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실현되는 일산 운하 도시 계획? 고양, 일산 주변 마을들의 과거와 미래! [도시읽어드립니다] | 김시덕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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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6

  • @sapiens_studio
    @sapiens_studio  Рік тому +6

    00:00 수색&고양 지명 유래 모음
    00:15 장항동 산염마을
    02:05 풍요를 간직한 도시 일산
    05:28 고양 강매석교

  • @김가람슬기
    @김가람슬기 Рік тому +18

    토박이입니다. 고향이 변한지 30년쯤 되네요. 부족함이 있더라도 옛모습 그대로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신도시개발되어 동네 주민들이 흩어지고 추억마저 사라진 느낌입니다. 나오는 장소 모두 아는 곳이고 일부는 제 고향마을과 아주 인접한 곳이네요. 옛 고향이 그립네요...

  • @kim_JIN
    @kim_JIN Рік тому +4

    재미있게 봤어요~산염마을과 이산포유래가 재미있어요

  • @baegopa777
    @baegopa777 Рік тому +4

    예전에 김포와 일산을 잇던 이산포에 관심이 갑니다. 김포에서 서울갈때 교통 수단 흥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쿠키영상 - 소소한 답사 뒷 이야기도 재밌네요.

  • @leomessiniesta
    @leomessiniesta Рік тому +1

    자전거타고 지나가던 곳인데 유래깊은 다리였네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geeny102
    @geeny102 Рік тому +1

    저쪽 출신은 아니지만 가까운 상암동 출신입니다. 상암동도 서울이었지만 깡촌이었고 빈민가가 많았기 때문에 재개발로 동네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죠. 유류비축기지 공원만이 그 흔적을 느끼게하는 유일한 곳이네요. 고향을 가볼수는 있지만 되찾을 수는 없는 느낌입니다. 잃어버린 고향..ㅜㅜ
    저쪽 동네는 초등시절 소풍으로 종종 갔었는데 촌동네 상암동보다 더 깡촌이었죠. 일산은 그나마 좀 사람들이 몰려살았던 곳이었고 나머지 동네는 전형적인 시골이었죠. 전원일기 배경처럼 보여지던 곳이었습니다. 화전은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도 깡촌 그대로였는데 천지가 개벽해버렸네요. 그나마 수색이 최근까지 수색시장으로 어린시절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그마저도 재개발로 없어졌죠. 어릴적 수색은 꽤 번화했던 곳.ㅎ

  • @ydcando1
    @ydcando1 Рік тому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김시덕 박사님 쏘 큐트

  • @GIACOMO-LEVI
    @GIACOMO-LEVI Рік тому +1

    일산 나름 토박이라 대략 500년 정도 전부터 집성촌에 모여 살았다는데
    정작 전 태어나서 그 마을 딱 1년 정도 산 게 전부라서 그 시절에 딱히 애착도 기억도 없긴 하네요.
    저한텐 오히려 어릴 때부터 30년 가까이 살았으니까 신도시 개발된 이후 모습이 고향이고;
    그러고 보니 예전 살던 마을 있던 자리가 알고 보니 다녔던 고등학교 앞 공원이었음ㅎㅎ

  • @시메-r8m
    @시메-r8m Рік тому

    궁금한게 저건 정보들은 어디서 알 수 있나요? 제가 사는 마을의 역사 같은 것들이요 동사무소?

  • @comingsoon238
    @comingsoon238 Рік тому +4

    아파트 그만 지었으면 하네요

  • @고나니-w2c
    @고나니-w2c Місяць тому

    그때 반대하던 망할조상들덕분에 후손들이 개거렁뱅이처럼 사니 이 무슨 한탄할일인가ㅠㅠ

  • @co-musician640
    @co-musician640 Рік тому +11

    그래서 저는 도로명주소를 싫어하고 사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