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사교육 치열(?)한 경기도쪽에서 살았는데 10여년전에도 진짜 많이 들었어요 😅 주위에서 바람 넣어서 어학연수라도 가게되면 몇천 우습습니디 😬 지금 애매하게 이사가면 나중에 애들 재수 삼수할때 돈없어서 하지 말라해야하는 불상사가... 재수도 몇천 우습거든요.. 특히 좋은 동네살면 재수는 필수라 하고 ㅎㅎ 몇천쓰는건 당연한것처럼 취급하더라구요. 너무 먼얘기 같지만 눈감고 뜨면 금방이예요 ㅠㅠ
서울은 욕망의 도시라… 성. 광. 동으로 이사오면 강남에 가고 싶은 에너지가 폭발함(욕심이 있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희안하게 실제로 가는 사람도 많음(매매로), 근데 분당은 있는 그대로 살기 좋은 곳이라 안주하시는 분들이 많음. 그래서 성광동에서 강남가는 비율이 수도권(살기좋은 곳)에서 가는 비율보다 훨씬 많은거 같음. 그래서 목표가 강남인 분들은 그냥 서울 사는게 맞음… 그게 아니고 그냥 분당 과천에 만족하시는 분들은 거기에 사시는게 훨씬 좋음…
서울에서 태어나 삼십년살고 애기 낳기전에 분당으로 와서 이십년 살았는데 이게 정답이에요. 서울살때는 계속 서울안에서 비교 비교 되는 기분. 집이 어딘지가 대학어디나온거 마냥 나를 수식하는말같이 느껴졌는데 분당오니 살기좋고 다들 교양있고 순하고 돈이 있거나 없거나 그냥 몇십년씩 사는 사람들많고 다른동네랑 비교도 안하고 편하게 사는듯해요
@@eunsulee4642 아..그렇군요. 분당 토박이에요. 30년 살았어요. 그러고보니 분당은 사실 다들 고만고만해서 비교하고 자시고가 없었던 것 같네요. 오래사신분들이 많긴 하구요. 전 너무오래살아서 다른 동네 가서 살아보고싶은데 가성비 여기만한 곳을 못찾고 있어서 이동이 어렵네요.
사연자분이 경제적인 무리를 감수하고라도 성.광.동이라도 옮기고싶은 이유가 출퇴근이 아닌 교육에 더 치중하시는거라면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서울에 온다고 아이들이 공부잘하는 아이로 자라는것도 아니고 학교나 학원때문이라면 더욱 위의 지역은 광진을 빼곤 서울에서 입시율 최저지역입니다 분당.수지가 훨씬 높아요 광진도 고등되면 여력이되는 학생은 대치동 주말반가는 학생많습니다 학원비도 비강남이라고 저렴하지않구요 제가 성동에 살며 광진으로 학원보내다 대치동으로 이주한 경우라서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분당이면 교육에 적합한 굉장히 좋은 곳이고 도시의 쾌적성자체가 성.광.동.용산이랑 비교불가입니다 이런저런이유로 성.동.용에서 모두 거주해봤네요. 아이들 어릴때 공원많고 공기좋은곳에서 잘 키우시고 아이가 중학생되어 분당의 학원이 성에 안찰정도로 우등생?자질이 있고 본격적인 입시준비할 때가됐을 때 변하는 입시정책에 따라 학원이 필요하면 대치동으로 픽업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방학이나 주말엔 지방학생들이 버스대절해서 오고 평일엔 반포잠실 성동 학생들도 전철타고 부모차 옵니다 굳이 이사까지 안하더라구요 글구 분당엔 대치동의 인지도있는 강사가 주1~2회 출강하는 학원도 많답니다 저흰 큰아이는 정시로 의대 진학했고, 작은아이는 학원다니느라 고생만 실컷하고 성적은 별로라서 오히려 지방발령난 아빠따라 충청도 소도시에 있는 고등학교로 보내 수시전형으로 입시를 나름 만족하게 해결했네요 서울에서 정시준비했으면 불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읽남께서 중고등부모의 얘기를 들어보라고 하셔서 혹 도움이 되실까 적어봤습니다 학원비는 진짜....에휴... 두명이면 고통이 두배죠 전 입시전 교과목관련 학원비는 어쩔 수 없다쳐도 아이들어릴때 미술 수영 테니스 바이올린등등을 굳이 개인지도까지 시켜 돈버린게 후회되더라구요 ㅎㅎ
미래를 봐서는 서울로 가야 한다. 분당은 지금이 최고이지만, 결국 약 10년 후면 1.5배이상 차이가 날것은 자명하다. 이 분은 그걸 고민하는 거다. 7년 전 내가 딱 고민했던 것이다. 분당은 재건축 불가이고, 지금 서울 억제 정책이 풀린 상태에서 어떤것이 나을지? 분당에 머문다면 나이들어 현재보다 못한 상황은 자명하다. 중계동에서 학원보내고 성동 광진에 마련하는 것이 좋을 듯
고등학교때 분당에 처음부터 입주해서 살다가 저도 결혼해서 벌써 애들이 대2고1이네요. 그냥 부모님 옆에서 살려고 강남 안가고 쭉 살게 되었는데 분당 오기전 살던 강남보다 여기가 훨씬 살기 쾌적하고 교육수준도 떨어지지 않다고 생각해요. 대치동 반포동 용산 쪽에 살아도 감당이 되는 수준 아니면 그냥 여기가 나은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고민하다 열심히 벌고 저축해서 상급지 갈아타는 대신 서울 중급지에 투자를 해놓고 노후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한 자리에서 계속 오래 자라는 것이 돈 좀 더 버는 것보다 정서상에도 좋다고 생각해서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굳이 나쁘지 않은 곳에 살면 이사다니지 않는게 좋을 듯해요.
두분 소득과 추정되는 부채를 생각했을때 서울 입성은 포기하세요. 지금도 부채와 앞으로 교육비 생각하면 애 둘 키우기 빠듯합니다. 제 경우 부채는 없고 실수령 700정도 외벌이로 중1둘키우고 있는데 저축은 한달에 최대치가 100입니다. 그래도 부채가 없고 현금성 자산이 조금있어 버티는 중입니다 ^^;
주로 분당 쪽에서 10년 넘게 사교육 일 해온 사람입니다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자녀 교육 기준으로만 본다면 분당 추천합니다 대치나 목동 외의 서울은 강의를 나가보면 타고난 머리가 있거나 집안에 돈이 많아 걱정 없는 자녀들이 많습니다 저는 오히려 아이가 어릴 때는 그런 환경이 안 좋을까봐 분당에서 가까운 위치에 집을 얻었는데, 추후에 아이가 공부를 잘 해낼 것 같으면 대치, 목동도 고려할 예정입니다 중학교까지는 분당이 더 괜찮습니다~
분당 수내동 37평 자가인데 16년도 말에 6.8억 주고 사서 지금 14 - 15 하네요. 노후화 된거만 빼면 주위 환경은 전국 어디와 비교해도 더 쾌적합니다. 요줌 신축들은 하도 부실 말이 많아서 신축이 부러워야 하는데 이게 복불복이네요. 분당 재건축도 사실 반신반의 입니다. 왜냐면 여기서 용적윻 올라가면 동네 쾌적함이 없어 져서요.
주담대는 없어지지만 신용대출은 풀대출로 있다는거 보시면 투과일때 대출 40%밖에 안나와서 신대 받아서 영끌로 매수하신 것 같은데.. 매도로 주담대 갚아도 신용대출 남아있다는거 보면 실제 집포함 순자산은 11억보다 훨씬 적으실 것 같네요. 갭으로 서울 집 매수하셔도 두분 수입 750에서 신용대출 이자는 계속 나가는거 아닌가요?? 750에서 신대 이자 갚고 분당에서 월세로 실거주 하시면서 생활비지출과 애들 교육까지?? 이건 불가능하실 것 같은데 너무 욕심 부리시는 것 아닌지 생각해보셔야할듯요. 분당에서 유아, 초등 사교육비 평균 수준 따라가시려면 두분 월급으로 냉정하게 애들 겨우 교육시키고 생활비하시는 수준이실 것 같아요.
애들 성향과 능력에 따라 써포트해야겠지만...엄마가 중심을 😮딱~잡아야합니다 (저도 분당에서 3딸을 키워 나름 명문대졸업 ,취직도 좋은데 했어요) 근데..초창기보다 후반부에 써포트를 강하게 해줬습니다 사교육비를 자기경제력에 아이 수준에 맞춰서 잘해내시며..타임별로 노후대책도 잘해놓으셔요 지금은 함부로 갈아타는 싯점은 아닐듯..결국 자기가 판단할일이지만..절대 무리하지마시고 경제단계를 밟으세요(저흰 노후세대라 의미없지만..분당이 재건축비젼도 있으니..취득세,이사비.복비등으로 길에 버리는건 피하시길...)
울집은 사정상 나름 학군지 인근서 얘들 다 키우고 다시 서울로 고고. 가장 직장이 도심이라 퇴직 전 몇년이라도 좀 편하게 다니라고.😅 사람마다 케바케인듯.신도시서 애들 잘 키우고 직장이 계속 서울이면 들어와도 되죠. 얘들 둘 25평이면 좀 좁긴 하네요.오히려 중고등 대비 평수 넓히는 작전이 맞지 않을까요😅
@@cho2739 직주근접하시면서 사시다가 서울에 작은거라도 묻어두신 후 은퇴 후 일자리 많은 서울도 괜찮아보여요.ㅎㅎ 알바든 머든. 그리고 대형병원이 근거리라 노후엔 그것도 좋구요. 사정상 집을 못비워 취업이나 알바는 당장 어렵지만 구인 알바?도 많더라고요. 자격증 있으면 월급 낮아도 의료보험 해결되니 세금도 도움될거고요. 여튼 장기플랜 잘 세우셔서 행복한 노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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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이 살기에 좋은것도 있지만, 맞벌이 한다면 애들을 잠깐씩이라도 돌봐줄 조부모나 고모 이모가 있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친정이건 시댁이건 손주 우선 하시는분 옆에 붙어 사는게 최고 입니다.
아이들 셋을 분당서현에서 다 키웠는데
교육환경이나 모든 인프라가 다 갖춰져있어
다른지역으로 쉽게 가지지가 않아요
편하게 누리면서 분당서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거기서만 살아보셔서 거기에 적응하신듯요. 신축아파트 가보시면 신세계입니다
@@skywater9662 당연히 강남보다 싸겠죠
@@angelistel 아파트자체만 보면
주차장이나 커뮤니티등 신축이 장점이 많죠
제가 얘기한건 아파트보단 인프라쪽을 얘기한거죠
저도 ᆢ
아이들이 대학교 진학하고 사회에나가보고
분당아이들이 순한거였다고
말을 한다네요
아파트는 낡았어도
살아본사람만아는 편안함이 있어요 ᆢ
성동구 3호선 라인에서 살다가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할 즈음에 분당으로 이사왔어요.
성동구쪽은 직장인 입장에서 교통은 진짜 좋은데, 학교 다닐 나이의 애들과 함께 살기엔 환경이 정말 별로입니다. 초등 입학시기에 맞춰서 탈출많이들 하세요.
그래서 그쪽의 초등학교가 작년에 폐교했다고 들었는데 교육뮨제때문인가봐요
저도 딱 그 케이스로 성동에서 분당왔어요! 초1 끝나고 이사왔는데 2n까지 살아보니 분당이 최곤거 같네요 앞으로도 평생 분당 살고픈 마음뿐입니당
옥수동 삼성 레미안 사는데
직주 근접으로 끝네주죠
하지만 학교는 조금 생각해봐야죠
두마리 다 잡을수는 없네요
@@김민철-h9q6b 실례지만 성동구 어디에 계셨을까요? 지금 저도 성동구 사는데, 괜히 분당으로 이사가고싶네요.
옥수동은 직주 근접으로
자녀없이 살면 생활하기는 좋죠
아파트도 32평 기준14억에서 20억사이로
강남보단 훨씬 싸죠
자녀 있으면 강남으로 가는게 좋죠
분당 최고학군지에서 중등2명 키웁니다.
양가부모 도움없이 외벌이(소득은 높은편)로 아이키웁니다. 의대보낼거 아닌데 소득 다 아이들한테 들어가요. 버텨내기 쉽지않습니다.초등까진 비슷비슷 지원했으나, 중등부터는 수준이 다릅니다. 언제까지 버틸수있을지 저도 고민중입니다. 일단 저축은 전혀 못하는집 투성이에요.
학부모들 양가 재력빵빵 직업도 다들 전문직이라서 대기업샐러리맨이 가장 떨어지는 직업군입니다. 분당 만만치않습니다.
갭투자 할거면 서울 3구중 하나에 하고 분당은 전세.
분당보다 상급지는 전국에 딱 네곳뿐임.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의 일부, 잠실의 일부. (과천?)
현실적 조언 굿. 애 둘 분당에서 웬만한 수입?으로 사교육 쉽지 않아요. 중.고 올라가면 교육비 엄청 나죠..뉴스 통계의 몇배...
인생은 노멀하게 사는게 최고임~ 하드코어로 갈 이유가 없지요
분당 11억이면 서현수내정자 쪽은 아닌 것 같은데(지금 호갱노노 보면 서수정 대장 아파트는 국평이 15~16억 이네요.) 차라리 분당 내에서 조금 더 상급 아파트로 옮기시는 건 어떨까요?
교육을 중시한다면
강남서초 아니면 분당입니다
분당정도면 경기도치고 좋아서 괜찮죠 어설프게 동탄같은곳 잘못들어가면 나오기힘들어서....
강남서초잠실 아니면 과연 서울이라도 상급지 일까?
나름 사교육 치열(?)한 경기도쪽에서 살았는데 10여년전에도 진짜 많이 들었어요 😅 주위에서 바람 넣어서 어학연수라도 가게되면 몇천 우습습니디 😬 지금 애매하게 이사가면 나중에 애들 재수 삼수할때 돈없어서 하지 말라해야하는 불상사가... 재수도 몇천 우습거든요.. 특히 좋은 동네살면 재수는 필수라 하고 ㅎㅎ 몇천쓰는건 당연한것처럼 취급하더라구요. 너무 먼얘기 같지만 눈감고 뜨면 금방이예요 ㅠㅠ
근데그렇게해봐야 80퍼는대기업월급쟁이아닙니까.ㅜ
차라리 수입에맞게 사교육적당히하고
자산증식해서 물려주는게 우선일듯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초등 인당 100은 기본이고, 안시키면 이상한 분위기에요. 주변환경은 쾌적하고, 애들키우기 좋은 환경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학원다니느라 치이고 힘들어 아이들 행복지수가 낮드라구요.
강남 서초 용산 갈 수 있으면 옮기는게 맞고 아니면 분당
용산 어디 말씀이시죠? 이촌?
이촌은 학원가 부족합니다.
용산이라니 이사람도 부동산 가격=학군지로 잘못알고 계시네😂
서울은 욕망의 도시라… 성. 광. 동으로 이사오면 강남에 가고 싶은 에너지가 폭발함(욕심이 있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희안하게 실제로 가는 사람도 많음(매매로), 근데 분당은 있는 그대로 살기 좋은 곳이라 안주하시는 분들이 많음. 그래서 성광동에서 강남가는 비율이 수도권(살기좋은 곳)에서 가는 비율보다 훨씬 많은거 같음. 그래서 목표가 강남인 분들은 그냥 서울 사는게 맞음… 그게 아니고 그냥 분당 과천에 만족하시는 분들은 거기에 사시는게 훨씬 좋음…
서울에서 태어나 삼십년살고 애기 낳기전에 분당으로 와서 이십년 살았는데 이게 정답이에요. 서울살때는 계속 서울안에서 비교 비교 되는 기분. 집이 어딘지가 대학어디나온거 마냥 나를 수식하는말같이 느껴졌는데 분당오니 살기좋고 다들 교양있고 순하고 돈이 있거나 없거나 그냥 몇십년씩 사는 사람들많고 다른동네랑 비교도 안하고 편하게 사는듯해요
공감합니다 ㅋㅋ
@@eunsulee4642 아..그렇군요. 분당 토박이에요. 30년 살았어요. 그러고보니 분당은 사실 다들 고만고만해서 비교하고 자시고가 없었던 것 같네요. 오래사신분들이 많긴 하구요. 전 너무오래살아서 다른 동네 가서 살아보고싶은데 가성비 여기만한 곳을 못찾고 있어서 이동이 어렵네요.
서울, 분당을 하나도 모르는 분인거 같다. 애들 교육 생각하면 성동, 동대문은 떠나는 곳이지 들어가는 곳이 아님.
천당위에 분당이건만... 부럽구만요ㅠㅠ
학군지 산다고 초.중때 학원을 많이 다니지는 않아요. 케바케입니다.
중요한건 고등때 사교육이 꼭 필요할때는 학군지외에 갈데가 없어요. 고등 학원은 수준이 좀 있어야 하거는요.
분당 거주하는데요 웬만한 서울지역보다 집값, 학군, 교육수준과 인프라, 생활수준이 더 낫습니다. 소득과 지출대비 중요 우선순위를 포트폴리오로 잘 짜서 비교해보시고 현명한 선택 하세요~
압구정/대치/도곡/개포/반포/서초/잠실 정도만 분당보다 낫고, 나머지는 시내접근성만 빼면 분당이 위죠.
@@donghyuncho5861 분당은 너무 아파트가 낡았죠. 이게 큽니다.
@@skywater9662강남3구 용산 빼고는 분당이 더 비싸요
잠실은 빼시구여ㅜ
ㅎ
성수동~
지금이 갭투자 시기는 아니라고 봐요.
하락장 막바지나 상승장 초기에 진입하세요.
분당 살면서 기다리시면 기회가 있을거라 봅니다.
분당에 살면서 서울 그것도 성,동, 광에 갭투자.. 😅 차라리 그냥 분당에 사세요
그리고 한번 신도시 살면 다신 서울로 못돌아옴. 정말 큰돈을 벌어서 서울 좋은동네의 아파트를 사면 몰라도.
신도시의 생활수준이 있는데 그걸 포기하고 서율로 오기는 쉽지안ㅍ음
분당은 이제 구도시죠.
@@에비후라이아파트가 구축인거만 빼면 .. 집앞만 나가도 서울보다 10배는 쾌적합니다.
@@kjp3911 주로 어디가 쾌적한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어요? 탄천 말씀이신가요? 서울도 충분히 쾌적한 곳이 많습니다. 다만 고밀도 도시다 보니 경기도에 비하면 쾌적성은 당연히 떨어지죠.
@@에비후라이 동네 자체가 쾌적합니다. 탄천 뿐 아니라... 모든 곳이 산책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인구밀도가 낮아서 사람 스트레스가 적어요. 전 회사도 분당..
탄천은 그리 깨끗하지는 않아요.
서울도 서울 나름이지…성광동 살바에야 분당에 그냥 사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사연자분이 경제적인 무리를 감수하고라도 성.광.동이라도 옮기고싶은 이유가 출퇴근이 아닌 교육에 더 치중하시는거라면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서울에 온다고 아이들이 공부잘하는 아이로 자라는것도 아니고 학교나 학원때문이라면 더욱 위의 지역은 광진을 빼곤 서울에서 입시율 최저지역입니다 분당.수지가 훨씬 높아요 광진도 고등되면 여력이되는 학생은 대치동 주말반가는 학생많습니다 학원비도 비강남이라고 저렴하지않구요 제가 성동에 살며 광진으로 학원보내다 대치동으로 이주한 경우라서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분당이면 교육에 적합한 굉장히 좋은 곳이고 도시의 쾌적성자체가 성.광.동.용산이랑 비교불가입니다 이런저런이유로 성.동.용에서 모두 거주해봤네요.
아이들 어릴때 공원많고 공기좋은곳에서 잘 키우시고 아이가 중학생되어 분당의 학원이 성에 안찰정도로 우등생?자질이 있고 본격적인 입시준비할 때가됐을 때 변하는 입시정책에 따라 학원이 필요하면 대치동으로 픽업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방학이나 주말엔 지방학생들이 버스대절해서 오고 평일엔 반포잠실 성동 학생들도 전철타고 부모차 옵니다 굳이 이사까지 안하더라구요
글구 분당엔 대치동의 인지도있는 강사가 주1~2회 출강하는 학원도 많답니다
저흰 큰아이는 정시로 의대 진학했고, 작은아이는 학원다니느라 고생만 실컷하고 성적은 별로라서 오히려 지방발령난 아빠따라 충청도 소도시에 있는 고등학교로 보내 수시전형으로 입시를 나름 만족하게 해결했네요 서울에서 정시준비했으면 불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읽남께서 중고등부모의 얘기를 들어보라고 하셔서 혹 도움이 되실까 적어봤습니다
학원비는 진짜....에휴...
두명이면 고통이 두배죠
전 입시전 교과목관련 학원비는 어쩔 수 없다쳐도 아이들어릴때 미술 수영 테니스 바이올린등등을 굳이 개인지도까지 시켜 돈버린게 후회되더라구요
ㅎㅎ
분당11억이면 역세권은 아닌것 같고 ~ 서울로 갈려면 분당보다 상급지로 가야지
야탑, 오리역세권이 딱 30평 11억대입니다
분당 11억짜리 집이면, 서현,수내,정자,이매는 아니고, 비역세권 비메이저같은데요.
분당 학구열 ㄹㅇ 넘사벽임 요즘 판교 정자 수내 등등
서울서도 구축이 15억인 곳 흔치 않아요. 어지간한 곳으로 가서는 상급지란 생각이 안드실겁니다.
분당을 무시하는 댓글이잇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터넷은 패자들의 집합소구만 과천 분당 판교 이런데는 부모님들 직업부터 전문직많음
서울 어디가 중요하지 않나요? 그게 아니면 굳이...
이런 조언을 공짜로 너무나 값진 솔루션~ 어디에도 없습니다~!!
교육이란게 결국 이웃이죠. 어떤 이웃을 원하는지 본인이 고심하고, 어떤 지역에 사는지를 결정하는게 좋겠죠.
광진구 동대문구가 분당보다 상급지인가ㅜㅋㅋㅋ
어디나 바보는 있져
@@user-ma8yv9sg광진구 광장동 이라시면서 분당은 전체 통트시네요 그럼 분당 백현동으로 따져보시죠? 어디가높나?
ㄹㅇㅋㅋ
강남3구 갈거 아니면 걍 분당이 훨 낫 습니다~
분당 두채가 강남 3구 한채데 어케가냐 ㅋ 현실은 3도심 외곽 가격인데 ㅋ 노무현때와 MB때 분당 가격비교해봐 ㅋ
@@ok6tj 분당 60평과 송파 30평을 비교해 봐라
@@jackchris8265 강남구 69백, 서초구62백, 송파구 50백 네이버 아파트 시세
분당 최고가 파크뷰국평 17억 반포원베일리42억 아리팍40억 분당2.5채팔아야 반포가는게 현실….가격차이 많이나긴하네요 옛날에도 이정도였나요?
@@vanderwoodsonian4773 아니요
미래를 봐서는 서울로 가야 한다.
분당은 지금이 최고이지만, 결국 약 10년 후면 1.5배이상 차이가 날것은 자명하다. 이 분은 그걸 고민하는 거다. 7년 전 내가 딱 고민했던 것이다. 분당은 재건축 불가이고, 지금 서울 억제 정책이 풀린 상태에서 어떤것이 나을지?
분당에 머문다면 나이들어 현재보다 못한 상황은 자명하다.
중계동에서 학원보내고 성동 광진에 마련하는 것이 좋을 듯
음.. 분당보다 상위 서울지역은 강남3구정도밖엔 없을듯 합니다. 마용성은 앞으론 모르겠지만 아직은 분당에 미치지 못할듯 합니다.
용산이..?장난하시나
@@bfffs1139빼먹은거겠죠 ㅋ
ㅋㅋㅋㅋㅋㅋㅋ
용산 빼고 마성 정도는 분당이 넘지
마성은 어딘가유?
과천사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경기도도 좋은곳은 어지간한 서울보다 더 좋으니 실거주 추천 드립니다!
과천은 웬만한 서울 뺨치죠...
과천은 준강남..
과천, 분당이면 강남3구랑 용산 주거지 외에는 선택지가 없을 듯
부럽다 과천
바보도 아니도 성동에서도 대장급 아니면 갈 의미 없고, 동대문 광진으로 분당 포기하고 가면
다들 저집 재산 말아먹는구나 합니다
고등학교때 분당에 처음부터 입주해서 살다가 저도 결혼해서 벌써 애들이 대2고1이네요. 그냥 부모님 옆에서 살려고 강남 안가고 쭉 살게 되었는데 분당 오기전 살던 강남보다 여기가 훨씬 살기 쾌적하고 교육수준도 떨어지지 않다고 생각해요. 대치동 반포동 용산 쪽에 살아도 감당이 되는 수준 아니면 그냥 여기가 나은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고민하다 열심히 벌고 저축해서 상급지 갈아타는 대신 서울 중급지에 투자를 해놓고 노후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한 자리에서 계속 오래 자라는 것이 돈 좀 더 버는 것보다 정서상에도 좋다고 생각해서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굳이 나쁘지 않은 곳에 살면 이사다니지 않는게 좋을 듯해요.
두분 소득과 추정되는 부채를 생각했을때 서울 입성은 포기하세요. 지금도 부채와 앞으로 교육비 생각하면 애 둘 키우기 빠듯합니다. 제 경우 부채는 없고 실수령 700정도 외벌이로 중1둘키우고 있는데 저축은 한달에 최대치가 100입니다. 그래도 부채가 없고 현금성 자산이 조금있어 버티는 중입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강남3구 생활비 많이 듭니다 분당살다왔는데 모든게 비싸요 ㅠ 특히 대장아파트면 더 하죠 메이저로펌 변호사들 너무 흔하고 의사들 많고 부모님들 재력? 중요합니다 대부분 강남3구에 사시던데요
월 750으로 14억집 사려고 하는게 참 강심장이네요...
그러게요 ㅎㅎㅎ 전 혼자 그렇게 벌어도 3억대 사는데 4인에 750인데 ㅎㅎㅎ
주로 분당 쪽에서 10년 넘게 사교육 일 해온 사람입니다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자녀 교육 기준으로만 본다면 분당 추천합니다 대치나 목동 외의 서울은 강의를 나가보면 타고난 머리가 있거나 집안에 돈이 많아 걱정 없는 자녀들이 많습니다 저는 오히려 아이가 어릴 때는 그런 환경이 안 좋을까봐 분당에서 가까운 위치에 집을 얻었는데, 추후에 아이가 공부를 잘 해낼 것 같으면 대치, 목동도 고려할 예정입니다 중학교까지는 분당이 더 괜찮습니다~
십 이삼년 전에는 분당이 마포보다 훨 비쌌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마포가 추월했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에 투자하는게 앞으로 더 유리 하겠지요
지금도 추월 못했어요
심지어 마포 신축 대장이
분당 20년 구축하고 가격이 비슷함
분당 20년 구축 어디요? 같은 평수 맞나요?
@@sikimad6063 분당파크뷰 보세요 18억 넘음
파크뷰(20년)보다 마포에서 비싸다고 할만한데가 있나요?
@@cskim2440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여기가 대장입니다 마래푸 넘어섰죠
다만 완전신축이고 19억대 입니다
20년차와 가격차이가 1억난다는건.......입지에서 밀리는거죠
동일한 입지면 3~4억정도? 매매가 비싼거 감안해도 5~6억대 차이가 정상 입니다
분당 수내동 37평 자가인데 16년도 말에 6.8억 주고 사서 지금 14 - 15 하네요. 노후화 된거만 빼면 주위 환경은 전국 어디와 비교해도 더 쾌적합니다. 요줌 신축들은 하도 부실 말이 많아서 신축이 부러워야 하는데 이게 복불복이네요. 분당 재건축도 사실 반신반의 입니다. 왜냐면 여기서 용적윻 올라가면 동네 쾌적함이 없어 져서요.
결론: 분당도 버티실지?
부읽남 말씀이 ok
지방사는서민은 그저 놀랐기만합니다 😂
도곡렉슬에 거주하고 딸이 도곡동 숙명여고작년 나와서 1년재수했는데도 공부가 별로.수원쪽 대학갈예정입니다. 아무리 써포트해도.분당사는 처제내 딸은 재수도 않하고 고대간다니.참.도곡동살면 뭐합니까?
부읽남님. 6억 레버리지 내고 집값 5억으로 떨어진 사람 후기좀 부탁드립니다. 살아는 계신답니까? 걱정되네요 ㅠㅠ
분당교육수준 장난 아닙니다
대치동으로 가는것 아니면 분당에 있는것이 ~
굳이 대치동으로
이사하지않아도
분당에서 공부해도 충분함
주담대는 없어지지만 신용대출은 풀대출로 있다는거 보시면 투과일때 대출 40%밖에 안나와서 신대 받아서 영끌로 매수하신 것 같은데.. 매도로 주담대 갚아도 신용대출 남아있다는거 보면 실제 집포함 순자산은 11억보다 훨씬 적으실 것 같네요. 갭으로 서울 집 매수하셔도 두분 수입 750에서 신용대출 이자는 계속 나가는거 아닌가요?? 750에서 신대 이자 갚고 분당에서 월세로 실거주 하시면서 생활비지출과 애들 교육까지?? 이건 불가능하실 것 같은데 너무 욕심 부리시는 것 아닌지 생각해보셔야할듯요. 분당에서 유아, 초등 사교육비 평균 수준 따라가시려면 두분 월급으로 냉정하게 애들 겨우 교육시키고 생활비하시는 수준이실 것 같아요.
서울엔 왜 오나요??! 참나. 분당에 그냥 사세요. 거기가 훨씬 좋아요
서울이 다 같은 서울이 아니죠
분당 서울도 멀고 노후돼서 메리트 1도 없음
@@skyzerg1분당이 서울과 멀다고요? ㅎㅎ
ㅈㄹㄴ
분당 살다가 목동왔는데, 분당이 훨씬 살기좋았다고 느낌
애들 성향과 능력에 따라 써포트해야겠지만...엄마가 중심을 😮딱~잡아야합니다
(저도 분당에서 3딸을 키워 나름 명문대졸업 ,취직도 좋은데 했어요)
근데..초창기보다 후반부에 써포트를 강하게 해줬습니다
사교육비를 자기경제력에 아이 수준에 맞춰서 잘해내시며..타임별로 노후대책도 잘해놓으셔요
지금은 함부로 갈아타는 싯점은 아닐듯..결국 자기가 판단할일이지만..절대 무리하지마시고 경제단계를 밟으세요(저흰 노후세대라 의미없지만..분당이 재건축비젼도 있으니..취득세,이사비.복비등으로 길에 버리는건 피하시길...)
곧 아기가 태어나는 20대 부부입니다.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항상 생각하며 마음 다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당은 지금도 너무 구축인데 앞으로 더 구축될 거라서.. 부모님께 손 벌릴 수 있으시면 분당 재건축 선도 단지 사시거나, 아니면 그냥 자녀 교육 포기하시고 다른 곳 알아보시는 게.
울집은 사정상 나름 학군지 인근서 얘들 다 키우고 다시 서울로 고고.
가장 직장이 도심이라 퇴직 전 몇년이라도 좀 편하게 다니라고.😅
사람마다 케바케인듯.신도시서 애들 잘 키우고 직장이 계속 서울이면 들어와도 되죠.
얘들 둘 25평이면 좀 좁긴 하네요.오히려 중고등 대비 평수 넓히는 작전이 맞지 않을까요😅
저희도 같아요!
분당서 애들 다 키우고 가족들의 직주근접을 위해 서울로 왔어요.
대신 더 상급지 아니면 의미가 없죠
서울이라도 분당 위면 몇 없으니
저도 애들 다커서 서울로가고싶어요 애들도 서울에사는게 학교다니기편하기도 하구요 근데 남편직장이 멀어져서고민이네요
@@이름이뭐예요-z9e 나이들어 직주근접 더 필요하더라고요.
강남 아니라도 다른 방법으로 자산은 늘리면 되지않을지,,^^
@@cho2739 직주근접하시면서 사시다가
서울에 작은거라도 묻어두신 후 은퇴 후 일자리 많은 서울도 괜찮아보여요.ㅎㅎ
알바든 머든.
그리고 대형병원이 근거리라 노후엔 그것도 좋구요.
사정상 집을 못비워 취업이나 알바는 당장 어렵지만 구인 알바?도 많더라고요.
자격증 있으면 월급 낮아도 의료보험 해결되니 세금도 도움될거고요.
여튼 장기플랜 잘 세우셔서 행복한 노후되시길 바랍니다.^^
자식한테 교육비로
본인들 수입을 몰빵하는
투자가
생산성이 떨어지는것을
알고 있을까?
그래도 사연남이 저리 경제를 고민한것 보면 앞으로 잘 살겠네
4:30
ㄷㅊ서 애들 고등되면 교육비땜에 반지도 팔고 옆동네로 이사가는 집도 생깁니다
마포는 발전중 분당은 더 발전은 없을거라 생각함 마포에 투자는 좋은것 같지만 학군땜에 사는거면 다 갖춰진 분당이 좋을듯요 분당 사람들은 서울 잘 안 오고 사실 오기 불편한것도 한 몫 하지만… 어쨋든 거기서 안 벗어나도 편하니까 거기서만 사는 느낌!!
저랑 같은상황이네요.
분당집(다세대주택 월세받는중)매도후 강남혹은 판교 상급으로 갈지고민이네요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겉만 아는 가짜 전문가가 판치는 세상에서...부읽남님은 진짜 찐입니다 찐! 소득이 적은 분들이 현실을 모르고 강남대치도곡을 쉽게 보시거든요 아파트 가격만 시세 달달 외워가며...;;
분당은 웬만한 서울중급지 정도는 됩니다.
저같음 부모집에 거주하면서 용돈드리고 전세끼고 서울집 사겠습니다 단 부모집이 넓고 ㅇㅋ하셔야겠죠?
배우자가 동의만 한다면야 투자면에서는 이게 최고죠
분당사시고
교육비도 지나고보면 아까웠던걍우많아요
저축해서 돈 안되더라구요..
서울에 광진구 한강변 동대문에 재건축호재 성동구에 호재나 재건축 리모델링등
이런거 보고 최대 절약하고 가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암튼 나이들고보니 최대 안쓸수있어도 되는돈은 한번 생각해보시고 가족과 상의하시고 학원비 아끼고 저축이나 오를수있는상급지가고 이자지불하는거도
뭐든 젊으니 가능하고 희망있습니다
더욱 행복하세요
거기서 애를 어떻게 키워요 대치나 목동 생각하는거 아니면 성동쪽은 교육은 정말 … 국제학교 보낼꺼 아니면 가면 안됨
분당에서 잠실은 몰라도 솔직히 강남 3구 아닌 서울은 찐서울이 아니라 짭서울이잖아
강남3구아닌 서울 살바에는 과천이나 판교 분당 사는게 백배 낫다.
분당도 감지덕지
사연은 어디로 보내나요? 부동산 고민입니다
솔직히 강남 아니면 성광동이면 분당이랑 차이 없지 않나?
성광동이면 분당이 교육면에서나
모든면에서 훨낫습니다
대치 개포에 오래살다
손주 돌보느라
서현동 가니까
교육열이 분당
장난 아닙니다
제가 정리가 안되는 부분을 세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분당 사는데 옛날에 모레로 아파트를 지었는지 층간소음 진짜 욕나옴. 시설도 구리고..재건축 한 20년후에나 되려나? ㅋ 집팔고 다른곳 준신축 가는게 정답인듯
분당 욕하는 애들 특 분당살 돈 없쥬
수도권에서 제일 위험한 지역 꼽으라면 1등이 경기도 분당 ~~
지혜가 있는 것 같네요.
누군 뭐뭐했는데 누군 어디갔는데..
남들과 너무 비교 안하고 살아도 됩니다.
ㅋ 지금이야좋지 애들다키웠어요..쓴분들이 곧 노인되듯...곧 노후화가심할껄
11억에 팔릴까요?
갈거면 강남
우린 송도인데 같은 고민이당
목동학군지에 2억대보증금에 월세로 살수있는 단지아파트들 있어요.나홀로 아파트들은 더 저렴하구요. 대치동 못지않게 교육인프라 좋습니다.다만 부모님 도움은 못받겠지요.
분당이상의 상급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갭투자 해보셔도 괜찮지않나싶기도 해요.
목동에 나홀로 아파트 얼마나 하나요? 학군땜에 그런 아파트 사는 사람도 있을까요? 진짜 궁금해서요…
@@유니콘-w2u 네이버 부동산에 검색해보셔요. 매매는 추천하지 않고요(매도가 어려움). 학군때문에 심지어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분들도 있어요.
저같으면 감. 애들 고딩되면 못움직이죠
분당 팔고 분당 월세 살고 서울 갭투자
천당위 분당시절은 끝났고 아이들 쭉쭉 줄어드는중인데 분당 ㅎㅎ
중학교는 90%이상이 혁신중학교
헬리오조차 혁신초들어오는거 주민들이 막았는데
파란지역들에 투자하지말고 빨간지역들에 거주투자하는게 답임
하락해도 조정지역인 강남3구 용산이 답임😊
예전에 대치동살던 친구들 분당대형으로 많이 갔는데 지금 엄~~청 후회함
아직 젊으시니
어려운 길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죽전 살다가 서울재건축 영끌해서 샀는데 정확히 3배되었음.. 여러 타이밍. 여건이 다 중요한거같아요.
그때 분당주민들이 수지로 도로를 뚫네 안뚫네 꼴갑^^;떨었던 시절이에요.ㅎㅎㅎ
분당으로 안가고 서울오기 정말 잘했다 생각합니다 ㅎㅎ
부읽남님이 팩첵해줬듯이 원만한 서울 빰때리는 곳이 분당맞습니다.
생각없이 서울무새들에 편승하다간 강동구꼴납니다.
애있으면 더구나 두명이면 순자산 30억이상 있지않은이상 경기권이 좋은듯. 애없으면 당연히 인서울. 집대신 애한테 투자한다생각하고 걍 살아야할듯
분당실거주
광진구
서울갭투
분당 팔고 서울 오면 마포는 무리고 그 밑에도 간당간당해 ㅋ
마포가 더 쌈 ㅋㅋ
마포 신축이 국평 18억 정도임
분당은 20년차 18억임
@@이름이뭐예요-z9e 분당구 평당 37백 마포구 평당 39백 네이버 부동산 통계 설명 기러지지 않게 이렇게 답변할께👍 몇가지 변수는 넘어가자 그냥
분당주민지만 국평은 대장주기준 18아닙니다 15.5ㅡ17사이쯤 될거에요 판교30평대가 분당 50평대가격이고 강남 서초신축 25평대가격이랑 비슷하죠 저도 서울 들어가려고 많이 뒤져봤는데 그냥 50평팔고 보태서 30평대갈지 25평으로 평행이동할지로 나뉘더라구요
@@cho2739 분당파크뷰 18억 넘어요
잘 모르시네
@@user-jjjjjjjs노원 평균 거래가 6억원.. 분당 평균 거래가 1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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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따위를 왜 살아요 무조건 서울입니다 성수 사세요
성수는 넘 비싸고
강남3구 용산 제외하면 분당 넘는데가 없음
마포 성동 신축 대장급도 , 분당20년 구축 이랑 가격 비슷함
성수 트리 마제 포레 빼놓고는 너무 별로에요. 성수 대부분 지역이1980-90년대 분위기 같아서 놀랬습니다.
@@jungyuplee5628 트리마제랑 아크로 등등 서울숲 주변은 정말 좋아요 ㅋ 거기면 분당 싸대기 치죠
분당에서 자녀 2명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부부 실수령 1200만원에 대출 없고요. 근데 학원비 월 500에 생활비 월 300넘게 들어서, 모으는 돈이 월 200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이것도 이번 방학 특강에 학원비가 200씩 추가로 들어가서 큰 의미가 없네요.
ㄷㄷ1200만원 대단하십니다
무슨일하시길래 1200이나되요 ?
@@duf246shsjfj12 부부 합산 1200이요. 저 혼자 버는게 아니고요.
@@Money-talks-100million 아이들 학원 생각하면서 공부를 그렇게까지 가르쳐야하는걸까요?
물론 지식을 물려주는건 좋다고 생각하는데 엄청 빠듯하길래요.
@@Money-talks-100million 한사람당 각각 세전 9000만원정도 나와야 부부합산 1200인데요.
투자? 갭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