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의 마지막 모습 / 구 안동역&무릉역 폐역 [당신이 모르는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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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іч 2024

КОМЕНТАРІ • 17

  • @JanghoKim-j1z
    @JanghoKim-j1z 11 днів тому

    제가 어릴적 다녔던 안동역과 열차탈때 지나던 지하로를 다시 볼 수 있어서 깜작놀랐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 @山形新幹線-E8
    @山形新幹線-E8 16 днів тому

    구둔역 탐방 해주세요

  • @user-uk6dm2yd4n
    @user-uk6dm2yd4n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교토의 철도박물관처럼 전차대와 점검대를 활용하여 레트로한 풍경을 배경으로 꾸몄으면 사람들 꽤 많이 왔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 @초원을달리는철덕
      @초원을달리는철덕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게요.. 안동역은 직접 가보니 저런 문화시설로 썩히기는 좀 아까운 구조..😢

  • @user-sd4gg1pd6l
    @user-sd4gg1pd6l Місяць тому

    선로 부지를 비롯한 역터 부지의 규모, 급수탑, 전차대, 차량정비시설... 어쩌면, 안동철도국(오늘날의, 경북 영주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시절의 유산이 이제껏 버텨온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신 안동역에는 그러한 시설들이 일절 없을 테니, 새로운 중앙선 시대의 개막과 동시에, 옛 안동철도국 시절과의 완전한 단절이라는 양면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 @초원을달리는철덕
      @초원을달리는철덕  25 днів тому

      안동철도국이라는 시설이 있었군요... 하긴 구 안동역과 비교하면 신 안동역은 많이 왜소해 보이긴 합니다.

    • @user-sd4gg1pd6l
      @user-sd4gg1pd6l 25 днів тому

      @@초원을달리는철덕 네. 제가 알기로, 영주로 영동선이 연결되고, 일제 때 끊긴 점촌 - 안동 간의 경북선이 해방과 6.25 이후 경제개발 시기 즈음해서 원래대로가 아니라 영주 방면으로 복구가 되면서 영주를 중심으로 철도가 X자로 이어지게 되었고, 그래서 안동에 있던 안동철도국이 영주로 이전해서 영주철도국이 되었고 뒤이어 영주지방철도청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주지방철도청이 충북 동북부, 강원, 경북 북부의 철도망 모두를 관할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지요. 한때는 이 영주지방철도청 소속의 철암역에서 올린 석탄 화물 수입이 저 밑의 순천지방철도청이었나? 거기 전체 수입을 능가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 @Ycmjg37143
    @Ycmjg37143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참고 : 구 경주역도 문화공간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 @user-sx9nd7yd7g
    @user-sx9nd7yd7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때는 시끌시끌 했을건데
    씁쓸하기도하고 기분이 묘하네요😢

  • @user-ne1ed8ed9s
    @user-ne1ed8ed9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구 안동역 폐역 모습 구경
    하였습니다 ^^ 역사 건물
    그대로 있습니다 !

    • @초원을달리는철덕
      @초원을달리는철덕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동역은 다른 문화시설로 이용되고 있는지라 그대로 있습니다😲

  • @user-nw7uf2kt2f
    @user-nw7uf2kt2f 3 місяці тому

    구 안동역 에서 신 안동역 까지 도보로 이용시 얼마나 걸리나요

    • @초원을달리는철덕
      @초원을달리는철덕  3 місяці тому

      1시간 40분 조금 안됩니다. 꽤 멀어서 버스타는걸 추천드릴게요

  • @user-ci8hq4nk9e
    @user-ci8hq4nk9e Місяць тому

    유령역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