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그림에도 나오는데요. (Apple) Cider는 북미에서는 사과 주스를 의미합니다. 이 경우 사과를 착즙한 쥬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과를 끓여서 만든 주스만을 의미합니다. 이건 그냥 먹기도 하고, 겨울에 시나몬과 다른 향신료 (종종 매운맛)를 넣어서 차로 먹습니다. 아팔라치아 산맥쪽에서는 가정용 감기약처럼 취급하기도 하구요. Cider란 단어는 과일을 부셔서 발효한 술을 의미할 수 있으며 (영국 영어의 경우) 이 경우는 사과를 포함한 다양한 과일주를 의미합니다 (사과가 대표적이긴 합니다).
필기 합격 축하드립니다. 실기에서 많이 떨어지니 준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빈 병에 라벨로 술 이름 써놓고 시간 체크하면서 랜덤으로 출시칵테일 띄워서 만드는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레시피만 외우다간 술병 못찾아서 끝날수도 있으니 술병 라벨도 유심히 기억하시고요.
개인적으로 칵테일에 넣는 콜라는 확실히 코카콜라가 좋은거 같아요 펩시콜라와 코카콜라의 가장큰 차이점이 단맛과 시트러스함 이라고 생각되는데 코카콜라의 신맛이 다른 술들과 너무 잘어울려요 😆 그래서 햄버거,피자등등 다른거 먹을땐 둘다 좋아하지만 칵테일에는 꼭 코카콜라만 넣고있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미국 처음 왔을때 마트에서 루트비어 사서 집에와서 한모금 먹고 ...@##$@#%@!#@! 했습니다.... 저에겐 벌칙이었습니다 ㅎㅎㅎ 캐나다 드라이는 완전 맛있죠 ^^ 제 딸아이는 그때 알려주신 설리 템플 만들어 먹은 후에 뭐든지 캐나다 드라이에 말아 달라고 합니다 (유망주!!!)...하아 @_@ 심지어 국시장국소스도....
룻비어 저는 되게 좋아합니다. 매번 큐슈 여행 가면 레일패스로 구마모토 갈 때 역에서 산 도시락에다 A&W 룻비어 한 깡통이면 차창 밖으로 휙휙 지나가는 풍광과 함께 정말 최고의 맛였죠. 아.. 룻비어의 룻이 왜 Root이냐면... 이 룻비어는 사사프라스라는 나무 뿌리 즙에 설탕을 섞어 발효시켜 맥주처럼 마셨기 때문이라네요. 그 사사프라스 뿌리 즙 특유의 맛이 지금의 룻비어에도 이어지고 있대요.
여러 탄산음료들도 칵테일에 이용되는군요. 캐나다 드라이도 쓰이는지는 몰랐네요. 그냥 가끔 생각날때 사마시기만했지 칵테일에 이용되는지 몰랐네요. 루트비어 처음엔 진짜 저도 뭔 맛으로 먹느지 이해안가다 마시다보니 또 그 요상한 맛에 중독이되서 지금은 마시게되었네요. A&W라는 버거집에 맥주잔을 냉장보관해 거기에 루트비어 넣어마시면 그게 참 맛있더라고요.
슨생님 저 영상 거의 다 정주행 하고 글렌케언잔도 사고 와인앤모어 가서 미니어쳐도 몇개 사왔어요. 몇개 고르니까 한병 값 나오더라고요ㅋㅋㅋ 멋있게 잔에 따라서 동글동글 돌려서 뙇 향 맡고 읭?하고 시음하고 읭? 하고... 이로써 저의 코는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혀는 아기 혀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ㅋㅋ
오, 비싼 거 드디어 마셨군요! 캐나다 드라이나 토마스 헨리나 자외선 쬐면 빛나는 거 신기하네요. 의외로 토닉 워터에 퀴닌이 별로 안 들어 있다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두 개 다 충분히 들어 있나 봅니다. 언제 토닉 워터 다 모아 놓고 자외선 테스트! 한번 해주시면 어떨까요? 캐나다 드라이보다 토마스 헨리가 훨씬 맛있게 느껴졌었는데 가격을 알고 마셔서 그랬나싶기도 합니다. 선입견 없이 마시면 별 차이 없다니 다음부턴 가성비 좋은 캐나다 드라이 쓰는 걸로.
안녕하세요~ 현재 유통업에서 주류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맥주만 좋아해서 다른 종류의 술은 지식이 전무한 편이었는데, 덕분에 주류 관련 지식 공부가 되네요ㅎ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맥주도 너무나 종류가 많고 깊은 세계들이 있지요 ^^
그만큼 세상엔 술이 많고 즐길게 많으니 어찌 인생이 즐겁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ㅎㅎㅎ
대단한거 마냥 내놓는 사장님과 내가 바텐더하지~ 라는 친구분의 티키타카가 킬포네여ㅋㅋㅋㅋ
아니 정말 얼마나 대단한 재료인데요 ㅋㅋㅋㅋ 3가지 재료가 합쳐져 있는 만능재료입니다요 ㅋㅋㅋ
0:38 ㅋㅋㅋㅋㅋ 친구님 이런 반응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사이다의 위대함을 알려주마 하면서 제 TMI 발동 합니다 ㅋㅋㅋ
형이 왜 여기서 나와..?
ㅎㅇ 군대 잘가고
여러 탄산 마셔보다가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이 맘에 들어 박스로 샀는데 위스키랑 잘 어울려서 그랬나봐요
분다버그도 알려주시니까 마트가면 눈에 띄는데
가격땜에 선뜻 손은 안가네요 ㅋㅋ
나중에 진토닉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분다버그는 진저비어 전 진짜 너무 맛없도라구요... 셜리템플 만들어먹어봐도 생강맛이 심해요 분다버그 핑크 그레이프프루트는 맛있는데 보이시면 드셔보세요
분다버그도 한번 드셔보세요. 살살 흔들어서 내용물이 잘 섞이게 하신 다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흔들면 안되요)
진저에일하고는 달리 생강향이 확 날겁니다 ^^
그리고 설탕은 진저비어 375미리에 40.5그램 들어가있습니다.
진로 토닉워터를 보니 70년대 중후반에 드라이진, 나폴레용, 캡틴큐등을 즐겨 찾앗던 푸르럿던 사춘기 시절과 어릴적 동무들이 오버랩 되네요. 항상 고맙게 보고 잇네요!😘👍
70년대 중반에 나폴레옹과 캡틴큐를 드셨다니.. ㄷㄷㄷㄷ 그때도 꽤 가격이 나가는 술 아니였나요 ㄷㄷㄷㄷ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_^
정말 친한 형으로 지내고 싶은 분. 설명도 정말 잘하시고 목소리도 인상도 좋으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_^/
아... 술끊으려고 이 채널은 항상 아침에 보는데
오늘 음료수만 알려주신다길래 호다닥 달려왔다가 방심했습니당
한잔 하고 자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는 걸요? ㅋㅋㅋ
마치 바에 오셔서 설명 듣는 기분 아니신가요 ㅋㅋ
아까 그림에도 나오는데요. (Apple) Cider는 북미에서는 사과 주스를 의미합니다. 이 경우 사과를 착즙한 쥬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과를 끓여서 만든 주스만을 의미합니다.
이건 그냥 먹기도 하고, 겨울에 시나몬과 다른 향신료 (종종 매운맛)를 넣어서 차로 먹습니다. 아팔라치아 산맥쪽에서는 가정용 감기약처럼 취급하기도 하구요.
Cider란 단어는 과일을 부셔서 발효한 술을 의미할 수 있으며 (영국 영어의 경우) 이 경우는 사과를 포함한 다양한 과일주를 의미합니다 (사과가 대표적이긴 합니다).
저는 사이다 대신에 토닉워터가 좋더라구요. 덜 달고 마시고나면 약간 쓴 느낌에 입안도 싹 가시구요. 고기먹고 난 후에 강추입니다^^
맞습니다. 입안이 깔끔해지지요. 다른 사이다나 콜라처럼 입안에 달달하게 남는것도 별로 없게 느껴지는 편이고요 ^^
스승님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스승님 채널구독 하고 베이스 주류 및 도구, 리큐르, 시럽 등등 구입에 80정도 지출했네요 ㅋㅋ 죽어라 일만하는 일상에 제가 좋아하는 취미가 생긴거 같아 기쁩니다ㅎㅎ
헉..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쁩니다만..
소비는 계획적으로 하셔야 저처럼 통장이 텅장 되지 않습니다 ^^;;;
국내에선 못봤는데 진저에일 매운맛(?) 도 매력있습니다. 단맛이 싫어하시는분 칵테일로 좋을듯요. 윌킨스 강탄산 국내에서 구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진저에일 시장이 아주 좁긴합니다.
이 시장이 커진다면 다른 유명한 진저에일들도 수입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랜캐런 세트에 동참한 흑우입니다.
이 채널은 위험한 채널입니다.
저 혼자 당할 수 없으니 구독 좋아요 하세요.
위험해욥
이체널구독후 기십만원이 술값으로...
역시 당신들도...참을수 없었구나...
그저 부럽습니다...
예전에구매한 글렌캐런잔은있는데 세트 갖고싶어서 미치겠습니다ㅠㅠ
저도 셋트 사고싶었는데 통장잔고와 사용내역을 폰이랑 카톡 컴터 바탕화면으로 하두고 참고있습니다ㅠㅠㅠ
맞습니다. 위험한 채널입니다.
이 채널을 운영하고 나서 통장이 계속 텅장인 상태입니다. 왜 때문이죠.
ㅠㅠㅠㅠㅠ
이 채널 안 지 얼마 안 됐는데 너무 좋잖아요 ㅋㅋㅋ
첫 영상부터 정주행 하시면 더 재밌으실겁니다 ^_^
요즘 매일 이 집 영상만 기다립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기다려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년남성인데도 술을 못마시는 제가 얼마전 처음으로 토닉워터와 위스키(글렌피딕12)를 마셔봤는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토닉워터에 빠져 삽니다. 출근길에 한병씩 살 정도에요.
진저에일도 위스키와 잘 어울리는 탄산음료입니다 ^^ 한번 드셔보세요~
현재 캐나다 거주 중입니다. 캐나다 드라이: 물처럼 마십니다 (2리터에 2천1백원 정도 합니다). 루트 비어: 처음 먹었을 때 마시는 치약같았는데, 먹다보니 적응됩니다. 존맛.
헐 ㅋㅋㅋ 물처럼 ㅋㅋ 싸네요 ㅋㅋㅋ 역시 캐나다라 캐나다드라이가... ㅋㅋㅋ
루트비어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부어먹어도 괜찮지요 ㅎㅎ
저 필기 붙었어요!!! 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이제 더 자세하게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좋네요 재미있게 보겠슴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필기 합격 축하드립니다.
실기에서 많이 떨어지니 준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빈 병에 라벨로 술 이름 써놓고 시간 체크하면서 랜덤으로 출시칵테일 띄워서 만드는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레시피만 외우다간 술병 못찾아서 끝날수도 있으니 술병 라벨도 유심히 기억하시고요.
@@juryuhak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꼭 명심하겠습니다..🔥
헉 혹시 저도 시험보고 싶은데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려울수있는 내용들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root beer float 이라고 루트비어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뛰어서 먹는건데 그냥 못 드시는 분은 추천이요. 미국에선 많이 마시는 음료에요.
맞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부어 먹더라고요 ㅎㅎ
흑인들의 소울 드링크 라고 들었습니다 ㅎㅎ
흑인 백인 여기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루트비어 너무 좋아하고. 보통 햄버거 집에서 많이 팔아요. 한국에서 구하시기 어려우면 오랜지 플롯 (오렌지 소다 +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번 해보세요. 술이랑는 너무 연관 없나요? ㅋㅋ
개인적으로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이 칵테일할때 맛있던데 그래서 250ml 한박스사서 얼음을 full넣어고 캔1개로 잔 2개마시는데 만들면 늘 어머니랑 나누어마심.
맞습니다 그냥 음료수로 드셔도 맛있고 시원하게 드실 수 있지요 ^^
@11:29 루트 비어도 알콜 들어간 것 있어요. 맛은 무알콜하고 똑같은데 알콜만 들어갔어요.
앗 그렇군요!! 한국에선 뭐.. 해외직구말곤 구할수가 없어서 ㅠㅠ 슬프네요 ㅠㅠ
@@juryuhak 그런 것 같아요. 근데 맛은 정말 호불호가 강할 것 같은데, 한번 먹어본다고 좋아지는 것 같지 않고... 많이 먹어 봐야 좋아지는 맛인 것 같아요..
기다렸습니다!!! 선 댓글 후 감상 갑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시청도 감사합니다 :)
진로에서 나온거중에 토닉워터도 있고 카린스라는것도 있습니다.. 새콤하고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루트비어는 아.. 뭐라 표현할길이 없는 정말 루트비어 맛이라고 밖에 표현할길이 없는.. 예전에 동네마트에 들어왔길래 먹어봤는데..탄산+민트+쌍화탕(?)의 맛이었음...
탐 칼린스 의 칼린스인가보네요. 거기에 올드탐 진만 타면 정말 탐 칼린스 되겠어요 ㅋㅋ
루트비어는 그냥 한마디면 딱입니다. "멘소래담"
후.... 어여 퇴근해야 하는데...
영상 뜬거 보고 퇴근 안하고 정주행합니다
선 댓글 후 시청!!!!!!!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미 퇴근하셨겠지요? ^^
시청 감사합니다.
술탄오브콜라 라는 술이 있는데
버번에 콜라섞은 칵테일에서 만들었다는데
콜라도 좋은 재료였군요
캐나다드라이는 집앞 마트에서 싸고 3종류를 다팔아서
자주 애용하고있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거 아닌가요? 몇년전에 편의점 냉장고에선 봤는데 요즘엔 안보이더라고요 ^^;;;;
콜라도 사이다도 훌륭한 재료입니다 ^^
개인적으로 칵테일에 넣는 콜라는 확실히 코카콜라가 좋은거 같아요
펩시콜라와 코카콜라의 가장큰 차이점이 단맛과 시트러스함 이라고 생각되는데
코카콜라의 신맛이 다른 술들과 너무 잘어울려요 😆
그래서 햄버거,피자등등 다른거 먹을땐 둘다 좋아하지만 칵테일에는 꼭 코카콜라만 넣고있습니다 ㅎㅎㅎ
전 펩시 맥스를 좋아하긴 하는데.. 파는데가 별로 없더라고요 ㅠㅠ
일반 콜라보단 제로쪽을 좋아합니다. 일반콜라는 입안에 당분의 끈적임이 남더라고요.
물론 술처럼 음료도 취향이기 때문에 각자 좋아하는 것은 다르지요 ^^
@@juryuhak 저도 제로콜라파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토닉워터 그냥 먹어도 좋던데
여름철 시원하게 얼음에 타서 먹으면 크으 ~
쌉싸름함 때문에 불호이신분들도 계시지만 제 친구처럼 벌컥벌컥 마시는 사람들도 많지요 ㅎㅎ
다 골고루 먹어본 것들이군요. ㅎㅎ 잘 모르고 입맛에 맞는 대로 섞어 먹었었는데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게 되니 좋네요
ㅋㅋㅋ 어떤 것이 가장 취향에 맞으셨나요? ^^
@@juryuhak 전 진저에일과 진로토닉이네요 😋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미국 처음 왔을때 마트에서 루트비어 사서 집에와서 한모금 먹고 ...@##$@#%@!#@! 했습니다.... 저에겐 벌칙이었습니다 ㅎㅎㅎ 캐나다 드라이는 완전 맛있죠 ^^ 제 딸아이는 그때 알려주신 설리 템플 만들어 먹은 후에 뭐든지 캐나다 드라이에 말아 달라고 합니다 (유망주!!!)...하아 @_@ 심지어 국시장국소스도....
ㅋㅋㅋㅋ 미국 흑인들의 소울드링크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뿌려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따님이 진저에일을 좋아하시게 되었군요 ㅎㅎㅎ 그나저나 국시장소스는 대체... ㄷㄷㄷ
이분들 덕에 맛있는 술도 많이 배웠지만 재밌는 술도 많이 배웠어요
지갑에 돈이 안남아 있어서 그게 단점이지만요
소비는 계획적으로 하셔야 저처럼 통장이 텅장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juryuhak 언제나 좋은 술정보 감사합니다..
통장은 텅장이 되더라도 위스키 창고가 차오르는 기쁨을 누리니 걱정마십시오..
재테크는 아닙니다..
항상 마시지만 이정도로 깊게 알지는 못했던 탄산음료들... 너무 신기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술과 탄산음료는 단짝입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_^
항상 많이배우고 즐거운영상입니다 두분의 호흡이 잘맞으셔서 더욱 재밋있는 방송인거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도움이 되어드렸다니 기쁩니다 ^_^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로 준비하겠습니다 ^_^
탄산음료에 대한건 생각하지 못했는데, 재밌게 보겠습니다~
칵테일 단골손님이죠 ^^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편안.. 힐링~
왜 때문이죠 술이 안나와서..?? ㅋㅋㅋ
진저에일이 약간 소화 안되거나 약간 답답할때 마시면서 좋았습니다 단맛보다는 좀 생강맛이 은근히 중독 되더라고요
맞습니다. 일본에서는 정말 흔하게 마시죠.
우리나라에서는 일본만큼 흔하진 않는게 대표적으로 두개였습니다.
진저에일과 우롱차 ㅋㅋㅋㅋ
분다버그는 아쉬운게 뚜껑이 오르나민C형태라 한번 까면 그날 2잔을 해야한다는 점! ㅠㅠ
그래서 함께 할때 좋죠 ㅎㅎ
좋은점일지도요?
오히려 좋아
장점아닙니까
ㅋㅋㅋㅋㅋ 아니 왜 남기시려고 하시죠? ㅋㅋㅋ 뱃속에 저장하셔야죠 ㅋㅋㅋ
아 30분전은 탄산의 대잔치 ㄹㅇ ㅋㅋ
이번에 처음으로 분다버그 진저비어 사서 다크럼에 생라임이랑 해서 마셔봤는데
진저에일이랑 또 전혀 다른 맛이나더라구요 ㄷㄷ 역시 비싼값..
다크앤스토미 드셨네요 ㅋㅋㅋ 맛있죠~
생강향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더 좋기도 합니다. ^^
진저비어 맛있죠 ㅎㅎ 생강 좋아하는 사람은 시원하게 음료수 대용으로도 좋아요
맞습니다. 여름에 시원~~ 하게 기름진 거 먹은 후에 마시기 좋죠.
A&W 루트비어 같은 거는 남대문이나 이태원에서 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캐나다 갔을 때 처음 먹으면 이 물파스 맛은 뭐지?? 했는데 지나고 나니깐 계속 생각나서 요새도 수제 버거집에서 가끔 보일 때마다 마시게 되더라구요 ㅎㅎ
검색해서 나오는 해외직구 제품도 A&W들이였습니다.
그게 실은 미국 흑인들의 소울드링크 라고 하더라고요.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먹으면 맛있다네요 ㅎㅎ
한참 과음할때 진이나 보드카 한 병 + 스프라이트 1.25L 사서 밤새 영화보며 술 한 병 다 마시는걸 즐겼는데 제가 사이다를 애용했던 이유를 제대로 설명해주셨네요.
헐.. 스프라이트 한병이면 칼로리도 만만치 않았겠는데요? ㅋㅋㅋ
사이다 맛있죠 ㅋㅋㅋ
분다버그나 토마스는 취향이 갈리는것 같아요.
희한하게 탄산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타먹으면 마실만해지더라구요
맞습니다. 술도 그렇듯이 음료도 취향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취향인 것을 드셔야 좋지요 ^^
룻비어 저는 되게 좋아합니다. 매번 큐슈 여행 가면 레일패스로 구마모토 갈 때 역에서 산 도시락에다 A&W 룻비어 한 깡통이면 차창 밖으로 휙휙 지나가는 풍광과 함께 정말 최고의 맛였죠.
아.. 룻비어의 룻이 왜 Root이냐면... 이 룻비어는 사사프라스라는 나무 뿌리 즙에 설탕을 섞어 발효시켜 맥주처럼 마셨기 때문이라네요. 그 사사프라스 뿌리 즙 특유의 맛이 지금의 룻비어에도 이어지고 있대요.
한여름에 캐나다드라이 진저에일 + 위스키 얼음 동동 해서 칵테일로 마시면 많이 달지 않으면서 청량감이 끝내줍니다.
단, 잔을 세면서 마셔야지 자칫 못 일어날 수 있습니다.
ㅋㅋㅋ 앉은뱅이 술이군요 ㅋㅋ
말씀하시는 것이 꼭 경험담 같이 생생함이 느껴집니다 ^^
@@juryuhak 서,, 설마요. 그냥 제가 아는 사람이 그랬다~ 그런 얘기입닏
아이구~ 어렵군요.
그냥 한잔 탁털어먹는 타입이라 조금 어렵습니다.
오늘도 잘배우고갑니다 ~
수고하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
그 한 잔 탁 털어드시는 것도 이런거에 타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겁니다 ^^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쁘네요 ^_^
아버지가 예전에 데미소다 레몬이랑 많이 드셨는데, 제가 이 영상 보고 아버지께 한잔 만들어 드러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아~ 데미소다도 하이볼 만들면 맛있겠네요 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사실 일종의 레몬사워가 될 것도 같습니다
여러 탄산음료들도 칵테일에 이용되는군요. 캐나다 드라이도 쓰이는지는 몰랐네요. 그냥 가끔 생각날때 사마시기만했지 칵테일에 이용되는지 몰랐네요. 루트비어 처음엔 진짜 저도 뭔 맛으로 먹느지 이해안가다 마시다보니 또 그 요상한 맛에 중독이되서 지금은 마시게되었네요. A&W라는 버거집에 맥주잔을 냉장보관해 거기에 루트비어 넣어마시면 그게 참 맛있더라고요.
콜라 사이다도 그런 이미지 이실겁니다 ^^ 음료라고만 생각했지 칵테일에 쓴다고?? 라고는 생각 못하신 분들이 많이 계쎄요 ^^
지금 한국에서도 루트비어 검색하면 해외직구로 A&W 제품이 쫘악 뜨더라고요 ^^
오늘도 형에게 하트 투척♥️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
피코크 진저에일 맛있어요. 이마트에서 6개들이 사서 마시고 있어요.
예전에 봤는데 가격을 비교하다가 캐나다 드라이가 조금 더 싸서 캐나다 드라이로 샀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캐나다에선 어느 패스트푸드점을 가도 기본으로 있는 루트비어. 직원이 한번 실수로(?) 콜라 대신 루트비어를 줘서 햄버거 먹다 뿜을 뻔 한적도 있어요 ㅋㅋㅋㅋ 루트비어는 오히려 탄산이 빠지면 나름? 먹을만한 맛이더라구요. (탄산 쌩쌩할 때는 ㄴㄴㄴㄴ)
ㅋㅋㅋㅋㅋ 그 직원 팁 안줘야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뿌려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ㅎㅎㅎ
물 대신 토닉워터 먹는 1인인데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요~~
헉. 물대신 토닉워터를.. ㅎㄷㄷㄷㄷ
쌉싸름한 것 많이 좋아하시나 봅니다 ^_^
사장님덕분에 또 좋은거배워가요
역시 전 위스키에 진로 토닉워터타마시는게 최고좋아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
위스키 진저에일도 추천드려요 ^_^
친구분 티키타카가 수준이 많이 올라오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첫 영상부터 순서대로 보시면 그 과정이 보이지요 ㅋㅋㅋ
위스키에 토니워터 자주먹는데 퀴닌이라는게 유래에 있으리라곤 상상도 ㄷㄷ
너무재밌어여
ㅋㅋㅋㅋ 술도 약으로 쓰였듯.. 퀴닌도 약용이긴 했지요 ㅋㅋ
맛과 가성비의 밸런스에선 사실 캐나다드라이가 넘사벽이라 생각합니다.. 캔으로만 나오는게 너무아쉽지만 ㅋㅋ
진로의경우 탄산부족과 단맛의강함이 너무큰 단점이고 상위제품들은 너무비싸 사실 홈텐딩이 아닌이상 부담이되더라구요
해외에선 캐나다 드라이 페트병도 본거 같은데.. 국내에는 안들어오나보네요 ㅠㅠ
저도 피버트리 같은거 막 쓰고싶은데.. 가격이 ㅠㅠ
루트비어 위에 아이스크림 띄워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쉑쉑버거에서 팔더라고요
오오 이거 아시네요!
루트비어는 어지간한 햄버거랑도 잘 어울리죠.
루트비어 원료가 칡이어서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약으로 처음 나왔었다고 어서 들은 거 같은데... 여기서 나중에라도 한 번 다뤄주시려나...
루트비어가 흑인들의 소울드링크라고 합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부어서 마신다고들 하더라고요 ^^
루트비어 엄청 좋아합니다
마켓컬리에서 루트비어항 크림소다랑 여러가지 팔고있어요
앗? 마켓컬리에 있나요? 검색포털에서는 해외직구만 나와서 거긴 못봤네요 ;;
기다렸습니다~!!!ㅎㅎ
헉 가장 빨리 다셨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오옷 새영상 !! 기다렷어요 !!
재밌게 보세요~ ^_^ 감사합니다.
예전에 저희집에서 하우스 와인 만들때 단기간에 포도주 만들려고 할때 뭉갠 포도에 설탕을 같이 넣으면 빨리 발효가 되더라구요. 술에서 단맛은 전혀 안나고 술맛만 나더라는.
맞습니다 발효시 설탕을 넣는 것은 더 달게 만드려고 하는게 아닌 알코올 도수를 높이려고 하는 것이죠 ㅋㅋ
효모 밥주는 거니깐요 ㅋㅋ
친구분의 레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분다버그부터 대답하시는 레베루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당연히 콜라나 사이다가 먼저 나올 줄 알았습니다 ^^;;;
오늘도 기분좋은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탄산설명들 고맙고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탄산 한 잔(?) 하시면서 보시죠 ㅋㅋ
@@juryuhak
역쉬^^👍👍👍👍👍👍
11:28 루트비어.. 오키나와 갔을때 특산품이라 마셨는데 그 이후로 쳐다보지도 않게 되는 파스맛 음료수.. ㅠㅠ
뭔가 식도와 위장 근육, 장 근육이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 안 드시던가요? ㅋㅋㅋ
오~꿀 팁~~진 마시면 항상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예전에 글라스 설명해주셨는데 글라스 관리나 보관방법 같은 것도 한번 알려주세요.ㅠㅠ 방구석에 병이랑 같이 놔두고픈데...ㅠ
허리케인 글라스같은 것도 사기도 어렵고.. 보기도 어렵고.. 저도 그런 영상 보고싶네요
헉.. 그 종류를 다요? ㅎㄷㄷㄷㄷㄷ
새..생각해보겠습니다 ㄷㄷㄷㄷㄷ 몇개만 할 수도 있고요.
@@juryuhak 쉽게 구할수있는 걸로만이라도 해주세요ㅠㅠ
11:41 브루클린 더 버거 ㅈㅇㅌ라는 햄버거집가면 루트비어 팔아요! 는 달달한 물파스맛... 근데 감칠맛이 엄청나서 자꾸 손이가요...
ㅋㅋㅋㅋ 다른 글들을 보니 쉑쉑에서도 파는 모양입니다 ^^;;;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드시면 더 마싱ㅆ다고 합니다.
@@juryuhak 루트플롯이라고해서 메뉴에 있었는데 그건 못먹어봤네요..(알바생의 한계...)
럼콕 으로 두잔 저녁에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셨나요 ^_^
저도 글만 봐도 땡기네요 ^^
옆집아조씨!!! 질문이요!!!! 제가 3가지 중에 고민중인뎅(야생칠면조vs물소추척vs원숭이어깨)
어쩐거 살까요!!! 잭다니엘 엄청 맛나게 마셧는데 다음 위스키를 뭐마실까 고민이에요 ㅠㅠ
루트비어 좋아하는 1인 입니다. AW 루트비어 같은거 인터넷에서 많이 팔아요.
인터넷에 있는 것도 해외배송이더라고요 ㅠㅠ
루트비어 먹어본사람은 알죠 ㅋ
첫느낌은 파스를 마신기분인데 먹다보면 그만한게 없습니다 ㅋㅋ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부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
루트비어는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사서마셔봤었네요ㅎㅎㅎ 딱 물파스맛...ㅎㅎ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코스트코에서 샀었는데 어느날부터 안보이더라고요 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미에서는) 루트비어는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의 그위에 띄워서 먹습니다.
슨생님 저 영상 거의 다 정주행 하고 글렌케언잔도 사고 와인앤모어 가서 미니어쳐도 몇개 사왔어요. 몇개 고르니까 한병 값 나오더라고요ㅋㅋㅋ
멋있게 잔에 따라서 동글동글 돌려서 뙇 향 맡고 읭?하고 시음하고 읭? 하고...
이로써 저의 코는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혀는 아기 혀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ㅋㅋ
코를 너무 가까이 대신 것은 아니고요?
너무 가까이 대시면 알코올만 쿡 찌릅니다.
그래도 구분이 잘 안간다면 잔에 따라두시고 30분 후에 다시 맡아보세요 ^^
하이볼 초보라서
산토리는 분다버그 진저
짐빔은 핑크색 타먹는데 맛있음
핑크요? 자몽말씀이신거죠?...
헐.. 한 번도 생각 못해본 조합이네요;;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 지방 전통 술 중에 시드라 sidra 라는 사과발효 탄산주가 있어요. 탄산을 깨우기 위해 술병을 높이 들어서 잔과 멀리에서 따른답니다. 스페인 친구 왈 그 시드라가 주변국으로 퍼져나가면서 지금의 사이다가 되었다고 말하더라구요
캐나다 드라이 트레이더스에서 12개에 6,200원이이더라고요 쌓아놓고 제조중....ㅎㅎㅎㅎㅎㅎ 부모님과의 술 경쟁에서 지지 않기위해 매일 서로 누가많이 털어넣나 싸우는중이에요ㅎㅎ 이러다가 지갑도 털리겠어요......
헉.. 엄청 저렴하네요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술 경쟁도 지갑 사정 봐주면서 하셔야겠어요 ㅋㅋㅋ 지갑이 많이 아파하네요 ㅋㅋ
진저는 노노~!!^^
개취예요
오늘 더 멋있어 보이시네용🤩
생강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_^
시청 감사합니다 :)
토마스헨리 토닉워터 오늘 왔는데 예전에 마셔본 캐나다드라이랑 비교 한 번 해봐야겠네요...ㅋㅋ(따로 퀴닌 천연향료가 들어가니까 맛이 어떻게 다를까 궁금하기도 하고)
비교 시음은 언제나 재밌지요 ^^
이전에 올려주신 종류별 가성비 영상보고 블랙보틀 구매해서 곧 마실 예정입니다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블랙보틀도 진저에일에 타 드시면 맛납니다 :)
루티비어 진짜 맛있음 해장용으로도 좋고
루트비어 분다버그 비터스 버니언 닥터페퍼도 잘섞어 먹으면 맛나던데
ㅋㅋㅋ 아무래도 우리나라사람들에겐 호불호가 엄청 명확히 갈리는 음료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시고
싫어하는 분들은 차라리 맨소래담을 마시겠다 하시고 ㅋㅋㅋ
예전에 요청드렸던게 나와서 감사합니다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윈저 골든블루등 국내 위스키 소개부탁드려요
탄산음료는 언젠가는 할 거였습니다 ㅎㅎㅎ
윈저 골든블루는.. 돈 많이 벌어서 부자 되어 여유가 많이 생기면 사 볼 순 있겠네요.
루트비어 진짜 맛있죠...쿠팡에서 파는거 종종 사다먹었습니다
토닉워터중 무설탕들이 있는데 요즘 저당, 무설당 붐으로 나온거 같더군요.
그중에 다른 감미료조차 안들어간것도 있는데... 이걸로 레시피대로 칵테일...특히 진 토닉 만들면....쌍욕 나옵니다.
아.. 제로 토닉워터 말씀이신가요.
저는 제로라길래 제로콜라 처럼 감미료는 있을 줄 알았습니...ㅋㅋㅋㅋ
진저비어에 대해 알고갑니다. 감사해요~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요즘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설명이 쏙쏙^^♡ 정말 재있습니다 담주는 남대문 던전에도 가볼생각입니다
왜 던전이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가보시면 던전 이라는 말이 이해 가실겁니다. 지하로 내려가서 그 좁은 골목을 굽이굽이... ㅋㅋ
루트비어 엄청 맛있어요 함번 드셔들보세요 저는 외국살때 박스채 쟁여뒀었어요 ㅇㅅㅇ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음료긴 하죠 ^^
저는 싼맛에(?) 초정 토익워터로 시작했는데, 그게 기준이 되어버려서 계속 초정토닉을 쓰고있어요;;; 잘 구하면 30캔 만원 이하에 무배로 받을수있어서;;
헐.. 가격 정말 좋은데요? ㅋㅋㅋㅋ 게다가 무배라뇨 ㄷㄷㄷㄷ
주류학개론 보면서 취미로 준비해본 조주기능사 필기 오늘 봤는데 합격했네요 실기 준비하면서 잼게 보겠습니다~~
필기 합격 축하드립니다 ^_^
실기는 연습 많이 하셔야합니다. 빈병에 라벨이라도 적어두시고 시간 재어가면서 연습해보세요 ^_^
그리고 라벨도 외우셔야합니다. 레시피만 외워선 술병찾다가 시간 다 가서 탈락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juryuhak 오호 꿀팁 감사합니다!!
배움의 세계는 끝이 없으요.
한 잔씩 하시면서 즐기시면 자연스레 배움까지 이어지지요 ㅎㅎ
즐기시면 되는 겁니다 :)
역시 항상 볼때마다 재밌엉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술알못들이 제일 많이 알고 있는 발렌타인을 찍으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어후 그걸 안할수 있겠습니까 ㅋㅋ
루트비어 오키나와 여행갔다가 마셔보고 홀딱 반해서 수하물 꽉꽉 사왔더랬지요:) 존-맛
취향에 맞으셨나봅니다 ㅋㅋㅋ
아 그렇다고 멘소래담 드시면 안되요~ ㅠㅠ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ㅎ
외국에선 토닉워터 하면 fever tree 가 많이 유명한데...
A&W Root beer 처음에 먹어보고 충격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별로입니다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루트비어 구하려고 검색하면 해외직구 제품이 뜨는데 바로 그게 A&W 가 뜹니다 ㅋㅋ
크림이나 아이스크림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진로 토닉이 싸고 구하기 쉬워서 진로 토닉만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 기회에 다른 토닉 워터들도 써봐야겠네요
하나씩 비교해보시면서 드셔보시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_^
개인적으로는 진로 토닉은 꽤나 달게 느껴졌어요
@@yunahnam 그래서 먹기 편한건 있었는데... 새로운 시도도 해봐야죠 ㅎㅎ
봄베이/보드카 + 오란씨 칼라만씨 좋더군요
아 그러고보니 오란씨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안마신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ㅠㅠ ㅋㅋㅋ
미린다도 아직 나오나 모르겠어요.
천연사이다....ㅋㅋ 이걸~ 하이볼 하면 환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잘 못 보는데, 일본출장 중에 이자카야에서 항상 진저 에일 시켜서 먹던 기억이. 콜라, 사이다 마시는 것처럼 탄산음료 먹는다는 죄책감이 좀 덜했던 기억이 있네요^^
일본에서는 진저에일 많이 쓰죠. 우롱차도 많이 쓰고요 ㅎㅎ
어제 킬호만 풀매수 댓글 잘봤습니닼ㅋㅋ 멋져요👍👍
결국 얄짤없이 3병으로 짤렸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하트 꾸욱~!
토닉워터 반가워서 들어왔다가 말라리아 치료제의 기원을 듣게 될 줄이야ㅎㅎㅎㅎ
ㅋㅋㅋㅋ 이 모든게 다 연결 되어있습니다 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
오, 비싼 거 드디어 마셨군요! 캐나다 드라이나 토마스 헨리나 자외선 쬐면 빛나는 거 신기하네요. 의외로 토닉 워터에 퀴닌이 별로 안 들어 있다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두 개 다 충분히 들어 있나 봅니다. 언제 토닉 워터 다 모아 놓고 자외선 테스트! 한번 해주시면 어떨까요?
캐나다 드라이보다 토마스 헨리가 훨씬 맛있게 느껴졌었는데 가격을 알고 마셔서 그랬나싶기도 합니다. 선입견 없이 마시면 별 차이 없다니 다음부턴 가성비 좋은 캐나다 드라이 쓰는 걸로.
조금만 들어가도 빛이 난다고 합니다 ^^
퀴닌이 많은 것들은 햇빛 쬐다가 어두운곳에 가져오면 그 빛을 저장(?)했는지 빛이 난다고 합니다 ㅋㅋㅋ
취향은 개인적인 것이니 토마스헨리를 더 좋아하셨을수도 있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