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례길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힘들다고 하는데 잘하고 계시네요. 짐은 동키서비스를 이용하셨나봐요. 가벼워보이시네요. 원래 올해 갈려고 했는데 건강상의 이후로 못갔고 노르웨이 다녀왔어요. (지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언젠가 순례길 가게될때 다시 돌려볼것 같네요. 조용한 목소리의 나레이션이 참 좋습니다.
칭찬 감사해요~ 이 길을 걷는게 쉽진 않지만 그렇다고 못할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저는 다행이 동키 서비스 덕에 한결 더 가볍고 수월하게 걸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길은 늘 그 자리에 있으니 언제고 꼭 다녀오실 수 있을 거에요~ 그래도 최고 풍경 자랑하는 노르웨이 다녀 오셨으니 좋으셨겠어요^^
잘 드시는 거 부럽네요. 전 대충 먹고 다니는 편이라ㅎㅎ 담달에 산티아고랑 공동인증제?가 있다는 일본의 구마노고도 순례길 일부를 혼자가볼까 하네요. 확정은 아니지만... 제주올레도 산티아고 순례길과 그런 협약 맺었다네요. 전세계 여러 길들이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고 세계 여러 나라 사람이 찾으면 좋겠어요. 몰라서 못걷는 곳들이 많아요ㅎ 구마노고도도 세계문화유산이라는데 한국엔 많이 알려진 편이 아니네요.
아.. 순례길 걷다가 일본 분을 만났는데 그 분도 도보 여행을 좋아하신다면서 일본의 어디를 걷고 여기를 오셨다고 하신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들을 때는 제가 모르는 길이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아마 말씀하신 구마노고도인 것 같네요~ 예정이긴 해도 가신다고 하니 그 길도 응원합니다^^ 콤포스텔라 도착 얼마 전에 기쁨의 언덕이 있는데 거기에 돌하르방이랑 올레길 간세가 있어요. 올레길과 협약 맺은 기념으로 세워진.. 걷는다는 것.. 참 좋구나 이번에 느끼고 왔습니다
이번 순례길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힘들다고 하는데 잘하고 계시네요. 짐은 동키서비스를 이용하셨나봐요. 가벼워보이시네요. 원래 올해 갈려고 했는데 건강상의 이후로 못갔고 노르웨이 다녀왔어요. (지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언젠가 순례길 가게될때 다시 돌려볼것 같네요. 조용한 목소리의 나레이션이 참 좋습니다.
칭찬 감사해요~
이 길을 걷는게 쉽진 않지만 그렇다고 못할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저는 다행이 동키 서비스 덕에 한결 더 가볍고 수월하게 걸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길은 늘 그 자리에 있으니 언제고 꼭 다녀오실 수 있을 거에요~ 그래도 최고 풍경 자랑하는 노르웨이 다녀 오셨으니 좋으셨겠어요^^
여왕의다리를 제대로 보지 못해 아쉬워했던 기억도~~
가눈 곳곳의 풍경이 다 화보이고, 길거리 도네이션빠와 휴식처를 제공해주시는 분들의 마음도 느낄수 있어 감사함과 고마움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시 걷고 싶어지네요^^
영상이 기억을 꺼내 주니 좋네요~
막 찍어도 화보였던 풍경들, 버터 발라 구운 바삭했던 바게트.. 이제 다 추억 속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어요^^
다시 또 걷게 되겠죠 언젠가는~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밀밭과 포도밭이 지금도 눈에 선해요^^
용서의 언덕에서 그 대상을 생각하고 자갈길을 하산하며 계속 용서를 샹각했네~~
그러게요^^끝없는 밀밭을 보며 우리나라 웬만한 논밭 가진 사람은 명함도 못내밀겠다 생각했었는데 ㅎㅎ
마음 속 원망 다 용서하고, 나도 용서 받고,, 그런 길이였길 바랍니다^^
이틀 내내 멋진 평야가 이어지는 날이었네요.
급 걷고 싶어집니다.
확실히 비가 안오니 하늘 빛이 시원시원하면서 풍경이 더 사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순례길의 공기가 맑은 이유도 있고요^^
하루에 2곳을 보여주시니 15~17편의 영상이면 끝날 것 같네요^^
투숙하시는 알베르게가 구글 평점으로 아주 좋은 곳만 선택하셨습니다~
도보 일정만 35일이였으니 아마도 그럴 수 있겠네요. 마지막에 묵시아와 피스테라도 가고 마드리드 들러 근교 관광도 했으니 몇개 더 추가될 수도 있구요^^
여행사에서 좋은 곳만 잡아서 이번 일정 숙소는 정말 최고였어요~
저는 목디스크때문에 무거운 배낭을 못매는데 영상보니 다들 배낭 잘 매고 가시는게 부럽네요! 언젠간 가볼길...+ㅂ+
동키 서비스 이용하면 그나마 수월해요~ 한번 옮기는데 6유로니까 그렇게 큰 부담도 아니구요
맘 속에 막연하나마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보면 실현될 날이 올겁니다^^ 화이팅~
팔자는 스스로 만들고
고쳐 사는게 자신의 삶이죠...
그쵸~ 내 팔자도 내 걸음도 내가 만들고 내가 끌고 가고..^^
잘 드시는 거 부럽네요.
전 대충 먹고 다니는 편이라ㅎㅎ
담달에 산티아고랑 공동인증제?가 있다는 일본의 구마노고도 순례길 일부를 혼자가볼까 하네요. 확정은 아니지만...
제주올레도 산티아고 순례길과 그런 협약 맺었다네요.
전세계 여러 길들이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고 세계 여러 나라 사람이 찾으면 좋겠어요.
몰라서 못걷는 곳들이 많아요ㅎ
구마노고도도 세계문화유산이라는데 한국엔 많이 알려진 편이 아니네요.
아.. 순례길 걷다가 일본 분을 만났는데 그 분도 도보 여행을 좋아하신다면서 일본의 어디를 걷고 여기를 오셨다고 하신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들을 때는 제가 모르는 길이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아마 말씀하신 구마노고도인 것 같네요~
예정이긴 해도 가신다고 하니 그 길도 응원합니다^^
콤포스텔라 도착 얼마 전에 기쁨의 언덕이 있는데 거기에 돌하르방이랑 올레길 간세가 있어요. 올레길과 협약 맺은 기념으로 세워진..
걷는다는 것.. 참 좋구나 이번에 느끼고 왔습니다
이번 코스는 트레킹하기 좋은 코스네요
날도 좋았고 길도 좋았고 모든 것이 좋았어요 ㅎㅎ
스페인 관광객한테 물뿌린다는데 괜찮으신가요
아 ㅠㅠ 그런 일이 있었나 보네요
순례길은 종교적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다행이 그런 일은 없었고 현지인 대부분이 호의적이였어요~
@@LovenDream_ 재밌게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