슷한건 함정 ㅋㅋ
술병 모으면 강남 갈 것 같은데 이 말이ㅋㅋㅋ
영정님 딸기 흘리니까 찰싹 때리시고 ㅋㅋㅋㅋ
녹색지대...그분 닮았...
궁금했었는데 막상 직접보니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ㅎ
아파트보다는 입지 보고 사는곳이죠. 분당살기 좋습니다.
유일무이한 채널 터보채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