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대학 1학년 축제기간 즈음 이 노래가 나와서 학교 운동장에 이 노래가 울려 퍼졌었어. 축제가 한창 무르익던 어느 밤 교내 벤치에서 내 생에 첫 입맞춤도 했었지. 후에 그 첫사랑과 헤어지고 온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기분도 느껴봤었지만, 아직도 이 노래를 들을때면 태어나 처음 느끼던 사랑이라는 감정과 대학 축제의 자유로움이 뒤엉켜 뭐라고 형언할 수 없는 꽉 찬 무언가가 내 마음속에 가득해
김형중님은 진성의 대가입니다 목소리는 진성과 가성으로 나뉘죠 ~ 그렇다고 전 고수는 아닙니다 ㅎ ~ 진성은 쉽게 느껴질수 있지만 계속 듣다 보면 듣기 좋은 방면에 가성은 어렵고 하이 테크닉 처럼 느껴지지만 계속 듣다보면 쉽게 질리는 성향이 있는듯 합니다 ... 지나가는 나그네의 소견이였슴돠~ 띄어쓰기는 애교로 봐주이소 ㅎ
저는 어렸을땐 진성은 뭐야 더럽게 못부르네 이런 생각을 품고 살아왔고 가성 고음은 조온나 쩐다 그러면서 찬양하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귀가 트이면서 진성 목소리를 더 선향하는 상태까지 오더랬슴다 ... 차도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같은 맥락일까요? 왜 그땐 더렇게 못한다고 느꼈을까요 ㅎ 술한잔 기울이며 좋은사람 노래를 청취하고 있습니다 ~ 약간 술기운이 올라오면서 주절주절 했네요 지송합니다
오늘은 무슨일 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친구들 지겹다 말하지 늘 같은 노랠 부르는 나에게 하지만 그게 바로 내 마음인걸 그대 먼곳만 보네요 혹시 넌 그날 내맘을 알까 우리들 아는 친구 모두 모인밤 술취한 널 데리러 온 그를 내게 인사시켰던 나의 생일 날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니 옆에 그를 보며 나완 너무 다른 난 초라해지는 그에게 널 부탁한다는 말 밖에 널 울리는 사람과 위로 밖에 못하는 나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수만 있다면 나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I visited Korea for the second time last May and heard this scanning radio channels in my rental Hyundai Sonata while driving by the river outside Seoul. It was a really nice experience, the video is actually on my channel
One of my favorite songs. There was a local Korean grocery store near my home growing up and they had a phenomenal playlist. This was probably my favorite song that they played in the store. I'm not fully asian nor even part Korean, but I remember my younger self singing this song 😂 I'm 22 now and still remember the beginning of the song until the end of the chorus by heart even after all these years.
One of my favorite song too!! I’m really happy but make me cry whenever I listen this song at Korean grocery market... Maybe it reminds me of my old 20s. Now I am 44.lol I’m Korean immigrant living around 10 years in USA. Anyway thank you for sharing your cute story;)
오늘은 무슨 일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친구들 지겹다 말하지 늘 같은 노랠 부르는 나에게 하지만 그게 바로 내 마음인걸 그대 먼 곳만 보네요 혹시 넌 그 날 내 맘을 알까 우리를 아는 친구 모두 모인 밤 술취한 널 데리러 온 그를 내게 인사시켰던 나의 생일 날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니 옆에 그를 보며 나완 너무 다른, 난 초라해지는 그에게 널 부탁한다는 말 밖에 널 울리는 사람과 위로 밖에 못하는 나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난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이 뮤비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멜로디만 듣고 착각하시는 분도 있는데 실제로는 곡도 굉장히 슬픈 곡이고 뮤비도 굉장히 슬픈 뮤비입니다. 당시엔 그냥 '토이의 좋은 사람 뮤직비디오'정도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보니 장윤주씨가 나오네요. 여주인공 얼굴이 기억이 잘 안나서.. 노래방가서 이 노래 자주 불렀는데 그때마다 저의 부족함으로 놓쳤던 첫사랑이 계속 떠오르더군요. 지금도 이 노래를 부르면 그녀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이제 이삼년쯤 더 지나면 그녀와 연락이 끊어진지 십년쯤 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낼지 모르겠네요. 궁금하기도 하지만 다시 연락할 용기는 나지 않습니다. 부디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저는 아직도 그 추억에 삽니다.
군시절..예능 프로 끝나고 좋은 사람 뮤직비디오 잠깐 나오는거 보고 죽을 각오로 다음주 외박 신청했습니다.pc방에서 하루종일 이 노래만 들었습니다.당시 코리안뮤직..지금처럼 온라인상에서 저작권이 없을때라 무한반복..복귀할땐 테잎을 사서 들어갔습니다..그 험난했단 일병 2호봉 시절이 이 노래 하나로 묻혀졌고 그립고 떨립니다.
K-pop곡이 중국인곡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인들이 유튜브에 표절곡을 원작자로 등록하는 식으로 원곡자들인 한국가수들의 저작권을 빼앗아가고있습니다.더 관심가지고 원곡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불편한진실-x6b 에궁.. ㅋㅋ
중국이라 욕한게아니라
욕하고보니 중국이였다
창피한줄아세요
당신이야말로저작권착출
정말 명곡 중의 명곡 20대 풋풋한 사랑의 현실을 그대로 표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현 ㅇㄱㄹㅇ 진짜 정확하시네요
....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인생 최고의 노래
10년째 듣고잇지만 아직도 질리지가않는다
인생 최고 인정
저두요.
20년째 들어도 설레는 노래ㅎㅎ
루이치사카모도 님께 감사합니다
아무리 표절 의혹이라지만.. 멈출수 없는걸
스무살, 대학 1학년 축제기간 즈음 이 노래가 나와서 학교 운동장에 이 노래가 울려 퍼졌었어. 축제가 한창 무르익던 어느 밤 교내 벤치에서 내 생에 첫 입맞춤도 했었지. 후에 그 첫사랑과 헤어지고 온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기분도 느껴봤었지만, 아직도 이 노래를 들을때면 태어나 처음 느끼던 사랑이라는 감정과 대학 축제의 자유로움이 뒤엉켜 뭐라고 형언할 수 없는 꽉 찬 무언가가 내 마음속에 가득해
01학번 이라면 이노래와 성시경의 내게 오는길 브라운 아이즈에 벌써일년
지금 몇살임 ㅋㅋ
중학교 1학년 때 옆자리 짝궁을 좋아하고 있을 때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듣고 녹음해두고 항상 듣곤 했죠. 어느덧 나이 서른을 바라보면서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면 옛 생각이 납니다
김형중의 음색은 정말 특이한 음색임. 정말 찾기 힘듬
너무 희귀해서 한소절들으면 아 김형중이네 바로 알수 있음
그건 너무감
뭘 너무가 병신아 맞는말하구먼
복면가왕에 김형중나와서 천일동안 첫소절 부르자마자 '김형중이네~'
고오급귀 갠적으로 그렇게 개성있는 음색이 아닌데 다른 가수나 일반인에겐 느낄수 없는 어린아이같은 순수함이 있어요...
@@migjjuking 니 뇌가 맛이감
4:42 널 볼수만 ‘있다면’ 난
이 부분이 진짜 애절한 청량감 300% 어우ㅜㅜ 어떻게 이런 목소리가 나지
멜라니Melanie 마자요 ... 멋있어
ㅇㅈㅇㅈ ㅠㅠㅠㅠㅠ
이노래가 나온지 20년 됐는데 어릴때 나온노래라 뒤늦게 빠져버렸네요
35년 됐음
다시 들어도 너무 풋풋함이 느껴집니다 전 이때의 노래들이 더 좋은거 같아요 여전히~~
김형중씨 음색이 진짜 특이하면서 좋다. 뭔가 자신만의 느낌이 있다.
일본애니 표절한걸로 온라인에서 판명남 ua-cam.com/video/r2-KG_VXuws/v-deo.html
김형중님은 진성의 대가입니다 목소리는 진성과 가성으로 나뉘죠 ~ 그렇다고 전 고수는 아닙니다 ㅎ ~ 진성은 쉽게 느껴질수 있지만 계속 듣다 보면 듣기 좋은 방면에 가성은 어렵고 하이 테크닉 처럼 느껴지지만 계속 듣다보면 쉽게 질리는 성향이 있는듯 합니다 ... 지나가는 나그네의 소견이였슴돠~ 띄어쓰기는 애교로 봐주이소 ㅎ
저는 어렸을땐 진성은 뭐야 더럽게 못부르네 이런 생각을 품고 살아왔고 가성 고음은 조온나 쩐다 그러면서 찬양하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귀가 트이면서 진성 목소리를 더 선향하는 상태까지 오더랬슴다 ... 차도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같은 맥락일까요? 왜 그땐 더렇게 못한다고 느꼈을까요 ㅎ 술한잔 기울이며 좋은사람 노래를 청취하고 있습니다 ~ 약간 술기운이 올라오면서 주절주절 했네요 지송합니다
유희열은 천재 작사자 작곡자라 생각드네요 사람의 심장을 파고 드니...
ㅡㅡ3ㅡㅡㅡㄷㅡㄷ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ㄷㅡㅡㅡㅡㅡ드ㅡ드ㅡㅡㄷ드ㅡ다ㅡㅡㅡㅡ드ㅡㅡㅡㅡㅡㅡㅡㄷㅡㅡ
천재 인정합니다. 진짜 천재. 20년이 지나도 유희열은 노래는 좋아요. 여전히 세련되게 들리고.
그건 살인입니다 ㅡㅡ
@@mattdamon2169 천재는단명
표절천재
이노래 전주가 나올 때쯤 의동이가 지현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장면이 너무 아련하고 감성적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
@@쪼막디-e6l 하트시그널
ㄹㅇ
라디오에서 듣고 또 듣고싶어서 들어옴~ 언제라도 감동적인 불후의명곡~ 1등!
올해27 이 뮤비 제가 7살때 몇번 감상하구 잠시 잊고 지냈었지만~~20년만에 제감하니 너무 좋습니다!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는지ㅜ크 희열옹
가사가 하나하나 너무 애절함
짠하다...
진짜루다가 다 해본 짓..
크앙ㅠ 터진다 눈물샘
이거 최애가사
십년 이십년뒤에도 이렇게 다시듣고싶은 노래가있을까??ㅠ 정말가사가 하나하나 와닿는다..
아~ 진짜 명곡~ 앨범 발매날 버스에서 듣고 너무 좋고 가사는 슬퍼서 진짜 유희열 천재 인정~! 듣는순간 귀에 꽂힘요~!
목소리 천재 김형중님과 작곡의 천재 유희열님이 만나 이아름다운 곡을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뮤비고 음색이고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다...향수가 느껴져
세월이 흘러가도 변함없이 좋은 노래..
💯정답
오늘은 무슨일 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친구들 지겹다 말하지
늘 같은 노랠 부르는 나에게
하지만 그게 바로 내 마음인걸
그대 먼곳만 보네요
혹시 넌 그날 내맘을 알까
우리들 아는 친구 모두 모인밤
술취한 널 데리러 온 그를 내게
인사시켰던 나의 생일 날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니 옆에 그를 보며
나완 너무 다른 난 초라해지는
그에게 널 부탁한다는 말 밖에
널 울리는 사람과
위로 밖에 못하는 나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수만 있다면 나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여전히 2024년에도 듣고 계신분 😅
저요🎉
나도 한때 유희열 시디 사고 팬이었지만 이 노래도 표절임 깨어나시길
저두요❤
@@leonardohenry5 쯧쯧
@@leonardohenry5 뭘 그리 거품물고 따지시나 찔려서 열변 토하는거에 다름 아니라 보여진다 예를 지켜 텍스트 안다는 댓충들 수준하고는 자네 청력이나 객관적으로 따지렴 유희열 본인이냐 ㅋㅋ
뮤비 처음봤을때는 노래랑 베네치아가 이뻐서 좋았고, 18년이 흐른 지금은 친숙해져버린 유희열님과 장윤주님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대항해시대함?
안해용!
Venezia and this song! Wonderful!
I visited Korea for the second time last May and heard this scanning radio channels in my rental Hyundai Sonata while driving by the river outside Seoul. It was a really nice experience, the video is actually on my channel
신해철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이후로 처음 들었을 때의 인트로가 가장 충격적이고 감동적이라 잊지 못하는 노래 중 하나
김형중 특유의 떨리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ㅠㅠㅠ
에컨대 이런 노래는 다시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시대를 아우르는 명곡이다 유희열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언제 들어도 참 좋아요^^
행복합니다^^
One of my favorite songs. There was a local Korean grocery store near my home growing up and they had a phenomenal playlist. This was probably my favorite song that they played in the store. I'm not fully asian nor even part Korean, but I remember my younger self singing this song 😂 I'm 22 now and still remember the beginning of the song until the end of the chorus by heart even after all these years.
One of my favorite song too!! I’m really happy but make me cry whenever I listen this song at Korean grocery market... Maybe it reminds me of my old 20s. Now I am 44.lol I’m Korean immigrant living around 10 years in USA. Anyway thank you for sharing your cute story;)
That’s actually really amazing to hear! I’m glad you enjoy Korean music.
Your memory in childhood makes people smile. Cause we might have similar thing in our childhood. Hehe. Good day!
just amazing
that's like so heartwarming :(
이 노래는 전주 00:40 만 들어도 이미 백점만점에 백만점이다
말년에 자기전에 매일 듣던 노래 정말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벌써 20년이 지났네
요즘 이 노래가 넘 공감되네요 그저 바라만볼수 있는 초라한 나란놈 하... 걍 그녀가 행복하기만 바랍니다.
김형중목소리넘좋다...❤
노래도 좋지만 참 잘만든 뮤비임. 수많은 뮤비중 기억에 남고 독특함.
요즘 시대에도 저런 노래가 나왔음 좋겠다..
시대가 다르니 어쩔수없죠 ㅋㅋ
Now days, it's all about the less talented boy/ girl groups who just look good. It's been an unfortunate turn of events for music. sighs
@@문정규-n5z ㄴㄴ 21세기에 나왔으니까 저겄도 요즘노래에 불과함
요즘은..너무 영어가 섞여서 조금. .그런데..옛날 노래는..다 좋은듯요..
세사람
유희열 역시 천재다..
항상 좋은 사람 뮤비보면 그때로 돌아간것 같아 뭉클함이,,,ㅎㅎ
토이 곡들중에서 김형중님이 불러주신 곡들 감성이 너무 그리워요 이런감성의 곡 또 나오면 좋겠어요
Came here after watching Minari's version, can't stop replaying! The original sounds so good too!
유희열 감성의 정점이 바로 이곡이라고 생각합니다...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여전히 아름다운지도 아직까지 기억되는 명곡이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이 곡으로 토이를 알게됐죠....
유희열 최고의 작품. 밝은데 슬픈 토이 특유의 감성이 최고조로 터진 노래
전 맨날 전주도 없고 도입부 드럼도 잘린 버전 들었는데 진짜 완성도 떨어진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풀버전이 레전드네요 대박입니다 감동입니다 뮤비도 저는 마음에 드네요
세월이 흘러도 듣고있으면 너무나 행복해지는 음악❤
이 노래는 대한민국의 토이 라는 가수의 노래 입니다.
절대 그 나라의 노래가 아닙니다.
이 분이 직접 작곡, 작사 유희열 님,
보컬은 김형중 님이라고 써놓으셨는데
왜 저작권이....
오늘은 무슨 일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친구들 지겹다 말하지
늘 같은 노랠 부르는 나에게
하지만 그게 바로 내 마음인걸
그대 먼 곳만 보네요
혹시 넌 그 날 내 맘을 알까
우리를 아는 친구 모두 모인 밤
술취한 널 데리러 온 그를 내게
인사시켰던 나의 생일 날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니 옆에 그를 보며
나완 너무 다른, 난 초라해지는
그에게 널 부탁한다는 말 밖에
널 울리는 사람과
위로 밖에 못하는 나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난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가사가 왤캐 슬프냐,,
첫사랑띠 생각나네 .. 내나이 31..
감사합니다~~
가사 올려주어감사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Respect!
내아들 피터팬이 고교시절 몹시도 좋아했던 노랜데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좋은노래 .... 꾸벅
この曲大好き
韓国LOVE😍
하시 보고 왔다.. 의동아 응원한다 ㅠㅠ
나 이노래 오늘 처음 알았는데 노래 너무 좋네요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옛날부터 알았는데 이 노래가 더 좋네요
19년째 애창곡이고 지금도 노래방18번인데.
저당시 처음노래 나왔을때 저 여자랑 남자가 누군지 궁금했었음..
발랄상큼한 케릭터와 시크한 케릭터로 추억에 남아있었는데.
장윤주랑 유희열인거 알고 충격과 실망감을 동시에 느껴버렸지... 둘다 개그이미지가 너무 강해졌어..
김형중님이 호구송들을 많이 부르셨네요. 음색 특이하고 바이브레이션이 생소해서 자꾸 듣게됨
유희열 진짜 음악 잘만들어........
그 해 여름
그와 함께 거리를 걸을때면 우연찮게 꼭 흘러나왔던 노래
지금 생각하면 그닥 좋은사람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이 노래때문인지 그는 내 기억속에 영원히 좋은사람....
ㅠㅠ
이 노래는 진짜 명곡이네 지금 들어도 좋아
가끔 콧노래로 흥얼거리거나 혼자 노래로 일하면서 부르는 노랜데 너무 좋아요 현재 2019년인데 이후에도 듣는사람 많아질것같아요
일하면서 노래를 부르노 ㅈ패버릴라
50년이 지나도 좋을곡 ㅠㅠ
중딩때 제일 좋아했던 노랜데.. 오랜만에 들으니 그 시절이 그립다ㅜ
노래방 18번...여전히 아름다운지와 함께 언제들어도 좋은 토이의 명곡.
이거 첨 들었을때 생각난다 충격적이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김형중 목소리는 들숨 날숨도 노래하지요,... 라이브 영상에서 만나는 삑사리도 매력이 넘칩니다...2019년9월에도 듣습니다. 명곡!!!
13년된 노래인데 2021년 신곡이라고 해도 믿을듯..
그정도로 세련된 노래임
20년전 노래입니다
21년전 노래입니다
@@박학다솔 형이 왜 여기서나와ㅠㅠ
형 요즘 어디간거야...
@@MrMrudolf 35년 전 노래
전주만 들어도 가슴 벅차오름이 느껴지는 마법같은곡.
찌질했던 20대 대학시절
용기내어 고백하지못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유희열은 천재다
노래 존나좋다 진짜....내가 학창시절때 이런 락발라드를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사람들 너무부럽다
이래서 요즘 노래보다 90년대 노래들을 더 좋아하는 아재입니다! 아직 트롯 뽕짝보다 락발라드나 발라드 댄스곡등을 좋아하는 90년대의 학창시절보낸 사람 중 한명입니다!
@@jijues 아쉽게도 일본 곡 표절했습니다
이 노래 말고 다른곡이요..!
@@in4037 ㅂㅅ아 어쩌라고 더 좋으면 그만임
@@in4037표절 아닙니다. 근거없이 기레기들이 표절이라고 쏟아낸 그 곡도 표절 아닙니다. 원곡자가 아니라는데요?
I finally found this song!! I always here it in old korean romance movies 😭💕✨
그렜나봐 듣고 넘어옴... 2020년...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 돌아가고 싶다...
나에게넌너에게난,네버엔딩스토리,그랬나봐 등.. 감성 넘치고 아름다운 노래 많지만 닭살이 돋는 노래는 좋은사람이다.
노래가 너무 감미롭고 듣기좋아요. 김형중씨도 대단하지만 이런 노래를 직접 쓴 유희열씨도 굉장합니다..
표절로 쓴 곡인데요
ua-cam.com/video/r2-KG_VXuws/v-deo.html 일본애니 베꼈네 이런
루이치 사카모토 곡 표절이죠
표절입니다
슬프네요. 이곡에 감정을 이입했던 그 모든 추억이 부정이 되는 느낌 입니다
이 뮤비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멜로디만 듣고 착각하시는 분도 있는데 실제로는 곡도 굉장히 슬픈 곡이고 뮤비도 굉장히 슬픈 뮤비입니다.
당시엔 그냥 '토이의 좋은 사람 뮤직비디오'정도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보니 장윤주씨가 나오네요.
여주인공 얼굴이 기억이 잘 안나서..
노래방가서 이 노래 자주 불렀는데 그때마다 저의 부족함으로 놓쳤던 첫사랑이 계속 떠오르더군요. 지금도 이 노래를 부르면 그녀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이제 이삼년쯤 더 지나면 그녀와 연락이 끊어진지 십년쯤 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낼지 모르겠네요. 궁금하기도 하지만 다시 연락할 용기는 나지 않습니다. 부디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저는 아직도 그 추억에 삽니다.
아련하시겠어요...ㅠㅠ
저는 이 뮤비 보고 장윤주님 팬 됐죠 ^^ 갓윤주 너무 귀여우심
emirin1984 저도 동감함니다 슬픈 노래죠 ㅎㅎ 추억은 추억으로... 소주한잔하면 그 추억이 다시 현실의 기억 되는 오늘이네요
멜로디라인은 정말 밝은데 그와 반대되는 굉장히 슬픈 가사...
정말 갓희열 인정
저는 그 추억을 억지로 끄집어내어 다시 현실로 만들었지만 다시 추억이되버렸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는게 맞더군요 ㅠ
진짜 이런 명곡이 중국으로 넘어간다면 과거 우리 문화재를 약탈 당한 일과 똑같다 생각한다. 반드시 막아야한다
광고에서 나오는 멜로디가 좋아서 제대로 들어보고 가사 내용은 참 슬픈데 멜로디는 밝고 경쾌해서 이건 마치.. 눈물은 흘리면서 입가에 미소를 짓는 듯한 ㅠㅠ
2020.08.24.월요일. 37살...아직도 토이가 좋고 감성변태 희열옹이 좋아♡
정말 좋은 노래
이 노래 어렸을때 몇번 들어봤는데 갠적으로 내가 자주듣는 일본노래보다 좋음
와 진짜 중국인들이 원작자 바꿔치기 해놓은거봐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불편한진실-x6b 엿까네 ㅋㅋㅋㅋ
어디에바꿔논거 볼수있어요?
브라운아이즈 아이유 토이 .... 잘못하면 성시경꺼도 도둑질할수있을까 심히걱정
나의 과대망상 생각일수도있는데 ㅠㅠ
@@러블리-i3q 영상설명에요 근데 다시 토이로 바뀌엇네요 다행
First listebing to this in 2007 randomly found this on youtube, now 2020, i keep repeating this song...
무려10년도 더 넘었는데도 2020년에 들어도 명곡이네요.^^
내년이면 20년 전 노래
인크레더블 명곡 ^v^
@@tim.h.r1624 35년
The 히트 보고오신분?
유희열씨가 김형중씨 위해
만든곡이라니 더 이해가 가네요!
유희열씨도 뮤비나오네요!
I love this song.
진짜 한 백년동안 이어라 진짜 제발 매년 누군가는 듣겠지
제가 매일같이 듣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뮤비보는데 왜케 눈물이나죠ㅠㅠ
군시절..예능 프로 끝나고 좋은 사람 뮤직비디오 잠깐 나오는거 보고 죽을 각오로 다음주 외박 신청했습니다.pc방에서 하루종일 이 노래만 들었습니다.당시 코리안뮤직..지금처럼 온라인상에서 저작권이 없을때라 무한반복..복귀할땐 테잎을 사서 들어갔습니다..그 험난했단 일병 2호봉 시절이 이 노래 하나로 묻혀졌고 그립고 떨립니다.
천재적 음악성을 지닌 사람과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가수와의 만남 = 마스터피스
천재??
@@요정_a 2년전에 무지했던 제가 적은 답글이었네요. 오글거린다. 다시 정정하죠. 천재적인 카피능력을 지닌 사람과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가수가 만나 탄생한 결과물
미나 때문에 오긴 했지만 원래 알고 있었던 노래기도 하고 뮤비나 가사나 굉장히 짠하네...
고맙습니다 새벽에 일하다가이 노래를 만났는데 무거운 날 중 최고 였고 에너지도 많이 줬어요 근데 저는 멕시코 인인데이 노래가 좋아요
14년전 이 영상 올리신분..고마워요ㅎㅎ
진짜 유희열 노래가 맨날 들어도 안 질리고 제일 작곡작사 잘 하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
???? 제일??
beautiful rhythm, love this song
really love this song!
토이 ~~이노래 너무너무 좋아해요 💛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이 부분만 들으면 늘 설레이고 울먹거리는 왜 일까요?
바보같은 사랑 한번 해보니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와 닿아서 참 싫어졌었는데 😥 이제 요 상큼한 뮤비라도 보면서 들으면 그 아린 맘이 덜할 것 같다 좋은 기분
2024년에도 듣고 계신분(매년 수정중)
좋아요
@권민수 ??
띵곡!!
무려 뮤비찍은 베네치아에서 듣고 왔습니다ㅋㅋㅋ
네 듣고 있어요 ㅎㅎ
이곡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원곡을 듣고 나니 표절 아니라고 말 못하겠다
부끄럽다 기가차
전주는 그냥 좀 비슷한 정도구나 했는데 도입부 멜로디는 꽤나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그래도 표절은 아니고 그냥 비슷한 음악이라고 봅니다
명곡이내요 영상감사합니다.
아 이노래 10년을 넘게 들었는데 지금도 너무 좋아
유희열... 못된사람...정말 눈물난다... 이 노래 어릴때 내 추억의 노래고 내 18번 노랜데 표절이라니..... 정말 욕하고싶다... 정말..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