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정 코치 월급 어디서 나옴? 다 학생 부모님 지갑에서 나온다. 그러니까 학생이 ’갑‘이라는 겁니다. 동등한 관계이고, “야”라고 부르거나 반말 찍찍하는 건 애정도 아니고 교육도 아니고. 인성이 그지같은 인간이나 하는 짓. 김연아가 왜 캐나다에서 훈련했겠냐. 장소도 그렇지만 마음 편하고 즐겁게 그리고 마인드 잡아주는 게 큰 역할을 하는거다.
그렇게 하면 결과가 나올 확률이 확실히 적어요 ㅎㅎ 예체능은 어쩔 수 없습니다.. 싫으면 그냥 다정한 그런 코치 찾아가면 되요 ㅎㅎ 특히 예체능 하는 친구들 대부분 여유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아쉬운게 없는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좀 독해져야 하는데 독해지기 까지 저런 모진말이 좀 필요해요.. ㅎㅎ 좋은 방법이 아니란건 동의하는데 전성기가 청소년기인 피겨 세계에서 효율성보다 성숙한 코칭 문화는 사실상 기대하기 힘들죠 .. ㅎㅎㅎ
캐나다 얘기하시는데 캐나다처럼 코치가 1000명을 가르쳐서 1명정도의 개인 선수급 인재가 나와도 되는 나라인 반면 우리나라는 50명 가르치면 그 중 하나는 선수급이 나와야 되는 현실입니다. 인프라 차이가 너무 커요. 스폰서 차이도 크고, 충분히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일정 수준급 이상이 되면 해외가 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어느정도 선수로서 실력/ 이름값 생기면 그때부터는 또 캐나다 코치 보단 한국 코치가 낫다고도 하구요 .. ㅎㅎ
내가 이 정도니까, 내가 이렇게 잘 가르치니까 난 충분히 막말해도 돼, 이게 내 스타일이고 싫으면 니가 나가야지? 의 전형적인 스타일. 이게 옳다고 생각되시는 분, 자기 자식이 저런 취급 받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렇게 하지 않아도 잘 하는 애들은 잘 합니다. 저건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는거에요. 나이가 적던, 많던.
@@gurizip지코치가 담당하는 지팀이 대한민국 메인 피겨 코치팀 중 한팀이기도 하고 현재 차준환, 이해인, 유영, 신지아, 김채연 등 많은 메이저 선수들이 머물기도 하고 왔다 갔던 곳이긴 합니다.. 저땐 성격이 좀 드세긴 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나이 먹고 좀 온순해진 편입니다..ㅋㅋ 물론 저 발언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영상에 나온 박소연 선수가 워낙 실수가 잦은편이고 멘탈이 약해서 더 심하게 한거 같긴합니당
@@user-yr2if5eb5m 네 저도 찾아봐서 어떤 선수를 코치 했었는지, 김연아선수도 잠시 거쳐갔었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제가 언급했던 이력은 코치로서 말고 현역시절때의 성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박소연 선수처럼 실수가 잦거나 멘탈이 약하면 더더욱 자존감 떨어졌을텐데.. 그건 둘째치고라도 아이 부모 앞에서 저런다는게 전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욕만 해대고 계속 멘탈 짓밟는걸로만 보이는데요.. 누가 우쭈쭈 해달라나요 왜 옆에서 시비를 걸고;;비웃고;;;; 카메라 있는데도 저지랄인데... 저렇게 코칭 받으면 금메달 일등 할수있나요 인성교육 시켜달라는건 아니지만 자라는 아이들한테 저딴 눈빛 을 주는 어른 밑에서 시간 보내게 하고싶진 않네요 돈내고 저런 자기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면 재능있어도 안보낼랍니다 드러워서 원
쪼끄마한 여자애들 갈굼 당하니깐 스윗스윗 발동한 똥팔육 ㅂㅅ 새뀌 전후사정 파악도 안된 상태에서 저 장면 보고 가스라이팅 이 ㅈㄹ 은퇴시기 20대 초반 고작 4년5년 경기 뛰는 재들 입장에서 코칭 방식은 다양할 수 있음. 단기간에 실력 급속하게 올려야 하는 모든 스포츠가 그럼
내 직장상사가 저런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면저런 사람 밑에서 일하고싶지 않을것같다 ... 비꼬고 비아냥대고 짜증내고굳이 안해도 되는말로 상처주는 저건 훈육이 아니라 그냥 인격모독 언어폭력으로 밖에 안느껴짐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어찌 실수없이 하겠어 그냥 지 화풀이로밖에 안보임 내가 저 선수였다면 피겨에 대해 흥미도 즐거움도 안 느껴지고 절망감과 우울감 밖에 안느껴졌을듯 이제 막 10대가 되는 어린 여자애가 너무 불쌍하다
아니 아무리 유명한 선수 많이 담당하는 코치라 해도 이건 이해 못하겠다 그냥 인격적으로 사람을 무시하는 게 보이는데 이게 갑질이고 가스라이팅이 아니면 뭐임.... 유명선수 배출하고 점프 퀄리티 있게 가르치면 뭐함...? 멘탈 훈련시키는 게 아니라 저거 성인되면 분명 트라우마로 남음
2000년도 초반에 쇼트트랙 선수했었는데요.... 어린나이지만 저 정말 많이 맞으면서 했어요. 그나마 전 다른 선수들에 비해 덜맞은건데도요. 그시절만해도 때려도 부모들이 코치한테 뭐라 못하던 시기입니다. 제가 속한데서는 부모가 자기애 왜때리냐고 코치한테 항의하거나 밖으로 나가라고했다고 진짜 나가면 그애는 팀에서 즉시 퇴출이었어요. 그나마 나은 선생님들은 공과사 구분 잘해주셔서 (많이 맞긴했어도) 맘의 상처가 덜한데 진짜 감정조절 못하는 선생님들한테는 온갖 폭언 다듣고... 지금도 그 언성과 눈초리가 잊혀지지않아요... 그래서 그나마 감정조절한 선생님들하고는 연락하고 지내는데 못그러신분들은 두번다시 보기싫네요ㅋㅋ영상속 저 아이도 어쩌면 비아냥거리는 소리보다는 맞지않았다는것에 안도감을 더 느낄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드는데..... 저 정도는 카메라도니까 아마 덜한걸껍니다. 코치들조차 이게 맞나, 의문가지면서도 본인들도 맞고 폭언들으면서 배워서 그래야되는줄 단단히 착각하던, 지금으로서는 전혀 상상할수없는 시절이죠. 영상속 저 코치도 어쩌면 못때리니까 말로 퍼부은게아닐까요... 앞에서 말했다시피 저땐 그게 당연시되던때라ㅠ
지현정 유명한데... 선수들 제일 많이 가르치고 거의 독식 아닌가? 최근 인터뷰 같은거에서는 그렇게 안 봤는데. 역시 예체능 쪽은 소수인데 사람들이 잘못된것들을 고칠 생각은 안하고 계속 이어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은듯.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 다 저 사람이 코치인데... 옛날에 ㄱㅇㅇ도 잠깐 저 사람이 코치였던것 같은데. 한국은 왜 사람 대접을 제대로 안해도 된다는 인식이 있는건지 참
근데.. 내 발레쌤도 저랬음. 이름대신 돼지라고 부르고, 개인레슨 시간인데 그렇게 할거면 나가라고 그래서 30분남았는데 등 떠밀려서 일찍 끝내고, 난데없이 수업전에 떠들었다고 물구나무 서길 시키지않나. 내려오면 몽둥이로 맞아서 허벅지 피멍들고😅 장난 아니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근데 어쩔 수없음. 선생님이 갑이기 때문에. 이 선생님 아니면 예중 예고 못갈 것 같고 이래서 얘들이 버티고 부모들도 자기 딸한테 지랄하는 쌤들 앞에서 억장무너지면서도 신고도 못하고 하소연도 못하고 버티는거임 쫒겨날까봐 그만 두라고 할까봐 항상 더 아까운 사람은 '을' 이 니 까.
참 슬프게도 그 동안 스포츠계에 저런 행동이 당연하게 여겨왔던 걸 잘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스포츠업계에서 활동한 적은 없지만, 어려서 운동을 배웠을 때 저런 태도를 가진 코치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 애정이라고 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했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이 행동을 옹호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엄격하게 혼내면서 가르치는 거랑 어린 학생들에게 '야야 나가' 이리면서 시비 거는 얼굴로 막말하는 건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백 번 양보한다 하더라도 부모님 계시는 곳까지 와서 저렇게 언행을 하는 건 앞으로 잘 하라고 야단치는 본래의 목적이 아니라, 그저 본인의 감정을 풀기 위해 비아냥거리는 행동으로밖에 안 보이며 그 기저에 얼마나 학생을 무시하고 있는지를 반증해주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듣고 배운대로 남에게 행동하지요. 무의식이란 그런겁니다.. 부모에게 비난 받으면서 배우고 자란 인성이 성인이 되어서도 나온다는 건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모진말을 견디며 세계 정상이 된 것에 본인의 티칭이 일조 했다고 생각 한다면 그건 지코치의 열등감입니다. 세계1위 라는 건 모진말 견디며 참아 온 김연아님스스로의 결과물 입니다~
나도 저런게 애정에서 비롯된 엄한 교육이라 생각하고 컸지만 그사람이 자기 자식을 대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깨달았음 엄청난 잘못을 한 자기 자식한테는 옳은말 한마디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혹여 기분상할까 돌려서 눈송이 다루듯이 사근사근...~ 그 사람이 나에게 한것은 그저 당근을 섞은 화풀이였을 뿐이였단걸...ㅋㅋ
피겨 10년 팬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로 남깁니다. 지현정코치는 박소연선수 현역 은퇴할 때까지 끝까지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박소연선수가 금전적으로 힘들었을 때 사정 다 아시고 그냥 봐주셨어요. 저도 소치올림픽 때 처음 이 영상을 봤을 때는 너무한다고 생각했지만 10년 팬이였을 때 영상을 다시 봤을 때는 짓궂게 말하는 것 같지만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것 같습니다. 쇼트트랙이나 다른 운동종목을 팬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코치가 하는 훈육과 체벌은 부모가 허락해야 가능합니다. 부모도 이미 인지합니다. 영상에서는 엄하고 심한 말을 하지만 그만큼 소연선수가 힘들 때 옆에 계셨고 많이 아껴주셨습니다.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더 이상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저게 무슨 선생이고 코치라고ㅋㅋㅋㅋ야 멘탈케어도 코치 몫이야 몸으로 성과내는 성수한테 몸뚱이 아껴서 뭐하냐니ㅋㅋㅋㅋㅋㅋ 저런 것도 선생이라고 빙판 위에 서 있으니 협회 꼴이 그 모양이지 어디서 한창 때 애 앞에서 함부로 말하고 부모 앞에서 자식을 깔아뭉개냐 부끄러운 줄 알아라
엘리트 체육의 병폐. 수업 다빠지고 정상적인 교우관계 사회생활 배우지 못한 채 세상과 담 쌓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운동만하니 올바르고 효율적인 교수법, 검증된 스포츠과학, 사회과학 기반의 멘탈관리 및 단련 이런 것들에 대하여 무지한 경우가 너무 많음. 쉽게 말해 무식하고 못배운 운동지도자가 너무 많음.
기가 차네,
자식 다리 만져주는 엄마의 등 뒤에서
저급하고 비열하게.
예체능 뒷바라지 하시는 부모님들
속이 다 뭉개지시겠습니다.
알려주는건 ㅈ도 없고 저런식으로 갈구기만 하는건 누구라도 가능😢 몸뚱이 보니까 그냥 아주매구만 점프나 가능하나 궁금
모녀가 서로 얼마나 수치스러울까.. 엄마 진짜 뒤돌아 ㅆㄴ 소리 박고 싶겠다.
두분댓글다 완전공감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진짜 어이가없네요
카메라 있는데 저 정도면 없을땐 진짜....ㅠㅠ 선수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코칭입니다. 몇몇 선수가 성공했다고 해도 저란말을 들으면 탔던 스케이트가 행복했을까요 ㅠㅠ
저건 가르치는게 아니라 무시하는거잖아요 ㅋㅋ 뭐 저 교육방식이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랑이다 애정이다 이러면서 포장하지맙시다 ㅋㅋㅋㅋ
저런 코치 밑에선 김연아도 망가질 듯 ㅋㅋ
그니까요
마지막 어머니아니신가요..마음찢어지겠네ㅔ
지현정 코치 월급 어디서 나옴? 다 학생 부모님 지갑에서 나온다. 그러니까 학생이 ’갑‘이라는 겁니다.
동등한 관계이고, “야”라고 부르거나 반말 찍찍하는 건 애정도 아니고 교육도 아니고.
인성이 그지같은 인간이나 하는 짓.
김연아가 왜 캐나다에서 훈련했겠냐. 장소도 그렇지만 마음 편하고 즐겁게 그리고 마인드 잡아주는 게 큰 역할을 하는거다.
그렇게 하면 결과가 나올 확률이 확실히 적어요 ㅎㅎ 예체능은 어쩔 수 없습니다.. 싫으면 그냥 다정한 그런 코치 찾아가면 되요 ㅎㅎ 특히 예체능 하는 친구들 대부분 여유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아쉬운게 없는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좀 독해져야 하는데 독해지기 까지 저런 모진말이 좀 필요해요.. ㅎㅎ 좋은 방법이 아니란건 동의하는데 전성기가 청소년기인 피겨 세계에서 효율성보다 성숙한 코칭 문화는 사실상 기대하기 힘들죠 .. ㅎㅎㅎ
캐나다 얘기하시는데 캐나다처럼 코치가 1000명을 가르쳐서 1명정도의 개인 선수급 인재가 나와도 되는 나라인 반면 우리나라는 50명 가르치면 그 중 하나는 선수급이 나와야 되는 현실입니다. 인프라 차이가 너무 커요. 스폰서 차이도 크고,
충분히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일정 수준급 이상이 되면 해외가 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어느정도 선수로서 실력/ 이름값 생기면 그때부터는 또 캐나다 코치 보단 한국 코치가 낫다고도 하구요 .. ㅎㅎ
이름부르면 될텐데 야야 거리는거는 진짜 너무 배려없고 존중없음. 엄격한 선생님이랑 예의없는 선생님은 다름.
예의가 없는 게 아니라 인성 문제임
@@bambikim361 인성>예의 인성에 예의가 포함됩니다
@@gdinhoo
인성 안좋아도 예의있는 척이라도
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 분은 걍 둘 다 바닥..
이름이 야 면?
애들도 엄격한거랑 인성 쓰래기랑 구분할 수 있음. 이건 그냥 인쓰임
웃으면서.. "야! 아프면 타지 말고 가!" 하는데..
표정이 정말.. 저게 이제 막 10대가 된 아이한테 나올 표정인건지..
교육이 엄해야 한다는건 이해가는데 저런 교육은 무식해보여요 선수 이름 부르면 될텐데 야~~가 뭐예요?막말하는게 엄한교육인가요?
저건 엄격이 아니고 그냥 성질부리는 건데요
김연아가 저 여자한테 배웠다가 갈아탔잖아 ㅋㅋ 잘 손절한듯
그건 박분선일거에오ㅡ.
@@치크타ㄴㄴ 저사람도 했엇음
그래서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관중석에 앉자 입이 대빨로 나와 있었나 싶습니다.
아 너무 천박해.
저건 엄격한게 아니라 인성파탄에
인격모독에 천박한 거지.
도대체 집안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언행이 저리도 싸고 천하단 말이냐
팩트는 저렇게 갈구면 실력이 정상화 된다는거임
이런 댓글 특 : 본인한테 한없이 관대해서 뭔가를 위해 노력해본 적 없음
우리나라 체육계 다 저러는거 아니었음?
@@존나섹야 너는 갈궈도 안되는데 왜 사니?
@@존나섹 개소리
호랑이코치가 아니라 걍 인성쓰레기 아님? 부족한점 잘못한 점을 지적해서 알려주는 게 아니라 그냥 인신공격이고, 시비터는 거잖아
저런 코치 밑에선 김연아도 망가질 듯 ㅋㅋ
지현정코치네요.
@@Haha-fh6gp 예전에 김연아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 연기후, 저여자가 관중석에 앉자서 뾰루퉁 하고 앉자 있는것 보고 "야 저 코치 대단하겠다 했슴! "그 무표정!
@@theseaofeast2992 그 대단한 코치가 발굴해낸 유명한 선수 이름 한번 대보세요
이래서 김연아가 스케이트 타는거 싫어했구나
미친girl이기는건 더미친 girl입니다
제 생각에는 김연아는 저런 코치 안 뒀을 둣요. 저런 코치 밑에선 김연아도 망가짐 ㅋㅋ
김연아 아닌것 같은데요??
@@Haha-fh6gp김연아 브라이언 오서한테 가기 전에 코치였어요 예전부터 평판 나빴어요 김연아 엄마가 코치 바꿨구요
@@rosepainting9600그건 박분선 코치고 영상속 코치는 지현정 코치예요. 지현정 코치한테 어릴때 주니어 시절 잠깐 코칭 받았었어요
엄하게 대해야 하는건 아는데 왜 저렇게 비아냥 거리고 팔잡아끌고 하는지는 이해안가네
피겨선수갤러리에서는 옛날엔 다 그랬다고 이해하는 분위기던데
그냥 제가 봤을땐 김연아 선수 성격을 아는거에요 계속 긁어줘야 악에 받쳐서 하는거 내가 그렇건든 ㅋㅋ
@@류찰스-p9y저분은 김연아 아니구 소연선수인데용…
원래 다 저렇게합니다^
@@류찰스-p9y 김연아 선수 아닌데요....
사람을 인격적으로 하대하는 저런 교육 방식이 뭐기 문제인지도 모르니까 아직도 스포츠계에서 똥군기 부조리 문화가 안사라지지 ㅋㅋㅋㅋㅋㅋㅋ
625이후문화
내가 이 정도니까, 내가 이렇게 잘 가르치니까 난 충분히 막말해도 돼, 이게 내 스타일이고 싫으면 니가 나가야지? 의 전형적인 스타일. 이게 옳다고 생각되시는 분, 자기 자식이 저런 취급 받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렇게 하지 않아도 잘 하는 애들은 잘 합니다. 저건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는거에요. 나이가 적던, 많던.
지현정 코치.. 기억하고 있겠음. 지현정 지현정 지현정 지현정...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지현정 찾아봤는데 뭐 참여한것만있지 이렇다할 이력은 못찾았고 그냥 집이 잘살았나?정도ㅋㅋ..
@@gurizip지코치가 담당하는 지팀이 대한민국 메인 피겨 코치팀 중 한팀이기도 하고 현재 차준환, 이해인, 유영, 신지아, 김채연 등 많은 메이저 선수들이 머물기도 하고 왔다 갔던 곳이긴 합니다.. 저땐 성격이 좀 드세긴 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나이 먹고 좀 온순해진 편입니다..ㅋㅋ 물론 저 발언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영상에 나온 박소연 선수가 워낙 실수가 잦은편이고 멘탈이 약해서 더 심하게 한거 같긴합니당
@@user-yr2if5eb5m 네 저도 찾아봐서 어떤 선수를 코치 했었는지, 김연아선수도 잠시 거쳐갔었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제가 언급했던 이력은 코치로서 말고 현역시절때의 성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박소연 선수처럼 실수가 잦거나 멘탈이 약하면 더더욱 자존감 떨어졌을텐데.. 그건 둘째치고라도 아이 부모 앞에서 저런다는게 전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저도 피겨하는데 코치가 엄마앞에서
저딴이야기하는건좀 선넘고
아무래도 힘든종목인데 그딴식으로 가르치는건..코치님 인성부터 찾으시길..
아무리 그래도 부모 앞에서 저딴식으로 말하는건 도가 지나쳤음
지나친 정도가 아니라 뺨 맞아도 이해됨
부모앞이 아니라 누구 에게도 저렇게 "야 야 몸뚱이 아껴서 뭐하게 ...... !" 이런 막말, 천박한 말을 어떻게 하는지 정말 입이 완전 저렴하네요
욕만 해대고 계속 멘탈 짓밟는걸로만 보이는데요.. 누가 우쭈쭈 해달라나요 왜 옆에서 시비를 걸고;;비웃고;;;; 카메라 있는데도 저지랄인데... 저렇게 코칭 받으면 금메달 일등 할수있나요 인성교육 시켜달라는건 아니지만 자라는 아이들한테 저딴 눈빛 을 주는 어른 밑에서 시간 보내게 하고싶진 않네요 돈내고 저런 자기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면 재능있어도 안보낼랍니다 드러워서 원
우리는 이걸 바로 가스라이팅이라고 부릅니다. 가스라이팅을 구별하지 못하는 예체능계 학생들은 이걸 선생님의 애정이라고 착각함.
그리고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고 주장함
다 저렇게 가르쳤으니 그중에 성공한 사람 몇명있는거겠지ㅋㅋㅋㅋㅋ
예체능 세상이 그런데 ㅋㅋ님들은 엄마한테 배우세요 ㅋ 예체능하다가 망한사람들이 님들처럼 패배자 마인드 ㅋㅋ불쌍해
배워나보고 말해라 ㅡ
@@royalty153 그니까 ㅋㅋ 좋은소리는 듣고싶고
쪼끄마한 여자애들 갈굼 당하니깐 스윗스윗 발동한 똥팔육 ㅂㅅ 새뀌 전후사정 파악도 안된 상태에서 저 장면 보고 가스라이팅 이 ㅈㄹ 은퇴시기 20대 초반 고작 4년5년 경기 뛰는 재들 입장에서 코칭 방식은 다양할 수 있음. 단기간에 실력 급속하게 올려야 하는 모든 스포츠가 그럼
내 직장상사가 저런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면저런 사람 밑에서 일하고싶지 않을것같다 ... 비꼬고 비아냥대고 짜증내고굳이 안해도 되는말로 상처주는 저건 훈육이 아니라 그냥 인격모독 언어폭력으로 밖에 안느껴짐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어찌 실수없이 하겠어 그냥 지 화풀이로밖에 안보임 내가 저 선수였다면 피겨에 대해 흥미도 즐거움도 안 느껴지고 절망감과 우울감 밖에 안느껴졌을듯 이제 막 10대가 되는 어린 여자애가 너무 불쌍하다
저렇게 자라면 스포츠는 잘할수있겠지만
자존감이 바닥일거같은데
내가 부모라면 다시생각해볼듯ㅜㅜ
개 상처야...
부모한테 언어폭력으로 고소 당해봐야 됨
88년생인데 이거 보고 트라우마 올라옴
우리때 초등학교 선생들 다수가 저말투 였음 다정하게 이름으로 불러줬던 선생님은 2분정도? 다 야 너 이런식...
없는 집 애들 개무시하고
학부모회 가입된 애들 잘해주고
초2때였나 복도에서 뛰었다는 이유로 뺨다구 맞았던거 같은데
학부모 회 가입된 아주머니 앞에선 세상 착한척 웃는 모습보고 어린맘에도 진짜 서러웠음 그게 당연한거 같아서
저도 그런 이유로 성인되고 나서 교사들 찾아 나섰는데 다들 꽁꽁 숨었더라구요😂😂😂
다들 지은 죄가 있어서 학생들이 찾는거 안좋아한대요
80년대 생으로…숙제 안해와서 교탁앞에서 밀어서 뒤로 날라감 여선생이었는데…정말 아직도 얼굴 생각나
마귀할멈….
6학년때 수학시험 틀린 갯수대로 진짜아프게 뺨싸대기 날린 할배선생 지금 내아이가 곧 그나이가 되는데도 나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
무시당할만한 짓을 하니까 무시당한거겠죠😂
@@찢어버릴라 어린 아이를 상대로?제정신인가?
아니 아무리 유명한 선수 많이 담당하는 코치라 해도 이건 이해 못하겠다 그냥 인격적으로 사람을 무시하는 게 보이는데 이게 갑질이고 가스라이팅이 아니면 뭐임.... 유명선수 배출하고 점프 퀄리티 있게 가르치면 뭐함...? 멘탈 훈련시키는 게 아니라 저거 성인되면 분명 트라우마로 남음
분조장 환자들은 제발 애들 가르치지 말고 병원다녀
와~이러니 연아가 마지막때 안불렀지 극혐이다
김연아코치였나요?
저런 강사 특) 학생이 학원 졸업하자마자 손절침. 나중에 졸업생들 중 호구 하나 붙잡아서 아랫사람으로 부려먹다 결국 그 호구에게도 손절당함
와우
이거로 설명 끝났네요ㅋㅋ
손에 몽둥이만 안들었지 입으로 몽둥이질 한거자나…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막말하면서 은근 개인스트레스도 풀듯…
자기 스트레스 받는거 어린애들한테 푸는것같아;
엄마 너무 마음 아프겠다 그리고 저러면 딸 입장에서도 엄마한테 진짜 부끄럽고 미안해짐…
저게 괜찮다는 인간들은 저런사람밑에서 평생 배우셈ㅋㅋㅋ 엄격은 무슨 ㅋㅋ 손흥민아빠도 엄격하다 ㅉ 근데 쟤랑 비슷하다고 느껴짐?
좀 기분 나쁘게 얘기하는 거 아닌가..? 선수가 저러고 싶어서 저러나 좀 타이르면서 격려도 해가면서 가르치치 계속 야야 거리고 말투가 되게 공격 조인듯… 솔직히 저런 거 선수 발전에 도움도 안됨
이게 현재모습? 저코치는 영상돌아다니는거 알까요 막말 미쳤네 엄마있는데도 저러네. 애가 잘타는거 같은데 저러네 . 민원 안들어가나 피겨코치가 귀해서 그런건지
소시오패스같은데? 저래놓고 본인은 선생자질이 뛰어나다 생각하겠지?
이사람은 점프도 못뛸 몸이구만
누굴 가르친다는건지
개뚱뚱
2000년도 초반에 쇼트트랙 선수했었는데요.... 어린나이지만 저 정말 많이 맞으면서 했어요. 그나마 전 다른 선수들에 비해 덜맞은건데도요. 그시절만해도 때려도 부모들이 코치한테 뭐라 못하던 시기입니다. 제가 속한데서는 부모가 자기애 왜때리냐고 코치한테 항의하거나 밖으로 나가라고했다고 진짜 나가면 그애는 팀에서 즉시 퇴출이었어요. 그나마 나은 선생님들은 공과사 구분 잘해주셔서 (많이 맞긴했어도) 맘의 상처가 덜한데 진짜 감정조절 못하는 선생님들한테는 온갖 폭언 다듣고... 지금도 그 언성과 눈초리가 잊혀지지않아요... 그래서 그나마 감정조절한 선생님들하고는 연락하고 지내는데 못그러신분들은 두번다시 보기싫네요ㅋㅋ영상속 저 아이도 어쩌면 비아냥거리는 소리보다는 맞지않았다는것에 안도감을 더 느낄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드는데..... 저 정도는 카메라도니까 아마 덜한걸껍니다. 코치들조차 이게 맞나, 의문가지면서도 본인들도 맞고 폭언들으면서 배워서 그래야되는줄 단단히 착각하던, 지금으로서는 전혀 상상할수없는 시절이죠. 영상속 저 코치도 어쩌면 못때리니까 말로 퍼부은게아닐까요... 앞에서 말했다시피 저땐 그게 당연시되던때라ㅠ
마지막에 어머님이랑 같이 있는거같은데도 저러는거임? 완전 자기가 상전이네
이제 세선 동반 은메달 배출해서 완전 여왕대접받죠
정서적 학대임
@@이진명-w7f 그렇게 안 보여요
@@이진명-w7f
쉴드 칠 걸 쳐요
저게 가르치는 사람 자세예요?
비아냥거리고 조롱하고
더군다나 아이를
@@이진명-w7f계속 이댓글 복붙하는데 지현정 or 측근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내가 저 아이라면 저 엄마라면 가슴이 찢어질것같다
저코치스타일 수준하고는 말끝마다 야!야!거리고 아프면 가~비아냥거리기는 저렇게 모멸감받는게일상인데 꽃이되기도전에 진 아까운 인재들이 얼마나많을까
저건 사육이지 교육이 아니다 미쳤네 미쳤어
저건 정말 아니다…가르치는거라 비아냥 거리는거랑 차이 모르는 듯
저건 교육이 아니지. 엄한교육이라고 포장한 언어폭력이지
엄마 앞에서 저러는데 엄마가 아무말 못한다는 건.. 엄마. 애둘 다 불쌍하다.
지현정 쓰레기. 김연아랑도 엄청 사이 나쁨.
아 김연아 선생였어요?? ?? 와...
얼마나 독점시장에서 부모들이 어쩔수 없이 어화둥둥 해주니깐 저런 선생이 탄생했냐
1:10 아파서 못 타서 "뒤지겠으면" 가야지
0:14 넘어지는데 왜 "ㅈㄹ"하면서 일어나?
음소거가 제대로 안 됐네요😢
영상 보고 놀라는 중 ㅜㅜ 뭐냐
지현정 유명한데... 선수들 제일 많이 가르치고 거의 독식 아닌가? 최근 인터뷰 같은거에서는 그렇게 안 봤는데. 역시 예체능 쪽은 소수인데 사람들이 잘못된것들을 고칠 생각은 안하고 계속 이어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은듯.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 다 저 사람이 코치인데... 옛날에 ㄱㅇㅇ도 잠깐 저 사람이 코치였던것 같은데. 한국은 왜 사람 대접을 제대로 안해도 된다는 인식이 있는건지 참
확실히 분위기 많이 바꼇네 예전에는 저렇게해야 성공하니 나땐 더 심햇다니 뭐 별거 아니네 이런 댓만 주르륵 달렷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연아때부터 이 코치 말 많았는데 난 이 정도 여잔지 몰랐네. 어른이되서 기가차서 말이 안나온다
무식하게 면박주고 너너거리고 가스라이팅에 인격모독.ㅡㅡ 진짜 궁금한게 저정도 갑질이면 본인 선수시절 영상좀 보여주지... 윽박지르고 면박주는거보니 현역시절 김연아보다 잘했을듯 한데 증거가 없네요. 본인은 3.3점프는 팡팡 잘 뛰셨나 궁금요.
내말이요..인성 안되는 코치는
자격박탈했음 좋겠네요
아이들 상처 받겠어요
엄마도 있는데 저러는 게...
조폭인가?
보고 너무 놀람.... 뭘 가르쳐주지도 않고 그냥 인격 모독만 하고 있는데 본인은 저걸 코칭이라고 생각하는 거임?? 카메라 앞에서도 저러는 거 보면 뭐가 잘못됐는지 전혀 인식을 못하는가 본데
1:03 와 표독한거 봐라
손톱만한 권력 가졌다고 기분대로 갑질하고 가스라이팅하면 그 인성, 본인 언행 다 이렇게 박제돼서 영원히 남는 거임. 저 시절에 다 그랬다고? 절대 아님ㅋㅋㅋㅋ 나이 먹고 가진 거 늘어날수록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아야 됨.
이거 미러버전 리액션 해줬음 좋겠다 ㅋㅋㅋ
근데.. 내 발레쌤도 저랬음.
이름대신 돼지라고 부르고,
개인레슨 시간인데 그렇게 할거면
나가라고 그래서 30분남았는데 등 떠밀려서 일찍 끝내고,
난데없이 수업전에 떠들었다고 물구나무 서길 시키지않나. 내려오면 몽둥이로 맞아서 허벅지 피멍들고😅
장난 아니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근데 어쩔 수없음. 선생님이 갑이기 때문에. 이 선생님 아니면 예중 예고 못갈 것 같고 이래서 얘들이 버티고 부모들도 자기 딸한테 지랄하는 쌤들 앞에서 억장무너지면서도 신고도 못하고 하소연도 못하고 버티는거임
쫒겨날까봐 그만 두라고 할까봐
항상 더 아까운 사람은 '을' 이 니 까.
1:19 애한테 야리는 표정 진짜 와....
어..이사람 신지아 코치네
참 슬프게도 그 동안 스포츠계에 저런 행동이 당연하게 여겨왔던 걸 잘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스포츠업계에서 활동한 적은 없지만, 어려서 운동을 배웠을 때 저런 태도를 가진 코치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 애정이라고 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했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이 행동을 옹호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엄격하게 혼내면서 가르치는 거랑 어린 학생들에게 '야야 나가' 이리면서 시비 거는 얼굴로 막말하는 건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백 번 양보한다 하더라도 부모님 계시는 곳까지 와서 저렇게 언행을 하는 건
앞으로 잘 하라고 야단치는 본래의 목적이 아니라, 그저 본인의 감정을 풀기 위해 비아냥거리는 행동으로밖에 안 보이며
그 기저에 얼마나 학생을 무시하고 있는지를 반증해주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 널리 널리 오래오래 퍼져서 남들 비참하게 한 거 평생 살로 맞아 비참하게 남은 인생 보내시길 빌어요>< 속상함에 넘어져도 빨딱빨딱 잘 인나서 유세 떨지 말고 화이팅 하시길❤❤
아이의 다친 다리 매만지는 엄마 등뒤에서까지, 카메라 앞에서 저속한 언어로 유세 떠는 모습이 정말 🤬🤬🤬.이거 그냥 연기라고 믿고 싶군요.
이분이 지현정 코치라구요? 부모 앞에서도 언행이 대단하네요
헐 저코치 연느 어릴때 가르친 코치인데 이래서 연느가 브라이언 코치가 내코치 되면 좋겠다 했구나
?아니 저건 걍 양아치 갑질이잖아 별로 혼낼만한일도 아니고만 논리가 없는데 말에
영상 못해도 10년도 더 된 것 같은데 그때는 뭐 저런 선생 많았음 운동코치면 말할 것도 없지... 지금은 저렇게 하면 큰일남
왜저래 있던 의욕도 죽겠다
ㅋㅋㅋ10년전까지 엘리트체육전공자로써ㅋㅋㅋㅋ시합기간에 저런코치가70퍼이상이란거알려주고싶네ㅋㅋㅋ
저렇게 버티지 못하면 열정이 없다고 열심히 하지않는다고 가스라이팅 당하는건 여전한거 같아요 아직
저 코치는 남을 무시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전형적인 자존감 낮은 유형. 부모들이 각자도생이니 저런 상황이 생김. 다들 단결해서 코치고소라도하고 밥줄 끊기면 저런짓 하라해도 못함. 영상 찍어도 부모앞에서 저러는건 저 부모도 이미 우습게 보는것임.
원래 듣고 배운대로 남에게 행동하지요. 무의식이란 그런겁니다.. 부모에게 비난 받으면서 배우고 자란 인성이 성인이 되어서도 나온다는 건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모진말을 견디며 세계 정상이 된 것에 본인의 티칭이 일조 했다고 생각 한다면 그건 지코치의 열등감입니다. 세계1위 라는 건 모진말 견디며 참아 온 김연아님스스로의 결과물 입니다~
저렇게 늙지말아야징
차준환 선수도 저렇게 훈련받았다는걸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취미피겨 하는 사람인데 ㅋㅋ 링크장에 선수반 친구들 정말 욕먹어가면서 피겨탐.. 너 그런식이면 관둬라 니 지금 왜 여깄냐 너 취미야? 너 정규반으로 내려가 피겨 타면서 자냐 시합에서도 똑같이해라 등등.. 소리도 빽빽 지름
나도 저런게 애정에서 비롯된 엄한 교육이라 생각하고 컸지만 그사람이 자기 자식을 대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깨달았음
엄청난 잘못을 한 자기 자식한테는 옳은말 한마디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혹여 기분상할까 돌려서 눈송이 다루듯이 사근사근...~
그 사람이 나에게 한것은 그저 당근을 섞은 화풀이였을 뿐이였단걸...ㅋㅋ
저거 한국스포츠 뿌리깊은 문화임 성공해서 잘나가고 세계적스타돼도 선배 코치들한테 못개기고 굽신거리게 가스라이팅하는거임
이거 맞음ㅋㅋㄱ저거 선수 되고 유명해져도 지멋대로 휘어잡으려고 저 ㅈㄹ하는거임ㅋㄱㄱ 선수들을 위한거 절대 아님
해외 합창단은 “즐기고와” 이러는데 한국은 “잘해야되! 틀리지마!” 압박을 준데잖아요. 경제적으로 선진국 됐지. 사람들은 선진국민 답지 않은…
어머 소름돋아 이게머야 저게 교육자야??
저렇게 말하면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봐 ㅋ
근데 사실....... 예체능 쌤들 다 저런 마인드로 저런 워딩으로 가르침... 본인이 이렇게 배웠으니까 이렇게 해야 대학 간다 이런 식으로 이렇게 안하면 절대 못 붙는다는 식으로 말함...
ㄹㅇ 지금에 와서야 체벌은 없지만 이딴식으로 그릴거면 꺼지라고 하고 그림찢고 하는거보면 그냥 교육의 산물같다..
저런거한테 자식 맡겨야 하는 이유는 ?????????
가르치는게 아니고 감정전달 하는것 같아서 안타깝다;;;
미쳤네 ㅋㅋ 지현정씨 똑바로 사세요 애한테 화풀이나 하는 추한 어른으로 살지 마시고;;;; 진짜 토나오네
와 충격이네요~ 화면상에서 보던 이름 지현정이라구요? 내가 부모라면 피겨 안시킬것 같음 저 여자 때문에 피겨 안하는 애들도 있을 거 같음
피겨 10년 팬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로 남깁니다. 지현정코치는 박소연선수 현역 은퇴할 때까지 끝까지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박소연선수가 금전적으로 힘들었을 때 사정 다 아시고 그냥 봐주셨어요. 저도 소치올림픽 때 처음 이 영상을 봤을 때는 너무한다고 생각했지만 10년 팬이였을 때 영상을 다시 봤을 때는 짓궂게 말하는 것 같지만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것 같습니다. 쇼트트랙이나 다른 운동종목을 팬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코치가 하는 훈육과 체벌은 부모가 허락해야 가능합니다. 부모도 이미 인지합니다.
영상에서는 엄하고 심한 말을 하지만
그만큼 소연선수가 힘들 때 옆에 계셨고 많이 아껴주셨습니다.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더 이상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금전적으로 어려워도 봐주신 부분이 정말 지현정 코치님께서 속으로 소연 선수님을 아끼시는 마음 더욱느껴지네요!ㅠㅠ 츤데레 성향이시고~~
저런다고 실력이 늘꺼란걸 기대하는건가....저건 그냥 비아냥 짜증 감정쓰레기통 취급..저건 교육이 아니라 폭력이다...1980년대도 아니고
엄격이랑 그냥 비아냥 거리는 거랑 구분이 안되는 것같은데요; 메달 못딸것같아서 재능없는 사람은 빨리 나가라고 그러는건가?
1:04 진짜 말하는 본새 하고는..
어머니가 딸 아픈 발 만져주는데.
저건 엄격하게 코치하는게 아니라
걍 자기 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승질머리 푸는 타입같음
저 코치한테 계속 맡기는 부모도 문제다ㅋㅋ
저게 무슨 선생이고 코치라고ㅋㅋㅋㅋ야 멘탈케어도 코치 몫이야 몸으로 성과내는 성수한테 몸뚱이 아껴서 뭐하냐니ㅋㅋㅋㅋㅋㅋ 저런 것도 선생이라고 빙판 위에 서 있으니 협회 꼴이 그 모양이지 어디서 한창 때 애 앞에서 함부로 말하고 부모 앞에서 자식을 깔아뭉개냐 부끄러운 줄 알아라
김연아 차준환 다 저 사람이 코치였음. 방송에서 저정도면 실제론 더 심했겠지
애한테 돌아올까봐, 애가 하고 싶어하는 일 앞길 막을까봐 뒤도 안 돌아보고 꾸욱 참았을 저 마음...
야 야 거리길래 애들 연습하는데 술마시고 난입해서 시비거는 노숙자 주정뱅이인줄 알았네
전지영 선생! 보고 있니?? "니 집구석","니 애미"라고 어린 중학생 애들에게 패악질하며 막말했지?! 꼴에 학교 선생이라, 같은 공무원이라고, 교육청도 경찰도 감싸던데.. 인생 긴 거 알지?? 넌 어떻게든 천벌 받을거야!
말을 왜 저따구로 하지..
체육계가 빡신거는 알고 있었지만 어린 친구한테도 얄짤 없네요
말투부터가 족같음 우리담임이랑 개똑같음
엘리트 체육의 병폐. 수업 다빠지고 정상적인 교우관계 사회생활 배우지 못한 채 세상과 담 쌓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운동만하니 올바르고 효율적인 교수법, 검증된 스포츠과학, 사회과학 기반의 멘탈관리 및 단련 이런 것들에 대하여 무지한 경우가 너무 많음. 쉽게 말해 무식하고 못배운 운동지도자가 너무 많음.
지베리제 명언: 일어나 빨딱.
역시 관상은 사이언스라니까
저런식은 아닌듯
예전에 수영선수반이였을때 선생이 학생들 뺨 때리는데 엄마들이 아무말도 못함. 그냥 한통속임. 예체능은 선생들이 선생이 아니라 싸패 그 잡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