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 양희은,이승철,임수연,임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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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달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네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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