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오렌지공 그리고 따야 Ddaya and Orange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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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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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03월의 시점에서 10년 전에 강원도 평창의 어느 펜션에서 분양하는 강아지 새끼 암수 각 한 마리를 받아 오셨답니다. 여자아이는 이름을 "대박"이라고 했고 남자아이 따야는 "왕대박"이라고 하셨다네요. 배에 승선했을 때는 몇 달 되었을 때였겠네요.
    2024년 올해로 열 살 입니다.
    여자아이 "대박"이는 기관장님 댁으로 데려가서 키우시고 따야는 배에서 키우게 되었답니다. 배에 있는 따야를 "대박"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지금도 다른 분들은 대박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름이 제 입에는 잘 붙지 않아서 저만의 이름으로 "따야"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따야"라는 이름에 뜻은 없고 산속이나 들판에서 조금이라도 더 멀리까지 들릴 수 있는 소리의 이름으로 지은 것입니다.
    따~~~야~~~
    - 2024년 03월 19일에 배를 떠나서 이후에는 육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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