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가족쇼크 1부 나는 부모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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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гру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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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쇼크 1부 나는 부모입니다.
4월 16일 그날, 자식을 잃은 96명 부모들의 마음 속 '진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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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문화, 과학, 자연, 건강, 육아 등에 관한 EBS 교육기획 다큐멘터리입니다.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사생활, 한반도의 공룡 등 매주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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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쇼 - 진도 여객선침몰 72시간의 기록, 아들아, 아! 내딸아. [재송송]](http://i.ytimg.com/vi/LXaCMBG_6qY/mqdefault.jpg)
![[#밥친구] (금쪽이 37회 풀버전) 입양 앞두고 울기만 하는 금쪽이! 사상 최초 속마음 인터뷰 실패? 마음의 문이 닫힌 이유 | 금쪽같은 내새끼 37회](/img/n.gif)
정다혜양 아버지께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해요.. 몸도 마음도 얼마나 아프셨을지.. 이제 하늘나라에서 오랜만에 따님을 만나 따뜻하게 서로를 안아주며 행복하게 편안하게 푹 쉬세요..
mehh 저도 봤습니다 정다혜양 아버지께서 대장암 투병하시다가 완쾌되셨는데 다혜양이 하늘나라로 먼저가서 다시 암이 재발해서 항암치료봤다가 돌아가셨데요. 어머니와 친언니만 안타깝게 됐네요ㅠㅠ
아....
@@jinkazama2069 ㅠㅠㅠ한 가정이 파괴되었네요...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언니가 있어서 다행이네요...만약 엄마만 계셨으면...정말 버티기 힘드셨을텐데......남은 두분이 하늘로 가신 두분몫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랄께요....
안볼려고 하면 생각나서 보게되네 몇번째반복하는지...그때 생각할수록 화가치밀어올라서 나도모르게 책상내려침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한게 너무 화가남
마음아퍼 ... 정말 저마음을 누가알까...
잊지맙시다. 잊으면 안됩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이젠 지겹다고 해도, 끈질긴다고 해도, 부모라서 끈질기게 싸우고 견디는 겁니다. 이미 지나간일 되돌릴수는 없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이 사건 지겹다고 욕설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진짜 자기 자식 잃어 봐야지 부모의 마음을 뼈져리게 느낄것이다
핵 인정..
asdfhvb 정치인들이 이용한다는 이유로 자식을 잃은 부모가 비난받을 이유가 있나요..........정치인들은 비난해도 자식을 억울하게 잃은 부모는 비난받아야하는게 아니고 우리사회가 위로해줘야합니다.........
asdfhvb 님이 개소리 하고 있네요
asdfhvb 이용하던말던 니가 뭔데
상관없고요 그리고 우리 국민들은 세월호 탑승했던 사람들과 그주변 유족들을 안타까워하고 지지하는거지 그 근처의 정치인까지 생각할 여력없거든요 너는 일부러 이런영상까지 일부러 찾아서 이런 댓글 쓸 시간에 철이나 들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나 되세요ㅡㅡ니가 자식잃은 사람맘을 0.1이나압니까
어휴
지금 새벽인데 보고진짜 펑펑울었어요 ㅠ.ㅠ 서로모르는사람인데 진짜너무슬퍼요 저희생자들의 부모님들은 진짜 얼마나슬플까요.. 제가작년여름부터 세월호팔찌를 계속계속 차고다니는데 진짜 잊으면안될사건이예요 ..
진짜 너무슬프고 많이울었어요 ㅠㅠ 잊지않겠습니다🎗
저도 세벽인데 보고 있으면서 펑펑 울고 있네요...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정말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네요..
부모님들..어떤 말로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충분히 구할수 있었다
안구한거다.
ㅇㅈ
황준영 안구한 목적은 안 궁금합니까~?...아이들의 미래예요ㆍ😭내 아이와 당신들 아이의 장래ᆢ저도 살았다고 사는게아니라 잔인하기 그지없네요ㆍ철없던 시절 실수도 있었지만 저도 희생자 피해자인데~~😑
꿈도둑을 조심하라 현실이된거죠~종교교통사고는 허위사실입니다
뭘안구해요. 못구한것이고 지휘부는 무능했던겁니다. 구조팀에 아시는분있었는데 배에 접근조차못했답니다
진작에 기어나와서 바다에 뛰어들었으면 살았지
참사8개월후 촬영본이네요..얼마나 가슴찢어졌을까요..3살2살 두아이 있는 아빠로서 너무나 슬픕니다..힘내세요..
11:33 아들이보고싶어서 아들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아들 냄새 나는거 같아서...너무 눈물 나네요
우리들의 얘기가 되지말란법이 없다. 잊지말자. 처벌하자.
성호 여권번호가 다 드러날 때 순간 "어 왜 모자이크 안하지" 하다가 아... 이미 떠난 사람이니 어차히 드러나도 상관이 없구나 하는 바보같은 생각이... 너무 슬프다. 너무 먹먹하다.
.....ㅠㅠ저도 그랫어요
유족 여러분 감히 힘내시라는 말씀도 못드리겠습니다.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상상만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저 같이 울어드리는거 외에는 해드릴것이 없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유족 여러분 남은 가족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것 잊지 마시고 힘내시길 빌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진짜 몇 년이 지났는데도 이 영상은 보고 안 울 수가 없네요... 하나 같이 부모님들이 해준 게 없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진짜...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이라는 것 자체가 고마웠을 거예요. 그냥 부모님이어서 고마웠을 거예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 세상을 누릴 수 있게 해준 분들이어서 너무 고마웠을 거예요. 내 엄마 아빠라서 너무 고맙고 사랑했을 거라고요. 너무 안타깝다 진짜... 저 때 당시에 제발 영화처럼 지금의 희생자들이 어디 무인도에서 정신 차리고 표류하다가 구조 됐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랬는데 현실은 기적이란 건 하나도 없고 참 냉담하고 참혹하네요. 선장은 어째서 저 아이들이 가라 앉고 있는데 마음 편히 도망나갈 수 있었을까. 양심 가책이 하나도 없는 그 인간은 제발 부디 지옥에서 평생 환생 못하고 썩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제발 그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나 많이 희생된 사람들이 그리고 학생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까지 생존해 있었다면 나의 언니 오빠들이었을 텐데 저는 훌륭한 사회인이 되었는데 저 언니 오빠들은 그러지 못한 게 너무 안타까워요. 희생자 부모님이 모두들 이제 그만 아팠으면 좋겠어요. 힘든 말인 건 알지만 부모님이 계속 슬퍼한다면 희생자들도 하늘에서 매일 아플 거예요.
잊지않고 있습니다...부모님들 힘내시고 ...늘 기억하겠습니다...
아버지 눈물이 정말 아들의 대한 간절함히 절실히 느껴집니다.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보내고서도 잊혀지지않는 아직도 가슴속 한켠에 남아있는 아들아 딸들아
정말 보고싶습니다.
잊으면 안됩니다... 절대로 절대로 잊어선 안될것입니다ㅠㅠ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제 그만하라고요" 라고요? 혹시 제가 잘못들었나요? 누가 그런말을 했나요? 그 사람이 누군데요. 전 부모도 아닌데 이렇게 아픈데 뭘 그만하라는건지. 그만하라게 사람이라면 전 사람안할려고요. 진짜 우리나라 살기힘드네요
이영 그만하는게 맞습니다
19년 2월 12일 이후로 세월호 천막도 철거함..... 이제 그만해야지 언제까지 여파에 빠져있을거야....
@@user-gb2vd6fl9q 이하동문...😡
Chan-a P. ㅋㅋ그만 못하면 어쩔거니 웅? 어쩔거야 니들이 니가 말하고 있는 그런 말도 안되는 현실에 너까짓게 감성이나 팔면서 정의의 사도마냥 까불면 달라질거같냐 사람이들이 병신들이라 가만있냐? 그런거같아? 현실을 살아 주접 떨지말고 ㅋ
@@user-xh6iu6pw4r 기억해야지요.. 왜 그만해요. 역사 하나하나를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 옳습니다. 당신은 일제강점기 시대을 잊을 것인가요?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 잊어도 되는 건가요? 일제강점기, 세월호 사건과 같은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그만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시청하는 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부모님들의 애끓는 슬픔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위로해드릴 수 있을까요. 세월호 사고로 예쁜 아들과 딸들 잃으신 모든 부모님과 가족들께 감히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너무나 힘드시겠지만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할 아픔이겠지만.. 모쪼록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배안에 물이차오르면서 죽어갔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
그냥 안타깝고 슬프네요 ..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해줄 수 있는게 위로밖에 없어서 너무 미안하네요
이걸 왜 나는 또 찾아보고 울고 있는건지... 보기 싫다 정말 너무 슬퍼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데도 계속 울면서 보고 있다...
너무 마음이 아파오네요... 차마 말로는 감히 할 수 없을 위로겠지만.우리 아이들 하늘 나라에서 꼭 행복할 수 있기를 아프지 않길..🙏🏻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잊을까요.... 무의미한 짓이라고 해도 그런 짓을 하면서까지 보고싶은 자식들이라는걸.....
올해도 어김없이 4.16일이 왔고.. 지나갔습니다.
살면서 매순간 세월호를 생각할 순 없지만 꼭 4.16일이 아니더라도 문득문득 생각납니다. 또 언론에서, 길거리에 노란리본, 현수막이 보이면 올해도 왔구나... 이 생각이 듭니다. 10년이 매우 빠르게 흘러간 것 같은데 남아있는 가족들이 어떨지 제가 가늠 할 순 없겠죠.. 시간이 흘렀다고 아픔의 크기가 작아지진 않겠지만 슬픔보다는 그리움으로 남아 먼 훗날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유가족도 아닌데 이렇게 아프고 슬프고 화나는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역사에 남을 일.... 국민들이 분개할 일....
Jh Lee 4.16 참사 제발 역사에 실려 길이길이 기억되길 바랍니다. 개인이 할 수 없는게 있기에 그래서 국가가 존재하는거고 그래서 국민들이 세금을 내며 사는겁니다
국민은 세금을 내고 자신들의 의무를 다 했는데 국가는 자신들의 의무와 책임을 다 하지 못한 역사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생일 영화보고 오열해서 다음날 출근이 너무 힘들었네요..우리 아이들 구할 수 있었는데 정말 구할 수 있었는데...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무책임한 어른들로 인해 저런 아이들이 희생이 된건 너무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 싶다. 유가족들이 아픔이 가슴 깊이 파고 들어 보는 동안 많이 힘들었다. 유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ㅠ.ㅠ
못난 부모님들 아니에요.. 모두들 위대한 부모님들 이세요. 못난 건 이 나라에요. ㅠㅠ
영상만봐도 숨이 잘 안쉬어질만큼 커다란 슬픔이 짓누른다 마음이 너무 힘들다 희생자 가족들의 평안을 진심으로 빕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닐꺼야 너무 안쓰러워 너무속상해 ㅠ
고이 키운 자식들을 잃은 슬픔은 장기를 베어내는 고통보다 더했을 겁니다. 유가족들께서 편한 안식을 찾으시길, 고인분들께서 평안히 쉬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감히 뭐라고 위로의 말도 전할수없을 정도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너무너무 가슴이아파요 지금까지도
저도두아이 엄마입니다 그래서더 가슴이아픕니다
그냥 두손꼭잡아드리고싶습니다 두아이에게 잘하겠습니다
최성호군 아버님이 영화 생일의 배경이셨군요... 존경합니다 정말로..
매년 이 날만 되면 다시 보게되는 영상입니다...ㅠㅠ 아이들 천국에서는 맛있는거 매일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때 뉴스,기사들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첨엔 침몰이라고 뜨더니 곧 전원구조 그뒤 오보라면서 사망자와 실종자수가 점점늘고...내가 유가족이라면 언론과 정부가 했던 짓들때문에 슬픔보다 분노가 더 컸을것같음
아이구...너무 슬프고 가슴아파서... 뭐라 글을 남겨야할지... 부디 다시 만나길...그때까지 모두 안녕하시길...아이들은 좋은곳으로 갔을꺼예요... 부모님들 부디 힘내셔서 내내 건강하시길...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절대로 죽어서도 잊지않겠습니다.세월호 희생자 가족분들께 힘내시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정부는 꼭 시신을 못찾은사람들 까지 꼭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잊지 않고 있어요. 초등학생때였는데 그 당시 뉴스를 보며 눈물이 그냥 흐르더라고요..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벌써 성인이 되었는데 단원고 언니오빠들은 아마 지금 이쁘고 멋진 나이가 되었을텐데… 그 슬픔을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이 흐느꼈어요
자식보낸 저마음을 누가 헤아릴수있을까요...
아직도배안에있는 아이들 부모님은 어떻게살라고 그러나요ㅠㅠ
무능한 어른들 때문에 참 불쌍한 애들만 죽어나간다...비참하다 비참해...
제가 유가족처럼 저런 상황을 겪어보지 않았고 영상만 보았는데도 이렇게 마음이 찢어지고 눈물나는데 유가족들은 어땠을까 진짜 눈앞이 컴컴하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유가족 여러분 힘내세요자식잃은 슬픔 누가 알수 있을까요...ㅠ.ㅠ저도 자식을 키우지만 상상하기도 싫은데.... 겪으시는 부모님들 얼마나 힘들까요?어른들이 미안합니다.
정말 너무 힘듭니다.저 분들의 슬픔을 이해하고 싶지만 그럴순 없겠지요.아침에 일어나 눈물 흘리며 보고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저 아름다운 애들을 왜 그렇게 보낼수 밖에 없었는지 2020년이된 지금도 가슴에 묻고 있습니다.나라다운 나라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줄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유가족분들..힘내세요..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사시는걸 아이들도 바랄겁니다..사람들 제발 그만하라고 하지 맙시다..
정말 잊어서는 안 될 아픈 기억입니다.
가끔 생각나면 보러오는데 볼 때마다 너무 많이 울어서 머리가 아프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보면 볼 수록 가슴이 너무 아파집니다. 어쨌든 학생들의 부모님 여러분도 힘내십시오
I understand Korean a lil bit, this is so heartbreaking. To the parents, please don't blame yourselves this is not your fault.. 부모님 너무 자책하지마시구요 부모님의 잘못이 아니에요ㅠㅠㅠ let's pray for the children so they'll go to a better place peacefully.
이게 말이 되냐고 이게.... 7년이 지나도 믿기지 않는다
진짜 화밖에 안난다....
진심으로.....어른들의 이기심과 욕심
때문에 왜 꽃 같은 우리 아이들이 희생해야되는지...
왜 정부는 자꾸 거짓말만 하고
죄를 덮으려는지....
진짜 어른인게 부끄럽다....
그냥평범하게 우리 아들과 딸들 같이 살아봤으면 하는 소소한 부모님의 마음 눈물이나네요
그때당시는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을때였는데도 너무 슬펐는데.... 지금 자식을 낳고 또 보니... 가슴이 무너집니다ㅜㅜ 절대 잊지않을게요
제말이요 ㅠ저도 지금 돌된 아가가 있는데 아가보니까 맘이 미어지네요 ㅠ
아빠가 너에게 보여줄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 ㅇ라고 할때...폭풍오열
맘이 너무 아픕니다.. 아이들을 구하지 못한 상황 생각하면 더 힘이듭니다.
진짜 절대로 잊어선 안 될 대한민국의 상처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거 보고 눈물 너무 흘렸어요ㅠㅜ
잊지않겠습니다
아 제발 유가족분들 조금이라도 덜 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괴로움에 너무 힘드시겠지만 감히 조금이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덜 힘드시길 덜 아프시길 바랍니다. 보는 사람도 도와드릴 수 없다는 게 가슴 아프네요..
5년이나 지났지만 잊지 않고있습니다 저는 비록 유가족이 아니지만 저 역시도 상처인데, 유가족분들은 어떨지 감조차도 안오네요..그저 힘내라고만 말씀 드릴수 밖에 없다는데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힘내세요..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생판 남도 가슴이 아픕니다. 10년이 지나도 바다에 가라앉던 배, 바다가 가까이 가보지도 못하고. 저 부모님들 말은 덤덤하게 해도 속이 속이 아닐겁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합니다.
휴...어머니아버지들... 정말... 힘내세요.. 아픔이 하루 빨리 치유되고.. 다시 건강되찾으시고 행복한 날들이 오시길 바라겠습니다..ㅠㅠ..자식들도 좋은 곳 갔을거예요... 아버님,어머님.. ㅠㅠ 건강하세요...
4월15일돌아가갔으며좋겠다아이들이살아있을때그때로
딱 2014년 4월 15일 아침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돌아갈 수만 있다면, 되돌아 갈 수만 있다면 기꺼이 어떤것이든 포기하고 되 돌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수학여행에 들 떠있던, 여행에 들 떠있던 그 모든 사람들을 내 한 몸 바쳐 막아내고 싶습니다.
그대들이 떠나고 있는 여행은 어떤가요 춥진 않나요, 무섭진 않나요, 어둡진 않나요, 아프진 않나요, 따뜻한가요, 그대들은 괜찮은가요, 여행하다가 가족들이 보고싶다면 꼭 꼭 그 꿈에라도 나와줄래요 몇 년이 가도 그대들을 잊을 수 없을거 같습니다. 아니, 잊고 싶지 않습니다. 부디 즐겁고 행복한 여행하다 꼭 다시 돌아오는겁니다 언제나, 어느때나 기다리고 있을테니 진귀하고 재미있고 신나는 여행 후에는 집으로 다들 돌아와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대들이 고통스럽고 사무치게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정말
와.. 본인들 자식들이 나온 순서로 번호로 안다는게.. 참..... 어떻게 그 슬픔을 짐작할 수 있을까 하나같이 전부 알고계시네.. 평생 잊을 수 없겠지
모든어린학생들의명복을빕니다
정말 세월호 사건 이후로 많은 부모님들이 에지중지하며 있는돈 없는돈 솟아내어그 누구보다 그 어떤 아이들보다 예쁘게 어여쁘게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부모님들의마음을 갈기갈기 찢어 버린 세월호 참사 사건이후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죽는날 그날까지도그 생각이 날껏입니다 하루 아침에 그 웃는 얼굴 우는얼굴 짜증내는 얼굴 모든게 예뻣던그 아이들의 모습을 두번다시는 볼수 없게 될것입니다 제발 나에게 욕을해도 좋으니한번만 더 볼수있으면 죽어도 괜찮은 부모님들의 마ㅇ......ㅠ... 음이 우리를 향한 사랑 입니다.............. 모두 하늘로 올라간 아이들을 기도 하여야 합니다
내자식이 저리죽으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무너질거같다
우리는 세월호사건에 아무것도 엮여있는것도 아닌데 슬프고.. 눈물 터트리는데... 세월호 사망자 부모님들은 얼마나 슬플지....
부모님들 힘내시고
언니,오빠들도 힘내세요!
언니,오빠들이 슬프게 울면 부모님들은 얼마나 슬프겠어요...
언니,오빠들!!! 힘내세요!!!
부모님들도 힘내시고요....
2014년도 4월 16일을
잊지 않겠습니다!
자식 잃은 심정을 어찌 말로 표현하겠는가
세월호는 여전히 충격이고
평생 잊을수 없을것같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4월15일날 동생 생일이끝나고 몇시간 후 갑자기 TV전체에 보이는 세월호 뉴스 정말 눈물없인 볼 수 없었습니다. 부디 단원고 언니,오빠들이 많이 살았으면..했지만 결국 많은 단원고 언니,오빠들이 떠나고 말았습니다..3주기가 되가고 있는데 세월호 사건을 잊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저희는 결국 이 사건을 잊지못할것입니다..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영상을 보고있는게 가슴이 답답하고 슬프지만 잊지않을려고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번만..이라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찢어집니다...잊지않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최선을 다해 하겠습니다.
잊지 않을게요...부디 하늘에선 다들 편안하시기를 빕니다.
힘내세요 .. 힘내세요. .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힘내세요..
......친구들아 하늘에서 행복하게 살아 잊지 않을게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남은 사람들은 조그만 거 하나까지 다 자기 탓을 한다ㅠㅠ 이러지 말걸, 좀 안아줄걸, 내가 뭘 잘못해서 내 가족이 그렇게 됐을까, 가지말라고 내가 왜 말 안 했을까... 에휴 안타까워
희생자분들이왜다 에쁘시고멋있는지알겠네요 부모님이넘에뻐요 마음도땃뜻하시고
얼마나 가족들이 힘들까요
백번 만번 이해하고 공감하죠.
정치꾼들이 시도때도없이 이용하는게 보기싫고 듣기싫어요
미친듯이 슬프다 눈물이 난다
저걸 어떻게보내....어떻게 보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잊을 때가 되지 않았냐 말하는 사람들을 몇 명 보았는데 참... 답답하더라구요...
몇 달을 힘겹게 아이를 가졌다가 고통으로 낳아 그 힘들다는 육아를 하며 가장 이쁠 나이까지 키운 부모가 억울하게 쓰레기같은 놈들때문에 자식을 잃었는데 그게 10년이든 20년이든 쉽게 잊히겠습니까... 그 죄책감을 감히 다 이해하지 못하겠죠...
부디 아이들이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고 부모님들이 죄책감을 씻어내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절대 세월호 참사를 잊지않고 죄인들이 어떻게 죽는지 끝까지 지켜볼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부모님들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많은 부모님들이 얼마나 힘드실까..
자식이 없는 나도 이렇게 슬픈대..부모님들의 슬픔을 다 헤아릴순 없다ㅠㅠ 정말 가슴이 미어지고 소름돋는다ㅠ 충분히 구할수 있었고 진입할수 있었을텐대 너무 화가난다ㅠㅠㅠ
너무 슬프네요..하
가슴이 얼마나 아플까요..
보면서 계속 하염없이 울었다.....
힘내세요..얼마나 슬플지 힘들지 가늠도 되지 않지만.. 하..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와 진짜 자식 잃은 부모심정은 어떨까... 진짜 너무 힘드시고 말로 표현을 못하실정도로 미안하고 슬프시겠지...보는 내내 너무 화가나고 슬펐어요. 충분히 구할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동안 뭐했는지...아니 생각할수록 너무 화나요 조금만 기울어진 상태이면 충분히 구하고도 남았을거고 왜 선장은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지혼자 살아남았는지 점점 물이 차올를때 얼마나 두려웠을지...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납니다.. 왜 착한 학생분들만 데리고 갔을까.... 절대 잊지 않을게요. 영원히 기억할게요
자식을 잃은 슬픔은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그분들께 더 이상 상처
주지않기를 제발 바래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마음추스려시고용기내셔요.마음이너무아픔니다.
힘내세요 정말 항상 기도합니다
눈물밖에안나네요
너무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잊지않겠습니다 힘내세요..
계속 기억하고 또 기억하며 잊지않겠습니다.
세월호당시 저도 같은나이였고 사건터지기 일주일전 저 또한 전라도에서 배타고 제주도 수학여행을 갔던것이 기억나네요..절대 잊지맙시다
6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여전히 슬프네요...
ㅜㅜ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오늘도 버텨주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