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 그럴 때마다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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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вер 2024
  •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 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 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 줄게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 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 없이 괜히 서글퍼질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 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서 밥 먹기 싫을 땐 다른 사람 찾지 말아요
    내겐 그대의 짜증 섞인 투정도 조그만 기쁨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누군가 만나서 하루종일 거릴 걷고 싶을 땐
    그대 곁에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 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КОМЕНТАРІ • 11

  • @dk9664
    @dk9664 5 років тому +3

    이 노래를 언뜻 언뜻 들었었지만 오늘 처음 제대로 듣는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너무 좋아요

  • @jupark8833
    @jupark8833 6 років тому +15

    이렇게 아름답고 힐링되는 노래가 있었다는걸 모르고 살고 있었네요.

  • @oa9845
    @oa9845 3 роки тому +1

    joylooo

  • @projoon9806
    @projoon9806 5 років тому +1

    이야 벌써 23년인가? 정말 그렇게 된거야?

  • @sunkey8148
    @sunkey8148 2 роки тому +2

    이건 표절아닌가

  • @jimihong6676
    @jimihong6676 2 роки тому

    2022

  • @박상혁-u9e
    @박상혁-u9e 5 років тому +3

    이 노래와 제주도 비양도 어느카페에서의 풍경사진은 참 어울린다고 생각드네요.
    항상 힐링하고 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재돌이는살아있어
    @재돌이는살아있어 2 роки тому

    씁쓸하지만 떠오르면 말릴 수가 없네 ㅎ 시간이 지나 흙탕물은 가라앉고 그래도 사랑스런 이 노래 남아있어주길

  • @조재홍-m8q
    @조재홍-m8q 2 роки тому

    나도 이 노래를 쓴 작사가 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