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현실적인 영상 잘 봤습니다. 몇 부분에서 정말 격하게 공감하는데, 1. 날씨가 노숙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2. LA는 큰물인것은 확실하지만 밑바닥도 정말 끝이 안보인다. *3. 대부분의 사람들한 한달 일해서 다음달 월세내고 생활비 내고 산다. 주짓션님은 인생의 시야가 넓으신것 같네요. 저는 삶의 지혜? 는 아니지만, 두가지 요소가 중요한듯 합니다. 건강 그리고 정보. 식습관 및 운동으로 부터 오는 건강, 그리고 인생의 미래 설계 및 끝없는 돌발변수에 대한 대응력 즉, 정보력. 하튼,,,, 주말 일요일 꿀 영상 보고 오늘 저녁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다음 영상 까지 존버!!!!!!!!!!!!!!!!!!!!!!!!!!!!!!
저랑 비슷하시네요 인생 가치관은 ㅎㅎ 맞아요 먹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집 떠나서 10년 넘게 살다보니 엄마가 해주는 집밥 고마움을 정말 늦게 깨달았어요 저도 ㅠㅠ 그쵸 우리 시대는 부모님 시대보다 변하는 속도가빠르죠 지금 하고있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ㅋㅋㅋ 여튼 담에또 재밋는 LA이야기 전하겠습니다 ㅎㅎ
2023년 2월에 혼자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였습니다. 6th st Viaduct(6번가 교량)에서 리버 뷰를 보겠다며 우버를 타고 이동했는데 다운타운을 지나 6번가를 지나더군요. 정말 어마어마한 홈리스 텐트촌을 보았습니다. 기사님은 이 곳 6번가를 밤에 절대 걸어다니지말라고 신신당부 하였죠. 당시 전 그렇게 큰 위협을 못느꼈나봅니다. 목적지에 내려 겁도 없이 관광을 하였고, 이미 해는 지고 있었어요. 로스앤젤레스 리버 건너편으로는 산업단지 같아 보였는데 어째 살벌한 느낌이었습니다. 구경을 마친 후, 전 다시 다운타운 방향으로 걸어갔죠. 그래도 나름 우버 기사님 말맏따라 6번가를 피해 5번가 코너를 돌았는데.... 와.. 이곳은 6번가 보다도 더하더군요. 결국 전 빼도박도 못하고 그곳을 홀로 직진하여 걸어갔습니다. 해 떨어진 노숙자촌은 정말 무서웠어요. 다운타운까지 약 15분을 정말 앞만 보고 걸었습니다. 해는 저물었고, 지나가는 차도 없어요. 지리는 줄 알았습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다운타운에 위치한 라스트북스토어가 보였고, 그제서야 숨을 돌릴 수 있었네요. 이제보니 그 지역 전체가 Skid Row에 포함되는 노숙자촌이었나봅니다. 차라리 South Central이나 Compton 같은 우범지대는 방문을 안하면 그만이지만, 이런 곳은 주요 관광지인 다운타운과 한두블럭 차이로 넘 가까워서 더욱 주의가 필요할듯 합니다. 다들 안전한 여행 되시기를..
아…LA강…저도 그쪽 사진 찍는거나 그런거로는 좋아하는 장소긴 한데 그쵸 딱 어떤 길로 가셨는지 잘 알거 같습니다. 5가길이면 스키드로우 지나 가신거 맞아요. 별일 없으셨으니 정말 다행인데 우버기사님 말대로 절대 걸어서 다닐 동네는 아니에요. 여튼 여행 큰 문제 없이 마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LA 나 다른 미국 대도시들도 마찬가지로, 여기는 한두블럭 차이가 부동산 가격에서도, 치안에서도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한두블럭 차이로 담당하는 시의원들의 국적도 다르고 그자들의 개념도 다르고 ,법도 다릅니다. 서울같은곳은 한두블럭이여도 대부분 거기서 거기지만 미국은 한겨울에 LA 도 22-25도 찍고 있으면, NY 이나 북서부쪽은 꽁꽁 얼어죽죠.
몇십년전 LA에서 마켓을 하던 한국분이 가게를 팔고 신문을 보던중 자기가 몇년동안 월급을 주고있던 흑인 할아버지가 저곳 노숙자 텐트에서 찍힌 사진을 보고 신문에 실린 사진을 오려서 몇달을 저 텐트촌을 찾아 다니며 이사람 혹시 아냐고 물어봐 결국 어떤 사람의 제보로 간신히 그 할아버지를 찾아냈다고 합니다.만나서 내가 찾고 있는거 알지 않았냐고 하니까 알고 있었는데 자기의 이런 모습을 보여 주는게 너무 창피해서 일부러 피해 다녔었다고..그 흑인 할아버지의 성실함을 알고있던 한국분은 눈물을 흘리며 그 할아버지를 차에 태우고가 새로운 본인의 사업장에서 일하게 해주었다는 훈훈한 기사가 LA Times에 실린적이 있었읍니다. 미국서 일반인이 하루아침에 홈리스가 되는 과정은 한국 에서는 상상할수 없을만큼 빠르고 일반적인 일입니다. 비싼 아파트 렌트비가 주원인이고 한국과 달리 친척의 도움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마약 때문에 홈리스가 된다기 보다는 홈리스 생활을 견디기 위해서 마약을 하는편이 많지요. 위험한 지역 이기는 하지만 저사람들이 대부분 게으르고 의지가 약한 마약쟁이이지 사람을 해치는 흉악범은 아니라고 봅니다. 흉악범은 오히려 내 이웃에 나도 모르게 있을수도 있읍니다.
뭐 맥아더공원 인근에 사는 사람으로서, 나야 가끔 산책도 하고, 밤에 불꽃놀이 구경도 가지만, 굳이 방문하라고 추천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무서운 곳은 아닙니다. 대낮에는 골목길에 노상강도 있는 한인타운보다 낫습니다. 적어도 맥아더 공원에서는 대낮에 노상강도 없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아 보는 눈이 많거든요. 뺏을 돈도 없을 것이고... 강도짓 해봐야 인건비도 안나오겠죠. 과테말라, 살바도르 등 히스패닉 천국이고요, 170cm 면 남들보다 머리하나 큰 장신이 되는 곳입니다. 😁 요즘은 시티에서 좀 신경써서 관리해서 노숙자 텐트가 없어졌고, 한결 환경이 나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엘레이 봅니다. 20년전에 20대를 엘레이쪽에서 보냈습니다. 달랑 손엔 천불만있었기에 처음엔 Lynwood, Compton 지역에서 살다 엘레이 USC 근처인 Jefferson 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한동안 많이 울었습니다. 어메리칸 드림을안고왔지만 얼마전까지 부모님, 친구들과 따듯하게 지내다 며칠사이 갑자기 충격적인 환경에 놓이다보니...그래도 젊을때라 극복하고 recycle beverage containers collection 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안다치고 잘 지낸게 감사하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L.A.로 여행 오실때 뭔가 잘못들 아시고, 주로 다운타운이나 코리아타운 쪽으로들 오시는데, 지난 십 여 년간에 L.A.도 많이 변했습니다. 더 이상 City of Los Angeles (다운타운, 코리아타운 포함) 가 L.A.를 대표한다고 할 수가 없고, 점점 더 우범지역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Orange County 쪽이 더 깨끗하고 안전하고 코리아타운도 있으며 남가주의 푸근한 풍광을 접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 하면 한국에서는 Santa Monica Beach 를 알고 있는데, 그보다 더 좋은 Beach 들이 많습니다. L.A.에 오실 때에는 코리아타운이 아닌 Orange County 거주자에게 자세히 물어 본 후에 일정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Thanks a lot. Not sure you totally understand what I’m saying. But I just tried to show this fact in LA to Korean because this issue is not only here it would be happen any country and any society.
hollywood가 사람들이 관광지라 되게 방심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미국 현지인들은 다 그럽니다 할리우드 밤에 가지 말라고. 저도 몰라가지고 밤거리 네온사인과 할리우드 거리 보고싶어서 밤에 가려고 했는데 절대 비추하길래 점심먹고 3시쯤 넘어가서 노을질 때 구경하고 해지기전에 귀가했네요. 진짜 미국 홈리스 많긴해요.. 전 토랜스 쪽에서 두달정도 묵어서 아침마다 조깅도 하고 좋았네요..
la여행 때. 대낮에 다운타운에서도 잘 다니다가 골목 한 번만 잘못 들어서면 하……… 완전 다른 세상이었구요. 호텔이 지하철역 바로 앞이어서 다저스 경기 보고 지하철 타고 왔는데 무사히 도착했다 싶은 호텔 바로 앞 신호등 건너기 직전 그 순간.. 갑자기 노숙인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데.. 정말 식은땀이 ㅎ
그 피가로와 쪽은 프리웨이 막힐때 가끔 지나가는데 완전 기절초풍 할거 같아요 진짜 딸 같은 나이 여자애들이 진짜 헐벗고 길에서 쪽팔림도 없이 약에 취해서 불쌍한거 같기도 하고 그기를 배회하는 놈들도 미친놈들이고 한심스러워요 그리고 노숙자는 군인 출신 노숙자들이 제일 안타까워요 저희 신랑이 미군출신인데 군대에서 사람들 내쫓아놓고 나몰라라 하니 사회에 나와 뭘 할까 싶기도 하고 저는 다른 노숙자들보다 군인출신 노숙자들이 엘에이에 많은데 젤로 안타까운거 같아요
듣다보니 구글 검색해서 다운타운 가려다가 구글이 완전 홈리스 중앙을 알려줘서 그냥 버스 목적지 지나치고 몇정거장 더 지나서 다시 돌아왔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아마 스키드 로우? 거기였던듯... 당시 벤쿠버 헤이스팅스에 익숙해서 그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상상초월...낮이라도 진짜 무서웠어요.. 그 때 한인타운?근처? 살인사건 일어난지 약 한달 지났던 때라 그냥 다운타운은 그냥 포기했었네요 ㅋㅋ 아마 코로나 지난 지금은 LA고 벤쿠버고 더 심해졌을 듯...
알함브라는 제기억에 중국 사람들 많이ㅜ사는 곳이였어요 그래서 중국 식당 카페 엄청 많은 동네고요 그닥 위험하다고는 못느꼈었었어요 론데일은 저도 잘 모르겠습다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오셔서 어디위주로 다니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참고로 한인타운이 LA에서 중심지라 한인타운쪽에 머무시면서 돌아다니시는것도 좋을꺼에요 미국스러운 분위기 원하시면 한인타운에서 서쪽에 Larchmont 라는 지역이 좀 미국스럽고 동네도 좋아요 근데 좀 비쌀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을에 usc 를 가게 되었는데 집 관련해서 K-Town 에 있는 Wilshire Vermont (3183 Wilshire Blvd) 이나 Gemma Apartment (3540 Wilshire Blvd) 를 보고 있는데 추천하실까요? ㅠㅠ.. 미국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그나마 학교 근처 어디에 살아야 안전한지가 너무 고민이네요ㅠㅠㅠㅠ
글쎄요둘다 집이 좋아 보이는데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Gemma 가 더 좋아보이네요 ㅎㅎ 한인타운은 다 고만 고만 하고요 차라리 학교 아예 앞에가 더 나을수도 있어요 안전면에선 USC 합격 축하드리고요 너무 걱정말고 오세요 오셔서 살아보시면 알꺼에요 어디가 위험하고 어떻게 하면 위험하고 이런것들 ㅎㅎ
안녕하세요 형 영상 이것저것 보고 바로 구독 눌렀어용! 다름이 아니라 2주뒤에 제가 LA에 가는데 Exposition Park 에서하는 페스티벌을 갔다가 정말 가까운 LA PodLife 라는 캡슐호텔을 예약하는건 많이 위험할까요?! 그전까지는 한인타운에 있는 숙소를 잡았는데 8.5~6일은 매진이라서요... 한국인들중에는 LA PodLife캡슐호텔에 갔던 사람이 없더라구요
캡슐 호텔은 저도 가본적이 없어요 ㅎㅎ 방금 제가 검색 해보니깐 exposition park이랑도 가깝고 한인 타운에서도 가깝고 싼곳은 The Crenshaw Wilshire Hostel 이라고 있는데 여기가 괜찮아보이네요 가격이나 여러모로 봤을때. 이동 하실때 우버로 이동 하시고 우버 기다리실때 실내나 사람들 많은곳에서 기다리셨다가 타고 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꺼에요 ㅎㅎ 캡슐 호텔은 제가 검색해보니깐 그나마 Glendale 쪽이 괜찮아보이네요 영상에 나온 세곳 만 빼고 낮 시간에 돌아다니시는건 그렇게 많이 위험 하진 않으니깐 너무 크게 걱정 하고 오진 마세요 ㅎㅎ
크렌셔 와 윌셔는 밤에 안다니는 게 좋지만 우범지대는 아닙니다. 이 분이 말씀하시는 엘에이 대표 우범지역은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놓고 그 남쪽과 동쪽의 다운타운의 동쪽인데 윌셔길에서 크렌셔 만나는 곳은 반대로 한인타운 서쪽 경계쯤입니다. 그 너머 서쪽이 엘에이 유명 쇼핑몰 시립박물관 그로브 쇼핑몰 그리고 산타모니카 바다로 이어집니다. 아주 상등급은 아니어도 우범지대는 아닙니다. 그래도 유투버님 말씀대로 택시는 밤에는 왔다는 연락받고 밖으로 나가셔요. 낮엔 밖에서 기다려도 괜찮아요.
@Hope-uj6yn 아뇨 그게 불법인 나라도 있나요?? 제가 알기로 여기서 시작한 기업인걸로 아는데?? ㅎㅎ 구독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시기 전까지 머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제가 일주일에 두번 한국 날짜로 월요일 금요일 오후 3-4시쯤에 라이브 하는데 그때 들어오셔서 물어보셔도 되고요 ㅎㅎ
Just subscribed, this content is on point. I've lived in the states since 1974 when L.A. had only one 7-11 size Korean supermarket and the skid row was probably only a half block long. Even then my high school Gringo buddies were freaking out when I told them I had to stop off at L.A. for a few minutes on our way to San Fran. Like you said, L.A., besides Korea Town and few other places is no place for out of townees to hang around.
Thanks for the subscribe. Yeah I have been here over 10yrs. Lots of things have changed and something is bigger than before. Just wanna make one record as Korean and also everything will be better than now
@@jiujitsean2140 thank you for your reply but don't count on it getting better lol, it's been consistently getting worse for the past 50 years I've been in the states. Finally was able to escape to San Diego 20 years ago but the homeless problem here is slowly but surely catching up to L.A.. Maybe I should go back to Korea lol, just kidding, I love living here in San Diego.
@@jiujitsean2140 it's a good city by comparison for sure but it has its own skid parts of town, I was lucky enough to land in a good part of the town and stayed. I'm sure you're younger than me and probably my boy's age, you seem like a good man that works hard with a goal for the future, keep up the good work and if your Uber ride takes you to San Diego, I'd be happy to treat you to a lunch at a little Korea town here. Finally, your English is excellent especially for being here for only 10 years. Nothing but love and your future.
안녕하세요! 2월에 3박4일정도 엘에이에 머무를 것 같은데요. 첫날은 산타모니카쪽, 나머지 2박3일은 할리우드 사인 쪽을 돌아볼 예정이라 나누어 숙박하려고 합니다. 근데 유튜브들 다 다운타운쪽을 추천하시더라고요🥲 찾아보니 다운타운에서 주요 관광지 까지 대중교통으로 50분, 차로 2-30분 걸리던데 안전을 위해서라도 다운타운쪽이 나을까요? 혹시 위의 일정대로 돌아다닐 경우에도 한 곳에 숙소를 정하는 것이 나을지요,, 첫날엔 시차적응 및 산타모니카를 가고싶어서 공항 주변으로 숙박하려고 했거든요😂 추천 부탁드려요..!
가보시려는 곳이 산타모니카 헐리웃 사인 그리고 다운 타운 이렇게 3군데 이면 전 한인 타운에서 숙소 잡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3곳에서 중심에 있는곳이 한인타운이기 때문이에요. 한타에서 산타모니카 30분 다운타운 20분 공항 30분 정도 걸립니다 (교통체증없이 차로 이동 했을경우) 저라면 일정 추천 드리자면 첫날 산타모니카 가실계획이시면 첫날 산타모니카 갔다가 오는길에 웨스트우드 쪽에서 UCLA도 함 보시고 박물관및 미술관 좋아하시면 게티스 뮤지엄도 가보시길 그리고 베버리 힐즈 함찍고 숙소 가는길에 LACMA쪽에서 전등으로 장식된 곳에서 밤에 사진 한번찍고 숙소 가시면 푹 주무실꺼 같네요 다음날 헐리웃 싸인 가보실거면 갔다가 오시면서 멜로즈 길이나 라브레아 쪽에서 쇼핑도 추천 드리고요 다운 타운 쪽에선 가신김에 리틀도쿄쪽도 한번 보시고 그랜드 센트럴마켓이나 좀 다녀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네요 ㅎㅎ 3박4일이면 좀 일정 타이트 할꺼 같네요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대중교통 안에서 시간 다보내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차량 렌트나 우버 이용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시간 이 별로 없으시니까 ㅎㅎ 아니 우버가 좋을꺼 같아요 지금 가보시려는곳이 다 관광지라 주차도 쉽지 않을꺼에요
@@jiujitsean2140 답변 감사합니다! 하루는 유니버셜에서 살 생각이라 조금 타이트하게 잡긴 했습니다😂 한인타운이 괜찮군요..! 아무래도 안전 상 우버를 계속 이용할 계획이에요.! 미술관도 가보고싶은데 마감시간이 6시면 마감이더라구요..ㅠㅜ 혹시 밖 조형 불빛은 마감 후에도 계속 켜져있을까요.?! 다시한번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user-vu2nz3tg6s 아 그 LACMA 조명 말씀 하시는거죠?? 네 거긴 밤에 가야 본전 뽑고 오는거죠 ㅎㅎ 거긴 많이 늦은 시간에 가도 좋아요 ㅎㅎ 머 입장권내고 들어가고 그러는데가 아니고 그냥 길에 있는곳이에요 ㅎㅎ 머 사진 한장 찍으러 가는곳이지 가서 간김에 머 먹고 둘러보고 오고 그러는데 아녜요 ㅎㅎ 여튼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
@@힐링자판기HealingVendingM 머 그거 말고도 재산세도 여기보다 싸고 물가도 싸고 그리하여 최저임금도 싸고 근데 머 그 형님은 날씨땜에 도저히 못살겠다고 일로 다시 오더라고요 ㅎㅎ 처음 텍사스 가서 출근했을때 지사장이ㅜ어디ㅜ살았냐고 해서 오렌지 카운티 살았었다니까 그좋은데 살다가 여기 왜왔냐고 했데요 ㅋㅋ
잘 보았습니다. 아이가 USC 다니는데 방학에 코리아타운에서 알바한다고 스쿠터 타고 학교에서 왔다 갔다하더라구요. 시간이 스쿠터로 15분 안걸리는 식당이나 그런데에요. 근데 시프트가 늦게 있는 늦은 밤과 새벽시간에도 생각보다 안 위험하다고 괜찮다고 스쿠터타고 귀가하던데 엄청 ㅠㅠ위험한거였네요. 제가 잘 몰라서 아이한테 다그치기전에 알려주세요ㅠ
미국은 지역에 따라서 명암이 극명하네요. 노숙자와 마약문제는 심각하네요. 필라델피아의 켄싱턴은 많이 봤는데 LA쪽에 무서운 지역이 많군요. 그래도 한국이 꽤나 안전한 편이군요.ㅎㅎ 전에 하와이 갔을때 와이키키주변에도 노숙자들이 많던데 자기구역이 있고 옷도 깨끗하게 입은 여성이 마치 자기집 앞마당 쓸듯이 자기 구역앞을 청소하는데 놀랐네요.ㅎㅎ 표정도 밝더라구요ㅋㅋ
엘에이 22년차 살이로서 😂😂😂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건물하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곳이죠. 대낮에 다운타운 센트럴 마켙 갔다가 길 잘못 아니 건물하나 잘못 넘어가서 😱🙄😓아니 전세계 홈리스들 모임하나... 가도 가도 홈리스야...? 했던 기억이 납네다~ 살다살다 평생 볼 홈리스 다 봤으... 뭐 엘에이 전체에 홈리스 없는덴 없으요만은... 여튼 다운타운의 동쪽 파트와 엘에이 남쪽은 가지마세요~ 길을 잃어두 북쪽과 서쪽에서 잃으세요 😂😂😂
Clayton Ave 지역은 로스펠리즈 부촌과는 상관 없고, Hollywood BLVD와 Sunset BLVD가 만나는 곳에서 북동쪽으로 몇 블락 떨어진 곳인데 외진 곳이네요. 한인타운이나 인근에 한인이 운영하는 에어비엔비도 있으니 그쪽으로 알아보심이... 우버나 택시등 차량이용도 용이할거고.
버클리는 오클랜드와 가깝고, 요즘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어짜피 버클리는 대학생들아닌이상 갈 이유가 없는곳이구요. 오클랜든 어마어마한 exodus 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Concord 는 북가주 다운타운 대도시에서 벗어나있어서 조용하고 사람 살만한 동내 입니다. 좀더 북쪽으로 가면 와이너리들이 많이들 있고 그중 한인이 소유한 와이너리 중 하나 Dana Winery 가 있구요 (전두환 전대통령 가족소유)
뭐 ... 엘에이도 흑인폭동 이전엔 경찰들이 백인동네만 지킨다고... 근데 요전에 코로나19 터질 무렵에 그 백인경찰분들이 흑인 체포하다가 죽인 사건으로 폭동 또 일어난다고 긴장고조 될때 헐... US Army 가 웨스턴 길로 진입해서 주둔 하는거보고 놀래가지구 하여튼 격세지감 느꼈어요~ 시장님이 다시는 흑인폭동때같이 한인들이 피해보는 사태는 없게 하겠다구 ㅠㅠ 여튼 엘에이 치안은 한인타운 생긴후로 그래도 많이 좋아진 거라구 하더군요.
엘에이에서 1.5 시간 쯤 떨어져 사는데도 엘에이 가본지 정말 10년도 더됬네요. 뉴스나 영상같은데서 보면 홈레스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느껴요 10여년전에 엘에이 갔을때만해도 홈레스 텐트같은거 본적이 없었걸랑요. 할리웃볼 근처에 숙소 잡고 할리웃볼 공연 가려고 하는데 그 동네 안전하나요? 댓글에서 할리웃이 위험하다고 그러길래 할리웃볼 지역도 그런지. 애어비앤비 리뷰들 보면 뭐 안전한 동네라고 하는데 여기 영상보면 할리웃볼 을 가야할찌 망서려지네요. 그냥 근처에 숙박 하지 않고 셔틀버스 타고 공연가는 쪽으로 해야할까봐요. 그래도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았지만 할리웃 구경 한번 제대로 못 해 가려고 했는데 영상보면 홈레스문제 때문에 가기가 꺼려집니다.
그동네 치안은 잘은 모르겠어요 실버레이크 쪽이라서 백인들도 많이 사는데 한인타운보다는 안전 할꺼에요 근데 LA에서 밤에 혼자 걸어서 돌아다녀도 괜찮은 곳은 없어요 특히 초행길이신 분들에게는요. 동네 저도 우버 하면서 자주 가본 곳인데 전망이나 뷰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분위기는 가족 단위로 살고 그런 동네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숙소한인 타운에 잡으시는게 편하실꺼에요 한인타운이 지금 LA에서 가시려는 곳에 중심지에요 그리고 한타에 있는게 심적으로 좀 편하실거 같네요 호텔 생각 하시면 line 호텔도 좋구요 아니면 에어비엔비 알아보셔도 괜찮은데 신호여행이시니까 호텔이 좋겠네요 조슈아 트리는 그쪽에 있는 에어비엔비 잡으시면 좋을까 같네요 캠핑카 개조한 숙소도 있고 좋은데 많은거 같아요 샌클레멘테 비치는 저도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ㅎㅎ 여튼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ㅎㅎ
아 ㅋㅋㅋ 여기 우리집 앞이네요 ㅎㅎ 한인타운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여기 도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밤에는 혼자 걸어다니진 마세요 ㅎㅎ 한인타운에 그리 안전한곳은 아닙니다 요즘 이동네도 홈리스들도 많아지고 해서 ㅎㅎ 어디 이동하실때 우버로 이동하고 우정 기다릴때 건물 안이나 사람 많은데서 기다리시고 하면 큰 문제 없을꺼에요 너무 걱정은 마세요 ㅎㅎ LA 멋있고 좋은데도 많아요 ㅎㅎ
그냥내비가 가라는데로 가면 고속도로 타고 가니까 별문제 없으실겁니다 ㅎㅎ 그냥 이영상에서 나온것은 특히 스키드 로우는 다운타운 놀러 왔다가 걸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자기도 모르게 진입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제가 컨텐츠 만들어 본거에요 너무 걱정 마세요 ㅎㅎ 밤늦게 혼자 걸어다니지 않으시면 큰 문제 없으실꺼에요 여행 재밌게 하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는데 제가 1월 말에 출발해서 4주간 LA 한인타운에서 단기어학연수를 가게 됬어요 ! 단체로 가능거라 안전은 하다고 해도 혹시 모르는 걱정과 불안이됩니다. < South Irolo st. >가 제가 지낼 숙소 주소인데 여기서 (중앙일보 스퀘어쪽) 학교까지 걸어가면 20분이 걸립니다.. 이럴땐 우버타고 5분안에 가는게 나을까요??? 안전한 곳인지 모르겠어서 근처 공원도 있구해서 무섭네요.. 답변 남겨주심 감사해요..!ㅠ
주짓션님 열심히 하시지만 이런분들에겐 자세히 설명해서 얄려줘여 할것같습니다. 1. Irolo 길은 LA Mid City 에 있는 번화한 거리 입니다. 대부분 주거지로는 피하려들 하죠. 강남의 언주로 비슷한 느낌. 2. Irolo 와 Wilshire & Olympic 사이에 숙소가 정해진거 같은데, 7th St (7가) (8th St 8가) 길은 도보하실때 피하시고 Wilshire Blvd 길을 이용하시는게 안전하실겁니다. 어짜피 7가길로 가셔도 중앙일보 건물은 가는길이 막혀서 윌셔길로 옴기셔야 합니다. 7가 8가 6가 이런길도 번화 하지만 서울로 따지면 뒷길, 뭐 이런 컨셉이죠. 3. 참고로 Wilshire Blvd, Normandie/Irolo, Vermont Ave, Olympic Blvd 는 번잡한 대로변입니다. 언주로, 도산대로, 선릉, 봉은사로 같이. 오실때 되면 오후 5시부터는 어두워지니 되도록 보도 하실거면 그전 시간에 하시고, 셀폰 쳐다보면서 다니다간 큰코 다칠수도 있으니, 케리어같은거 질질 끌고 다니지도 말고 운동화 꽉꽉 잡아매고 항상 튈준비 하시고 주변 살피고 흑인들은 걍 무조건 되도록이면 피하시는게 상책. ㅋㅋ 오셔서 일이라도 터지거나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연락하셔도 됩니다.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CA 전주 손바닥같이 케고 있는사람이구요, 나쁜사람 아닙니다. ㅋㅋㅋ
좋은 내용입니다. 미국 특히 L.A.는 일할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자기 앞가림할만큼 소득을 올릴 수 있읍니다. 문제는 자기관리가 안되는 인간들이 마약에 중독되어서 자기 인생을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노숙자 문제와 높은 범죄율 문제는 이제 일반인들의 생활과 안전까지 위협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정부 관료들과 정치인들은 말로만 걱정하면서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지요. 힘없는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결국 표로 의사표시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 깨어나야 합니다.
거긴 east LA에요 멕시칸이랑 라티노들이 많이 사는 동네고요 타코같은 멕시칸 음식이랑 남미음식점들이 많아요 치안은 잘모르겠어요 사람들 사는 동네니까 그닥 위함 하지는 않을꺼 같아요 근데 밤에 걸어다니지는 마시고 다른 옵션도 생각 해보신다면 한인 타운이 더 나으실꺼에요 모든 지역에서 중심에 있어서 짐 풀고 어디 놀러 가실때마다 편하실꺼에요
LA 동부에 이민온지 23년차입니다. 몇해전 1가 부근에 딸이 메디칼쪽 학교라 한달간 진료소에 실습을 라이딩 해줬었습니다. 정말 말이 안나오는 상황이더군요, 치과쪽인데 홈리스들 마약과 영양문제 위생등으로 잇몸도 성한사람이 거의 없었고 아침부터 끝나는 오후녁까지 숨도 한번 제대로 못셨다고 매일 울면서 실습을 나갔었습니다. 지금 제가 비즈니스 하는 히스페닉지역도 홈리스가 물론 있긴하지만 1가 쪽은 정말 심각하더군요. 구걸과 절도등으로 돈이 생기면 대낮 거리 한보판에서 대놓고 마약을 구입해 약에 취해 널부러져있는 모습 , 공권력은 포기를 했는지 미국이 해결해야할 큰 숙제 같네요.
네 ㅎㅎ 미국 처음이신지 잘 모르겠는데 처음이시면 많이 외롭고 힘들수도 있어요 그래도 포기하고 주저하지 마시고 목표한거 다 해보세요 힘들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시고요 일요일 마다 라이브 하는데 그때물어보셔도 되고 이렇게 댓글로라도 많이 물어보세요 ㅎㅎ 여튼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넘 잘봤습니다. 다음주에 la를 가는데 일주일은 언니 두명과 맥아더파크와 한인타운 중간쯤 위치한 아파트형식 숙소에서 지낼 생각이구 남은 이틀정도는 저 혼자 산타모니카 해변쪽 호텔에서 지내려구 하는데 여자 혼자는 많이 위험할까요..? 그나마 산타모니카 쪽이 안전하다고 해서 그쪽으로 잡을 생각인데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습니당
Waldorf 와 Peninsula 는 내노라 하는 호텔이죠. 베버리 힐스라고 안전빵은 아니지만 그나마 깨끗하고 나름 베버리힐스 경찰이 따로 있어서 범죄 response time 은 빠르죠 다른지역보다. 하지만 흑인들 또한 남미 원정 강도들이 무비자 시스템을 이용해 부촌지역들에 많이들 눈노리는 경우들이 없잖아 있고, 무장강도짓으로 대낯에도 뻑치기에 롤렉스 한두개씩, 어쩔땐 100만불짜리 파택도 강도짓해가니 항상 어딜가나 전화 처다봄서 걷고 그러지 마시길. 주렁주렁 주얼리짓도 왠만하면 간단하게 아님 안보이게. 베버리 힐스와 이근방 지역들은 실시간 CCTV 가 쫙깔려있고 경찰서와 실시간 연결, 아울러 LPR (license plate reader) 캠들이 곳곳 설치되있어서 실시간으로 추격합니다. 당해도 곧 잡히긴 하죠. 그래도 소잃기 전에 외양간 고치는게 낳죠. ㅋㅋ
1번지역은 일반인들에게는 밤이든 낮이든 그닥 위험한거 같지는 않은데요.. 성매수자와 구경꾼들로 차들도 많고, 핌프들도 사람들 건들면 자기 생계가 끊키니 일반인 잘 안 건들고요. 다만 갱들끼리 싸움이 나고 핌프들이 매춘부들을 괴롭히는 경우들이 종종 있지만요. 3번 지역은 일반인들에게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으로 차를 막아버리고 행동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말이죠.
@@jiujitsean2140 ㅎㅎ 3번으로 고쳤습니다. ㅎㅎ 1번 지역 총격사건들 보면 보통 핌프들 끼리 총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일반사람 같아도 다 알음알음으로 서로 은원과 원한관계들인 경우가 많구요. ^^ 그리고 그네들은 그놈의 후까시 땜시 서로 꼬라보다 총격하는 경우도 종종있긴하죠. 그냥 미안하다고 몇번 머리 조아리면 될것을 ㅋㅋ
유니버셜때문에 가시는거면 유니버셜에 있는 호텔도 괜찮을까 같아요 인터콘티넨탈도 좋은 호텔이에요 근데 주변이 위험 하다기 보다 술집도 많고 하니 차라리 유니버셜 에 있는 호텔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이동 하실때 차로 이동하시거나 우버로 이동하시면 별문제 없을꺼에요 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
3695 Fairway Blvd 는 Leimert Park 이라는 흑인동네에 위치한 집입니다. 100평정도의 집인대 abnb 로 사용되는가봅니다. 라이머 파크는 벌드윈 힐스와 가깝고 은근 Black Beverly Hills 라고 농진담반 해감서 부르는 동네죠. 그지역 흑인들은 그래도 가정교육도 재대로 배워서 살고 대대히 조상에서부터 넘겨저 받고 사는 집주인들입니다. 현제는 나머지 LA 집값들이 원악 비싸서 백인들 동양인 나머지들도 쫌 들어가서 사는데, 그자들은 다른 인종들이 들어와 동네 변화시키는것을 꺼려들 하죠. Exposition Blvd 와 Obama Blvd 와 아울러 Crenshaw 와 가까와 LAX 진압 쉽고 그길따라 나란히 기차/지하철들이 선립된지 얼마 안됬구요. 앞으로 올림픽 전까지는 더 많은 전철/지하철이 산타모니카 바다끝까지 뚤릴예정입니다. 그럼.
Watts 는 한국으로 말하면 판자촌. 정부보조 받고 사는 완전 흑인 빈민촌. 유명한 흑인 갱들이 시작한 동네중 하나죠. Crips and Bloods. Purple Street Gang 등등. 여기 지나간다로 총맞고 그런곳은 아니지만 한국사람이 들어가서 사는곳은 아니고 만일 그런 한국사람이 있다면 진짜 개인정 해줄 사람임ㅋㅋㅋㅋ. 105 Freeway 로 근처를 둘러 싸고 90th St 부터 120가 정도 까지 지역은 피하는게 상책이지만 그들은 은근 지들끼리 싸워대고 죽이지 님이 거기 갔다고 달려들고 그러진 않습니다. 한국 조폭 생각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다운타운은 경찰 앞에서 약하고, 거리에서 술마셔도 경찰이 거의 못본척 해요. 잡아봤자 벌금도 안낼거고 가둬둘 유치장도 부족해서요. 강도나 무슨 사건나서 경찰 불러도 그런데는 안오거나 상황 종료된뒤 한참 있다가 와요. 베벌리 힐즈 같은곳은 정반대지요. 거기서 권총강도 당했는데 전화도 챙겨갔어요. 반블락 떨어진곳에서 공중전화가 있길래 전화 했더니 반블락 떨어진 사건장소 돌아오는데 경찰차들 사이렌 소리에 헬기까지 떴어요. 경찰도 엄청나게 친절해요.
정말 현실적인 영상 잘 봤습니다. 몇 부분에서 정말 격하게 공감하는데, 1. 날씨가 노숙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2. LA는 큰물인것은 확실하지만 밑바닥도 정말 끝이 안보인다. *3. 대부분의 사람들한 한달 일해서 다음달 월세내고 생활비 내고 산다. 주짓션님은 인생의 시야가 넓으신것 같네요. 저는 삶의 지혜? 는 아니지만, 두가지 요소가 중요한듯 합니다. 건강 그리고 정보. 식습관 및 운동으로 부터 오는 건강, 그리고 인생의 미래 설계 및 끝없는 돌발변수에 대한 대응력 즉, 정보력. 하튼,,,, 주말 일요일 꿀 영상 보고 오늘 저녁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다음 영상 까지 존버!!!!!!!!!!!!!!!!!!!!!!!!!!!!!!
저랑 비슷하시네요 인생 가치관은 ㅎㅎ 맞아요 먹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집 떠나서 10년 넘게 살다보니 엄마가 해주는 집밥 고마움을 정말 늦게 깨달았어요 저도 ㅠㅠ 그쵸 우리 시대는 부모님 시대보다 변하는 속도가빠르죠 지금 하고있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ㅋㅋㅋ 여튼 담에또 재밋는 LA이야기 전하겠습니다 ㅎㅎ
주짓션님같은 친구가 주변에 있었으면 재밌었을텐데요 ㅠㅠ 하튼 유투브로라도 응원 합니다!! Ps bgm이 잘 어울리는데요 호호 브금 맛집인가요 ㅎㅎ
@@ROKJIN ㅎㅎ 브금 좋다고 하시고 나서부터 계속 신경쓰소 있슴다 ㅋㅋㅋ 머 옆엔 없어도 가끔 이렇게 시간보내는것도 좋죠 소통하고 ㅎㅎ
2023년 2월에 혼자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였습니다. 6th st Viaduct(6번가 교량)에서 리버 뷰를 보겠다며 우버를 타고 이동했는데 다운타운을 지나 6번가를 지나더군요. 정말 어마어마한 홈리스 텐트촌을 보았습니다. 기사님은 이 곳 6번가를 밤에 절대 걸어다니지말라고 신신당부 하였죠. 당시 전 그렇게 큰 위협을 못느꼈나봅니다. 목적지에 내려 겁도 없이 관광을 하였고, 이미 해는 지고 있었어요. 로스앤젤레스 리버 건너편으로는 산업단지 같아 보였는데 어째 살벌한 느낌이었습니다. 구경을 마친 후, 전 다시 다운타운 방향으로 걸어갔죠. 그래도 나름 우버 기사님 말맏따라 6번가를 피해 5번가 코너를 돌았는데.... 와.. 이곳은 6번가 보다도 더하더군요. 결국 전 빼도박도 못하고 그곳을 홀로 직진하여 걸어갔습니다. 해 떨어진 노숙자촌은 정말 무서웠어요. 다운타운까지 약 15분을 정말 앞만 보고 걸었습니다. 해는 저물었고, 지나가는 차도 없어요. 지리는 줄 알았습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다운타운에 위치한 라스트북스토어가 보였고, 그제서야 숨을 돌릴 수 있었네요. 이제보니 그 지역 전체가 Skid Row에 포함되는 노숙자촌이었나봅니다. 차라리 South Central이나 Compton 같은 우범지대는 방문을 안하면 그만이지만, 이런 곳은 주요 관광지인 다운타운과 한두블럭 차이로 넘 가까워서 더욱 주의가 필요할듯 합니다. 다들 안전한 여행 되시기를..
아…LA강…저도 그쪽 사진 찍는거나 그런거로는 좋아하는 장소긴 한데 그쵸 딱 어떤 길로 가셨는지 잘 알거 같습니다. 5가길이면 스키드로우 지나 가신거 맞아요. 별일 없으셨으니 정말 다행인데 우버기사님 말대로 절대 걸어서 다닐 동네는 아니에요. 여튼 여행 큰 문제 없이 마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LA 나 다른 미국 대도시들도 마찬가지로, 여기는 한두블럭 차이가 부동산 가격에서도, 치안에서도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한두블럭 차이로 담당하는 시의원들의 국적도 다르고 그자들의 개념도 다르고 ,법도 다릅니다. 서울같은곳은 한두블럭이여도 대부분 거기서 거기지만 미국은 한겨울에 LA 도 22-25도 찍고 있으면, NY 이나 북서부쪽은 꽁꽁 얼어죽죠.
Thanks!
Thanks appreciated
객관적이고 잘 성명해주시는것 같아요~다른 컨텐츠들도 신뢰가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몇십년전 LA에서 마켓을 하던 한국분이 가게를 팔고 신문을 보던중 자기가 몇년동안 월급을 주고있던 흑인 할아버지가 저곳 노숙자 텐트에서 찍힌 사진을 보고 신문에 실린 사진을 오려서 몇달을 저 텐트촌을 찾아 다니며 이사람 혹시 아냐고 물어봐 결국 어떤 사람의 제보로 간신히 그 할아버지를 찾아냈다고 합니다.만나서 내가 찾고 있는거 알지 않았냐고 하니까 알고 있었는데 자기의 이런 모습을 보여 주는게 너무 창피해서 일부러 피해 다녔었다고..그 흑인 할아버지의 성실함을 알고있던 한국분은 눈물을 흘리며 그 할아버지를 차에 태우고가 새로운 본인의 사업장에서 일하게 해주었다는 훈훈한 기사가 LA Times에 실린적이 있었읍니다. 미국서 일반인이 하루아침에 홈리스가 되는 과정은 한국 에서는 상상할수 없을만큼 빠르고 일반적인 일입니다. 비싼 아파트 렌트비가 주원인이고 한국과 달리 친척의 도움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마약 때문에 홈리스가 된다기 보다는 홈리스 생활을 견디기 위해서 마약을 하는편이 많지요. 위험한 지역 이기는 하지만 저사람들이 대부분 게으르고 의지가 약한 마약쟁이이지 사람을 해치는 흉악범은 아니라고 봅니다. 흉악범은 오히려 내 이웃에 나도 모르게 있을수도 있읍니다.
그쵸 다 여러가지 사연이 있는거 같아요 마약으로 홈리스 삶을 버텨 나간다…이또한 새로운 이야기네요 제게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한인타운 가는 길에 항상 지나가는 길인데 아름다운 공원인데 이상하게 위험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거에요. 궁금했는데 목숨 건 탐방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 ㅋㅋㅋ 다운타운쪽 사시나보네요?? 공원이면 맥아더 팍 말씀 하시는거죠?? 네 ㅋㅋㅋ 거긴 절대 가지 마세요 ㅋㅋㅋ 자녀도 있으신거 같은데 행여나 산책 이런거 가지마세요 진짜 비추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맥아더팍...공원이라고 이름이 걸려있지만 뭐랄까 사람 잡아먹는 쥬라기 공원이라고 생각하세요.
@vaiv595 맥아더 팍 요즘에도 자주 지나가는데 갈때마다 이건 ㄴㄴ
맥아더팍. ㅋㅋㅋ 위험하죠
뭐 맥아더공원 인근에 사는 사람으로서, 나야 가끔 산책도 하고, 밤에 불꽃놀이 구경도 가지만, 굳이 방문하라고 추천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무서운 곳은 아닙니다. 대낮에는 골목길에 노상강도 있는 한인타운보다 낫습니다. 적어도 맥아더 공원에서는 대낮에 노상강도 없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아 보는 눈이 많거든요. 뺏을 돈도 없을 것이고... 강도짓 해봐야 인건비도 안나오겠죠. 과테말라, 살바도르 등 히스패닉 천국이고요, 170cm 면 남들보다 머리하나 큰 장신이 되는 곳입니다. 😁
요즘은 시티에서 좀 신경써서 관리해서 노숙자 텐트가 없어졌고, 한결 환경이 나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엘레이 봅니다. 20년전에 20대를 엘레이쪽에서 보냈습니다. 달랑 손엔 천불만있었기에 처음엔 Lynwood, Compton 지역에서 살다 엘레이 USC 근처인 Jefferson 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한동안 많이 울었습니다. 어메리칸 드림을안고왔지만 얼마전까지 부모님, 친구들과 따듯하게 지내다 며칠사이 갑자기 충격적인 환경에 놓이다보니...그래도 젊을때라 극복하고 recycle beverage containers collection 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안다치고 잘 지낸게 감사하네요^^
사셧던곳 들어보니깐 그냥 리스펙 나옵니다 ㅎㅎ 제가 영상 만들면서 LA오실 분들 사시는
분들 사셨던분들 보시고 재밋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뿌듯 하네요 ㅎㅎ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ㅎㅎ
그리고 한국에서 L.A.로 여행 오실때 뭔가 잘못들 아시고, 주로 다운타운이나 코리아타운 쪽으로들 오시는데, 지난 십 여 년간에 L.A.도 많이 변했습니다. 더 이상 City of Los Angeles (다운타운, 코리아타운 포함) 가 L.A.를 대표한다고 할 수가 없고, 점점 더 우범지역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Orange County 쪽이 더 깨끗하고 안전하고 코리아타운도 있으며 남가주의 푸근한 풍광을 접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 하면 한국에서는 Santa Monica Beach 를 알고 있는데, 그보다 더 좋은 Beach 들이 많습니다. L.A.에 오실 때에는 코리아타운이 아닌 Orange County 거주자에게 자세히 물어 본 후에 일정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좋은 비치 추천 부탁드려도될까요?!
정말 켈리포니아가 썩어가고 있네요. 너무 많은 홈리스, 전에는 불쌍하다 생각했지만 이젠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대부분의 홈리스는 마약중동자나 정신질환자 입니다. 몇푼의 돈을 위해서 위험을 서름치 않으니 관광오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쳐 마약이 저들에게 가장 큰문제죠 근데 또 나중에 알고 보니까 모든 홈리스가 마약 문제로 거리로 나온것도 아니더라고요 물론 극소수긴 하지만…
Wow, this video is really good! The quality is amazing. Your channel has a lot of potential for growth
Thanks a lot. Not sure you totally understand what I’m saying. But I just tried to show this fact in LA to Korean because this issue is not only here it would be happen any country and any society.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곧 LA여행앞두고서 몇번보고있는데
여행정보는 물론이고 Bgm들으러 계속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누구는 음악 거슬린다 머라하더라고요 ㅋㅋㅋ 오시기전에 머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라이브때 와서 물어보셔도 되고 댓글로 물어보시면 아는 선에서 답해드릴께요 ㅎㅎ
hollywood가 사람들이 관광지라 되게 방심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미국 현지인들은 다 그럽니다 할리우드 밤에 가지 말라고. 저도 몰라가지고 밤거리 네온사인과 할리우드 거리 보고싶어서 밤에 가려고 했는데 절대 비추하길래 점심먹고 3시쯤 넘어가서 노을질 때 구경하고 해지기전에 귀가했네요. 진짜 미국 홈리스 많긴해요.. 전 토랜스 쪽에서 두달정도 묵어서 아침마다 조깅도 하고 좋았네요..
어찌보면 그쪽에 숙소잡고 차 렌트해서 돌아다니는것도 좋겠네요. 자도 처음 미국 왔을때 LA많이 보여준 친구 있는데 그친구도 그랬어요 사람들이 많이 모른다고 헐리웃 우리가 아는것보다 위험한 동네라고…
토렌스 좋은동네 예요.
여름에도 덥지않고
레돈도, 허모사, 멘하튼
비치들이 가깝죠.
아 스키드로지나서 아트디스트릭트에 카페나 가게 구경하러 자주 다녔는데 진짜 항상 조바심내고 지나다녔습니다. 위로 크게 돌거나 해서 댕기시고 여행오시는분들 일단 서울 생각하고 바보같이 다운타운에 호텔로 가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어떤덴지 자세히 아시는거 같네요 ㅎㅎ 저동네 걸어다니는건 정말 위험 감수하고 걸어다녀야죠
San Pedro 길 6가 정도 장난아니죠. 예전에 출퇴근을 san pedro 길을 매일 다녔는데 어떤땐 홈리스들이 길에 그냥 누워있어서 운전자들이 기다리거나 피해서 가기도 했어요. 정말 절대 안가고 싶은 곳이죠.
LA에서 잴 위험한곳==집밖..
집도 위험해ㅋㅋㅋ
엄마 그래서 제가 로스엔젤레스로 이사가기 싫은거에요
(실제로 이사갈거임)
@@EK244_EMIRATES oh bro….. I’ll say a prayer for you
그렇진 않아요. 한국은 전쟁때문에 젤 위험하다와 같은 논리죠
la여행 때. 대낮에 다운타운에서도 잘 다니다가 골목 한 번만 잘못 들어서면 하……… 완전 다른 세상이었구요. 호텔이 지하철역 바로 앞이어서 다저스 경기 보고 지하철 타고 왔는데 무사히 도착했다 싶은 호텔 바로 앞 신호등 건너기 직전 그 순간.. 갑자기 노숙인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데.. 정말 식은땀이 ㅎ
LA처음와서 보셨다면 좀 많이 충격 먹었을수도 있었겠네요 ㅎㅎ
예전에는 코리아타운도 우범지대였죠. 젊은이들이 모이다보니 다툼이 생기고
기관총으로 두두두.. 그리고 주차장에서 개죽음 진짜 많죠. 20달러 빼앗으려고 땡기죠.
저는 스키드로 근처에서 일하다보니 매일 노숙인들 많이 보는데 진짜 위험해요
스키드로 근처는 밤늦게 절대 다니면 안돼요.
제 친구가 한달전에 밤늦게 다니다가 총맞을뻔 했는데 가방 지갑 다 주고 겨우 살았어요.
아…진짜 위험했네요…전 그쪽에서 총은 못봤는데 칼 무슨 일본도 만한거 망나니처럼 휘두르는 노숙잔 봤습니다…진짜…다시 생각 하니 아…
@@jiujitsean2140저는 매일 미친 사람들을 봅니다. 이젠 미친 사람들 자주 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엘에이 주민이신것 같은데 반갑네요~~~~ ㅎㅎ😊
To epitomize, 여러분 보다 피부색 채도가 높은 사람들이있는 동네는 피하세요.
있어보이는척하려는 영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A에 여행 일정이 있어 West Adams쪽 에어비앤비 숙소를 잡았는데 치안이 괜찮은가요..? 구글에 쳐보니 이쪽 부분도 위험하다는 것 같기도 해서요.. 밤엔 돌아다니는 거 절대 하지말고 할리우드에서도 길 잃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그동네…머 밤늦게 걸어다니시지만 마시길 부탁드리고 십네요 ㅎㅎ 옛날만큼은 아닌데 좀 다르죠 한인타운쪽이랑은 근데 이 3곳 만큼은 아녜요 ㅎㅎ
LA 3번째 놀러왔는데 올때마다 홈리스 때문에 놀랍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인 것 같아요.
아 진짜 가면 갈수록 엄청 무시무시 해지고 있습니다…여기 오랜만에 놀러오면 다들 왜케 홈리스 늘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오호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약간 머랄까요 LA쪽은 도시가 전체적으로 오래된거같아서 깨끗하지 않은거같아요!! 코리아 타운쪽에도 버스정류장을 홈리스들이 shelter로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윌셔랑 웨스턴에 있는 버스 정류장 가셨나보네요? 한타에 홈리스 텐트 있는 버스 정류장 거기가 딱 생각 나는데… 물론 좋은 동넨 좋아요 오래 됐어도 ㅎㅎ
구글지도만 봐도 그런게 도시 자체가 너무커서 통제가 안되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수도권만한 도시에 치안마저 불안하니 슬럼가가 생기는게 당연한듯
그런 이유도 있는거 같아요 너무 커서 통제가 한국하고 비교해보면 안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미국이니까 이만큼 통제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해요
저도 곧 LA가는데 관광겸 통장만들러 갑니다. 무사히 다녀오길 빌어야겠네용 ㅠ,ㅠ
제가 언급한 더 세곳만 안가신다면 큰문젠 없으실겁니다 밤늦게 혼자 걸어서 안다니시고 한다면요 ㅎㅎ
지금 la여행 계획 짜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저 세 곳은 진짜 피해야겠네요😂😂 그런데 자연사 박물관을 가려고 하는데 지도를 보니까 피규어 스트리트 옆이더라구요😢 우버를 타고 가거나 운전해서 피규어 대로 쪽 아닌 다른 길로 가는거면 괜찮을까요...?😂
그쪽은 USC근처라서 제가 보여드린곳같은곳 아녜요 우버타고 다녀오셔도 운전해서 직접 갔다오셔도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린건 못보실꺼에요 ㅎㅎ
@@jiujitsean2140 다행이네요!! 걱정없이 가도 될것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 피가로와 쪽은 프리웨이 막힐때 가끔 지나가는데 완전 기절초풍 할거 같아요 진짜 딸 같은 나이 여자애들이 진짜 헐벗고 길에서 쪽팔림도 없이 약에 취해서 불쌍한거 같기도 하고 그기를 배회하는 놈들도 미친놈들이고 한심스러워요 그리고 노숙자는 군인 출신 노숙자들이 제일 안타까워요 저희 신랑이 미군출신인데 군대에서 사람들 내쫓아놓고 나몰라라 하니 사회에 나와 뭘 할까 싶기도 하고 저는 다른 노숙자들보다 군인출신 노숙자들이 엘에이에 많은데 젤로 안타까운거 같아요
그쳐 군인분들 보면 20년 못채우고 꼬투리 잡혀서 강제 전역 당하고 연금 못받는 사람도 수두룩 하던데 전쟁 트라우마로 사회생활 못하고 노숙자 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내용이 일목요연하네요! 결말까지 말주변이 훌륭하신거 같습니다 ㅎㅎ 평생 뀸의 도시였던 엘에이를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기대와다른 괴리감에 잠도잘 못자고있네요😂 미국 어디로 가서 살아야할지.. 하하
ㅎㅎ LA가 한국에서 알던거랑은 많이 다르셨나보네요 ㅎㅎ 저도 첨왔을때 그랬네요 지금이야 머 그러려니하고 잘적응하고 살고있는데 지금도 보면 가면 갈수록 홈리스 문제 같은건 더 심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ㅠㅠ
듣다보니 구글 검색해서 다운타운 가려다가 구글이 완전 홈리스 중앙을 알려줘서 그냥 버스 목적지 지나치고 몇정거장 더 지나서 다시 돌아왔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아마 스키드 로우? 거기였던듯... 당시 벤쿠버 헤이스팅스에 익숙해서 그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상상초월...낮이라도 진짜 무서웠어요.. 그 때 한인타운?근처? 살인사건 일어난지 약 한달 지났던 때라 그냥 다운타운은 그냥 포기했었네요 ㅋㅋ 아마 코로나 지난 지금은 LA고 벤쿠버고 더 심해졌을 듯...
스키드 로우 쪽은 코로나 한참 전에도 심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LA전체가 좀 전보다 심각해졌죠 한인타운도 저 처음 살때만 해도 텐트 하나도 없었는데 지금은 엄청 많아졌고 할리웃도 지금이 전보다 더 많아 진거 같네요
밴쿠버 살거있는데 밴쿠버는 그냥 이스트 헤이스팅스만 안가면 되요. 예나지금이나. ㅠㅠ
안녕하세요! 이번에 la로 한달간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숙소를 알함브라, 론데일 이렇게 두 곳으로 나눠서 잡을까 하는데 치안이 괜찮을까요? 정보도 너무 없는 지역들인데 여자들끼리만 가는 여행이라 걱정이 너무 되네요 😢...
알함브라는 제기억에 중국 사람들 많이ㅜ사는 곳이였어요 그래서 중국 식당 카페 엄청 많은 동네고요 그닥 위험하다고는 못느꼈었었어요 론데일은 저도 잘 모르겠습다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오셔서 어디위주로 다니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참고로 한인타운이 LA에서 중심지라 한인타운쪽에 머무시면서 돌아다니시는것도 좋을꺼에요 미국스러운 분위기 원하시면 한인타운에서 서쪽에 Larchmont 라는 지역이 좀 미국스럽고 동네도 좋아요 근데 좀 비쌀수도 있어요
6년전 LA 간적 있어요 oympic blvd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지냈을 때
그때 그곳에서 멕시칸들 끼리 흉기들고 싸움 난적 있었어요
LA는 어딜 가나 조심해야 되는 곳이 많아 보였습니다
올림픽 길도 한인타운 기준으로 동쪽은 좀 거칠고 서쪽으로는 가면 갈수록 동네좀 평화로워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을에 usc 를 가게 되었는데 집 관련해서
K-Town 에 있는 Wilshire Vermont (3183 Wilshire Blvd) 이나 Gemma Apartment (3540 Wilshire Blvd) 를 보고 있는데 추천하실까요? ㅠㅠ.. 미국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그나마 학교 근처 어디에 살아야 안전한지가 너무 고민이네요ㅠㅠㅠㅠ
글쎄요둘다 집이 좋아 보이는데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Gemma 가 더 좋아보이네요 ㅎㅎ 한인타운은 다 고만 고만 하고요 차라리 학교 아예 앞에가 더 나을수도 있어요 안전면에선 USC 합격 축하드리고요 너무 걱정말고 오세요 오셔서 살아보시면 알꺼에요 어디가 위험하고 어떻게 하면 위험하고 이런것들 ㅎㅎ
밤에 신호 걸렸는데 인도에서 사람 걸어오면 정말 살 떨립니다.
홈리스인지 총든 강도인지 구분이 안되요.
다시는 밤이든 낮이든 안 갑니다.
스키드로우여?? 거기선 총든 사람은 못봤는데 칼든 사람은 몇번 봤어요 무슨 월남전때 쓰던 만도 칼 같은거… 전에 어떤 분이 여기 잘못 왔을때 무슨 르완다 난민 촌인줄알았다던데 딱 맞는 표현 이였던거 같네요 ㅠㅠ
해 떨어지면 이동 안하는데 좋구요 저도 지금 엘에이 6번가 상페드로 쉝터 미드나잇 미션에 있는데 스키드로우는 해떨어지면 절대 이동해서는 안됩니다. 미드나잇 미션은 6시까지 줄서서 미션 마당에서 자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어렵답니다.
아 혹시 미드나잇 미션에서 자원 봉사하시나요?? 아니면 거기서 사신다고요??
사람 사는 곳은 똑같군요..영상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형 영상 이것저것 보고 바로 구독 눌렀어용! 다름이 아니라 2주뒤에 제가 LA에 가는데 Exposition Park 에서하는 페스티벌을 갔다가 정말 가까운 LA PodLife 라는 캡슐호텔을 예약하는건 많이 위험할까요?! 그전까지는 한인타운에 있는 숙소를 잡았는데 8.5~6일은 매진이라서요... 한국인들중에는 LA PodLife캡슐호텔에 갔던 사람이 없더라구요
캡슐 호텔은 저도 가본적이 없어요 ㅎㅎ 방금 제가 검색 해보니깐 exposition park이랑도 가깝고 한인 타운에서도 가깝고 싼곳은 The Crenshaw Wilshire Hostel 이라고 있는데 여기가 괜찮아보이네요 가격이나 여러모로 봤을때. 이동 하실때 우버로 이동 하시고 우버 기다리실때 실내나 사람들 많은곳에서 기다리셨다가 타고 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꺼에요 ㅎㅎ 캡슐 호텔은 제가 검색해보니깐 그나마 Glendale 쪽이 괜찮아보이네요 영상에 나온 세곳 만 빼고 낮 시간에 돌아다니시는건 그렇게 많이 위험 하진 않으니깐 너무 크게 걱정 하고 오진 마세요 ㅎㅎ
크렌셔 와 윌셔는 밤에 안다니는 게 좋지만 우범지대는 아닙니다.
이 분이 말씀하시는 엘에이 대표 우범지역은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놓고 그 남쪽과 동쪽의 다운타운의 동쪽인데 윌셔길에서 크렌셔 만나는 곳은 반대로 한인타운 서쪽 경계쯤입니다. 그 너머 서쪽이 엘에이 유명 쇼핑몰 시립박물관 그로브 쇼핑몰 그리고 산타모니카 바다로 이어집니다. 아주 상등급은 아니어도
우범지대는 아닙니다. 그래도 유투버님 말씀대로 택시는 밤에는 왔다는 연락받고 밖으로 나가셔요.
낮엔 밖에서 기다려도 괜찮아요.
멋지고 근사한 헐리웃 배우들과 해변의 미녀들 기대하며 그레이 하운드 타고 LA 갔는데 터미널에서 내려서 주변 걸어서 구경하니 르완다 전쟁터에 온줄…. 동네 이름이 Skid Row.
🤣🤣🤣 르완다 전쟁터에서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터미널 주변도 그닥 아름답진 않았을텐데…거기서 좀 걸었으면 스키드로우 금방 나오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르완다전쟁텈ㅋㅋㅌㅋ앜
안녕하세요 올해가을즈음 초딩아이데리고 LA가는데 안전한 숙소 한인타운에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으신가요 여행사프로그램 집결지도 북창동순두부근처 등등 되어있어서 한인타운이 좋을듯한데 요즘 말씀하신데로 위험한곳도있다고해서 아이도 신경쓰여서요.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인타운 북창동 근처면 괜찮을꺼에요 그냥 밤에만 걸어서 돌아다니지 않고 하시면 큰 문제 없을꺼에요 ㅎㅎ 어디 돌아다니실때 차량으로 이동하거나 우버 이용하시면 별문제 없으실꺼에요 ㅎㅎ
북창동 순두부집 바로 뒤편에 홈리스 텐트들 쫘악 깔렸더라고요😂… 3일전 경험담입니다.
밤에만 다니지 마세요.
LA 오래 살았는데 작년에 친구 결혼식 때문에 오랜만에 가보니까 이제 예전의 LA의 생기를 잃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이디가 참 맘에 드네요 ㅎㅎ 그쳐 지금 LA저 처음 온게 14년전인데 그때와 비교하면 정말 다르죠
추가로 리틀 도교 주변 홈 리스 텐트 촌 & 셜터, 잉글우드 지역, 베니스 비치는 절대 밤에 돌아다니면 안됨.
안녕하세요. USC로 출장을 가는데 혹시 웨스트 41번가 ~ 42번가 쪽은 어떨까요? 엑스 포지션 공원을 가로질러 학교를 출퇴근하려했는데 공원은 위험할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USC 쪽으로 출장 가시면 한인타운에서 왔다갔다 하시는게 나으실꺼에요 그쪽은 학교 쪽이라서 많이 위험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안전한곳도 아녜요. 오시면 차량 렌트해서 다니시는거죠?? 그러면 한타 추천 드립니다
이번 la 여행을 에어비앤비 통해서 가려고 하는데 숙소 바로 근처에(웨스트 할리우드쪽입니다) formosa park라고 있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위험한 구역일까봐 걱정되네요😢
동네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ㅎㅎ 여긴 제가 다른 영상에서 말한 웨스트 헐리웃 번화가랑도 거리가 좀 있어서 조용하고 좋은동네 같아요 ㅎㅎ 너무 걱정말고 재밌게 놀다오세요 ㅎㅎ
@@jiujitsean2140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추가 질문 드려서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la에서는 abnb가 불법일까요?ㅜ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Hope-uj6yn 아뇨 그게 불법인 나라도 있나요?? 제가 알기로 여기서 시작한 기업인걸로 아는데?? ㅎㅎ 구독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시기 전까지 머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제가 일주일에 두번 한국 날짜로 월요일 금요일 오후 3-4시쯤에 라이브 하는데 그때 들어오셔서 물어보셔도 되고요 ㅎㅎ
@@jiujitsean2140오 추가로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꼭 라이브 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 잘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ust subscribed, this content is on point. I've lived in the states since 1974 when L.A. had only one 7-11 size Korean supermarket and the skid row was probably only a half block long. Even then my high school Gringo buddies were freaking out when I told them I had to stop off at L.A. for a few minutes on our way to San Fran. Like you said, L.A., besides Korea Town and few other places is no place for out of townees to hang around.
Thanks for the subscribe. Yeah I have been here over 10yrs. Lots of things have changed and something is bigger than before. Just wanna make one record as Korean and also everything will be better than now
@@jiujitsean2140 thank you for your reply but don't count on it getting better lol, it's been consistently getting worse for the past 50 years I've been in the states. Finally was able to escape to San Diego 20 years ago but the homeless problem here is slowly but surely catching up to L.A.. Maybe I should go back to Korea lol, just kidding, I love living here in San Diego.
@johnl2998 yeah beautiful city and more peaceful than here lol. I heard San Diego is one of popular cities where people decide to go after retired.
@@jiujitsean2140 it's a good city by comparison for sure but it has its own skid parts of town, I was lucky enough to land in a good part of the town and stayed. I'm sure you're younger than me and probably my boy's age, you seem like a good man that works hard with a goal for the future, keep up the good work and if your Uber ride takes you to San Diego, I'd be happy to treat you to a lunch at a little Korea town here. Finally, your English is excellent especially for being here for only 10 years. Nothing but love and your future.
Oh one more thing, I'm a friend with the owner of the dojo where Jeremy Stephenson trains, since your moniker is about jujitsu maybe I can help.
감사합니다. UCLA 대학에 한학기 가게 되어 숙소를 헐리우드로 잡았는데 걱정이 되네요.
Las Palmas 부근입니다.
Las Palmas면 그리피스 팍 쪽 말씀이신가요?? 글렌데일 가기전에?? 그쪽도 전 괜찮은 동네 같았어요 근데 ucla 동네가 너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에요 Westwood 이동네가요
LA산다 ...거긴 걱정마시라...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a여행에 정말 도움이 되겠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도움되는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2월에 3박4일정도 엘에이에 머무를 것 같은데요. 첫날은 산타모니카쪽, 나머지 2박3일은 할리우드 사인 쪽을 돌아볼 예정이라 나누어 숙박하려고 합니다. 근데 유튜브들 다 다운타운쪽을 추천하시더라고요🥲 찾아보니 다운타운에서 주요 관광지 까지 대중교통으로 50분, 차로 2-30분 걸리던데 안전을 위해서라도 다운타운쪽이 나을까요? 혹시 위의 일정대로 돌아다닐 경우에도 한 곳에 숙소를 정하는 것이 나을지요,, 첫날엔 시차적응 및 산타모니카를 가고싶어서 공항 주변으로 숙박하려고 했거든요😂 추천 부탁드려요..!
가보시려는 곳이 산타모니카 헐리웃 사인 그리고 다운 타운 이렇게 3군데 이면 전 한인 타운에서 숙소 잡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3곳에서 중심에 있는곳이 한인타운이기 때문이에요. 한타에서 산타모니카 30분 다운타운 20분 공항 30분 정도 걸립니다 (교통체증없이 차로 이동 했을경우) 저라면 일정 추천 드리자면 첫날 산타모니카 가실계획이시면 첫날 산타모니카 갔다가 오는길에 웨스트우드 쪽에서 UCLA도 함 보시고 박물관및 미술관 좋아하시면 게티스 뮤지엄도 가보시길 그리고 베버리 힐즈 함찍고 숙소 가는길에 LACMA쪽에서 전등으로 장식된 곳에서 밤에 사진 한번찍고 숙소 가시면 푹 주무실꺼 같네요 다음날 헐리웃 싸인 가보실거면 갔다가 오시면서 멜로즈 길이나 라브레아 쪽에서 쇼핑도 추천 드리고요 다운 타운 쪽에선 가신김에 리틀도쿄쪽도 한번 보시고 그랜드 센트럴마켓이나 좀 다녀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네요 ㅎㅎ 3박4일이면 좀 일정 타이트 할꺼 같네요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대중교통 안에서 시간 다보내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차량 렌트나 우버 이용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시간 이 별로 없으시니까 ㅎㅎ 아니 우버가 좋을꺼 같아요 지금 가보시려는곳이 다 관광지라 주차도 쉽지 않을꺼에요
@@jiujitsean2140 답변 감사합니다! 하루는 유니버셜에서 살 생각이라 조금 타이트하게 잡긴 했습니다😂 한인타운이 괜찮군요..! 아무래도 안전 상 우버를 계속 이용할 계획이에요.! 미술관도 가보고싶은데 마감시간이 6시면 마감이더라구요..ㅠㅜ 혹시 밖 조형 불빛은 마감 후에도 계속 켜져있을까요.?! 다시한번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user-vu2nz3tg6s 아 그 LACMA 조명 말씀 하시는거죠?? 네 거긴 밤에 가야 본전 뽑고 오는거죠 ㅎㅎ 거긴 많이 늦은 시간에 가도 좋아요 ㅎㅎ 머 입장권내고 들어가고 그러는데가 아니고 그냥 길에 있는곳이에요 ㅎㅎ 머 사진 한장 찍으러 가는곳이지 가서 간김에 머 먹고 둘러보고 오고 그러는데 아녜요 ㅎㅎ 여튼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
@@jiujitsean2140 감사합니다! 덕분에 계획짜기가 수월해진 것 같습니당ㅎㅎ 유튜브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
@@user-vu2nz3tg6s 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올릴 예정인데 제컨텐츠가 LA방문 하실때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저도 ㅎㅎ
10046 La Salle Ave, Los Angeles, CA 90047, USA 여기는 어떤가요??? 가까운 곳 혼자 다녀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추천해주실 수 있다면 소심하게 부탁드려봅니다!!😅
동네가 상당히 남쪽에 있네요 ㅎㅎ 해지면 혼자 걸어서 돌아다니진 마세요 ㅎㅎ 전 여기 좋다고 추천 하긴 좀 힘드네요 😅
제가 2월 말 여행으로 la가는데 공항근처 호손지역에 코트야드 lax 호손 호텔을 잡았는데요 호손지역도 위험하다고 하고 근처 잉글우드도 위험하다고 하던데 숙소 옮겨야 할까요..? 남자 혼자여행입니다
그동네는 남쪽 동네보단 별 문제 없으실꺼에요 근데 공항근처 호텔도 호텔 나름인게 싸구려 호텔은 말이 호텔이지 모텔같은 호텔도 있어서 그런덴 좀 피하시면 괜찮으실꺼에요 이동하실때도 차로 이동하시면 별문제 없으실꺼에요 대중교통은 낮시간 이후에는 그닥 추천을 못하겠네요
당신이 텍사스로 이사가야 하는 이유
ua-cam.com/video/x3s58yp3VOc/v-deo.htmlsi=MnG86hBxyFnPWOd6
안그래도 LA오래살다가 모든걸 다 정리하고 택사스로 가족과 함께 떠난 형님이 있었어요 ㅎㅎ 근데 3개월 만에 돌아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날씨가 정말 ㅈㄹ 맞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덥데요 그래선지 벌래도 너무 많이 살고 ㅠㅠ
@@jiujitsean2140
그래도 텍사스에는 뭐 ㅈ같은 동성애법이나 남자한테 불리한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데부분의 사람들이 보수적인 기독교신자(청교도)들이고
총기문화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친절하죠 캘리포니아같은 경우에는 이기적인 놈들 상당히 많죠
@@jiujitsean2140
캘리포니아는 사법제도가 한국보다 남자들한테 굉장히 불리한적인 지역이고
텍사스는 남성상위적인 시대를 지향하는 주입니다. 여기는 시민들이 다 땅이 있고 시민들이
자신들의 땅을 관리하니깐 깨끗하죠
@@힐링자판기HealingVendingM 머 그거 말고도 재산세도 여기보다 싸고 물가도 싸고 그리하여 최저임금도 싸고 근데 머 그 형님은 날씨땜에 도저히 못살겠다고 일로 다시 오더라고요 ㅎㅎ 처음 텍사스 가서 출근했을때 지사장이ㅜ어디ㅜ살았냐고 해서 오렌지 카운티 살았었다니까 그좋은데 살다가 여기 왜왔냐고 했데요 ㅋㅋ
@@jiujitsean2140
그래도 캘리포니아 보세요 1000$이하의
범죄는 범죄취급조차 안해서 때도둑들이 밤마다 도둑질을 하죠 세금도 ㅈㄴ많이 내야하고
여자 쳐다보기만해도 벌금형에 처하고 결혼법도 남자한테 굉장히 불리하고 오죽하면 앤드류테이트가 서구권에서 결혼은 남성들을 노예화시키는 제도라고 말하죠
잘 보았습니다. 아이가 USC 다니는데 방학에 코리아타운에서 알바한다고 스쿠터 타고 학교에서 왔다 갔다하더라구요. 시간이 스쿠터로 15분 안걸리는 식당이나 그런데에요. 근데 시프트가 늦게 있는 늦은 밤과 새벽시간에도 생각보다 안 위험하다고 괜찮다고 스쿠터타고 귀가하던데 엄청 ㅠㅠ위험한거였네요. 제가 잘 몰라서 아이한테 다그치기전에 알려주세요ㅠ
USC에서 한인타운 가는길은 제가ㅜ영상에서 보여드린데는 아니에요 ㅎㅎ 너무 걱정마세요 스쿠터로 이동하니까 운전 조심하라고만 정해주세요 ㅎㅎ
댓 감사합니다!!
저 헐리우드 에 사는데 그 다지 위험 하지 않는데 먼가 오해가 있는 듯 하네요
헐리웃 동쪽에 101프리웨이쪽에 홈리스텐트 많은 곳이랑 헐리웃이랑 선셋사이에 듬성듬성있는 홈리스 텐트 말한거였어요
혹시 내일 LA를 가야하는데 숙소가 너무 고민입니다 베버리힐스에 있는
소피텔 호텔로 숙소를 잡으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한인타운 위험하다고 해서 라인호텔 취소했는데..ㅠㅠ
일단 라인 호텔은 전 호텔 자체는 좋은거 같아요 그냥 밤에 사람없는 곳 위주로 걸어만 안다니면 큰문제 없으실꺼에요 걱정마시고 여행 잘하세요 ㅎㅎ 웨스트우드 이런데도 동네 안전하고 좋아요 참고하세요 ㅎㅎ
현실적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west lake north쪽에 숙박 보고있는데 치안 어떤 편인가요??
그동네도 밤에 걸어다니긴 좀 그렇죠 ㅎㅎ 거기보단 한인타운이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미국은 지역에 따라서 명암이 극명하네요. 노숙자와 마약문제는 심각하네요. 필라델피아의 켄싱턴은 많이 봤는데 LA쪽에 무서운 지역이 많군요. 그래도 한국이 꽤나 안전한 편이군요.ㅎㅎ 전에 하와이 갔을때 와이키키주변에도 노숙자들이 많던데 자기구역이 있고 옷도 깨끗하게 입은 여성이 마치 자기집 앞마당 쓸듯이 자기 구역앞을 청소하는데 놀랐네요.ㅎㅎ 표정도 밝더라구요ㅋㅋ
하와이도 마약문제 심각하다고 들었어요 거기 출신 친구 한테 들었을때는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하면 다들 하와이 떠나려고 한다더라고요 켄싱턴도 심각 한데 규모와 인구는 LA가 장난 아니죠 ㅠㅠ
LA살고요..ㅎㅎ..사우스 센트럴에선 리커스토어에서 일했고 헐리웃에선 밤에 피자배달도(12년) 했읍니다..그렇게 범죄소굴은 아니니 겁먹지 마시길. ㅎㅎ...!!
엘에이 22년차 살이로서 😂😂😂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건물하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곳이죠. 대낮에 다운타운 센트럴 마켙 갔다가 길 잘못 아니 건물하나 잘못 넘어가서 😱🙄😓아니 전세계 홈리스들 모임하나... 가도 가도 홈리스야...? 했던 기억이 납네다~ 살다살다 평생 볼 홈리스 다 봤으... 뭐 엘에이 전체에 홈리스 없는덴 없으요만은... 여튼 다운타운의 동쪽 파트와 엘에이 남쪽은 가지마세요~ 길을 잃어두 북쪽과 서쪽에서 잃으세요 😂😂😂
동쪽 남쪽 ㅋㅋㅋㅋㅋㅋㅋ 핵공감 합니다 ㅎㅎ
초등학생 아이와 가는데요. 여행사에서 잡아준 숙소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뉴포트 비치) (더블트리 바이 힐튼 부에나 팍) 인데 안전한 곳인가요? 😢
뉴포트 비치랑 부에나 팍이면 오렌지 카운티 에요 ㅎㅎ 그동네는 LA에서 꽤 거리가 있는곳입니다 ㅎㅎ 디즈니 랜드 가시려는거 같은데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3월에 엘에이 여행가는데 정말 많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에어비앤비 숙소를 로스펠리즈 아래쪽에 있는 clyton Ave W? 클레이턴 애비뉴? 도로명이 이렇던데 이쪽은 주택가같은데 안전할까요? 첫 미국 여행이라 너무 걱정되네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도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근데 로즈 팰리스 자체가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아요 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
Clayton Ave 지역은 로스펠리즈 부촌과는 상관 없고, Hollywood BLVD와 Sunset BLVD가 만나는 곳에서 북동쪽으로 몇 블락 떨어진 곳인데 외진 곳이네요.
한인타운이나 인근에 한인이 운영하는 에어비엔비도 있으니 그쪽으로 알아보심이... 우버나 택시등 차량이용도 용이할거고.
ca concord쪽은 가보신적 있으신가요?
가보셨다면 치안 어떤가요 ㅜㅜ
그리고 berkeley는 치안이 어떠신지 혹시 아시나요?
아뇨 그쪽은 잘 모르겠어요 처음 들어보는 동넨데요? Berkeley 는 UC Berkeley 있는 동네 말씀하시는건가요??
버클리는 오클랜드와 가깝고, 요즘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어짜피 버클리는 대학생들아닌이상 갈 이유가 없는곳이구요. 오클랜든 어마어마한 exodus 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Concord 는 북가주 다운타운 대도시에서 벗어나있어서 조용하고 사람 살만한 동내 입니다. 좀더 북쪽으로 가면 와이너리들이 많이들 있고 그중 한인이 소유한 와이너리 중 하나 Dana Winery 가 있구요 (전두환 전대통령 가족소유)
@@YOOWINYOOWIN 감사합니다 버클리쪽으로 이동할까도 했는데 그냥 원래 다니던 곳에서 학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심각하네요...밤에 가면 진짜 위험 할 듯 합니다
특히ㅜ스키드로우는 밤엔 좀 많이 위험하죠 ㅠㅠ
뭐 ... 엘에이도 흑인폭동 이전엔 경찰들이 백인동네만 지킨다고... 근데 요전에 코로나19 터질 무렵에 그 백인경찰분들이 흑인 체포하다가 죽인 사건으로 폭동 또 일어난다고 긴장고조 될때 헐... US Army 가 웨스턴 길로 진입해서 주둔 하는거보고 놀래가지구 하여튼 격세지감 느꼈어요~ 시장님이 다시는 흑인폭동때같이 한인들이 피해보는 사태는 없게 하겠다구 ㅠㅠ 여튼 엘에이 치안은 한인타운 생긴후로 그래도 많이 좋아진 거라구 하더군요.
옛날 20년 전만해도 한인타운에 라티노랑 한국 사람 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지금 제 2세 친구들도 가끔 걸어가다가 아니 어떻게 백인 사람들이 한인타운에 있지!? 이러면서 신기하다고 그러는거 보면 ㅎㅎ
엘에이에서 1.5 시간 쯤 떨어져 사는데도 엘에이 가본지 정말 10년도 더됬네요.
뉴스나 영상같은데서 보면 홈레스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느껴요
10여년전에 엘에이 갔을때만해도 홈레스 텐트같은거 본적이 없었걸랑요.
할리웃볼 근처에 숙소 잡고 할리웃볼 공연 가려고 하는데 그 동네 안전하나요?
댓글에서 할리웃이 위험하다고 그러길래 할리웃볼 지역도 그런지. 애어비앤비
리뷰들 보면 뭐 안전한 동네라고 하는데 여기 영상보면 할리웃볼 을 가야할찌
망서려지네요. 그냥 근처에 숙박 하지 않고 셔틀버스 타고 공연가는 쪽으로
해야할까봐요. 그래도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았지만 할리웃 구경 한번 제대로
못 해 가려고 했는데 영상보면 홈레스문제 때문에 가기가 꺼려집니다.
오늘도 인앤아웃 땜에 다녀왔는데 헐리웃도 가면 갈수록 좀 심해지는거 같네요 근데 머 우버로 이동하시면 별 큰문제는 없을까 같아요 그리고 헐리웃 보울 행사땐 사람들 진짜 말도 안돼게 많으니까 그리 크게 걱정하실필요도 없을꺼 같고요 ㅎㅎ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LA 여행 가려고 하는데, 에어비엔비 그나마 마음에 드는데를 찾았는데 처음 가보는 동네라 걱정되는데 혹시 Elysian Heights라는 지역이 안전한 지역인지 아실까요? 다저스 스타디움 바로 위쪽 지역입니다.
그동네 치안은 잘은 모르겠어요 실버레이크 쪽이라서 백인들도 많이 사는데 한인타운보다는 안전 할꺼에요 근데 LA에서 밤에 혼자 걸어서 돌아다녀도 괜찮은 곳은 없어요 특히 초행길이신 분들에게는요. 동네 저도 우버 하면서 자주 가본 곳인데 전망이나 뷰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분위기는 가족 단위로 살고 그런 동네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jiujitsean2140 바쁘실텐데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로라도 보답 할게요 🥹
@A_m_y_2024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도 많이 봐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ㅜㅜ. 한인타운데 8th and Ardmore 호스텔은 위치가 괜찮을까요? 후기도 좋고 한인타운 내에 있어서 안심이 되긴 하더라구요.. 전문가님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저도 한인타운 사는 입장에서 전 괜찮다고 봐요 근데 LA처음이시면 늦은 밤시간엔 걸어서 돌아다니시지마시고 하시면 큰문제 없으실꺼에요 참고로 그쪽은 라틴계 사람들 많이 사는 동네에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혼자 가는거라, 해지기전에 들어오고 조심해야겠다 싶네요ㅜㅜ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youthful7207 너무 걱정 마시고 여행 재밌게 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혼여행으로 LA가려고 항공권을 끊어놨는데 영상보니 걱정이 앞서내요ㅠㅠ일단 가고싶은 곳은 산타모니카,조슈아트리, 샌 클레멘테 비치, 멜로즈, 베버리힐즈, 유니버셜 스튜디오인데 죄송하지만 숙소를 어디로 추천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일정은 11박12일입니다
숙소한인 타운에 잡으시는게 편하실꺼에요 한인타운이 지금 LA에서 가시려는 곳에 중심지에요 그리고 한타에 있는게 심적으로 좀 편하실거 같네요 호텔 생각 하시면 line 호텔도 좋구요 아니면 에어비엔비 알아보셔도 괜찮은데 신호여행이시니까 호텔이 좋겠네요 조슈아 트리는 그쪽에 있는 에어비엔비 잡으시면 좋을까 같네요 캠핑카 개조한 숙소도 있고 좋은데 많은거 같아요 샌클레멘테 비치는 저도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ㅎㅎ 여튼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ㅎㅎ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5~6시쯤...) 뉴 다운타운에서 한인타운쪽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많이 위험할까요
우버 쓰는게 좋으려나요... 우버비 비싸서 너무 고민되네요
우버가 아니면 다른 옵션은 먼가요?? 버스나 지하철인가요?? 근데 그시간에는 전 우버 추천 드리고 싶네요 너무 사람도 없는 시간이고 해서요
제가 이따가 한 서부시간 11시 한국시간 오후 4시쯤에 라장 잠깐 하려는데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그때 물어보시면 아는데로 알려드릴께요
안녕하세요 혹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LA 미드타운 호텔 근처도 위험할까요..? 여자 셋이서 여행하는데 미국은 처음이라서 갑자기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제가 알기론 그게 호텔이긴한데 좋은 호텔은 아닌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 ㅋㅋㅋ 여기 우리집 앞이네요 ㅎㅎ 한인타운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여기 도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밤에는 혼자 걸어다니진 마세요 ㅎㅎ 한인타운에 그리 안전한곳은 아닙니다 요즘 이동네도 홈리스들도 많아지고 해서 ㅎㅎ 어디 이동하실때 우버로 이동하고 우정 기다릴때 건물 안이나 사람 많은데서 기다리시고 하면 큰 문제 없을꺼에요 너무 걱정은 마세요 ㅎㅎ LA 멋있고 좋은데도 많아요 ㅎㅎ
앗 그래요..?!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그럼 가장 안전하고 괜찮은 호텔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ㅠㅠ아님 동네라두요..!
@@ssongmangdew 글쎄요 LA에선 한국하고 비교하면 안전한곳은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이왕오시는거 정말 미국 같다 이런데 원하시면 산타모니카나 웨스트우드 컬버시티 글렌데일 이정도로 추천 해드릴께요 이쪽에서 에어비앤비 알아보시는것도 괜찮을까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ㅜㅜ 새벽3시에 한인타운에서 운전해서 공항가야 하는데 추천하시는 루트가 있나요 ㅠㅠ 여행이고 뭐고 걱정이 앞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내비가 가라는데로 가면 고속도로 타고 가니까 별문제 없으실겁니다 ㅎㅎ 그냥 이영상에서 나온것은 특히 스키드 로우는 다운타운 놀러 왔다가 걸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자기도 모르게 진입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제가 컨텐츠 만들어 본거에요 너무 걱정 마세요 ㅎㅎ 밤늦게 혼자 걸어다니지 않으시면 큰 문제 없으실꺼에요 여행 재밌게 하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는데 제가 1월 말에 출발해서 4주간 LA 한인타운에서 단기어학연수를 가게 됬어요 ! 단체로 가능거라 안전은 하다고 해도 혹시 모르는 걱정과 불안이됩니다. < South Irolo st. >가 제가 지낼 숙소 주소인데 여기서 (중앙일보 스퀘어쪽) 학교까지 걸어가면 20분이 걸립니다.. 이럴땐 우버타고 5분안에 가는게 나을까요??? 안전한 곳인지 모르겠어서 근처 공원도 있구해서 무섭네요.. 답변 남겨주심 감사해요..!ㅠ
늦은 밤에는 우버 이용하시길 추천 드리고요 낮에는 사람 많은데로 다니면 큰문제는 없을꺼애요 south Irolo 에서 20분 걸어서 거리면 음… 저같으면 그냥 우버 탈래요 ㅎㅎ
@@jiujitsean2140답변 감사합니다! 3-4명이서 같이 낮에 걸어가는건 별로일까여?? 혹시 모르니 우버 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돈이ㅜ너무 많이들어서 ㅜ가기 전부터 걱정이 많네용 흑
아 그렇게 같이 다니면 혼자보단 괜찮겠네요 ㅎㅎ 3~4명이서 같이 다니면 괜찮을꺼 같아요 ㅎㅎ
주짓션님 열심히 하시지만 이런분들에겐 자세히 설명해서 얄려줘여 할것같습니다.
1. Irolo 길은 LA Mid City 에 있는 번화한 거리 입니다. 대부분 주거지로는 피하려들 하죠. 강남의 언주로 비슷한 느낌.
2. Irolo 와 Wilshire & Olympic 사이에 숙소가 정해진거 같은데, 7th St (7가) (8th St 8가) 길은 도보하실때 피하시고 Wilshire Blvd 길을 이용하시는게 안전하실겁니다. 어짜피 7가길로 가셔도 중앙일보 건물은 가는길이 막혀서 윌셔길로 옴기셔야 합니다. 7가 8가 6가 이런길도 번화 하지만 서울로 따지면 뒷길, 뭐 이런 컨셉이죠.
3. 참고로 Wilshire Blvd, Normandie/Irolo, Vermont Ave, Olympic Blvd 는 번잡한 대로변입니다. 언주로, 도산대로, 선릉, 봉은사로 같이. 오실때 되면 오후 5시부터는 어두워지니 되도록 보도 하실거면 그전 시간에 하시고, 셀폰 쳐다보면서 다니다간 큰코 다칠수도 있으니, 케리어같은거 질질 끌고 다니지도 말고 운동화 꽉꽉 잡아매고 항상 튈준비 하시고 주변 살피고 흑인들은 걍 무조건 되도록이면 피하시는게 상책. ㅋㅋ
오셔서 일이라도 터지거나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연락하셔도 됩니다.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CA 전주 손바닥같이 케고 있는사람이구요, 나쁜사람 아닙니다. ㅋㅋㅋ
@@YOOWINYOOWIN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엘세군도나 롱비치 치안은 어떤가요??? 여행갔다가 너무 좋아서 살고 싶던데
거기도 위험한덴 위험하고 안전한덴 안전해요 댓글보니까 CSULB기준으로 서쪽은 위험하다네요
@@jiujitsean2140 오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입니다. 미국 특히 L.A.는 일할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자기 앞가림할만큼 소득을 올릴 수 있읍니다. 문제는 자기관리가 안되는 인간들이 마약에 중독되어서 자기 인생을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노숙자 문제와 높은 범죄율 문제는 이제 일반인들의 생활과 안전까지 위협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정부 관료들과 정치인들은 말로만 걱정하면서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지요. 힘없는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결국 표로 의사표시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 깨어나야 합니다.
그냥 미국에서의 삶의 질이 떨어져서 다른 나라로 왔어요 미국은 하루가 너무 짧아요 해떨어지면 하루 끝 ㅎㅎ 낮에도 나가면 주변 경계…미국은 그냥 여행정도로
저도 어느정도 공감 갑니다 ㅎㅎ 여긴 다 돈이에요 ㅎㅎ 자본주의의 끝판왕 ㅋㅋ 진짜 열심히 살아야 본전 치는거 같아요 ㅠㅠ
미국이 아니라 엘에이를 (또는 다른 대도시)말씀 하시는듯…
어느나라를 가도 해떨어지면 하루가 끝입니다. 어느나라를 가도 없는거 있는거 다 똑같구요. 시야를 넓여 보세요. 캘리포니아를 다들 따지는 이유중 하나는 그나마 날씨죠. 한국 날씨비하면 더 바랄게 없을듯합니다. ㅋㅋ
자막은 밑에 달아주면 좋겠습니다. 화면을 좀 가리네요.
이후에 만든 영상은 밑에 달고 했어요 저도 이땐 몰랐는데 다른분이 조언해주셔서 그다음 영상부턴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스키드로우 근처인 art district los angeles에 방문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이라 꼭 방문해야하는데, 이곳의 치안은 어떨지요? 숙소서 우버이용하여 목표로 이동하고, 업무 후 다시 우버를 이용하려합니다.
아 그쪽에도 노숙자들 조금씩 있긴 한데요 그쪽엔 사람들 많아서 그렇게 걱정하실필요는 없으세요. 어디 이동 하실때 실내에서 사람들 많은데에서 우버 부르시고 알림 뜨면 바로 나가서 타시고 하시면 큰문제 없으실꺼에요 ㅎㅎ
@@jiujitsean2140 친절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사고가 나셨던듯한데, 빠른 쾌유와 안정을 빕니다.
네 구독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ㅎㅎ LA궁굼한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대로 다 알려 드릴께요 ㅎㅎ
숙소는 다른 지역을 추천드리고 아트디스트릭트 까지는 우버로 이동하시면 안전하실 겁니다.
그곳은 안전해서 걱정안해도 될것같군요 제가 Hewitt Street condo 에서 4년 살며 매일 건물주위를 걸었는데 별문제가 없었지만 항상 조심하는하시는것이 좋겠지요.
혹시 시티테라스 근처는 치안이 어떨까요? 에어비앤비 숙소를 알아보고있는데 시티테라스 근처 주택이 위치랑 가격은 좋은것 같은데 치안이 걱정이네요..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거긴 east LA에요 멕시칸이랑 라티노들이 많이 사는 동네고요 타코같은 멕시칸 음식이랑 남미음식점들이 많아요 치안은 잘모르겠어요 사람들 사는 동네니까 그닥 위함 하지는 않을꺼 같아요 근데 밤에 걸어다니지는 마시고 다른 옵션도 생각 해보신다면 한인 타운이 더 나으실꺼에요 모든 지역에서 중심에 있어서 짐 풀고 어디 놀러 가실때마다 편하실꺼에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2달 후에 가려고 다운타운 Conrad 호텔에 예약을 했는데, 호텔에서 우버로 다녀도 그 근처가 위험한지 궁금합니다.
우버로 이동하는건 걱정 하실필요 없어요 ㅎㅎ 다만 LA에서 밤 늦게 걸어서 돌아다니지 않으시면 별 문제 없으실꺼에요 ㅎㅎ
와우~ 금방 댓글 달아주셨네요~!! 영상 보고 넘 걱정이 되어서요... 감사합니다~!!
@gen_jade4400 말한 세곳만 안가시면 별일 없을꺼에요 ㅎㅎ
LA 동부에 이민온지 23년차입니다. 몇해전 1가 부근에 딸이 메디칼쪽 학교라 한달간 진료소에 실습을 라이딩 해줬었습니다. 정말 말이 안나오는 상황이더군요, 치과쪽인데 홈리스들 마약과 영양문제 위생등으로 잇몸도 성한사람이 거의 없었고 아침부터 끝나는 오후녁까지 숨도 한번 제대로 못셨다고 매일 울면서 실습을 나갔었습니다. 지금 제가 비즈니스 하는 히스페닉지역도 홈리스가 물론 있긴하지만 1가 쪽은 정말 심각하더군요. 구걸과 절도등으로 돈이 생기면 대낮 거리 한보판에서 대놓고 마약을 구입해 약에 취해 널부러져있는 모습 , 공권력은 포기를 했는지 미국이 해결해야할 큰 숙제 같네요.
근데 여긴 공권력도 아무 소용 없는곳 같아요 경찰서도 안에 있는데 머 주변은 머 카오스나 다름 없을거처럼…그냥 이곳 사회입장도 제가 느끼긴엔 계속 나쁜짓 하되 여기에서만 해라 이런 느낌이에요
일정상 딸아이랑 둘이 잠만 자고 아침에 출발해야하는데 아벤투라 호텔은 어떤가요?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곳에 묵어야해서 보고있는데 확인한번 부탁드릴게요🙏
방금 확인해보니 한인타운에 위치한 호텔 맞죠?? 잠만 자고 가신다면 머 어디ㅜ이동 하실때 우버로 이동하시고 하면 큰문제는 없을꺼 같아요 ㅎㅎ 그래도 모르니 밤늦은 시간에 걸어서 돌아다니지는 마세요 ㅎㅎ
@@jiujitsean2140 넵넵!! 진짜진짜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알함브라랑 스톤먼 사이에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빌리려 하는데 거기는 어떤지 혹시 알 수 있나요?
그렇게 말하시면 어딘지 잘은 모르겠는데 알함브라는 LA한인타운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느낌이였어요
중국인들 집합장소입니다. 하지만 은근 파사데나와 가깝고 헌팅턴 도서관 가까우며 San Marino 라는 부촌지역 옆에 있죠. 여기서 LA 근방 왔다갔다 한다던지 산타모니카, 말리부, 산타 바바라, 뉴포트 얼바인 이런곳 가려면 은근 짜증나는 숙소 자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LA로 일년 살게돼서 찾다가 영상 찾아서 봤는데 궁금한게 있어 댓글 달아요..ㅎㅎ 버논 쪽에서 일하게 될 것 같은데 버논 역에서 나와서 남쪽으로 큰길(?) 도보 10분은 위험할까요? 출퇴근시간이라 너무 늦은 밤은 아닐 것 같은데 감이 안오네요..ㅠㅠ
출퇴근시간에 큰길가면 차도 많고 하니 머 별일 없지 않겠나 싶은데요 ? ㅎㅎ 저도 그동네는 안살아 봐서 잘 모르겠어요 근데 깨끗한 동네는 아닌거 같아요 몇번가본적은 있는데 근데ㅜ도보 10분이면 괜찮을것도 같아요 그리고 큰길이니까
@ 원래 뉴욕이 목적이었는데 갑자기 LA로 바뀌어서 치안이나 이동수단이 걱정되네요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IOneU 느낌이 인턴쉽 오시는거 같은데 맞나요? 대중교통 솔직히 추천 은 안하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큰문제 없을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ㅎㅎ
@ 맞아요ㅎㅎ! 감사합니다!!
네 ㅎㅎ 미국 처음이신지 잘 모르겠는데 처음이시면 많이 외롭고 힘들수도 있어요 그래도 포기하고 주저하지 마시고 목표한거 다 해보세요 힘들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시고요 일요일 마다 라이브 하는데 그때물어보셔도 되고 이렇게 댓글로라도 많이 물어보세요 ㅎㅎ 여튼 화이팅입니다
페서디나 북동쪽은 어떤가요 제가 LA EF 캠퍼스(어학원)에 가는데 그 쪽은 많이 위험한가요?미성년자)
Pasadena는 LA에 비하면 정말 안전한 지역이에요. 대신 집값이 좀 더 비쌀수도있어요 근데 그동네에서도 밤에는 혼자 걸어다니지 마시고요
1000 W 8th St, Los Angeles, CA 90017, USA
여기가 figueorea st 근처일까요 ?
여기에있는 레지던스를 숙소로 구했는데 걱정이되서요 ㅠㅠㅠ
여기는 제가 영상에서 언급한 곳하고는 아무 관계 없는곳이에요 ㅎㅎ 걱정말고 잘 다녀오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넘 잘봤습니다. 다음주에 la를 가는데 일주일은 언니 두명과 맥아더파크와 한인타운 중간쯤 위치한 아파트형식 숙소에서 지낼 생각이구 남은 이틀정도는 저 혼자 산타모니카 해변쪽 호텔에서 지내려구 하는데 여자 혼자는 많이 위험할까요..? 그나마 산타모니카 쪽이 안전하다고 해서 그쪽으로 잡을 생각인데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습니당
산타모니카쪽은 LA에비하면 정말 안전한 지역이에요 ㅎㅎ 밤늦게ㅜ혼자만 돌아다니지 마시고 하면 별문제 없으실꺼에요 ㅎㅎ 즐거운 여행되세요 ㅎㅎ
혹시 새벽5시도 남자 혼자 다니기 위험할까요? 공항 가야되는길에 우버 기다리는거요! 장소는 UCLA입니다
아 그동네는 지~인~짜 안전합니다 ㅎㅎ 주머니에 캐쉬 1000불 가지고 있어도 맘이 편한동네입니다 ㅎㅎ
@@jiujitsean2140 오우 UCLA 교정도 보고싶었는데 봐도 되겠네요 ㅎㅎ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버리힐스 내는 안전할까요..?월도프나 페닌슐라 생각중입니다
둘다 모르겠는데 그동네는 당연 안전하죠 ㅎㅎ
Waldorf 와 Peninsula 는 내노라 하는 호텔이죠. 베버리 힐스라고 안전빵은 아니지만 그나마 깨끗하고 나름 베버리힐스 경찰이 따로 있어서 범죄 response time 은 빠르죠 다른지역보다. 하지만 흑인들 또한 남미 원정 강도들이 무비자 시스템을 이용해 부촌지역들에 많이들 눈노리는 경우들이 없잖아 있고, 무장강도짓으로 대낯에도 뻑치기에 롤렉스 한두개씩, 어쩔땐 100만불짜리 파택도 강도짓해가니 항상 어딜가나 전화 처다봄서 걷고 그러지 마시길. 주렁주렁 주얼리짓도 왠만하면 간단하게 아님 안보이게. 베버리 힐스와 이근방 지역들은 실시간 CCTV 가 쫙깔려있고 경찰서와 실시간 연결, 아울러 LPR (license plate reader) 캠들이 곳곳 설치되있어서 실시간으로 추격합니다. 당해도 곧 잡히긴 하죠. 그래도 소잃기 전에 외양간 고치는게 낳죠. ㅋㅋ
나도 밤에 볼티모어에서 길 잘못 들었다가 영화 찍는 줄... 개무섭더라.
저도 그동네 소문 좀 들어봤습니다… 범죄율 상위권이고 무시무시하다고 ㄷㄷㄷ
1번지역은 일반인들에게는 밤이든 낮이든 그닥 위험한거 같지는 않은데요.. 성매수자와 구경꾼들로 차들도 많고, 핌프들도 사람들 건들면 자기 생계가 끊키니 일반인 잘 안 건들고요. 다만 갱들끼리 싸움이 나고 핌프들이 매춘부들을 괴롭히는 경우들이 종종 있지만요. 3번 지역은 일반인들에게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으로 차를 막아버리고 행동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말이죠.
전 피규에로아 길에서 신호 기다리다가 누가 총 한 3방 쏘던데요 ㅋㅋㅋ 마지막엔 일정이 아니라 3번 말하는거죠??
@@jiujitsean2140 ㅎㅎ 3번으로 고쳤습니다. ㅎㅎ 1번 지역 총격사건들 보면 보통 핌프들 끼리 총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일반사람 같아도 다 알음알음으로 서로 은원과 원한관계들인 경우가 많구요. ^^ 그리고 그네들은 그놈의 후까시 땜시 서로 꼬라보다 총격하는 경우도 종종있긴하죠. 그냥 미안하다고 몇번 머리 조아리면 될것을 ㅋㅋ
@@SungJinKim-qr4cs 아직까지 저한테 썬작은 없어서 그냥 별거 없지 하고 살아왔는데 여기지금 13년 살다보니까 근처에서 누구 총맞은건 몇번봐서인지 LA모르는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ㅠㅠ
Thanks for sharing
You always welcome
작년 12월에 다운타운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스키드로우쪽으로 밤 11시쯤 한 3km산책하고 왔는데 운이 좋았던 거군요. 관광이었습니다.
덩치 큰 흑인 여자 무서웠겠네요...
( 주짓수고 뭐고 깔리면 죽는다... )
Crack 이란 건 처음 알았네요.
진짜 미국의 홈리스 문제는 마약이 해결되지 않으면 계속해서 생겨나겠죠...
무섭고 머고 할거없이 그냥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여서 ㅋㅋㅋ 크렉이 한때 미국 뒤집어 놨죠 지금 팬타닐 처럼…얼마전에 응급실에서 일하시는분 라이드해두리는데 응급실 오는 홈리스들 죄다 마약땜에 온다고 하더라고요 해결하기 정말 힘들어보입니다 이나라에선
Crack, omg, there's no other heaven when you're on it, thank Buddha I was able to kick it 30 years ago.
11살 딸과 여행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그렇게 가고 싶대서 벤쿠버에서 잠시 넘어갑니다 ㅠㅠ 혹시 인터콘티넨탈 호텔 LA 다운타운 예약하려는데 어떨까요 전문가의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유니버셜때문에 가시는거면 유니버셜에 있는 호텔도 괜찮을까 같아요 인터콘티넨탈도 좋은 호텔이에요 근데 주변이 위험 하다기 보다 술집도 많고 하니 차라리 유니버셜 에 있는 호텔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이동 하실때 차로 이동하시거나 우버로 이동하시면 별문제 없을꺼에요 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
와... 빠른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eunyoungyoo7976 마시침 쉬고있는데 떠서요 ㅎㅎ LA맛있는 음식도 많고 좋은데도 많아요 ㅎㅎ 조심한다고 나쁠건 없는데 너무 걱정은 마세요 ㅎㅎ
@@jiujitsean2140진짜진짜 복받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엘에이 여행가려고 하는데 우연히 떠서 잘 보고있습니다. 에어비앤비를 예약했는데 남쪽이라 위험한 지역인가 걱정이 되어서 여쭤봅니다. 3695 Fairway Blvd 인데 어떨까요? 유용한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네는 남쪽이긴한데 제가 말한 동네는 아니에요 ㅎㅎ 지도로 보니까 대중교통은 이용하기 힘들까 같은데 차량 렌트나 우버 이용하시면 될듯 하네요 ㅎㅎ
@@jiujitsean2140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ㅎㅎ
@cherry22-o2e감사합다 ㅎㅎ 앞으로도 많이 올리겠습니다 ㅎㅎ
3695 Fairway Blvd 는 Leimert Park 이라는 흑인동네에 위치한 집입니다. 100평정도의 집인대 abnb 로 사용되는가봅니다. 라이머 파크는 벌드윈 힐스와 가깝고 은근 Black Beverly Hills 라고 농진담반 해감서 부르는 동네죠. 그지역 흑인들은 그래도 가정교육도 재대로 배워서 살고 대대히 조상에서부터 넘겨저 받고 사는 집주인들입니다. 현제는 나머지 LA 집값들이 원악 비싸서 백인들 동양인 나머지들도 쫌 들어가서 사는데, 그자들은 다른 인종들이 들어와 동네 변화시키는것을 꺼려들 하죠. Exposition Blvd 와 Obama Blvd 와 아울러 Crenshaw 와 가까와 LAX 진압 쉽고 그길따라 나란히 기차/지하철들이 선립된지 얼마 안됬구요. 앞으로 올림픽 전까지는 더 많은 전철/지하철이 산타모니카 바다끝까지 뚤릴예정입니다. 그럼.
아메리칸드림 어쩌고하지만, 결국 세계 통틀어도 자가 없어서 빌빌대는 사람 투성이네요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Watts 쪽은 어떤가요? 차로 구경가보고 싶은데 고민되네요.
옛날에 우버할때 한번 내려준적있는데 그이후로 계속 그쪽에서만 돌아서 그냥 앱끄고 다시 한타로 왔었어요 차로 낮에 가면 큰문제는 없을수도 있죠 근데 아무일 없을꺼라고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남쪽 동네는
@@jiujitsean2140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user-lj3gc2oj6f 네 ㅎㅎ 잘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Watts 는 한국으로 말하면 판자촌. 정부보조 받고 사는 완전 흑인 빈민촌. 유명한 흑인 갱들이 시작한 동네중 하나죠. Crips and Bloods. Purple Street Gang 등등. 여기 지나간다로 총맞고 그런곳은 아니지만 한국사람이 들어가서 사는곳은 아니고 만일 그런 한국사람이 있다면 진짜 개인정 해줄 사람임ㅋㅋㅋㅋ. 105 Freeway 로 근처를 둘러 싸고 90th St 부터 120가 정도 까지 지역은 피하는게 상책이지만 그들은 은근 지들끼리 싸워대고 죽이지 님이 거기 갔다고 달려들고 그러진 않습니다. 한국 조폭 생각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다운타운은 경찰 앞에서 약하고, 거리에서 술마셔도 경찰이 거의 못본척 해요.
잡아봤자 벌금도 안낼거고 가둬둘 유치장도 부족해서요.
강도나 무슨 사건나서 경찰 불러도 그런데는 안오거나 상황 종료된뒤 한참 있다가 와요.
베벌리 힐즈 같은곳은 정반대지요.
거기서 권총강도 당했는데 전화도 챙겨갔어요.
반블락 떨어진곳에서 공중전화가 있길래 전화 했더니 반블락 떨어진 사건장소 돌아오는데 경찰차들 사이렌 소리에 헬기까지 떴어요.
경찰도 엄청나게 친절해요.
이게 현실이죠 ㅠㅠ 이놈의 경찰 ㅠㅠ 안와 안와
베버리 힐즈 권총강도 얘기 좀 더 해주세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아들이usc 다녀서 저동네 근처 가면 정말 아찔하고 더럽고심난하더라구요
큰아들은ucla다녀서 근처 지나다 백인 거지가 보여서 10불줬더니 아들도 식겁하면서 절대 주지 말라더라구요..
물가도 인건비도 오르고 일자리는 없고. 정말 아무생각없이 미국 오면 안돼요…
아…저도 노숙인에게 돈주는거 비추입니다ㅠㅠ 특히 노숙인 많은곳에서 그러는건 정말 그다음에 무슨일 생길지
@@jiujitsean2140 완전요!
궁금합니다 에어비앤비 구하려고 하는데요 비버리힐스나 웨스트 할리웃은 괜찮을까요?
그동네 좋죠 근데 좀 비쌀꺼 같은데요?? 웨스트 우드 한번 알아보세요 저 두동네하고 가격 비슷해도 상관없음요 컬버시티나
@@jiujitsean2140 감사합니다 ~~
@user-yp7nr2ki1p 네 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