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요원님과 고현정님의 비교되는 연기력조차도 덕만이 큰 권력인 미실 앞에서 '약간 미숙하고 어린' 모습을 표현하는거 같아서 정말 좋았음. '어디 감히 성골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이냐' 하기 직전에 불안에 떨다가 강단있게 미실을 딱 쳐다보는 눈빛 연기..지금봐도 늘 감탄함..
덕만이 진짜 인생캐릭터… 사막시절이랑 낭도때는 밝고 천진난만했는데ㅠㅠ공주 되면서 부터 마음 고생도 심했고ㅜㅜ소중한 사람들도 다 죽고ㅠㅠ 다들 미실미실 거리지만 난 본방때부터 덕만픽이였음 ㅜㅜ이요원이 연기도 진짜 잘해줬고ㅠ초반부랑 중후반부 느낌 완전 다름 ㅠㅠ 덕만이는 걍 소화엄마랑 사막에서 지냈으면 제일 행복했을거임… 상인들이랑 여행 댕기면서.. 덕만아 고생 많았어ㅜㅜ
고현정이 너무 강렬해서 당시에 발연기라고 연기력 저평가 받은게 안타까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면 이요원도 덕만이 연기 진짜 잘해줬는데. 초반에는 여자인걸 숨기고 남자인척하는 낭도역할, 중반에는 공주역할, 후반에는 위엄있는 여왕역할 각각의 지위를 무게감 다르게 잘 소화해줬음.
이요원님 연기 좋았고 충분히 잘 했다고 생각해요. 쌍둥이 언니가 죽을 때 동굴에서의 오열하는 연기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어떻게 저렇게 서럽고 슬프게 울까.. 생각했네요. 잘 안 우는데 그 연기 보면서 너무 가슴아파 같이 울었었어요. 사막이나 진흙에서의 연기, 말타기, 전쟁 등 힘든 연기가 많아서 드라마 찍으면서 대상포진도 걸리고 몸이 많이 아프셨다 들었어요. 그런데도 정말 잘 해내신 것 같아요.
본방사수 할 때는 고현정님이 연기 한 미실이 최고존엄이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 없지만 다시 볼수록 덕만을 연기 했던 이요원님도 인생연기를 보였던게 맞다 성장캐가 보일 수 있는 모든 서사를 납득 가능하게 연기 했던 걸 보면 뒤늦게나마 감히, 대단한 연기였다고 박수 치고 싶다
맞아요. 엄마의 죽음, 정체성의 혼란, 언니의 죽음, 신분의 갑작스런 변화 등으로 심리적으로 아슬아슬하고, 모든 것이 어설프고 투박하지만 옳은 것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갖고 우직하게 나아가고, 특유의 호기심과 탐구력으로 적인 미실에게서까지 순수하게 배우려하는 그 모습을 잘 표현했어요. 여왕의 삶과 여인의 삶 사이의 고민과 갈등도, 백성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다 표현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그건 일단 황후가 된 다음의 얘기죠... 그래서 극중 미실도 덕만이 왕을 꿈꾸는 게 부럽다면서 자기는 황후 다음 꿈을 꿀 기회가 없었다고 함... 그리고 덕만이 왕이라는 꿈을 일깨워준 이후에야 정변을 일으킴 ㅇㅇ 님 말씀도 맞지만 미실이 너무 오랫동안 이루지 못한 목표(황후)에 매몰되어 있었고 극중 전개를 보면 덕만의 왕 드립 후에야 스스로도 그걸 깨달아 왕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거죠
뭐 자꾸 이요원이 잘했다고 올려치기를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뷔때부터 한숨만 나오는 저 한결같은 발성 저 후진 연기력 어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살을 맞는 연기조차 저 모양이니 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현정이 너무 잘해서 덜 잘한 이요원이 묻힌게 아니고 이요원이 그냥 못한 게 맞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히 저런 애가 주인공을 했어도 고현정 연기 덕분에 드라마가 안 죽고 살아남은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요원님과 고현정님의 비교되는 연기력조차도 덕만이 큰 권력인 미실 앞에서 '약간 미숙하고 어린' 모습을 표현하는거 같아서 정말 좋았음.
'어디 감히 성골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이냐' 하기 직전에 불안에 떨다가 강단있게 미실을 딱 쳐다보는 눈빛 연기..지금봐도 늘 감탄함..
이때는 이요원 연기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뒤늦게 보니 천방지축 화랑일때 공주 초기때 공주 후기때 왕이됐을때 표정 연기 다 다름 섬세하게 다름 ㅋㅋㅋㅋㅋㅋㅋ 고현정 미실연기에 충격받아서 안보였는데 진짜 연기 잘하심.... 둘다 연기 진짜 너무잘해 🫶🏻
목소리도 좋은거같아여
@@Whhad 당시에는 몰랐는데 2회차 3회차 보니까 확실히 이요원도 괜찮았어요.
요즘엔 이렇게 잘 만든 사극이 안 나와서 너무 아쉽다... 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이렇게 두근두근 대면서 기다렸던 드라마도 몇 없는데
팩트 : 어느 사극 드라마, 영화에서 이런 댓글은 항상 발견됨.
대체 세상 둘도 없는 사극이 왜 일케 많아ㅋㅋㅋ
@@user-gd8tt2bm5v7, 8년에 한번씩은 나오는데 통 안나와
@@user-gd8tt2bm5v최근 10년안에 그런 댓글달린 사극이 있음?
미실의 임팩트가 워낙 세서 그렇지 덕만공주도 대단했음 아무것도 모르고 사막에서 자라던 때부터 신라로 돌아와서 낭도를 거치고 공주로 복위하고 미실과의 대립을 통해서 성장 그리고 여왕이 되는 모습을 잘 표현해냄
이요원 덕만 그 자체였음..대체할 사람 생각 하나도 안남
완전요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제2국어 두개 익혀서 3개국어 삽가능
배경음악,카메라 연출 모든게 소름돋았던 드라마. 시청률도 50% 넘었던걸로 기억…미실vs덕만 구도는 진짜 레전드다
덕만이 진짜 인생캐릭터… 사막시절이랑 낭도때는 밝고 천진난만했는데ㅠㅠ공주 되면서 부터 마음 고생도 심했고ㅜㅜ소중한 사람들도 다 죽고ㅠㅠ 다들 미실미실 거리지만 난 본방때부터 덕만픽이였음 ㅜㅜ이요원이 연기도 진짜 잘해줬고ㅠ초반부랑 중후반부 느낌 완전 다름 ㅠㅠ 덕만이는 걍 소화엄마랑 사막에서 지냈으면 제일 행복했을거임… 상인들이랑 여행 댕기면서.. 덕만아 고생 많았어ㅜㅜ
고현정이 너무 임팩트가 강하다.. 이요원은 한마디 한마디에 힘이 들어가있는 잔잔한 연기의 느낌인데 고현정은 얼굴 근육 하나하나를 써가면서 진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임.. 고현정은 연기를 정말 무서울 정도로 잘한다..
특히 눈썹 움직일 때 참 멋있고 기품있음.
고현정이 너무 강렬해서 당시에 발연기라고 연기력 저평가 받은게 안타까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면 이요원도 덕만이 연기 진짜 잘해줬는데. 초반에는 여자인걸 숨기고 남자인척하는 낭도역할, 중반에는 공주역할, 후반에는 위엄있는 여왕역할 각각의 지위를 무게감 다르게 잘 소화해줬음.
덕만이 한게 아닉ㆍ
아역 배우가 한거임.
솔까 덕만 성인으로 바뀌고
몰입감떨어짐
발연기까진 아닌데 비슷한 루트인 기황후 하지원이랑 비교해도 좀 차이나긴 함ㅋㅋ
이요원님 연기 좋았고 충분히 잘 했다고 생각해요. 쌍둥이 언니가 죽을 때 동굴에서의 오열하는 연기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어떻게 저렇게 서럽고 슬프게 울까.. 생각했네요. 잘 안 우는데 그 연기 보면서 너무 가슴아파 같이 울었었어요.
사막이나 진흙에서의 연기, 말타기, 전쟁 등 힘든 연기가 많아서 드라마 찍으면서 대상포진도 걸리고 몸이 많이 아프셨다 들었어요. 그런데도 정말 잘 해내신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덕만은 아역보다 연기 못한것같아요ㅡ
이와중에 김남길의 비담 너무 잘생겨서 좋구나:)
ㄹㅇㄹㅇ... 최고미남
남지현이랑 싱크로율도 좋아서 캐스팅에 감탄했었음 남지현도 연기 너무 잘했고 꿈에서 둘이 만났던 복선 마지막에 풀린 것도 너무 좋았음
맞아요 이요원이랑 대사 끝처리도 비슷함
진짜 우물 세수 대단한 연출
본방사수 할 때는 고현정님이 연기 한 미실이
최고존엄이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 없지만
다시 볼수록 덕만을 연기 했던 이요원님도
인생연기를 보였던게 맞다 성장캐가 보일 수 있는
모든 서사를 납득 가능하게 연기 했던 걸 보면
뒤늦게나마 감히, 대단한 연기였다고 박수 치고 싶다
요즘 작품이랑 비교하면 연출은 어쩔수없이 좀 촌스러워보이는데 대사나 스토리전개는 지금봐도 하나하나가 진짜 버릴게 없고 사건이랑 캐릭터 빌드업을 너무 잘함. 이만한 사극이 없다.. 덕만아ㅠㅠ
남자였다가 공주였다가 여왕이었다가 캐릭터가 3번 바뀌고.
계속 미실 하는 거랑은 다르지 한캐릭만 하다보면 완벽해지지만
남자였다가 반역자였다가 공주였다가 ..매순간 완벽하기 힘들듯
이렇게 수준높은 드라마를 보면서 자라서 드라마 보는 눈 완전 까다로워짐 요새처럼 빨리빨리 넥플리스 시절에 또 이런 명품 사극이 나오려나
이요원씨 똑부러지는 연기 너무 좋아요 !( 총명하고 용감한 느낌이 좋아서 다시 보고 있어요)
ㅎ 미실은 걍 레전드고 ㅎㅎ
오 따로봐도 싱크높다 생각했지만 남지현, 이요원 한장면에 같이 등장하니까 진짜 캐스팅 잘했다
그래 다들 미실 칭찬만 많이 했지만 덕만 역시 성장형 군주 전략형 군주 표현 너무 잘했음 이요원 남지현 연기 좋았음 천명공주 역시 좋았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그렇지만 좀 저평가 당하네요
소년처럼 당돌한 낭도덕만, 총명하고 똘똘한 공주덕만, 근엄하고 쓸쓸한 여왕덕만까지 이정도로 넓은 스펙트럼의 배역을 연기한다는건 어떤 배우도 완벽하게 해내긴 힘들듯.. 젊은 나이라 아무래도 여왕연기는 조금 아쉬웠지만 낭도-공주시절 연기는 넘 좋았음. 갠적으로 전투 중에 알천 유신에게 리더의 덕목을 일깨워주던 장면과, 천명공주 죽었을때 오열하던 연기가 인상깊었음ㅎㅎ 낭도떡만이 모음 영상도 만들어주세여ㅋㅋ
내가 이걸 안놓치고 다 본걸 너무 장함 ㅠㅜ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었음...
이거 하는날만 기다리면서 엄니랑 얼굴에 팩하면서 두근두근 봤음 ㄷㄷ
이요원 굉장했어요 고현정과 결이 달라서 그렇지 발음도 발성도 좋고 눈빛도 좋아요 "나는 여인이 아니다 나는 단지 폐하일 뿐이다" 이 대사처리 좋네요
선덕여왕도 위엄 있게 연기 잘 함 덕만이일 때랑 공주일 때랑 폐하 됐을 때 다 톤부터 다름
미실이 어나더레벨이긴 하지만 약간 신급 같으니까 제치고
이것도처음부터끝까지다봤어요 매일봐요 안빠지고요 할때마다매일 너무재미있어요 최고요 본지는좀됬어요 7년이상요 게속나오면요 매일봐요
왕들 중 성군이라 불린 이들은 자신의 행복한 삶보다 어느 한면엔 그 권력으로 인해 포기하고 다쳐야하는 것들이 보여 안쓰럽게 보인다.
대사중에 "다 가진듯 보이지만 아무것도 갖지 못할꺼야" 이거 진짜 미쳤다...
난 덕만이 첫 장면에서 물 마시면서 내가 마지막 아니다?!!!! 하면서 환하게 웃는 거 너무 예뻤음ㅜ 남장했는데도 사연있게 예쁜 얼굴 신세경이랑 분위기 비슷함 가을가을한 느낌
덕만아...나의 덕만아...
근데 생각해보면 이요원 이때 서른살이었음...서른살에 타이틀롤로 이 긴 호흡을 내내 끌고오고 낭도 공주 임금까지 하나하나 보여준것도 대단하다 생각함
미실이 잘못 가르쳤어. 사랑은 빼앗는 것(소유하는 것)이라고 가르쳤지. 하지만 멀리서 바라보고 응원하는 것도 사랑인데
와 이요원 개젊었다..지금도 초동안이지만
둘다 너무 잘했다고 생각함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극
대장금,선덕여왕
미실 고현정 연기하나는 정말 기가맥히게 잘하는 사람 .. 남자는 이병헌 여자는 고현정 연기하나만큼은 기가막힌 사람들 .
연기 다 잘했지 고현정이 미친 연기력을 보여줘서 결국 대상을 넘겨줄수밖에 없었음
이요원 연기가 살짝 어설펐었는데 그게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던 덕만이랑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음
맞아요.
엄마의 죽음, 정체성의 혼란, 언니의 죽음, 신분의 갑작스런 변화 등으로 심리적으로 아슬아슬하고, 모든 것이 어설프고 투박하지만 옳은 것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갖고 우직하게 나아가고,
특유의 호기심과 탐구력으로 적인 미실에게서까지 순수하게 배우려하는 그 모습을 잘 표현했어요.
여왕의 삶과 여인의 삶 사이의 고민과 갈등도,
백성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다 표현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난 이요원도 갠찮았는데… 미실이 미친듯이 예쁘고 잘하긴 했지망 이요원도 마스크 갠찮고 연기도 덕만이에 잘 어울렸음
진짜 연기 구멍이 하나도 없음.. 작감배가 정말 완벽한 드라마.대본이 정말 훌륭한데 배우들의 연기가 뒷받침해주지 않았다면 그냥 평범한 이야기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함.
엄태웅이 구멍이었는데..
이런 픽션 사극물이 다시 한번 나올수있을까
여왕이라는 자리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선덕여왕 영상 올라오는거 너무 좋아요... 미실에 이어 덕만까지..ㅠㅠ 다음엔 비덕 모음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이때 고현정 너무 예쁘다..
하나같이 베테랑 배우들인데 고현정이 진짜 와... 미실은 지금도 한번씩 생각남
선덕여왕볼때 이요원 속눈썹 잘올라간것에 항상 눈길이갔었음..
세상 사람에게 배신당하년 미실처럼 될 것 같아서 연기잘하는 미실이 너무 좋아서 미실이 주인공인 줄 알았어요. 😂
덕만이가 있어서 미실까지 함께 잘 어우러진것같음
이요원도 저때 참 이뻤네. 둘다 반짝 거린다.
퇴근길 지하철에서 DMB로 봤는데ㅎ추억이다ㅎ
비담으로 시작해서 비담으로 끝난 내 인생드라마ㅜㅜㅜㅜ 너무 재밌었음
미실이 죽고 기세가 팍 식어서 의리로 겨우 봤을 정도로 고현정이 대단했다. 보고싶어요 현정언니ㅠㅠ
고현정 최고 미실 최고!
선덕여왕 기황후 황진희 같은 품위있는 사극이 그립다!
02:45 오로지 꿈 꾸는 자만이 계획을 세우고 방법을 찾아냅니다!
신라군으로 엑스트라 2일 했던 추억이.. ㅋㅋ
미실은 왕을 꿈꾸지 않았을까? 미실은 황후가 되어 성골이 되면 왕이 될 수 있지. 미실은 신라를 사랑했고, 가장 큰 대업을 이루고 싶어했음. 하지만 그러려면 성골이 되려고 했지. 명분도 명분이지만 신라의 내분을 막기 위해서 정변을 가장 마지막으로 택한 거라고 봄.
그건 일단 황후가 된 다음의 얘기죠... 그래서 극중 미실도 덕만이 왕을 꿈꾸는 게 부럽다면서 자기는 황후 다음 꿈을 꿀 기회가 없었다고 함... 그리고 덕만이 왕이라는 꿈을 일깨워준 이후에야 정변을 일으킴 ㅇㅇ
님 말씀도 맞지만 미실이 너무 오랫동안 이루지 못한 목표(황후)에 매몰되어 있었고 극중 전개를 보면 덕만의 왕 드립 후에야 스스로도 그걸 깨달아 왕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거죠
미실이 ㄹㅇ 역대급 레전드
이요원 사이다 크
선덕여왕 본 적은 없지만 쇼츠에서 본 적은 있었는데, 고현정이 선덕여왕 역할인 줄;;;
선덕여왕 미실과 비담 큰 역활 한목했죠 🎉🎉🎉
고현정 쥔나아름답네
선덕여왕은 고현정밖에 기억이 안나... 마치 여인천하를 경빈이 죄다 씹어먹은 거랑 비슷하다랄까...
미실이 머리를 조준하고 쐈으면...
어릴 때는 선덕여왕을 중간부터 봐서 이요원이 연기를 너무 메마르게 한다고 생각했었어요. 얼마 전에 처음부터 쭉 보니 덕만이 왕의 지위에 가까워질수록 감정 표현이 딱딱하고 건조해지더라구요ㅠ 낭도 시절만해도 치와와덕만이었는데ㅜㅜㅠㅜ
신라의선덕여왕-미실보다더아름다운덕만
이드라마를본적이없지만알고있어.그것이얼마나힘든지아느냐.한국에서인기리에방영되었던드라마.긴장감이드는드라마는갈등이고조되어 더욱더집중하게만든다 어느드라마든 왕의자리를 표현하는 드라마는 매력이있다.그게뭔데?
어떠한경우에도 변하지않는모습이있다.그것은 일반서민들과는 다른모습이다.현명한왕은 세계를만든다.이중권력이되어 모든것을 다스리게되어 세계평화를 만든다.나는 북한이 아님을 말한다.
그리고 사실상 미실이 덕만공주 좋아해서 안죽인듯 ㅋㅋㅋ 걍 물려준거임
I think, mishil was deokman's teacher. She taught her how to rule
Misil is a great legend ❤👏
이요원 연기 잘했엉
미실죽은 다음은 기억 안남
이때 배우들 다 좋았는데
크 우리조상님들 다나오네 경주김가
내가 덕만 공주. 여왕
이됄것 입니다
이요원이 잘한거면 나머지 배우들은 뭐 얼마나 잘한거라고 표현해줘야 되는거지...
이요원을 동정하지 마삼.
분에넘치는 배역.옥에티
성골의 몸에!
능력은 있으나 꿈꾸지 않아서 안된다?
계획하고 방법을 찾는다... 꿈꾸는 자만이.
미실은 현실에서도 미실이네ㅎ
ㅎㅎ 아주 그냥 확 기죽여 미실이 끝났지
이요원이 연기를 잘하는 편은 아닌데
요새 아이돌들의 미췬 연기력을 보고나니
이요원정도면 잘한다는 생각도 듦
서라벌 : 지금의 경주시
단지 폐하일 뿐이라니 신하가 왕이나 황제 앞에서 자기를 낮추는 말인데...
미실의 진정한 후계자는 사실 덕만인듯
I wish you just ADD some english subtitles
아니 뜬금없는 부분에 광고 넣어서 분위기 끊게 만드네 센스 좀~
김남길,이승효는 이 작품으로 확 떳다가 김남길은 승승장구하고 이승효는 묻혀가는 중인듯ㅜㅜ
외모로 보나, 연기력으로 보나, 여태 맡았던 역할로 보나 이해가지 않나? ㅋㅋㅋㅋ
고현정의 풍부한 얼굴표정에 비해 이요원은 넘 뻣뻣하네....성유리 처음 데뷔했을때 연기생각난다
اـالـسـلام عـلـيـڪـم ورحـمـه الـلـه وبـرڪـاتـه
💥💥💥👍🖐
화살이 소엽도에 맞는 장면은 좀 억지다. 어떻게 옷 속의 소엽도에 화살이 딱 맞냐? 넓은 벽돌이면 모를까
여기서 김남길 역이 비담인가요?
넹
둘이 결혼했어야함 둘이 니즈 딱맞음
이요원씨 연기 보고있으면 참 몰입도 안되고.. 발전도 없는것 같은데
뭐 드라마 마다 주인공 하는거보면 그게 더 신기 ;;;
고현정이 참 성질은 더러워도 연기는 아주 기가막히게 하는구만! 이요원을 연기로 그냥 발라버리네
옛날 여왕도 도끼자국을난발하였구나
미실 넌 내손에서 죽는다
한국공주 이야기
덕만은 공주까지만 재밌었고 그 이후로는 그냥 고현정 연기에 물든 여왕이라서 별로였음
I've been hoping to find a video devoted to Deokman. Will there be English subs?
뭐 자꾸 이요원이 잘했다고 올려치기를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뷔때부터 한숨만 나오는 저 한결같은 발성 저 후진 연기력 어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살을 맞는 연기조차 저 모양이니 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현정이 너무 잘해서 덜 잘한 이요원이 묻힌게 아니고 이요원이 그냥 못한 게 맞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히 저런 애가 주인공을 했어도 고현정 연기 덕분에 드라마가 안 죽고 살아남은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나 말고 말해
@@jiijiij 울든 말든 지나가
@@caronamae 지는 영상 못 지나가고 징징 울면서 장문의 댓글 남겨놓고 나한텐 지나가라네 ㅋㅋㅋ
@@jiijiij 웃지나 말고 말해
@@caronamae 나같으면 이런 댓글 쪽팔려서 못쓸듯.. 대단하네 그래 징징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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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에게는 너무 큰역활
미실보다 카리스마 쪽도 못씀 배역을 잘못맡김
대행사의 고아인전무역 이보영이 했어야함
이요원 타이틀이 선덕여왕인데, 고현정의 미실 역할이 빅 마운틴이라 좀 밀렸지요 고현정의 저 포스와 연기 카리스마를 누가 들이댈 거임
본래 이요원이 그닥 덕만 캐릭을 할만큼 쎈캐가 아니라 미스캐스팅임. 남편이 잘살아 광고달아주고 한건지 몰라도. 그리고 김 유신 성인역맡은 배우랑 역대급 미스캐스팅. 주인공이 젤 아쉬웠던 드라마. 결과적으로 선덕여왕이 아닌 드라마 미실이 되어버림
고현정에 가려 이요원 보이지도 않았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