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되고 상처받은 친구들에게 ❤‍🩹 Jclef 「O, Pruned!」 LIVE 모음 🪵

Jclef
2018년 발표한 정규 1집 「flaw, flaw」로 단번에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은 싱어 송라이터. 여러 장르의 경계를 오가며 누구와도 닮지 않은, 악보에는 다 담기지 않는 자신만의 세계를 음악으로 펼쳐놓는다. 잘 짜인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곡 전개, 통찰력 있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음악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3월, 오랜 공백을 깨고 EP 「O, Pruned!」를 발표했다. 이번 무대는 gimjonny(기타, 코러스), 민수홍(기타), oon kyum(베이스), 김승범(건반), kyojin(드럼), 최엘비(랩)가 함께했다.
#Jclef #제이클레프 #스페이스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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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derbyshire
“영화감독 ‘델리아 더바이셔(Delia Derbyshire)’의 다큐를 보고 그가 만든 소리에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입니다. 기괴하면서도 따뜻한 음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 제이클레프
“After watching the documentary about ‘Delia Derbyshire’, this song was inspired by the sound she made. I wanted to make bizarre yet warm music.” - Jclef
2:12 o, pruned
“가지가 잘려 나가듯이 단절되어 닿을 수 없는 친구를 향한 노래예요. 더 이상 안부를 물으며 지낼 수는 없지만, 여전히 그 친구와 대화하는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는 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제이클레프
“It is a song for a friend who is cut off like a branch and cannot be reached. It’s also my story of living as if I’m still talking to that friend, even though I can no longer ask someone how is doing.” - Jclef
9:25 jonny's sofa
“살아가기 어려워하는 친구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나는 너의 어떤 모습이든 궁금하고, 네 옆에서 항상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 제이클레프
“I want to tell my friend who is having a hard time living. I'm curious about what you look like, and I'm always ready to be by your side.” - Jclef
14:10 무언가 mooeonga
“제가 아주 힘들고 어려울 때, 저를 위해 찾아와 주던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때 전해 받은 힘으로 여전히 잘 살고 있습니다.” - 제이클레프
“This is a story about thanking my friends who came for me when I was having a hard time. I am still living well with the power I received then.” - J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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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lef 방송 다시보기 (Full video link) 💜
www.ebs.co.kr/space/broadcast...

[@user-ub5mg8el1d]

클클이누나는 신이야..,

[@jeongsikhwang9541]

올해 나올 흠흠 LP 놓치지 않을 겁니다..!!!

[@user-tl1qv1by7n]

가사와 함께 들으니 더 아름답다..항상 건강하소서,,

[@user-ul8gf4ni4v]

너무너무너무,,,,감동

[@Adrian-ti8qt]

천재시네요

[@user-nd8sw4bf1c]

🫶

[@crespy-cp9gb]

Great musicians !!

[@R.lawodn]

릴리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