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내스냅은 슛 쏘기 위해 필연적으로 나오는 자세이며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해부학적으로 우리 손바닥은 평상시 몸쪽을 향해 있는데 슛을 쏘기 위해선 손바닥이 정면을 향해야 합니다. 전완의 요골 척골과 이어져있는 손목 관절은 회전이 이뤄질 수 없는 구조입니다. 손목의 굽힘과 폄 말고 회전을 만들려면 전완이 같이 돌아가게 되죠. 그렇다면 이 전완은 이두근 삼두근이 붙어있는 상완골과 팔꿉관절(주관절)을 통해 이어져있고 팔꿉관절은 굽힘과 폄, 내전과 외전 모두 가능합니다. 손을 올렸을때 손바닥이 몸쪽을 보고 있기에 정면을 보게 하려면 팔꿉관절에서 내전이 일어나는게 필연적입니다. 팔꿉관절의 내전을 사용하지 않고 슛 쏘려면 마치 '선서' 자세처럼 팔꿉치를 밖으로 빼서 파리잡는듯이 어깨관절을 회전시켜 던지는 수 밖에 없죠
우리가 스냅에 대해 배울때 간단하게 림을 바구니라 생각하고 바구니 안에 쿠키를 집어온다고 하잖아요 회내스냅은 바구니가 림 바로 옆에 있고 거기서 쿠키를 꺼내온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만들어지는것 같네요 약간 반대로 된거 같기도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던지니 팔꿈치 안쪽 부분이 뺨으로 당겨지네요
대부분의 아마추어 분들은 회내스냅이 공감이 안되실 겁니다. 왜냐하면 손이 커야 회내스냅 동작이 자연스러워지기 때문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손이 작은 아마추어분들은 굳이 회내스냅하실 필요없습니다. 사람마다 뼈, 근육 구조가 다르고 손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슛 폼은 다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대한 슈터들의 폼이 모두 다른 이유입니다. 다시 회내스냅으로 돌아와서... 예로 야구공을 들고 슛을 해보세요. 농구공을 쏠때는 보통 가운데 손가락이 마지막에 걸리던 것이 조그마한 공을 쏘게되면 자연스럽게 검지에 마지막으로 걸리게 되면서 회내스냅이 됩니다.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스냅을 안 사용하시는 슛폼을 가지신 분이거나 릴리즈시 팔을 끝까지 펴지 않는 분들일겁니다. 보통 NBA 선수들은 공에 비해 손이 크기 때문에 회내스냅이 자연스러운 것이며 손이 작은 선수일수록 회내스냅을 보기 힘듭니다. 즉, 회내스냅이 몸에 안맞으면 굳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른 운동과 비교하면서 복싱,테니스 등 몸통을 회전시키는 힘을 실어서 스트롱핸드의 힘을 극대화한다는 비유를 들었으니 사람들이 농구의 슛과 비교하기에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있는건 당연함. 애초부터 이런 점을 알고 있던 거라면 '턴 스탠스를 활용하는 원리는 완전히 다르지만 농구에서는 힘을 싣기 위함이 아닌 방향조절을 위해서 턴 스탠스가 유용하다'라고 주장했어야 되죠. 그리고 더욱이 영상에서 '힘을 극대화하기 위해'라고 강조하니까 오해가 생길 여지가 100%인데 참...허수아비 때리기라니...ㅋㅋㅋ
안녕하세요~ 회내스냅 지난 영상부터 봤는데요 이의가 있어서 글 남깁니다. 슬로우모션 영상에서도 보셨듯이 nba 선수들은 슛을 쏘는 순간이 아니라, 슛을 쏘고 난 이후에 팔을 바깥으로 빼고 있습니다.팔꿈치의 방향이 골대방향으로 쏘는건 동일하지만 슛을 쏜 이후에 방향이 틀어지는거죠.즉 슛을 쏘는 방향은 국내나 nba 나 동일하지만 슛을 쏜 이후의 팔의 움직임이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nba 선수들은 풀업점퍼이거나 또는 타점이 높은 슛폼(얼굴보다 위에서 슛을 쏘는 폼)이기 때문에 팔의 힘을 최대한 사용하도록 쭈욱 펴는 습관이 있어서 시야가 골대를 가리게 됩니다. 그래서 골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팔을 바깥으로 빼서 시야를 확보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국내 선수들은 타점이 낮은 폼입니다. (얼굴 위라기 보다는 이마쪽에서 슛을 쏘는 폼) 그래서 슛을 쏠 때 쭈욱 펴는 폼이기 보다는 폈다가 다시 접는 폼이 많죠. (타점이 낮다보니 팔을 쭈욱 펴서 풀파워로 던지면 힘이 좀 남기 때문에 다시 접음) 그래서 팔이 시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nba 처럼 타점이 높은 슛폼은 아니라도 팔을 쭈욱 펴서 일시정지하는 슛폼의 선수들은 마찬가지로 가려진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슛을 쏜 직후에 팔을 바깥쪽으로 이동해주기도 합니다. 잘못된 분석으로 많은 농구인들이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서 글 남기니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회내스냅이라는게... 비교군이 애초애 잘못됐는데 ㅋㅋㅋㅋㅋ 오히려 농구는 열거되어있는 스포츠보다 오히려 다트에 가까움 이유가 뭐냐? 열거된 스포츠는 힘을 무한대로 주면줄수록 좋은스포츠들임 예를들면 테니스는 공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권투도 주먹이 빠르면 빠를수록 야구도 공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음 즉 목표 조준만 잘한다면 대상에 힘을 많이실을수록 좋다는말임 그런데 다트와 농구는 다름 힘보다는 조준이 중요함 농구공이 빠르게 나간다고 골을 더 잘넣는다는 개념이 아님 그렇기에 다트에 가까운 운동 다트에서 회내스냅을 줌? 회내스냅은 힘이 많이필요한곳에서 주는거지 농구같은 종목에서 회내스냅은 중요치않음
다른 스포츠와 비교하는 점에서는 아마 '효율성을 위해 턴스탠스를 취하는 스포츠' 보다는 '턴스탠스를 통해 시야각을 좁히는 스포츠' 한정으로 예를 들었다면 그런 논란이 없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양궁이나 다트, 사격 같은 것만.. 영상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서 테니스나 복싱은 영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약간 투머치한 예시였던 것 같음 넓은 범주로 생각하면 맞는 예시지만, 비교예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요..ㅎㅎ
조금전에 님이 이 영상 이전 회내스냅이라고 올린 영상도 보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영상에서는 언급을 하셧는데 손끝의 방향 즉 최종 릴리스 포인트는 검지와 중지 입니다. 검지와 중지를 타고 슛이 릴리스가 될때 하체의 힘과 스냅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슛팅핑거 두손가락을 타고 날라가냐 아님 좀더 슛팅핑거를 개입시켜서 누르서 스핀을 더 주냐는 각자 스타일이 있겠지만 암튼 이런과정을 통해 슛이 나가면 자연스레 손목은 밖으로 꺾일수 밖에는 없습니다. 약지까지 쓰는분은 예외지만요.
자유투, 미들레인지, 3점은 일관된 자세로 던지는게 좋습니다. 거리 조절은 점프와 릴리즈 타이밍으로 하고요. 슛에서 상체는 거리보다는 각도와 방향조절이기 때문에 힘 빼는게 좋구요 단 자유투라인보다 가까운 거리(페인트존)에서는 터프샷을 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타점 높여서 따로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턴스텐스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지가 조금 궁금합니다. 물론 턴스텐스를 사용하는 것이 스트롱핸드에 에너지 손실없이 최대한 실어주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턴스텐스를 가져가지 않아도 회내스냅을 사용가능해 보여서요..! 아 그리고 이 회내스냅보다가 생각난 것인데, 회내스냅이 신체의 자연스러운 사용으로 에너지 손실이 덜할 뿐만아니라, 에너지전달면에서도 우위를 갖는 것 같은데 뇌피셜이라 확인부탁드려요. 과학시간에 ↖↗이런식으로 사선바깥방향 양쪽으로 운동하는 두힘이 만나면, ↗↑ ↖ ↖↑ ↗ 이렇게 가운데로 힘이 전달되잖아요? (말이 이상하네요 문과생이라;과알못..) 엘보가 안으로 쭉 들어오는 힘과 회내스냅이 밀어내는 힘이 이런 작용으로 힘전달에서도 우위를 갖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용..ㅎㅅㅎ... 이런 맞을까요?.. (머리긁적;..) p.s.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투기스포츠에 비교하는게 비약이란애들 진심 바보들인가? 더 효율적인것이 있으면 바꿀생각을해야지 이런애들 특징 -자기가 하는것이 잘못되거나 비효율적이라도 인정하고 바꾸려하는게 아니라 어떤식이라도 ㅎ자기방식을합리화하고 좋은방법을 제시한 이런영상을 어떻게든 까내려서 정신승리함 그리고 고수들은 타고나는거라고 합리화함 아니 고수가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데 이지랄하면 도대체어쩌라고 ㅋ
회내스냅은 슛 쏘기 위해 필연적으로 나오는 자세이며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해부학적으로 우리 손바닥은 평상시 몸쪽을 향해 있는데 슛을 쏘기 위해선 손바닥이 정면을 향해야 합니다. 전완의 요골 척골과 이어져있는 손목 관절은 회전이 이뤄질 수 없는 구조입니다. 손목의 굽힘과 폄 말고 회전을 만들려면 전완이 같이 돌아가게 되죠.
그렇다면 이 전완은 이두근 삼두근이 붙어있는 상완골과 팔꿉관절(주관절)을 통해 이어져있고 팔꿉관절은 굽힘과 폄, 내전과 외전 모두 가능합니다.
손을 올렸을때 손바닥이 몸쪽을 보고 있기에 정면을 보게 하려면 팔꿉관절에서 내전이 일어나는게 필연적입니다.
팔꿉관절의 내전을 사용하지 않고 슛 쏘려면 마치 '선서' 자세처럼 팔꿉치를 밖으로 빼서 파리잡는듯이 어깨관절을 회전시켜 던지는 수 밖에 없죠
맞아요.. 애초에 농구에서 슛은 이미 회내가 된 상태로 쏘는거라 ㅎㅎ
회내스냅이 왜 자연스러운지, 어떻게 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신 분들을 위해 부족하게 나마 제 채널에 영상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필요한 분들은 참고하셔도..좋을 지도..잘 모르겠습니다..ㅎ
영상을 보았는데요 제가 설명한 내용과 다른 내용입니다. 이것과 관련된 영상을 다음 영상에 올리겠습니다.
헐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이채널을 알게되서 농구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 슈팅방법을 회내스냅으로 바꾸어서 혼자 연습하니 훨씬 안정적이게 림에 쏙 들어가고 정확도도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스냅에 대해 배울때 간단하게 림을 바구니라 생각하고 바구니 안에 쿠키를 집어온다고 하잖아요
회내스냅은 바구니가 림 바로 옆에 있고 거기서 쿠키를 꺼내온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만들어지는것 같네요
약간 반대로 된거 같기도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던지니 팔꿈치 안쪽 부분이 뺨으로 당겨지네요
'왼손은 거들뿐'이라는 말부터가 농구는 스트롱핸드와 위크핸드가 명확한 운동이라는 증거겠네요 ㅋㅋ 논리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분들은 회내스냅이 공감이 안되실 겁니다.
왜냐하면 손이 커야 회내스냅 동작이 자연스러워지기 때문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손이 작은 아마추어분들은 굳이 회내스냅하실 필요없습니다. 사람마다 뼈, 근육 구조가 다르고 손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슛 폼은 다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대한 슈터들의 폼이 모두 다른 이유입니다.
다시 회내스냅으로 돌아와서...
예로 야구공을 들고 슛을 해보세요.
농구공을 쏠때는 보통 가운데 손가락이 마지막에 걸리던 것이 조그마한 공을 쏘게되면 자연스럽게 검지에 마지막으로 걸리게 되면서 회내스냅이 됩니다.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스냅을 안 사용하시는 슛폼을 가지신 분이거나 릴리즈시 팔을 끝까지 펴지 않는 분들일겁니다.
보통 NBA 선수들은 공에 비해 손이 크기 때문에 회내스냅이 자연스러운 것이며 손이 작은 선수일수록 회내스냅을 보기 힘듭니다.
즉, 회내스냅이 몸에 안맞으면 굳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전개가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과학적인
리뷰 많이많이 부탁드릴게요~🌟
팔꿈치 안쪽 주름이 뭐말하는거임 때낀부분 아니면 접히는부분?
안으로 접히는부분.
@@bca-pu4tk ㄸㅋ
"왼손은 거들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닌듯. 스냅되니 정면을 바라보지 못한 손바닥에 의해 불안정한 공 중심을 왼손이 거들어서 중심을 잡게 되는듯한
YES tory 그말이 시작된 만화 슬램덩크에서는 정통적인 아시아 슛폼을 가르쳐 줍니다. ㅎㅎ 우리나라와 참 많이 닮아 있어 재밌었던 만화~ 오른쪽 팔꿈치를 더 안으로 넣으라고 가르치죠~ 회내스냅을 못배운 아시아 교육방식이었음
설명도 좋은데 친절함까지!
썸내일은 아무 말도 들어주지 않을거같다
다른 운동과 비교하면서 복싱,테니스 등 몸통을 회전시키는 힘을 실어서 스트롱핸드의 힘을 극대화한다는 비유를 들었으니 사람들이 농구의 슛과 비교하기에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있는건 당연함. 애초부터 이런 점을 알고 있던 거라면 '턴 스탠스를 활용하는 원리는 완전히 다르지만 농구에서는 힘을 싣기 위함이 아닌 방향조절을 위해서 턴 스탠스가 유용하다'라고 주장했어야 되죠. 그리고 더욱이 영상에서 '힘을 극대화하기 위해'라고 강조하니까 오해가 생길 여지가 100%인데 참...허수아비 때리기라니...ㅋㅋㅋ
정말 믿음가는 영상 이네요
안녕하세요~ 회내스냅 지난 영상부터 봤는데요 이의가 있어서 글 남깁니다.
슬로우모션 영상에서도 보셨듯이 nba 선수들은 슛을 쏘는 순간이 아니라, 슛을 쏘고 난 이후에 팔을 바깥으로 빼고 있습니다.팔꿈치의 방향이 골대방향으로 쏘는건 동일하지만 슛을 쏜 이후에 방향이 틀어지는거죠.즉 슛을 쏘는 방향은 국내나 nba 나 동일하지만 슛을 쏜 이후의 팔의 움직임이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nba 선수들은 풀업점퍼이거나 또는 타점이 높은 슛폼(얼굴보다 위에서 슛을 쏘는 폼)이기 때문에 팔의 힘을 최대한 사용하도록 쭈욱 펴는 습관이 있어서 시야가 골대를 가리게 됩니다. 그래서 골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팔을 바깥으로 빼서 시야를 확보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국내 선수들은 타점이 낮은 폼입니다. (얼굴 위라기 보다는 이마쪽에서 슛을 쏘는 폼) 그래서 슛을 쏠 때 쭈욱 펴는 폼이기 보다는 폈다가 다시 접는 폼이 많죠. (타점이 낮다보니 팔을 쭈욱 펴서 풀파워로 던지면 힘이 좀 남기 때문에 다시 접음) 그래서 팔이 시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nba 처럼 타점이 높은 슛폼은 아니라도 팔을 쭈욱 펴서 일시정지하는 슛폼의 선수들은 마찬가지로 가려진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슛을 쏜 직후에 팔을 바깥쪽으로 이동해주기도 합니다.
잘못된 분석으로 많은 농구인들이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서 글 남기니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논리를 잘못 전개해서 못 알아 듣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가 알아 들을 논리는 없습니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이해 못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간단한 스킵은 화자의 울화통을 억제 시킬 수 있습니다~
회내스냅이라는게... 비교군이 애초애 잘못됐는데 ㅋㅋㅋㅋㅋ
오히려 농구는 열거되어있는 스포츠보다 오히려 다트에 가까움
이유가 뭐냐?
열거된 스포츠는 힘을 무한대로 주면줄수록 좋은스포츠들임
예를들면 테니스는 공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권투도 주먹이 빠르면 빠를수록 야구도 공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음
즉 목표 조준만 잘한다면 대상에 힘을 많이실을수록 좋다는말임
그런데 다트와 농구는 다름
힘보다는 조준이 중요함
농구공이 빠르게 나간다고 골을 더 잘넣는다는 개념이 아님
그렇기에 다트에 가까운 운동
다트에서 회내스냅을 줌? 회내스냅은 힘이 많이필요한곳에서 주는거지 농구같은 종목에서 회내스냅은 중요치않음
이 영상 관련 슈팅 폼 마무리는 밑에 강한솔님 유툽에서 해야겠는디여 ㅋㅋㅋㅋ
아이구ㅋㅋㅋㅋㅋㅋ노력해 보겠습니다아..
@@khsol333 👍🏻👍🏻👍🏻👍🏻
뒷쪽 어깨, 앞쪽 어깨, 손 이 골대를 향해 일직선에 가깝게 정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같네요.
다른 스포츠와 비교하는 점에서는 아마 '효율성을 위해 턴스탠스를 취하는 스포츠' 보다는 '턴스탠스를 통해 시야각을 좁히는 스포츠' 한정으로 예를 들었다면 그런 논란이 없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양궁이나 다트, 사격 같은 것만.. 영상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서 테니스나 복싱은 영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약간 투머치한 예시였던 것 같음 넓은 범주로 생각하면 맞는 예시지만, 비교예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요..ㅎㅎ
조금전에 님이 이 영상 이전 회내스냅이라고 올린 영상도 보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영상에서는 언급을 하셧는데 손끝의 방향 즉 최종 릴리스 포인트는 검지와 중지 입니다. 검지와 중지를 타고 슛이 릴리스가 될때 하체의 힘과 스냅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슛팅핑거 두손가락을 타고 날라가냐 아님 좀더 슛팅핑거를 개입시켜서 누르서 스핀을 더 주냐는 각자 스타일이 있겠지만 암튼 이런과정을 통해 슛이 나가면 자연스레 손목은 밖으로 꺾일수 밖에는 없습니다. 약지까지 쓰는분은 예외지만요.
3점슛은 대충 알겠는데 2점 점프 슛을 던질려고 하면 힘조절이 힘들어지는데 그 때는 팔의 각도를 올려여할까요 아님 힘을 빼야할까요?
농구부 저는 팔의각도는 그대로 두고 손목으로 힘조절을 했었습니다
사람마다 감각이 다르겠지만 어떤방법이 좋을지는
하면서 만들어가시면좋을거같아욤~
거리조절을 못한다는건 슛감이 없는거에요.
많이 던져보면서 힘조절을 해보시면 슛감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3점슛을 던질때 리듬박자랑
2점 점프슛을 던질때 리듬박자가 달라서 그래요
처음부터 두가지의 박자를 따로연습하셔야되요
메이플에서 마법사전사키우듯이
원리는 결국 같지만 굉장히 미세하게 차이가있어서 엔비에이보다는 국내선수들이 점프슛 쏠때랑 3점세트슛쏠때 비교하시면서 각각연습하셔야됩니당
자유투, 미들레인지, 3점은 일관된 자세로 던지는게 좋습니다. 거리 조절은 점프와 릴리즈 타이밍으로 하고요. 슛에서 상체는 거리보다는 각도와 방향조절이기 때문에 힘 빼는게 좋구요
단 자유투라인보다 가까운 거리(페인트존)에서는 터프샷을 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타점 높여서 따로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제 슛폼이 턴스탠스인데 촬영해서 보니 회내스냅을 쓰고 있었네요;; 턴스탠스면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가봐요
회내스냅은 몸이 틀린 상태에서 제대로 쏘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건데 연습으로 되는게 아니라;;
질문을 지금도 받아주시는지 모르겠네요. 엄지 검지 중지를 사용하여 슛을 쏘라고 하셨는데 공의 중심에 중지를 둬야하는지 검지를 둬야하는지 릴리즈시에 공의 그립방법이 궁금합니다.
릴리즈 할 때 먼저 안정적으로 공을 손 위에 얹는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공의 중심이 엄지와 검지 사이에 놓이면 됩니다. 검지에 놓아도 되는데, 다 해보시고 공이 손 위에 안정적으로 얹히지 않는다면 조금씩 조정해가면서 연습하면 됩니다ㅎㅎ
슛리듬, 공에 하체힘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해주세여 ㅠㅠ
유튜브 채널 농잘알 채널에 하체의 이용의 이해에 대한 영상이 있는데 추천드려요!
ehddls tjf 원투리듬으로 생각하면 편해요
점프뛰고 원 슛쏘며 투
슛리듬은 몸에 익게 연습을 계속하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농구 빼고 모든 스포츠가 스트롱핸드 보다 위크핸드가 먼져 나와있음
엄청감사합니다..소름돋음
형은 내가 구독은 안할 수가 없어
고마워~
보조손이 주손과 슛 쏘는 방향으로 일 정부분 같은 방향으로 따라가는 것과 이마 위에서 보조손이 받쳐준 상태에서 고정된 채 쏘는 것의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회내스냅설명하라니까 자기 변호하고있누
영상 많이 자주봤으면좋겠습니다..
사랑해요
턴스텐스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지가 조금 궁금합니다. 물론 턴스텐스를 사용하는 것이 스트롱핸드에 에너지 손실없이 최대한 실어주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턴스텐스를 가져가지 않아도 회내스냅을 사용가능해 보여서요..!
아 그리고 이 회내스냅보다가 생각난 것인데, 회내스냅이 신체의 자연스러운 사용으로 에너지 손실이 덜할 뿐만아니라, 에너지전달면에서도 우위를 갖는 것 같은데 뇌피셜이라 확인부탁드려요.
과학시간에 ↖↗이런식으로 사선바깥방향 양쪽으로 운동하는 두힘이 만나면,
↗↑ ↖
↖↑ ↗
이렇게 가운데로 힘이 전달되잖아요? (말이 이상하네요 문과생이라;과알못..)
엘보가 안으로 쭉 들어오는 힘과 회내스냅이 밀어내는 힘이 이런 작용으로 힘전달에서도 우위를 갖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용..ㅎㅅㅎ... 이런 맞을까요?.. (머리긁적;..)
p.s.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 에너지 전달의 측면에서 이해한다면 너무 먼길을 돌아서 이해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단순한 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영상에서 관련된 내용을 다룰 것 같습니다.
@@shootology7094 아하... 넵넵. 그렇군요. 그냥 전체적인 팔의 움직임과 운동방향들을 고민해보니까 팔꿈치의 신전 방향과 회내스냅의방향이 대각선으로 엇갈리더라구요.. 그래서그냥 한번 생각해봤었어요ㅎ.. 감사합니다!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
다른투기스포츠에 비교하는게 비약이란애들
진심 바보들인가?
더 효율적인것이 있으면 바꿀생각을해야지
이런애들 특징 -자기가 하는것이 잘못되거나 비효율적이라도 인정하고 바꾸려하는게 아니라 어떤식이라도 ㅎ자기방식을합리화하고
좋은방법을 제시한 이런영상을 어떻게든 까내려서 정신승리함
그리고 고수들은 타고나는거라고 합리화함
아니 고수가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데 이지랄하면 도대체어쩌라고 ㅋ
00:30
그럼 팔을 다 펴고 스냅을 걸어야 하나요?
그냥 팔펴면 회내됨
@@yeoljeoung8470ㄱㅅㄱㅅ
@@Sunf-m8l 공을 어떤모양으로든 잡고 쏘면 회내가 돼요 kbl처럼 쏘지 않는이상
회내스냅이 없다고 하는 애들은 체스트패스를 어떻게하는지 궁금함
이론적으론 그렇지만 잘쏘고싶으면 연습이 답
턴스탠스를 하면 자연스레 팔로우스냅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설명을 참고영상으로 말고 실제로 몸소 설명해주시는건 어떨까요?
본인에 슛폼을찍어서 영상올려줘용>_>
오오
1:13손 모양이 왜 이렇게 나오는거에요?
제 첫번째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논리봐 걍 깔게없다
그래서 회내스냅이 뭐죠?
오른손으로 따봉 했을 때 엄지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회외,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회내입니다. 회내스냅 하라는건 스냅을 원래보다 더 몸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라는 말이죠
슛폼을 걍 찍어올리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