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가 낯설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КОМЕНТАРІ • 3

  • @nindol
    @nindol Місяць тому +26

    부부란게 참 싸우다가도 저렇게 자고 일어나면 아무일 없는 듯 그렇게 또 일상을 살아가게 된다.
    아들 녀석에게 눈치가 보이겠지만 그 또한 어떠한가? 부부의 결과로 태어난 녀석이 원인을 마다해서야. 세상의 이치가 다 그런 것 같다.
    그나저나 나도 저 탕수육 꼭 먹어보고 싶다. 내일은 나도 탕수육을 시켜 놓고 부먹 찍먹을 고민해 봐야겠다.
    그 고소한 튀김 냄새에 소스의 달콤함과 세콤함이 더해진 그 맛, 그 어떤 맛 보다 그리운 자극적인 맛이다.

  • @얼굴이거칠땐머드지
    @얼굴이거칠땐머드지 29 днів тому

    마지막 대사가 너무 따듯하다...

  • @ththgo_sosoh
    @ththgo_sosoh Місяць тому +4

    잔잔한 일상 푸흣 //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