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잡채에 소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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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오좀매, #오좀매1화,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점점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가는 다정을 챙기기 위해 남편 창욱이 소환된다.
그는 살면서 한 번도 요리해보지 않았지만, 오직 아내의 소중한 한 끼를 위해 특별한 레시피를 개발하기 시작한다.
본 영상은 저작권 허락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풀 버전 영상은 '왓챠' 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의 차릴 사이냐는 이 대사가 너무 좋다...
미래를 기대하고 싶어짐
뒤짐
미래는 저 아내 죽어요
@ 제 미래요...
@@31ismyhusban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staringhamster_ 왜 갑자기 이분 아내를 죽여요 ㅠㅠ
정말 보이스 미치네
허엉 진짜 힐링 드라마였음ㅠㅠ 근데 중간에 빵 터지는게 몇개 있어서 안질리고 볼수있엇움ㅠㅠ
걍 본인이 먹고싶은거 먹고 가는게 좋아요. 울엄마는 암이 대장을 막기 전까지 맛난거 드시고 가셨음. 아 엄마 보고 싶네요. 이 영상 보고 속상해서 한잔해슴다.. 한참을 울었어요. 근데 하필 술을 마셔서 엄마 무덤에 못가서 후회되네요..
당신이 이렇게 생각해주는것만해도 고마울것같아요 미안해하지마세요 지금 당신 마음으로도 너무 이쁘니까요
당신이 엄마를 사랑한 만큼 어쩌면 그이상 당신을 사랑하셨을 거기에 어머니도 행복하셨을 거에요 당신이란 제일 큰 선물을 어머니는 받으셨잖아요
대리
이 드라마 참 잔잔한게 예전에 8월의 크리스마스가 생각이 나는 드라마예요. 한석규의 요리할 때 나래이션도 참 고급스럽고 좋네요. :)
나레이션은 최강록이 짱이죠.
Q.안뜨거우세요?
A.뜨겁지.....
Q.그럼 왜 짧은 뒤집개만 쓰세요?
A.긴게 없어....
@@문희성-t7c 당연히 최강록의 뭔가 특별한 나레이션도 좋죠. ㅎㅎㅎ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걸 저 드라마에 쓰면 뭔가 안 어울릴 듯 ㅋㅋ
진짜 목소리가 잔잔하면서 포근하다해야하나 그래서 너무 좋음…
저 메뉴가 참 아이러니한게 환자 건강챙긴다고 기름도 소금기도 배재했는데 막상 위장에 자극을 주는 쥐똥고추를 잔뜩 넣어버림..
나만 죽을 수 없지~
아들도 먹이는 스윗한 엄마~
내가 해준 음식을 누군가 맛있게 먹어 주는게 참 좋다. 솜씨는 부족하지만 ㅎ.ㅎ 돌아가신 외할아버님의 말씀이 생각나내요. "음식이 짜면 물을 타거나 조금만 먹으면 되고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밥상 앞에서 투정하는것이 아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외할아버지.
저 마트 직원분이 진짜 수호천사였음😊
실제로 설정이 천사에요
외할머니 요양원 있으시다 그냥 집오셔서 먹고싶음거 먹으면서 지냈을때 사람의 생기가 달랐음 진짜 나쁜거 그런거 아니면 그냥 먹는게 행복할듯
이거 너무 슬펐엉 그리고 따뜻했음
그래서 기름없이 잡채를 하때는 찌거나 물을 최소한으로 넣어서 볶습니다.
내가 드라마를 안 봐서 그런데
뭔 당면을 처 먹으면서 기름이랑 염분을 신경 쓴다는 게 ㅈㄴ 웃기더라
담배 ㅈㄴ 피면서 미세먼지 걱정하는 꼴 ㅋㅋㅋㅋ
@@로키-z7f아내가 병 걸려서 염분 섭취 자제해야해서 그런 거임
@@엥치치그러면 잡채보다 더 몸에 건강한 음식을 줘야지 잡채는 좀
@@user-k4m2t기름염분없는잡채가 안좋을건 뭐있음 당면도 몸에필요한 최소한의 탄수화물섭취로넣으면 걍 온갓 채소인데 뭐가안좋음
@@메롱-k8g 당면이 같은 양 대비해서 다른 탄수화물에 비해 혈당이 엄청 올라감 당연히 몸에 안좋은데 몸이 안좋아서 염분도 못먹는 몸 상태면 그냥 야채만 볶아서 야채볶음을 줘야지
둘다 모르게 뭉근하게 스며들은 사랑이다
한석규 잔잔한 나레이션+김서형 음식먹고 얼굴 펴지는 모습 + 표치수의 중간중간 웃긴요소
이 드라마 보는데 이혼해서 같이 산게 겨우 3년 밖에 안돼는 엄마랑 아빠가 너무 보고 싶었음
무염잡채인데도 한 번쯤 먹어보고 싶어진다..
남자가 들어도 반할것같은 목소리다
저 느낌 나도 느껴봤는데
급체 인줄 알고 병원내원 했었는데 급성당뇨가 와서 병원 입원했었는데 입원전부터 계속 입도 바짝마르고 맛도 제대로 못느껴서 며칠동안을 밥을 제대로 못먹고, 매번 백김치만 나오다가 미역국에 빨간김치 나와서 먹었더니 그 날부터 입맛이 다시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정보:고추같은걸 썰때 장갑을 끼고 썰어야 한다
안그러면 캡사이신 화상에 걸려 심각하게 따가울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보:알고싶지 않았다ㅠㅎㅠㅡㅠㅎㅠ
앞으로 나아가는 힘에 비해 스핀이 과하게 들어가서 힘 방향이 우측으로 틀어져서 그래요 스핀을 살짤 줄이시던지 힘을 조금 더 주시든지 해야겠네요 방법은 많고 사람마다 다르니 화이팅해요!!
암환자는 매운 것도 상극인데..저럴거면 그냥 양념된 거 먹는 게 낫겠어요
암환자는 일단 먹는게 제일 좋을텐데요
@ddockddockhan 그러니 맛없게 매운 걸 먹는 것 보다 잡채 고유의 양념을 해서 먹는 게 낫다는 거죠..
@@BLUE-iv8xy 그환자가 맛있다고 먹었어요
@@ddockddockhan 그래요.. 맛있으면 된 거죠 근데 저 드라마속 여주는 대장암을 앓고 있어서 고통스러우니까 해 본 말이에요
@@ddockddockhan지가 맛있는게 건강에 좋은건지 어케암 자가진단함? 의사임? ㅋㅋㅋㅋ
이거 다 봤는데 마음이 찡해짐
아주 오래전..
사이판에서 됀장찌게 6인분을 끓였는데..
둬수저 떠먹고는 다들 먹지를 못함..
물어보니 짜모로 고추를 하나를 넣었다고..
토종고추이고 새끼손가락 보다 작은 건데 진짜 환장함..
목소리...너무 포근해
근대 웃긴건 요리 하는 사람은 저 배우분이 아닌 실제 셰프 가 직접 요리한것이다
저렇게 멀쩡한 점원이 다른 드라마에서 싸이코살인마 연기한게 진짜 레전드네..
귀 녹는다~~~
탈북하더니 마트직원까지
하빈이 아버지가 요리를 이때 시작하셨구나~
소금이랑 간장을 안쓰니까 당연히 밍밍하지
쓰면 안 되니까
저 드라마 내용이 항암치료 중인 아내를 위해 이것저것 직접 요리해주는거라 간을 거의 안해요
@@imnamesm 고추 넣는것보단 나음
진짜 판타지 드라마네 한국 사람 대화 맞음 이게?
둘다 작가라 대사가 시적임
처음 마트알바 손님 싫어서 못사게 살려고 한줄알았는데 태국고추구나......
진짜 좋은 드라마고 잔잔하고
왜 저러는지도 아는데 드라마 내내 요리 부분의 키워드는 저염임. 그러면서 또 굴비랑 삼겹살은 쳐먹어.
요리랑 식사파트에선 이게 뭐지 싶음.
삼겹살에 소금 찍어먹는거 봄?
굴비는 남자랑 아들만 먹음
안토니오 ..!!!
3대 성대모사 연예인
한셕규 이순재 봉골레
사실 요식업에선 밍밍하고 매운걸 최고로 맛없는걸로 칩니다
결혼을 앞두고 예랑이랑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런 사람이 되어 줘야겠군.,.하면서 진지 하게 보고있는데 예랑이는 눈물콧물 찔찔 짜면서 허으엉으엉 자기야 죽지마ㅠㅠㅠㅠ이러는거 보고 감동 와르르멘션됨..
당면에 간 안하면 진짜 무슨 고무 씹는 맛이던데ㅠㅠ
막상생각해보면 어차피 말기암이고 시한부라면 그냥 맛있게 먹고 가는게 좋지않나?
아픔...매운거 먹으면
끓이는게 아니라 불에 후라이팬에 직접적으로 참기름을 쓰기보다는 올리브유조금쓰는게 좋아용 참기름은 고온에 타기때문에 별로 좋지 않습니당
잡채에 올리브유는 좀 아니죠
잡채만들기가 목표라 참기름을 쓴것같네요
그럼 들기름
그 고온은 기름 튀길정도의 높은 온도 입니다 사실 그 정도 온도면 엥간한 식재료는 다 타서 안 좋아요 너무 과장된 정보입니다
참기름 발연점은 170도 후반이고 올리브유는 160도인데요
약불로 조리하는건 문제없어요.....
은수저에서 본게 이거구나
잡채 다 넣고 볶는 음식이었어? 따로 볶고 버무리는거 아니었어?
드라마인가요? 제목이뭐에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드라마 입니다.
김사부도 못 하는게 있었구나………..
고집은 ㅅㅂㅋㅋㅋㅋ
왓챠 한달 결제해서 그냥 이거 하나 정주행하면 됨.
잡채할 때 당면을 삶아 넣지 누가 저렇게 바로 볶아…
진짜 기름 없이 볶는게 가능한가요?
진짜 심하게 어렵긴 하는데 코팅팬이면 가능은 할수도요
사실 저럴꺼면 물로 빠르게 볶아 채에 받쳐 합치면됩니다.
열을 가하면 참기름이 더 안좋은데..
대장암 환자음식에..고추를 넣어...
직원 왤케 김호령 닮았짐.......
여성분이 병걸린건가? 그래서 저염식먹눈건가요?
네 암말기 환자예요
표치수!ㅠㅠㅠ요즘 뭐하나 했더니 마트에 취업했구나
간장은 콩으로 만드는건데 왜 먹으면 안돼지?
염분
당면을 삶아야하는거 아닌가
물볶음이라는 방식도 있답니다...!
근데 항암치료 환자 음식 정말 아예 간을 하면 안됨? 아주 조금이라도?
근데 대장암이면 짠거보다 매운거 안 좋지 않나요...?
말기여서 사실은 시한부엿을거에요 그니까 그냥 본인 즐기고 싶은대로 하는게 나은 선택이엇을 듯… ㅠ
물넣어서 볶으면 되는뎅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보로록 소리 들리지 안아서??
와 근데 진짜 존나 맛없겠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기 야채 엄청 좋아하는데 나 같은 시람들은 시금치, 파프리카, 고추 조금 만 들어가면 간만 맞추면 다 맛있음 야채를 볶으면 그 특유의 감칠맛이 있움
생각보다 담백하고 ㄱㅊ을것같은데
@@최지훈-p6d6s 간을 아예 안 했는데 간만 맞추면 맛있다라는 말이 왜 나오지
@@kyakyakya__ 소금간 하나도 안하면 개맛없음
김사부
물로 볶아도 볶입니다.
이토록 친밀한 잡채
4060ti 견적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시발 눈물나
서울의달. 여자구두고치는 장면이 생각나네.
대장암이라던데 고추를 맥여..?
그냥 보험금 받고 싶다고 얘기를 해라
그냥
와 ㅈㄴ맛없겟다
참기름으로 하면 발암물질이..😊
햇빛도 발암물질이고 그쪽이 쓰고있는 스마트폰에서도 발암물질이 나오는데…😊
발효식품 김치랑 65도 이상으로 끓여진 뜨거운 물도 발암물질인데 근들갑은 텐련이ㅋㅋ
염병을 한다
놀라운 사실 물을 마신 인간은 100% 사망 했습니다 물 절대 마시지 마세요~
연기 날 정도의 센불에만 넣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어차피 갈 양반인데 저염식은 무슨 bbq 시켜주자
ㅈㄴ맛없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