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때부터 디즈니와 중국 관련이라 고소미나 노딱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 눈치 보느라 할 말 못 한다면 제가 유튜브 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건 수익보다 중요한,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 '듣보잡 공리'는 반어법입니다. 제발 앞뒤 맥락좀 보고 댓/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해력이 떨어지는 건 자랑이 아니에요. + 침을 뱉는 묘사는 굳이 중국 국기에 하려던 의도가 아니었으므로, 불필요한 불쾌감을 유발한다고 판단 삭제했습니다. 다음엔 검수를 더 면밀히 해오도록 하겠습니다.
대체 그렇게 블랙워싱 좋아하는 새끼들이 왜 공주와 개구리 실사화 안 하는지 모르겠음..아니 그리고 그렇게 흑인배우가 좋으면 테넷처럼 오리지널 영화를 만들어서 주인공을 흑인으로 하든가..테넷 주인공 존나 멋있었는디..왜 자꾸 원작 캐릭터들 인종을 바꿔서 영화 제작하는지 원...
못만든 pc영화 특징은 바로 캐릭터에게 매력이 없음 보통 잘만든 pc캐릭터는 주토피아처럼 천재성을 발휘하거나(닉) 현실적인 이상주의자거나(주디) 그러면서 입체감이 돋보이거나 또 매력이 있는데 혹은 원더우먼 처럼 그걸로 매력으로 승화시키거나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도 좋은 거임 근데 못만든 pc영화 캐릭터는 아무런 매력이 없음 걍 얜 여성이고 양성애자이며 흑인이거나 동남아혼혈말고는 아무것도 없음 그래서 뭐 행적을 보면서 매력이 있나 좆도 없음 걍 능력빨 얻고 피해망상으로 다 후드려패는 거임 근데 이거 비판하면 차별이라고 매도함 아니 우리가 작품을 만들랬지 중국뽕빨물을 만들라했낰ㅋㅋㅋㅋㅋㅋ
각본을 뽑고 봤는데 오지게 재미가 없고 새로뽑기는 귀찮을때 거기에 PC를 묻혀서 억지로 까방권 꾸역꾸역 집어넣는 느낌ㅋㅋㅋ 얘들 보면 오히려 소수자들 물맥이려고 이러는거같음 어디서는 양성애자가 레즈비언하고 동양인 남자 사이에서 대놓고 막장드라마 찍고있고 개 쌉 민폐캐를 굳이 동양인으로 설정해서 아군 기지 무너지는데 그 앞에서 흑인이랑 뽀뽀쪽쪽 하고있고..
ㄹㅇ 원작 그대로만 했어도 페미 안티 페미 할 거 없이 찬사 받았을 거임. 뮬란이라는 캐릭터 설정이 지금 봐도 놀랄 정도로 그만큼 섬세함. 중국인들 자국뽕도 당연히 찼을 거고 그 시대 황궁이나 건축물, 황제의 시각적 묘사랑 역사적 고증만 잘 했어도 중국 자본 쓸어담았을텐데 오히려 페미니즘이 시대적으로 물살을 타니까 눈치만 보다가 합리성을 잃어버리고 어설퍼진 것 같음
전반적으로 실사판 뮬란은 중세 유럽풍 판타지물에 중국 스킨을 씌워놓은 느낌.... 윾교맛이 진한 동아시아 궁정문화는 어딘가로 보내고 무슨 유럽 사교장 분위기를 내는 황궁이라던지 뭔 흑마법사스런 복장의 마녀에 신하에게 시켜 검을 내리는 황제까지...... 이 장면이 중세 기사물이나 유럽맛 판타지였다면 문제가 없었겠으나 당시 중국에서 황제가 직접 주는게 아닌 신하에게 시켜 내리는 검은 자결을 하라는 일종의 숙청이나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행위라는게 문제.....
아니 근데 진짜로 흑인이 주연이어서 싫어하는게 아니라는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백인으로 나온 인어공주가 흑인이 연기를 하게 되니까 우리가 알던 인어공주 캐릭터에 붕괴가 오니까 그런거지 흑인이 원작이었던 영화 백인이 연기하면 그것도 당연히 이상하다고 욕먹을텐데,, 이건 인종차별에서 나온 논란이 아니고 캐릭터 붕괴에서 나온 논란이지 솔직히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에서 감동 받은 부분은 많지만 기억남는 부분은 훈련 에피소드가 제일 훈훈했습니다. 여성인 뮬란만 부족한게 있는게 아니었고 의무를 진 것이 아니었다 라는걸 보여준 부분이라 생각되었죠. 뮬란과 3인방을 보면 (다른 엑스트라들도) 모두가 잘하는게 있으면 약점이 있는 씬들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좀 잘하는데 이게 안되니까 나가 떨어지네! 그 약점을 극복한 주인공 뮬란을 스타트로 모두와 함께 성장하며, 처음에는 티격태격하던 그들도 서로를 인정하며 동료로서 거듭나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뭉클해졌었습니다. 그런 멋진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되다니... 그러고보니 산유의 정복자가 보리칸과 매로 변신할 수 있는 마녀로 나뉘었다고 하셨는데, 마녀는 아무래도 산유가 애니메이션에도 데리고 다니던, 은근히 밉상이던 그 매가 아닐까 싶네요
페미니즘 요소가 줄어든게 아니라 늘어난거죠. 현대 페미니즘의 정의는 여성의 지위를 높이고 남성을 배제하는 미친 사상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페미니즘을 아주 잘 보여준 영화가 이거에요. 전의 애니메이션 뮬란이 보여준 것은 페미니즘이 아니라 능동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아름다운 여성 서사와 올바른 인식의 전환이었죠. 이제는 아무도 그걸 페미니즘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주이 남자가 페미니즘을 지지하려고 한다고요? 님 그거 거리에 나가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현재 남성들은 대부분 페미니즘이라면 치를 떱니다. 페미니즘은 페민이라는 어원부터 Femin =여성 주의에요. 애초에 남성권력이 실제로 강했던 시대, 즉 남성들이 일과 목숨에 관련된 것을 도맡아 하는 대신 권력을 대부분 차지해 여성인권에 대한 부작용이 심했던 시대에 등장해 '여성인권을 높여 평등을 맞추자!'라는 이념으로 등장한게 페미니즘입니다. 애초에 여성을 위한 운동이에요 이사람아 ㅋ
중화권 최고의 미녀 중 하나라는 유역비를 쓰고도 디즈니 프린세스 가운데 가장 안 예쁘다고 생각되는 여자주인공, 서구권에서 가장 각광받았던 동양계 여배우인 공리를 쓰고도 존재가치가 1도 안 느껴지는 마녀, 견자단과 이연걸이라는 희대의 액션배우를 쓰고도 코웃음만 나오는 액션, 대대적으로 성공했던 영화를 원전으로 삼았음에도 설득력이라고는 1도 없는 스토리라인, 마찬가지로 임팩트가 입증된 명장면을 재활용했는데도 눈꼽만큼도 감동을 주지 못하는 씬들... 이건 PC고 뭐고 그냥 못 만든 영화임. 98년 당시에도 모두가 공감하고 감동했던 음악과 명대사를 쓰레기통에 냅다 집어던지고서는 이걸 뮬란이랜다. 허허허, 허허허허허허허허
어라 이거 완전 라오어 2 아닌가. 좋은 캐릭터를 가지고 거하게 말아먹음. 제작자는 자신이 완벽한 것을 만들었다고 생각함. 전작 캐릭터 사라짐. 좋았던 점은 없에고 정 반대 주제를 끌고가려 함. 그 끌고감이 너무 노골적이기 때문에, 몰입에 심각한 방해다 못해 불쾌. PC도 문제기는 한데 못만든게 더 큰 문제.
인어공주와 팅커벨도 실력검증 안된 배우를, 그것도 다른 더 뛰어난 경쟁자들이 있었음에도 이쪽은 사실상 "흑인"이어서 뽑힌 거 같은데. . . (인어공주 실사화에 뽑힌 할리 베일리 경쟁자는 마블의 메리 제인역으로서 진저지우기 논란을 연기력으로 거의 완벽히 잡은 젠데이아 콜먼, 이미 인어역 맡은 경험있는 포피 드레이튼 등의 실력파들이고 팅커벨 측은 마고 로비에 스칼렛 요한슨. . .)
백인, 흑인 선거 관련 인터뷰에서 많은 흑인들이 신분증을 갖고 있지 않으니까 선거 방식을 바꾸자고 백인들이 그랬는데 흑인들은 전부 멀쩡히 신분증을 소지했고 잘난 척 잔뜩 들어간 편견 어린 시선으로 얕잡아 본다는 것만 들어났죠. 딱 그 짝입니다. 인권이네 뭐네 했지만 그 누구보다도 하찮게 보고 있다는 것
그걸 racism of low expectations(과소평가에 의한 인종차별) 이라고 부르더라고요. 더군다나 그게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으음 흑인이면 당연히 민주당 뽑아주겠지, 그러니 신분증이 없어서 투표 못할 흑인들이 없도록 선거 방식을 바꿔야겠군. Orange Man Bad" 라는 심보로 자꾸 선거 방식을 바꾸자고 때를 쓰는 거에요. 이게 얼마나 영악하고, 어리석고, 편견에 휩싸여있고, 현실과는 담을 쌓은 발상입니까?
흑인들도 정신 차려야하는게 기존에 백인 위주로 만들어진 창작물에 억지로 녹아들어갈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파트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ex. 블랙팬서) 디즈니 포함 해서 스타워즈 등 대체로 헐리우드 영화에서 진저 지우기 대체로 흑인을 넣거나, 민폐 캐릭터를 흑인으로 바꾸는 등 나름 조삼모사식으로 떼우고 있는데 정신이 있다면 그걸 자기들이 먼저 알아차리고 오히려 더 반대해야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흑인pc도 있던데 개그캐로 하면 왜 또 흑인은 개그캐냐 악당으로하면 흑인을 악당으로 하다니 인종차별이다 갈려나가는 엑스트라로 하면 흑인을 피해자로 묘사하다니 흑인의 인권상승을 저해한다 쀠애애애애앩!!!!!!!!! 즉, 흑인이 주인공이 아닌거시 불만이다! 블랙팬서처럼 흑인세계에서 흑인이 쌈싸먹는 걸 만들어아져. 헿
디즈니 원작 파괴는 이작품만이 아님 가장 성공한 두작품을 예시로 들겠음 미녀와야수에서 벨은 마음이 예쁠뿐만 아니라 현명한여자임 하지만 벨은 마을에서 예쁜데 이상한 여자였음 이유는 항상 책에 빠져살고 밖에 잘 나오지 않았기때문 그런 벨이 야수를 만났는데 벨과 야수는 서로를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임(이상하게 받아들여질수있는 벨의 취향을 그대로 받아들인 야수, 야수의 외면이 아닌 내면을 봐준 벨) 근데 영화에선 그 둘의 로맨스에만 초점을 맞춤 알라딘은 좀 다른경우일순 있는데 원작은 충실하고 싶은데 요새 트렌드를 따라가려다 자스민공주가 왕이되고싶은 최초의 여성이지만 길거리 물가 1도 모르는 여성이 되버림;; 이것은 원작에서 알라딘과 자스민의 첫만남 부분을 수정하지 않아서 그런거 결국 디즈니는 과거 애니매이션 원작을 살려 작품을 내고 싶은게 아니라 그걸 살려 돈을 벌고싶은거 근데 그런 욕심이 과다하다보니 이런 말도안되는 작품(뮬란)이 나온거임.. 다음 작품은 어떨지 안봐도 뻔할거같음 굳이 흑인이 인어공주라서가 아니라 원작을 대하는 디즈니의 자세가 애초부터 틀려먹음
정확하다. 외향이 이상한 야수와 내면이 이상한 여자가 만나 어우러지는 서사를 통해 이상한 것은 어디에도 없으며 우리는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주제를 뽑아냈음 이렇게 한 줄로 요약 가능한 주제가 있어야 진짜 아름다운 이야기인데... 요즘 리메이크는 많은 메세지에 비해 하고싶은 이야기가 하나로 귀결되지 않음
어릴때 디즈니 뮬란은 파격적이면서도 좋은작품이었다 아버지를 대신해 전쟁에 나가는 효녀의 모습은 서양은 낯설지몰라도 동양에선 익숙한 가치관이었고 뮬란이 여성이여서라기보단 부모를 위험에서 지키려는 자식의효심에서 더 공감되었지 뮬란이라는 캐릭터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상관없었다 PC라는게 없었고 뭔지 몰랐어도 작중행적에 위화감이 없는게 오늘날에 비춰보아도 잘만든 작품이라는것을 알수있다 개인적으로 훈련소 ost가 또 명곡이다
그리고 물론 아버지에 대한 효심과 사랑 때문임도 있지만 '다리를 다친 아버지가 전쟁에 나가면 죽을 것이 분명하다, 차라리 몸이 멀쩡한 자신이 나가는 것이 살아 남을 확률이 높다' 라고 생각하고 대신 나간 것도 있죠. 단순히 효심만으로 나간 게 아니라 애초에 뮬란 캐릭터의 이런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비범한 판단력. 이게 진짜 큰 매력 포인트임. 또 실제로 살아남기 위해 사력을 다해 성실하게 노력, 잡초처럼 짓밟혀도 굴하지 않고 발전하는 모습도.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고 자주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용기 있는 사람이 게다가 융통성과 임기응변 능력, 성실성과 쉽게 무너지지 않는 자존감까지 갖추었으니 개인적으로는 가장 이상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어릴적 내 꿈이 되어준 인물이었는데.. 하... 진짜 ㅋㅋ
언젠가 노트르담의 꼽추도 나온다면 제발 에스메랄다는 망치지 마라.. 에스메랄다도 시대특성상 얕보일 수 있는 성별적 특성과는 관계 없이 편견 없고 불의에 대항하고 진취적인 인물이라는 이유로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갑자기 프롤로 벌 준다고 불뿜는 염소 데리고 다니면서 파리 쑥대밭으로 만들까봐 무섭다.. ㅋㅋㅋㅋ
예전부터 든 생각이지만 왜 자꾸 있던걸 pc요소 집어넣어가며 연상되는 이미지를 억지로 바꿔서 '야 흑인 인어공주는 어때?잡숴바'를 하는지 모르겠음 흑인이 주인공인 옛날동화도 어렸을때 재밌게 읽었던거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굳이 백인들이 만든 동화 억지로 끌어다가 바꿔버리는 건지
내 살아 오면서 대표적으로 미국이 문화산업의 선도국이구나 라고 느낀 회사가 딱 두개인데. 블리자드. 디즈니. 명작을 빚어내던 곳이 중국자본을 빚어내기 시작하면서 망해간다고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선입견된 혐오감을 주제넘게 갖지말자고 생각하며 살고있지만 핵,PC,언행에 있어서 자꾸 중국의 기준을 갖게 만든다.
어렸을때 뮬란을 보며 감동받았던 이야기가 여성이든 남성이든 세상의 한계와 자신이 마주치는 순간이 오잖아요 저는 그게 꿈이 현실적으로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이었고 뮬란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을 위해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절망감이었겠죠 디즈니 만화영화 뮬란이 끝나고 나서는 뮬란이 다시 돌아간 집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상상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영화 뮬란은 과연 그럴까 싶어요. 영화가 페미니즘의 눈치를 보았다기보다는 잘못된 페미니즘을 취득해 반영한 거 같아요 뮬란은 여성일 뿐만 아니라 가족의 구성원이고 미지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뜻을 이루려는 도전자인데 영화에서는 사회가 몰라주는 영웅인데 그 모든 핸디캡을 여성이라 포장해버렸어요 페미니즘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여성이란 개인의 부분일 뿐인 분야를 스스로라도 핸디캡으로 여기지 말자. 인데(제 개인적인 생각) 사회가 여성을 핸디캡으로 만들었다. 나는 타고나면서부터 남들보다 핸디캡을 지고 살아간다. 이렇게 말하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분명 차별은 여러군데 존재하죠 하지만 여성에 국한되는것도 아니에요. 인종차별, 외국인 차별, 노인 차별, 아이 차별(노키즈존) 이건 주류 의식을 받아들이는게 안전하고 비주류를 탐색해 무시하려는 세상의 잘못된 부분이고 세상이 무시하지 않게 하려면 본인부터 그걸 무시하지 않고 나는 그럼에도 미래를 향해 간다. 더 좋은 차별 없는 사회가 나를 기다린다. 이렇게 뮬란이 마음을 먹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만화영화 뮬란은 비장미가 있었잖아요 전쟁에 아버지 대신 나가면 나는 어찌될 지 몰라 그렇지만 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고 결국엔 돌아오고싶어. 너무너무 사랑할 수밖에 없었고 공감갔던 캐릭터를 집에서는 진정한 힘을 숨기고 있는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 식으로 가버리니(튜나님 말씀으론 짭엘사) 이후 영화 뮬란이 이야기를 마치고서는 어찌될지... 만약에 공주가 될 수 있다면 뮬란 공주(ㅋㅋ 그땐 공주인줄 알았어요)가 되고 싶었던 제게 참... 안타까운 영화네요
어릴때... 부모님 손잡고 영화관에서 보았던 "미녀와 야수"의 장면들이 아직도 내 마음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셀린 디온의 노래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너무나도 부드러운 화면과 연출. 나에게는 부모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었죠. 직장에 다닐 나이가 되었을때... 인터넷에서 우연히 디즈니에 취직한 사람의 글을 보았습니다. 부러움 뿐만 아니라 조금은 존경스러운 마음까지 들었죠. 이제 저는 그 만화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시간이 많은 것을 바꿔놓는다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아이마저 감동과 전율을 주던 그 마음은 어디갔을까요.
사실 원작은 페미니즘 억지로 넣은 거고 원전은 그런 거 없답니다. 뭐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천수백년 전 창작시에 페미니즘 요소가 들어갈 리도 없는 걸 알 수 있지만요. 원전은 그냥 목란이 참전하고, 전쟁후 동료들이 집을 방문했는데 그제서야 목란이 여성이었다는 걸 알게 되어 놀라고, 거기서 그냥 끝. 원전은 그냥 "싸우라고 명받지도 않은 여성조차 정체를 숨기면서까지 스스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이야기" 뭐 이런 정도의 이야기일뿐이었죠 서양에서는 "동양은 인종차별에다가 여성차별하는 쓰레기들이니까 우리가 교화해줘야 문명인이 된다"라는 제국주의적 인식을 아직도은연중에 갖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의 깨우친 PC주의를 너희들이 겸허히 배워야한다!"라며 강요하는 것도 그 옛날 제국주의적 발상이 이어져 온 겁니다. 아니 동남아인들과 아프리카인들을 총칼로 죽여가며 알거지로 만들어버려서 우리가 아직 존중할래야 할 수 없게 만든 건 지들이 아닌가? 그러면서 프랑스 같은 데 보세요, 2022년 12월만해도 쿠르드인들만 골라 연쇄살인하러 다니는 프랑스인이 3명을 죽인 뒤에 잡혔습니다. 인종차별? 지들처럼 우리가 외국인을 린치를 했나 살인을 했나? 조금이라도 서로 싫어하면 국주주의니 뭐니 ㅈㄹ하고. 아니 국수주의 갖고 수백 수천만 죽인 자기들이야말로 국수주의를 제대로 못다뤄서 인류사 스케일로 비극을 만든 걸 왜 우리도 잘못쓸거라 단정하는 건지? 전과자들인 지들과 우리이 같은 레벨임? 제국주의 때문에 현재 국경이 그려지고, 아직도 세계가 아작나고, (그리고 독일과 일본, 추축국들은 자본주의 국가들을 파괴해서 공산화되게 만들고. 마오쩌둥이 일본보고 자본주의 국민당에게 죽을 뻔한 거 구해줘서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함. 1945년 5월에는 중공과 일본군이 동맹까지 먹음). 해방후에도 종속적인 경제 관계에 두고 있는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이 할 말인가? 독립세라고 식민지가 독립 쟁취한 뒤에도 돈 뜯어가는 나라도 있습니다. 대륙단위로 착취해서 뜯어낸 돈을 본국에 송환하고 2차대전 때 국력이 쇠퇴하니까 어쩔 수 없이 (수많은 식민지 탄압과 학살에도 불구하고) 식민지인들이 독립해버리고 난 뒤, 그 수백년어치 남들을 착취한 걸로 치장하는 조폭 같은 행태를 한국인들은 잘 모르고 멍청하게 "선진국 선진국"이라고 하는 거 참 한심합니다. 그런 거 없이 여기까지 올라온 나라는 한국이야말로 진정한 선진국입니다. 수백년 동안 착취한 돈으로 기계개발에 투자해서 계층간 성별간 격차를 메워줘서 노예 노동력 필요 없어지니까 해방해서 병역과 납세의 의무를 매기던 게 19세기 (그러니까 제국 최하층민인 식민지는 채찍질해가며 착취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로 본국에서만 전국민 경제적 신분상승. 사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한국에서만 ㅈㄹ났지 서양에서는 그런 단어 들어본 사람은 100만분의 1. 그런 거 없다고 보면 됨) (뭐 신분상승 했다고 하기에도 뭐 한게 산업화시기 침대도 없이 일당의 절반인 2펜스 내고서야 기둥 사이에 걸린 밧줄에 겨우 기대면서 새우잠 자는 노동자들 사진들 보면 노예들의 삶이 더 낫다고 느껴짐 Two-penny hangover 라고 함. 관짝호텔 숙박비는 4펜스인데, 관짝보다도 더 좁은 개봉된 관에 들어가서 남과 살 부대끼지 않고 하룻밤을 잘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음. 교회벤치 같은 데에 단순히 앉아있을 권리도 1펜스 매기는데, 앉아서 자면 쫓겨남) (산업혁명이 영국에서 방직물로 일어난 것도 우연이 아닌 게, 다른 나라도 아니라 하필 인도를 침탈하고 난 뒤의 영국. 그것도 한창 인도의 방직물 산업을 해체해서 영국으로 이송해버린 뒤. 이게 다른 제국주의 국가 다 빼고 영국에서야 먼저 산업혁명이 터진 이유, 그리고 그게 하필 방직물 산업으로 시작된 건 우연이 아님)
ㄹㅇㅋㅋ폴리네시아 문화에 대해 1도 몰랐지만 모아나 나름 재밌게 봤고 다른 회사의 영화이지만 일본 역사나 아이누 설화 같은거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모노노케 히메보고 인생 애니메이션으로 점찍은 입장에선 원작 동화나 설화 몰라도 영화 재밌게 잘 만들면 알아서 봐준다는데ㅋㅋㅋㅋ 왜 자꾸 멀쩡한 캐릭터들 피부를 가만히 못 놔둬서 난리들이야....
원작 애니메이션이 PC, 페미니즘의 모범적인 예시이자 아시아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 일조한 작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실사영화는 오히려 모든면에서 퇴화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성도면에서도 디즈니 실사영화 최악의 망작으로 개인적으로 보이콧할 가치도 없는 총체적 난국은 덤.
반지의 제왕은 일단 맥락이 자연스러웠으니까요. 위치킹이 뭐 남성우월주의자라서 "남자 어딨음? 쀼웅!", 이런 게 아니라 "어떤 인간(Man)도 날 죽일 수 없다!"라고 한 걸 에오윈이 "난 남자(Man)가 아니라 여자(Woman)다!"라고 받아쳤죠. 일종의 말장난인 동시에 긍정적인 메세지도 분명했죠. 근데 뮬란은 밑도 끝도 없이 악당이 "님 아들 어디감? ㅋㅋㅋㅋ" 이러니까 마녀가 거의 40년대 변사 마냥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중국을 구원할 것이다! Girl이 아니라 Woman이다, 이 칸남충아!" 이러고 자빠졌으니 오글거림은 관객의 몫이죠.
애니메이션판 뮬란이 페미니즘들이 정말 좋아하고 지향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함. 여성 그자체로서 세상의 불의를 격파해가는 모습 나도 어렸을때 봤었고 정말 좋아했던 영화임 근데 만들때부터 난리난리더니 결국 ㅋㅋ 아쉬움 아니 아쉬움울 떠나 이다음부터의 영화가 참 걱정임 디즈니 영화는 정말 믿고보는 그런게있는데... 아무리 재미없어도 pc를 따라도 디즈니는 디즈니였으니까 ㅠ
영화가 여성을 상대로 과도한 띄워주기를 시도하다 보니 원작 뮬란처럼 자기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것 보다는 태어나면서 부터 가지고 있었던 무언가 특별한 능력으로 작중 줄거리에 대부분을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뮬란 특유의 명석함, 임기응변, 등 매력적인 요소들은 다 사라지고 수동적인 양판소 주인공이 되어버린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ㅋㅋㅋㅋㅋㅋㅋ감독 명치 괜찮을까ㅋㅋㅋ 아 진짜 여성이 억압받은걸 왜 자꾸 대사로 표현하려는지 모르겠어요 망한 페미영화보면 다 그걸 대사로 아주 노.골.적으로 표현하려는데 그러니까 오글거리고 공감 안되잖아요.. 상황으로 표현해야지 그걸ㅋㅋㅋㅋ 누가 대놓고 얘기해요 그런 미묘하고도 기분나쁜 차별을 어떻게 대사로 표현합니까 대부분 그때 당시엔 당황스러워서 네네;;하고 끝나는데 딱 뒤돌아서는순간 확 오는 그런 불쾌함 이런차별이 더 많죠ㅋㅋ 아니면 기분나빠도 표현할수 없는 그런거ㅋㅋ
ㅋㅋㅋㅋ PC주의나 페미니즘 논란으로도 문제가 있지만. 이건 그냥 디즈니만 욕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함. 중국과 긴밀히 연결된 사업체에서 일하고 있는데 중국 입김이 말도 안되게 쎔... 영화 촬영 중간중간에 뒤집어진게 한두가지가 아닐듯 디즈니가 이 영화를 기점으로 좀 깨닫는게 있었으면 함
뮬란 감독은 여자고 알라딘 감독은 남자임(가이 리치) 인데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를 더 잘 살린 영화는 알라딘이라게 아이러니임 같은 디즈니이지만 이렇게 차이나는거 보면 감독이 진짜 ㅓ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특히나 뮬란은 원작만 잘 따라갔어도 됐을 텐데 이상한거 추가하고 중국이랑 페미 눈치보다가 망한게 너무 안타까움
중국이랑 페미눈치... 에휴 솔직히 페미 눈치는 안 본거 같습니다. 진짜로 그 사람들이 원하는건 그냥 뮬란 애니 자체아닙니까? 모두가 넌 아니라고 할 때 신분을 숨기고 노력으로 대영웅이 된다는 이야기가 좋을 뿐이잖습니까. 페미눈치로 여자가 쎄야하니깐 특별한 힘을 타고날 필요도 없고요, 로맨스를 하던지 말던지... 자유롭게 하십시요. 전 누구편도 아니고요.. 다같이 뮬란 애니나 보러갑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아이가 생기면 알라딘은 실사 영화를, 뮬란은 애니를 보여줄거임, 설령 후자가 그때되면 40년 넘은 올드작이라도. 다 떠나서 중국에서도 개까이는거 보면 그냥 다른 영화들과는 달리 원작, 시대 및 배경 연구도 좆도 안 하거임. 통찰이나 이해도 따위 다 없음. 중국에는 갖다 팔아야겠는데 항상 그렇듯 동양 연구는 대충 오리엔탈리즘으로 때우는게 더 한심한 부분. 소수인종을 기용해서 피시함을 수용한다는 표시는 내고 싶은데 그들에 대한 예의는 그다지 없음. 아프리카 사람들 배경의 작품은 아예 없고(티아나는 인종만 흑인이지 명확히 서구 중심 문화 제도 안에 들어가는 "미국인"임) 뮬란을 만드는 꼬라지 보면 대충 사이즈 나옴. 알라딘으로 좀 개선되나 싶더니, 응 아냐. 그렇게 디즈니의 최고 명작 두편인 라이온킹이랑 뮬란의 명성에 이렇게 격한 똥칠을 하네
뭐가 먼저일까...중국 돈 받으면서 착한척하고싶은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뮬란을 실사화한걸까? 아님 뮬란을 실사화 시키다가 저렇게된걸까...뭐가 먼저든 디즈니는 돈에 눈이멀었다. 정말 요즘 웹툰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중국과 pc, 이거둘때문에 다 망해가는거같다. 블리자드, 포켓몬, 디즈니, 복학왕외 수많은 할리우드에 꼭등장한다는 착한 중국인캐릭터..이런것만 봐도 이둘이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느껴진다.더 문제인건 이게 여기서 멈추지않고 더 커져간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이제는 대기업중 대기업인 디즈니까지 쥐락펴락할수있는 정도로올라왔고 언젠간 진짜 세상에 있는모든 작품을 뮬란과 동급 아님 그이상으로 만드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지금 상황이 나빠져간다....한명의 작가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안타깝다
걍 원작 그대로 따라가도 많이 젠틀한 페미니즘, 개쩌는 캐릭터 구축, 중국인들 중국뽕이라는 삼박자를 충족할 수 있는데 왜 굳이 루즈루즈의 똥꼬쇼를 하는거지..ㅋㅋ더 웃긴건 중국인들도 뮬란 애니 원작을 좋아하지 실사화 개극혐함ㅋㅋㅋㅋ화목란 설화는 중국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될 정도로 유명함. 때문에 선생님들이 이해를 위해 원작 애니를 보여주시는 경우도 종종 있음. 애니랑 똑같이 실사화만 잘 했어도 모두가 바라는 결과를 낳을수 있었을텐데 참...
5개 스튜디오 중에서 픽사는 꾸준하고, 마블은 핵심 인력들이 믿음직하고, 애니 스튜디오는 불안한 요소도 보이지만(랄프2) 그래도 괜찮은게 더 많습니다.(겨왕 시리즈, 모아나, 주토피아) 문제는 루카스와 실사 영화 스튜디오 두군데. 루카스 스튜디오는 스타워즈를 말아먹고 있고 영화 스튜디오는 잘 하는 것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정글북, 알라딘, 미녀와 야수 외에 십여 영화가 우수수...)
항상 길지만, 훌륭하고 완성도 있는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긴 영상을 만드는 것을 보면서 굉장히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진지한 영상 계속 만들어주시는 편집자님들과 일러스트님들과 튜나님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구독한지 얼마안됐는데 귀여운 외모에 그렇지 못한 목소리에 차였.. 큼 건강하세요..
23:19 98년판의 황제는 사실 뮬란을 포함한 인물들이 대하는 태도를 보면 황제스킨 대통령일 만큼 격의도 없고 편한 사람이라 고증적으로 보면 논란이 생길 만 합니다. 하지만 뮤지컬과 만화적 과장이 있는 작품이고 뮬란이 특별하니까 넘어갈만 하죠. 근데 이번 버전은 자기들이 현실적인 사극을 추구해 놓고 저런 인간미 대신에 이연걸을 뽕 뽑을 생각만 하니까 신하가 눈 부라리네 마네 하고 논란이 생긴 거죠
C급 오리엔탈리즘과 어정쩡한 PC로 점철된 답없는 영화. 그나마 비쥬얼이 남지만 비쥬얼마저 특출나지 않음. 다 평균 이하. 플롯이라고, 던지는 메세지라도, 비주얼이라도, 노래라도, 액션이라도, 전쟁샷이라도, 오리엔탈리즘을 비틀기라도, 기술력이라도, 배우의 연기라도, 아니 하다못해 기획의도라도 남아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었음. 그냥 아무것도 없었음.망작 중 망작. 그냥 만화 그대로 따라하면 창의성은 없어도 별 3점은 받았을 것을.
진짜로 디즈니의 생각이 궁금함 진짜 사전으로 평가는 했을 거 아니야 심각성을 알아채지 못했던가>?? 아니면 밑밥인거니...?응..? 인어공주를 위한 밑밥이야? 응? 그런거라고 해도 이건 못할 짓이야...우리가 믿어온 디즈니가 있는데 이렇게 믿음을 무너트리냐....너희는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명을 줄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환상을 파는거야 제발....진짜 인어공주 너무 걱정된다....
![걸캅스 리뷰 - 쓰레기란 표현도 아까운 망작 끝판왕(강스포주의)[재재업]](http://i.ytimg.com/vi/fIJPHBO-uhc/mqdefault.jpg)
예고편 때부터 디즈니와 중국 관련이라 고소미나 노딱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 눈치 보느라 할 말 못 한다면 제가 유튜브 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건 수익보다 중요한,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 '듣보잡 공리'는 반어법입니다. 제발 앞뒤 맥락좀 보고 댓/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해력이 떨어지는 건 자랑이 아니에요.
+ 침을 뱉는 묘사는 굳이 중국 국기에 하려던 의도가 아니었으므로, 불필요한 불쾌감을 유발한다고 판단 삭제했습니다. 다음엔 검수를 더 면밀히 해오도록 하겠습니다.
크으 멋있습니다 형님
이런 멋진
멋지시네
하고싶은말 눈치안보고 말할수있는 튜나님이 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영상잘볼게요!
막말로 할말 못하면 유튜브 하는 의미가 없지.
불법이 아닌 상황이면 할말하고 삽시다.
절대 오지 않을거라 믿었던 미래
1. 블리자드의 타락
2. 무한도전 종영
3. 개그콘서트 종영
4. 디즈니의 몰락
제가 맨날 중국 망해라 라고 하고 다니면 주위에서 나라가 그렇게 쉽게 망하겠냐하는데 그러면 언젠가 중국도 멸망할까요?
@@user-em2hr6oy1t 한 2025년쯤에 멸망하겠죠..?
미래에도 오지않을것
1.한석원 머리카락
2.우리나라 정치에게 칭찬
3.우리들의 여친
@@citroenglorytoukraine8713 많이 늦네요;;
디즈니가 몰락? 에바참지꽁치. 최소 5편 연속으로 말아먹어야지.
인어공주에 흑인 넣지 말고 흑인이 주인공인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차라리 공주와 개구리를...
공주와 개구리 같은거....
헐 미친 개구리 공주도 있었구나 그게 나은거같은데
대체 그렇게 블랙워싱 좋아하는 새끼들이 왜 공주와 개구리 실사화 안 하는지 모르겠음..아니 그리고 그렇게 흑인배우가 좋으면 테넷처럼 오리지널 영화를 만들어서 주인공을 흑인으로 하든가..테넷 주인공 존나 멋있었는디..왜 자꾸 원작 캐릭터들 인종을 바꿔서 영화 제작하는지 원...
아니 그럼 결말에 개구리랑 키스...?
원본: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혜를 통해 모두에게 인정받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실사화: 앙 몰라 난 싸움잘하는 말괄량이 소녀야 쀼~
실사화 편 추가 : + 기! 무술! 무공! 짜자잔~ 나는 나쁜놈들 무찌르는 마법 못 쓰는 마법소녀에요 >
어우 쪽팔려..ㅋㅋㅋㅋㅋㅋ씨 원작의 반만이라도 좀 닮던가..
씨벌 삐삐인줄 ㅋㅋㅋㅋㅋㅋ
원작: 성별은 중요하지 않아! 능력이 중요해!
실사: 기이이이이!!!
@@user-np6jd6dj4s 아 개똑같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ㄹㅇ 극장에서 뮬란뒤에서 피닉스 날개생길때 옆에 아재가 "아 ㅅㅂ 걍 가자"하고 걍 나감 ㅋㅋ
레드불이 날개를 펼쳐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뮬란 보신거에요? 피닉스가 왜 뮬란에 나옴? ?? 영화를 저따구로..?
@@user-bc2mq9fv2c 설마 진심은 아니시겠죠? 오리지날 뮬란 말고 실사에는 피닉스가 나옵니다
@@user-bc2mq9fv2c 딴에는 영화제작진 넘들이 봉황을 보고 피닉스로 착각한 모양인데, 영상에도 나와 있듯이 봉황은 부활이나 죽음의 개념이 부재하고 그냥 성군의 치세를 알리는 알람 비스므리한 거다 정도인데...
덴마크 동화인 인어공주는 인종을 바꿔놓고선
중국 설화인 뮬란은 왜 흑인으로 캐스팅안한거냐
덴마크에도 흑인이있을수있다는 니들말데로 고대 중국에도 흑인이있을수있자나
실제로 있었잖음. 임진왜란 때도 용병으로 참전함
@@user-nc2be2eg9d 어... 그런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니지 않을까요?
@@user-nc2be2eg9d 왜란인데요?
@@user-yo2vs5bs2o 비꼰다는걸 제가 모를까요...그냥 그렇다는 사실을 말한거지.
중국에도 있었을 것 같긴 한데 일본에선 실제로 야스케라는 이름을 받은 아프리카 출신 흑인 호위무사가 있긴 했습니다.
솔직하게 나중에 나올 인어공주는 백인이 맞을거 같아요..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수심 있는 바다에서 굳이 멜라닌 색소가 나올 필요가 없자너..
ㄹㅇ ㅋㅋ
@@urbanwater3376 어류.. 는 그렇구요.. 사람이 어류는 아닌지라 포유류이면서도 영장류라
사람 기준으로 말씀 드린거에요ㅋㅋ
@@urbanwater3376 그러면 눈이 있으나 거의 먼 상태여야하고, 이빨은 가시처럼 날카롭고, 머리에 빛나는 돌기가 돋아나야 있어야...
그렇다고치면 물속에선 머리카락이나 시력이 불필요하기때문에 이런 현실적인 문제는 안보는게 더 나을듯 그냥 에리얼의 캐릭터성을 부정당한 느낌이라..
그렇게 오랜팬들이 아니라고 했지만 인종차별로 몰아갔는데,,, 영화 과연 어떨지,,
못만든 pc영화 특징은 바로 캐릭터에게 매력이 없음
보통 잘만든 pc캐릭터는 주토피아처럼 천재성을 발휘하거나(닉) 현실적인 이상주의자거나(주디) 그러면서 입체감이 돋보이거나 또 매력이 있는데
혹은 원더우먼 처럼 그걸로 매력으로 승화시키거나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도 좋은 거임
근데 못만든 pc영화 캐릭터는 아무런 매력이 없음 걍 얜 여성이고 양성애자이며 흑인이거나 동남아혼혈말고는 아무것도 없음 그래서 뭐 행적을 보면서 매력이 있나 좆도 없음 걍 능력빨 얻고 피해망상으로 다 후드려패는 거임 근데 이거 비판하면 차별이라고 매도함 아니 우리가 작품을 만들랬지 중국뽕빨물을 만들라했낰ㅋㅋㅋㅋㅋㅋ
이건 맞지ㅠㅜㅜ pc영화라도 주인공이 존나 매력터지고 스토리가 개꿀잼이면 진짜 재밌게 볼 수 있는데 뮬란은......
매력이 어디있어ㅋㅋ 신파이야기에 흥미로운 뮬란설정만 덕지덕지 붙이고 PC딱! 했는데 케릭터성이 신파 3보를 못벗어나지ㅋㅋ
이건 PC영화라도 할수 없음 ㅋㅋㅋ 페미니스트도 중국극우도 디즈니 원작팩도 이게 뭐야하는 누구도 만족시킬수 없는 액션판타지만 남았음ㅂ
이거 ㅇㅈ 잘만든 캐릭에 pc나오는건 아무도 뭐라 안함. 어거지로 끼워넣고 비판하면 혐오주의자 취급이나 하는 무능한 놈들이 욕먹는거지.
각본을 뽑고 봤는데 오지게 재미가 없고 새로뽑기는 귀찮을때 거기에 PC를 묻혀서 억지로 까방권 꾸역꾸역 집어넣는 느낌ㅋㅋㅋ
얘들 보면 오히려 소수자들 물맥이려고 이러는거같음
어디서는 양성애자가 레즈비언하고 동양인 남자 사이에서 대놓고 막장드라마 찍고있고
개 쌉 민폐캐를 굳이 동양인으로 설정해서 아군 기지 무너지는데 그 앞에서 흑인이랑 뽀뽀쪽쪽 하고있고..
진짜 만화 고대로 실사로 했으면, 흥행했지.
코믹한 장면들 많았는데.
장군도 잘생기고.
ㄹㅇ 원작 그대로만 했어도 페미 안티 페미 할 거 없이 찬사 받았을 거임. 뮬란이라는 캐릭터 설정이 지금 봐도 놀랄 정도로 그만큼 섬세함.
중국인들 자국뽕도 당연히 찼을 거고 그 시대 황궁이나 건축물, 황제의 시각적 묘사랑 역사적 고증만 잘 했어도 중국 자본 쓸어담았을텐데
오히려 페미니즘이 시대적으로 물살을 타니까 눈치만 보다가 합리성을 잃어버리고 어설퍼진 것 같음
원작그대로안냈어도 상관은 없었을테지만 이 결과물은 너무심각함. 메시지와 각본이 원작을 너무 훼손해버림.
ㅇㅈ
야발 이건 이름만 뮬란이고 다른 영화라니까... 주인공 이름만 똑같은 양산형무협영화라니까... 내 최애영화 추억 좀 돌려놔라 개객기야... 제발... 근육맨 횽아하고 용가리하고 귀뚤이 어딨냐고?
뮬란이아니라 륨란인걸로하자
@@MalzaharDDamuk 륨란 ㅋㅋㅋㅋㅋ
@@MalzaharDDamuk 륨란 ㅁㅊ
이게 맞는 말인게ㅋㅋ 이게 뮬란이면 라오어는 속편이 있는 게임이게?ㅋㅋ
@@ComediaDante 맞는 말입니다 라오어는 속편이 나온적이없어요!!!
하...
뮬란 보고 정말로 인어공주의 결과물이 암담해진거 같습니다... 노래를 잘불러서 뽑아? 퀸리아나 갓란데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아나 그란데는 몸값 비싸지않나요?디즈니는 원래 탑배우 뽑기보단 항상 경제적으로 선택하는것 같건데
송지훈 그래도 엠마왓슨이 주인공이기도 했으니 이번엔 좀 아리아나 그란데 썻으면 어떨까 생각드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할리베일리가 그냥 인어공주도 아니고 굳이 꼭 에리얼이어야하는 이유가 없음. 겨우 내세운게 노래 잘 불러서라니 그것마저도 납득이 안 됨
응 아리아나도 pc충이라 캐스팅 지지해ㅋㅋ
아리아나그란데는 행실때문에 안됨.. 디즈니는 대외적 활동도 중요시함 ㅜ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현실에서 도넛을 손가락을 찍어보는 애한테 맡길순 없잔아용..
페미니스트들과 안티페미니스트들, 두 쪽 다에 쌍욕을 쳐먹는 대업을 이룬 영화, 뮬란 ㅋㅋ
세계 최고의 명작이네 그런 대업을 이루는게 아디 쉬운줄 아나
뮬란은 중국신파인 가족중심이기도 하니까 패미들도 난리치겠지
ㄹㅇ ㅋㅋㅋ 진짜 한쪽 코인 지대로 탄 영화면 이해라도 가는데 둘다 싫어하는 망작임 ㅋㅋㅋ
ㄹㅇ 위 아더 월드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
그 뿐이 아닙니다. 친중과 반중에게도 두 방향에서 쌍욕을 먹는 대업을 이루었죠.
전반적으로 실사판 뮬란은 중세 유럽풍 판타지물에 중국 스킨을 씌워놓은 느낌.... 윾교맛이 진한 동아시아 궁정문화는 어딘가로 보내고 무슨 유럽 사교장 분위기를 내는 황궁이라던지 뭔 흑마법사스런 복장의 마녀에 신하에게 시켜 검을 내리는 황제까지...... 이 장면이 중세 기사물이나 유럽맛 판타지였다면 문제가 없었겠으나 당시 중국에서 황제가 직접 주는게 아닌 신하에게 시켜 내리는 검은 자결을 하라는 일종의 숙청이나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행위라는게 문제.....
아이들에게 꿈을 알려주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준 위대한 이야기꾼은 이제 어른들의 뒤틀린 탐욕 덩어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디즈니는 이제 없어졌습니다
참 슬프네요
블리자드가 죽은지 3년도안돼서 이렇게 또한놈 올라갑니다
@@medschzorattang 심지어 둘다 원인이 중국;;
@@user-dc5lv4ud6k 그렌라간 오늘도 1승
도움말 ㅋㅋㅋㅋㅋㅋㅋ
월트 디즈니가 밥아이거 싸닥션+쌍욕러쉬해도 인정
갑자기 엄청 불길한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 갓음...
이런 식으로 하나 둘씩 실사화를 말어 먹기 시작하던 디즈니가
결국엔 겨울왕국을 실사화 한다고 덤빌거 같에.... 갑자기 소름이...ㅡㅡ;;;;;;;;;
엘사와 안나 실사 캐릭터로 엘사는 백인, 안나는 흑인으로 캐스팅!!
@@shine_yun 아 안돼........ 생각만 해도 아찔....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예전에 디씨에서 버즈 오브 프레이를 영화화한다기에 원작을 떠올려서 "와~!!!"했는데 부제가 할리퀸의 황홀한 해방이라고 했을 때 "뭐?"라고 했고 결과물이 나오고 결국...
@@shine_yun 젤나가 맙소사
아 안된다.....그건 안된다....
뮬란 애니메이션은 지금 누가봐도 거부감이 없음. 근데 실사 뮬란은 선을 씨게 넘었지. 이쯤되면 패미니즘을 비판하려고 그 거금을 들여 만든 영화가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
지능적 안티 ㅋㅋㅋㅋ
중국 매기는 영화
그냥 영화 만들 능력이 안 되니까 페미니즘이라도 뭍히는 거임. 중국에라도 팔아보자 이 마인드입니다. 옛날 뮬란 만들 정도 능력이 되었으면 이렇게까지 원작 훼손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황제랑 백성들이 뮬란에게 감사를 표하는 장면은 지금 봐도 소름돋는데 그 장면을 빼버리다니...게다가 무슈랑 복덩이도 없고......제작 시작할 때 봤던 설정들만 봤을 때도 실망했었는데 안보길 잘했네요..디즈니에서 정말 좋아했던 캐릭터 중 하나인데 정말 실망..ㅠㅜㅠ
ㄹㅇㅋㅋ 원작 내놔라 이거야
애당초 아버지를 대신해서 전쟁터에 나가 남자들과 훈련받으면서 모자른 자기자신을 보며 결국 떠나려다가 극복하는 부분이 노래로 나오면서 오졌는데
그부분 빼버리고 남주인공도 빼버리고 갑자기 흔하디 흔한 액션영화판타지로 만들어버리닠ㅋㅋㅋ
쉴드치는건 아닌데 황제가 감사를 표현하는 장면은 있습니다 칼도 하사하고 장교로 임명해요 . 확실히 대놓고 고개 숙이는 묘사가 없는 건 맞지만 개인적으로는 꼭 숙이지 않아도 충분히 표할수 있지 않나 싶은
@@user-lp8ld6fw9j 고개를 숙인다는 게 그 자체로 의미가 있으니까요 한 국가의 왕이 여성의 공로를 인정하고, 감사를 넘어 경의까지 표한다는 의미를 고개를 숙임으로써 드러내줬는데 그걸 홀랑 빼니 그냥 심심해진거죠 ㅋㅎㅋㅎ
@@chicaxxxzz 확실히 메타포가 중요한 매체니까 고개 숙이는걸 중요시 여길수도 있을것 같긴 해요 근데 뭐 전쟁영웅을 잘 대접한건 맞으니 그닥 나쁜 연출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건 쓰레기지만
무슈를 삭제해놓고 대신나온 피닉스는...비중이 많지도 않고 마지막에 뮬란뒤로 날아오르는 날개는..허허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뮤지컬요소 디즈니만의 캐릭터를 빼면.. 그냥 중국영화지 이게 왜 디즈니 뮬란입니까...
차라리 마녀마냥 뮬란도 봉황?으로 변신하면 그나마 개연성이라도 있지 갑분봉(갑자기 분위기 봉황) ㅋㅋ
@@dikan9038 ...그건..더 이상합니다만..무슨 변신배틀물도 아니고.. ㅠ 애니뮬란을 이렇게 만들다니..
고짐따리 고짐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진짜 모순인게 현실성때문에 용을 삭제했다. 잖어요? 그럼... 봉황은 현실성 넘친다는 얘기?
@@user-zi1qu3pl1d 심지어 만화뮬란에서 마스코트이자 비중도
높은 무슈를 삭제시키기 까지 하며 대신등장한 피닉스는....하는건 뭣도없고..CG도 디즈니답지않게 이상하고...참..이후에나올 인어공주 피터팬이 걱정됩니다..ㅠㅜ
아니 근데 진짜로 흑인이 주연이어서 싫어하는게 아니라는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백인으로 나온 인어공주가 흑인이 연기를 하게 되니까 우리가 알던 인어공주 캐릭터에 붕괴가 오니까 그런거지 흑인이 원작이었던 영화 백인이 연기하면 그것도 당연히 이상하다고 욕먹을텐데,, 이건 인종차별에서 나온 논란이 아니고 캐릭터 붕괴에서 나온 논란이지 솔직히
제말이요ㅋㅋㅋㅋ 30년을 백인이미지 팔았고, 심지어 오래전도 아닌 얼마전에 주먹왕랄프2에서도 백인으로 출연시켜놓고 이제와서 흑인일수도 있자나! 해버리니 진짜 환장할노릇ㅋㅋㅋㅋㅋㅋㅋㅋ 2040년도에 개봉할 블랙팬서가 마스크벗으면서 짜잔~ 사실 3대 블랙팬서는 중국인이었습니다~ 할거같음
아니 걍 '못생긴' 흑인이 주인공이라 싫어요...
@@imlys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공주와 개구리도 백인이 하면 이상할듯
@@user-lb8pc2bm4e 케릭터성만 유지하면 안 이상할 거 같아요 공주와 개구리가 인종 문제를 다루진 않았잖아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에서 감동 받은 부분은 많지만 기억남는 부분은 훈련 에피소드가 제일 훈훈했습니다. 여성인 뮬란만 부족한게 있는게 아니었고 의무를 진 것이 아니었다 라는걸 보여준 부분이라 생각되었죠. 뮬란과 3인방을 보면 (다른 엑스트라들도) 모두가 잘하는게 있으면 약점이 있는 씬들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좀 잘하는데 이게 안되니까 나가 떨어지네! 그 약점을 극복한 주인공 뮬란을 스타트로 모두와 함께 성장하며, 처음에는 티격태격하던 그들도 서로를 인정하며 동료로서 거듭나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뭉클해졌었습니다.
그런 멋진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되다니...
그러고보니 산유의 정복자가 보리칸과 매로 변신할 수 있는 마녀로 나뉘었다고 하셨는데, 마녀는 아무래도 산유가 애니메이션에도 데리고 다니던, 은근히 밉상이던 그 매가 아닐까 싶네요
맞아요 애니는 남녀노소 누가 봐도......
평범하고 잘난거 없는 우리가 노력하고 힘을 합치면 이길 수 있다 라는 교훈과 감동이 있었는데........
실사화 한다더니 전생드립치는 나루토처럼 갑자기 초능력 배틀물 됨
여자인걸 들통난 뒤에도 끈끈한 동료애는 전혀 변함이 없음 이게 진짜 찐 우정이고 전우애고 남녀평등 아닌가!!?
@@gailcha6466 ㄹㅇ 아 화나 ㅋㅋㅋㅋ
ddp 특별전 저도 다녀왔는데,
대다수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들을 칭찬하는 가운데
저보다 뒤에서 관람하던 분이 한 말을 잊을수가 없네여.
"실사팀은 이상하다."고
아...아아아앗....
@김민재 알라딘 '만'
@@L0St_Caligo 미녀와 야수
@@user-cj3wr5jw7n 아 그것도 예외
사실 알라딘도 우리나라 제외하면 혹평 많이 받았더라고요
진짜 인정... 특히 마녀역... 굳이 여성을 집어 넣으면 뭐함 여성 캐릭터가 늘어났을 뿐이지 누가봐도 페미니즘적 요소는 원작보다 엄청나게 줄어들었음. 여성 캐릭터가 무조건 많다고 페미니즘이 아님.....
페미니즘 요소가 줄어든게 아니라 늘어난거죠. 현대 페미니즘의 정의는 여성의 지위를 높이고 남성을 배제하는 미친 사상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페미니즘을 아주 잘 보여준 영화가 이거에요. 전의 애니메이션 뮬란이 보여준 것은 페미니즘이 아니라 능동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아름다운 여성 서사와 올바른 인식의 전환이었죠. 이제는 아무도 그걸 페미니즘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주이 페미니즘 직역=여성주의
우리는 대체로 페미니즘=양성평등주의 뭐 이런식으로 많이 쓰지만 사실 영어 보면 양성평등에 해당하는 말이 따로 있긴 함.
Gender equalism이라고.... 안써서 그렇징
@주이 남자가 페미니즘을 지지하려고 한다고요? 님 그거 거리에 나가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현재 남성들은 대부분 페미니즘이라면 치를 떱니다. 페미니즘은 페민이라는 어원부터 Femin =여성 주의에요. 애초에 남성권력이 실제로 강했던 시대, 즉 남성들이 일과 목숨에 관련된 것을 도맡아 하는 대신 권력을 대부분 차지해 여성인권에 대한 부작용이 심했던 시대에 등장해 '여성인권을 높여 평등을 맞추자!'라는 이념으로 등장한게 페미니즘입니다. 애초에 여성을 위한 운동이에요 이사람아 ㅋ
@주이 남성 비하만 하려는 여성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음
@주이 걍 페미니즘을 무기삼아 미친 짓 하는 놈들이 늘어서 그럼
작은 용가리와 벼룩은 현실적이지 않다면서
왠 피닉스하고 마녀, 허공답보하시는 무림고수들을 넣으신..
*위대한 디즈니*
예고편에서 성벽오르는거 보고 순간적으로 저게 실제로 되는건줄 알았음..;;;
(난 디즈니를 믿었는데..)
중국에서 용은 신성한 동물이라 개그캐로 나오는게 맘에 안 들어서 괜한 트집잡아서 없앤듯
그런거보면 현실적은 핑계고 지들 ㅈ대로 만들고 싶은거지 ㅋㅋ 노래도 안넣고
월트 디즈니 저승에서 뒷목잡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네
**머단하다!!**
벼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중화권 최고의 미녀 중 하나라는 유역비를 쓰고도 디즈니 프린세스 가운데 가장 안 예쁘다고 생각되는 여자주인공, 서구권에서 가장 각광받았던 동양계 여배우인 공리를 쓰고도 존재가치가 1도 안 느껴지는 마녀, 견자단과 이연걸이라는 희대의 액션배우를 쓰고도 코웃음만 나오는 액션, 대대적으로 성공했던 영화를 원전으로 삼았음에도 설득력이라고는 1도 없는 스토리라인, 마찬가지로 임팩트가 입증된 명장면을 재활용했는데도 눈꼽만큼도 감동을 주지 못하는 씬들... 이건 PC고 뭐고 그냥 못 만든 영화임. 98년 당시에도 모두가 공감하고 감동했던 음악과 명대사를 쓰레기통에 냅다 집어던지고서는 이걸 뮬란이랜다. 허허허, 허허허허허허허허
어라 이거 완전 라오어 2 아닌가.
좋은 캐릭터를 가지고 거하게 말아먹음. 제작자는 자신이 완벽한 것을 만들었다고 생각함. 전작 캐릭터 사라짐. 좋았던 점은 없에고 정 반대 주제를 끌고가려 함. 그 끌고감이 너무 노골적이기 때문에, 몰입에 심각한 방해다 못해 불쾌. PC도 문제기는 한데 못만든게 더 큰 문제.
뮬란에서 무슈를 빼버리는 건 진짜 일단 시작부터 절반 날리고보는거랑 차이가 없는데...
그 행운의 귀뚜라미나 검은말 칸 정도면 모를까 무슈빼는 순간 이야기는 산으로 가는 거 확정임 ㅋ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온 샹치같은 느낌을 원했거든요 ㅠ
무슈가 마지막에 각성해서 진짜용이되는 이런 그지같의 이야기였어도 이것보다1000배는 재미있었을텐데 ㅠ
아니지! 난 겁나 재미있게 봤을거야 감초역할에 간지역할까지 ㅠ
알라딘에서 지니 빼봐 뭐가 남지?
@@gailcha6466 애초에 이야기 시작도 안되넼ㅋㅋㅋㅋ
내가 원작은 안보고 영화만 봐서 진짜 뮬란은 캐릭터 변경은 둘째치고..
본 사람입장에서 얘기하자면 그냥 진짜 동양권 1도 모르고 그린거같음.
개인적으로 말레피센트는 진짜 미친듯이 팟는데 뮬란은 하..
솔직히 말레피센트도 2인가 영화관에서 보고나서는 엥? 했음. 요정이모들인가 다죽은 자리에서 결혼식열고 하하호호 하는게 다들 미쳤나 싶더라 기괴했음 최소한 추모장면은 나올줄,,
@@chicaxxxzz ㅇㅈ,,, 그때 감동 와장창우자자장꽈당빠당 걍 다 깨져벌임,,,
@@chicaxxxzz 2는 좀 그랬지
1은 좋앟지망...
말레피센트는 1에서 끝났어야했음
원작의 악역에게 사실 이런 배경이 있었다면 하는 시각으로 본 이야기가 참 좋았는데 2는 시발ㅋㅋ
@@chicaxxxzz 그리고 2에서 오로라진짜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오로라 겁나 답답했음;;
12:30 忠: 충성스럽게
勇:용기를 가지고 싸웠으니
真:이제 진실을 알고
孝:가족을 위해 죽어라
ㅋㅋㅋㅋㅋㅋ
@@neys1209 옛날의 중국의 군주들은 보통 왕의 대리인을 통해 이런 의미의 한자가 세겨진 검을 하사하곤 했죠..
@@user-pm9cw8kj4o 오오
과거 삼국지에서 조조는 충언을 하는 순욱에게 빈 찬합을 줬고 순욱은 자신이 더 이상 필요없는 사람이라는 뜻을 받아들이고 자결했었다...
내용적인걸 넘어서 고증에서도 문제가 많은 작품...
이런 왜곡된 동양관으로 만든 동양판타지는 과거에 인터넷이 없고 문화교류가 제한적이던 시절엔 아시아에선 폭망해도 서구권에선 수익이 나왔지만(게이샤의 추억같은거) 지금은 어림도없죠.
PC같은 개인의 신념과 사상은 ㅈ같은 기준 좀 그만 보고싶음ㅋㅋㅋ 개 ㅂ ㅅ디즈니
저기서 또 이상한게 뮬란아빠 수염이 없음
ㄹㅇ 오리엔탈리즘의 정석
@@user-iu2vj5ee6w 면도 잘하누ㅋㅋ
어릴때부터 디즈니를 봐온 사람으로써 최근 디즈니의 행보에는 확실히 회의감이 듭니다...
좋은 평가 받은 부분은 싹 날리고, 캐릭터성 망쳐놓고, 돈벌이 할 요소 노리고 만든것이 노골적으로 보이는게 어릴때 디즈니를 보면서 커온 이들이 보기에 씁쓸한게 사실이죠..
국어 공부할때 들었던 '서사문학의 목적성으로 인한 예술성 하락' 이게 직빵으로 느껴진 작품
원작고증은 엉망에 PC까지 넣으니까 제대로 망침
인어공주와 팅커벨도 실력검증 안된 배우를, 그것도 다른 더 뛰어난 경쟁자들이 있었음에도 이쪽은 사실상 "흑인"이어서 뽑힌 거 같은데. . .
(인어공주 실사화에 뽑힌 할리 베일리 경쟁자는 마블의 메리 제인역으로서 진저지우기 논란을 연기력으로 거의 완벽히 잡은 젠데이아 콜먼, 이미 인어역 맡은 경험있는 포피 드레이튼 등의 실력파들이고 팅커벨 측은 마고 로비에 스칼렛 요한슨. . .)
이재원 ㄹㅇ 그거 보고 ㅆㅂ 뭔 소리지 하고 20분 동안 벙쪘음
까봐야 알지 그 배우가 가진 잠재력이 아직 드러나지도 않았고 틀만 가진 다른작품을 맹글수도 있지 나올때까지 불쌍한 배우는 욕하지 말자고
@@user-zy1hd8ux7s 그니까 까봐야 안다는거지 까봐야
솔직히 인종가지고 까는건 너무 억까인거 같고, 까봐야 아는거 아닌가? 좀 미묘한 문제임... 원작 캐릭터가 백인이였으니 백인중에서만 뽑으라는거도 공평한거 같진 않아보이고 대배우들만 쓰는거보단 신인중에 발굴해서 쓰는건 영화사 입장에서도 경제적인 부담이 덜드니까 이해는 감
@@ParanChuring 그니까 감독이 원하는 케릭터가 있고 그 흑인인지 백인인지 무지게똥가루색이든 결국 디즈니했다는 너무 가혹하지
백인, 흑인 선거 관련 인터뷰에서 많은 흑인들이 신분증을 갖고 있지 않으니까 선거 방식을 바꾸자고 백인들이 그랬는데 흑인들은 전부 멀쩡히 신분증을 소지했고 잘난 척 잔뜩 들어간 편견 어린 시선으로 얕잡아 본다는 것만 들어났죠. 딱 그 짝입니다. 인권이네 뭐네 했지만 그 누구보다도 하찮게 보고 있다는 것
그걸 racism of low expectations(과소평가에 의한 인종차별) 이라고 부르더라고요.
더군다나 그게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으음 흑인이면 당연히 민주당 뽑아주겠지, 그러니 신분증이 없어서 투표 못할 흑인들이 없도록 선거 방식을 바꿔야겠군. Orange Man Bad" 라는 심보로 자꾸 선거 방식을 바꾸자고 때를 쓰는 거에요.
이게 얼마나 영악하고, 어리석고, 편견에 휩싸여있고, 현실과는 담을 쌓은 발상입니까?
흑인들도 정신 차려야하는게 기존에 백인 위주로 만들어진 창작물에 억지로 녹아들어갈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파트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ex. 블랙팬서)
디즈니 포함 해서 스타워즈 등 대체로 헐리우드 영화에서 진저 지우기 대체로 흑인을 넣거나, 민폐 캐릭터를 흑인으로 바꾸는 등
나름 조삼모사식으로 떼우고 있는데 정신이 있다면 그걸 자기들이 먼저 알아차리고 오히려 더 반대해야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드러났죠-○
흑인pc도 있던데
개그캐로 하면 왜 또 흑인은 개그캐냐
악당으로하면 흑인을 악당으로 하다니 인종차별이다
갈려나가는 엑스트라로 하면 흑인을 피해자로 묘사하다니 흑인의 인권상승을 저해한다
쀠애애애애앩!!!!!!!!!
즉, 흑인이 주인공이 아닌거시 불만이다!
블랙팬서처럼 흑인세계에서 흑인이 쌈싸먹는 걸 만들어아져. 헿
디즈니 원작 파괴는 이작품만이 아님
가장 성공한 두작품을 예시로 들겠음 미녀와야수에서 벨은 마음이 예쁠뿐만 아니라 현명한여자임 하지만 벨은 마을에서 예쁜데 이상한 여자였음 이유는 항상 책에 빠져살고 밖에 잘 나오지 않았기때문
그런 벨이 야수를 만났는데 벨과 야수는 서로를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임(이상하게 받아들여질수있는 벨의 취향을 그대로 받아들인 야수, 야수의 외면이 아닌 내면을 봐준 벨)
근데 영화에선 그 둘의 로맨스에만 초점을 맞춤
알라딘은 좀 다른경우일순 있는데 원작은 충실하고 싶은데 요새 트렌드를 따라가려다 자스민공주가 왕이되고싶은 최초의 여성이지만 길거리 물가 1도 모르는 여성이 되버림;; 이것은 원작에서 알라딘과 자스민의 첫만남 부분을 수정하지 않아서 그런거
결국 디즈니는 과거 애니매이션 원작을 살려 작품을 내고 싶은게 아니라 그걸 살려 돈을 벌고싶은거 근데 그런 욕심이 과다하다보니 이런 말도안되는 작품(뮬란)이 나온거임.. 다음 작품은 어떨지 안봐도 뻔할거같음 굳이 흑인이 인어공주라서가 아니라 원작을 대하는 디즈니의 자세가 애초부터 틀려먹음
길거리 물가 1도모르는 여성 ㅋㅋㅋㅋㅋㅋ
90년대보다 영화계가 퇴보한듯
와 저도 미녀와 야수 딱 그렇게 생각했어요.
옛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는 섬세함과 독특한 매력이 있었죠.
그런데 요즘 디즈니가 그런 영화들 실사화랍시고 웬 잡것을 만들고 배우 고용하고 돈 벌려는 것 같아요.
전 뮬란빼곤 재미있었어요 ㅠ
정확하다.
외향이 이상한 야수와 내면이 이상한 여자가 만나 어우러지는 서사를 통해 이상한 것은 어디에도 없으며 우리는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주제를 뽑아냈음
이렇게 한 줄로 요약 가능한 주제가 있어야 진짜 아름다운 이야기인데...
요즘 리메이크는 많은 메세지에 비해 하고싶은 이야기가 하나로 귀결되지 않음
어릴때 디즈니 뮬란은 파격적이면서도 좋은작품이었다
아버지를 대신해 전쟁에 나가는 효녀의 모습은 서양은 낯설지몰라도 동양에선 익숙한 가치관이었고 뮬란이 여성이여서라기보단 부모를 위험에서 지키려는 자식의효심에서 더 공감되었지 뮬란이라는 캐릭터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상관없었다 PC라는게 없었고 뭔지 몰랐어도 작중행적에 위화감이 없는게 오늘날에 비춰보아도 잘만든 작품이라는것을 알수있다
개인적으로 훈련소 ost가 또 명곡이다
훈련소 ost는 아직도 띵곡 ㄹㅇ... 초딩때 리샹이랑 결혼할거라고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ㅋㅋㅋㅋ
엥. 뮬란 여성인지 남성인지는 굉장히 중요한 설정이죠. 성고정관념과 성차별도 주인공이 겪는 고난 중 하나였으니까요. 만약 뮬란이 남자였으면 얘기가 아예 딴판으로 갔을듯. 흔하고 좀 뻔한 동양의 영웅일화 정도?
그리고 물론 아버지에 대한 효심과 사랑 때문임도 있지만 '다리를 다친 아버지가 전쟁에 나가면 죽을 것이 분명하다, 차라리 몸이 멀쩡한 자신이 나가는 것이 살아 남을 확률이 높다' 라고 생각하고 대신 나간 것도 있죠. 단순히 효심만으로 나간 게 아니라 애초에 뮬란 캐릭터의 이런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비범한 판단력. 이게 진짜 큰 매력 포인트임.
또 실제로 살아남기 위해 사력을 다해 성실하게 노력, 잡초처럼 짓밟혀도 굴하지 않고 발전하는 모습도.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고 자주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용기 있는 사람이 게다가 융통성과 임기응변 능력, 성실성과 쉽게 무너지지 않는 자존감까지 갖추었으니 개인적으로는 가장 이상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어릴적 내 꿈이 되어준 인물이었는데.. 하... 진짜 ㅋㅋ
언젠가 노트르담의 꼽추도 나온다면 제발 에스메랄다는 망치지 마라.. 에스메랄다도 시대특성상 얕보일 수 있는 성별적 특성과는 관계 없이 편견 없고 불의에 대항하고 진취적인 인물이라는 이유로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갑자기 프롤로 벌 준다고 불뿜는 염소 데리고 다니면서 파리 쑥대밭으로 만들까봐 무섭다.. ㅋㅋㅋㅋ
@@user-yp5pk6us2w 불뿜는 염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든 생각이지만 왜 자꾸 있던걸 pc요소 집어넣어가며 연상되는 이미지를 억지로 바꿔서
'야 흑인 인어공주는 어때?잡숴바'를 하는지 모르겠음
흑인이 주인공인 옛날동화도 어렸을때 재밌게 읽었던거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굳이 백인들이 만든 동화 억지로 끌어다가 바꿔버리는 건지
인어공주도 흑인이 할수있음
근데 ㅆㅂ 예쁘고 연기 잘해야지 사람같지고 않은거 들이밀면 지들이 말하는게 전달이 되냐고
@@user-iq1fj6vk4f 정확하게는(?) 에리얼이 아닌 다른 인어공주 이야기를 만든다고 하면 그 인어공주는 흑인이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에리얼이라서 문제인거죠.
@@sh_hongis 전 개인적으로 예쁘면 인종은 상관안하는 편이라서요 그래서 밑에 예뻐야 된다고 적었고요
@@user-iq1fj6vk4f 후보에 젠데이야가 있었다던데.... 굳이 흑인을 써야 했으면 젠데이야가 더 어울리지 않음...?
솔방울 아니 자세히 보기좀 보라고 다들
저거 분명 중국이 영화 제작에 끼어들어서 저렇게 된것 같음. cg, 이상한 무술동작, 특유의 영화 망치는 모습까지 보면 다른 쿵푸 중국영화랑 똑같음. 다른 나라에선 이런걸 볼 수가 없어
@Cyka ㄹ ㅇ
뭔소리야... 중국에서 이 영화 상영까지 막을려고 했다니깐
내 살아 오면서 대표적으로 미국이 문화산업의 선도국이구나 라고 느낀 회사가 딱 두개인데.
블리자드. 디즈니.
명작을 빚어내던 곳이 중국자본을 빚어내기 시작하면서 망해간다고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선입견된 혐오감을 주제넘게 갖지말자고 생각하며 살고있지만
핵,PC,언행에 있어서 자꾸 중국의 기준을 갖게 만든다.
@0 0 나도 이생각함 pc를 나는 과도하지않다면 좋게보는편인데 진짜 ㅋㅋㅋ 디즈니 ㅈㄴ통수맞은거같더라
이떄까지 pc질은 뭐였누 ㅋㅋㅋ
놀랍게도 중국은 pc를 혐오한다
게이같은거
라이엇도 추가해주세요 세라핀? 그년만 보면 화 딱ㅈ가남
솔직히 PC 지향한답시고 PC 극혐하는 중국과 손잡은 것부터가 정치적으로 올바르지(PC하지) 않아요.
어렸을때 뮬란을 보며 감동받았던 이야기가 여성이든 남성이든 세상의 한계와 자신이 마주치는 순간이 오잖아요 저는 그게 꿈이 현실적으로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이었고 뮬란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을 위해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절망감이었겠죠 디즈니 만화영화 뮬란이 끝나고 나서는 뮬란이 다시 돌아간 집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상상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영화 뮬란은 과연 그럴까 싶어요.
영화가 페미니즘의 눈치를 보았다기보다는 잘못된 페미니즘을 취득해 반영한 거 같아요 뮬란은 여성일 뿐만 아니라 가족의 구성원이고 미지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뜻을 이루려는 도전자인데 영화에서는 사회가 몰라주는 영웅인데 그 모든 핸디캡을 여성이라 포장해버렸어요 페미니즘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여성이란 개인의 부분일 뿐인 분야를 스스로라도 핸디캡으로 여기지 말자. 인데(제 개인적인 생각) 사회가 여성을 핸디캡으로 만들었다. 나는 타고나면서부터 남들보다 핸디캡을 지고 살아간다. 이렇게 말하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분명 차별은 여러군데 존재하죠 하지만 여성에 국한되는것도 아니에요. 인종차별, 외국인 차별, 노인 차별, 아이 차별(노키즈존) 이건 주류 의식을 받아들이는게 안전하고 비주류를 탐색해 무시하려는 세상의 잘못된 부분이고 세상이 무시하지 않게 하려면 본인부터 그걸 무시하지 않고 나는 그럼에도 미래를 향해 간다. 더 좋은 차별 없는 사회가 나를 기다린다. 이렇게 뮬란이 마음을 먹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만화영화 뮬란은 비장미가 있었잖아요 전쟁에 아버지 대신 나가면 나는 어찌될 지 몰라 그렇지만 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고 결국엔 돌아오고싶어. 너무너무 사랑할 수밖에 없었고 공감갔던 캐릭터를 집에서는 진정한 힘을 숨기고 있는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 식으로 가버리니(튜나님 말씀으론 짭엘사) 이후 영화 뮬란이 이야기를 마치고서는 어찌될지...
만약에 공주가 될 수 있다면 뮬란 공주(ㅋㅋ 그땐 공주인줄 알았어요)가 되고 싶었던 제게 참... 안타까운 영화네요
ㄹㅇ 잘못된 페미니즘 배움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페미니즘으로 떡칠해버림
@@user-yp5pk6us2w 남녀 떠나서 이능력 타고났다는데 뭘 배우라는 건지...
어릴때... 부모님 손잡고 영화관에서 보았던 "미녀와 야수"의 장면들이 아직도 내 마음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셀린 디온의 노래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너무나도 부드러운 화면과 연출. 나에게는 부모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었죠.
직장에 다닐 나이가 되었을때... 인터넷에서 우연히 디즈니에 취직한 사람의 글을 보았습니다.
부러움 뿐만 아니라 조금은 존경스러운 마음까지 들었죠.
이제 저는 그 만화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시간이 많은 것을 바꿔놓는다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아이마저 감동과 전율을 주던 그 마음은 어디갔을까요.
PC의 가장 비판받아야하는건 그들의 의견뿐만 아니라...
인외에 가까운 의견이나 자아성찰임...
가면 갈수록 인간의 느낌이 들지않는 그들의 의견이나,그들 믿음의 신봉에 미쳐
주변에 대한 배려의 무지가 참 도드라집니다.
심봉이 뭐야?
@@user-ik8gt9lr5y 아 쓰다보디 잘못썼네요.
신봉이요.
이 영화는 물란이 황제가 보낸 칼로 자결 하는게 정사임
(황제가 '직접' 하사하는 검은 '신임'이지만, 황제가 택배 부쳐서 보낸건 그냥 검 모양의 사약으로 봐야 함)
황제가 택배로 보내는건 다 죽으라는걸로 알아야 함
Ex)삼국지 순욱
@@user-ub5bg9ez6z 그때 쬬는 승상 아니였음?
@@user-hd8wb2jx1k 그때 쬬는 위'왕'임, 순욱이 위왕되는거 반대해서 그런거
@@user-ub5bg9ez6z 그거 계륵 그거해서 빈 찬합보낸그건가?
@@bhind740 계륵은 전쟁 중에 있었던 일화고 순욱은 걍 자기 왕되는거 반대하고 아프다고 집에 틀어박힌거 빈 찬합 보내서 자결하게 종용한거 ㅇㅅㅇ
18:30 이게 진짜 개웃긴게 사실 주작이나 봉황 자체가 신수여서 서양의 신과 같은거잖음? 그래서 죽지 않는건데 그걸 피닉스랑 같이 취급해버리니까 개웃기던데 ㅋㅋㅋㅋㅋㅋ
제우스 갑자기 뒤졌다가 부활한거랑 비슷할듯
디즈니: 난 지금까지 내 영화들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좆같은 차이나더라고.
*지금까지 어느 실사 영화보다 '차이나'도록 좆망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임 ㄷㄷ
굳이 무협물로 갈 필요가 있는지? 원작은 평범한 사람이 지혜와 용기로 극복해나간다는 내용이었는데, 성별을 떠나 초인은 교훈이 별로 없음.
원작의 역경을 딛고 피어난 꽃이 가장 아름답다는 아버지의 위로가 뮬란의 주제였는데, 주제가 사라졌음.
디즈니 캐릭터들 중에서 뮬란을 가장 좋아했는데 너무 마음아프다. 신체적 한계를 지혜로 극복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는데. 성별을 넘어선 협력이라는 메세지를 '남자보다 잘난 여자'로 변질시켜버렸다는게 슬프다.
용이 비현실적이라면서 마녀가 나오고 기가 있고 마법 쓰고 그러네 ㅋㅋㅋㅋㅋ 그건 현실적인가? 존나 어이없다 진짜 ㅋㅋㅋㅋㅋ
아마 현재 여자들이 억압받고 있어서 그렇지, 억압만 사라지면 실은 새로 변신하거나 지붕 위를 날아다닐 능력을 다들 가지고 있나 봅니다.
마지막 말이 참 와닿는다...
'어린이들이 보는 동심가득한 작품에
어른들의 사정을 붙이지마라'
제발 예전의 디즈니로 돌아갔으면
사실 원작은 페미니즘 억지로 넣은 거고 원전은 그런 거 없답니다. 뭐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천수백년 전 창작시에 페미니즘 요소가 들어갈 리도 없는 걸 알 수 있지만요.
원전은 그냥 목란이 참전하고, 전쟁후 동료들이 집을 방문했는데 그제서야 목란이 여성이었다는 걸 알게 되어 놀라고, 거기서 그냥 끝.
원전은 그냥 "싸우라고 명받지도 않은 여성조차 정체를 숨기면서까지 스스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이야기" 뭐 이런 정도의 이야기일뿐이었죠
서양에서는 "동양은 인종차별에다가 여성차별하는 쓰레기들이니까 우리가 교화해줘야 문명인이 된다"라는 제국주의적 인식을 아직도은연중에 갖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의 깨우친 PC주의를 너희들이 겸허히 배워야한다!"라며 강요하는 것도 그 옛날 제국주의적 발상이 이어져 온 겁니다.
아니 동남아인들과 아프리카인들을 총칼로 죽여가며 알거지로 만들어버려서 우리가 아직 존중할래야 할 수 없게 만든 건 지들이 아닌가? 그러면서 프랑스 같은 데 보세요, 2022년 12월만해도 쿠르드인들만 골라 연쇄살인하러 다니는 프랑스인이 3명을 죽인 뒤에 잡혔습니다. 인종차별? 지들처럼 우리가 외국인을 린치를 했나 살인을 했나? 조금이라도 서로 싫어하면 국주주의니 뭐니 ㅈㄹ하고. 아니 국수주의 갖고 수백 수천만 죽인 자기들이야말로 국수주의를 제대로 못다뤄서 인류사 스케일로 비극을 만든 걸 왜 우리도 잘못쓸거라 단정하는 건지? 전과자들인 지들과 우리이 같은 레벨임? 제국주의 때문에 현재 국경이 그려지고, 아직도 세계가 아작나고, (그리고 독일과 일본, 추축국들은 자본주의 국가들을 파괴해서 공산화되게 만들고. 마오쩌둥이 일본보고 자본주의 국민당에게 죽을 뻔한 거 구해줘서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함. 1945년 5월에는 중공과 일본군이 동맹까지 먹음). 해방후에도 종속적인 경제 관계에 두고 있는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이 할 말인가? 독립세라고 식민지가 독립 쟁취한 뒤에도 돈 뜯어가는 나라도 있습니다.
대륙단위로 착취해서 뜯어낸 돈을 본국에 송환하고 2차대전 때 국력이 쇠퇴하니까 어쩔 수 없이 (수많은 식민지 탄압과 학살에도 불구하고) 식민지인들이 독립해버리고 난 뒤, 그 수백년어치 남들을 착취한 걸로 치장하는 조폭 같은 행태를 한국인들은 잘 모르고 멍청하게 "선진국 선진국"이라고 하는 거 참 한심합니다. 그런 거 없이 여기까지 올라온 나라는 한국이야말로 진정한 선진국입니다.
수백년 동안 착취한 돈으로 기계개발에 투자해서 계층간 성별간 격차를 메워줘서 노예 노동력 필요 없어지니까 해방해서 병역과 납세의 의무를 매기던 게 19세기 (그러니까 제국 최하층민인 식민지는 채찍질해가며 착취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로 본국에서만 전국민 경제적 신분상승. 사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한국에서만 ㅈㄹ났지 서양에서는 그런 단어 들어본 사람은 100만분의 1. 그런 거 없다고 보면 됨)
(뭐 신분상승 했다고 하기에도 뭐 한게 산업화시기 침대도 없이 일당의 절반인 2펜스 내고서야 기둥 사이에 걸린 밧줄에 겨우 기대면서 새우잠 자는 노동자들 사진들 보면 노예들의 삶이 더 낫다고 느껴짐 Two-penny hangover 라고 함. 관짝호텔 숙박비는 4펜스인데, 관짝보다도 더 좁은 개봉된 관에 들어가서 남과 살 부대끼지 않고 하룻밤을 잘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음. 교회벤치 같은 데에 단순히 앉아있을 권리도 1펜스 매기는데, 앉아서 자면 쫓겨남)
(산업혁명이 영국에서 방직물로 일어난 것도 우연이 아닌 게, 다른 나라도 아니라 하필 인도를 침탈하고 난 뒤의 영국. 그것도 한창 인도의 방직물 산업을 해체해서 영국으로 이송해버린 뒤. 이게 다른 제국주의 국가 다 빼고 영국에서야 먼저 산업혁명이 터진 이유, 그리고 그게 하필 방직물 산업으로 시작된 건 우연이 아님)
인어공주를 흑인으로 칠할게 아니라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민화랑 동화를 따서 새로 만들라고 ㅋㅋㅋㅋ
ㄹㅇㅋㅋ폴리네시아 문화에 대해 1도 몰랐지만 모아나 나름 재밌게 봤고 다른 회사의 영화이지만 일본 역사나 아이누 설화 같은거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모노노케 히메보고 인생 애니메이션으로 점찍은 입장에선 원작 동화나 설화 몰라도 영화 재밌게 잘 만들면 알아서 봐준다는데ㅋㅋㅋㅋ 왜 자꾸 멀쩡한 캐릭터들 피부를 가만히 못 놔둬서 난리들이야....
라푼젤도 흑인에 흑발로 할거같은데ㅋㅋㅋㅋㅋ
주제에서 약간 벗어나지만 블랙 팬서같이 아예 이야기를 깡그리 새로 만들고 흑인을 넣으면 누가 뭐라 함?
백인을 흑인이라 우기니 ㅅ---ㅂ
원작 애니메이션이 PC, 페미니즘의 모범적인 예시이자 아시아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 일조한 작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실사영화는 오히려 모든면에서 퇴화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성도면에서도 디즈니 실사영화 최악의 망작으로 개인적으로 보이콧할 가치도 없는 총체적 난국은 덤.
미친
ㅠㅜㅜㅜ애니 정말 명작인데ㅠㅜㅜㅜㅠ너무 아쉽
맞음.. 원작은 페미니즘의 모범적인 예시같은데 실사판은 페미니즘이 아니라 지금 남녀간 성차별가지고 말싸움하다가 결국 여자가 이겼다!! 하고 만든 것 같음
스타워즈 사례를 겪고도 반성을 못하다니 자세히 보니 스타워즈 때 욕먹은 거 뮬란에 거의 그대로 있네요
흥행이 되서 반성을 못하죠
아니 더 심각하죠.
@@user-zl4dz6ts5j ㅇㅇ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음
와 진짜 말잘하고 분석끝내준다...
동양이 그렇게 이겨내려고 했던
동양의 신비주의인 오리엔탈리즘을
중국이 큰돈들여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는
기가막힌 작품이었네요. 돈들여 안본 걸
후회하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0 사람이 동물로 변하고 화살을 막 잡고 벽위를 뛰어다니고 몇층에서 떨어져도 생채기 하나 없는 연출~ 대박적으로 현실적이네요!! 짱짱맨!
9:55 이 대화랑 비슷한 대화가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서 위치킹과 에오윈의 대화인데 주는 느낌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의 제왕은 진짜 역대급 명작이 분명함
반지의 제왕은 일단 맥락이 자연스러웠으니까요. 위치킹이 뭐 남성우월주의자라서 "남자 어딨음? 쀼웅!", 이런 게 아니라 "어떤 인간(Man)도 날 죽일 수 없다!"라고 한 걸 에오윈이 "난 남자(Man)가 아니라 여자(Woman)다!"라고 받아쳤죠. 일종의 말장난인 동시에 긍정적인 메세지도 분명했죠.
근데 뮬란은 밑도 끝도 없이 악당이 "님 아들 어디감? ㅋㅋㅋㅋ" 이러니까 마녀가 거의 40년대 변사 마냥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중국을 구원할 것이다! Girl이 아니라 Woman이다, 이 칸남충아!" 이러고 자빠졌으니 오글거림은 관객의 몫이죠.
애니메이션판 뮬란이 페미니즘들이 정말 좋아하고 지향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함. 여성 그자체로서 세상의 불의를 격파해가는 모습
나도 어렸을때 봤었고 정말 좋아했던 영화임 근데 만들때부터 난리난리더니 결국 ㅋㅋ 아쉬움 아니 아쉬움울 떠나 이다음부터의 영화가 참 걱정임
디즈니 영화는 정말 믿고보는 그런게있는데... 아무리 재미없어도 pc를 따라도 디즈니는 디즈니였으니까 ㅠ
영화가 여성을 상대로 과도한 띄워주기를 시도하다 보니 원작 뮬란처럼 자기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것 보다는 태어나면서 부터 가지고 있었던 무언가 특별한 능력으로 작중 줄거리에 대부분을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뮬란 특유의 명석함, 임기응변, 등 매력적인 요소들은 다 사라지고 수동적인 양판소 주인공이 되어버린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ㅋㅋㅋㅋㅋㅋㅋ감독 명치 괜찮을까ㅋㅋㅋ 아 진짜 여성이 억압받은걸 왜 자꾸 대사로 표현하려는지 모르겠어요 망한 페미영화보면 다 그걸 대사로 아주 노.골.적으로 표현하려는데 그러니까 오글거리고 공감 안되잖아요.. 상황으로 표현해야지 그걸ㅋㅋㅋㅋ 누가 대놓고 얘기해요 그런 미묘하고도 기분나쁜 차별을 어떻게 대사로 표현합니까 대부분 그때 당시엔 당황스러워서 네네;;하고 끝나는데 딱 뒤돌아서는순간 확 오는 그런 불쾌함 이런차별이 더 많죠ㅋㅋ 아니면 기분나빠도 표현할수 없는 그런거ㅋㅋ
그쵸..... 에초에 저렇게 노골적으로 다 표현한뒤에 줏어담는 과정을 보면, 오히려 맥이는거 아닌가 싶을 때도 있어요.
남자들 보고 시대착오적이라고 비난하는데 정작 감독이 제일 시대착오적임
페미니스트 지능이 딸려서 그렇게까지 티내서 표시해줘야 피아식별하나보죠ㅋㅋㅋ
@@user-il4nr5ty4b 망한페미영화라고요 님도 피아식별 못해요? 왜 여기다 갑자기 페미욕을 해 님 가입되어있는 마초모임가서 하세요
@@user-uk3dt6eg9e 페미욕은 킹정이지
02:54 예언 지린다;;;;;
뮬란찍은 감독은 다음 작품 못만들겠군 ㅋㅋㅋㅋㅋ
디즈니에 어린이를 빼면 뭐가 남는데? 18금 못찍겠다고 데드풀까지 거절할뻔한 디즈니가 어린이를 버리면
뭐 성인 미키라도 팔려구요? ㅋㅋㅋ
제발 디즈니야 공주와 개구리에서 흑인여주는 지켜줘라 제발,,,,되도 않는 인어공주 흑인하지말고,,,,그대로 따라만 해도 될거라고 이것아
봉황은 또 성천자(聖天子)을 상징한다던가?
서양것들 봉황이랑 주작이랑 피닉스랑 구별을 못하는건가?
피닉스?
걍 대충 전설속의 새라는 인식에 무지가 합쳐져서 저런거지.....
???: 빨간 전설 새면 다 똑같은거 아니냐
봉황: 고대 중국 전설속의 새,기린,거북과 함께 사령으로 여겨짐
주작: 남방을 지킨다고 믿는 상징적인 새, 사신(현무,백호,주작,청룡)중의 하나
피닉스: 전설에 나오는 신령스러운 새, 아라비아에서 태어나 이집트에 몸을 눕힘
봉은 수컷이고 황이 암컷이죠 황이 여왕상징
이쯤되면 유튜버들 밥주기위해 디즈나가 만든 기부영화
개인적으로 정신적 성장 영웅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뮬란은 인생 최고의 작품이었는데 그 꿈과 희망을 짓밟아줘서 고맙네요 디즈니미
ㅋㅋㅋㅋㅋㅋㅋ 디즈니미
이거 일본이 벌써 성립해놓은 공식인데
애니는 실사화하면 아무리 유명하고 인기있는 거라도 망한다.
에이, 알라딘 같이 어느 정도 먹어주는 것도 있어요. 이건 그냥 얘가 이상한 겁니다. 그리고 일본 만화들은 애초에 구성 자체가 영화로 만들 게 못 되는 거고.
애니를 실사로 만들며 각색을 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애니의 내용 배경 대사 그냥 똑같이만 해도 반은 갈텐데 저딴짓을 했네요
일본이랑 미국이랑 비교하너 일본은 애초에 드라마나 영화 못만드는 나라중 하나자너
@@user-bm7to8hh9d 어허, 그건 존재하지 않았다고
@@user-rj6yc2ny9t 일본은 너무 만화적인 걸 살릴려다 망한타입
페미니즘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미했던 때에 나왔던 애니메이션이 페미니즘 개념이 확산되고 자리잡은 지금 나온 영화보다 더 페미니즘을 잘 표현하다니... 진짜 킹받는다
페미가 나쁜뜻이 아닌데
진페미는 없고 꼴패미라고 하죠
긍정페미가 기존 뮬란
부정페미가 지금 뮬란
에초에 페미니즘이 없었지 평등사상이 없던게 아니니까요. 페미니즘은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하는 요즘의 기괴한 기준이 없는게 오히려 그런 명작을 만든 거라고 생각해요.
@@user-oh7kk3js3r 최초 시작이 나쁜뜻으로 시작 된건 아니라고,
지금은 변질되서 페미가 아니라 그냥 또라이 집단인거고
@@user-oh7kk3js3r 너는 너대로 생각하렴
나는나대로 생각할것이니
패미는 나도 극혐인데
너같은 스타일도 패미랑 똑같이보여
@@user-oh7kk3js3r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레즈비언들이 이성애자 여자를 레즈로 만들기 위해서 페미를 했다는게 대체 뭐고 어디서 나온소리임..? ㄹㅇ첨들어봐서그럼
15:43 애니 뮬란:"아빠와 가문을 위해 여자도 할 수 있어!"
영화 뮬란: "지구인들아 내게 힘을 줘!"
미래에서 왔습니다. '인어공주는 얼마나 망가질까?' 라는 대목에서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씨바!!!!
"안시성은 뮬란에 비하면 다큐다."
근자에 들은 최고의 영화평이다!!!!
갠적으로 안시성 봤던 사람으로 전 그 정도면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어요ㅠ 역사적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창의성을 더해서 이만하면 충분하다 생각했어요 고증이 좀 부족하지만, 전쟁씬도 나쁘지 않았고 몇몇 연기력이 좀 부족했지만 자기 캐릭 정체성은 다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Orange K 저도 그랬는데, 어차피 그러려면
훅~ 가던가 이도 저도 아닌게 짜증났단 거지요
간결함 그 자체,.
조인성말투가 집중못하게함
뮬란 제작진이 뮬란 원작과 동양 문화에 대해 얼마나 애정과 관심이 없었는지 알수있었죠.
(라이온킹까진 좋게 봐줬는데 뮬란은 솔직히 너무 심했어요. 진심 저따구로 할꺼면 뮤지컬 씬과 원작 캐릭터들은 왜 삭제한건데?!!!!!)
니키 카로 감독의 필모 보시며 이해하실듯 그냥 능력부족입니다 히트작이라곤 2002년 웨일라이더 단 한작품ㅋㅋ
돌려까기
대놓고까기
휘감아까기
비틀어까기
한시간내내까기
까는건 정말 튜나 당신이 최고인듯해요!
보는내내 쉴틈없이 웃겼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PC주의나 페미니즘 논란으로도 문제가 있지만.
이건 그냥 디즈니만 욕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함.
중국과 긴밀히 연결된 사업체에서 일하고 있는데
중국 입김이 말도 안되게 쎔...
영화 촬영 중간중간에 뒤집어진게 한두가지가 아닐듯
디즈니가 이 영화를 기점으로 좀 깨닫는게 있었으면 함
뮬란은 시대를 앞서나갔던 LGBT영화였다
*L* et's
*G* et down to
*B* usiness
*T* o defeat the Huns
이 띵곡을 가부장적이라고 자르다니 대다나다 Diss니
훌륭합니다.
솔직히
뮬란 애니를 똑같이 실사화만 해도 대박이다는 리뷰가 붙을 탠데.....
ㅇㅈ
무슈를 뺀 이유가 현실적인 전쟁을 보여주기위해 삭제했다는데. 마녀 혼자서 매로변신, 손이 발톱으로 변신(?), 물리공격무시, 아니 애초에 마녀, 대단한 기가 존재해서 전쟁에서 소림축구찍는다?
....???
뮬란 감독은 여자고 알라딘 감독은 남자임(가이 리치) 인데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를 더 잘 살린 영화는 알라딘이라게 아이러니임 같은 디즈니이지만 이렇게 차이나는거 보면 감독이 진짜 ㅓ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특히나 뮬란은 원작만 잘 따라갔어도 됐을 텐데 이상한거 추가하고 중국이랑 페미 눈치보다가 망한게 너무 안타까움
딱히 히트작도 없는 페미니즘에 찌든 감독이 여성 출연진과 스태프를 대거 합류시켜 만든 희대의 개망작ㅋㅋㅋㅋ
알라딘도 노래 잘뽑은거 빼곤 진짜 그나마 평타쳤다 이 느낌인데 요즘 디즈니 계속 기대이하라는게 슬프다
진짜 토악질 나오네
영화 에일리언도 그렇고 오히려 남자 감독이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를 잘 살리는 경우는 많죠. 물론 여자 감독이나 작가라고 그걸 못한다는건 아니고...
@@surplusking2425 에일리언은 에일리언의 디자인이나 임신에 대한 공포적 메세지? 같은걸 보면 그냥 감독의 의식이 남달랐던거 같긴해요ㅋㅋ..말씀하신대로 캐릭터성도 잘잡았죠
중국이랑 페미눈치... 에휴 솔직히 페미 눈치는 안 본거 같습니다. 진짜로 그 사람들이 원하는건 그냥 뮬란 애니 자체아닙니까? 모두가 넌 아니라고 할 때 신분을 숨기고 노력으로 대영웅이 된다는 이야기가 좋을 뿐이잖습니까. 페미눈치로 여자가 쎄야하니깐 특별한 힘을 타고날 필요도 없고요, 로맨스를 하던지 말던지... 자유롭게 하십시요. 전 누구편도 아니고요.. 다같이 뮬란 애니나 보러갑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니까요.. 선천적으로 기를 타고나고 마법쓰는게 여자 이전에 사람입니까?ㅋㅋㅋㅋ C급 무협영화에나 나올법한 설정이지
항상 리샹이 디즈니 최고의 왕자라고 생각했음. 키즈얘니계에서 시대를 앞서간 범성애자 캐릭터인데 그걸 없애버리다니......
ㄹㅇ
ㄹㅇ
???
범성애자가 뭐임?
@@iisopink 호랑이를 좋아하는 사람♡
저작권 참신하게 지키기
저러면 아무도 안베끼긴하지
17:20 진심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래놓고 봉황은 왜 나오는지... 나도 예전 대학 수업 발표 때 '좋은 회사의 예'로 디즈니를 골랐었는데- 어린시절을 함께하고 그만큼 좋아했던 만큼 실망이 너무 크네요...
내가 아이가 생기면 알라딘은 실사 영화를, 뮬란은 애니를 보여줄거임, 설령 후자가 그때되면 40년 넘은 올드작이라도.
다 떠나서 중국에서도 개까이는거 보면 그냥 다른 영화들과는 달리 원작, 시대 및 배경 연구도 좆도 안 하거임. 통찰이나 이해도 따위 다 없음. 중국에는 갖다 팔아야겠는데 항상 그렇듯 동양 연구는 대충 오리엔탈리즘으로 때우는게 더 한심한 부분. 소수인종을 기용해서 피시함을 수용한다는 표시는 내고 싶은데 그들에 대한 예의는 그다지 없음. 아프리카 사람들 배경의 작품은 아예 없고(티아나는 인종만 흑인이지 명확히 서구 중심 문화 제도 안에 들어가는 "미국인"임) 뮬란을 만드는 꼬라지 보면 대충 사이즈 나옴. 알라딘으로 좀 개선되나 싶더니, 응 아냐.
그렇게 디즈니의 최고 명작 두편인 라이온킹이랑 뮬란의 명성에 이렇게 격한 똥칠을 하네
뮬란은 가족애와 시대에 정면으로 맞서서 동등하게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돌파해나가는데 중점을 둔 만화입니다.
레디컬 페미니즘+중국의 문화검열+타 문화권에 대한 무지가 결합된 결과물이죠. 물론 결합되어도 저렇게 못만드는게 더 신기할 수준이지만.
뭐가 먼저일까...중국 돈 받으면서 착한척하고싶은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뮬란을 실사화한걸까? 아님 뮬란을 실사화 시키다가 저렇게된걸까...뭐가 먼저든 디즈니는 돈에 눈이멀었다. 정말 요즘 웹툰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중국과 pc, 이거둘때문에 다 망해가는거같다. 블리자드, 포켓몬, 디즈니, 복학왕외 수많은 할리우드에 꼭등장한다는 착한 중국인캐릭터..이런것만 봐도 이둘이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느껴진다.더 문제인건 이게 여기서 멈추지않고 더 커져간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이제는 대기업중 대기업인 디즈니까지 쥐락펴락할수있는 정도로올라왔고 언젠간 진짜 세상에 있는모든 작품을 뮬란과 동급 아님 그이상으로 만드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지금 상황이 나빠져간다....한명의 작가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안타깝다
오리엔탈리즘이 솔직히 제일 불쾌했음ㅋㅋㅋㅋㅋ페미니즘이랑 결합하니까,,,,아오 이 무슨 혼종이오 아니 존나 불쾌하다고요,,,,,,k유교걸조차 학을 떼게 만드는 디즈니 참 대단하다
그냥 원작이 훨씬... 페에 적합할텐데
@@user-py5zl5nn9b 원작 자체만으로도 페미니즘 서사에 충분히 부합하고도 남죠.
안시성이 다시보니 선녀였네요..
이번 뮬란 사태를 보고 디즈니가 정신차리고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지만..
그 미친 PC가 뭍어 버려서 "어인공주"가 나올것이 예상되니 우울해 집니다.
뮬란:기적의 뮤란(3900원 성애자)
안시성:모여봐요 고구려의숲
걍 원작 그대로 따라가도 많이 젠틀한 페미니즘, 개쩌는 캐릭터 구축, 중국인들 중국뽕이라는 삼박자를 충족할 수 있는데 왜 굳이 루즈루즈의 똥꼬쇼를 하는거지..ㅋㅋ더 웃긴건 중국인들도 뮬란 애니 원작을 좋아하지 실사화 개극혐함ㅋㅋㅋㅋ화목란 설화는 중국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될 정도로 유명함. 때문에 선생님들이 이해를 위해 원작 애니를 보여주시는 경우도 종종 있음. 애니랑 똑같이 실사화만 잘 했어도 모두가 바라는 결과를 낳을수 있었을텐데 참...
어릴때 정말 좋아했던 작품 하지만 이제는 더는 좋아 할수 없는 작품...
마치 과거를 추억하지만 현실은 참담한 현실을 보여주는것 같았다..
애니메이션은 명작인데 실사화는.. 걍 내가 찍는게 더 낫겠다..
ㅋㅋㅋ 난 애니 뮬란이 진정한 페미 애니라고 생각하고 이번 실사화가 다 말아먹었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 내내 페미 엿 먹이는걸 지켜보는 기분이었음.
ㄹㅇ 지능적 안팈ㅋㅋㅋㅋㄱㅋ 페미한테도 욕먹는ㅋㅋㅋㄱㅋ
뮬란1998은 세세한 입체적인 묘사로 어린애들에게는 깊은 감명이랑 어른들에게 반성하게하는 명작이었는데
뮬란2020은...
아직 두발 남았다......인어공주......팅커벨........구아아아악
😱
팅커벨 이상하게 만들거면 그냥 정준하 영입해서 정준하 팅커벨영화 만들자
와! X빠! X분 전은 못참지 ㅋㅋ
그딴거 관심 없고 뮬란 어떻게 깔지나 궁금하다
뮬란의 용의춤!
공격과 스피드가 올라갔다...
관객들은 혼란에 빠졌다.
하하하! 문란하다, 문란해!
@@user-rj6yc2ny9t ㅋㅋㅋㅋ
엌ㅋ
믿고 보는 디즈니는 곧 옛말이 되겠죠?
스타워즈도 나가리 되었고,
마블은 아이언맨과 캡틴이 빠지며 전환기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나마 픽사만이라도 버텨주면 좋겠는데;
5개 스튜디오 중에서
픽사는 꾸준하고, 마블은 핵심 인력들이 믿음직하고,
애니 스튜디오는 불안한 요소도 보이지만(랄프2) 그래도 괜찮은게 더 많습니다.(겨왕 시리즈, 모아나, 주토피아)
문제는 루카스와 실사 영화 스튜디오 두군데.
루카스 스튜디오는 스타워즈를 말아먹고 있고
영화 스튜디오는 잘 하는 것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정글북, 알라딘, 미녀와 야수 외에 십여 영화가 우수수...)
마블은 엔드게임 여성벤져스를 굳이 등장시킨것 캡틴마블땜에 하
특히 엔드게임에서 타노스 군대한테 개쳐맞고 아 답이 없구나하는 장면에서 와 어떻게 극복해나갈까 기대했는데
그냥 캡틴마블로 해결하는거에서 솔직히 엔드게임 개븅신같았음
늦은칭찬이지만 튜나님의 리뷰들이 가장 친절하고 디테일한것같습니다.
가끔 다른견해여도 강요하지 않아서 더욱 매력적인것같습니다.
항상 길지만, 훌륭하고 완성도 있는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긴 영상을 만드는 것을 보면서 굉장히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진지한 영상 계속 만들어주시는 편집자님들과 일러스트님들과 튜나님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구독한지 얼마안됐는데 귀여운 외모에 그렇지 못한 목소리에 차였.. 큼 건강하세요..
23:19
98년판의 황제는 사실 뮬란을 포함한 인물들이 대하는 태도를 보면 황제스킨 대통령일 만큼 격의도 없고 편한 사람이라 고증적으로 보면 논란이 생길 만 합니다. 하지만 뮤지컬과 만화적 과장이 있는 작품이고 뮬란이 특별하니까 넘어갈만 하죠.
근데 이번 버전은 자기들이 현실적인 사극을 추구해 놓고 저런 인간미 대신에 이연걸을 뽕 뽑을 생각만 하니까 신하가 눈 부라리네 마네 하고 논란이 생긴 거죠
그나저나 밝아서 모습이 잘안보이던 팅커벨이 어쩌다 흑인이된걸까
ㅇ어엉엉 ㅠㅠ
인어공주는 진짜...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진저 차별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그 정도로 캐스팅 이유가 납득이 안됨
영화가 끝나고 어렸을때 뮬란을 봤던 추억을 개박살내준거에 멍때린 그 영화
C급 오리엔탈리즘과 어정쩡한 PC로 점철된 답없는 영화.
그나마 비쥬얼이 남지만 비쥬얼마저
특출나지 않음. 다 평균 이하. 플롯이라고, 던지는 메세지라도, 비주얼이라도, 노래라도, 액션이라도, 전쟁샷이라도, 오리엔탈리즘을 비틀기라도, 기술력이라도, 배우의 연기라도, 아니 하다못해 기획의도라도 남아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었음. 그냥 아무것도 없었음.망작 중 망작.
그냥 만화 그대로 따라하면 창의성은 없어도 별 3점은 받았을 것을.
진짜로 디즈니의 생각이 궁금함 진짜 사전으로 평가는 했을 거 아니야 심각성을 알아채지 못했던가>?? 아니면 밑밥인거니...?응..? 인어공주를 위한 밑밥이야? 응? 그런거라고 해도 이건 못할 짓이야...우리가 믿어온 디즈니가 있는데 이렇게 믿음을 무너트리냐....너희는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명을 줄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환상을 파는거야 제발....진짜 인어공주 너무 걱정된다....
뮬랸이라는 이름을 단 것 자체로도 엄청난 모욕이다
그리고 블자처럼 디즈니도 이제 나락으로 떨어지네
블자가 뭐에요?
@@kerensong6134 블리자드요
사실 영화 이름은 '밀란'인데 번역 오류로 우연히 애니매이션 '뮬란'이랑 이름이 비슷하게 나온게 정설의 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