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오리지널인데 바디만 오리지널이 아니라고 해서 가품이라 칭해지는거도 좀 거시기하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바디때문에 실망하는게 아닌, 넥과 파트가 오리지널이라 기쁘다고 생각하시는 주인분 마인드가 전 더 좋아보입니다~~ ㅎㅎ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에 왠지 당시 펜더 공장내의 누군가가 남는 부품으로 사이드잡으로 만들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ㅎㅎㅎㅎㅎ
어쩐지 이베이에 있는 매물들이랑 바디모양이 살짝 다른것같긴했씀. 근데 저정도로 비슷하게 만들었다는게 신기할 정도이고, 합판이냐 아니냐는 그냥 뚜껑열고 단면을 보면 바로 알수있는거니깐 합판이라고 확정지어서 말한거겠죠. 근데 일단 넥이 오리지날이면 300에서 500만원은 당연히 받을것이고, 픽업도 두개 오리지날 백만원 당연한거고,, 헤드머신 오리지날에다가 팟이랑 캐페시터 등등..하여튼 싹다 어떻게 팔아도 3백이하는 될수가 없고 어떻게 팔아도 5백이상은 무조건 받을듯. 근데 저 합판 바디 자연레릭된게 너무 이쁘고 색상도 예술. 이건 그냥 저상태들로 사용하는게 더 간지나고, 소리도 좋고,, 걍 차라리 기타 배워서 저걸로 연주하면서 소장하고 살아가시길. ㅋㅋㅋㅋㅋ
“뉴욕42번가기타샵” 이라는 다큐멘터리필름이 생각납니다 그샵을 운영하시는 마스터빌더는 뉴욕의 오래된 건물에서나 구할수 있는 폐 목재로 기타를 제작하고 그것을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이 구매를 합니다 바디가 가품이라하더라도 돈으로는 환산할수 없는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 거기다가 소리도 너무나 좋습니다 갑자기 저희 어머님이 유품으로 남겨두고 가신 기타가 생각납니다 ~
그 사실 그냥 폐목재라 퉁치기에는 수백년된 건물에서 나온 익을대로 익은 원목이기 때문에 정말 길게봐야 고작 50년될까 말까한 합판이랑은 상업적 가치로써 비교불가긴하죵 실제로 벌목도 거래도 다 금지되있기 때문에 현재에 얻는 방법은 고가구 해체하면서 나온거 밖에 없는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같은 경우도 있구요.
넥 , 픽업 일부 부품만 오리지널이라도 60년대 부품의 그 가치는 상당합니다 가지고있으면 됩니다 참고로 저 부품에 현재 나오는 재즈마스터 커스텀급이상 의 바디만구해서 한대 만들어도 어마어마한 가치와 소리의 기타가 한대 탄생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박영준 대표님의 이견을 믿지않는건 아니지만 바디도 교차점검도 더 해보면 좋긴하겠네요 저시대에 저렇게 완벽한 마감과 굴곡의 재즈마스터 바디를 다시 만든다.... 과연 누가요? ㅎㅎ 펜더사 쪽에서 다시 바디를 만들었는데 년도기입을 안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내부 결선 해놓은것도 일반인이 했다기엔 너무완벽하고요 아니면 바디가 진품일수도 있다고봅니다 제귀에는 가품이라기엔 너무 깊고 빈티지한 사운드가 말이 안됩니다 다른부품이 오리지널이라 그럴수도있겠지만 바디가 합판이라기엔 제귀에는 너무 소리가 좋습니다 저도 빈티지기타를 한두번 만져보는것도 아닌데.... 2가지의 의문점으로 다시 검증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1 . 바디의 쉴딩이나 만듦새 , 마감 전기포트등등이 가품으로 바디를 그대로 제작했다기엔 너무 바디가 진품과 동일하다 2 . 가품바디에 에 내부까지 저렇게까지 정성을 다할 이유가 없다 보통은 포트교체 , 헤드머신교체 , 브릿지교체 정도는 오리지널 기타에서 행하는 교체긴한데 가품에 브릿지 포트 쉴딩마감 것까지 잘 교체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그냥 사용합니다
퀸의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가 직접만든 기타인 레드 스페셜도 바디가 중심부분과 틀만 마호가니고 속을 판다음 위에 구멍을 매꿀때는 합판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브라이언메이 기타 소리가 특이하죠 ㅎㅎ 합판은 이미 증명 되었습니다 ㅎㅎ 톤메이킹을 잘하시면 특이한 소리도 나죠 ㅎㅎ
기타에서 바디보다 넥이 소리에 훨씬 중요하죠. 솔직히 바디는 넥 조인트만 잘맞으면 꽤 괜찮은 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진짜 어쿠스틱 소리는 넥과 브릿지에서 거의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파츠캐스터 만들때도 바디는 대충 사지만 넥은 좋은거 사서 만들어요. 개인적 소견으로 넥 조인트 잘 맞는다는 가정하에, 넥 바디 영향으로는 8:2 이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기타 톤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기타의 바디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넥이 중요하죠.
기타를 직접 보지 못해서 확답을 할 수는 없지만 기타가 일본에서 리스토어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기타를 개조 한지는 알 수 없으나 오래전인것 같은데 오래전에 국내엔 그런 작업 할 샵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제작하는 곳들은 많았으나 제작과 또 별개의 문제라... 예전 80년대에 국내에서 저가형의 기타들이 합판으로 만들기도 했고 일본에서도 합판 기타들이 좀 있었습니다 웨하스처럼 여러겹을 겹친 바디였고 국내에서 톱밥을 모아 만든 합판이 많았습니다 웨하스 같은 바디로 추정이 되는데 바디도 그때 정도에 만들어 조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합판이라고 해도 오랜 세월 에이징이 되었고 멋진 소리가 나면 그 이상 바랄게 뭐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소리라는 절대 답이 없지 않습니까 ^^ 앞으로 어떻게 콘텐츠가 진행 될지 더 기대가 됩니다
그냥 60년대 70년대 저 시절에 재즈마스터를 주로 쓰는 사람이 한국에 있었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처음 나올때 당시에 이름이랑 텔레캐스터보다 더 쏘는 느낌때문에 취지에 맞게 나오지 않은 기타라서 재즈마스터를 애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 8 90년대에 간혹 리드 기타리스트들이 한번씩 재규어처럼들고 나왔으며 대표적으로 너바나 정도가 있죠 2000년대 들어서야 겨우 슈게이즈 락 장르에서 특히 일본에서 밴드활동으로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요즘 들어서 재즈마스터의 특유의 톤이 유행하기 시작해서 검정치마 밴드나 실리카겔 밴드에서 애용하는 기타이기도 합니다, 지금 일본 밴드에선 재즈마스터가 텔레보다 더 많이 보이고 거의정말 옛날부터 재즈마스터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금까지 너무 소중하게 관리하고 보관했던 게 보이네요 한 명의 한국인 여자 기타리스트가 제일 애지중지 했던 재즈마스터라니,, 어떤 분이셨는지 기타만 봐도 궁금하면서 알 것만 같아요 요즘 나오는 재마 리이슈도 그렇고 저런 쇠질톤이 절대 안 나오는데 펜더 디럭스 시리즈의 클린톤에 어스퀘이커 시리즈의 깨지는 듯한 오버드라이브 하나만 걸어도 엄청난 소리가 날 것이 예상이 갑니다
오리지널은 특히나 한곳에서만 검증받아보기보단 여러곳에서 많이 검증받아보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오리지널은 해외에서도 업체마다 의견이 갈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바디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외관만보고 오리지널 구분이 글쎄요... 픽업도 뒷판 시리얼으로 연식구분하고 팟도 연식이 다 찍혀나올텐데 외관만 보고 구분이 쉬운일이 아닐텐데요 목재도 사실상 오리지널이냐 아니냐 구분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외관만보고 구분하신다면 대체 상태가 어떨지ㅋㅋ 가품인지 아닌지 이해할 수 있는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줘야지 내가아니까 이건 가품이야 그냥 내가보면알아 이런식의 근거없는 주장은 솔직히 신뢰가 하나도 안가네요 다른업체에서의 후기가 궁금해집니다
아 댓글 보다 간만에 빡치네 개인적인 관계는 없지만 저 물론 박영준 사장님이 어떤사람인지 지식이 없으면 음악이나 악기 업계 사람이 아닌듯 한데 취미로 악기좀 튕겨보고 자신의 지식만 믿는 독선적인 성격인거 같은데 물론이라는 브랜드. 해외에서까지 인정받는 빈티지 악기를 직접 제작하시는 분이 딱보면 아는게 이상하다 생각하는게 난 더 이상한데- 채널주가 보자마다 답이 나오셨냐 묻는 이유를 모르겠음? 전문가 라는 사람들조차 인정하는 전문가를 의심부터 하는 부정적인 성격부터 좀 뜯어 고치쇼. 채널주도 바보가 아닌데 저분한테 왜 갔을까? 알량한 지식으로 남을 의심하고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꼰대라고 한다죠-
조심스레 얘기해보자면 중고 악기 시장에서의 가치는 커스텀샵 재즈마스터급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커샵의 취지와 소비자들의 구매동기 또한 빈티지 펜더의 재현이잖아요. 바디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파츠가 오리지널이고 소리 또한 오리지널의 그것에 가깝기 때문에 커스텀샵을 찾는 누군가에겐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봅니다. 단순히 돈으로 환산해도 재즈마스터 바디가 4000달러 내외, 올 오리지널 재즈마스터가 10000달러 내외기 때문에 커스텀샵급 가격으로도 판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당장 저만 해도 리이슈냐 이거냐 한다면 무조건 이 기타를 살테고 커스텀샵이라면 저울질을 해볼 것 같습니다. 빈티지 기타의 가치는 나날이 우상향이기에 추후 오리지널 바디를 추가로 구매해 올오리지널 재즈마스터를 만드는 것도 염두에 둘 것이고요. 빈티지 재즈마스터가 지금은 만달러쯤 하지만 추세를 봤을 때 이만달러까지는 충분히 오를 것 같습니다.
@@user-jl8kf2gk6v 펜더 공홈에서도 예를 들어 마호가니, 앨더, 베이스우드 (밀도 높은 순)에 따라 다른 소리가 나며 바디의 밀도 뿐 아니라 지판과 다른 요소들의 레서피에 따라 달라진다고 언급하고 있죠. 예전에 나무가 흔했던 때에는 커다란 나무를 캐다가 좋은 부분만 골라 썼지만 지금은 다 베어버려서...ㅜ.ㅜ;;;; 아무튼 소리만 좋으면 장땡 아니겠습니까
넥과 주요 부품이 다 진품이고, 무엇보다 소리가 좋다 하니 바디만 도장 벗겨내고 깨끗하게 재도색하면 어디에도 없는 커스텀 기타가 되는 거 아닙니까. 합판바디가 무조건 원목보다 소리가 나쁜 것도 아니고, 가짜 바디라며 무시할 건 아닐 겁니다. 유튜브 보니 일본에 올드 기타 리스토어링하는 장인이 있던데, 그 분 찾아가서 의뢰해 깨끗하게 수리하는 영상 만들어 주세요.(브릿지도 원래 것으로 돌리고요) 조회수 잘 나올 겁니다.
글쎄요.. 부품이 다 오리지널인데 바디만 합판이라서 가품이다? 납득이 안되네요.. 그리고 60년대 한국에서 저렇게 정교하게 재마 바디 만들 수 있었을까요? 물론 합판이라는 자재를 펜더에서 제품으로 출시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저런 만듦새를 가진 바디를 60년대 당시 한국 목공 기술력으로 만들었다? 상황이 납득 안 됩니다. 이건 뭔가 또 다른 스토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절대 가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리는 거짓말 못 합니다. 다른 부품들은 다 오리지널인데 굳이 왜 바디만 가품으로 만들었을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미국 펜더 본사에 택배로 보내 정품 확인하는게 제일 정확할 것 같습니다.
![버려진 기타 [ Abandoned Guitar / Peavey International Series Raptor 1 ]](http://i.ytimg.com/vi/WY_hAeR0wnc/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1 НАЧАЛО ПУТЕШЕСТВИЯ [Новый сезон]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380Q7gLWGvk/mqdefault.jpg)
해외 전문가(가까운 일본)에게 교차 점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타도 검증하고, ...물론 사장님의 안목과 비교도 해보고 재밌는 콘테츠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시리즈물로 다른 분들의 기타도 의뢰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합판에서 그냥 끝났습니다
바디가 오리지날이 아니어서 실망하기 보다,
합판의 가능성을 발견한 괘거 아닐까요? 소리가 넘 좋았잖아요ㅎㅎ
솔리드 바디 일렉기타의 소리는 바디 목재의 영향이 많이 적은편이라 다른 부품만 훌륭하다면 아무리 구린 바디를 써도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
@@유로니무스 이거 처음 들었을땐 직관이랑 너무 달라서 인지부조화 왔었음ㅋㅋ
사실 대부분의 아치탑 근래에 나온 600만원 미만은 다 합판인데..^^;;
@@유로니무스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넥,픽업 이 제일중요하고 다른 부분과의 만듦새나 마감 등 조합이 중요하다생각합니다
하지만 바디도 꽤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기타는 합판바디에서 나올수없는 소리를 내어주네요 솔직히 바디가 가품이라고해도 그대로 써도 될거같습니다
일렉기타에서 톤우드는 개소리라는걸 증명하기 위한 노력이었던거같고
뭐 실제로 다른 유명한 실험결과들과 똑같이 이 경우에서도 톤우드는 걍 개소리라는게 정론인듯요..
우리가 알 수 없는 사연이 아주 많은 악기 같아요. '레드 바이올린'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200년간 자취를 감췄던 전설의 명기처럼, 여러 손을 거쳤지만 자기 소리를 간직한 악기 말이죠. 팔지 마시고 잘 간직하시면서 녹음 때 한 두 번 쓰시면 어떨까 해요.
솔직하게 바디 진품아니어도 레릭이랑 사운딩 쥑이는데 걍 쓰시는게...
😊픽업도 순정이고...
진품이면 어떻고 가품이면 어떻습니까.. 이 악기의 값어치를 아는 분이 쭉 갖고 계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채널주분의 노곤노곤한 목소리와 기타를 한번 이라도 쥐어보신 분들 이라면 지나치지 못할 영상들이 굉장히 맘에 드네요. 구독하고갑니다!!
다른건 오리지널인데 바디만 오리지널이 아니라고 해서 가품이라 칭해지는거도 좀 거시기하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바디때문에 실망하는게 아닌, 넥과 파트가 오리지널이라 기쁘다고 생각하시는 주인분 마인드가 전 더 좋아보입니다~~ ㅎㅎ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에 왠지 당시 펜더 공장내의 누군가가 남는 부품으로 사이드잡으로 만들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ㅎㅎㅎㅎㅎ
바디가 재제작이면 일본쪽에서 많이 발생하는 불이나서 바디 절반 태워먹고, 바디만 새로만든 수리품일 확율이 높을것 같습니다.
진품여부와 별개로 사람들이 처음 제시한사람 사기꾼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게 좀.. 보기 그랬는데 역시.. 반전은 있긴하네요
어쩐지 이베이에 있는 매물들이랑 바디모양이 살짝 다른것같긴했씀. 근데 저정도로 비슷하게 만들었다는게 신기할 정도이고, 합판이냐 아니냐는 그냥 뚜껑열고 단면을 보면 바로 알수있는거니깐 합판이라고 확정지어서 말한거겠죠. 근데 일단 넥이 오리지날이면 300에서 500만원은 당연히 받을것이고, 픽업도 두개 오리지날 백만원 당연한거고,, 헤드머신 오리지날에다가 팟이랑 캐페시터 등등..하여튼 싹다 어떻게 팔아도 3백이하는 될수가 없고 어떻게 팔아도 5백이상은 무조건 받을듯. 근데 저 합판 바디 자연레릭된게 너무 이쁘고 색상도 예술. 이건 그냥 저상태들로 사용하는게 더 간지나고, 소리도 좋고,, 걍 차라리 기타 배워서 저걸로 연주하면서 소장하고 살아가시길. ㅋㅋㅋㅋㅋ
오리지날 바디만 구해서 만들어보면 좋을거 같은데..
합체 컨텐츠 갑시다아
역시 일렉 기타 소리는 픽업이 9할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군요
넥만 3~500만원정도 받을수 있을거예요. 픽업 같은 경우도 셋트로 100만원 이상 받을수 있구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
뭔가 인생을 거슬러 올라가 보는 느낌임.
그런데..가품이 이런소릴 낸다면 올진품으로 합체된 기타는 어떤 소리를 낼까..
와 이분들이 정말 귀중한 분들인데 허 연세가… ㅜㅜ 세월이 야속하다 제자들이 있으실까;;;
“뉴욕42번가기타샵” 이라는 다큐멘터리필름이 생각납니다
그샵을 운영하시는 마스터빌더는 뉴욕의 오래된 건물에서나 구할수 있는 폐 목재로 기타를 제작하고 그것을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이 구매를 합니다
바디가 가품이라하더라도 돈으로는 환산할수 없는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 거기다가 소리도 너무나 좋습니다
갑자기 저희 어머님이 유품으로 남겨두고 가신 기타가 생각납니다 ~
그 사실 그냥 폐목재라 퉁치기에는 수백년된 건물에서 나온 익을대로 익은 원목이기 때문에 정말 길게봐야 고작 50년될까 말까한 합판이랑은 상업적 가치로써 비교불가긴하죵 실제로 벌목도 거래도 다 금지되있기 때문에 현재에 얻는 방법은 고가구 해체하면서 나온거 밖에 없는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같은 경우도 있구요.
에릭클랩튼 블래키가 50년대 스트랫 3대를 이리저리 섞어서 제일 좋은 부품들을 선정해 만들었다고 하죠! 아마 저 바디도 다른 브랜드나 양질의 카피모델에서 축출한 바디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저 넥에 제짝인 바디도 어딘가에서 연주되고 있을수도 있구요!!
3대임
하지만 합판인걸...
@@user-nf4dl6ym6f 그러네용 수정했어요
@@SAENALJUNG소리는 좋고 일단은 오래됐으니...
수고많으셨습니다 ~*
바디가 합판이라면 바디를 교체해서 쓰면 좋지안을까하는데
주인분이 드러머라 아쉽네요 훌륭한 연주자분이 적절한가격에 인수해서 바디를 오리지널에 가깝게 복원하셔서 좋은연주 음악 들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ㅎㅎㅎ
석아 잘지내고 있구나.ㅎㅎㅎ 못본지 20년이 넘었네.ㅎㅎㅎ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역시 유쾌하고 활달하네. 건강하고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할께~~~
누구냐 너
원래 소유하셨던 분도 바디를 뜯다가 해먹어서 합판으로 옮기신 게 아닐까요?ㅋㅋㅋ 사운드는 너무 훌륭하던데요
오래된 합판바디를 선호하는 매니아도 있는걸로 아는데요,,,소리울림이 좋던데 분해해서 파는것보다 실연주 목적으로 사용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 컨텐츠 너무 재밌습니다 ^^
기타도 기타지만 사장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데요...
바디가 톤에 별 영향이 없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합판으로 그런 소리가 날거라곤 생각도 못했네
복원하거나 쓸 마음이 있다면 비슷한 년도 바디를 구해서 찐오리지널 60년대 조립째마로 환생시켜주거나 아 쓸일 없다 걍 팔구 싶다한다면 부관참시로 해체판매행 ㅠㅠ 도합 오백은 건질수 있을거 같네요.
합판이라고 해서 공사현장 합판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좋은 목재를 탑처럼 슬라이스해서 겹쳐 만든 합판입니다 당시엔 펜더에서 합판으로 만든 기타도 많았어요.. e넘버 후반~n넘버 스트랫도 원목에 합판을 덧대어서 제작했었고요... 합판도 오리지널일 확률 제법 있습니다
엥? 그래요?
예전에 재즈마스터 소유한적 있습니다
바디가 가볍코 가짜인듯 합판인듯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넥 , 픽업 일부 부품만 오리지널이라도 60년대 부품의 그 가치는 상당합니다 가지고있으면 됩니다
참고로 저 부품에 현재 나오는 재즈마스터 커스텀급이상 의 바디만구해서 한대 만들어도 어마어마한 가치와 소리의 기타가 한대 탄생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박영준 대표님의 이견을 믿지않는건 아니지만
바디도 교차점검도 더 해보면 좋긴하겠네요 저시대에 저렇게 완벽한 마감과 굴곡의 재즈마스터 바디를 다시 만든다.... 과연 누가요? ㅎㅎ
펜더사 쪽에서 다시 바디를 만들었는데 년도기입을 안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내부 결선 해놓은것도 일반인이 했다기엔 너무완벽하고요
아니면 바디가 진품일수도 있다고봅니다
제귀에는 가품이라기엔 너무 깊고 빈티지한 사운드가 말이 안됩니다 다른부품이 오리지널이라 그럴수도있겠지만
바디가 합판이라기엔 제귀에는 너무 소리가 좋습니다 저도 빈티지기타를 한두번 만져보는것도 아닌데....
2가지의 의문점으로 다시 검증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1 . 바디의 쉴딩이나 만듦새 , 마감 전기포트등등이 가품으로 바디를 그대로 제작했다기엔 너무 바디가 진품과 동일하다
2 . 가품바디에 에 내부까지 저렇게까지 정성을 다할 이유가 없다 보통은 포트교체 , 헤드머신교체 , 브릿지교체 정도는 오리지널 기타에서 행하는 교체긴한데
가품에 브릿지 포트 쉴딩마감 것까지 잘 교체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그냥 사용합니다
바디 쉐입이나 콘투어 라운드 값이 영상으로봐도 오리지널의 모양과는 좀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바디보다 넥이 소리에 영향이 많다던데 합판 기타인데 저정도인거보면 넥이 더 중요한게 맞나보네요
퀸의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가 직접만든 기타인 레드 스페셜도 바디가 중심부분과 틀만 마호가니고 속을 판다음 위에 구멍을 매꿀때는 합판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브라이언메이 기타 소리가 특이하죠 ㅎㅎ 합판은 이미 증명 되었습니다 ㅎㅎ 톤메이킹을 잘하시면 특이한 소리도 나죠 ㅎㅎ
기타에서 바디보다 넥이 소리에 훨씬 중요하죠. 솔직히 바디는 넥 조인트만 잘맞으면 꽤 괜찮은 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진짜 어쿠스틱 소리는 넥과 브릿지에서 거의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파츠캐스터 만들때도 바디는 대충 사지만 넥은 좋은거 사서 만들어요. 개인적 소견으로 넥 조인트 잘 맞는다는 가정하에, 넥 바디 영향으로는 8:2 이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기타 톤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기타의 바디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넥이 중요하죠.
헐 소리가 너무 좋았네요... 전주인중 누군가가 넥과 바디를 분리해서 오리지널 넥과픽업에 합판 바디의 기타를, 오리지널 바디와 라지헤드 넥 을 조합한 또다른 기타룰 만들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즉 한대의 오리지널 기타로 2대의 혼종을 만들기....
이제 저 바디 만든분 수배를 하면 되는군요 ㅋㅋㅋ 합판이라는게 그 웨하스바디 얘기인건지 궁금하네요
기타를 직접 보지 못해서 확답을 할 수는 없지만
기타가 일본에서 리스토어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기타를 개조 한지는 알 수 없으나 오래전인것 같은데
오래전에 국내엔 그런 작업 할 샵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제작하는 곳들은 많았으나 제작과 또 별개의 문제라...
예전 80년대에 국내에서 저가형의 기타들이 합판으로 만들기도 했고
일본에서도 합판 기타들이 좀 있었습니다
웨하스처럼 여러겹을 겹친 바디였고 국내에서 톱밥을 모아 만든 합판이 많았습니다
웨하스 같은 바디로 추정이 되는데
바디도 그때 정도에 만들어 조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합판이라고 해도 오랜 세월 에이징이 되었고
멋진 소리가 나면 그 이상 바랄게 뭐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소리라는 절대 답이 없지 않습니까 ^^
앞으로 어떻게 콘텐츠가 진행 될지 더 기대가 됩니다
바디가 가품이라지만 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
허석님 안색이 안좋아보이시는데... 40대 이후로는 다른 무엇보다 건강이 최곱니다.. 늘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64년도 재즈마스터넥 헤드머신 때고팔아도 2000＄이상입니다 절대 150만원에 팔지마세여..
저라면 최대한 엇비슷한 바디를 구해서 사용할 거 같아요. 소리도 너무 줗고 사장님 말씀대로 파츠라도 가격이 계속 오를겁니다.. 축하드려요 !
크 박영준사장님...
바디가 사고로 깨진 경우에는 7-80년대 당시 일본이나 한국 기타 공장에서 바디 하나 받고 페인트 칠하는 사람한테 락카칠 받으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빈티지는 글로벌하게봐도 물론 사장님이 최고임...
바디 만든 사람 찾아요~!!
그냥 60년대 70년대 저 시절에 재즈마스터를 주로 쓰는 사람이 한국에 있었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처음 나올때 당시에 이름이랑 텔레캐스터보다 더 쏘는 느낌때문에 취지에 맞게 나오지 않은 기타라서 재즈마스터를 애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 8 90년대에 간혹 리드 기타리스트들이 한번씩 재규어처럼들고 나왔으며 대표적으로 너바나 정도가 있죠 2000년대 들어서야 겨우 슈게이즈 락 장르에서 특히 일본에서 밴드활동으로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요즘 들어서 재즈마스터의 특유의 톤이 유행하기 시작해서 검정치마 밴드나 실리카겔 밴드에서 애용하는 기타이기도 합니다, 지금 일본 밴드에선 재즈마스터가 텔레보다 더 많이 보이고 거의정말 옛날부터 재즈마스터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금까지 너무 소중하게 관리하고 보관했던 게 보이네요 한 명의 한국인 여자 기타리스트가 제일 애지중지 했던 재즈마스터라니,, 어떤 분이셨는지 기타만 봐도 궁금하면서 알 것만 같아요 요즘 나오는 재마 리이슈도 그렇고 저런 쇠질톤이 절대 안 나오는데 펜더 디럭스 시리즈의 클린톤에 어스퀘이커 시리즈의 깨지는 듯한 오버드라이브 하나만 걸어도 엄청난 소리가 날 것이 예상이 갑니다
그 당시에는 정보가 부족하던 시대니까, 재즈 하던 사람이 재즈 마스터란 단어에 낚여 샀을 확률도 배제할수 없을 것 같네요...
최소한 일본 빈티지 샵에서 교차검증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기타를 취미로 멋진 재즈마스터와 함께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형님께 자문 구해보심이.. 하이람블럭이 사용하던 62년 스트랫 보유중이시고, 악기에 대한 학식이 보통이 아니신 분입니다.
설사 가품이라 하더라도 이 기타의 현재 가치와 사운드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실수 있을듯요..
ㅎㅎㅎ 웃고 갑니다
바디 합판인거는 까진 부분 결을 보거나 뜯었을때 픽업이 설치되는 부분을 보면 바로알 것 같습니다.
와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값을 메기긴 그렇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론 가치가 500이상은 될거 같네요...바디 제외 오리지널이라니~ㄷㄷ
맡아서 가지고 있던 선생님 아는 지인은 왼전 나쁜 사람 되있을탠데...알려는 드리시길..하판 스콰이어 를 이용하지는 않었나 싶네여
재즈마스터 바디를 구해서 셋팅하고 소리를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60년대 바디는 너무힘들테니 최근나온바디는 찾기쉬울겁니다 ㅎㅎ
박영준사장님이 쓱 보고 합판 가짜바디라한 이유는 8:50~8:51초 보시면 압니다.까진부분으로 합판의 층이보이네요
어제 허석님 라이브 영상에도 저 부분 확대해서 보여주셨어요. 라이브 영상은 내리셨지만 😅
유품이고 하니 바디를 구해서 새기타로 리빌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사장님 잘나오셔서 좋습니다.
중요한건 사운드가 아닐까요? 사운드가 좋으면 진품이고 아니면 가품인거지..결국 사운드아닌가
역시 ㅋㅋㅋㅋㅋㅋ 목재가 소리에 영향주는거는 그냥 마케팅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 말이 맞네 진품이던 가품이던 기타가 소리만 좋으면 됐지 뭐 돈으로 치면 가격이 좀 아쉽겠지만
뭔가~~~허~~~~한 기분은 뭘까요???!! ^^ 수고하셨습니다~~!!!
사고 싶은 사람은 많을듯
지금 댓글상에는 500+ 얘기되는데 소리가 검증된 것이니 지금 공개 경매 올리면 일단 1천찍고 올라가듯.
돈 급하지 않으면 소장하는게 나을듯.
150만원에만 절대 안팔면 좋을거같아요.. 감정이입되서 150부르신분한테 그 가격으로 팔리면 속쓰릴거 같아요😂
브라질리언보드면... 와...
바디만 합판 아닌거로 잘 교체해서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오리지널은 특히나 한곳에서만 검증받아보기보단 여러곳에서 많이 검증받아보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오리지널은 해외에서도 업체마다 의견이 갈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바디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외관만보고 오리지널 구분이 글쎄요... 픽업도 뒷판 시리얼으로 연식구분하고 팟도 연식이 다 찍혀나올텐데 외관만 보고 구분이 쉬운일이 아닐텐데요 목재도 사실상 오리지널이냐 아니냐 구분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외관만보고 구분하신다면 대체 상태가 어떨지ㅋㅋ 가품인지 아닌지 이해할 수 있는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줘야지 내가아니까 이건 가품이야 그냥 내가보면알아 이런식의 근거없는 주장은 솔직히 신뢰가 하나도 안가네요 다른업체에서의 후기가 궁금해집니다
아 댓글 보다 간만에 빡치네 개인적인 관계는 없지만 저 물론 박영준 사장님이 어떤사람인지 지식이 없으면 음악이나 악기 업계 사람이 아닌듯 한데 취미로 악기좀 튕겨보고 자신의 지식만 믿는 독선적인 성격인거 같은데 물론이라는 브랜드. 해외에서까지 인정받는 빈티지 악기를 직접 제작하시는 분이 딱보면 아는게 이상하다 생각하는게 난 더 이상한데- 채널주가 보자마다 답이 나오셨냐 묻는 이유를 모르겠음? 전문가 라는 사람들조차 인정하는 전문가를 의심부터 하는 부정적인 성격부터 좀 뜯어 고치쇼. 채널주도 바보가 아닌데 저분한테 왜 갔을까? 알량한 지식으로 남을 의심하고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꼰대라고 한다죠-
@@user-eo8to8ju8r저 사람이 능력없는 사람이란게 아니라... 여러 업체들하고 교차 검증해보면 좋다는거지 저런거 감정하는 사람들이 박영준씨보다 더 못한건 아니잖슴 ㅋㅋㅋ 해볼만하다 생각드는데
소생이라면 가치나 가격에 상관없이
귀한 물건인건 틀림없으니 골동품처럼 아끼면서 사용할것 같습니다.
단지 소생은 왼손잡이라서 아깝긴 하지만 미련은 두지 않는걸로...
별의별 추측이 많이 나오는데, 혹시 오리지널 바디는 다른 기타의 재료로 씌여지면서 옮겨졌고, 남은 합판으로 땜빵해서 전문가가 완전 다른 기타를 만들어낸거 아닐까요 ㅎ 그냥 튕겨도 소리는 좋은것 같네요 신기
조심스레 얘기해보자면 중고 악기 시장에서의 가치는 커스텀샵 재즈마스터급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커샵의 취지와 소비자들의 구매동기 또한 빈티지 펜더의 재현이잖아요.
바디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파츠가 오리지널이고 소리 또한 오리지널의 그것에 가깝기 때문에 커스텀샵을 찾는 누군가에겐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봅니다.
단순히 돈으로 환산해도 재즈마스터 바디가 4000달러 내외, 올 오리지널 재즈마스터가 10000달러 내외기 때문에 커스텀샵급 가격으로도 판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당장 저만 해도 리이슈냐 이거냐 한다면 무조건 이 기타를 살테고 커스텀샵이라면 저울질을 해볼 것 같습니다.
빈티지 기타의 가치는 나날이 우상향이기에 추후 오리지널 바디를 추가로 구매해 올오리지널 재즈마스터를 만드는 것도 염두에 둘 것이고요.
빈티지 재즈마스터가 지금은 만달러쯤 하지만 추세를 봤을 때 이만달러까지는 충분히 오를 것 같습니다.
빈티지가 확 비싸지는건 모든게 제치일때입니다. 가품이라면 가격이 오르거나 떨어지거나 할건 없고 그냥 원하는 사람이 좋은 가격에 사가는수밖에 없습니다.
합판 바디인데 어떻게 커스텀샵 가격에 팔아요
넥과주요 오리지널 부품만 몇백 가리라 봅니다
@@bjhbjhbjhweeee 영상속 물론 사장님 말씀대로 넥과 픽업만 팔아도 커샵 재마 가격 나옵니다.
픽업은 백만원도 어렵구요, 넥은 한 사백정도 받을 수 있을라나요 다 팔아도 현재 커샵 재마는 신품으로는 어렵습니다.
바디가 가품이라고 전체를 가품이라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보관 하시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이전 영상에서 오지랖 댓글쓴 뮬저씨들 보셨죠? 기타 살 시간에 연습이나 하세요!
와 찐이라니 ㄷㄷ
소리를 들어보니...
합판이 미래다! ㅋ
ㅋㅋㅋㅋㅋ 현웃터짐 ㅋㅋ
@@huhsukguitar 사실은... 나무가 ...나무가.. 이러지마는... 저도 프리미엄급 나무로 된 럭셔리 기타가 있지만서도... 결국은 나무의 밀도(질량/부피)와 조화가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T1 ㅎㅎㅎ
@@cryingbug134 잘건조된 바디의 밀도좋은나무에서나오는 울림이 크기는하죠 합판이 밀도면에서 문제가 되는건데 건조만 잘되었다면
다른부품이 오리지널이라 좋은소리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user-jl8kf2gk6v 펜더 공홈에서도 예를 들어 마호가니, 앨더, 베이스우드 (밀도 높은 순)에 따라 다른 소리가 나며 바디의 밀도 뿐 아니라 지판과 다른 요소들의 레서피에 따라 달라진다고 언급하고 있죠. 예전에 나무가 흔했던 때에는 커다란 나무를 캐다가 좋은 부분만 골라 썼지만 지금은 다 베어버려서...ㅜ.ㅜ;;;;
아무튼 소리만 좋으면 장땡 아니겠습니까
@@cryingbug134 인정합니다 저도 바디의 재질에서 사운드 차이를 꽤느낍니다 마호가니는 저음 , 앨더는 벨런스 , 베이스우드도 벨런스 라고 제 귀에는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베이스우드 바디도 정말 좋아합니다
"기타가 소리 좋으면 됐지 뭐"
드디어 떴다….
그 자체로 오리지날 인 것이죠!
자 이제 넥이 가품인 기타를 찾아 만나자
복원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전 일렉기타 바디는 라미네이트가 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 오래전에 모디한 기타일수도 있겠네요
저만 흥미진진한가요....😂 일본 진출 기보시지요!!!!🎉 느낌잇어요
넥과 주요 부품이 다 진품이고, 무엇보다 소리가 좋다 하니 바디만 도장 벗겨내고 깨끗하게 재도색하면 어디에도 없는 커스텀 기타가 되는 거 아닙니까. 합판바디가 무조건 원목보다 소리가 나쁜 것도 아니고, 가짜 바디라며 무시할 건 아닐 겁니다.
유튜브 보니 일본에 올드 기타 리스토어링하는 장인이 있던데, 그 분 찾아가서 의뢰해 깨끗하게 수리하는 영상 만들어 주세요.(브릿지도 원래 것으로 돌리고요) 조회수 잘 나올 겁니다.
저것 그대로 역사의 흔적 아닐까요? 굳이 재도색까지? 외국 유명 기타리스트들중에도 저런 칠 다벗겨진 기타 들고 무대에서 연주하던데.
굳이 재도색을 해야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넥과 파츠가 손때묻은 올드인데요.
가자아~~~~
글쎄요.. 부품이 다 오리지널인데 바디만 합판이라서 가품이다? 납득이 안되네요.. 그리고 60년대 한국에서 저렇게 정교하게 재마 바디 만들 수 있었을까요?
물론 합판이라는 자재를 펜더에서 제품으로 출시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저런 만듦새를 가진 바디를 60년대 당시 한국 목공 기술력으로 만들었다? 상황이 납득 안 됩니다.
이건 뭔가 또 다른 스토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절대 가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리는 거짓말 못 합니다.
다른 부품들은 다 오리지널인데 굳이 왜 바디만 가품으로 만들었을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미국 펜더 본사에 택배로 보내 정품 확인하는게 제일 정확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목공한게 아니라
일본에서 바디 자체를 구매하신듯
팬더 64년식 재즈마스터 오리지널 가방및 기타 잘 되어 있다면 외국 중고 매입매장에서 약 660만원 매입거래하는 영상 있습니다
어때요? 진품 맞나요?
넥 탐나네요
엄청 이쁜데여.. 무슨 의미가.. 기타는 이쁘면 그만이지요..ㅋ
일본 가즈아!!!
맞다 허석님 기타 관련해서 물어보고싶은게 있은데 혹시 인스타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님 메일로 보내면 될까요??)
인스타에 허석하면 금방 나와요~
형님 허석만 치니까 안나와서 인스타 아이디좀 부탁드리겠습니다..
@user-pz8ds7rb3q instagram.com/huhseok?igsh=OGQ5ZDc2ODk2ZA==
@@user-pz8ds7rb3qㅋㅋㅋㅋㅋㅋ 자신감 무엇
@@headmeatcutter 예의 챙겨라
짐크리버 그냥반은 빈티지 1도 모르는데요 ㅋㅋㅋㅋㅋ 그냥반은 셋팅도 잘 못하는 냥반인데ㅋㅋㅋㅋㅋ 빈티지에 관해서라면 물론 사장님과 동급인 타치기타(pgk테크, 지랩) 사장님한테도 검증 받아보시지 아쉽네요 그리고 이미 답은 나왔지만 일본에서도 검증 받길 바래봅니다 영상의 재미를 위해서요
무게감이 다르겠죠..
아..뮬질은 끊어야만 한다!
파트 사서 짜집기 가품 만들어 진품이라고 속여 오래 전에 팔았을 것 같음
일본 가시죠
소리 좋으면 장땡 아닌가요 ㅋ
진품 가품인것을 떠나서
저 기타는 좋은 악기입니다
이 드러머 분 혹시 드리프트 하시는 그분 인가요??
맞아요!
@@huhsukguitar아 이분 유튜브채널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낯이 익다 했습니다. 요새 영상이 안올라오는거 같던데 ㅠㅠ
픽업이진짜 비싸네요 ㅎㄷㄷ
그나마 재즈마스터라 싼겁니다. 빈티지 PAF, 블랙보빈 싱글픽업은 한개에 몇백만원 하죠
전국 줄쟁이 아재들 돋보기쓰고 다 댓글달고있노
바디랑 케이스 제작 해아할듯 ㅋㅋㅋ
희안한 기타네 ㅋㅋㅋㅋㅋㅋㅋ
바디가 박살났었나?
그냥 일본가서 컨텐츠 찍어도 재밌을거같아요!
석이형 ㅎㅎㅎ 찐 아닌가요 아오 찐이었으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