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h090194 에그쉘은 서체이름이 아니라 종이의 이름입니다. 종이의 질감이 달걀껍질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구요. 사실 달걀껍질로 번역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편이 바로 이해하는데 쉬울듯.. 그냥 에그쉘이라고 쓰면 모르는 사람한테는 저게 뭔 소린가 할테니..
영화뿐 아니라 우리들에게도 볼수있는 모습인듯 ? 예로들면 학생때는 신발이나 학용품들같은 학생이라면 똑같이 가지고 있는것들에서 비교할수있죠.. 특히 노페패딩 유행할땐 누가봐도 걍 양아치같지만 자기들끼린 어느 브랜드 가격 등 엄청 신경썼죠 ㅋ 교복바지 통도 쫄바지처럼 만들고 다니며 서로 오 좀 치네 ?같은ㅋㅋ
참 연출이 잘 된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함 전부 신기하게도 회사를 표기하는 곳에 acquisition 이 아닌 aquisition이라고 스펠링이 잘못써져있는데.. 이것도 무슨 의미가 있는 연출인가요? 다들 명함의 세련됨으로 서로를 압도하려고 하니까 서체나 종이의 처리에만 신경 쓸 뿐 자기 명함에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표기하는 스펠링 따윈 신경안쓴다는걸까요?
@@dlfghldysdlraud1164이건 지금 금융회사도 그런식으로 직급을 주는곳도 있는걸로 아는데 그이유는 금융회사가 상대하는 고객들이 대형고객일 경우 대부분 CEO 혹은 사장 부사장급들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직급이 낮은채로 만나게할수없기때문에 다 부사장 직급을 주고 거래를 트게하죠 말그래도 보여주기식. 또한 주인공 베이트먼의 아버지는 금융회사 최대 주주이기도 하므로 사실상 베이트먼이 이회사 주인급이기도합니다 이 발언은 세실리아 입에서도 나오죠. 그리고 오히려 꼽준게아니라 정말 이름조차 모르는걸수도있습니다 이 영화에 가장 큰 주제인 무관심이기도하니까요. 사실 폴 알렌이라는 사람도 폴이아닐수도있어요 그리고 할버스트렘이라고 하는 인물이 잠깐 등장하는데 그역시 패트릭이 잘못알고있을수도있습니다. 애초에 시청자에게 그렇게 봐주는걸 영화에서는 바라고있거든요
진짜 이 영화의 화룡점정이라고 할수 있는 장면이다. 나름 미국 사회의 최상위층에 있다는 인간 4명이서 모여서 한다는게 지 명함 자랑하고 질투에 부들부들 떨고 난리 부르스를 치는데 정작 관객 입장에서는 뭔차인지도 모르는게 핵심임
최상위층 정도는 아니고 부유층 아닌가
놀랍게도 명함 전문가 분께서는 주인공 명함이 제일 좋다고 평가하셨다고 합니다.
@@user-fd9bz1tk5w 뇌피셜임?
@@wldzh4560 fonco.tistory.com/118
"다른 친구들의 명함은 지나치게 튀는 재질인 데 반해, 패트릭의 것은 상아 빛 재질에 가라몬드를 다크브라운 색 잉크로 형압 인쇄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신뢰감을 준다."
@@wldzh4560 미개하노
굳이 저런거 상류층에서만 찾을 일이 아님. 자기와 경쟁상대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과몰입하면 얼마든지 저럴 수 있다고 생각함
서로 자랑하듯이 꺼내는데 다 똑같은게 포인트 ㅋㅋㅋ 근데 지들끼리는 저새끼 쫌 치네? ㅂㄷㅂㄷ 이러는거 넘 웃김
원래 프로들의 세계는 디테일이 중요한거라...
자간만 봐도 아예 다른데 ㅋㅋ 까막눈 앞에선 서체가 무슨 소용이겠냐만 ㅋㅋㅋ
@@youngjunlee3939 까막눈이 아니시군요! 대단하십니다!!!
2:20 여기서 열등감에 사로잡혀 목소리가 살짝 말려들어가는데 연기의 수준이 너무 높다라는게 느껴짐..
어떻게 이런 감정선까지 치밀하고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을까 ?
크리스찬 베일 연기는 ㄹㅇ 미침
이런걸 하나하나 대단하다 캐치하는 당신같은사람들땜에 연기할맛 날거임 ㅋㅋ 배우들은
연기폭도 넓고 연기도 잘하고
ㅋㅋㅋ 첨에 대본보고 "아 명함 잘판거 너무 질투해서 죽이고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하라고요?" ㅋㅋㅋㅋㅋ 얼마나 어이없었을까
@@jude3618얘네들은 이런거 캐치하면서 동시에 치켜올려서 설명해주는데 그 이유가 그 만큼 치켜올려진 수준 높은 거를 자기도 봤으니 나도 수준 높다고 알아달라는 거임. 말려들지 마라
이름이 Bateman ㄷㄷㄷ 10년도 뒤에 진짜 배트맨역이 될줄알았을까
최신 트렌드를 가미한 존나 야심차게 준비한 내 명함이 알고 보니 유행에 뒤떨어지고 마음속으로 자신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한 녀석의 명함은 자신이 항상 이상형으로 생각하던 명함의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명함이라는 걸 깨달은 찌질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친구들 과제 확인할때 내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항상 공부 안했다던 친구들 성적 확인한 내 모습
이야 여기 번역이 지대로 정확하구만 딴데가면 명함에 달걀껍질 처박아놨냐는 소리나오더만
뭔소리인가 했는데 서체 이름이엿네요 아오
@@kjh090194 에그쉘은 서체이름이 아니라 종이의 이름입니다. 종이의 질감이 달걀껍질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구요. 사실 달걀껍질로 번역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편이 바로 이해하는데 쉬울듯.. 그냥 에그쉘이라고 쓰면 모르는 사람한테는 저게 뭔 소린가 할테니..
저도 다른자막보면서 달걀껍질을 박았다는게 뭔 개소린가 했는데 egg shell이란 종이가 있었군요 ㅋㅋㅋㅌㅋ
ㅎㅎ 대박 전 영어를못해서 그런갑다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ydkim382 계란처럼 펄이 약간 들어간 매끈한 재질을 에그쉘이라 하는데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에그쉘이 무슨말인지 모를만 하죠ㅋㅋㅋ번역가가 배경지식이 없었나봐요
여피들에 대한 묘사 혹은 우리가 여피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느낌을 참 잘 묘사한듯.. 그 와중에 싸이코도 하나 끼워넣고ㅎㅎ
저거 왓챠 번역
혹시...여피가 뭔가요?ㅠㅠ
@@user-gh7el2kz1y 저 때 80년대 미국 젊고 부유한 화이트칼라 직종들을 일컬어 여피족이라고 불렀습니다 무슨무슨 약자인데..
Young Urban Professionals - YUP
여유있는피플임
명함은 매개체일뿐 주인공의 열등의식이 얼마나 심하게 나타나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영화 전체 통틀어서 가장 노골적으로 메시지가 전달되는 장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나 멋잇음
지금 보니 완전 병맛이네;;; SNL 보는 줄 ㅋㅋㅋㅋㅋㅋ
SNL에서 해주면 존잼이겠다
눈깔이도 옆에 나오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영화 볼 때 저 장면 보면서 너무 블랙코미디 같아서 웃겼는데 ㅜㅜ ㅋㅋㅋㅋ 아무도 안 웃고 진지해서 외로웠다구요!!!
저 때 비슷한 영화로 영화 월 스트리트 등 80년대 후 90년대 초에 금융가 화이트 칼러의 실태를 보여주었는 데 책 호모인베스투스를 보면 당시 영화를 보고 금융회사에 취업한 신입사원이 멜빵을 했는 데 이를 보고 상사가 과장급은 되어야 할 수 있다고 했죠.
군바리끼리 외박나왔을때 주름잡힌거 얘기하는거 같네 ㅋㅋㅋ
비유 적절하네요 ㅋㅋ
아니 뭔 연기를.......빠져든다...
내가 젤 좋아하는 구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편집하다니!! ㄴㅋㅋㄴㄴ
영화뿐 아니라 우리들에게도 볼수있는 모습인듯 ?
예로들면 학생때는 신발이나 학용품들같은 학생이라면 똑같이 가지고 있는것들에서 비교할수있죠..
특히 노페패딩 유행할땐 누가봐도 걍 양아치같지만 자기들끼린 어느 브랜드 가격 등 엄청 신경썼죠 ㅋ
교복바지 통도 쫄바지처럼 만들고 다니며 서로 오 좀 치네 ?같은ㅋㅋ
포스트 모더니스틱 자기사랑 중독된 몇몇의 싸이코패스들이 선보이는 서울 패션쇼 나 힙스터들의 머릿속과 심리를 조금이나마 엿볼수있는 장면들
분명히 주인공이 이상한 장면인데 묘하게 공감되는 장면.
양복입은 조커를 보고 놀란 배트맨
싸이코 패스의 열등감 묘사를 기가막히게 한 명장면
@@user-vb7ku5pg3s열등감이란 단어가 뭐가 어쨌다고 이렇게 혼자 발작하지?
ㄴ 뭉충이 열등감맞아 이영화 뭔지는 알아? 가서 나무위키라도 보고 찌끄려라 ㅉㅉ
@@user-vb7ku5pg3s 열등감쩌는 예시를 현실에서도 보여주네....ㅎㅎㅎ
@@user-vb7ku5pg3s 너? 열등감이야 😊
@@user-vb7ku5pg3s아...네..
뭔 영화인지 몰랐음 ㅋㅋㅋ아니 나만 명함 다 똑같아보이는데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가 하고 댓글창 열었는데 진짴ㅋㅋ 큰 차이 없는거 맞구나
잘 보고 가요.
사실 자기디자인이 제일 나은 디자인인데 괜히 남들거보면서 속으로ㅂㄷㅂㄷ하는게 아닌가싶은ㅋㅋㅋ 물론 보는사람마다 해석하는게 다를듯ㅋㅋㅋ
명함가지고 부들부들하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 명장면임 ㅋㅋㅋㅋ
이 영화는 스릴러가 아니라 코미디입니다. 워낙 밈으로 조각 나서 헷갈리긴 한데 ㅋㅋ
그렇게 E가 빠진 베이트먼은 배트맨이 됩니다
짤로 보면 코메디 그 자체였는데 영상으로 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
티비에서 아싸 나올 때마다 끌끌거리면서 보게됨.. 시덥잖게 웃기는 걸 이렇게 잘. 표현한 영화 못 봤음
ㅋㅋㅋㅋㅋㅋㅋ 관점 바꿔보면 그럼
2:49 ㅋㅋㅋㅋㅋㅋㅋㅋ뇌정지 와서 명함 툭.. 떨구는거 진짜 명연기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까 웃긴데 당시 영화 처음볼때는 나까지 조마조마 했음ㅠ
옆사람이 패트릭아 왜그랭? 니 땀 ㅈㄴ 흘린당ㅋㅋ 하는것도 ㅈㄴ멕이는거 같아서 개웃갸ㅑㅋㅋㅋㅋ
옆 사람은 진심으로 걱정돼서 묻는거지만 주인공 입장에서는 놀림으로 들렸을듯
놀리는건 아니었을듯 저사람이 패트릭 좋아하는 동성애자여서
그런데 루이스는 ㄹㅇ 막았어야됨
질투심 한번 났다고 노숙자죽이고 바로 폴 죽이고
1
여자체 우욱씹....
다시보니까 폴 앨런이 금요일 도르시아 떡밥 던지고 가서 저놈 눈깔에 폴 명함이 더 좋게 보이는거 같은데
넥타이 멋지다할때 슥 지꺼 쳐다보는거 개킹받네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서체 디자이너분이 본인 블로그에서 이 장면 리뷰한적이 있었는데 패트릭의 명함이 디자인적으로 가장 괜찮다고 말씀하셨죠ㅎ
맞아요. 영업사원이면 너무 튀는것보다 살짝 슴슴한 게 위압감도 없고 좋다고…
@@maebong_vice president면 영업사원정도는 아니긴한데 ㅜㅜ
그냥 영화적인 장면일 뿐. 서체 전문가는 트렌드나 소재, 질감에 대한 지식에 한계가 있죠. 한국에서도 명함이라곤 못 만들어본 옛날사람이던데.
1:30 와우~ 대놓고 배트맨 이라고 명함에 써 놨네..역시 멋져 저거 찍고 배트맨도 찍었으니 완전 굿
조커 연기를 너무 잘함 ㅋㅋ저렇게 가벼운 몸짓으로 춤추늦4ㅓㅅ도,,
명함에 목숨을 걸것이당
이거 아무것도 아닌 장면처럼 보여도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명장면이리고 생각됨
나르시시스트의 질투심을 제대로 보여준 장면이었다. 사소한 것에도 질투를 느끼는 그들의 특성까지 제대로 보여준 것이다.
비유하자면 그런거지. 군대있을때 외출이나 휴가나가기전에 정성껏 군복 다리고 줄각 잡는데 군인들은 서로 내가 더 칼같이 각잡았네 멋있네 주접을 떨지만 밖에 나가면 민간인들이 보기엔 그냥 다 군바리일 뿐ㅋㅋㅋㅋㅋㅋ
저게 이제 밈용으로 쓰이는게 ㅋㅋㅋ
발음이며 목소리며 진짜 섹시함을 뿜어낸다
저게 진짜 명함이구나!
저게 명함뽕이라는거구나.. 눈풀리는거 봐봐 뽕맞은 거 같잖아
1:31 순간 배트맨인줄 ㅋㅋㅋ
다 똑같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감독이 꼬집은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만든이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 ㅋㅋㅋ
@@user-dr5nt2is7f 야 사귈래?
연기 개잘하네ㅋㅋ
명함나올때마다 요리왕비룡 맛평가보는거같음 ㅋㅋㅋ
맞네ㅋㅋㅋㅋ
그냥 남들보다 우월해지고 싶어하는 인간 심리를 풍자한 거 라고 봄.. 좋은 집 좋은 차.. 전부 어떻게 보면 카드 쪼가리마냥 별 시답잖은 것들로 인간의 우열을 가르고 그걸로 사회가 돌아가는 게 인간의 본성.
이거 진짜 재밌네요.😂😂😂 역시 옛날 코미디영화가 최고네요. 배우들도 안웃고 연기 잘한다😂😂
코미디 아니고 호러/스릴러 에 가까워요
@@user-hl5xw1oh1m블랙 코미디 맞아요~물론 영화 장면이 상당히 호러틱하지만 원작 소설도 여피족 비꼬는 풍자 코미디였어요 ㅎㅎ
@@user-hl5xw1oh1m 블랙코미디임
@@user-hl5xw1oh1m 아이고..내가 과문해서 몰랐네유.. 유명한 거시기였네요..코미디 영화가 아니라..ㅜㅜ
웃기면 코미디죠 뭐
진정한 개싸이코..... 진짜 광기......
실제 명함전문가들은 주인공 명함이 제일 좋다 하네요
싸이코를 설명하는 완벽한 장면이네요
하지만 실제 디자인적인 면에선 패트릭의 명함이 제일 깔끔하고 보기 좋죠, 나머진 약간씩 과한 느낌이 있고...
에그쉘이 뭔지 모르는 입장에서는 달걀껍질 번역이 더 임팩트 있었는데
폴앨런 명함보자니깐 벌써부터 꼬리말고 자기명함 챙겨서 집어넣는 모습이 알파의 행차에 베타들은 꼬리를 말고 뒷걸음질 하는 것만 같음
명함 건낼때 쓸때없이 거창하게 늘어지는 카메라무빙이 웃음포인트...
재미있는 점은 디자인 관점에서 보면 여기 나오는 명함들 중 행간이 똑바로 맞는게 하나도 없으며 심지어 Aquisition(Acquisition)의 철자도 틀리게 인쇄되어있다는 점입니다 ㅋㅋ
Impressive, very nice
참 연출이 잘 된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함 전부 신기하게도 회사를 표기하는 곳에 acquisition 이 아닌 aquisition이라고 스펠링이 잘못써져있는데..
이것도 무슨 의미가 있는 연출인가요? 다들 명함의 세련됨으로 서로를 압도하려고 하니까 서체나 종이의 처리에만 신경 쓸 뿐 자기 명함에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표기하는 스펠링 따윈 신경안쓴다는걸까요?
매의 눈이시네요
아마 그런 의도인 것 같습니다. 예리하시네요.
외면이 중요하고 내실은 신경안쓰는 그 당시 여피족들 특징 그대로 파악하셨네요
자막 폰트는 뭘 사용하셨나요
굴림체...
여기서 이미 조커를만났었네
이것이 나르시시스트인가..
ㅋㅋㅋㅋㅋ 허영심ㅋㅋㅋㅋ 왜 저런 것들에 목 메는지 이해를 못하겠지만 실제로 주변에도 저런 애들 많죠. 저 유치한 걸 멋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ㅋㅋㅋㅋㅋ 신기하네
나도 이장면때매 내 명함팔때 종이랑 서체 신중히 만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씨체는 페일 님버스가 제일 내 취향
지금 대한민국에 재상영하면 손익은 충분히 넘길 것 같습니다..
배트맨과 조커의 만남
일반인들이 오타쿠를 볼 때 느끼는 심정
미필이 군필들 군복 주름 자랑할때 느끼는 심정
한참 저영화 나왔을때 삼성컴퓨터 파는 용팔이한테도 금장 플라스틱 명함 파주고 그랬는데 ...... 용산에서 불법 DVD로 길에서 틀어줄때 저게 뭔 내용인지 몰랐었음.... BATEMAN......그래서 BATMAN 된듯
배트맨과 조커를 찾아라. 둘다 한 앵글에 있었습 ㅋ
참 세상살기 힘드네 ㅋㅋㅋ
나이 30중반으로 보이는데 다 직함에 바이스프래지던트 박고있네요 저사람들 직업이 뭐로 나오나요??? 다 능력자들인가요??😮
살다살다 명함으로 기싸움을 다보네~~
군바리들 휴가 나왔을 때 옆에 군바리 줄 몇 개 잡고 전투와 광 얼마마 나나 비교하는 느낌인가
와... 다크나이트 배트맨과 저스티스리그 조커가 저때 만났었었구나... 몰랐네~~
실질적인 일은 하지않으며 겉으로만 고고한척하는 사회를 비판하는 장면....
진짜 최고의 미친 명품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라고 해서 무슨 정신병자 공포 영화 인 줄 알았는데.. 이런 명품 영화 였을 줄은.... 꼭 봐야 함...
진지하게 베일 명함이 젤 낫다
그 사람 좆같이 죽이는 영화인데도 유일하게 기억이 또롯하고 명장면인 장면 ㅋㅋㅋ
ㅋㅋㅋㅋ????? 뭐가다른거야? 군인들 휴가때 옷자랑 하는거랑 같은건가?
조커하고 배트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색을 안넣고 흰색과 검은색만 넣은 이유는 가식력 때문
98%와 99%의 차이
아는 사람만 아는 그 디테일
편집디자인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영상 입니다
근데 진짜 돌아이 같음 ㅋㅋ
연기 잘하네
완전 사이코병맛 영화. ㅋㅋㅋㅋ 저들도 훗날 서브프라임을 남발한 무리에 동참하게 되겠지. ㅋ
이제 알았는데 자레드 레토도 나왔었군요...
존나 멋있다 ㅋㅋㅋ
이거 밈도 개웃기지ㅋㅋㅋㅋ
명함은 자신 그 자체죠
ㅋㅋㅋㅋㅋ
BATEMAN을 BATMAN 으로보고 오 지린다 이랬네;;;
근데 내 기준 폴 앨런 명함이 젤 간지나긴 한듯
개인적임 ㅋㅋ
주인공은 글씨 굵기가 다 일정한데 반해 앨런은 이름이랑 직책이 눈에 확띄어서 밤에 듬...
사실 주인공 명함이 제일 이쁜건 안비밀 ㅎ
+실제로 명함에서 중요한건 가독성. 주인공 명함이 전화번호도 잘보이고, 압인으로 고급스러움도 잘보임. 무엇보다 종이와 잉크색에서 제일 고급스러움이 보임.
+갠적으로 서체는 폴이 젤이쁘긴함 ㅎ
금요일 저녁에 목란같은 식당 예약한 느낌인가.. ㅋㅋㅋ
미슐랭3스타도 아니고..목란은 더더군다나 아닐듯. 어지간하면 예약도 안되고 우리같은 사람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 하이 소사이어티들만의 식당일듯.. 2018년쯤 본앤브래드 같은 느낌이랄까
스시인 ㅎㅎ
비슷한 느낌임ㅋㅋㅋㅋ 요즘으로 치면 캐치테이블로 핫한곳 핫한날에 딱 잡았다 자랑질하기 딱 좋은 레파토리니까
이영화 처음 볼떄는 내가 병신이라 차이 못느끼는건가 했는데 진짜 지금도 병신인지 차이 못느끼겠음. 누가 쟤네가 병신인지 내가 병신인지 명쾌한 답변좀..
걍 기싸움임
명함은 얼어죽을 ㅋㅋ 그냥 라이터나 돌려라
예전엔 몰랐는데 패트릭이 뚱이 이름이였네 ㅋㅋ 그리고 이름 잘못물어보면서 세실리아는 어떠냐고 물어보는건 또 사람을 헷갈린게 아니라 일부로 꼽주는거네 ㅋㅋ
그리고 먼 회사가 부사장이 널렸냐 다 부사장이네
@@dlfghldysdlraud1164이건 지금 금융회사도 그런식으로 직급을 주는곳도 있는걸로 아는데 그이유는 금융회사가 상대하는 고객들이 대형고객일 경우 대부분 CEO 혹은 사장 부사장급들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직급이 낮은채로 만나게할수없기때문에 다 부사장 직급을 주고 거래를 트게하죠 말그래도 보여주기식. 또한 주인공 베이트먼의 아버지는 금융회사 최대 주주이기도 하므로 사실상 베이트먼이 이회사 주인급이기도합니다 이 발언은 세실리아 입에서도 나오죠. 그리고 오히려 꼽준게아니라 정말 이름조차 모르는걸수도있습니다 이 영화에 가장 큰 주제인 무관심이기도하니까요. 사실 폴 알렌이라는 사람도 폴이아닐수도있어요 그리고 할버스트렘이라고 하는 인물이 잠깐 등장하는데 그역시 패트릭이 잘못알고있을수도있습니다. 애초에 시청자에게 그렇게 봐주는걸 영화에서는 바라고있거든요
@@dlfghldysdlraud1164 vice president를 직역하면 부사장이 맞지만 외국에서 vp라고 하면 실질적으로 이사-상무 직급에 해당하는 경우가 일반적임
@@Ironfist6974 아하 그렇군용
일반 기업이면 이사-상무급인데 월가 투자은행은 과장급입니다.
vice president이라는 타이틀을 주고 일하게 이들이 주로 대하는 고객들이 대기업 사장급 임원들이라 급을 맞추기 위한 일종의 업계 관례입니다.
정작 현장 실무자들 : 이일 끝나면 좀 잘 수 있는 거죠?
이때도 배트맨이었구만
명함이 자기 전화번호 이름 만 잘 알려 주면 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