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중요한 여자와 시간이 중요한 남자 [연애의 참견] EP.196 | KBS Joy 2310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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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현재의 갓생을 원하는 고민남과 미래의 갓생을 원하는 여자친구.
돈과 시간에 대한 개념이 다른 고민남 커플의 해결책은 뭘까?
#연참드라마 EP.196
📽 배우 : 태이, 임효주, 조하나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
★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연애의참견3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배우 오디션 지원 👉 ozirap8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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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1000만원 저축이 없는데 100만원대 공기청정기를 사는게 문제임
씹인정
@@nagano_shopㄸ111❤❤111❤
나중에 집세 안내고
샤넬백 사는 여자 만나서 결혼함
ㅇㅈ인정 남자 개답답하네 ㅅㅂ;;;; 내가 결혼 공격 이때까지 2번 받아봤는데 저런 여자였으면 바로 응응 하면서 ㄹㅇ 결혼함 요새 제정신 아닌 여자들 많은데 저런여자 겁나 희귀종인데 ;;;;;;ㅅㅂ 제복을 걷어차네;;;
남자분이 자기 복을 차고있네
전 오히려 여자분 생각에 동의합니다
거기다 남친을 위해 천만원을 빌려주고 알뜰하게 돈절약하는 모습까지 대단해요
여자분 그냥 이분 버리고 가치관 맞는 분 만나세요
ㅇㅇ 이게 정답...
고민남 이라... 이거 남자가 올린 사연 이에요??
얼른 여자 놔주고 똑같이 돈으로 시간을 사는 멋진 여성 만나세요.
둘 다 돈으로 시간을 사려면 돈 정말 많이 버셔야 할 듯....
이것도 유도리 있게 해야지 적당한게 최곱니다.
내가봤을때는 남자 게으르다 무슨 시간을사 그냥 놀고싶고 쉬고싶은거지 ㅋㅋㅋ
남자분 지금쯤 헤어줬으면 여자분 해복해하실듯 싶은데.
여자분이 아니라 남자분이 이런 사연 올렸다는게 개사이코네요.
도돼체 어떤 큰일을 하길래 시간이 아깝다하는데. 구글이나 마소에 다니시나?
공기청정기 119만원이라는 거에 충격…그냥 환기하세요….자주…. 경제관념 남녀노소 정말 중요함…
ㄹㅇ 119만원짜리 쳐사놓고 천만원 없는거보면 경제관념 글렀음
생각해보면 그딴데 120만원 가량 쓰는게 어이 없음....
몇년만나도 천만원 빌려주는게
아무리 연인이라도 쉽진 않고
여자가 악착같이 안먹고 안입고가
아니라 아낄수 있는부분을 아끼는건데
제발 여자가 좋은남자 만나게 헤어져
고민남이 아니고 여자가 사연을 보내야 할거 같은데 ㅋㅋ
여친 똑부러지긴 한데, 다섯달 사귄 사이에 ㅋㅋ 저렇게 까지 남의 인생에 무슨 부부도 가족도 아니고.. 안맞으면 헤어져
그니깐 결혼도 안한 사이에서 선넘네.. 여친 개짜증.. 나도 귀찮은거보다 편한게 더좋아..
그노무 쿠폰.. 없어보여.. 지나 그렇게 살라그래..
@@하정옥-t8x쿠폰이 없어보인다고? 무슨 삶을 살아온거지...?
여자들 중에 남자 고쳐쓰려고 하는 여자들 잇음 죽어도 안 (못) 헤어지고 꼭 끝까지 고쳐쓰려고 하는 부류.. 겁나 답답한 스타일 ㅋㅋ결국 지팔지꼰이지 누구 욕할것도 없음
여자 저나이면 결혼을 생각하고 연애할텐데.. 충분히 이해함..
이 논리면 연봉,재산도 묻지말아야함
결혼전에
이거는 돈으로 시간을 산다고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남자가 경제 관념이 없는 거네요. 남자가 돈이 있으면 상관 없겠지만 그도 아니고.... 서로 행복하지 않을 듯 하네요.
경제관념 없는 남자라 에디터 4년차에 빚없이 전세살고 있나보네요.
공감
공감 남자가 문제네
나중에 누가 더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게 될까요? 남자분보다 여자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에 바뻐서 힘들어하는 사회 청년이 돈 천만원이 없는데도 시간을 사겠다고 하는건 미래에 대한 정립이 아직 안되어 있는데, 그저 개인의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합리화만 할 뿐이죠. 근데 저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계속 시간이 없습니다. 돈이 없는건 참 슬프지만, 일단 없으면 내 시간을 갈아넣어서라도 일단 벌어놔야 합니다. 그럼 거짓말처럼 내 시간이 많아져요.
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젊을때 여유로운 삶을 살았잖슴 살고 있고
진짜 편파적이네
그냥 니 가치관이 여자쪽에 더 맞는다고 말해 ㅋㅋ
@@Valerian-1000 잘보면 이야기 끝에 이사짐 쌀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포장이사를 하겠다는 얘기가 나오는 걸로 봐서 남자 쪽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진 않아보여요 그렇게~ 편파적인 글도 아닌것 같긴 해요 ㅎㅎ 각자의 차이라고 한다면 둘 다 바쁜데 남자는 바쁜 일을 쉽고 편하게 끝내기 위해 돈을 투자하는 타입, 여자의 경우는 바쁜 일을 더 벌려놓고 힘들게 일하더라도 돈을 아껴두는 타입! 요약하자면 남자는 편하게 일하고 돈을 더 투자, 여자는 힘들게 일하는 대신 돈을 아끼자! 인것 같아요
@@user-mv8wu8co4m 바쁜것도 본인이 원해서 하는거지
여유란 시간적 여유만 뜻 하는 말이 아님
그리고 미래를 보냐 현재를 보냐 의 차이를 미래가 옳다는게 편파절인게 아니먄 뭔지? ㅋㅋㅋㅋ
객관화를 해보면 편파적이라는걸 알수있음
잘생각해보셈
@@andendless드디어 정상인이 오셧군요
옳으신 말씀 입니다!
@@andendlessㅇㅈ. . 진짜 땅부자라 몇억이 있어도 늘어진속옷만 입다가 아무것도 못갖고 돌아가신분 주변에 은근 있음 저렇게 아끼는사람들 쓰는것도 벌벌 떨어서 누리지도 못 하는경우 많이봤음 결론은 여자남자중간이 제일 좋은거임 돈 많으면 땅이 만 평 있으면 뭐하냐 아끼다가 해외여행한 번 못 가고 떠났는데. .
돈으로 시간을 사는건 틀린건 아닌데 없으면 타협할줄알아야죠
제발 여자놓아주세여 사연자한테 아까운여자네요
저 사람 지갑사정으로는 틀린게 맞는듯
타협은 여자가 안 하는데요. 남자는 어느정도 다 맞춰주는데 결국 여자 마음대로 다 합니다만?남자가 일 없이 노는것도 아니고 부지런하게 사는 사람이구만. 저런 여자보다 소통 잘하고 배려많은 여자도 많으니 그런 여자 만나길. 저런 여자랑 같이 살면 질림.
@@sing5146 다 맞춰준거면 사연자체를 올리지도 않았겠죠 이거 남자가 올린사연이여서 남자입장에 굉장히 유리하게 적은거임
그리고 여자가 대단한걸 요구한게 아님
1.좀만 시간써서 어플사용하면 절약가능하다고 가입하라고했는데 별것도 아닌거 귀찮다고 짜증내고 가입안함
2. 대중교통 이용안하고 주로 택시탐
3. 그 나이에 진짜 여윳돈 천만원도 없음
없을수도있지만 고작 회사 근처에 살고싶다고 천만원을 주변사람한테 빌릴려고하는건 정상은아님
애초에 여윳돈 천만원이 없어? 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씀씀이가 큰데 저렇게 행동하니까 여친입장에서 충분히 나올수있는말임 그런데 남자는 여친이 돈돈돈 거린다고 스트레스받는다고 사연을 올렸다는게 문제라는거
@@teataetae 대단하고 말고를 떠나서 패널들도 경기 일으킬 정도로 저거 알아보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이해없이 여자친구는 본인의 가치관이 맞는 것 마냥 주입시키고 있어요. 저게 가스라이팅이지.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먼저 돈 달라 한것도 아니구요. 물건도 본인이 대신 사주거나 결제해줄 것도 아니면서 자꾸 이래라저래라. 이게 잘못된 겁니다. 시간을 절약하든 돈을 절약하든 가치관 차이에요. 저 남자가 지금 당장 돈보다 시간절약하고 그걸로 성공한다면 그땐 여기 댓글들 분위기 달라지겠죠.
@@sing5146그쵸 저 남자가 성공했고 금전적으로 여유로운 상황이였다면이라는 가정이 붙는다면 말이 달라지지만 그게 아니자나욬ㅋㅋㅋ
돈을 모아야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거 아닌가...ㅋㅋㅋ 말이 좋아서 시간을 사는거지 솔직히 말하면 귀찮은거지 그냥
꼭 그렇기만 한건 아님.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일에 대한 열정도 유지가 되는거고 자기계발에 대한 의지도 생김. 젊을때 버는 돈은 큰 차이 없지만, 2,30대에 일에 몰입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나가야 비로소 40대에 소득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젊을때 돈 모으려 아등바등 하는 것보다 차라리 본인 커리어와 능력치 올리는데 몰빵하는 것도 괜찮은 전략임. 작은 돈 아끼려고 늘 시간 쓰고 힘 빼는 것으로 모으는 돈은 40 넘어서 벌어지는 소득격차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젊을때 본인에게 투자 안하면 긴 인생 후반부로 갈수록 돈 모으는게 더 힘들어진다.
@@eunyoungmoon6543 완전공감..
맞는말ㅋㅋㅋㅋㅋㅋㅋ귀찮은거죠 누구나 다 회사근처에 살고 싶죠ㅋㅋㅋㅋㅋㅋㅋ
@@haiyinli7500맞는말은 개뿔 다 각자 취향대로 사는거지
@@eunyoungmoon6543 근데 시간적 여유라는게 최저가 알아보고 사고, 이사짐 포장하고, 대중교통 타기 피곤해서 맨날 택시타고.. 갚아야 할 돈도 있는 상태에서 이런건 귀찮음+시간을 산다를 포장한 사치 아닌가여,,
사치스런 여자 만나봐야 남자분 정신 차리겠네요
결혼까지 하려면 저런 알뜰한 여자 만나야 집안이 평안합니다
남자분 서른 넘어 돈도 없으면서 시간을 산다니 좀 어이가 없는데 여자친구 잘 만났다고 생각하세요
고민남은 그냥 생각하기싫고 고민하기 싫어서 핑계대는거다. 돈이 없으면 시간을 포기해야지 허세+ 겉멋에 빠져 사는듯. 한혜진이나 김숙 정도 수입되면 그때 시간을 우선순위로 두고 살아라 꼴값떨지말고. 저나이에 통장 잔고에 천만원도 없으면 반성해야지.. 결혼은 저여자랑 절대 못하겠네.
걍 주제를 모르고 편한거 좋은거만 찾는거임 저건 천성이라 변하기 힘듬 20년후에도 월세 살면 그때가서 조금 후회하겠지
@@Arbre219920년 후에 혼자 후회하면 다행인데 저런 와이프 옆에 두고 애랑 고생시키면서 다같이 후회할까봐 다들 욕하는 듯 ㅋㅋ
" 서울에 전세자금 마련했다 " 라는 우월주의도 약간 섞여있는 듯함. 또 그게 평생 갈 줄 아시나봄
여자분 도망가세요 저런 남자랑은 안됩니다
남자가 호강에 받쳐서 요강에 똥을 싸고 있네.. 말이 좋아서 돈으로 시간을 산다 하는거지 그냥 귀찮아서 돈으로 때우는거잖아. 뭘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시길래 이삿짐 하나 쌀 시간도 없다고 징징대는지... 남자가 경제관념이 아예 없는데, 옆에서 저렇게 챙겨주고 알려주면 감사한줄 알고 만나야지 가치관이 무시.. 이지랄 ㅎㅎㅎㅎ 여자가 너무 아깝다. 언능 헤어지셈
저런 여자들 나중에 이혼 당함. 남자가 싫어하는 부류. 여자들은 남자가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하는거 싫어하면서 저 여자가 맘대로 하는건 관대하네 ㅋ
@@sing5146너가 이혼당하겠다 댓글 목록보니까
죄다 여자욕 하고 다니던데 에휴
@@성현한-r7p공감함 저남자는 시간이 중요한게아니라 돈이중요할때인데;;시간이 중요할때는 금전적으로 여유가생겼을때인게 맞다고본다
@@sing5146남자가 철이 없고 경제관념이 부족해 보이니 ‘내가 챙겨줘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겁니다. 남자가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내가 사연자 같은 사람이었고 지금 현 남편이 여자같은 사람이었는데
저건 돈으로 시간을 사는게 아니고 그냥 게으른거고 돈개념 없는거에요 ㅎㅎ
나도 처음에 남편이랑 연애할 때 항상 절약하는 소비 습관있는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어쩔땐 남편이 찌질해 보일 때도 있었어요. 시원하게 돈 쓰는법이 없어서
근데 진짜 찌질한건 나였어요. 정작 중요하게 목돈 필요할 때 난 돈이 없고 남편은 오히려 중요한 목돈을 시원하게 쓰더라구요. 그 때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저도 평상시에도 돈 줄여쓰고 (택시 절대 안 타기 커피 안 먹기) 그 돈으로 열심히 집할부금 갚고 평소에 아낀 돈으로 남편이랑 명품 사요(리셀 가능한/가격 안 떨어지는)
그대신 님이랑 다른 점은 저는 남편이 제 돈 아껴준다고 도와주면 전 고맙게 생각하고 잘 받았답니다^^
괜한 자좀심 부리면서 도와주려는 여친 무안주지 마시고 여친을 위해 헤어지시거나(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분) 아니면 자기 습관 못 고치겠으면 자존심 부리지 말고 도움이라도 감사하게 받으세요.
사연을 고민남이 보냈다는 점, 즉 본인의 잘못은 거의 포함하지 않았으리라는 점을 고려해 보면, 시간을 산다는 말 뒤에 숨어서 그걸 '가치관'이라고 포장하고 있을 확률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무조건 돈돈돈 하란 게 아니라 아낄 수 있는 것도 안 아끼니까 여자분이 자꾸만 말하게 되는 듯.... 물론 여자분도 전체 스펙트럼이 있다면 중간은 아니고 돈 쪽에 치우친 분은 맞음. 여자분은 좀 대승적인 마인드를, 고민남은 경제관념을 키워야 할 듯.
더 좋은 방법은 헤어지고 유유상종하는 것.
ㄹㅇ 가치관이랑 다름으로 포장질하는거 역겨워서 이제 못 견디겠음. 우리나라가 다름을 너무 존중하게 됐다...
@@Tom-gf5zc 개성과 가치관의 차이를 존중하면 사회적으로도 득과 실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거시적 차원에서는 소수의 진짜 특이하고 비범한 사람들이 내려치기 당하지 않고 성장해 세상을 바꿔 주지만, 그만큼 온갖 병신들과 부끄러운 줄 모르는 괴짜들이 비대해진 자아를 갖고 판을 치면서 사회적 피로도를 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미국이 요즘에는 많이 우경화되기는 했지만 어쨌든 존중의 장단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옆사람과 달라도, 옆사람보다 뭔가를 못해도 다른 뭔가를 잘하면 된다는 마인드 덕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나오고 명왕성 탐사선도 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정치적 올바름처럼 빛 좋은 개살구 같은 관념들이 판을 쳐서 사회적 병폐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모든 게 그렇듯 존중 역시 일장일단이 있는 건데, 특히 존중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존중을 '모든 사람과 가치관은 소중하니까 무조건 내맘대로 할거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 답답할 때가 있네요. 같은 맥락에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죠.
@@Tom-gf5zc 이건 여기서도 처맞고 있네.
평소에 몇만원 1~200만원 펑펑쓰다가 급할 때 1000만원정도도 없는 건 가치관이 다른게 아니라 그냥 멍청하고 빡대가리인거죠 전형적인 가치관으로 포장한 워라밸충임
@@user-wt3qj8gn4g 님 돈 얼마 있음?저 사람 지금 월세가 아니고 전세 그것도 대화 들어보면 대출없이 모은거같은데 이게 빡대가리임?아니면 이걸 모르는 님이 빡대가리임?
천만원 빌려준다고 할때 너무 놀람.. 헤프게 쓰는 나도 힘든데 저렇게 아끼며 아끼는 사람이 빌려주는건 진짜 큰 결심인데.. 여자도 어느정도 이해해주고 하니깐 이건 남자가 좀 더 이해해주는 쪽으로 했음 좋겠다. 남자 입장 이해가지만 짜증날 뿐이지 천만원까지 빌려주고 미래를 내려다 본다는 사람인데 무조건 잡아야함.. 사연자분도 여자친구가 많이 참고 있다 라는걸 생각하셨으면
식당 한시간 기다려서 20프로 할인 받는거랑 근처 카페가서 그 식당 기다리기위해서 케익 커피 먹으면 그게 그거 아닌가요? ㅋㅋㅋ
돈없으면 시간을 포기해야죠
완전 공감합니다
ㅇㅈ
ㅇㅈ
ㄹㅇ 이걸 모르는 등신들이 많아서 제가 나름 잘 먹고 살고 있습니다.
ㅇㅈ
여자는 결혼까지 생각하기에 경제적으로 챙겨주는 것 같고
남자는 본인의 가치관+결혼생각 없음+미래보다 현재가 중요 하다는 생각에 서로 부딪히는듯
남자분은 본인과 가치관이 비슷한 여자분과 만나다보면 행복하더라도 나중에는 현실에서 부딪힐듯요
나도 저 여자랑 비슷한데 ㅋㅋ 출퇴근 3시간 버리는것보다 그냥 천만원 투자해서 가까운데 가라고 하는편임.. 그리고 도와주면 안됨 본인이 빚진거 스스로 갚고 돈 모아볼줄 알아야 저축 습관이 생김ㅋㅋ 이자 아끼겠다고 도와주면 뭐해 그돈으로 택시타고 공기청정기 살텐데 ㅋㅋ
천만원도없엌ㅋㅋㅋㅋ그러면서 시간이
중요하대 ㅋㅋㅋㅋ 어휴
시간은 금이다라는건 정말 뭔가에 바빠서 본인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있어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 돈을 써서라도 해결하라는거지
시간이 충분한데도 본인 편의를 위해 낭비를 하란말이 아닙니다
돈을 벌려면 시간을 써야하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어렸을때 타이거우즈,빌게이츠 이런사람들은 길에 만원 떨어져있으면 주울까? 해서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그정도로 시간이 가치있어야 금인거지..
연참 전 회차 통틀어서 남자주연의 연기력이 극악수준이었음. 표정이던 발음이던 뭐 편하게 넘길 수 있는게 없었음..
여자가 남자가 이미 산 물건이나 표값 만오천원 더 내는 거 까지 잔소리 하는건 이해안가요 그리고 쿠폰앱 계속 권유하는건 강요입니다 제 남친도 여친같은 스타일인데 절대 강요하지 않아요 제가 비싸게 사는데 안타까워서 본인이 직접 인터넷 뒤져서 할인가 찾아서 자기 카드로 결제해주고 전 남친한테 할인가로 돈 부쳐주고 끝. 여자분도 강요만 하지말고 도와주려면 제대로 도와주는게 맞아요 아직까지는 남자분이 크게 사치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음;;;; 연애초반부터 여자분이 너무 먼 미래까지 계획하며 자기 라이프스타일만 밀어부치면 남자분 지칩니다
그리고 저 나이대에 월세 100 200짜리 집에 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전세금이 천 정도 부족할 수 있죠..그거 대출 받을수 있고.. 정확히 사정을 따져보지 않고 대책없다고 하는 말은 상대방을 비난하는 거죠
반포장 이사 얼마나 힘든데..그것도 상의없이 자기 마음대로 바꾸고..상대방이 요청하지도 않은 도움을 억지로 주는거 정말 피곤 그 자체!!!!!!
저는 여자 분 같은 타입을 좋아하지만 결과적으로 두분다 안맞는거 같음. 애인을 너 대책없다 넌 내일이 없이 산다 라고 여기는 순간 관계는 끝이예요 연애하면서 생각이 다르다고 저런 말 해본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음..상대방을 비난하는거는 사랑이 아닙니다
저도 님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내가치관이랑 다르다고 비난하거나 강요하는게 아끼지않는거보다 더 큰 문제같아요
전세금 천만원도 이년동안 매일 두시간 더걸려서 출근하는거랑 비교하면 무조건 대출받는게 나은거같은데 사람들반응 이해가안가구요.. 근데 여자친구가 저런식으로 빌려준다고하면 저같아도 못받을거같네요 강요만 아니라면 여자친구는 알뜰하고 현명한 소비습관을 가진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자신의 방식을 남에게 강요하는거 최악이에요. 여자같은 사람 주변에 있었는데 모으기만 하다가 써보지도 못하고 40에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세상에 정답은 없어요
나도 서장훈이 저게 뭔강요야했을때도 어이없었음 생각이다른건데 ㅋㅋㅋ
여자친구가 돈 빌려준 거 보면 대출은 이미 받을 수 있는 거 다 받아서 더 못 받고 주위 사람한테 돈 빌리려고 알아보는 중이라는 얘기인듯요
돈 빌려야 한다고 말하는거 여친이 빌려주길 바란것이죠. 아님 돈 필요하다고 여친한테 말 안해요.
걸러야 하는 남자죠
그랬으면 빌렸겠죠
ㅇㅈ이요~
ㄹㅇㅋㅋ 남자는 본인 힘든 거 여자한테 티 안 내려고 하는데 특히나 돈 얘기면ㅋㅋㅋㅋ 저건 걍 빌려달란 거지
이미 다른 데서 빌리고 나서 말한 것도 아니고ㅋ
나도 남자랑 더 비슷한 성향인데...솔직히 저거 시간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귀찮음이 큼.
왜 본인이 그런다고 다 그럴거라 생각함?
여자 성공할듯 나중에.. 저렇게 사는게 쉽지않은데 진짜
ㄹㅇ 저런여자 찾을라 해도 거의 없는데, 저런 등신을 만나서...
남자 보는 눈은 없는 그녀..
음..ㅠㅠㅠ 이번편 남자배우분 연기 왜이렇게 몰입이 안되는거징ㅠㅠ 국어책 읽는 로봇느낌이랄까..
안돼.안돼. 경제관념이랑. 자녀교육관이랑 뭐든 가치관으로 자리잡은건 바꾸려하지말고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어야 관계가 지속됩니다. 딱 연애만한다하면 존중하면 지낼수 있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면 이혼각입니다.
저런 남자랑 어케 결혼하노 ㅋㅋㅋㅋ 돈을 휴지 쓰듯이 써대는데
저런 상대방과는 오래 지속할 수 없습니다....
내가 돈 벌어 와도 여자가 택시 타고 다니고 이것 저것 막 지르고...
돈으로 시간을 산다고 하는데 사실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은 왠만큼 버는 중산층 이상이 아니고서야 불가능...
본인이 왠만한 대기업 다닌다고 해도 피해야 할 파트너가 맞음...
발성연습이 부족한거 같음 뭔가 계속 목소리가 거슬리고 ㅠㅠㅠㅠ 표정도 딱딱하고.. 그리고 영상 편집도 옛날스타일로 바뀐거 같은데.. 연참 무슨일 있나요?
5만 원 차액도 포기하고 택시 타고 다니고ㅋㅋㅋ 뭔 시간이 부족한 삶을 살길래 그래놓고 돈도 없고ㅋㅋㅋㅋ 본인이 생활력도 없고 경제관념 노답인 거 잡아줄 여친 있으면 떠받들고 살아야지 평생 저렇게 살 듯
이래서 가치관이 맞는사람끼리 만나야함
완전 같진않아도 적당히는 같아야 다른점을 받아들이는 정도도 비슷함
우리 커플도 딱 저랬었는데 이젠 서로 익숙해졌음.
돈이 아까운 사람이 쿠폰쓰고 시간이 없는 사람이 비행기 타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방법을 푸쉬하지 않으면서 잘 살고있음. 물론 각자의 돈이 있어야 가능함
같이 사야 해야 하는 것들은 시간이든 돈이든 세이빙이 제일 많이 되는 쪽으로 함.
좀 너무극단적이긴하다 나도 돈보다 시간이 중요한사람인데 난 시간이 곧 돈인 자영업자라 그럼 내가 이런저런거할동안 장사를하면 돈이 얼만데 라는 생각임.
근데 저남자는 시간이 중요하다는핑계로 그냥 귀찮은듯.
진심 내가 저 여친 만나고 싶다.
내 이상형
돈보다 시간을 아끼는건 돈버느라 바뻐서 시간이 없을때이다. 남자 정신차려라
맞아요. 자신의 시간의 액수를 정확히 따져서 위임해야 할 것은 하고 안 할 것은 안하면서 발란스를 맞춰가며 사는 유연함과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에디터 4년차에 빚없이 전세 살 정도로 돈 모았으면 돈버느라 바빠서 시간이 없는게 맞는데요.
@@sing5146만약 전세대출이 없다면 집에서 해준거일듯 반전세거나 돈 쓰는 라이프스타일이 돈을 모으는 캐릭은 아님
돈없으면 시간과 편리한을 포기하는게 맞음 그게 바로 경제관념임
직장생활하는 30대인데 통장에 천만원도 없는건 좀... 뭐 상황에 따라서는 없을수도 있지만 그런 상황이면 시간타령할게 아니고 절약할수있는건 좀 절약해서 돈 모을 생각을 해야되지않나... ㅠㅠ
게다가 당장 천만원 빚지면? 빚은 꽁돈인가... 어차피 본인이 갚아야 하는 돈인데...
시간을 절약했을때 돈보다 생산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돈보다 시간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겠지만;; 일반 평범한 직장인들은 사실 거기에 해당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음... 예시로 나온 것들도 사실 반포장이사 빼고는 엄청 시간이 드는? 대단히 수고스러운 일인지 잘 모르겠음...ㅠㅠ 진짜 사람마다 생각이 많이다르네...
가진건 시간밖에 없는 놈이 뭔 시간을 돈으로 사냐 ㅋㅋㅋㅋㅋㅋ
서로에게 독이 되는 관계가 바로 이런 관계라고 봅니다. 가치관의 차이는 어떤 관계에나 있을수 있으나 그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드리는 방식에서 매우 잡음이 심하네요. 이런 관계가 결국은 서로에게 지치게 되는 독이 되는 관계죠. 결혼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불행해질거예요.
좋은 관계란 고무줄안에 있는 관계라고 표현하면 맞을 것 같아요. 서로가 같은 바운더리 안에서 때론 이렇게 저렇게 유동성있게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드려주는거.... 그리고 내가 상대방처럼 행동해보기도 하는 것... 두분은 절대 결혼은 하지 마세요.
저 남자 마음도 이해는 하는게, 내가 분명 이삿짐 싸기 싫고 힘들어서 포장이사 하겠다 했는데, 여자가 이삿짐 싸고 있으면 나도 어쩔수 없이 같이 싸야하고. 이 두 사람은 그냥 헤어지세요.
여자가 배려 없이 피곤한 성격인 것도 맞고, 남자 가치관 자체가 잘못 된 건 아니지만 정말 시간을 돈으로 사도 충분한 경제력을 갖추고 있거나 다른 거에 낭비 안 하는 성격이면 모르겠는데 아낄 수 있는 것도 그냥 넘겨버리는 습관 보면 딱히 저축 못 할 다른 이유도 없는 것 같은데 나이 서른에 여윳돈 천 만원도 없는 걸 보면 그냥 경제력에 비해 씀씀이가 크고 귀찮아서 안 하는 걸 가치관 핑계 대는 것 같음...
와.. 이말이 찐이다ㅋㅋ 지금 이시간 아니면 못한다고 생각하고 돈 조금 여유있을때 하고싶은거 다 하는 사람 많은거 같음..돈은 다시 모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말야
지갑이 저 상황이면 가치관이 잘못된게 맞음
20대도 아니고 30대면 여윳돈 천이 없는 건 좀 이상함…
경제력에 비해 씀씀이가 크고 절약을 별로신경 안쓰는 스타일인거같기는한데 그렇다고 이사람자체를 맹비난할정도 사유는 안되는거같은데.. 본인이번돈 많이쓰는건 본인자유죠 여친한테 피해주는것도아니고 데이트때 돈안쓸라고하면 그게더 문제같은데
그나마 이게 가장 중립적인 댓글이네. 여자가 굉장히 배려없는 스타일인데. 내 짐을 마음대로 포장하면 진짜 빡칠거 같은데. 여자들도 반대 상황이면 빡칠거면서 저 여자 좋다며 칭찬일색이네 ㅋ
돈으로 시간을 산다고? 나도 그렇게 살고 있지만, 그건 내가 쓴 비용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낼 때 이야기 하는거지. 보증금 돌려 받았는데, 천만원 더 줘야 하는집에 들어가면서 여웃돈 천만원도 없는 놈이 시간을 돈으로 산다고??? 어처구니가 없네.. 빚도 능력이다라는 말을, 잘못해석해서 빚지는게 무조건 좋다는 발상하고 뭐가 다르냐.. ㅎㅎ
맞아요 천만원도 없는놈이 뭔 시간을 돈을산다고 ㅋㅋ 어처구니가 없네요. 분수도 모른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남자연기자분 인상은너무좋으신데 너무일관된표정이랑 자연스럽지못한 연기가 조금 아쉬워요ㅠ
역으로 돈이 있으면 시간도 살 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내용대로 다른 집을 알아볼때 돈이 있으면 원하는 집을 쉽게 찾을 수 있고,
1천만원 빌리려고 여기저기 알아봐야 하는 시간도 줄일 수 있죠.
아.... 저런 여자 내 주변은 왜 없나 모르겠네.. 여자가 너무 아깝다
나도 남자인데 절대 이해못함 저남자는 에휴.. 저런 여성분 나한테와라 ㅠㅠㅠ
여자는 너무 가르치려 들고, 남자는 대책 없는 게 맞는 듯,, 나도 남자처럼 당장의 한두푼 보다는 내 능력을 계발하겠다는주의긴 한데 택시 타는 대신 지하철에 읽을 것 들고 타는 편이고 이래저래 생각해서 여윳돈 1500만원 정도는 모아두고 뭘 하는 편임 단순히 가치관이라기 보다 남자는 그냥 몸이 편한 게 좋은 거고 돈 없는데 안 아끼고 빌릴 생각부터 하는 건 무책임하고 하루만 사는 느낌
흙수저에서 성공해서 금수저가 됐거나 애초에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들은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더군요“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경험을 돈으로 사는걸 선호합니다* 경험을 하려면 시간과 돈이 다 필요한데 더 새롭고 특이하고 가치있는 경험을 하려면 보통은 돈이 많이 필요하죠
그리고 그 본인만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돈을 벌더라구요.
경험은 일을 해서 얻는거지 이건 소비잖아요
비유하자면 신형 아이폰을 발매와 동시에 개봉해서 사용하는 것, 물량 풀리길 기다리고 저렴한 환율과 배대지찾아서 1-2달 뒤에 아이폰 받아서 사용하는 것
그래서 남자가 금수저거나 자수성가거나 어쨋든 돈이잇으면 ㅇㅈ인데 돈도 없으면서 저러는건 ㅋㅋ 경험과 시간을 살 돈이 없으면서 저러는게 문제지 ㅋㅋㅋ
그니까 돈이 많아서 돈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못 하게 되는 일이 없는 그런 여유로운 사람들이 돈으로 시간을 사는 거죠 쥐뿔도 없는 게 뭔 시간을 삼ㅋㅋㅋ
돈 보단 시간이란 사람들 대부분 그거 얘기들어보면 걍 합리화임ㅋㅋㅋㅋㅋㅋ 그냥 귀찮은거임
연봉100억 일타강사 이지영쌤 정도의
능력이있는분이라면 이해하지만
일반인들은 안돼죠 나는 저여자분이
오히려 존경의대상같습니다
여자 아주똑부러진다 ! 결혼감으로 너무 좋은데 가치관이 두분 너무 다르네요…
돈이 없으면 행복하기가 힘든세상이니까..
내 힘으로 사건/사고/질병도 해결 못하는 상황인데..... 갓생...??? 누가 더 큰 소비가 더 큰 경험이라고 가르쳤을까. 마케팅과 홍보의 힘이 참 대단한 듯. [욜로 -> 갓생 -> 다음 단어는 뭐가 될까요?]
생활력있는 여자네요. 더 좋은 남자 만나게 놓아주세요. 그렇게 하기 싫으면 돈 많이 벌던가 ㅎ 여자가 아깝네
그동안 연참 사연에 비하면 순한맛이긴한데 엄청 현실적인 듯.. 저렇게 가치관이 다르면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힘들어요.
귀찮아서인것도 있는거 같은데.. 그게 습관이 되어가고..
돈으로 시간을 사야할 때도 있지만 돈 없자누ㅜㅜ
돈도 모자라면서 시간적 여유와 편함에 너무 소모하는 남자나
남자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도 너무 피곤하게 절약하는 여자나
워째 상대에 대한 배려와 균형이 이리도 부족할까..
남자는 성공하지 못하면 허세에 불과하게 되고
여자는 결혼하지 못하면 오지랖에 불과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돈으로 시간 살정도면 대기업 회장님 정도임..
그런데 진짜 부자들은 작은것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작은게 모여서 큰 힘을 발휘하는것
서장훈이 부자인 이유가 보인다 ㅋㅋㅋㅋ
그리고 시간은, 능력쩌는 사람, 시간 자체가 돈이되는 사람한테는 돈보다 시간이 더 중요해, 왜냐하면 시간 자체가 돈을 초월하니까. 근데 시간을 돈으로 만들지못하는 일반인은 힘들어도 아끼는게 맞는거야. 하간 좋은건 좋은말은다 배워. 입으로떠든다고 다 그게 아닌데
돈보다 시간이 중요해
돈은 없다가도 있고 없다가도있는거야등등...
모지리는 버리는게 답.
여자가 열심히 벌어놓으면
남자가 개념없이 써댈걸
시급 좀 주면 종처럼 일하면서
시간이 중요하니 가치관이 어쩌니저쩌니...꿈깨고 현실에 좀 살아라. 이런건 서장훈씨가 시원하게 한마디해주셔야 함.
당사자분에게는 죄송하지만 남자분 연기 진짜 못 봐주겠어요;; 연기쪽은 아닌듯...
솔직히 이사 관련해서는 남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고마워해야되는 부분 아닌가,,, 남자친구 돈도 자기 돈처럼 아껴주고 심지어 짐도 여자친구가 다 싸준다는데
남자배우 일반인이지?? 연기자 아니지??
남의돈 무서운지 모르고 작은돈 이라고 우습게 보는 저런 남자 만나면 여자분만 개고생합니다 능력이 많아 후하고 여유롭게 사는 것은 맞지만 저건... 반대가 끌리더라도 냉정히 다시 보고 가치관 맞는사람 제발 만나세요
아니 이렇게까지 몰입감 떨어졌던 적은 없는 거 같은데 .. 남자배우분 연기 왜 이럼 ㅠ? 좀 심각한데
공기청정기 5만원 쿠폰적용해서 다시 클릭만 누르면 2틀만에 올것을.. 반품 신청 클릭하고 문밖에 놔두면 들고 갈거고..교환도 아닌데 뭐가 번거롭다는 것인지 세분 mc분들 잘 생각해보세요..ㅠ
제일 돈많은 서장훈씨가 제일 낫네요.ㅋ 여자출연자분 야무지고 참 좋네용😊
시간을 아껴서 무언가를 이루면 인정
근데 시간 아껴서 쉬는거면 그냥 차라리 돈이라도 아껴라..
말로만 성장할수 있는 시간이라 하지말고
경제적 관념이 결혼에서 엄청 중요한 부분인데 진짜 안맞아 보인다..
한명은 쓰려고 하고 한명은 모으려고 하고
서로 스트레스 받을게 뻔하다ㅋ
여자분 둘이 살면서 아등바등 살거
혼자 열심히 모아서 여유있게 사세요
우린 물론 드라마로 단편적인것만 봐서 다는 모르겠지만, 이 설정으로만 봤을 때 남자가 합리화 하는 겁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저런 타입이라 너무 잘 알아요. 돈 아끼는 게 맞고 할인 받는 게 맞고 오늘만 사는 게 아니니 미래를 생각해서 저축을 해야하는 게 맞다는 걸 잘 알면서도, 당장 몸이 피곤하고 만사가 귀찮고 힘들게 버스 지하철 오래 타기도 싫은 겁니다. 무슨 대단한 미래 플랜이 있가나 철두철미한 계획이 있는것도 아니에요. 귀찮고 무기력하고 대충 사는 걸 그냥 “가치관이 다르다”라고 포장하는거에요. 그렇게 말해야 그럴싸해 보이니까. 곧 현실을 직시 할 때가 올서고 그지 빈털털이가 되고, 남들이 좋은 걸 누릴 때 본인은 그 때도 “젊을 때 하고 싶은 거 해야지 내 가치관은 이래” 라며 애써 남들에게 변명 하면서 본인은 처참해질겁니다. 가치관의 차이라고 너무 포장해 주네요. 겉멋만 든 놈입니다. 시간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서 돈으로 시간을 사는 사람들은, 일단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 뿐더러 이런 경우랑은 다릅니다. 항상 누군가 팩트를 지적해서 정곡을 찔리면 “내 가치관이다 상관마라 내가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 뿐이다“ 라고 다들 변명하더군요 요즘은😂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저 남자같은 스타일인데 (귀차니즘 max) 최소한 사치는 없고 뭘 사던 신중하고 알아는 봄.. 저 사람은 가만 보면 120 공기청정기부터 사치랑 허세도 잇음.. 개선이 힘든 타입임 자기객관화도 전혀 안되어잇고.. 여자도 그냥 헤어지면 되지 붙어잇는거 멍청해보임 절대 못고치는데
집에 잘 붙어있지도 않는 직업 같은데 공기 좀 나쁜 것 같다고 공기청정기 120만원짜리를 겁도 없이… 이런 얘기 나가서 하면 꼰대 소리 듣겠죠?
셋집 면적도 작은데 뭐하러 자꾸 세간살이 늘리나요? 이해안감
남자 분 정신 차리세요 저런 여자 없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돈으로 절대 시간 못 삽니다ㅋㅋㅋㅋㅋ
외모 얘기 진짜 안 하고 싶은데 남여배우 외모 차이가 너무 커요... 여자분은 눈코입 이목구비 뽝 예쁘신데 남자분은 못생기시지 않았지만 너무 그냥... 방금 옆집에서 나온 동네 형 같아서 몰입이 떨어져요 밸런스 조금만 맞춰주시면 안될까요ㅜ
지금은 돈으로 시간 투자한다는게 성공을 위해 맞는말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n년뒤 까지 그러고있으면 한심한 귀찮은 한량일 뿐이죠...
꼭 성공하세요. 돈투자된만큼
이게 강요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결혼을 아예 배제하고 생각해서임. 결혼 생각 없으면 참견 안 하는 게 멎고 결혼 생각 있으면....있으면 안 되는데...결혼은 더른 남자랑 해야죠
시간을 절약하고 싶으면 돈이 있어야 되는데여 돈 없으니까 선택지가 없잖아여
둘이 가치관이 진짜 다른데
가치관이 다른걸 나쁘다 좋다 할 수 없지만
일단 확실한거 하나는 여자분이 진짜 착한거다... 누가 이삿짐을 대신 싸줘
내꺼 싸는 것도 하기 싫은데
남친 돈 아껴주겠다고 남친 짐 싸주다니 나 같음 고마워서 광광 울어 ㅠㅠ
집이 잘살고 본인 능력이 좋으면 남자처럼 해도 상관없고 그렇지 않다면 여자분처럼하는게 나중에 좀 더 여유롭게 살수있을듯
그냥 여자친구가 하라는 대로 하면은 돈도 모이고 여유도 금방 생길거 같은데
시간을 돈으로 사느니 그런거 잘 모르겠고, 고민남 솔직히 얼마나 바쁜진 모르겠네요. 아무리 바빠도 내가 번만큼 쓰는돈 아까워서라도 포장이사? 그거 1인 가구 짐 많아 봤자 퇴근하고 힘들어도 미리 박스랑 포장만 해놔도 이사 비용 아낍니다. 그리고 보증금 1천만 원 모자라면 본인 수중에 맞게 쉬는날 발품 열심히 팔아서 살고 돈 더 모이면 이사 가는것도 괜찮은데, 허름한 집은 또 싫고, 피곤하고 본인만 힘들게 산다 생각하고 택시 타는 습관도 잡혀 있는거 같고 여친이 옆에서 현실적으로 조언해주고 걱정 해주는건데, 가치관 타령은 좀.. 솔직히 더 바쁜 사람도 할일 하고 지출 할 때 조금이라도 덜 쓰려고 노력합니다.. 다 핑계 같고 그냥 돈으로 해결하고 진짜 오늘만 사는 사람 같음
여자 가치관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남한테 그걸 굳이 강요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남자가 돈이 없는데도 편함을 추구한다고 돈 1000만원 빌리는건 경제관념 1도 없다고 생각함 돈을 많이 쓰던 적게 쓰던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다들 여자 잡으라는데 그게 맞는 사람도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는거지, '이거 이렇게 하면 싸게 할 수 있어' 이정도로만 충고하고 말지,
그걸 왜 안했냐느니 강요하는건 피곤할 듯
남자분도 일이 너무 힘들어서 시간을 돈으로 샀다고 뭐 대책이 없어보일수는 있어도 그건 그 사람의 루틴인데 그거를 마음대로 바꾸려는게 나같아도 싫을 것 같아요.
결혼상대로서 그냥 헤어지는게 서로한테 좋겠네요 ㅜㅜ
잡긴 뭘 잡음 놓아줘야지ㅋㅋㅋ 여자가 너무 아까움
같은 남자가 봐도 여자가 아까운데… 이딴 댓글 1000만원도 없는게 119만원 공기청정기를 사냐
@user-yb1gr9qu4s
저 남자 개인만 따지고 본다면 수중에 천만원이 있든 없든, 본인 사고싶은거 산다는데 우리가 왈가왈부 할일이 아니잖아요. 단지 연인으로부터 그런거 참견받기 싫으면 혼자 살거나 패턴 맞는사람 만나는게 좋겠다 싶어서 말한거에요
저 경제관념을 가진 남자앞에 여자분은 당연히 아깝죠. 그렇다고 해서 여자분만 옳고 남자가 틀렸어 이런 흑백논리 느낌으로 몰아가니 한 말이죠. 각자 본인과 맞는 사람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댓글에 공감해요 그냥 이런게있다 저렇다 라는말 해주고 하고 안하고는 남자가 알아서 판단하고 하겠죠.. 어쨋든 자기입장에서는 이게맞다고생각하고 자기가 편하다는데.. 강요식으로는 아닌것같아요 여자가 아깝다니 남자가 이상하다느니... 그건 좀 ..그냥 결혼상대로서 서로 다를뿐이라고생각해요 돈을빌려주지않아도 남자분은 안좋은선택이든 자기가 편할대로 선택해서 살았겠죠;
저런 남자같은 2030이 많으니까 부채가 많지;.
시간이 있으려면 돈이 필요하고
돈이 있으려면 시간을 써야합니다
시간을 써 돈을 벌고 돈이 필요한 사람을 고용해서 내 시간을 벌 수 있어요..
자기돈 아니면 그냥 포장이사하게 놔두고 5만원 더주고 물건사게 놔둬요...나중에 살림합치고 같이 쓸 물건살때 내가 내쿠폰으로 사면 되잖아요
여윳돈도 없으면서 택시탈거 다타고 다니고 필요한거 다 사고..ㅋㅋ
남자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연기 로봇인가
돈으로 시간을 산다는건 진짜 아무것도 안해도 돈이 들어올때만 가능한거고 남자는 천만원도 없으면서 뭔 시간을 산다는건지....현명한 여자 놓치고 후회하지말고 선택 잘했으면 좋겠다
절약한 시간동안 자기가 5만원을 창출해 낼수있다고 생각하면 오케이 근데 그럴만한 사람들 많지 않음ㅋㅋㅋㅋㅋㅋ그냥 시간 효율 거리면서 귀찮고 대충 플렉스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서장훈 5000원 드립하는거보니까 왜 아직도 노후 든든하게 운동선수인지 알겟음.
여자 그 알뜰살뜰 아낀돈 사랑하는 사람한테 빌려줄수 있는 좋은 사람인건 맞는데 오지랖이 좀 심한듯 아직 남친일뿐이고 헤어져 세글자면 남인데
자기 능력에 비해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호캉스, 해외 여행, 테니스, 골프, 명품 가방 찾는 여자들보다
저렇게 알뜰살뜰 모을 수 있는 현명한 여자가 최고다!!!!!!!!!!!
남자는 그냥 다른 여자 만나서 연애하고, 여자분도 나 같이 아끼는 남자 만나는 게 제일 좋음!!!!
일단 둘이 안 맞고. 저 둘은 자기랑 비슷한 성향인 사람을 만나면 됨. 저 여자는 공무원이라 버는 수입이 정해져있음. 특별히 재능을 발휘해 투잡을 하거나 직장에서 소득이 점프하지도 못하니 지금 아껴서 훗날 편안함과 시간을 준비하는 것임. 남자는 현재를 투자해 자기의 능력을 키워서 돈을 더 많이 버는 사람이 되겠다고 하는 것임. 가치관이 다르고 상황이 다름. 다만 여자 쪽 입장으로 기움. 저축하고 투자해서 미래 대비하는 평범한 사람은 저 남자 이해 못함. 천만원도 없이 매달 번 거 다 쓰는 사람을 보통 사람이 저 나이에 어떻게 감수하고 결혼함? 저 여자는 미래를 생각하니 자꾸 고치려하는거지. 그냥 연애만.
둘다 피곤하지만 여자도 넘 돈돈거림. 이사까지 왜 지가 강요해?
여자분이 진짜 똑부러지는데..솔직히 반반 자연스럽게 섞여가면 좋을 것 같은데 섞여가지 않으면 이 연애에 무슨 의미가 있나..😅😢😅
저런여자친구 비슷한 찐친잇는데 너무 좋음 ❤❤❤❤
돈보다 시간이 중요한 경우는 돈으로 시간을 사서 그 시간에 그 돈을 쓴 만큼 이상의 가치를 창출해 낼 때 쓰는 거다. 이런 게 레버리지다. 그런 게 아니고 그 시간에 그냥 쉬려고 하는 경우라면 돈을 아껴라.
현명한 여자를 내치다니 ;;
복을 ㅠㅠ
돈으로 시간을 산다는건 여기에 2시간 써서 5만원 아끼는것보다 아끼지 않고 5만원을 쓰고 그시간에 다른데서 더 큰 이득을 취할시 그걸 시간을 돈으로 산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남녀 반대 케이스인데 신랑 만나고 돈모으네요 신랑이 딱 저여자분 같은데 알아서 다 해주니 전 편하더라구요 알아서 싼데 찾아주고 원래는 버릴꺼 당근으로 다 팔아주고 등등 저 남자분도 저런 여자분 만나야 할껀데 ㅠ
다필요없고 연기 때문에 몰입이 안돼요
남자배우님 연기가 너무 어색하고 제가 친구들 한테 장난으로 속일때 제 연기가 더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좀 더 연습해서 훌륭한 배우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여자는 결혼 생각있고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저러는거 같은데..
남자애가 그냥 귀찮고 게으른거지. 시간을 아끼고 돈을 더 쓴다? 누구든 편하게 하고 싶지. 이걸 생활방식의 차이라고 하기엔 자기 합리화 같음 돈이 많으면 상관없지. 돈도 없으면서 저러는건 폼생폼사 아닌가. 이사짐 싸는것도 하루 이틀 고생하면 될걸. 그거 하기 싫다고. 찌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