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의 환상을 다 부숴주는 LA와 코리아타운, 꼭 가볼곳과 LA 최악의 구역, 헐리우드 등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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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кві 2024
- 미국 제2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여행!
LA에 문제가 많다고 한창 시끄러울때였는데, 도시 분위기가 정말 극과 극을 달리더라구요.
지금도 나아진건 없고, 특히 LA 한인타운은 이제 일하거나 밥먹으러는 가지만, 거주는 무조건 다른 구역에서 사는게 당연시 된다고 하더군요.. 빠니님 영상으로 봤을땐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스키드로우는 당연히 우회 하시구요!
#여행유튜버 #미국여행 #미국일주 #쏠튜브 #la여행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저도 20년 넘게 미국에 살고있습니다.. 막상 살아보면 매체에서 보여주는 모습보다 살기 좋은 모습이 더 많다는거 살면서 피부로 느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건 며칠 묶고 가는 관광객의 입장에서 (저도 LA는 처음 가보는 거였습니다) 도시를 바라본 관점이었습니다. 당연히 여기서 오래 사신 분들에 비해 며칠 여행하고 가는 저나, 대부분의 관광객이 바라볼 수 있는 깊이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 그 부분 감안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침 최근 LA 젊은층들이 한인타운 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도 시작했다고 하니 점점 나아질 일만 남은 것 같네요.
ua-cam.com/video/VcxXEhKNfZs/v-deo.htmlsi=qmCDl1vfUb17Yn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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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후반에 한국말로 호객? 유혹? 하는 곳에서 무료영화 외에도 무료 성격 테스트/진단도 많이 쓴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젊은층 흥미끌기가 훨씬 쉬울테니..
여행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영상봤는데 재밌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쏠튜공 어찌 영상만 오셨소…. 힐링힐링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진짜 목만 남게생겼습니다 허허 이것이 조조체험? ㅋㅋ 감사합니다
❤❤❤❤❤❤
헐리우드 너무 멋있네요
그쵸?? 즉흥적으로 간게 아니었으면 조금 더 멋지고 다양한 모습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기도 합니다 ㅋㅋㅎㅎ
지난주에 저도 LA 한인타운을 다녀왔습니다. 근처 커피집에 변기 옆에 비치된 휴지에 피가 잔뜩 묻어있더군요. 누가 주사기로 drug 하고 나서 피를 지혈하려고 썼던거 같더군요....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미국이 땅이 워낙 넓다보니 관리가 되는 구역과 아닌 구역이 큰 차이가 있다는건 원래부터 알고있었는데 미국서 오래 산 저도 충격적이더라구요 ㅠㅠ
나뿐곳만 갔네요.... Buena Park은 제 2의 koreatown. 여기는 너무 좋습니다... Source Mall.
제가 지금 lax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비행기 기다리며 영상을 봤어요 ㅋㅋㅋ 저도 한타에서 좀 실망을 많이했어요. 우리나라 80~90년대 같고ㅜㅜ
할리우드도 사람은 많은데 우리나라 명동하고 비슷한거같더라구요. 미국은 처음이었는데 생각한거와는 많이 다른 나라였습니다 ㅎ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색달라서 ㅎ
미국은 워낙 넓어서 가는 곳마다 또 색다른 맛이있죠 ㅋㅋ 즐거운 여행하셨기를 바래요~ 안전한 비행되시구요!
새 한테 음식 주면 안되는? 티켓 주는 것 으로 알아요. 음식 준다고 바닥 에 뿌리면 쓰레기임
LA 시 + LA Co(군), 인구: 약 1,000만명, 가장 험한동네: Compton시(80% 이상 흑인), 흑인 랩 원조, 최근 치안 상당 양호! 방문 할만한곳: Santa Monica, Venice Beach, Long Beach, 모든 Beach, 봄, 가을, 겨울, 외부에서 모르는 곳, 구경감들 넘 맣음, 모두 소개 할 수없음, 미국 오기전 수많은 해외 나라(33국가)보다 미국이 최고~ ! 님께 미안,
03:17 재작년이었던가 연말에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서 총격 사건 나서 관광객들 난리 났었던가 ㅎㅎㅎㅎ
참 미국답다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왜 몰랐을까 하고 찾아봤더니, 당사자 둘이 말다툼하다 총 쏜 경우라 지역 매체들만 보도하고 별 이슈가 안됐었네요 ㅎㅎ.. 🇺🇸
Hollywood: 여름방학 기간: 6 ~ 8월; 미국인 모두 몰려 온 듯, 9월(신학기) 모두 어디로 갔나? 길거리; 한국에 비하면, 완전 쓰레기장, 하지만, 내가 만나본 교포, 99,999%, "미국 살겟다! 한국 않간다." Cal. 외 따주 방문시, 평생 반듯이 꼭 가야 할 LA(HW), 문화의 힘(Power)! 길 쓰레기문제: 미국 인건비가 비싸다. 국민 혈세가 문제로, 오랜 관광 아내자, Cal.에서,
사실 엘에이에서는 지하철/버스를 탈 일이 없어서 치안은 ㅠ 좋지 않아요.
아하.. 제가 탔던날엔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친구들이랑 노숙자분들만 타길래 웬만하면 다들 차로 다니나보다 하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정말 그랬군요!
언론에서는 LA한인타운이 LA에서 핫플이라고 하던데..아닌가요? 뭐 백인,흑인,아시아인들이 많이들 놀러온다고 하는데.. 엄청 썰렁하네요
저도 며칠 있었던거라 확답은 힘들지만, 제가 찾아본 바로는 클럽, 바, 음식점 등의 사업체가 주축이라 주말 저녁시간대에 가장 사람들이 몰리는 반면에, 동시에 갱과 마약 관련 범죄가 상당히 성행해서 살기좋은곳 보다는 '놀러가기 좋은 곳' 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더라구요.
아 그리고 제가 뚜벅이였다는 점도 큰 몫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LA 코리아타운 엄청 넓습니다. 아마 서울시 1개 동에 맞먹는 면적이라 못본 부분도 상당할겁니다
@@SoloTravelUSA 아 그렇군요
뉴스에서보신 그 한인타운 핫플은 가장 큰 중심길이 윌셔대로 북쪽인 6가길 입니다. 이분이 걸어다니신곳은 한인타운 남쪽인 올림픽길 주변이네요. 이곳은 다들 차타고 이동해서 식당이나 가게에서 볼일만 보는 지역이지 한국사람들은 그다지 걸어다니지 않는 지역입니다.
@@SeonAhLee1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타주생활 오래하고 몇년전 캘리 처음왔을때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오히려 상상 이하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알고있던 메트로, 거리, 호텔, 주변 식당, 사람들 시민의식등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토착 거주민은 전혀 공감못합니다.
그쵸 저도 미국서 20년 넘게 살면서 매체에서 보여주는 모습들과 막상 살면서 느끼는 실상과 다른건 잘 알고있습니다.
아마 저도 LA에서 살게 된다면 여기도 사람사는 동네네 하며 잘 살았을겁니다 ㅎㅎ
단지 말씀하신 것처럼 도시에 처음 오는 여행객들, 잠깐 있다가 떠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충격적으로 비친다는 관점의 영상입니다!
도착 처음부터 '딱 상상하던 모습'이라며 이미 부정적인데다 숙소는 호텔도 아닌 이상한곳으로 가니 창문 열려있고 엘에이는 뉴욕과 다르게 넓어서 모두 자차를 타고 다녀 지하철을 일반인은 아무도 안타는 문화라 지저분하고 스키드로는 왜 가셨는지 모든게 안좋을수 밖에 없는듯 하네요. 어디든 여행 다닐때 잘 알아보고 다니세요. 엘에이 사람들은 일요일에 다 집에서 쉬어요
저도 20년 넘게 미국에 살았지만 LA는 처음 가본거였는데 아무래도 이때 LA가 한창 집단 도둑갱이랑 불안한 치안 때문에 매일 뉴스에 나오던 때라 당시 방문객 입장에선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ㅎㅎ
우연히 접한 영상인데, 저도 전반적으로 삐딱한 시선으로 모든 걸 얘기하셔서 조금 아쉽습니다. 버지니아 사신다니 동부 부심은 이해하지만 LA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 지역과 큰 차이가 있고, 제대로 관광 가신 분들이면 갈만한 곳들은 거의 안 가시고 "LA는 이렇다"라고 단정하시니... 뉴욕 찾아가서 할렘만 걸어다니며 뉴욕은 위험한 곳이다, 라고 할 순 없잖아요. 내용을 떠나 선입견을 가지고 계속 비아냥거리시는 뉘앙스가 있으셔서 시청하기 조금 불편한 감이 있었네요. 조금 더 조사도 하시고, 막 어디보다 어디가 낫다 비교하기보다 그 자체를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이야기해주시면 더 보고 싶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아무래도 저 당시엔 (작년 말) 뉴스만 틀었다 하면 LA의 떼강도 때문에 어느 기업이 철수를 하네, 마약, 노숙자가 역대 최고네, 이런 소식만 나오던 때라... ㅎㅎ LA라는 도시의 이미지는 '정말 가도 되는 곳일까?' 였습니다. 멀리 사는 사람이 접할 수 있는 정보는 제한적이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코리아타운이나 다운타운 대신 유명 관광지들만 갔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