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 제주산 횡성한우 보다는.. 호주산 와규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문득 들었습니다. 제주산 횡성한우는 그냥 우리나라 국내에서 지역만 떨어진 느낌이라면, 호주산 와규는 일본의 와규 품종을 호주로 데려가서 거기서 번식시킨 거라 비유적으로도 '노르웨이에서 만든 꼬냑' 이라는 것에대한 예시로도 적합할테니까요.
꼬냑이 위스키보다 직관적이라는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지금은 맛도 향도 기억 안나는 헤네시 VS를 20대 후반쯤 마셔본 이후로, 작년에 처음으로 헨리무니에 VSOP(주류앱에서 VS가 더 비싸게 팔리고 있는 의문의 꼬냑...ㅋ)를 사서 마시고 있고,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좀 더 고오급 꼬냑을 사볼까 했는데, 오늘 뽕스틸러님 반응을 보니,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비싸다고 모두에게 다 맛있는 건 아닌가 보네요.ㅎㅎ
저는 영상 볼 때마다 백바의 술들 보면서 '한 주동안 뭐가 많이 나갔나' 짐작하는 재미가 생겼어요ㅋㅋㅋ 이번에는 헨드릭스 한정판 4인방이 다 들어와있군요. 혹시 유리병 커터기로 빈 병 잘라서 컵 만드는 컨텐츠는 어떠실까요? 주종 불문하고 병 디자인 예쁜거 많아서 애주가분들 한번씩은 시도 해보나본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어렵더라구요. 사장님은 해본적 있으신지요?ㅋㅋㅋ
1:57 제주산 횡성한우 보다는..
호주산 와규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문득 들었습니다.
제주산 횡성한우는 그냥 우리나라 국내에서 지역만 떨어진 느낌이라면,
호주산 와규는 일본의 와규 품종을 호주로 데려가서 거기서 번식시킨 거라 비유적으로도 '노르웨이에서 만든 꼬냑' 이라는 것에대한 예시로도 적합할테니까요.
한복은 참 좋은데... 왠지 구매욕구가 안생기네여 ㅋ.ㅋ
항상 새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더운날 건강 잘 챙기셔여~ 수령님 없으면 즤는 이제 못살아갑니다^^/
오오 그림 너무 이쁘네요! 이렇게 한국을 겨냥해 한국적인것과 같이 나온술이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특히 한복이란 이름으로 나왓다니… 그래 우리나라꺼라고!!!!! ㅋㅋ
ㅋㅋㅋㅋ 그쵸 한복은 우리나라껍니다 ㅋㅋㅋㅋ 제시카님 결혼하실때 한복 사진 같은건 안찍으셨어요? ㅋㅋㅋ
@@juryuhak 찍엇지만 2부는 생략해서 그냥 부모님들이랑 찍었어요! 역시 결혼식은 빠르고 간단하게 추천드릴께요 👍 신혼여행은 역시 스코트랜드일까요? ㅎㅎㄹ
안경 잘어울리시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빠른시청갑니닷😊
궁금했던 술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엄청 빠르시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재밌었어요 쟤들도 참 열심히 노력하는 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마셔보고는 싶네요~
꼬냑이 위스키보다 직관적이라는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지금은 맛도 향도 기억 안나는 헤네시 VS를 20대 후반쯤 마셔본 이후로,
작년에 처음으로 헨리무니에 VSOP(주류앱에서 VS가 더 비싸게 팔리고 있는 의문의 꼬냑...ㅋ)를 사서 마시고 있고,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좀 더 고오급 꼬냑을 사볼까 했는데,
오늘 뽕스틸러님 반응을 보니,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비싸다고 모두에게 다 맛있는 건 아닌가 보네요.ㅎㅎ
Vs가 국내에 안들어와서 그럴거에요ㅋ
@@리유-s6o 헨리무니에 VS, VSOP 둘 다 국내에서 구매 가능해요. 다만, 무슨 이유에선가 VSOP만 할인을 자주 해서 가격이 VS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영상 보면서 작년 휴가때 마신 사진 다시 봤네요... 다시 가고 싶네요...
오 간만에 꼬냑이군여!
바쉐 가브리엘센 XO 프리미엄 제품 마셔봤는데 일단 가성비가 훨씬 괜찮더라구요 ㅎㅎ
나중에 라뇨사브랑도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와 이걸 하시는군요? 저도 이거 구매해서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향과 맛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이번 영상도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바쉐로 알고 있었는데 바케였군요;;;
숙성년수에서 오는 기대치를 가지고 봤는데, 의외로 뽕선생님 반응이 그다지..ㅋ
꼬냑 도수가 왜 40도대인지, "리덕션"에 대해서도 또하나 배워가네요^^
@@노주영-x6y 수입사가 한글표기를 바쉐로 했기 때문에 바쉐로 계속 쓰시면 될듯요.
Cognac을 꼬냑이라고 프랑스식으로 부르는게 당연하듯이 bache는 원어와 가까운 바슈 혹은 바쉐가 적절할듯 합니다😅
Cognac은 프랑스 단어이니 프랑스식이 맞긴한데 Bache의 원어가 노르웨이라서 기준을 노르웨이로 잡았습니다 ^^;;
술 다루면서 이런게 참 애매해요 ^^ 그래서 한국에서 말하는 발음, 프랑스에서 말하는 발음을 다 거론했습니다
라벨 이쁘네요 😋
선댓 후감상인데 패키지가 존예네요 ㅎㅎ
전시해놔도 인테리어 용품으로 충분히 가치를 하죠 ㅎㅎㅎ
4초전은 못참지
크흐~ 다시 1위 탈환!!
송충이인데 뒤에 핸드릭스들이 줄ㅈ지어 있는거보니 마음이 편안하네요ㅋㅋㅋㅋ
꼬냑만 먹는1인인데 바쉐 진짜 만나보고싶었던 꼬냑인데 진짜 너무 먹어보고싶네요
바쉐 오다쥬가 평 괜춘해요
신기한 꼬냑이네요!! 캐나다에도 별로 많이있지않네요!!
저는 영상 볼 때마다 백바의 술들 보면서 '한 주동안 뭐가 많이 나갔나' 짐작하는 재미가 생겼어요ㅋㅋㅋ
이번에는 헨드릭스 한정판 4인방이 다 들어와있군요.
혹시 유리병 커터기로 빈 병 잘라서 컵 만드는 컨텐츠는 어떠실까요?
주종 불문하고 병 디자인 예쁜거 많아서 애주가분들 한번씩은 시도 해보나본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어렵더라구요. 사장님은 해본적 있으신지요?ㅋㅋㅋ
수령님..!
안경쓰시면 더더 똑똑함이 플러스 되어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한중일 겨냥한 동양디자인으로 나오는데 이거는 한복뙇 그려준게 좋네요 ㅎㅎ
전 테시니에 lot96 한옥이 있는데 좋아요
레이블만 예뻐도 반은 먹고 가니까~!
집에 굉장히 오래된 라피트 알마냑 엑스트라가 한 병 있는데 이건 어떤 술인지 혹시 아실까요? 병이 도자기로 되어있고 지도 모양이에요... ㅎ
처음보는 제품이네요. 신기하지만, 꼬냑은 취향이 아니라서, 아쉽네요.
오랜만에 럼 어떠신가요
꼬냑 코르크가 상해서.. 병속에서 둥둥 떠다녀요... 이건 어찌 해결해야할까요 ㅠㅠ 바카랏병이라서 병은 꼭 쓰고 싶습니다
이 채널 위스키마시는 방법 영상 보시면 후반부에 코르크 빼는 방법나옵니다.
내용물 옮겨 담으시고 코르크 빼고 병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juryuhak 그 편 보니까 안나와도 찾다보니 보관방법 영상에 나오더라구요... 레퍼런스 감사합니다 ^^
한국도 고급 주류 구매가 늘어가니 저런 이쁜 에디션도 나오는군요... 감개무량...
리덕션은 설명에서 물을 채운다고 하셧는데 꼬냑은 오크통 숙성할때 꽉 안채우고 공간을 비우나요? 아니면 꽉채우고 엔젤쉐어가 일어나면 그공간에 물을 넣나요???
보통 꼬냑은 꽉채워서 숙성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리덕션은 숙성하면서 몇달간의 간격으로 물을 아주 소량 넣습니다. 증발한 양을 채워줄만큼 많이 넣지는 않습니다 :)
어디보자... 헤네시 창업주도 군 출신이었던 걸로 들은 것 같습니다만.
블렌디드 위스키는 식료품점, 코냑은 가업 또는 군 출신이 특징 아닌 특징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 상한듯한 쿰쿰한 냄새가 바로 란시오라고 꼬냑 고인물들이 환장하는 노트지요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수집욕구가 나는 술이네요ㅠㅋㅋㅋㅋㅋ 맛은 어떨련가 궁금도하고
글렌 알라키 부탁 드립니다
콘텐츠가 너무많아 고민이신 행복한 수령동무
와 이제는 41도에 밋밋함도 느끼시나보네요 ㅋㅋ
꼬냑지방 가서 텃세에 박해받고 바케로 네이밍했나보네요😅
오우!! 랩 가사 쓰시면 라임이 좋을 듯 합니다 ㅋㅋㅋㅋ
이거 맛있지…근데 너무 비싸… 아까워서 못먹겠어…
물 전혀 안 탄 거는 어떤게 있어요?
아에돌8이랑 부쥬브룻이랑... 찾아보면 더 잌ㅅ긴 할텐데
1분전!
얼굴하구 눈하고 경계선 구분을 위해 안경을ᆢ
미쉘 쿠브어 기원 2일차
3
4
5
노루가 다니는 길은? ㅜㅜ 죄송함다 ㅋ
한국 한정판은 왜 항상..
야생 칠면조 레어브리드 기원
ㅗㅜㅑ
별맛은 없는 모양입니다 뽕스틸러가 영 시원찮아 하네요
맛있었는데 ㅠㅠ😢
사람마다 확실히 취향은 다르군요
그래더 꼬냑 값은 하지 안ㄹ을ㅋ가용
뽕스틸러가 만족하는 술이 별로 없어서...
뽕스틸러는 송충이 입니다.
뽕스틸러 입문자는 아니지 이제까지 마신게 얼마인데 ㅋㅋㅋ
맛없으니까 제발 사지마세용..나만먹게
뽕스틸러 반응이 이건 별로였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