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서 amd64를 적용한게 775핀 펜4부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로 끝나는 500번대(이를테면 531)나 600번대(이를테면 630)이 지원하는 모델로 구분되었어요 다만 똑같은 775핀 모델이라도 먼저 나왔던 5x0번대(이를테면 530, 530J)는 미지원입니다.
레드링은 공정 이전에 디자인이 문제 입니다 배기구에 하드를 달아 버리는 정신나간 디자인 파워맥 G5도 디자인이 발열문제 한몫 했죠 가뜩이나 발열 심한 cpu 2개 때려 박으면서 고성능 cpu 겨우 잡은 이ㄹ체형 수냉쿨러에 2개를 물려 놨었는데 케이스도 공기 흐름도 안좋았죠
선생님들 채널이 하나 추가라 다시 구독 한번 더 했습니다 구독 두번 누른거 아닙니다^^ 사람에 스타일 취향은 오지랖 인데... 옆에분 말주변이 없는건 알겠는데 옷이라도 화려하게 선생님과 같이 입으면 콘텐츠 소비로 어떨까요^^ 의견이지 꼰대 느낌은 아니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무리한다 느끼시면 흰옷이라도 입으시면 훨씬 밝아보일겁니다^^ 흥분해서 정지선 넘어나 방향지시등 미리 켜는거 못하는거랑 다르게 그거 자체가 텐션을 올리는 한 부분이거든요^^
@@보드나라감자나무 인텔이 " 64-bit mode-only architecture referred to as x86S (for simplification)"라고 부르는 새로운 아키텍처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16비트 주소 미지원, 32비트 OS 미지원하되, 32비트 어플리케이션은 구동 가능하다네요. 어쨋거나 호환성이나 에뮬레이션에서의 속도저하가 발생하긴 하겠죠. 메테오 레이크에서 이기종 칩 조합을 시작하니, 추후 모델에선 fpga 타일도 넣을 수 있을거고요. FPGA가 x86S에서 미지원하는 레거시를 네이티브 성능으로 돌릴 수 있게 해준다면 전환 과정에서 호환성 이슈를 없애줄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ring3 어플은 32비트 지원한다하니, 굳이 필요 없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16비트... 쓰나 안쓰나 모르겠네요)
x86의 최대 장점은 레거시를 버리지 않고 지원한다는건데, 동시에 단점은 그것 때문에 생기는 부대비용이잖아요. 만약 FPGA가 x86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수 있다면; CPU 타일에선 깔끔한 모-던 명령어와 아키텍처를 쓰고, FPGA 타일에서 레거시를 지원하면... 레거시를 버리지 않고도 x86을 더 오랜기간 끌고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차후에 32비트 어플도 cpu에선 기본적으론 미지원하더라도 fpga에서 지원한다거나요. (OS가 지원해야 겠지만 윈&텔이니까 잘 할 것 같고)
PowerPC기반으로PPE라는 커스텀 컨트롤 코어와 8개의 SPE라는 그래픽 처리용 (벡터처리와 부동소수점) 코어를 붙여둔게 CELL이죠. 그거 때문에 개발이 드러웠다고 하더라고요. IBM이 개발비는 소니에서 받고 그 기술 그대로 PPE에 그래픽 모듈 붙여서 MS와 닌텐도에 팔아 먹죠.
![AMD VS INTEL, AMD 폭망 시절 원인과 시장 상황 (feat. 더크 마이어) [PC흥망사 3-2]](http://i.ytimg.com/vi/nmJ6xLh6Y54/mqdefault.jpg)
![AMD VS INTEL, AMD 폭망 시절 원인과 시장 상황 (feat. 더크 마이어) [PC흥망사 3-2]](/img/tr.png)
![그 많던 GPU는 어디로 갔을까?, S3 그래픽스 특집 [PC흥망사 5-1]](http://i.ytimg.com/vi/rdrNIn06tgc/mqdefault.jpg)
펜티엄 4 프레스캇이나 코어 i 시리즈 11세대, AMD 불도저 이런거 나올줄 알았는데 진짜 대폭망 시리즈만 엄선했네요
PC 통신 천리안, 하이텔 , 나우누리 얘기도 하면 재미있을꺼 같아요. 관련해서 관련 S/W 이야기 5.3 하늘소 , 새롬데이맨 프로 그리고 모뎀 이야기 등...
유니텔을 뺴시면 섭섭합니다
넷츠고
트랜스메타 크루소가 안 나오다니.... 일본 소형 노트북에 많이 채용되었지만... 성능이...
구린소 ㅋㅋㅋㅋ 기억나네요
아이태니엄은 아직 HPUX로 사용중이긴 합니다
PowerPC는 현재도 IBM서버에 10세대까지 나와서 사용됩니다
TV프로그램 기다리는것보다 더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재미난시간
벌써 긴팔입는 계절인가요 ㅎㅎ
의외로 아이테니엄에서 uefi가 도입되면서 성과는 있엇죠.
uefi는 인텔 맥부터 도입되기 시작 하면서 나중엔 보급형 피씨에도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최악의 보드도 다뤄주세요. BX보드 이후 과도기에 선택지가 VIA693밖에 없었는데 PC 조립해주고 욕먹음. ㅜㅠ 아직도 가슴에 사무치는 보드
트랜스메타 크루소나 IDT 윈칩 같은
마이너한 x86 호환 cpu들의 원류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 목요일만 기다려집니다
많죠... i860 뿐 아니라 i960도 있고, iAPX432, DEC Alpha, MIPS, SPARC, HP PA-RISC, LSI-11, AMD29000, NS32k... 수많은 별들이 나타났다 사라졌습니다.
사이릭스 6x86, 부동소수점 연산 쓰레기였다는 이미지 때문에 C3도 쓰기 망설여졌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부터 겜기 전자제품에 관심많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엑박 360 보유중인데 거의 사용을 안해서 레드링이 생긴 적은 없네요
불도저는 이미 amd이야기 할 때 나와서 안 하신 건가요. 회사를 말아먹은 CPU인데
펜티엄D가 진짜 개 쓰레기 오브 더 쓰레기인데 빠져있어서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써본 CPU중 스미스필드가 가장 쓰레기였습니다. 프레스핫 2개를 그냥 합쳐놓은 쓰레기 1+1 두번타는 보일러였죠.
인텔에서 amd64를 적용한게 775핀 펜4부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로 끝나는 500번대(이를테면 531)나 600번대(이를테면 630)이 지원하는 모델로 구분되었어요
다만 똑같은 775핀 모델이라도 먼저 나왔던 5x0번대(이를테면 530, 530J)는 미지원입니다.
이타니움 ㅋㅋ HP UX 에 들어가고... 예전에 oracle 에서 이타니움은 지원 안해요 ㅋㅋ 이러다가...
노란옷 저분은 ㅋㅋㅋㅋ 개그맨이나 토크콘서트같은거하셔야함 ㅋㅋㅋ 넘 잼있음 ㅋㅋㅋㅋㅋ
레드링은 공정 이전에 디자인이 문제 입니다
배기구에 하드를 달아 버리는 정신나간 디자인
파워맥 G5도 디자인이 발열문제 한몫 했죠
가뜩이나 발열 심한 cpu 2개 때려 박으면서 고성능 cpu 겨우 잡은 이ㄹ체형 수냉쿨러에 2개를 물려 놨었는데 케이스도 공기 흐름도 안좋았죠
k5는 구형 펜티엄1 보드에서 돌아가서 중고로 사서 잠시 썼던 기억이 있네요.
감자 삼촌의 사랑방 ㅋㄱㅋ
K5, K6, 바톤2500, 옵테론165...... 다써봤구나.. .
13:34 차세대 듀얼코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선생님들 채널이 하나 추가라 다시 구독 한번 더 했습니다 구독 두번 누른거 아닙니다^^
사람에 스타일 취향은 오지랖 인데... 옆에분 말주변이 없는건 알겠는데 옷이라도 화려하게 선생님과 같이 입으면 콘텐츠 소비로 어떨까요^^ 의견이지 꼰대 느낌은 아니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무리한다 느끼시면 흰옷이라도 입으시면 훨씬 밝아보일겁니다^^ 흥분해서 정지선 넘어나 방향지시등 미리 켜는거 못하는거랑 다르게 그거 자체가 텐션을 올리는 한 부분이거든요^^
cpu잘모르지만 재미로 보고있는데 거기서 레드링이 나올줄이야 전자기기 최악의 불량사태 ...
아이테니엄은 썬 이쪽 대처용으로 만든 64비트 인데 64용은 나름 쓸만한데 32비트 처리가 아주 개떡인 녀석 이였죠
근데 아이테니엄은 2까지 나왔죠 ㅎㅎ
hp쪽 서버에 들어갔던가?앞으로 미래는 이거다 했는데,중대형 서버는 power빼곤 역사속으로 사라졌네요
@@han002k대신 X86이 커졌죠
와 저도 컴덕짬이 감자나무님이랑 동급인대( 짠밥만 ㅋㅋ)
모토로라 88000은 난생 첨 들어보네요 ㅋㅋㅋ
아톰은 왜 안나와요?
펜티엄4 웰라멧 .... 1.7
펜3 1.3 보다 못한 성능을 보여주고 저멀리 가버린 비운의 cpu
소켓 423 얼마 안쓰고 478로 가버렸쥬 ㅎㅎㅎ
프레스 핫!!
프레스캇도 역대급 망작 중 하나였는데 빠져서 아쉽네요
급이 아니라 모든 통틀어서도 최악인 넷버스트 펜티엄 4중에서도 최악이오
그걸 그냥 두개 박은 게 대장간 (스미스필드)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인텔이 cpu는 x86-s 기반으로 하되, soc에 fpga를 넣어서 그걸로 레거시(32비트등) 지원해줄 수 있나요?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제가 질문을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미 레거시 지원하지 않나요? 더 아시는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보드나라감자나무
인텔이 " 64-bit mode-only architecture referred to as x86S (for simplification)"라고 부르는 새로운 아키텍처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16비트 주소 미지원, 32비트 OS 미지원하되, 32비트 어플리케이션은 구동 가능하다네요. 어쨋거나 호환성이나 에뮬레이션에서의 속도저하가 발생하긴 하겠죠.
메테오 레이크에서 이기종 칩 조합을 시작하니, 추후 모델에선 fpga 타일도 넣을 수 있을거고요. FPGA가 x86S에서 미지원하는 레거시를 네이티브 성능으로 돌릴 수 있게 해준다면 전환 과정에서 호환성 이슈를 없애줄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ring3 어플은 32비트 지원한다하니, 굳이 필요 없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16비트... 쓰나 안쓰나 모르겠네요)
x86의 최대 장점은 레거시를 버리지 않고 지원한다는건데, 동시에 단점은 그것 때문에 생기는 부대비용이잖아요. 만약 FPGA가 x86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수 있다면; CPU 타일에선 깔끔한 모-던 명령어와 아키텍처를 쓰고, FPGA 타일에서 레거시를 지원하면... 레거시를 버리지 않고도 x86을 더 오랜기간 끌고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차후에 32비트 어플도 cpu에선 기본적으론 미지원하더라도 fpga에서 지원한다거나요.
(OS가 지원해야 겠지만 윈&텔이니까 잘 할 것 같고)
fpga로 구현하는 것보다 차라리 동적 번역해서 실행하는게 더 빠릅니다. 하드웨어 리소스도 이러면 차지하지 않고요.
Ps3는 셀칩 아닌가요? 덕분에 게임 개발하기 힘들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PowerPC기반으로PPE라는 커스텀 컨트롤 코어와
8개의 SPE라는 그래픽 처리용 (벡터처리와 부동소수점) 코어를 붙여둔게 CELL이죠.
그거 때문에 개발이 드러웠다고 하더라고요.
IBM이 개발비는 소니에서 받고 그 기술 그대로 PPE에 그래픽 모듈 붙여서 MS와 닌텐도에 팔아 먹죠.
펜티엄 60Mhz의 전설을 아니....
부동소수점 버그로 인텔이 다 리콜 때려서 중고물량도 안남았던..
불도저가 안나온건 알려지지 않은것들 모음이라서...
인텔의 프레스'핫'도 기억이 나네요 ㅋ
K5 성능은 떨어지고 발열은 심하고..ㅠㅠ
더 망작은 싸이릭스 C6...
컨디션이 안좋은 사람도 극대노 하게 만드는 g4,g5는 레전드다
참고로 잘 모르는 cpu 중 NexGen P 시리즈 CPU도 있습니다.
power pc는arm ip 사용해 만드는건가요?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Power PC는 IBM/모토로라/애플 합작으로 탄생한 IBM POWER 서버 프로세서 기반의 PC형 프로세서입니다. 지난편중 '애플은 왜 자체칩을 만들었나' 특집에서 자세히 소개했으니 살펴보세요 ^^
여기 레드링 피해자 한명 더 있습니다.
회원수 6만명을 유령회원으로 만들어서 2만으로 대폭 줄였지.
지금이면 구속엔딩이였을땐데
하... 싸이릭스 6x86 ㅠㅠㅜ
프레스'핫'들어갈줄 알았는데..
PS3는 셀칩인가? 망작이 들어가지 않았나요?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CELL칩이 맞는데요, 그 CELL 칩이 POWER PC G5의 커스텀으로 알고 있습니다. ^^ 생산도 IBM에서 해서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하드웨어 동호회가 망한게 공구하다가 횡령하다 게시판 막아놓고 결국 하이텔 게시판까지 난리나서 망했지.
죽돌이 회원한테도 관심끄라고 하니 더 팍팍 망하고
블도저가 있을 줄 알았는데.. 더 올드한거 구나..
썸네일 사진보고 컴퓨터 일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전유성님인줄 알았어요.
AMD K6-2 로 AMD를 알고 반한 기억이
AMD K5 본체 갖고있음...ㅋ
68020 68030 68040 68060 도 있군요..
공포의 빨링
나온 사람이 완전히 잘못알고 있네요. 코어2듀오는 처음부터 64Bit를 지원했습니다. 펜티엄D시절부터 64Bit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틀리게 말하니 내용의 신뢰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코어2듀오 이전까지 32비트 라고 말한것을 착각하신것 아닌가 싶네요.
@@다람지-h7b 그렇게 쳐도 잘못된 내용입니다. 코어2듀오 이전인 펜티엄4도 775LGA타입부터 EM64T를 지원했습니다.
아마 코어듀오 이야기였을 거 같네요.
amd불도저(파일드라이버)cmt구조 삽질로 영원히 고통받는 fx팔병장이 빠지다니...
아 옛날 잡지 광고보고 저렴한 팬티엄 업그레이드라 했더니 몰래 K5 끼워서 왔던 사기꾼 용돌이가 생각나네요. 웃기게도 그때부터 AMD를 알게되어 K6도 쓰고 그뒤로 줄줄이 AMD를 쓰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