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민주주의 1부- 시민의 권력의지 를 어떤 분들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노동자와 권력자를 2분법적으로 나누어 권력을 차지하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민주주의의 국민은 자신의 권리를 찾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자신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냐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자기 자신의 권리만을 찾기보다는 자신의 수신제가 후 치국 평천하의 순서가 되어야 합니다.
0:50 영국의 산업혁명이 민주주의로 이끌린 것은 강압적인 사회적 배경 속에서 시민 권력의지의 표방했기 때문이 아닌, 기존 많은 영토(농경사회에선 토지가 생산수단)로 부를 축적하던 귀족사회에서 영토를 소유하지 않아도 신종 생산수단(공장, 전차 등)을 소유한 고소득층이라는 새로운 권력층이 나타나면서 대지주(투표권이 있는 귀족)와 부르주아(경제권은 있으나 지배권은 없는 세력)의 충돌과 갈등 심화되면서 투표권이 요구됐던 거예요. 단순히 "산업혁명의 긴 노동시간과 저 임금" 때문은 아니죠, 과거 신분제, 노예제 자체는 긴 노동, 저 임금에도 잘 유지됐었어요
요즈음과 같은 코로나19에서 시민들이 경제적 빈곤으로부터 고통스러워하는 상황에서 기근의 발생 빈도와 민주주의와의 관계에 대한 언급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민주주의 1부- 시민의 권력의지 를 어떤 분들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노동자와 권력자를 2분법적으로 나누어 권력을 차지하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민주주의의 국민은 자신의 권리를 찾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자신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냐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자기 자신의 권리만을 찾기보다는 자신의 수신제가 후 치국 평천하의 순서가 되어야 합니다.
언제부턴가 민주주의는 선거로써만 이야기가 되고 있다는 말이 우리에게 깨우침을 주는 말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극단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도구로써 우리는 이용 되어서는 안 된다.
50세가 넘어서 민주주의에 대해 제대로 배운느낌이네요. 학교에서는 자본주의 민주주의 이런거 많이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50 영국의 산업혁명이 민주주의로 이끌린 것은 강압적인 사회적 배경 속에서 시민 권력의지의 표방했기 때문이 아닌, 기존 많은 영토(농경사회에선 토지가 생산수단)로 부를 축적하던 귀족사회에서 영토를 소유하지 않아도 신종 생산수단(공장, 전차 등)을 소유한 고소득층이라는 새로운 권력층이 나타나면서 대지주(투표권이 있는 귀족)와 부르주아(경제권은 있으나 지배권은 없는 세력)의 충돌과 갈등 심화되면서 투표권이 요구됐던 거예요. 단순히 "산업혁명의 긴 노동시간과 저 임금" 때문은 아니죠, 과거 신분제, 노예제 자체는 긴 노동, 저 임금에도 잘 유지됐었어요
좋다 ebs
학생들에게도 권력의 의지가 있고 시위를 벌인다면 교육제도를 바꿀 수 있을까요? 고등학생인 저로서 학생들이 교육제도를 개편하는 운동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bs도 노력해주세요 ~
8:48
우리나라도 시민들에 의해 대통령이 탄핵됐으니 민주주의 체제라고 할 수는 있겠네요 ㅎ
무뇌
완성된 민주주의 국가라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자원배분이 안되는 국가잖아요.
전체적으로 자본주의의 폐해를 다루고있는것같은데 민주주의와는 별로 상관없는 내용들뿐인것같습니다. 오히려 하는 얘기들을 종합하면 전체적인 해결책들은 민주주의와 관련있다기보다는 공산주의로의 변화를 주장하고있는것같네요
노동자들에게 최소한의 생존권 보장 빈민들 생존권 보장이 공산주의로의 변화를 주장하는거????? 0.1퍼센트의 상류층이 대부분의 부를 차지하는걸 좀 나눠주라고 하는건데 그게 뭔..
그걸 나눠주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