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잘 나갔던 60대이상 대기업 팀장급이상 자영업자분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것이 어떤 직급이었던지 나가면 월급은 0원 이다 빨리 피는 꽃이 빨리 진다며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최고다 라고 했습니다 최근 대기업들이 서서히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데 특히 사무직 우선으로 작은 부서를 없애고 합병하고 조직개편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어떤세상이 올지 모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가야 합니다 건강이 최고이고 다음은 자산이 최고입니다 평상시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가야 됩니다
제가 건축계열 관리자로 회사 다니다가 동종으로 아버지와 사업하는데(아버지 현장총괄 + 저 사무총괄) 진짜 인프라가 중요한거라는걸 뼈저리게 느낌.. 이전회사에서는 요청하면 띡 주는거를 하나하나 다 주도적으로 해야하고 법조항 찾아가면서 근거 찾아내야 하고.. 인프라가 갖춰진 회사는 닦아놓은 길을 가기만 하면 된다고 치면 반대경우 길을 다 만들어야함. 또 그 길이 제대로 된지도 모르는 불안함도 있고. 짬이 조금 있어서 대충 뭔지는 아니까 찾아가면서 꾸역꾸역 진행하지 경력없는 쌩신입이었으면 진작 그만뒀을듯..ㄷ 가끔 대기업이라고 본인 능력이 뛰어난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 회사의 이름, 쌓아온 커리어를 보지 본인을 보지 않음. 그 커리어에 올라타서 일을 하는거임. 그러니까 뛰어난줄 알고 나와서 회사 타이틀 없어지고 알몸만 남으니대부분 망하는거.
대기업에서 가늘고길게 가라고 하는데 정말 현실 모르고 하는 얘기임... 가늘던 굵던 대기업 및 일반기업에서 조차 길게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가늘면 끊어진다 라고 보면 되고 굵어야 그나마 길게 간다... 어차피 회사는 나가야하고... 성공하고 실패하는건 자기 몫이다...
대기업 다니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나오신분들아 얘가를 해 줘도 지금 대걉 취업하는 애덜은 60세까지 다니는 줄...근로기준법 때문에 못자른다고 자신있게 말함.....아무리 분위기 때문에 못다니고 자발적으로 퇴사할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해줘도 개무시함. 퇴사한 이분이 말을 해 주고 있는데...
글쎄요 저희 회사는 팀장니들 내려오셔서 평사원으로 되더라도 다른 직원들과 트러블이 없었다면 그 전처럼 잘 지내십니다. 일도 열심히 하시고 눈치줄 필요도 없죠 성과도 나오니까요. 팀장에서 내려오면 뭐 나가라고 한순간 일도 안주고 할것 같지만 현실은 일 더 많이 줍니다. 노하우나 RNR 축적된 기술개발 이력등이 넘사니까요 대체 왜 다니는 사람들은 크게 걱정 안한다는데 안다니는 사람들이 이리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부 초 저성과자들 (말그대로 근태도 안지키고 세상 막사는 고 연령자들) 일부 사례로 짤리네 마네 하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한국이 얼마나 노동시장이 경직된 시장인데 직원을 자르겠습니까 눈치를 주고싶어도 팀원들과 원만하게 지내는데 회사도 직원들 눈치를 봐서 저성과자들 조차 맘대로 눈치 못줘요
어느 순간되면 소위 잘나가는 직원과 버티는 직원으로 나눠집니다. 버티는 직원들은 오만꼴 몹쓸꼴 다당해도 끝까지 버팁니다. 관리자가 대놓고 면담해도 참고 다니는 겁니다. 그때부터 나갈때까지 지옥인거죠. 정신과 상담받고 우울증 다녔던 걸 그분들 퇴사하고 돌고돌아 전해들었네요
사업자 22년차 입니다. 아무리 대기업을 다녔어도 직장인은 직장인 입니다. 대기업을 포함한 직장인 출신들 사업 한다고 보면, 본인 일했던분야 말고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몰라요. 사업은 그 바닥에서 굴러먹던 친구들이 하는겁니다. 그래야지 꾸준하게 운영 가능 하구요.
@@mink8722선생님, 저도 법인 사업체 운영 중이지만.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그 사람들 중에 90퍼센트가 폐업 한다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하셔야 하는거고. 님이 말씀 하시는 잘 되는 사람들이 10퍼센트 정도면 일반화 하시면 안되는거임. 현실적으로 대기업에서 정년 맞은 사람들 중에 특히 대기업 출신들은 더 할게 없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대기업은 본인이 하는 일만 하면 됐었거든요. 요청만 하면 다른 부서에서 다 해줬기 때문이지요. 그나마, 중소기업 정년 맞은 분들은 일당백 처럼 일했던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나마 좀 나은것 뿐이고요.
대기업 생활 11년하고 중견기업 1년 중소기업 1년 후. 현재 사업자로 12년차 이네요. 한길만 파서 그런지 지금은 그럭저럭 자리가 잡혀가고 있네요. 대기업 생활은 제가 가장 열정적으로 일하던 20대와 30대를 관통하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큰의미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현재가 있게 초석을 다졌다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회사 프로세스와 비즈니스마인드등은 배울만했네요. 젊어서 대기업다니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평생 일할수 있는곳을 찾는것이 낫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생각없이 혹은 실천력없이 회사다니면 50에 필수적으로 앞으로 머하지? 가 됩니다. 스스로 잘 헤쳐나가는 삶을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자영업은 더욱 힘들어 질것임 출산률 보면 답나옴 내수가 쪼그라들고 있고 증가하는 노인인구가 퇴직후 자영업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비율이 늘면서 경쟁은 심화될것임 준비를 하고 경쟁력을 갖추고 뛰어들어도 모자른판에 프렌차이즈로 대충 대기업에 돈쥐어주고 하라는대로 하는 자영업은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경쟁력없음 젊을때 금융지식을 쌓아서 해외자본으로 금융자산을 굴릴수있는 연습을 해놔야 할것임
추가로 맨날 대기업에 끌려다님... 공짜로 날로 돈만 주고 얻은 기술은 이미 누구나 다 돈이 된다는데 가만히 놔둘리가 없음. 옛날에 제가 듣기로는 어떤 손님이 삼겹살집 왔는데 거기 장사가 잘되면 바로 건너편 근처에 똑같이 고기집 차린다는 말이 있음. 뭔가 특출한 아이템이나 그런게 있어야 될듯...
제가 보기엔 어설프게 자여업 하시는거 보다는 차라리 배달일을 사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물론 몸이 힘들지요. 고되고. 체력이 안 받춰주면 또 하고 싶어도 못하고요. 하지만 점점 더 온라인 상권 비중이 커지면서 배달업이 메리트가 있어지는거 같네요. 코로나 시국 지나면서 배달도 훨씬 편해지고 효율성 있게 변한거 같고요. 몸만 건강하신 분들이라면 배달일 하시는걸 권해봅니다.
대기업이던 중소던 나중에 창업가능한 아이템을 잘 찾아서 그부서로감 회사돈으로 충분히 연습하며 벌어도보고 깨져도보는게 좋음 보통 이런부서는 빡세서 3D라고부르며 다들 기피하는부서인데...인고의 시간이겠지만 자신만의 경험과 네트웍을 구축하고 나가서 창업하는게 내가 아는 직장인의 독립법 (주식코인 고수가 아니라면)😅
뜬금없는 얘기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부분에서 문과 보다는 이과(기술직)가 나은 것 같습니다. 나 50 중반인데 제 주위에도 은행, 카드사 출신 많은데 거의 50 조금 넘어 명퇴 은퇴하고 다른 일 하거나 찾고 있습니다. 퇴직금 제법 받았지만 그거 몇 년 못 간다더군요. 그리고 관리만 하다보다 막상 나와서 할 수 있는 일이 마땅치 않다는 거죠. 저는 건축 공부했고 젊었을 때 지방 근무하고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어찌 되었든 기술직이다 보니 특별한 정년이 없고 이직이 쉬워요. 지금은 이직해서 설계사무소 소속으로 현장 감리 단장 일 하고 있는데 아직 일 할 곳 많고 젊었을 때 하도 굴러 먹어서 그런지 아직 체력도 현저히 떨어지지는 않더군요. 특히 우리 회사는 건강만 허락하면 70 후반까지도 다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겠지요 50~60대 모두 힘냅시다~~
주변에 열에 아홉이 삼식이로 신분전환 하지 않던가요 대기업근무라는 건 온실속의 화초란 의미죠 큰회사에서 직능적으로 기능했다는 것이 되레 시장에 나오게 되면 장애가 되죠 큰 회사 물빼는데만 10년 걸립니다 그냥 울타리안에서 좋은 보상 받고 과분하게 편하게 산 거라고 보는 관점도 있죠
회사원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답이 안나오는 구조라는 것을 바로 알게될거같은데요. 자영업은 결국 레버리지 투자입니다. 자영업도 결국 금리베이스에서 봐야해요. 퇴직금 1억으로 3프로 수익나도 연300밖에 안 나오니 생활이 안돼서 자영업으로 레버리지 대출9억해서 10프로 수익을 내고 그 이자5%를 자신의 노동력으로 갚아가는 걸로 비유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5천만원의 수익이 나오지만 결국 망하는 경우에는 나머지 빚까지 떠안고 가야되는 구조인거죠. 쉽게 생각해서 전업 주식이투자자가 1억넣고 매년 연 30%수익내는게 쉽습니까? 그런사람들 1프로도 안돼죠? 자영업도 주식투자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겁니다. 노동은 자기자본이라도 안들어가지만 자영업은 자본이 들어갑니다.
법인사업자 23년차 입니다. 사업하려면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해야합니다. 50살 넘어가면 한살 한살 먹는 만큼 전투력도 떨어집니다. 아무리 늦어도 40대 중반 이전에는 시작해야죠. 제 경우는 36살에 탑티어 대기업 자발적 퇴사하고 창업했는데, 벌써 60이 되습니다.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습니다. 한 10년 정도만 더 유지하다가 정리할까 합니다.
자영업성공할 자신만 있으면 나와도 되지만. 그게아니면 존버해야죠. 전 임원은 물건너간 49지만 퇴사생각없고 직무에 만족하고 잘 다니고있고 계속 다닐 생각입니다. 위로금 5억주면 고민해보겠네요. 물론 55이후는 고민이긴합니다만 현재추세로봐선 그시점에도 친구.동기들이 회사에 많이 있을것같네요 55에 5억정도 모아나오면 국민연금 개시시점까지 버틸수있을겁니다
예전 팁에 칼 가는 장인이 수억버는데도 아무도 배우려 하지 않는다고 인터뷰 했었음. 그래서 돈을 벌려면 어떻하면 되는지 물어보니 남들이 하지 않는걸 하라고 크게 와닿아서 저는 해외 작은기업에서 남들이 잘안오고 힘든일 하지만 돈도 많이 벌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그랬었는데 니가 바보인데 니가 사장하면 잘되겠냐 망하겠냐 그래서 아끼고 모아서 집사서 렌트 돌리고 주식 채권 etf등 자산분배 잘해가면서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습니다 누구나 사장하는거 아닙니다. 여기 진짜 사장님들 잠 못자고 스트레스 엄청받으면서 살아가요. 북미에서 출근전 화장실에서 ㅎㅎ 리플달아봅니다
칼 가는 장인이 수억버는데도 아무도 배우려 하지 않는다 정확히 알고 말씀하세요. 일본장인에 비하면 짝퉁 수준이라는 단어도 아깝고 수억을 주지도 벌지도 못합니다. 한자루 가지고 있는데요 쓰레기칼입니다. 저놈이 사이빈지 진짜배기인지를 빨리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게 먼저입니다. 그것도 판단못하는 수준이면 뭘하든 인생폭망입니다
사업4년차입니다. 장사에서 사업으로 키우는 과정이고 직원들 월급, 임대료 기타제하고 월 순익이 1.4천 정도됩니다. 회사 쫗겨나듯 나오고 장사하겠다 하니 회사 사람들이 다들 불쌍하게 쳐다보고 지금도 밥은 먹고 사냐고 물어보는데 회사 생활하는 만큼만 노력해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비용을 줄이고 절차를 간소화해서 효율을 올리고 차별화된 판매 전략으로 영업계획 세우고.. 규모를 떠나 돈버는 원리는 같습니다. 회사에서 죽을때까지 책임안져줍니다. 다니면서 미리 미리 준비하세요.
생산직은 정년이 보장되어도, 스스로 못 견뎌 그만두는 경우가 많죠. 특히 교대근무는 정년까지 버티기 힘듭니다. 사무직, 기술직이라야 정년까지 버티죠. 중소기업 생산직 8년이상, 대기업 20년이상 근무하면 오래 근무한것입니다. 생산직으로 30년 근무는 불가능에 가깝죠. 가늘고 길게 정년까지 근무 가능한 직장은 대기업이 아니고, 공기업 또는 공무원 쪽입니다.
자영업으로 밥벌어 먹고 살수있는 사람은 소수로 정해져 있어요 본인이 자영업에 맞는사람인지 굳이 테스트 하지 마시고 자영업 할수있는사람 20% 망하는사람 80% 대략 이정도라고 생각함 지금부터 월급의 일부분 미국etf qqq spy 꾸준히 사서 모으세요 그것은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최소 10년이상은 해야됨) 그리고 남들 50대중반이후 퇴직해서 일자리 찾는다고 할때 나는 소일거리나 쉬면서 미국etf 조금씩 빼서 쓰면 됩니다
자영업자들. 대기업 출신들이 모를는점 일단...소비의 주체는 대부분 여자였음=>남자 등쳐서 그 카드로 과소비 해왔음 허나 이제 남자들이 한국여자 극단적으로 기피함 고로 과소비는 없어짐 이 피해는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강력하게 받을것 이라고 봄 각종 기념일 사라진걸 보고도...눈치를 못채다니... 그리고 인구급감으로 =>초저출산으로 모든 소비는 대폭 감소함 덩달아 여성 일자리는 대부분 사라짐 경제는 복구 힘들어짐 그리고 고가 아파트는 이제 안팔림=>극소수 부자들만 살수 있을것...
현실 사시는 분 맞나??? 여전히 많이 등 치는데..퐁퐁남이라는 단어가 왜 생겨났고, 설거지론이라는 단어가 왜 생겨났는데. 그리고 여전히 여자에 미친놈들 천지임. 미혼 남녀 대상으로 미혼 사유를 묻는 통계 조사에서 남자의 미혼 사유 중 절대 다수가 "내가 돈이 없어서"였고, 여자는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인데, 그 "좋은사람"의 요소에는 "남자가 돈이 없어서"가 절대 다수였음. 그리고 실제로 돈이 있는놈이나 없는놈이나 한국놈들은 여자 여자 거리는 놈들이 천지임 천지. 결혼을 안해도 여자에 관심이 너무 많고, 조금이라도 예뻐보이는 여자 지나가면 눈깔 흘깃거리는게 현실인데 너무 현실 모르시네. 그리고 여성 일자리가 사라져?? 아르바이트를 해도 쉬운 일은 전부 여자애들이 하고 있고, 기업에서도 여자 채용, 여자 승진시키면 좋은 기업이라는 인식 만들려고 정부차원에서 발악이고, 공공기관은 여자 채용에 가산점 주고 할당제까지 도입하고, 공무원들 외부 업체 선정은 여성 친화 기업, 여성 대표가 있는 기업과 계약하면 가산점도 줌. 기업체 다니다가 그만둔 사람들도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이나 무기계약직 뽑을때 "경단녀"라는 명칭으로 가산점까지 부여함. 계약직이라서 별 거 없을 것 같지?? 남자는 그런 단어조차 없고, 잘 안뽑아. 실제로 지금 기업이나 기관 형태를 보면, 사무행정 업무를 하는 곳들은 남자 임원이나 부장 -> 그 아래 여자 직원(팀장,과장,대리,주임,사원) 우루루 있는 부서가 얼마나 많은지 알아? 대학교 같은 곳도 마찬가지. 뭐가 여성 일자리가 사라졌다는거지?ㅋㅋㅋㅋㅋㅋ
대기업 4-50대 되면 눈치만주고 나가야 하는것 처럼 겁을 주지만 현실은 초 저성과자 아닌 이상 대부분 눈치 안줌 정년까지 잘만 다님 오히려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잘 안지켜지고 장사하는 분들이야 뭐.. 지옥 그 자체일테고.. 그래서 첫 직장이 중요하고 대학이 중요합니다. 나와서 어떤일을 하든 관에 들어갈때까지 학벌꼬리표는 따라다닙니다. 설령 그 어떤 일을 하든지요. 대기업을 다니면서 대체 왜 금융소득을 준비하지 않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배당소득으로 노후준비 잘 해두십니다. 부동산 투자도 활발히들 하시니 가처분 소득도 상당하시죠 게다가 대기업 정년 끝나면 업체에서 모셔다가 1-2년 일하시는 경우도 허다해요 뭔 대기업 말년에 눈칫밥만 먹다 끝나는것처럼.. 어이없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몇자 남깁니다ㅋㅋ
아닙니다 대기업 다니면서 그 타이틀이 있는데 협력사가서 내 밑에 있던 애들이 나의 고객이 될건데 그 프라이드를 버리기 힘듭니다 그런데 그런 프라이드를 버리는 사람들이 오래가긴 합니다 아마 저분도 계속 남느냐 그냥 나와서 새로운걸 하느냐를 고민을 거듭하다 장사를 시작하신걸로 예상되네요
지금 40대후반 50대들이 왜 회사에서 일찍 쫓겨나냐고??? 내가 정확히 알려주께… 지금 40대후반 50대들은 IMF전 학번들이다. 대학에서 데모나하고 미팅에 맨날 술이나마시고 대충 공부해서 졸업해도 대기업 원서가 학과사무실에 넘쳐나서 본인이 회사를 골라서 입사하던 시대의 사람들이라는것이다. 회사에 들어가서도 위에서 시키는데로만하면 승진하고 술만잘마셔도 승진하던 그런 시대를 산사람들이지… 노력이라고는 대학가기전 학창시절 빼고는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사람들이라는거지… 이런 사람들이 지금과같은 고도의기술과 창의력이 필요한 기업환경속에서 필요할까??? 회사입장에서는 월급만 축내는 쓰레기에 불과한것이다. 또 평생 회사가 시키는데로만 보고서쓰고 결재받고 살아왔던 사람들이 밖에나와서 자기사업을 한다???ㅋㅋㅋ 성공확률이 얼마나될까??? 결론은 뭐다??? 그동안 꿀잘빨았으면 이제 고생하는건 감수하라는 것이다. 지금 젊은 세대들은 당신들이 그렇게 쉽게 빨았던 꿀조차도 없다는것만 알아라.
2편 영상 보러가기
ua-cam.com/video/CQPPH5gYd1s/v-deo.htmlsi=mMR7RfCwJ6OD5gDu
인생은 가늘고 길게..정말 명언이다..
공무원....
한때 잘 나갔던 60대이상 대기업 팀장급이상 자영업자분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것이 어떤 직급이었던지 나가면 월급은 0원 이다 빨리 피는 꽃이 빨리 진다며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최고다 라고 했습니다 최근 대기업들이 서서히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데 특히 사무직 우선으로 작은 부서를 없애고 합병하고 조직개편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어떤세상이 올지 모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가야 합니다 건강이 최고이고 다음은 자산이 최고입니다 평상시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가야 됩니다
멋진 의견
결국 누구나 자기 일을 해야할 때가 오니 미리미리 회사 다니면서 준비해야 함..
예전부터 그랬어 뭐 갑자기 그런거 같이 이야기하네 자본주의에서 능력검증은 사는 내내 하는거지
대기업들 상당수는 내보낼 때도 특별명퇴금 명목으로 몇억씩 주던데, 그런거 보먼 많이 부럽습니다. 큰집 머슴은 나갈 때도 주머니 두둑하게 나가네요.
주변임원들 보면 일을 즐기고 일에 미쳐야... 천재들만 모아놓은 집단에서 살아남기 챌린지... 적당히 내려 놓고 다녀야 스트레스도 적습니다.
제가 건축계열 관리자로 회사 다니다가
동종으로 아버지와 사업하는데(아버지 현장총괄 + 저 사무총괄)
진짜 인프라가 중요한거라는걸 뼈저리게 느낌..
이전회사에서는 요청하면 띡 주는거를 하나하나 다 주도적으로 해야하고
법조항 찾아가면서 근거 찾아내야 하고..
인프라가 갖춰진 회사는 닦아놓은 길을 가기만 하면 된다고 치면
반대경우 길을 다 만들어야함. 또 그 길이 제대로 된지도 모르는 불안함도 있고.
짬이 조금 있어서 대충 뭔지는 아니까 찾아가면서 꾸역꾸역 진행하지
경력없는 쌩신입이었으면 진작 그만뒀을듯..ㄷ
가끔 대기업이라고 본인 능력이 뛰어난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 회사의 이름, 쌓아온 커리어를 보지 본인을 보지 않음.
그 커리어에 올라타서 일을 하는거임.
그러니까 뛰어난줄 알고 나와서
회사 타이틀 없어지고 알몸만 남으니대부분 망하는거.
정곡을 찌르는 팩트
@@cho7290 시비거는건 아니구.
누구나 아는 얘기에요.
그래서 요새는 대리급들만 돼도, 나가면 개고생이라고 말해요.
그러니, 드러워도 붙어있는거죠. ㅎㅎ
정말 나가면 개털이네 ㅋ
대기업에서 가늘고길게 가라고 하는데 정말 현실 모르고 하는 얘기임... 가늘던 굵던 대기업 및 일반기업에서 조차 길게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가늘면 끊어진다 라고 보면 되고 굵어야 그나마 길게 간다... 어차피 회사는 나가야하고... 성공하고 실패하는건 자기 몫이다...
대기업은 그래도 퇴지금이라도 있죠?
중소기업은 진짜 다 살기 힘듬?
요즘 막노동도 외노자가 많아서 ..
할일이 없음!!!
진짜 결혼안하고, 애기 안낳는게 정답
대기업직원은 나사못역할..
나사혼자서는아무것도 못함..
굵은애가 없다.
가늘고 긴 게 답입니다. 경험입니다. 23년차 직장인입니다.
대기업 다니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나오신분들아 얘가를 해 줘도 지금 대걉 취업하는 애덜은 60세까지 다니는 줄...근로기준법 때문에 못자른다고 자신있게 말함.....아무리 분위기 때문에 못다니고 자발적으로 퇴사할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해줘도 개무시함. 퇴사한 이분이 말을 해 주고 있는데...
97년도에바뀐 평생직장개념없다는걸 지금도모른다구요? ㅋㅋ황당하구만요.괜히 공무원이 뜬줄 아는가 사람들은
글쎄요 저희 회사는 팀장니들 내려오셔서 평사원으로 되더라도 다른 직원들과 트러블이 없었다면 그 전처럼 잘 지내십니다. 일도 열심히 하시고 눈치줄 필요도 없죠 성과도 나오니까요. 팀장에서 내려오면 뭐 나가라고 한순간 일도 안주고 할것 같지만 현실은 일 더 많이 줍니다. 노하우나 RNR 축적된 기술개발 이력등이 넘사니까요 대체 왜 다니는 사람들은 크게 걱정 안한다는데 안다니는 사람들이 이리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부 초 저성과자들 (말그대로 근태도 안지키고 세상 막사는 고 연령자들) 일부 사례로 짤리네 마네 하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한국이 얼마나 노동시장이 경직된 시장인데 직원을 자르겠습니까 눈치를 주고싶어도 팀원들과 원만하게 지내는데 회사도 직원들 눈치를 봐서 저성과자들 조차 맘대로 눈치 못줘요
@@scream2046ktㅋㅋㅋ 이게 맞죠.
지인 남편 대기업 50중반...아직도 다님..60세까지 다니는 사람은 성실했고, 평이 좋은 직원들.
고과 무시 못함.
어느 순간되면 소위 잘나가는 직원과 버티는 직원으로 나눠집니다. 버티는 직원들은 오만꼴 몹쓸꼴 다당해도 끝까지 버팁니다. 관리자가 대놓고 면담해도 참고 다니는 겁니다. 그때부터 나갈때까지 지옥인거죠. 정신과 상담받고 우울증 다녔던 걸 그분들 퇴사하고 돌고돌아 전해들었네요
조직이 필요 없다는데 끝까지 다니는것도 민폐.
@@jonghyukpark6528 그렇게 따지면 민폐가 한둘이 아님.
버티는게 능사는 아니란걸루 이해하면될가요?
우리남편도 요즘 많이 힘듦😢
누구나 다 그때가 와요.. 자기는 안올것 처럼 민폐? 이런말 함부로 하지맙시다
일반 사기업에서 55세까지 버티면 성공한거다
저 지금 계약직으로 있는 공장도 복지 좋고 연봉 높은 대기업인데 정년 되기 2-3년전부터 정직원 어르신들 젤 힘든 작업 시키시더라고요.. 다들 복대 하나씩 차고 꾸준히 합니다.. 대기업도 이런데 다른 기업들은 어떨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올해 대기업들 30대도 구조조정하는거 보셨죠? 돈 독하게 모으세요
늙어서까지 다닐라면 그정도 각오는해야죠. 약먹고 견뎌..
저도 대기업 계열사에 다니다가 그만 두고 재택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보잘 것 없지만 집에서 일하니 크게 나갈 돈도 없고 무엇보다 처자식이 없으니 적은 수입으로도 여유 있게 살고 있습니다. 결혼만 하지 않아도 이 나라에서 그럭저럭 살만 합니다.
결혼 선택인데 언제나 찝찝한 마음은 남아요 뭔가 불안한건지
행복하면 그만
재택부럽네요
점점 더 늙어가면, 이 세상 이 우주에 고아 마냥..........혼자가 되는데......
현명하십니다. 저두 50인데 처자식만 없다면 다리 펴고 놀고 먹고 자겠는데,
처자식 부양 걱정되서 잠도 안오고 자도 악몽을 꿉니다.
사업자 22년차 입니다. 아무리 대기업을 다녔어도 직장인은 직장인 입니다. 대기업을 포함한 직장인 출신들 사업 한다고 보면, 본인 일했던분야 말고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몰라요. 사업은 그 바닥에서 굴러먹던 친구들이 하는겁니다. 그래야지 꾸준하게 운영 가능 하구요.
사업하던 애들만 사업한다고요?
개코같은 소리좀 하지마세요..
나와도 잘되는 사람은 잘되고, 평생 사업만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겁니다
개코를 모욕하지 마세요. 개코 발끝도 못따라가는 인간코를 가진 주제에.
@@mink8722
@@mink8722살아보니 운빨,사람빨이 큼
@@mink8722선생님, 저도 법인 사업체 운영 중이지만.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그 사람들 중에 90퍼센트가 폐업 한다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하셔야 하는거고. 님이 말씀 하시는 잘 되는 사람들이 10퍼센트 정도면 일반화 하시면 안되는거임.
현실적으로 대기업에서 정년 맞은 사람들 중에 특히 대기업 출신들은 더 할게 없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대기업은 본인이 하는 일만 하면 됐었거든요.
요청만 하면 다른 부서에서 다 해줬기 때문이지요.
그나마, 중소기업 정년 맞은 분들은 일당백 처럼 일했던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나마 좀 나은것 뿐이고요.
글세요 대기업 다니면서 부업하지요. 부업하면서 공부하니 마케터도 해보고 유튜브 블로그sns다해보니.
회사외 수익도 생깁니다. 대기업 회사원이라서 안되는게 아니라, 누구냐에 따라 다릅니다. 세상물정 왜모릅니까 ㅎㅎ
대기업 생활 11년하고 중견기업 1년 중소기업 1년 후. 현재 사업자로 12년차 이네요. 한길만 파서 그런지 지금은 그럭저럭 자리가 잡혀가고 있네요. 대기업 생활은 제가 가장 열정적으로 일하던 20대와 30대를 관통하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큰의미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현재가 있게 초석을 다졌다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회사 프로세스와 비즈니스마인드등은 배울만했네요. 젊어서 대기업다니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평생 일할수 있는곳을 찾는것이 낫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생각없이 혹은 실천력없이 회사다니면 50에 필수적으로 앞으로 머하지? 가 됩니다. 스스로 잘 헤쳐나가는 삶을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보면 평생 대기업 다닐거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느ㅏ
우리 삼촌 보니까 평생 대기업 다니더라. 마지막에는 60세 정년 퇴직하고 지금은 대학교수 하고 있다
@오빠야-l4r 1%의 사례를 전체인양 말하시면 곤란해요 대기업다니다가 창업해서 자기 회사 차린 필라나 웅진 stx 종근당 등등 이야기도 해보시지
@@오빠야-l4r 이런 애들 지능은 진짜...
가늘고 길게는 공무원 또는 공기업 뿐, 대기업은 정년퇴직하기 힘들죠.
50을 넘었는데 기술직이라 그런지 일자리는
아직 널려있음 물론 대기업 공기업보단 복지나 임금이 적지만 몸만 건강하면 60넘어서도 일할수 있네요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습니다.
대기업다니다가 자영업시작했는데 뭐하나 쉬운없어요
대기업은 돈이라도 모으고 퇴직때 몇억 챙기지만 중소는 빈손으로 퇴사
그 몇억으로 프랜차이즈나 개인 사업해서 결국은 크게 성공했다는 얘기는 하나도 없어요
희망퇴직을 하더라도 몇억 주는 대기업이 많지 않을걸요? 코스피 상위권 몇개 업체나 제1금융권 정도?
자영업은 더욱 힘들어 질것임 출산률 보면 답나옴
내수가 쪼그라들고 있고 증가하는 노인인구가 퇴직후 자영업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비율이 늘면서
경쟁은 심화될것임
준비를 하고 경쟁력을 갖추고 뛰어들어도 모자른판에
프렌차이즈로 대충 대기업에 돈쥐어주고 하라는대로 하는 자영업은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경쟁력없음
젊을때 금융지식을 쌓아서 해외자본으로 금융자산을 굴릴수있는 연습을 해놔야 할것임
추가로 맨날 대기업에 끌려다님... 공짜로 날로 돈만 주고 얻은 기술은 이미 누구나 다 돈이 된다는데 가만히 놔둘리가 없음.
옛날에 제가 듣기로는 어떤 손님이 삼겹살집 왔는데 거기 장사가 잘되면 바로 건너편 근처에 똑같이 고기집 차린다는 말이 있음.
뭔가 특출한 아이템이나 그런게 있어야 될듯...
일본이나 중국은 인구라도 많아서 내수가ㅈ되는데. 우리나라는 지옥이 될겁니다😮
생산직이 낫겠다. 정년보장되고 어쩌면 65세까지 연장 될수도 있으니 블루칼라 이지만 길고 가늘게 참고로 대기업임
블루칼라라는 보이지 않는 명시속에서 사느니 난 화이트로 살고싶음....군대로 치면 부사관으로 길게 가느니 한번이라도 멋있게 장교로 근무하고 싶음
평균 퇴직연령이 49.x세입니다
정년까지 다니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통계가 말해주듯이 아무리 늦어도 40살부터는 꾸준한 투자 및 저축을 해야하고 회사를 나와서도 먹고 살 준비를 해야함
남들 짓밟고 겨우겨우 괜찮은 자리로 간다 한들 결국 전부 시한부 일자리일 뿐.....나와서 동종 창업은 불가능하지....그런 신생 기업들은 대기업에 있을때 겨우 직원으로 있는 주제에 싹 색출해서는 전부 다 싹을 잘라놨으니....
48세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사업이 잘되면 상관없는데 그렇지 않으면 퇴직금 조차 한순간에 다 날릴수 있죠
안타까운 현실임 ㅜㅜ
중소기업도똑같지 나갈때 돈도없다는거 빼고
중소기업 헬
나날이 무너지는 자영업 속에서도 9년동안 장사하면서 잘버티셨네..
20대 기업 까지는 임원 못 달면 대부분 45세 전후이면 나오게 된다는....
못달아도 꾸역꾸역 다녀야함. 나오면 본인 손해임
@@aikawa1 임원되는데 목 매면 바보일수도...
@@aikawa1
맞아요.... 나오면 뭔가 대책이 있을 거 같지만
천만에요.
사막에 물도없이 홀로 남겨진 기분이 어떤지 알 것입니다.
요즘 대기업들도 정년까지 많이 갑니다
저희 회사만 해도 그렇고..
45세 전후는 무슨 ㅋㅋ
@@정돌쇠-y6n업종에 따라 다름
세상에 쉬운 돈벌이는 없다 젊을때부터 악착같이 저축뿐이다 그래야 어떤 사태가 벌어지면 준비안하면 작살난다
나도 대기업 근무하다 30 대에 나와 12년 동안 고생이란 고생 다했다..준비해라 준비 30대부터
일반 기업들은 만60에 정년퇴직 하기 힘드네요
사실 거의 불가능....특히 사무직은 언감생심.....기술전문직 아니면 정년은....
50대 중반까지 대기업에서 버틴거면 그것도 대단한데..50대는 젖은 낙엽이 되어야지..내 모토 ㅎ
나이 40대 후반에 이번에 다시 이직하는데 앞으로 20년 다니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어요... 목요일부터 출근합니다..😅
다녀보고 얘기하세요
@@sandpoint2609ㅋㅋㅋ
대기업 다니는 친척
서울에서 집사고
아이 키우고
20~30억 자산 있던데
그건 집을 잘산듯
@사건의지평선-n8s 그런가봐요 ㅎ
물려받은거야
대기업 연봉평균 1.2억 *30 이면 총수익 36억(이것도 많이 잡아줌) 애들 교육비, 생활비,주택구입비
다하고 20~30억 자산? 마술사세요?
@@킹에코르
경기좋을때
수도권에 조금 투자하고
정리해서 강남 아파트 자가로
대출없이 살고 있던데
부모는완전 흙수저 집안이고
대기업 현장기술직입니다 힘든거없고 정년꽉꽉 채워들 퇴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어설프게 자여업 하시는거 보다는 차라리 배달일을 사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물론 몸이 힘들지요. 고되고. 체력이 안 받춰주면 또 하고 싶어도 못하고요. 하지만 점점 더 온라인 상권 비중이 커지면서 배달업이 메리트가 있어지는거 같네요. 코로나 시국 지나면서 배달도 훨씬 편해지고 효율성 있게 변한거 같고요. 몸만 건강하신 분들이라면 배달일 하시는걸 권해봅니다.
대기업만 그럴까요???
중견,중소도 다 똑같음
자영업은 답이 아닙니다
대기업이던 중소던 나중에 창업가능한 아이템을 잘 찾아서 그부서로감
회사돈으로 충분히 연습하며 벌어도보고 깨져도보는게 좋음
보통 이런부서는 빡세서 3D라고부르며 다들 기피하는부서인데...인고의 시간이겠지만 자신만의 경험과 네트웍을 구축하고 나가서 창업하는게
내가 아는 직장인의 독립법
(주식코인 고수가 아니라면)😅
뜬금없는 얘기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부분에서 문과 보다는 이과(기술직)가 나은 것 같습니다. 나 50 중반인데 제 주위에도 은행, 카드사 출신 많은데 거의 50 조금 넘어 명퇴 은퇴하고 다른 일 하거나 찾고 있습니다. 퇴직금 제법 받았지만 그거 몇 년 못 간다더군요. 그리고 관리만 하다보다 막상 나와서 할 수 있는 일이 마땅치 않다는 거죠. 저는 건축 공부했고 젊었을 때 지방 근무하고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어찌 되었든 기술직이다 보니 특별한 정년이 없고 이직이 쉬워요. 지금은 이직해서 설계사무소 소속으로 현장 감리 단장 일 하고 있는데 아직 일 할 곳 많고 젊었을 때 하도 굴러 먹어서 그런지 아직 체력도 현저히 떨어지지는 않더군요. 특히 우리 회사는 건강만 허락하면 70 후반까지도 다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겠지요 50~60대 모두 힘냅시다~~
시대가 바꾸어서 지금은 대기업 관리직도 정년 퇴직합니다.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세요ㅠㅎㅎ..
창업 할려면 최소 3년 10군데는 일해보고 해야지.
가장 좋은건 내 능력으로 창업 하는거 즉 사무실 없는 인터넷 창업.
그나마 경영이 꾸준히 오르면 정년까지라도 하지 경영난 생기면 바로 위로금받고 실업급여 타면서 재취업 해야함
나라면 식당, 카폐등 자영업안하고, 개인택시 사서 일할듯. 번호판값이 하락할수도 있으나 안날림. (반박시 니말이 맞음)😊
그래서 전 개택 준비중. 노인네들 설렁설렁해도 달에 300은 벌던데. 임대료, 알바비, 가족 부대비용 걱정 안해도 되니. 택시가 내 영업장이니.
일정맞으나 ᆢ여기도 힘들다고합니다. 차끌고나가면 그냥 손님이 대기하는게 아니라서ᆢ이만저만 힘들지만 그래도 일반 프차창업보다 낫겠네요
대한민국 평균퇴직연령. 49세. 정년은 그냥 무늬임 .
주변에 열에 아홉이 삼식이로 신분전환 하지 않던가요
대기업근무라는 건 온실속의 화초란 의미죠
큰회사에서 직능적으로 기능했다는 것이 되레 시장에 나오게 되면 장애가 되죠
큰 회사 물빼는데만 10년 걸립니다
그냥 울타리안에서 좋은 보상 받고 과분하게 편하게 산 거라고 보는 관점도 있죠
대기업 은퇴자들이 사회나오면 그냥 멘붕오는경우 많고 세상 물정 몰라요
대기업은 조직 운영 노하우, 사업기획까지만 배우고 그만두는 게 답입죠
사업잘하는사람들보면 사업머리가 따로있는듯 특출남
젊어 구르다 보면 배우고 보이게 되어있어요.
공부는 지지리도 못했어도. 사업으로 돈 냄새 진짜 잘 맡는 사람있음. 공부잘한다고 사업성공하면 SKY대가 죄다 사업가지.
회사원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답이 안나오는 구조라는 것을 바로 알게될거같은데요.
자영업은 결국 레버리지 투자입니다.
자영업도 결국 금리베이스에서 봐야해요.
퇴직금 1억으로 3프로 수익나도 연300밖에 안 나오니 생활이 안돼서 자영업으로 레버리지 대출9억해서 10프로 수익을 내고 그 이자5%를 자신의 노동력으로 갚아가는 걸로 비유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5천만원의 수익이 나오지만 결국 망하는 경우에는 나머지 빚까지 떠안고 가야되는 구조인거죠.
쉽게 생각해서 전업 주식이투자자가 1억넣고 매년 연 30%수익내는게 쉽습니까?
그런사람들 1프로도 안돼죠?
자영업도 주식투자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겁니다.
노동은 자기자본이라도 안들어가지만 자영업은 자본이 들어갑니다.
걍 돈없으면 불쌍한인생..
대기업이든 중소든 자영업이든 벌때 차곡차곡 모아둬야함
근데 결혼해서 처자식있으면 모으지도못함..
법인사업자 23년차 입니다.
사업하려면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해야합니다.
50살 넘어가면 한살 한살 먹는 만큼 전투력도 떨어집니다.
아무리 늦어도 40대 중반 이전에는 시작해야죠.
제 경우는 36살에 탑티어 대기업 자발적 퇴사하고 창업했는데, 벌써 60이 되습니다.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습니다.
한 10년 정도만 더 유지하다가 정리할까 합니다.
그나마 대기업 퇴직금이 많아
여유가 있으니 가게창업이라도 하지
중소기업은 가게창업할 자금도 없다
퇴직금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똑같이 연봉의 1/13 인 걸로 아는데 대기업은 더 주나요?
자영업성공할 자신만 있으면 나와도 되지만. 그게아니면 존버해야죠.
전 임원은 물건너간 49지만 퇴사생각없고 직무에 만족하고 잘 다니고있고 계속 다닐 생각입니다.
위로금 5억주면 고민해보겠네요.
물론 55이후는 고민이긴합니다만 현재추세로봐선 그시점에도 친구.동기들이 회사에 많이 있을것같네요
55에 5억정도 모아나오면 국민연금 개시시점까지 버틸수있을겁니다
대기업에서 55에 집과 현금 5억정도가 전부인가요??
하긴 동생은 56인데 집도 없더라
@@노롱이-d4q 혹시 애들키우시나요? 집한채마련하고 애들 학원비내고 나면 남는거 없네요.
@@ysk4823ㅜㅜ 홧팅입니다 설마 국민연금만 있는건아니시죠?
국민연금 택도 없을 텐데~~~ ㅠㅠ
55에도 주변 동기들이 남아있을 정도면 회사분위기가 엄청 좋나보네요 보통 그나이때 임원 못달면 버티고싶어도 못버티게 만드는데..생산직같은 현장직이면 몰라도 사무직은 힘들죠
결정해야 할 시기라는게 뭔가요? 임금피크제를 하더라도 회사 끝까지 다니면 안되나요? 아니면, 그만두게끔 하는 이런저런 일이 있는건가요.
임금피크제 폐지됌
하긴 스카이 다니다고 목에 힘주고 대기업 다닌다고 어깨까지 힘주든 사람들 돈 많이 벌었는데 아직도 일하나? 대기업 다니나 중소기업 다니나 다른지않네
그래도 대기업은 나올때 ERP 받고 나오지않나....? 보통회사는 돈도 못받고 나와야 함 ...
예전 팁에 칼 가는 장인이 수억버는데도 아무도 배우려 하지 않는다고 인터뷰 했었음. 그래서 돈을 벌려면 어떻하면 되는지 물어보니
남들이 하지 않는걸 하라고
크게 와닿아서 저는 해외 작은기업에서 남들이 잘안오고 힘든일 하지만 돈도 많이 벌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그랬었는데 니가 바보인데 니가 사장하면 잘되겠냐 망하겠냐
그래서 아끼고 모아서 집사서 렌트 돌리고 주식 채권 etf등 자산분배 잘해가면서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습니다
누구나 사장하는거 아닙니다. 여기 진짜 사장님들 잠 못자고 스트레스 엄청받으면서 살아가요.
북미에서 출근전 화장실에서 ㅎㅎ 리플달아봅니다
칼 가는 장인이 수억버는데도 아무도 배우려 하지 않는다
정확히 알고 말씀하세요.
일본장인에 비하면 짝퉁 수준이라는 단어도 아깝고 수억을 주지도 벌지도 못합니다.
한자루 가지고 있는데요 쓰레기칼입니다.
저놈이 사이빈지 진짜배기인지를 빨리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게 먼저입니다.
그것도 판단못하는 수준이면 뭘하든 인생폭망입니다
남들하지않는 일의 특징 --> 주로 건강을 해친다
아휴 대기업 대기업,,,무슨 벼슬이라고 그러냐. 살아가는거 다 똑같아. 40부터 경제 관념좀 갖지.그럼 경제적으로 여유롭던데
지역농협 새마을금고 짱이야
저 사람들도 젊었을 때에는 노인혐오, 기성세대 혐오 심했지. 저들이 현재 세대들의 미래다. 한국은 다람쥐 챗바퀴 마냥 악순환만 반복되는 사회야.
이런 나라에서 결혼 하고 애를 낳아 노예를 공급 하라고? 너거나 많이 공급 해라. 인간들아.
그런 마인드면 혼자 살아~
대기업이랑 중소기업은 하늘과땅 차이입니다
중소기업은 ㅋㅋㅋ 알바 수준이죠
저는 50세 초반에 주식공부 시작햇습니다 8년차 인데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생활비 벌구요 남편은 골프치러 다닙니다^^~~~ 여자가 똑띡해야 가정경제가 안정되지요^^
도박쟁이네ㅋㅋ
주식해서 10명중 9명이 망하고 1명은 본전 내지 은행 이자수준 소득! 주식호황기엔 대부분 벌지만 춘궁기엔 빼앗아 가나까 적어도 5~6년은 지나서 돈벌었다 말해요
한방에 간다.
이런 댓글쓴거 보니 금융 지능 제로 ㅋㅋㅋㅋ
이래서 사람은 투자를 해야하고 공부를
해야함..
남자분 같은데요? ㅎㅎ
사업4년차입니다. 장사에서 사업으로 키우는 과정이고
직원들 월급, 임대료 기타제하고 월 순익이 1.4천 정도됩니다.
회사 쫗겨나듯 나오고 장사하겠다
하니 회사 사람들이 다들 불쌍하게
쳐다보고 지금도 밥은 먹고 사냐고
물어보는데 회사 생활하는 만큼만 노력해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비용을 줄이고 절차를 간소화해서 효율을
올리고 차별화된 판매 전략으로 영업계획 세우고..
규모를 떠나 돈버는 원리는 같습니다.
회사에서 죽을때까지 책임안져줍니다. 다니면서
미리 미리 준비하세요.
48세면 늦은것임.
대기업 45세면 임원진급 시작되고 동료 혹은 후배가 임원 진급하면 견디기 힘들지 ㅎㅎㅎ
생산직은 정년이 보장되어도, 스스로 못 견뎌 그만두는 경우가 많죠. 특히 교대근무는 정년까지 버티기 힘듭니다. 사무직, 기술직이라야 정년까지 버티죠. 중소기업 생산직 8년이상, 대기업 20년이상 근무하면 오래 근무한것입니다.
생산직으로 30년 근무는 불가능에 가깝죠. 가늘고 길게 정년까지 근무 가능한 직장은 대기업이 아니고, 공기업 또는 공무원 쪽입니다.
그래서 공무원 연봉이 적어도 인기 있는 겁니다~
대기업다녀도 불쌍하네요
나도 대기업 다니지만 50대 중반되면 선배들 소리소문 없이 그만 두는것 열엇봤다. 다시 재취업 할지 창업 할지는 본인 몫이지만 50대기전에 향후 10년 먹고 살고 준비해야 한다
준비없이 나와서 낙향해서 사시는 몇분 보니 맘 아프더라
나도 몇년 않 남았네…
대기업 다니는거 맞으세요? 맞춤법이 심하게 틀리시네요
맞춤법이나 제대로...
기본 맞춤법 틀릴수가 있나..그럴수도 있다하면 할말은 없지
대기업 부러워하지 마라 청춘 들아. 다녀본 입장에서 정말 개털이다
연금도 애매하게 걸치고 6,70대가 꿀을 많이 빠는 듯.
퇴사할때 순자산 15억정도면 굳이 자영업 안해도 되겠죠?
올 현금 이라면 가능하겟죠 집사고 애기있으면 뷸가능
직장은 직업이 아님. 대기업 능력있는 사람은 퇴직해도 하청/벤더기업 임원으로도 취업많이함.
자영업으로 밥벌어 먹고 살수있는 사람은 소수로 정해져 있어요 본인이 자영업에 맞는사람인지 굳이 테스트 하지 마시고 자영업 할수있는사람 20% 망하는사람 80% 대략 이정도라고 생각함
지금부터 월급의 일부분 미국etf qqq spy 꾸준히 사서 모으세요 그것은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최소 10년이상은 해야됨)
그리고 남들 50대중반이후 퇴직해서 일자리 찾는다고 할때 나는 소일거리나 쉬면서 미국etf 조금씩 빼서 쓰면 됩니다
잘못된 정보..지금 찐 대기업 즉 현대차 삼전 sk 주력 관리직도 공무원이랑 같은 정년 60세 보장 된다
더 잘하는 사람들은 경영진으로 진급
혹시 예전에 평내동사시지 않으셨어요?
국가과학연구소가 제일 짱임.62세 정년.해외출장도많음
자영업보다 아파트경비자리가 그나마 안정적인데 또 대기업 과장자리에 있었으면 나름 자존심이 있으니 자존심 지키려고 자영업 선택.
자영업자들. 대기업 출신들이 모를는점
일단...소비의 주체는 대부분 여자였음=>남자 등쳐서 그 카드로 과소비 해왔음
허나 이제 남자들이 한국여자 극단적으로 기피함
고로 과소비는 없어짐
이 피해는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강력하게 받을것 이라고 봄
각종 기념일 사라진걸 보고도...눈치를 못채다니...
그리고 인구급감으로 =>초저출산으로 모든 소비는 대폭 감소함
덩달아 여성 일자리는 대부분 사라짐
경제는 복구 힘들어짐
그리고 고가 아파트는 이제 안팔림=>극소수 부자들만 살수 있을것...
수준 높은 댓글 이군요.~
현실 사시는 분 맞나???
여전히 많이 등 치는데..퐁퐁남이라는 단어가 왜 생겨났고, 설거지론이라는 단어가 왜 생겨났는데.
그리고 여전히 여자에 미친놈들 천지임.
미혼 남녀 대상으로 미혼 사유를 묻는 통계 조사에서 남자의 미혼 사유 중 절대 다수가 "내가 돈이 없어서"였고, 여자는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인데, 그 "좋은사람"의 요소에는 "남자가 돈이 없어서"가 절대 다수였음.
그리고 실제로 돈이 있는놈이나 없는놈이나 한국놈들은 여자 여자 거리는 놈들이 천지임 천지. 결혼을 안해도 여자에 관심이 너무 많고, 조금이라도 예뻐보이는 여자 지나가면 눈깔 흘깃거리는게 현실인데 너무 현실 모르시네.
그리고 여성 일자리가 사라져??
아르바이트를 해도 쉬운 일은 전부 여자애들이 하고 있고, 기업에서도 여자 채용, 여자 승진시키면 좋은 기업이라는 인식 만들려고 정부차원에서 발악이고, 공공기관은 여자 채용에 가산점 주고 할당제까지 도입하고, 공무원들 외부 업체 선정은 여성 친화 기업, 여성 대표가 있는 기업과 계약하면 가산점도 줌.
기업체 다니다가 그만둔 사람들도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이나 무기계약직 뽑을때 "경단녀"라는 명칭으로 가산점까지 부여함.
계약직이라서 별 거 없을 것 같지??
남자는 그런 단어조차 없고, 잘 안뽑아.
실제로 지금 기업이나 기관 형태를 보면, 사무행정 업무를 하는 곳들은 남자 임원이나 부장 -> 그 아래 여자 직원(팀장,과장,대리,주임,사원) 우루루 있는 부서가 얼마나 많은지 알아? 대학교 같은 곳도 마찬가지.
뭐가 여성 일자리가 사라졌다는거지?ㅋㅋㅋㅋㅋㅋ
😂 부동산은 매입해봤슈
빵 못 만드는 빵집주인,
요리 못하는 음식점주인,
커피 모르는 커피점주인.
인건비 쌀 때는, 가게차릴 자금력으로 사람부리며 버텼지만... 인건비비싼 요샌 시급 보장 안되는, 알바만도 못한 처지일 수 밖에 없죠.
대기업 다닐동안 재테크 안하는 이유가 머에요? 남들보다 2배 이상 잘벌때 재테크만 잘햇어도 몇십억될거같은데
외벌이 대겹 아무의미없다.
으잉? 제가 대기업 다니는디 많이 모앗는뎁쇼
외벌이라 안모이지
대부분 수입대비 지출도 늘어납니다 형평에 맞게 여유로운 생활할려고 돈 버는 겁니다
퇴직하고 법무사 같은거 하면 어때?
법부사를 좆으로 아넼ㅋㅋㅋㅋㅋㅋ 사시 준비생이나 로스쿨 준비생들 중에 변시 합격 못해서 법무사 준비하는 고인물 천지인데ㅋㅋㅋㅋ
법무사 시험 난이도 높음
안녕하세요 46세 좃소기업 총괄이사입니다 정말 수정과위에 잣같은 현실이네요,,,
인구부족으로 이제 정년까지 다닐거 같은데.
효율화, 시스템화, 자동화가 되면서 직원을 줄여갈 듯
@@반지하재앙-p6i
맞네요. 트렌드가 딱 그래요.
너희들은 루져 대기업인 나는 위너 연봉1억5천만원이당 아이 좋아라
자국민 개취급하고 외노자 400만 끌어다 놓은 정치인들 부터 정리해야 외노자 옆에서 박스줍고 있는 노인들 사라집니다
좌우할것없이 마구잡이로 외노자 수입하는 쓰 ㄹㄱ정치인들만 넘쳐나납니다
식당을 20년 운영했었는 데 일할 사람을 구하는 데 1년 내내 광고를 내도 한국사람은 지원을 하지 않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외노자분들을 구해게 되었었네요
지금 대한민국 사회가 외노자 없으면 올스톱 입니다 자국민 개 취급이 아니고 양반들이라서
3D 일 안합니다 너부터 힘든일 앞서서 하세요 박스줍는 노인들 대부분 2찍 하시더라구요~
자국민은 죽어도 안하는 일을 외노자가 하죠!
자국민 우대하려고 최저임금이라도 올리려 해도 보수정치권을 비롯해 모두가 온갖 난리를 치죠!
@SeryuSeongha 장사할 때 직원 구하려고 하면 한국인들 거의 안옵니다 한국인 쓰고 싶어도 안와서 못써요
대기업 다닌게 머 별거라고.
풉.
대기업 직장인은 일반 중소기업이나 공무원이 30년에 벌것을 15~20년에 버니까 뭐 샘샘아님? 뭘 그리 앓는 소리들을 하지?
헬조선 입니다. 북한도 지금 나라살림 유지하며
버티기 힘들다고 합니다.
모든 사회 구성원들 파이팅 입니다.
대기업 4-50대 되면 눈치만주고 나가야 하는것 처럼
겁을 주지만 현실은 초 저성과자 아닌 이상
대부분 눈치 안줌 정년까지 잘만 다님
오히려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잘 안지켜지고
장사하는 분들이야 뭐.. 지옥 그 자체일테고..
그래서 첫 직장이 중요하고 대학이 중요합니다.
나와서 어떤일을 하든 관에 들어갈때까지 학벌꼬리표는
따라다닙니다. 설령 그 어떤 일을 하든지요.
대기업을 다니면서 대체 왜 금융소득을 준비하지 않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배당소득으로 노후준비 잘 해두십니다. 부동산 투자도 활발히들 하시니
가처분 소득도 상당하시죠
게다가 대기업 정년 끝나면 업체에서 모셔다가 1-2년
일하시는 경우도 허다해요 뭔 대기업 말년에
눈칫밥만 먹다 끝나는것처럼.. 어이없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몇자 남깁니다ㅋㅋ
님회사가 좋은직장인거지 사기업 특히 it쪽에서 정년까지 보장해주는 직장 거의없음 학벌도 별의미없는게 sky출신도 전혀다를게없음
케바케😂
이분말이 맞는 듯. 공대출신 내지인들 50대 중후반인데 다들 대기업에서 아직 잘 다니고 정년까지 갈 거 같다고 함. 분위기가 바뀐 듯.
대기업 출신 사례 이제 좀 식상하지 않어?
개인택시
아니 대기업 다니셨으면 퇴직금을 좀 받으셨을텐데.. 차라리 그 돈을 미국 주식이나 그런곳에 투자 하시지 ㅠㅠ
소일 거리 하시면서..
한국에서 자영업 시장에 뛰어드는건 그 돈을 날리는 위험한 짓인걸 왜 모르실까..
자영업도 경기가 호황일때 해야지 경기불황일때 하면 패가망신할수 있습니다.
요즘시국에는 자영업은 안하시는게 좋을듯. 능력있고 비전 있다면야 도전도 좋지만
솔직히
은퇴후 내가 삼* 전자,*은행에 20년다녔는데 하는순간ᆢ 눈먼돈 뜯을려는 포식자들(프랜차이즈 실장들) 먹이만될 뿐ᆢ
경험해보시길ᆢ
대기업 팀장급 이였으면 협력사 취업 가능 할텐데 협력사 취업 안된다는건 갑질 과 관련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닙니다 대기업 다니면서 그 타이틀이 있는데 협력사가서 내 밑에 있던 애들이 나의 고객이 될건데 그 프라이드를 버리기 힘듭니다 그런데 그런 프라이드를 버리는 사람들이 오래가긴 합니다
아마 저분도 계속 남느냐 그냥 나와서 새로운걸 하느냐를 고민을 거듭하다 장사를 시작하신걸로 예상되네요
중견기업고졸이다3년만에툇ㄱㆍ퇴사ㅡㅡ부장성질더러워9명부서원중5영퇴사ㅡㅡ고조이라는하게도잏고고졸ㅡㅡ운수직24넌째다ㅡㅡ
지금 40대후반 50대들이 왜 회사에서 일찍 쫓겨나냐고??? 내가 정확히 알려주께… 지금 40대후반 50대들은 IMF전 학번들이다. 대학에서 데모나하고 미팅에 맨날 술이나마시고 대충 공부해서 졸업해도 대기업 원서가 학과사무실에 넘쳐나서 본인이 회사를 골라서 입사하던 시대의 사람들이라는것이다. 회사에 들어가서도 위에서 시키는데로만하면 승진하고 술만잘마셔도 승진하던 그런 시대를 산사람들이지… 노력이라고는 대학가기전 학창시절 빼고는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사람들이라는거지… 이런 사람들이 지금과같은 고도의기술과 창의력이 필요한 기업환경속에서 필요할까??? 회사입장에서는 월급만 축내는 쓰레기에 불과한것이다. 또 평생 회사가 시키는데로만 보고서쓰고 결재받고 살아왔던 사람들이 밖에나와서 자기사업을 한다???ㅋㅋㅋ 성공확률이 얼마나될까??? 결론은 뭐다??? 그동안 꿀잘빨았으면 이제 고생하는건 감수하라는 것이다. 지금 젊은 세대들은 당신들이 그렇게 쉽게 빨았던 꿀조차도 없다는것만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