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모든 행동에 플레이어가 선택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구조입니다. 벌타구제 옵션이 있지만 "타수"에 집착하여 무벌구제. 멀리건. 예외적인 오케이. 스스로 타수도 못세고 캐디가 적게적어주면 좋아라하고 가짜타수를 자랑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죠. 그들이 주장하는. "명랑"이라면 오히려 더 부담없이 타수를 집착하지 않아도 될텐데요.
그냥 규칙 꼼꼼히 지키면서 칠 사람 vs 편하게 칠 사람 구분해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치면 안됨? 와이프랑 치거나 정말 친한 친구랑만 치면 아무런 문제 없음...규칙을 최대한 지킬려고 하지만 실수도 할수 있는데 여기 댓글 보면 라이 한번 밟기만 해도 쌩 난리 칠 사람들만 있는거 같네 ㅋ
@@hahahoho9693 그럼 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이 하는 모든 운동이 "놀이"아닌가요? 복싱을 하더라도 선수들처럼 모든 규칙을 지키는것도 아닐테고, 수영을 하더라도 마찬가지, 테니스, 베드민턴, 탁구등등 다 똑같지 않나요? 선수들의 규칙을 꼭 그대로 따라야만 "운동"이라고 부를수 있다면 저는 그냥 "놀이"를 선택하겠습니다. 골프라는걸,,,아니 운동이라는걸 하는 궁극적인 이유들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럼 제 말이 이해가 되실겁니다
@@hahahoho9693 님이 답을 말하셨네요...각자 편한데로...이 영상의 내용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규칙을 지키는 거라명 그 규칙을 지키는 "정도" 역시 그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정해지면 되지 않을까요? 먹고 사는 문제의 전문성을 따지는게 아닌 이상 편하게 "놀이" 처럼 운동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빡빡한 룰을 강요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여자에게 관대 하다고요? ㅎㅎㅎ 배려가 배란다고요? ㅎㅎㅎ 이것 저것 룰 대로 하다보면 뒷 팀에게 어떻게 당하는데.... 골프장이 고수들만 위한 자리는 아니잖아요. 디봇을 고수가 많이 낼까요 ? 하수가 많이 낼까요? ㅎㅎㅎ 교과에서는 나왔지만 교과서대로 할 수 없는게 골프이고 골프 룰이고 골프정신😅입니다.
골프 규칙에서 배려해야 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정확하게는 1) 신속, 2) 안전, 3) 방해하지 않는 것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배려가 규칙대로 안 쳐도 봐 주는 것으로 잘못 이해해서 골프가 엉망이 됐죠. 골프 규칙 본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예-신속한 속도로 플레이하고,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살피며, 다른 플레이어의 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 누군가가 볼에 맞을 위험이 있는 방향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플레이어는 즉시 전방을 주시 하라는 의미로 “포어”라고 크게 외쳐서 주의를 환기시켜야 한다).
저도 20여년 골프쳤는데 지인들 초보때 엄격하게 가르칩니다 특히 멀리건이나 빼고 치는것등 멀리건을 써서 노온 스코어는 그냥 연습라운딩이다 정식스코어가 아니다라고 얘기해줘야 합니다
라운드가 맞습니다
매너 골프가 최고죠~
나골님 모자 스타일이 점점 더 스타일리쉬해지시네요^^
멋지세요😊
고수가 하수들이랑 같이 치는 자체가 배려라는걸 하수들이 알아야되요. 고수가 파온해놓고 마크하고 하수들 쓰리온 포온 기다려주다보면 뒷팀 따라오니 라인도 대충보고 홀컵뒷쪽까지 가보지도않고 대충대충 거리만 맞춰서 치게되는데 한두번이지 매홀 그러다보면 하수한테 벙커빼고 치라하고 라이안좋으면 깨끗한데 두고 치라하고 그래야 내 골프 집중하고 시간낭비안한다 생각하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하수에게 드롭룰 알려줬다가 저는 깐깐한놈 빡빡한놈 되서 같이안치고 싶은 골프에 예민한 사람 되었습니다.
제가 그러고있습니다.
공감합니다
같이 치는게 배려라…무슨 말 하려는지는 알겠네요ㅎㅎ 웬만하면 고수랑 치는 건 서로 말 편하게 할 수 있는 친한 지인이랑만 해야겠어요
고수가 하수하고 치는게 배려다~~
이부분은 불쾌지수 높네요
하수가 같이 쳐달라고 하던가요? 배려는 개뿔
룰을 알려주는것도배려라는 말씀이 많이 와닿습니다.
동반자가 어이없이 룰을 어기고 비매너일때 다시안치면되지하고 얘기하지않은적이대부분이거든요^^;
저또한 그런적이 없나 반성해봅니다😊
맞습니다 다시는 안치면 됩니다
또 배워갑니다~😊
골프는 모든 행동에 플레이어가 선택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구조입니다.
벌타구제 옵션이 있지만 "타수"에 집착하여 무벌구제. 멀리건. 예외적인 오케이. 스스로 타수도 못세고 캐디가 적게적어주면 좋아라하고
가짜타수를 자랑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죠.
그들이 주장하는. "명랑"이라면 오히려 더 부담없이 타수를 집착하지 않아도 될텐데요.
시간에 쫒기듯 허겁지겁 플레이해야 하니 초보와 조인 루틴찾기 어렵고
퍼팅라인 제대로 보기도 어려운 때도 있어요ㆍ해외에선 좀더 여유롭게 플레이하는데 ᆢ한국골프장은 적응하기 어려워요ㆍ
귀성길~ 유익한 10여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적어도 첫홀 일파만파 마지막홀 올파 만이라도 없는 골퍼됩시다
이빠지만 괜찮아. 내용이 좋으니까요
접대골프....가장 어려운 극한 운동....
접대받고 치던인간들 그자리 내려와서 인생의 비참함을 느끼고 사는넘들도 많지요 ㅎㅎ
일빠 졸릴때보면 딥슬립가능❤
최근에 저는 치기 어려운 볼이 나타나면 셀프1벌타.
볼 분명 살아있는데 못찾았다고.
잃어버린 위치에서 다시 치고..
참..기가막혔습니다
그냥 자기 스코어만 신경쓰고 치면 안되나요? 굳이 그 사람이 속이는거 까지 신경쓰면서 왜 치나요?
❤❤❤❤❤❤
~^♡
오늘도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또 하나를
배우고 갑니다
굳정보!
굳영상!
즐감하고 갑니데이...
Good Luck~~!!!
❤❤❤❤❤❤❤
그런 라운딩 멤버를 버리는것도 지혜임
맞습니다
그냥 규칙 꼼꼼히 지키면서 칠 사람 vs 편하게 칠 사람 구분해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치면 안됨? 와이프랑 치거나 정말 친한 친구랑만 치면 아무런 문제 없음...규칙을 최대한 지킬려고 하지만 실수도 할수 있는데 여기 댓글 보면 라이 한번 밟기만 해도 쌩 난리 칠 사람들만 있는거 같네 ㅋ
편하게 치는것 자체가 골프가 아니죠.
골프 자체가 수백가지의 빡빡한 룰 과 스스로가 심판이기에 엄격을 강조하며 선수들같은경우는 실수로 선수생명이 끝날 수 있는 "스포츠"이니깐요.
초보가 실수는 할 수 있지만
편함을 전제로 치는것은 별개의 놀이라고 생각되네요
@@hahahoho9693 그럼 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이 하는 모든 운동이 "놀이"아닌가요? 복싱을 하더라도 선수들처럼 모든 규칙을 지키는것도 아닐테고, 수영을 하더라도 마찬가지, 테니스, 베드민턴, 탁구등등 다 똑같지 않나요? 선수들의 규칙을 꼭 그대로 따라야만 "운동"이라고 부를수 있다면 저는 그냥 "놀이"를 선택하겠습니다. 골프라는걸,,,아니 운동이라는걸 하는 궁극적인 이유들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럼 제 말이 이해가 되실겁니다
@@벝엄 복싱을 하더라도 발을 쓰지는 않으실꺼고, 페널티킥이 안들어가시더라도 다시차지는 않으시겠죠.
@@벝엄 경쟁을 하는 스포츠에서 룰이 무너진다면 크게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각자편한데로 플레이 하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hahahoho9693 님이 답을 말하셨네요...각자 편한데로...이 영상의 내용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규칙을 지키는 거라명 그 규칙을 지키는 "정도" 역시 그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정해지면 되지 않을까요? 먹고 사는 문제의 전문성을 따지는게 아닌 이상 편하게 "놀이" 처럼 운동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빡빡한 룰을 강요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여자에게 관대 하다고요? ㅎㅎㅎ 배려가 배란다고요? ㅎㅎㅎ 이것 저것 룰 대로 하다보면 뒷 팀에게 어떻게 당하는데.... 골프장이 고수들만 위한 자리는 아니잖아요. 디봇을 고수가 많이 낼까요 ? 하수가 많이 낼까요? ㅎㅎㅎ 교과에서는 나왔지만 교과서대로 할 수 없는게 골프이고 골프 룰이고 골프정신😅입니다.
맞습니다 좀 더 편하게 관대하게 치면 좋을텐데요...뭔가 좀 더 잘치는 자칭 고수들이 꼰대짓 혹은 텃새부리는듯한
즐겁자고 치는 골프 너무 빡빡할 필요없다는 것이 30년 가까운 저의 골프 인생의 결론입니다.
편하게 놀이하시는거죠
@@hahahoho9693 편하게 놀이해도 괜찮은거죠?
@@벝엄맘맞는분들과 놀이하시는거야 자유죠^^
모두가 그런분들하고만 치시면 상관없지요 ᆢ우리는 룰 FM대로 몰건 하나없이 치면서도 오히려 대회 나온듯 아주 잼나게 칩니다.
실력도 일취월장하고 모두가 쫀뜩쫀뜩 긴장감도 넘치고 재밌다합니다.
골프 규칙에서 배려해야 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정확하게는 1) 신속, 2) 안전, 3) 방해하지 않는 것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배려가 규칙대로 안 쳐도 봐 주는 것으로 잘못 이해해서 골프가 엉망이 됐죠.
골프 규칙 본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예-신속한 속도로 플레이하고,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살피며, 다른 플레이어의 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 누군가가 볼에 맞을 위험이 있는 방향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플레이어는 즉시 전방을 주시 하라는 의미로 “포어”라고 크게 외쳐서 주의를 환기시켜야 한다).
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이글은 킵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