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 그럴 때마다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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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вер 2024
-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 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 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 줄게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 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 없이 괜히 서글퍼질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 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서 밥 먹기 싫을 땐 다른 사람 찾지 말아요
내겐 그대의 짜증 섞인 투정도 조그만 기쁨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누군가 만나서 하루종일 거릴 걷고 싶을 땐
그대 곁에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 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이 노래를 언뜻 언뜻 들었었지만 오늘 처음 제대로 듣는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너무 좋아요
이렇게 아름답고 힐링되는 노래가 있었다는걸 모르고 살고 있었네요.
가사가 예쁘죠
joylooo
이야 벌써 23년인가? 정말 그렇게 된거야?
이건 표절아닌가
2022
이 노래와 제주도 비양도 어느카페에서의 풍경사진은 참 어울린다고 생각드네요.
항상 힐링하고 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씁쓸하지만 떠오르면 말릴 수가 없네 ㅎ 시간이 지나 흙탕물은 가라앉고 그래도 사랑스런 이 노래 남아있어주길
나도 이 노래를 쓴 작사가 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