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림은 오랜 시간에 거쳐서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자연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상태로 다양한 연령대의 나무들이 섞여 있는 상태로 숲이 몇천년 되었다고 나무들이 다 몇천년 된건 아니겠지. 지금 문제는 몇십년 전에 나무 잔뜩 심고 그 이후에 솎아 주고 또 새 나무 심는 등의 관리를 안해서 인구 분포가 고령화 되는 것처럼 늙은 나무들만 즐비한 노령화된 숲이 되었다는 이야기. 늙은 나무들이 해를 가리고 있으면 새 나무들이 자라기 힘들겠지.
일본은 아예 입산 자체를 못하고 자연 그대로 놔두고 미국도 강력한 산불 예방작업만 하고 그냥 놔둠 목재 필요한건 죄다 아마존에 가서 다 베어 오는거고 나무 수령이 많아야 산사태와 홍수도 예방하는데 탄소만 이야기 하고 자빠진거지요 누가 나무 좀 베자고 돈주던가 아니면 태양광 한다고 산다 허물어 버린거 커버 치는건지
가장 큰 문제는 돈이 아니라 시간임. 저렇게 많은 나무를 부담 적게 하던 그렇게 안하던 몇 십년 걸릴 듯. 나무도 생명체라서 인위적으로 심더라도 자연적으로 알아서 자라게 하는 건 무척 어렵고, 그 많은 걸 상세하게 관리하는 건 거의 불가능함. 만약 광합성 작용을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
ㅉㅉㅉ 나뭇잎과 가지가 많이 떨어져도 그게 썩고 부패해야 거름이 되는데 우리 나라 산림 대부분이 박정희 시절에 무군별하게 묘목 가져다 촘촘하게 심어버려서 그렇게 자란 나무가 나무끼리 공간 없이 자라서 나무가 햇볕을 가려버리니 나무아래 토양까지 태양광이 도달하지 못하고 비가 와도 제대로 토양에 흡수되지 못하니 토양 위로 제대로 썩지 못한 낙엽이 쌓여 그렇게 쌓인 낙엽더미 아래 식물이 자라나지도 못하고 결국 나무만 무성한 산림이 형성되어 그곳에는 야생동물들이 먹을 거리가 없어 서식하지 못하고 생태계는 파괴되었으며 그렇게 살아남은 야생동물들은 민가로 내려와 농작물을 파먹으며 겨우 연명하고 있다는것이지 한마디로 박정희는 일본의 산림정책을 가져와 어설프게 따라했고 묘목만 수억그루 국민들에게 제공해서 마구잡이로 심게해서 결국 세월이 흘러 오늘날에는 산림 속 생태계를 파괴하는 결과만 가져왔지 그런데도 그당시 나무 심었던 사람들, 지금의 70~80대들은 박정희의 업적이라고 떠들며 자신들의 행위를 마치 애국한것마냥 포장하고 있지 ㅉㅉ
과거 무분별한 나무심기라니... 못 먹고 못 살던 시절의 산림경영이 지금의 산림경영과 같습니까? 배고픈 사람에게 당장 내 앞에 있는 밥 한 숟가락이 중요한지, 아니면 꿈에서나 나올법한 임금님 수랏상 같은 음식이 중요한지 구분하지 못하는 인간 같네요. 그만한 숲이라도 없었으면 지금 어떨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기자놈아.
@@luxmiaveritas 일단 생태계가 다르죠. 열대우림인 아마존은 수목이 새로 자라나기도, 성장속도도 매우빠른 좋은 환경이고 우리나라는 수직적 위치에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거의 90퍼샌트가 온대림에 속하죠. 그리고 품종에 대한 차이도 큽니다. 아마존은 상록활엽수림으로 이루어졌는데 우리나라의 있는 품종과는 또 다른 품종들이라 탄소흡수량이 비교가 안되죠. 또한 우리나라에서 녹화사업을 실시할때 심었덤 나무의 품종은 대부분 성장속도가 빠른대신 수명이 짧은 품종을 심었습니다. 그래서 뉴스에 나온것처럼 급격하게 탄소흡수량이 줄어드는거지요. 그러나 이 품종들이 우리나라 환경에 매우 적합한 품종들이라 수명이 긴 품종을 들여와 심기도 어려워요. 우리나라에선 가장 좋은건 시기에 맞게 배고 심고를 자주 해주는게 가장 베스트에요.
그저 나무심기에 몰도했다니 무슨 똘추짓한듯이 말하네... 그땐 나무랄것도 없었어 이사람아. 그니까 최대한 빠르게 자르는 애들로다가 선별해서 심은거지. 이후 계속 현세대가 가꾸고, 다 못하면 다음세대가 또 가꾸고 그래야 복원되는거지, 당장 필리핀보다 못살던 나라에서 계획적으로 예산부어감서 산림조성이나 하고있을까..
@@hat_hit 안좋은 뜻으로 말한 줄 알았네요. 반어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근데 40년 전이면 전두환땐데, 제가 찾아보니까 식목일은 전두환과 전혀 관계가 없군요. 생각보다 엄청 오래됐더라구요. 1949년이니까. 님이 무슨 생각으로 40년전을 언급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상한 이유로 저에게 공격적인 댓글은 다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님 글이 중의적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는 걸 먼저 아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먹고살기 힘든 시절에 후손 생각해서 산림을 조성한 것도 틀린 생각도 아닌데, 나무는 후손의 문제만은 아니고 당시엔 반드시 필요한 물자여서 심은 이유도 큽니다. 괜히 당시 뉴스에 쓸데없는 나무심지 말고 돈되는 나무심자는 말이 자주 나왔던 게 아닙니다. 보릿고개있고 땔감도 부족차던 시절에 무슨 거창한 이유를 들었던 그냥 그냥 그 시대에도 필요한 거였어요.
댓글 다들 멍청하네 뉴스는 현재의 산림이 불필요하다고 한 적도 과거의 계획없는 나무심기를 나무란적 도 없음. 현재 대한민국 산림환경이 방치되어 있으니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심한 관심과 관리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알리는건데 거기다 대고 다들 무슨 망상을 하고 있는건지. 중고등학생 때 국어 배웠으면 말의 요지를 이해하는 능력은 갖추고 졸업해야했던거 아님?
@@현진-k7n 산소만치면 그렇치 산소빼면 오래심은 나무가 더 가치있음. 가구 원목 한옥재료 조경에서도 오래된 나무가 가치가 더 큼 그리고 지구의 환경이야기하는데 그렇게 치면 자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더 건들면 안되지 산소 못뽑아내니까 쓸모없고 그러니까 베어버리고 새로심자 이소린데 ㅋㅋ 그게 지구의 환경에 좋다고 말하는건가? 머리가 참 ... 선동당하기 딱 좋은 머리인듯
앵커가 바라는 제 기능은 무엇입니까? 오직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능만 바라십니까? 나무의 제 기능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기능만 가진게 아닙니다 산사태를 방지해주고 긴 겨울을 보내고 봄이 왔을때까지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며 꽃이 피면 벌들이 꿀을 만들어 인간에게 유익한 물질을 제공해주는 밑거름이 되는것 정도만 봐도 나무는 제 기능을 충실히 이행 하고 있습니다 오직 이산화 탄소를 조금 적게 흡수한다고 뉴스에 내보낼정도인걸 보면 뉴스는 제 기능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까? 뉴스에 내보내시기 전에 야산에 나무 한그루 심어는 보시고 내보내십니까?
오래된 나무가 있어야하는건 탄소흡수 산소생성만 보는게 아니고 자연순환적으로 잎이 떨어져 땅에서 자연적으로 부식되어 다른 식물에게 좋은 토양을 만들고 뿌리로 지반을 지탱해주고 다람쥐나 새들의 거처가 되어주는건데 너무 한 부분만 부각해서 보도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오래된 나무가 그냥 혼자 자라는게 아니라 씨앗도 뿌릴텐데요? 갑자기 왜 이런 보도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매년 자연적 비자연적으로 산불이 일어나 어차피 새로 심는 것도 분명 있을텐데요
탄소 흡수량 적다고 산 전체 나무를 베어 어린 묘목을 심었다. 여자 공무원이 실실 쪼개면서 탄소량 설명했다. 여름에 장마와서 산사태나고 인명피해 발생하여 해당 지자체 찾아가 항의하니 모른다고 책임회피 하더라. 묘목업자 돈 벌게하고 뒷 돈 챙긴 공무원들 철저히 조사해야한다.
정확하게는 같은 수령의 나무를 한번에 너무 많이 심었다는거임. 큰 나무가 많으면 땅에 빛이 들지못하고 새로운 나무가 자라질 못하는데 그 상태로 고령화 된 나무들이 몇년안에 한번에 죽는 상황이 벌어짐. 그러면 새로운 나무도 없으니 산사태 같은 문제가 일어남. 그래서 주기적으로 벌목을 해서 땅에 빛이 들게 해서 새로운 나무가 자랄 수 있게 만드는거임. 그렇다고 특정 지역의 나무를 다 자르는게 아니라 숱을 치는 느낌으로 몇 그루만 조금씩 쳐야함.
우리 집 근처에 공원이 있었음. 작은 산에 나무 아무거나 무성히 자라고, 산책로가 여러갈래로 뻗어있고. 근데 이걸 싹 밀고 거기에 더 좋은 공원 만든다고 시에서 계획을 발표함. 그리고 정작 밀고 나서는 아파트 짓고 있음. 위 댓글들 보니 이 뉴스도 재개발 위한 밑밥 같음.
산림 건강을 위해선 나무사이의 거리를 지켜주는게 좋긴한데... 큰 나무에서만 살아가는 동물도 있기 때문에 서식지의 연구가 같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탄소 흡수량으로만 나무를 판단하는게 아닌가도 생각해봐야할 문제고요...극단적이긴한데 미적으로도 울창한 숲이 멋있지, 언덕에 조그만한 묘목 박아두고있으면 별로기도 하고... 바닷가엔 방풍림으로 인근 해풍을 막아주기도 하고 그늘도 만들어주는등 이롭게 해주고 있어요...지금 주장은 너무 일률적인 주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차라리 도심 부터 나이든 나무를 교체하는게 좋을까 싶어요..
우리는 산림녹화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라고 하지만 50년 정도의 애기 숲이다. 녹화가 급해서 리기다소나무 등 빨리 자라고 생존성이 좋은 나무를 대량으로심을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다양한 식물 생태계를 갖추지 못했다. 이제는 산림청에서 그 중 산림을 베어내고 수익성, 환경에 좋은 나무를 심어 대체해나가고 있다. 세월이 지나야 좋아질 일이다.
풀도 한해사는게 있고 여러해살이가 있듯이 나무도 나무마다 수명이 다르고 노화도 있습니다. 사람이 젊을 때 더 쌩쌩한거처럼 나무도 젊은 나무들이 공기정화도 잘하고 그러는거죠 우리나라는 전쟁 이후 산이 대부분 민둥산이 되었고 이걸 해결할려고 식목일도 지정하고 나무도 많이 심었죠 이때는 황폐화된 산을 급하게 복구해야했기 때문에 빨리 자라는 나무 위주로 많이 심었습니다 이때 심은 나무들이 수명이 짧은 편인데 나무들이 심어졌던 시기(박정희 정권 즈음 많이 심어졌을겁니다 아마..?)를 생각하면 이제 많이 늙은 나이라서 교체할 때가 되었을겁니다 아마존 댓글이 많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아마존은 자연림이라서 방대한 종다양성과 그 안에서 이뤄지는 순환으로 알아서 잘 삽니다 한국의 경우 사실상 디엠지 쪽 온대림을 제외하고는 인공림이라서.. 나무 종류도 그렇게 다양하지 않고요 단순히 나무 종류 문제뿐만 아니라 산에 살아가는 야생동물도 중요한데 우리나란 야생동물풀도 협소하기 때문에.. 곰 이런 애들도 중요한데ㅠ 거의 없죠 여튼 이런 인공림들은 그냥 방치하면 안되고 인간이 관리해줘야 해요 다른 나라의 경우 독일은 검은숲 주기적으로 부분부분 벌목하고 그만큼 다시 심고 그럽니다 우리나라도 뭐 아예 안하는거 아니구요 산림청 엄청 바쁘게 일해요 근데 인력 예산.. 그리고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산이 엄청 많은 편이라.. 문제는 앞에서 말한 독일 검은숲 같은 경우는 나무 베어다가 팔고 펄프로 만들고 그러는데 우리나라에서 심은 나무는 이런 부분에서 경제성이 떨어지는 나무에요 또 아마존 이런데 벌목할 때 막 기계로 걍 밀어버리잖아요? 거긴 다 평지니까.. 근데 한국은.. 괜히 거긴 숲이라 하고 우리는 산이라 하는게 아닙니다ㅠ 즉 수익은 안나는데 지출은 더 많이 드는 상황입니다 처음 심을 때 적절한 나무를 심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그때 사람들이 막한건 아니고요 일단 복구가 중요했기에.. 그때도 다 전문가가 생각하고 한걸거니까요 뭐 결론은 우리나라 생태계와 산 특성상 오래된 나무들을 베어주고 경제성이나 수명 이런거도 다 생각해서 새 나무로 계속 바꿔주어야하고 방치하지말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국내 언론 90%는 '껍데기만 번지르르'... 제 기능 못해
(역시^^ 70%는 너무 후했다)
90% ^^
싹 다 밀어버리고 새 언론 키워야죠
너무 높게 쳐주셨네유
10퍼 뭔데요
치낀 90%는 '껍데기 번지르르르'... 군침이 싹돌아...
걱정마라 LH에서 묘목 많이 심었더라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나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림의 목적을 오로지 탄소와 결부시킬 때 할 수 있는 발상이지
제 말이 스말입니다
기사 보는 내내 답답해서 주저리 길게 써놧는데 이렇게 한마디로 정리되네요
철학이 부족한 과학의 나라 ㅋㅋ
벌거숭이 산이 저렇게 푸르게 우거진것만해도 다행이죠. 괜히 손댔다가 망가지면
@@hjow7 수목의 이점은, 홍수방지등 꼭 탄소흡수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요런게 나와줘야 차후에 그린벨트 해제하고 개발또 한다고 할때 잡음을 줄일듯...-ㅇ- 멀리 보는 중앙...
우리나라 조림이 70년대때 획일적으로 이루어져서 요즘들어 산림청에서 조금씩 교체해나가고 있어요~
제목만 보면 우리나라 산림이 200년 300년 넘은줄 알겠네.
@이윤환 탄소 흡수율 높히자고 벌목하고 삼림을 재조성 한다고?
땅속에 흡수돼있던 탄소까지 배출되는건 생각 못했지 요놈
최소20년동안 홍수 산사태 방지하면서 산림 재조성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
근데 언제는 원시림이 부족하다매. 근데 왜 지금은 나이가 많으니 문제라고 하는지 좀 설명이 필요할듯
긍게 무슨의민지 몰겠음. 그럼 다 베라는건지
아저씨 쪽팔려요 댓삭 하세요 원시림이 먼지나 알고 부터 댓글
@@나는내일어제의너-n5h 원시림이 부족하다는게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숲이 부족하다는건데, 유튜브에서 말하는건 주기적으로 베어서 관리하자는거 아냐? 개념적으로 반대 스팩트럼에 있는데 그걸 이해를 못하네
원시림은 오랜 시간에 거쳐서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자연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상태로 다양한 연령대의 나무들이 섞여 있는 상태로 숲이 몇천년 되었다고 나무들이 다 몇천년 된건 아니겠지. 지금 문제는 몇십년 전에 나무 잔뜩 심고 그 이후에 솎아 주고 또 새 나무 심는 등의 관리를 안해서 인구 분포가 고령화 되는 것처럼 늙은 나무들만 즐비한 노령화된 숲이 되었다는 이야기. 늙은 나무들이 해를 가리고 있으면 새 나무들이 자라기 힘들겠지.
지금 한국 산림은 625 이후 산림복원을 위해 효율적인 종만 골라 심은 걸거에요.
애초에 미세먼지 때문에 심은건 아닐텐데
@mon mon 저나무들은 박정희정권때 산성화되고 영양분없던땅을 나무를심어 지금의 농사 잘되는땅으로 만들라고 심었던 빨리자라고 땅도 좋아지는 품종인 나무들이에요 진짜로 탄소 때문에 심은게아님
그냥 자연이니 내버려둬라 괜히 엄한 산에 길낸다고 파헤치지 말고 제발 그냥 냅둬
무조건 놔둔다고 능사가 아님...
일본은 아예 입산 자체를 못하고 자연 그대로 놔두고 미국도 강력한 산불 예방작업만 하고 그냥 놔둠 목재 필요한건 죄다 아마존에 가서 다 베어 오는거고 나무 수령이 많아야 산사태와 홍수도 예방하는데 탄소만 이야기 하고 자빠진거지요 누가 나무 좀 베자고 돈주던가 아니면 태양광 한다고 산다 허물어 버린거 커버 치는건지
@@3261-y7o 알긴 앎????? 앎???
@@durram5719 수명길고 산불에 강한 자이언트세콰이어 심는건 어떰?
@@jun7753 일제 625 이전에도 똑같았는데요. 온돌 방식이 산에 나무를 남아나지 않게 만들었는데
이런걸 내보내야 아파트 부지를 확보하지ㅋㅋㅋ
친환경 아파트. 부지내 숲 조성.ㅋㅋㅋ
ㅋㅋ
이야 지렸다 거의 화타의 침술수준임 바로 뽀인트를 갈겨버리네
이거네
ㄹㅇㅋㅋㅋㅋㅋ
조만간 전국에 나무들 교체한다고, 예산집행하고, 또 묘목사업자 몇몇에게 사업몰아주고...이거 우리전국토 대상으로 사업하면 천문학적인 돈이 오갈듯
걱정 ㄴㄴ 여가부 예산이랑 횡령 돈 빼다쓰면됨
이 핑계로 증세하면 시위해야지
가장 큰 문제는 돈이 아니라 시간임.
저렇게 많은 나무를 부담 적게 하던 그렇게 안하던 몇 십년 걸릴 듯.
나무도 생명체라서 인위적으로 심더라도 자연적으로 알아서 자라게 하는 건 무척 어렵고, 그 많은 걸 상세하게 관리하는 건 거의 불가능함.
만약 광합성 작용을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
나무 교채는 무슨 임도 사업으로 해처먹겠지
나무 교체 사업이 이상한 여가부니 뭐니에 쓰는 예산보다 훠얼씬 효율적임
지금 당장으론 돈낭비같아보여도 중간에 돈 빼먹기나 이상한 저급한 나무 심는거 아니면 장기적으로 우리 환경과 건강에 큰 영향 미침
ㄴㄴ 여자들이라면 숲이 저 모양인 이유는 남자 때문이다 를 시전하며 여가부에서 더 많은 예산을 요구함
나뭇잎과 가지가 많이 떨어지면 그게 식물에게는 거름이되고 벌레에게는 서식지가되고 동물에게는 그 벌레들이 먹이가되는데...
@성이름 뭔소리야.. 숲에 벌레나 동물이 없으면 초본식물 과 목본식물은 어떻게 번식을 하고 종자를 퍼트리냐.. 이상한 논리를..
@acd see 글쿤요.
너무 많은게 아닐까요
ㅉㅉㅉ 나뭇잎과 가지가 많이 떨어져도 그게 썩고 부패해야 거름이 되는데 우리 나라 산림 대부분이 박정희 시절에
무군별하게 묘목 가져다 촘촘하게 심어버려서 그렇게 자란 나무가 나무끼리 공간 없이 자라서 나무가 햇볕을 가려버리니
나무아래 토양까지 태양광이 도달하지 못하고 비가 와도 제대로 토양에 흡수되지 못하니 토양 위로 제대로 썩지 못한 낙엽이 쌓여
그렇게 쌓인 낙엽더미 아래 식물이 자라나지도 못하고 결국 나무만 무성한 산림이 형성되어 그곳에는 야생동물들이 먹을 거리가 없어
서식하지 못하고 생태계는 파괴되었으며 그렇게 살아남은 야생동물들은 민가로 내려와 농작물을 파먹으며 겨우 연명하고 있다는것이지
한마디로 박정희는 일본의 산림정책을 가져와 어설프게 따라했고 묘목만 수억그루 국민들에게 제공해서
마구잡이로 심게해서 결국 세월이 흘러 오늘날에는 산림 속 생태계를 파괴하는 결과만 가져왔지
그런데도 그당시 나무 심었던 사람들, 지금의 70~80대들은 박정희의 업적이라고 떠들며 자신들의 행위를 마치 애국한것마냥 포장하고 있지 ㅉㅉ
기자 주변에 누군가 그린벨트 헤제될거 예상하고 땅을 샀는데 안풀려서 쓴기사 같네 ㅋㅋㅋ
재개발하기 위한 밑밥인가?
ㅋㅋㅋㅋㅋㅋ 나도 딱 드는 생각임 ㅠㅋㅋ
저런 산들은 재개발 가치도 없는 곳들임. 도로도 없는 곳들인데 뭐하러 저기를 개발함. 그냥 순수하게 나이든 나무들이 많아서 그닥 쓸모가 없다는 말임.
LH가 뒤에 있다 이말이야
산 주인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작전 시작
우와 예리하시군요
과거 무분별한 나무심기라니... 못 먹고 못 살던 시절의 산림경영이 지금의 산림경영과 같습니까? 배고픈 사람에게 당장 내 앞에 있는 밥 한 숟가락이 중요한지, 아니면 꿈에서나 나올법한 임금님 수랏상 같은 음식이 중요한지 구분하지 못하는 인간 같네요. 그만한 숲이라도 없었으면 지금 어떨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기자놈아.
원래 박정희 때 활엽수로 바꾸는걸로 계획 햇는데 박정희 죽고 정치인들이 계획 폐기한거임
박정희 때 잘못이 아니라 그 후 정치인들의 잘못임
심은 후 관리도 그 후 정치인들이 잘 해야 하는데 안한거고
그럼 사람 손을 거치지 않는 외국의 건강한 숲들은 나무 연령 분포가 어떤데?
그런 곳들은 애초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져서 자연적으로 순환이 되는 구조지만 한국은 인위적으로 만들고 관리는 안 해서 순환이 안 되는 구조라는 뜻
@@AFScorp 개솔ㄴ
@@닉네임-s9m 뭐가 개솔임? 6.25 때 싹 날아간 산에다 나무 심은 게 오늘날 숲이잖아. 인공림 맞지. 그리고 숲이 고령화된다는 건 새 나무가 안 난다는 뜻이고, 그 말인즉 숲의 생명주기 순환이 잘 안 되고 있다는 뜻인데?
@@김기주x6o 아 그렇네. 아무튼 대한민국 와서야 심은 거잖아.
@@AFScorp 아니 민둥산 거시기는 증거자료가 어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수라상보고 '건강을 생각하지 않은 고기반찬'이라고 말할 것 같은 기자님이 여깄넹
이거보고 설마 아마존하고 비교하는 사람은 없겠지...했지만 바로 댓글목록 상단에 있어버리네ㅋㅋㅋ
아마존은 다름?
@@luxmiaveritas 일단 생태계가 다르죠. 열대우림인 아마존은 수목이 새로 자라나기도, 성장속도도 매우빠른 좋은 환경이고 우리나라는 수직적 위치에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거의 90퍼샌트가 온대림에 속하죠. 그리고 품종에 대한 차이도 큽니다. 아마존은 상록활엽수림으로 이루어졌는데 우리나라의 있는 품종과는 또 다른 품종들이라 탄소흡수량이 비교가 안되죠. 또한 우리나라에서 녹화사업을 실시할때 심었덤 나무의 품종은 대부분 성장속도가 빠른대신 수명이 짧은 품종을 심었습니다. 그래서 뉴스에 나온것처럼 급격하게 탄소흡수량이 줄어드는거지요. 그러나 이 품종들이 우리나라 환경에 매우 적합한 품종들이라 수명이 긴 품종을 들여와 심기도 어려워요. 우리나라에선 가장 좋은건 시기에 맞게 배고 심고를 자주 해주는게 가장 베스트에요.
@@hmkwon727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mkwon7275 오 좋은정보 감사!!
그저 나무심기에 몰도했다니 무슨 똘추짓한듯이 말하네... 그땐 나무랄것도 없었어 이사람아. 그니까 최대한 빠르게 자르는 애들로다가 선별해서 심은거지. 이후 계속 현세대가 가꾸고, 다 못하면 다음세대가 또 가꾸고 그래야 복원되는거지, 당장 필리핀보다 못살던 나라에서 계획적으로 예산부어감서 산림조성이나 하고있을까..
@메론빵 내 애완 달퐁이임
40년전...과연 누구 주도로 심었을까?
@@hat_hit 누가 주도했느냐가 중요하진 않고, 그때는 나무를 주구장창 심을 수 밖에 없었어요. 산이 워낙 벌거숭이라서.. 아직도 시골에선 나무때던 시절인데요..당시 식목일이 괜히 빨간날이 아니었죠...
@@그리스밀러 누가 주도했느냐가 왜 중요하지 않죠? 밥도 먹고 살기 힘든 시기에 미래 후손들을 생각해서 나무를 심은건데...
@@hat_hit 안좋은 뜻으로 말한 줄 알았네요. 반어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근데 40년 전이면 전두환땐데, 제가 찾아보니까 식목일은 전두환과 전혀 관계가 없군요. 생각보다 엄청 오래됐더라구요. 1949년이니까. 님이 무슨 생각으로 40년전을 언급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상한 이유로 저에게 공격적인 댓글은 다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님 글이 중의적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는 걸 먼저 아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먹고살기 힘든 시절에 후손 생각해서 산림을 조성한 것도 틀린 생각도 아닌데, 나무는 후손의 문제만은 아니고 당시엔 반드시 필요한 물자여서 심은 이유도 큽니다. 괜히 당시 뉴스에 쓸데없는 나무심지 말고 돈되는 나무심자는 말이 자주 나왔던 게 아닙니다. 보릿고개있고 땔감도 부족차던 시절에 무슨 거창한 이유를 들었던 그냥 그냥 그 시대에도 필요한 거였어요.
'체계화된 산림경영이 필요한 시점이다'를 말하는 기사고 동의하는데, 탄소흡수량만 줄창 이야기하니 뜻이 와전되서 욕먹는 듯ㅎ
그니깐 뉘양스가 ㅂㅅ같아
이래서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겠냐?
누가 컨펌내준거야 위,아래로 대단하다... 대단해
"환경파괴는 LH묘목맨이 막았으니 안심하라구"
나무가 필요한가보네. 나무 활용하는 사업 뉴스 나올때 누가 어떤 사업하는지 감시해야겠다.
나무가 필요하기보다, 저 나무들을 대체하려면 묘목들이 필요한데, LH사태를 보니 묘목사업이 판매처만 있으면 어마어마하게 벌수 있을거 같더군요.
도대체 지구가 자연이 언제부터 인간한테 관리 받아왔냐 훼손이나 하지마라
이 뉴스에는 나무 종에 대해서는 아무 정보도 없고 그냥 나무의 나이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무슨 아마존은 종이 달라서 다르다는둥 이상한 댓글이 많네 ....
우리나라 산에 제일 많이 심어져 있는 나무가 소나무 하고 도토리나무임
탄소 어쩌고 같은 소리 하고있네 그당시 위대하신분들 전재산 털어서 나무 심으신 분들 욕보이냐?일명 지구 허파네 어쩌내 하는 정글은?다개소리야 바다 그물 관리 잘해서 미세 플라스틱 안나오게 해라 .그분들 아니였음 지금도 민둥산에 홍수에 농업도 제대로 못했을꺼야.
@@낭만버스커조림사업 검색하시던지 ,"한국,기적의 삼림녹화 세계를 놀라게 하다" 검색해서 보세요.빠르게 보시려면 4편부터보세요
개소리 고만 해라
그당시 나무종류 골라서 심을 여력이 어데 있었느뇨?
자갈민둥산에 나무 한그루가 급한데 ~
무식한소리하네
기자양반 ~
우리나라 산림역사에 대하여 아는게 있기는 하느뇨?
호미로 산꼭대기까지 물 져 날라 가꾼 나무다
무식한 자슥아 ~
더 알아보고 기사 써라 !!
걍 놔둬라 나이든 나무에서 나무 씨가 떨어져서 자랄거고 그 나무들이 또 울창하게 자라 숲을 채우겠지 무분별한 재개발이나 대형 산불이나 막아라
나무 베어다가 팔아 먹으려는 누군가의 냄새가 나는 여론몰이
나무가 기본 100살 이상 산다고 치면 30살 이상이 평균 70% 이상 되는게 계산적으로 맞지 않나..? ㅋㅋ;
우리나라 녹화사업할 때 심은 수종들은 워낙 수명이 짧은 것들이라서 저 정도면 오래된 거 맞습니다.
난 또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으론 동물들이 살 수 없는 땅이라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댓글 다들 멍청하네 뉴스는 현재의 산림이 불필요하다고 한 적도 과거의 계획없는 나무심기를 나무란적 도 없음. 현재 대한민국 산림환경이 방치되어 있으니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심한 관심과 관리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알리는건데 거기다 대고 다들 무슨 망상을 하고 있는건지. 중고등학생 때 국어 배웠으면 말의 요지를 이해하는 능력은 갖추고 졸업해야했던거 아님?
오히려 바다 물고기나 산호가 더욱더 탄소 흡수율이 높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무분별한 어획이나 어업쓰레기로인해 바다오염이 심해지면서 탄소흡수량이 점차 줄어들고있죠..
전공자로써 말씀드리지만 저내용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관리안해도 자연적으로 관리되는 원시림 열대림인 아마존이랑 비교하면 곤란합니다~~
근데 탄소흡수측면만 본 저관점말고 거시적관점에서 보면 또 틀려요
@@samy1276 님이 더 싸가지없는데요?
언론인척 하는 jtbc
무분별한 나무심기라니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시기에 미래를 생각해서 나무 심기 해서 후손들에게 이렇게 울창한 숲을 전해준 노고에 감사하지는 못하고 무분별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미친..
매국 언론사 클라스가 그렇죠 뭐.
군사정권 때 서민들이 그렇게 살기 좋았는데, 그걸 맹목적으로 악마화하는 클라스 ㅋㅋ
그러면 수령이 수천년씩 되는 캐나다의 세콰이어숲은 다 밀어 버려야되나?
?? 백년된 나무들 다 베버리자고요?? 오래된 나무가 더 가치 있는 건데 이게 무슨 소린지...
관리는 해야겠지만 쓸모없다니..;
400년 500년 된 나무가 무슨 가치가 있는데요 기껏해야 관광명소? 자연의 외대함을 느끼는?
나무를 심는 목적이 궁극적으로 지구의 환경을 위한거라면 오래된 나무는 배고 그만큼 새나무를 더 많이 심어주는게 좋다는거 아닌가요?
@@현진-k7n 내가 초등학교때 심은 나무 찾아갔는데 불도저로 밀러버렸더라 하~ 싀이이이팔ㅋ
설명을 왜안봐...
@@현진-k7n 산소만치면 그렇치 산소빼면 오래심은 나무가 더 가치있음. 가구 원목 한옥재료 조경에서도 오래된 나무가 가치가 더 큼 그리고 지구의 환경이야기하는데 그렇게 치면 자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더 건들면 안되지 산소 못뽑아내니까 쓸모없고 그러니까 베어버리고 새로심자 이소린데 ㅋㅋ 그게 지구의 환경에 좋다고 말하는건가? 머리가 참 ... 선동당하기 딱 좋은 머리인듯
가치라고 해봤자 성황당급 말곤 신앙관련밖에 없을듯..
과학적 가치는 모르겟음..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국가정책 으로 되기를 바랍니다 🙏
앵커가 바라는 제 기능은 무엇입니까? 오직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능만 바라십니까?
나무의 제 기능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기능만 가진게 아닙니다 산사태를 방지해주고 긴 겨울을 보내고 봄이 왔을때까지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며 꽃이 피면 벌들이 꿀을 만들어 인간에게 유익한 물질을 제공해주는 밑거름이 되는것 정도만 봐도 나무는 제 기능을 충실히 이행 하고 있습니다
오직 이산화 탄소를 조금 적게 흡수한다고 뉴스에 내보낼정도인걸 보면 뉴스는 제 기능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까? 뉴스에 내보내시기 전에 야산에 나무 한그루 심어는 보시고 내보내십니까?
결국 관리를 해줘야항다는거임 베기도 하고 다시 심기도해야한다는거지
그럼 아마존은 완전 제기능을 못하겠구만 뭔 말도안되는소리하시네 그럼20년에 한번씩 싹다불태워서 다시 심던가
상식적으로 말이안되자나
국립공원들 나무들은 수백년은 족히 되더만
아.. 그래서 나무들 산에서 싹 다 밀어 버리고 태양광 하자구????
시커먼 속내가 읽혀지네
ㅋㅋㅋ
ㄹㅇ 하필 이런 때에 저런 보도하면 정권 에 빌미 제공해주는 것 같다.
산림청에서 앞으로 하실일이 많아지겠군요.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다양한 사업 장려도 필요해 보이네요.
이거 몇년전에도 방송했어.. 나무 두께나 간격이 너무 얇고 좁아서 제대로 자라지도 못하고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죽어있는 나무들을 치우지도 않고 가지치기하듯 베어내지 않아서(관리하지않아서) 겉보기에만 번지르르하다고...
전쟁 이후, 산림이 완전 초토화 되어서 그거 복구하려고 아예 나라단위로 나무 열심히 심어서 다시 한국이 산림을 되찾게 된거라고 알고 있는데 그걸 무분별한 나무심기라고 표현하니까 되게 부정적인 것처럼 느껴지게 하네요 ㅜ
무분별하게 심긴했습니다 그당시 녹화에만 신경썼던터라 일단 심고봤죠
아카시아 나무...
빨리 자라는 종류의 나무만 심어서 그렇대요
삘리 자란다고 아까시아 겁나 심고,
그냥 기능 자원 생각 없이 그냥 빨리 자라는걸로 깔아서 뒤에 관리하려고 하면 기존에 깔아둔게 짐이 되는 상황....
부정적으로만 볼게아니구요 그당시엔 계획적으로 할 능력도없을때고 일단 녹화사업이라도 해야될상황이었으니까요..
지금이라도 준비해나가야죠
어린 나무 많이 심어야겠네
ㅋㅋㅋㅋ무분별하게 심어놔서 그렇다고?? 민둥산 허리꺾여가면서 조상들이 푸르게 만들어놨는데 고작 탄소? 하늘에서 비웃으시겠네 ㄹㅇ
그거말고도 생태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작용들이 많은디ㅠㅠ
오래된 나무가 있어야하는건 탄소흡수 산소생성만 보는게 아니고 자연순환적으로 잎이 떨어져 땅에서 자연적으로 부식되어 다른 식물에게 좋은 토양을 만들고 뿌리로 지반을 지탱해주고 다람쥐나 새들의 거처가 되어주는건데 너무 한 부분만 부각해서 보도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오래된 나무가 그냥 혼자 자라는게 아니라 씨앗도 뿌릴텐데요? 갑자기 왜 이런 보도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매년 자연적 비자연적으로 산불이 일어나 어차피 새로 심는 것도 분명 있을텐데요
그러니까 계속 삼림 훼손 하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버려 둬
탄소 흡수량 적다고 산 전체 나무를 베어 어린 묘목을 심었다. 여자 공무원이 실실 쪼개면서 탄소량 설명했다. 여름에 장마와서 산사태나고 인명피해 발생하여 해당 지자체 찾아가 항의하니 모른다고 책임회피 하더라. 묘목업자 돈 벌게하고 뒷 돈 챙긴 공무원들 철저히 조사해야한다.
자연은 그냥 그냥 냅두면 됨....스스로의 정화기능 힐링 기능이 다 있음.....나이든 나무 없어지고...새나무 생기고 그러는 거지.....산 깍아서 뭐 만들려는 놈들한테 유리한 기사
60,70년대 어릴 때 산에 묘목 물양동이 삽 곡괭이 메고 손바닥에 물집 잡히도록 고생하며 나무 심어서 저렇게 만들었더니 뭐가 어째?
그니까 이거 다 밀고 아파크 짖고 싶다는거지? 솔직하게 말을 해..;;
뉴스에서아무리 이런문제가있더라도
780년대에 힘들게나무를심고가꾸신
분들에게는인신모욕과도
다를바과없습니다.
동물을 가축으로 만들듯이 나무조차도 효율성 따져서 가축화 하는건가?
나무들 다 베어내고 새 나무 심어야 된다는 얘길 하고 싶은 모양인데.. 묘목 파는 조경업자들 대박 나겠네요 ㅎㅎㅎ 기사의 의도가 심히 의심됨. 수천년 묵은 아마존 밀림이나 알프스 산림은 어쩌라는 건지?
ㅋㅋㅋㅋ 그러니 죄다 밀어버리고 태양광 패널로 대체합시다! 이런건갘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광+공기청정기 설치ㅋㅋㄱㅋ
근데 뭐 상관 있나? 숲이 홍수 방지, 가문 방지만 해주면 됐지, 탄소흡수량까지 관리해줘야함? ㅋㅋ
관리 못한 산림청을 특별감사 시행해야하고, 또 뭔 짓을 하려고 이런 냄새나는 뉴스가..
정말 산림의 기능을 알고 하는소리인가? 책상 머리에 앉아서 탄소중립 계산기만 두드릴때 나올수 있는 소리~
아 그니까 70퍼센트를 밀고 건물 세우겠단겨 뭐여
자연을 무시하지말아라
식목일 살려내!
뉴스가 이상하게 말을 한듯...........예전에 황폐한 국토를 살린다고 무계획적으로 줄창 심기만 했으니. 이제는 골라낼건 골라내고 새로 심을건 심어서 전체적으로 관리 및 정리를 하자는뜻을 돌려 말한거 아닌가?
무계획적으로 심은거 아님... 제발 역사도 모르면서 이딴 소리 하지마
도로의 가로수도 그린벨트 없애자는 소리야?
저 나무들이 알아서 새로운 나무들을 만들어낸다. 자연에 너무 개입하지마라. 인간들이 자연에 개입하면 망치기밖에 더되냐??
진짜 다른 분들 말씀대로 좀 이상하네요 나이들고 능률 떨어지면 쳐내자 뭐 이런 건가요?
전공자로써 말씀드리면 지속가능한산림경영을 위해선 그렇게 베고 새로심고 베고 새로심고를 반복하는것이 맞습니다
@@나무꾼-h4q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가물가물해서 정확히는 말씀드리기 힘든데 뉴스가 틀린건 확실히 아니에요!!ㅋㅋ저당시 막심고 녹화에만 치중해서 국내목재는 쓸만한게 없어서 수입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죠ㅜ
@@나무꾼-h4q 그런건 처음알았네.. 어디서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을까요?
@@SSSSKKKKTTTT 아마 1970치산녹화계획?치시면 나올거에요 아니면 지금 댓글 보시면 어느분이 길게쓰신글 있어요 봐보세요!!
정확하게는 같은 수령의 나무를 한번에 너무 많이 심었다는거임. 큰 나무가 많으면 땅에 빛이 들지못하고 새로운 나무가 자라질 못하는데 그 상태로 고령화 된 나무들이 몇년안에 한번에 죽는 상황이 벌어짐. 그러면 새로운 나무도 없으니 산사태 같은 문제가 일어남.
그래서 주기적으로 벌목을 해서 땅에 빛이 들게 해서 새로운 나무가 자랄 수 있게 만드는거임. 그렇다고 특정 지역의 나무를 다 자르는게 아니라 숱을 치는 느낌으로 몇 그루만 조금씩 쳐야함.
적당히 텀을둬서 나무를 심어주면 되겠네요
숲이 탄소를 억제하는거 만큼 바다에서 탄소 억제하는것도 중요한데 물고기를 너무 잡아서 바다에서의 탄소 배출을 막을 수 없음 ㄷㄷ인류는 멸종을 위해 가고 있음
그래서 산 밀어재끼고 태양광 설치하는거냐? ㅋㅋ
이제 우리나라도 전문 나무꾼을 많이 육성해야겠네
나무꾼 특채 공무원 채용 갑시다
나무도 생명이에요. 사람도 안색에서 차이나는것만큼이나 나무자체로 보이는대로 어느정도 건강한 나무인지 보이는 것 같아요.. 사실 거의 사람 때문일 것 같네요..
목재에붙은 이끼나 지의류가 나무보다 정화능력이 좋다 원시림을 무조건 유지해야되는이유다
나무탓하지말고 탄소배출이나 줄여
아하! 누가 나무를 팔고싶다는 이야기구나!
우리 집 근처에 공원이 있었음. 작은 산에 나무 아무거나 무성히 자라고, 산책로가 여러갈래로 뻗어있고.
근데 이걸 싹 밀고 거기에 더 좋은 공원 만든다고 시에서 계획을 발표함.
그리고 정작 밀고 나서는 아파트 짓고 있음.
위 댓글들 보니 이 뉴스도 재개발 위한 밑밥 같음.
ㅋㅋㅋ 오세후니 그린벨트 녹지 밀어서 재개발할 근거 주는겨? ㅋㅋㅋ 착착
JTBC 기본적으로 오세훈 까는 스탠드가진 언론사인데...임기1년남짓 보궐시장 정책 밀어준다고 이런 기사 낸다는건 좀 억측아닐까
박정희때 산에 나무없는 민둥산에서 나무심어 지금에 숲이 되었다 너무나 감사해야하고 또한 더욱더 체계적으로 보존해야지 마치 과거 잘못한것처럼 포장하지마라
2:19 결국엔 그 시절을 부정하고싶어서 낸 기사 수준 ㅋㅋㅋ
왜? 그럼 독재정권을 옹호해야되나? ㅎㅎ
그시절엔 지금만큼 생태계에 아는것도 없었을테고 전쟁직후라 민둥벌거숭이산이여서 나무 무분별하게심는게 최선아니였나
언제는 무분별한 산림벌채가 문제고 오래된 숲이 탄소흡수가 더 좋다느니 뭐라하더니 1년만에 말이 바뀌냐....
전 세대는 어쩔수 없어 급한불 끄기에 전념 하였고 뒤에는 확실 하고 유익한 수종으로 점차 확산 시켜야 헸다
황폐한 민둥산에 얼마나 힘들게 나무 심었는지 알고나 멘트 쓴건가? 나무 심기에만 몰두했다고?
유튜브에 산림녹화로 검색해서 보고 난 후에도 그런 멘트가 나오나 보자
관리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뉴스인데
일단 까고보는 한국인들 클라스.
? 뭔 소리를 하는 건지, 탄소 흡수양은 줄지만 그 탄소들을 그냥 갖고 있는 역할을 하는게 늙은 나무인데...? 탄소 흡수양만 볼게 아닐텐데?
그냥 놔둬라
인간이 손대면 산이 망가지고 환경이 망가진다
? ? ?
LH직원들이 녹지사업에 힘쓰던데 식목일도 아닌데 나무심고
산림 건강을 위해선 나무사이의 거리를 지켜주는게 좋긴한데... 큰 나무에서만 살아가는 동물도 있기 때문에 서식지의 연구가 같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탄소 흡수량으로만 나무를 판단하는게 아닌가도 생각해봐야할 문제고요...극단적이긴한데 미적으로도 울창한 숲이 멋있지, 언덕에 조그만한 묘목 박아두고있으면 별로기도 하고... 바닷가엔 방풍림으로 인근 해풍을 막아주기도 하고 그늘도 만들어주는등 이롭게 해주고 있어요...지금 주장은 너무 일률적인 주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차라리 도심 부터 나이든 나무를 교체하는게 좋을까 싶어요..
우리나라는 나무를 관리 하라고하면 병들고 기형들 솎아내서 사이사이 새묘목을 심어가며 관리하는게 하니고 그냥 산하나를 싹베어 버리자너
사람들 왜 이리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그래서 산림경영이 필요하단 말이지. 무슨 나무를 한번에 다 베어버리겠냐. 계획적인 관리가 결국 필요하단거잖아 결국. 사실 우리나라 산지가 70퍼인데. 산림을 너무 방치했음. 나무베기=개발, 파괴로만 프레임 짜져있는 사고 개웃김.
시군은 간벌하고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 하는 것으로 아는데 부족한가보군요
한국 언론의 무지성과 철면피를 알 수 있는 뉴스다
제목 진짜 자극적이다
우리는 산림녹화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라고 하지만 50년 정도의 애기 숲이다.
녹화가 급해서 리기다소나무 등 빨리 자라고 생존성이 좋은 나무를 대량으로심을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다양한 식물 생태계를 갖추지 못했다.
이제는 산림청에서 그 중 산림을 베어내고 수익성, 환경에 좋은 나무를 심어 대체해나가고 있다. 세월이 지나야 좋아질 일이다.
저거 때문에 독일 같은 데서는 일정 기간이 되면 베어 주고 같은 수종으로 심는 다고 하던데, 관리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맞는 말임 껍데기만 푸른숲이기도 하지만 수종이 죄다 침엽수 소나무인데 재선충에 취약하고 방재도 힘들어서 고사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음. 낙엽진 숲처럼 보여도 죽은 나무들이란 거임. 기존 한반도 식생대로 다양한 수종을 심어야함. 안그러면 또 민둥산 방치하게 될거임.
그냥 내비두라...그냥 나무도 알아서 잘 자라나고 숲을 이룬다
한국전쟁 이후 황폐화된 국토를 복원 재생화 시키는 시점이라 그런 체계적으로 산림을 가꿀 여건은 당시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계획적인 산림순환경영이 필요한 시점인건 맞죠.
건들지마라 자연은 그대로두고 사람만 빼면 알아서 잘산다~~~
'숲의 제기능'을 무엇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제목을 쓴건지 궁금해지네요
옛날에는 장작이나 소여물 준다고 산이고 강이고 찾아들어가서 죽은 나무들 사용했는데 지금은 넘 쌓여서 위험하긴하죠 깊은 산속에는 낙옆무덤 있어서 빠지면 못나오는곳도 있을만큼ㄷㄷㄷ지금도 등산로 걷다보면 죽은 나무가 쓰러녀서 살아있는 나무 덮쳐있는 경우도 많고
경의를 보냅니다.
뉴스란 이런것!
풀도 한해사는게 있고 여러해살이가 있듯이 나무도 나무마다 수명이 다르고 노화도 있습니다.
사람이 젊을 때 더 쌩쌩한거처럼 나무도 젊은 나무들이 공기정화도 잘하고 그러는거죠
우리나라는 전쟁 이후 산이 대부분 민둥산이 되었고 이걸 해결할려고 식목일도 지정하고 나무도 많이 심었죠
이때는 황폐화된 산을 급하게 복구해야했기 때문에 빨리 자라는 나무 위주로 많이 심었습니다 이때 심은 나무들이 수명이 짧은 편인데 나무들이 심어졌던 시기(박정희 정권 즈음 많이 심어졌을겁니다 아마..?)를 생각하면 이제 많이 늙은 나이라서 교체할 때가 되었을겁니다
아마존 댓글이 많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아마존은 자연림이라서 방대한 종다양성과 그 안에서 이뤄지는 순환으로 알아서 잘 삽니다
한국의 경우 사실상 디엠지 쪽 온대림을 제외하고는 인공림이라서.. 나무 종류도 그렇게 다양하지 않고요
단순히 나무 종류 문제뿐만 아니라 산에 살아가는 야생동물도 중요한데 우리나란 야생동물풀도 협소하기 때문에.. 곰 이런 애들도 중요한데ㅠ 거의 없죠
여튼 이런 인공림들은 그냥 방치하면 안되고 인간이 관리해줘야 해요 다른 나라의 경우 독일은 검은숲 주기적으로 부분부분 벌목하고 그만큼 다시 심고 그럽니다
우리나라도 뭐 아예 안하는거 아니구요 산림청 엄청 바쁘게 일해요 근데 인력 예산.. 그리고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산이 엄청 많은 편이라..
문제는 앞에서 말한 독일 검은숲 같은 경우는 나무 베어다가 팔고 펄프로 만들고 그러는데 우리나라에서 심은 나무는 이런 부분에서 경제성이 떨어지는 나무에요
또 아마존 이런데 벌목할 때 막 기계로 걍 밀어버리잖아요? 거긴 다 평지니까.. 근데 한국은.. 괜히 거긴 숲이라 하고 우리는 산이라 하는게 아닙니다ㅠ
즉 수익은 안나는데 지출은 더 많이 드는 상황입니다
처음 심을 때 적절한 나무를 심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그때 사람들이 막한건 아니고요 일단 복구가 중요했기에.. 그때도 다 전문가가 생각하고 한걸거니까요
뭐 결론은 우리나라 생태계와 산 특성상 오래된 나무들을 베어주고 경제성이나 수명 이런거도 다 생각해서 새 나무로 계속 바꿔주어야하고 방치하지말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