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침은 진짜 효과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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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 오늘은 한방침에 대한 다양한 논문들을 광범위하게 공부해봤습니다.
Nature www.nature.com...
NEJM www.nejm.org/d...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가이드라인 annals.org/aim/...
Spine www.ncbi.nlm.n...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www.ncbi.nlm.n... 93311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www.ncbi.nlm.n...
NEJM 천식 www.nejm.org/d...
쥐 실험 www.ncbi.nlm.n...
www.ncbi.nlm.n...
![A degree worth a shot [Kyunghee University Korean Medicine Department] Jeongwaja ep.34](http://i.ytimg.com/vi/JmskZcqxHhA/mqdefault.jpg)
![A degree worth a shot [Kyunghee University Korean Medicine Department] Jeongwaja ep.34](/img/tr.png)
![구당 김남수의 우리 침뜸 1부 [왕종근의 초대]](/img/n.gif)
안녕하세요 원장님 원장님 영상 잘 만드신거 같습니다 혹시 ims의 효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재활의학과에서도 많이 쓰는걸로 아는데 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ims도 효과가 있긴한데
플라시보에 불과한 것인가요??
대법원에서 ims랑 침술이 차이가 없다고 결론이 났다는데 선생님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현재 재활의학과나 다른 병원들에서는 플라시보에 불과한 ims를 환자가 낫게하기 위해서는 똥이라도 효과가 있다면 먹이는
개원의의 관점에서 하고 있는건가요? 플라시보일뿐인데??
교통사고 후 허리 목 통증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었는데 지역 한의대학한방병원에서 한 4개월 장기치료를 받고 상태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사실 거의3개월간 한방으로 진전이 없어 지역대학병원에 허리와 목 MRI까지 찍어봤지만 일자목 소견 외에는 어떠한 소견도 받지 못했으며 근육이완제외 소염진통제 처방이 끝이였습니다 이후 꾸준히 한방병원치료를 받았고 4개월 만에 통증이 좋아졌습니다 한의대학한방병원이라 그런지 침을 아끼지 않고 근육 가까이 침을 찌릅니다 그래서 당시 빠른 통증경감은 있었지만 뻐근한 감이 지속 되었었고 4개월 이후 통증이 조금 줄어들때쯤 한방치료를 종료하고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니 현재는 교통사고 나기 전보다 컨디션이 좋습니다... 정확하고 정밀한 진맥을 받고 치료를 받는다면 근골격계 문제에서는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형외가 가봤다가 별 효과 못보고 침한번 맞으니 바로 통증 50%이상 내려가는거 보고 왜 한의원 가는지 깨달았던 한 대학생입니다. 운동하다 인대 다친거 같으면 즉시 한의원부터 가요.
요점정리: 필요하면 취하고 그렇지 않으면 버리고.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환자 입장에서 한의사들과 의사들이 힘을 합쳐 의학기술을 발전 시키면 좋겠습니다.
저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으로 피곤을 달고
삽니다.
약을 처방 받아 매일 먹고 있기때문에
수치는 정상입니다.
그래도 피로감과 무기력감
이런건 해결이 안되요.
청소만 해도 에너지가 바닥이 나버려
피곤하다 노래를 부릅니다.
이럴때 저에게 맞는 한의원을
찾아가 한약 한첩 먹으면
잠도 잘 자고 기운이 납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서
하나로 만든다면
의학기술이 더 발전 할것 같아요.
발을 심하게 접지르고 1년 반 동안 발 목이 너무 아파서 매일 절었습니다... 근데 속는셈치고 침맞으니까 2주만에 멀쩡히 걷게 됐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찬 곳에서 자서 며칠 동안 입이 돌아갔었는데 침을 맞으니 돌아오셨다는...이야기도 들었어요 ㅋㅋㅋ이러한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담으로 전 효과가 있다고 믿게됐습니다.
지능적 안티
@@우파의힘 주관적인 경험담을 적었을 뿐입니다. 해석은 자유죠
한의원 즉 명의 만나면 기가 막히게 치료된 경험있었지요
최근에 잦은 복통과 화장실 출입으로 힘들었는데 내과약먹어도 소용없었음 근데 어느한의원 가서 한약먹고 싹나은 신기한 경험 ᆢ 만성적인 질병은 한의가 훨나음
대부분의 의사들이 빠질 수 밖에 없는 evidence based medicine의 맹점을 한번쯤은 생각해 보셔야 할거 같구요.
같은 의사로서 한의학의 발전을 기대하는 1인으로서 안따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침술의 경우는 영상 설명에서 말씀하셨듯이 이중맹검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침술을 하는 사람에 따라서 효과의 차이는 확연합니다. 허준이 침을 놓는 것과 일게 학고방 같은 한의사가 침을 놓는 것은 효과의 차이가 확연하다는 것이지요. 한의학을 일계 물리치료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회에서 그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연구 plan을 짯을리 만무하구요. 그런 결과를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도 문제일 수 있단 생각을 해 봅니다. 논문을 많이 써본 의사로서 메타분석의 맹점도 있구요. 과거 트레이닝 받을때 생각하면(^^) NEJM, JAMA하면 우선 맘속에서 꿀고 들어갑니다. 무슨 말을 해도 다 맞는거 같죠 ㅎㅎ;;보는 눈이 좀 생기고 나서는 옥석을 가르는 마인드가 생겨서 그나마 좀 도움이 되는데요. 암튼, 김원장님 스마트하십니다. 말씀도 조목조목 잘하시고, 저는 말을 너무 뭉게서 말해서 ㅠㅠ;; 연습좀 해야겠습니다.. ㅎㅎ;;잘 보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그렇지요? Smart 김원장님 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역시 Smart 한분이군요 서로 알아보는~ 👍👍👍 제가 11년전 한쪽안면마비증세에더해 보기에도끔찍한 물집? 두드러기? (지금도 기억하려는데 속이 뒤집히는기분입니다) 한국인한의사에게 3일째 $25×3=75 침맞았는데 달라지지않았어요. 2시간운전해야할 멀리있는 중국한의사 소개받고 찾아가서 1시간넘게기다려(예약은× 오는순서대로Daily 40명인가? 50명? ) 침한번$50내고 깨끗해진 경험 이후 침 제대로 시술 하는 한의사 존경 합니다👍 그런분을 한국에서는 아직도 못만났군요😔
일개 물리치료는 아니죠 .. 정정좀^^
@@assnkdeindsnds 그게 플라시보죠. 침을 맞은 부위, 침의 깊이, 침의 종류, 침의 소독까지 다 똑같았다고 해도 시술자에 따라 다르게 "느끼게"되는 겁니다. 통증은 주관적이고 수치화 시킨다고 해도 주관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게 되는 거죠.
@@user-tg7eu5wh8v 그것도 플라시보입니다.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재질의 침으로 똑같이 시술했는데, 시행자에 따라 효과가 다른 것도 플라시보입니다.
저는 침치료 효과 끝내주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허리통증에 효과 보고 있습니다. 허리전문병원에서 치료 안되어 침 잘 놓는 분 만나 치료 되었습니다.
디스크로 여러 병원을 다녀봤는데요. 요즘 한의원에서는 침을 통해서 근육에 직접 전기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하더군요. 재활병원에서 도수치료도 받아봤는데 침을 놓는 부위와 도수치료 부위가 일치해서... 근육통에 대해서는 침도 괜찮은 진통효과가 있겠다 싶습니다. 어차피 디스크는 수술할게 아니면 어느 병원이든 통증완화로 접근하기도 하는 거 같으니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게 좋겠다 싶습니다.
전 가기전까지 한의원 전혀 안믿었었는데
허리 아프고나서 걍 어쩔수 없이 갔더니
의외로 놀랐어요
침을 잘 놓으시는 한의사분이었던건지
모르겠지만
침을 놓는데 아픈곳의 완전 핵심을 찌르는 느낌이라할까요 흐억 소리가 절로나면서 진짜 시원하더라고요 그리고 전기로 자극주는데 제 몸속 안에서 마사지해주는느낌? 이었어요
그뒤로 그래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의술이구나 싶더라구요
전 일반인인데 손에 화상을 입었는데 쓰리고 아픈 화상부위에 수지침을
이틀 놨더니 평소보다 휠씬 빨리 상처가 회복되었어요
확실히 혈액순환을 촉진하는것 같긴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전 침 선호합니다 봉침 포함....한번은 발 뒤꿈치가 조금만 서 있었도 아파서 힘들었는데 한방에 사라졌고. 봉침은 발을 삐어 봉침 세번째.....양방이나 한방 서로 좋은점 인정하고 함께 연구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거 가짜침인데? ㅋ
@anks h 자격증이랑 돌팔이는 완전 별개의문젠데요. 동네의원 돌팔이 엄청많습니다 ㅋㅋ 왜 사람들이 입소문타고 좋은의사 찾아다니겠어요
@anks h 의사의 마인드가 좀 다르죠..다들 똑똑한 사람들이지만 그냥 동네에서 대충 진료하고 항생제만 왕창 줘서 의료보험만 쪽 빨아먹는 불량의사들을 돌팔이라고 부릅니다. 그냥 아픈개 안나으면 이상한 민간요법으로 때우다 큰 사고내기보다 큰 병원 가보는게 최곱니다.
@anks h 양방도 돌팔이 많아요.의대시절배웠던걸 어떻게 다 기억함
영상이 엉터리인 이유.
1. 근거 논문의 발표 시기가 너무나 오래 됨.
2. 시술자가 한의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시술했을 가능성이 거의 없음. 똑같은 경혈에 치료하더라도 침의 종류, 굵기, 자침깊이, 수기법이 모두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데 한의학을 공부하지 않은 MD가 이를 알 리가 없음.
3. 이중맹검에서 가짜침도 침으로 봐야함.
올림픽때 서양선수가 경기중 발을 다쳐 침치료를 받았었죠..그사람 하는 말이 걷지못할 정도로 붓고 관절자체를 움직이기도 힘들었는데 침을 맞고 신기하게 붓기도 없어지고 걷는데도 지장없었다는 인터뷰가 tv에서 하는걸 봤습니다. 적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침이 만능이 될수없고 그렇다고 무시해서도 안되고 좀더 정확한 의학적 연구가 계속되야 한다고 봅니다.
최영효 침으로 사혈도 가능한가요?
개소리 링크나 둘고와라
자연과학 연구원인데.. 직장 근처에 침 맛집이 있었는데.. 처음 한의원 갔을때는 반신반의 했는데 허리 통증 한방에 없앴음.. 주변 연구원들 경험도 그렇고.. 큰병은 당연히 병원 가야 겠지만..플라시보던 뭐던 한의학이 임상적인 효과가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음..
아 예. 한무들 참 이 패턴 지겹지도 않나. 이렇게 근거도 없는 간증글만 써두면 한의학이 효과있게 되는거임? 같은 논리로, 지금도 아프리카에서는 부두교 주술로 사람 치료하고 몇몇은 실제로 효과 보는데 그럼 ‘플라시보던 뭐던 부두교치료가 임상적 효과가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거지?
머리아파서 병원갔는데 문제없대서. 한약먹고 좋아졌음
@이상미 ㅋㅋㅋㅋㅋㅋ 저도 친구랑 스파링 하다가 엄지를 심하게 다쳐서 너무 아팠는데 병원에서 아무 문제가 없대서 한의원 가서 침 맞고 관절에 좋은 약 먹으니까 나았어요
@@user-dl8ox4lt3k 어느 부두교 치료가 이렇게 오랜 기간 여러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인정 받은 적이 있나요?
@@user-dl8ox4lt3k 그리고 침의 효능에 대해서는 이미 의료계에서 ims 분쟁 때 입증해주었는데 한번 찾아보십쇼
한의사선생님이 이 영상을 논리적으로 반박했네요. 이 영상보고 또 보니깐 일리가있어보여요
ua-cam.com/video/9Ht6xAWqv-c/v-deo.html
전에 운동한답시고 잘못해서 허리굽히고 바지 못입을 정도로 허리 아팠던적있는데 정형외과 가서 주사맞고 다했는데도 똑같았음..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그냥 엄마가 갔던 한의원 가서 침맞았는데 나았습니다 ㄷㄷ 플라시보든 아니든 이득
저는 한의원은 페이크라고 생각해서 한 번도 가지 않았었는데 이런 댓글 보면 진짜 효과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ksy3693 저도 운동하다팔꿈차뒤쪽 삼두근아래 아프던더 안낫다가 침맞고 나음
저 구라 안치고 정신병 있어서 머리가 안개가 찬 느낌이였는데 오늘 침맞고 한방에 없어졌습니다 진자 놀라워요;;
제가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1년 넘게 다녔는데 아무런 효과를 못 보다가 한의원 가서 침 맞고 통증이 좋아졌습니다. 걷기가 힘들 정도의 통증인데도 침 맞으면 걸어다니기 편했어요. 심지어 뛰어 다니고도 통증이 없고 자세가 어귿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침자리가 비 전문가인 제가 보기에도 완전히 다른 몇몇의 경우 오히려 더 힘들었던적은 있습니다.
침을 맞기 전까지는 한의원을 신뢰하지 않았었는데 의심할수 없을 정도의 효과를 체감하고 나니까 신뢰를 부정할수가 없겠더라구요.
어렸을 때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뛰어 놀다가 발목을 접질려서 쩔뚝거리며 한의원에 걸어 갔는데 침 맞고 난 후 바로 펄쩍펄쩍 뛰어도 통증이 나타나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분을 명의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물론 모든 분들이 실력을 갖고 있느냐에 대한 의심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근육 또는 인대 등에 대한 침술의 효능에 대해서는 신뢰를 갖고 있습니다.
저도 발목삐고 복숭아뼈 주변 원에 침맞았는데 통증이 80퍼 사라졌어요.
침은 효과가 없었는데. 피를 빼는 것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골절상이면 과연 그 한의사는 골절인걸 알지도 의문이고 어떻게 치료할지도 궁금하네요
어디 부러지거나 베이거나 터지면 손도 못대는 한의학
어혈을 푼다고 하던가..?
@J Park 이론과 실제 효능을 구별해서 검증해야 합니다. 한의학도 예의가 아니죠. 이론이 틀리고 효능이 있거나, 이론이 맞고 효능이 없거나, 이론이 틀리고 효능이 없거나, 이론이 맞고 효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경우가 섞여 있을 수도 있구요. 도매금에 한의학이 맞다 틀렸다 단정 내리는 건 비과학적인 태도입니다. 한의학 이론도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맞는 이론과 틀린 이론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한의사도 어떤 이론은 받아들이고 어떤 이론은 부정할 수 있어요. 양의사도, 과학기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효능이 있다면 현실을 인정하고 왜 있는지 충분히 연구해야 합니다. 세균의 존재를 모르던 시절엔 손 씻고 수술하면 환자 사망률이 줄어든다고 보고했더니 의학계에서 미신이라며 개무시했다고 합니다. 그게 과학적인 태도입니까? 의학계의 역사적 망신이었죠.
침효과가 없으면 한의원 다 문닫았겠지요?....동네마다 한두군대 있다는건 뭘의미하나요?...셀프로 침놓는 아마추어인대.혈자리 인터넷으로 배우고 근육 헬스하면서배우고 큰거는 못하지만 소소한거 잘들어요..효과 짱!!!!.침 무시하는듯한 발언보면....속으로 웃지요.!..ㅋㅋ..잠자고 나서 목돌리기불편한거 2~3번만놓으면 다돌아가요...이렇게 좋은걸 진작 배웠으면 좋았을걸 합니다...손목 발목 삔것 2~3번만놓으면 쉽게 호전되요....파스붙이면 최소일주일 이상 붙여야되요.....고대부터 몇천년 내려왔는대...효과없었으면 하마 다 없어졌겠지요?....장사안되면 가게문닫는건 경제논리입니다...ㅋㅋ
과학적 근거를 나열한 영상에 당신 얘기는 억지소리밖에 안되요. 종교까지 끌고 올 필요도 없이 사이비종교들도 믿는 사람 많고 안망했으니 그 사기꾼들이 말하는게 맞고 그 들이 사기치는 신들이 실존하는겁니까? 유치원생 수준의 댓글은 삼가합시다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여기 여러사람들이 말한대로
정말로 침을 맞고 환부에 통증이 완화되었다면 그게 단순히 일시적으로 아픔만 덜 느끼는걸까요 아니면 그게 장기적으로 치료가 도움이 되었다고 봐야 하는 건가요??
제가 생각 할때 소양이 없으셔서 함부로 언급 안하실겁니다.
논문 자료도 14년인가 15년도 이후 신뢰성 레벨도 높은 자료도 많은데 굳이 엠알아이 같은 기기도 보급도 잘 안되던 시기의 논문을 가져오신것을 생각해봐도 의문이죠.
다른 최신 논문을 가져오셔야 할 거 같습니다.
침술이 효과가 있는 건 이미 그걸로 치료하는 서양 의사들이 있습니다. 비보험이긴 한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고 일반적인 약물 주사와 달리 혈점에 둔 약물 주사가 그 효과가 엄청났고 1년 넘게 고생했던 사고 후 척추질환 문제를 보름만에 금방 해결했습니다. (약물주사가 가능한 특수한 바늘을 사용합니다.) 재활도 당연히 병행했죠.
@@friedrichbahk5675 답글 잘 못 다신거 같아요 저는 논문얘기 안했고 침술 자체로 효과가 있는가에 대한 얘기보단 만약 있다고 한다면 그 효과가 통증에 개선있는 단기적인 그리고 환자만족적이냐 아니면 전체적으로 치료에 호전이 되는것인가 질문한거 였어요
어떤 질환으로 인한 환부였냐에 따라 대답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일단 원인에 대한 치료효과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침을 통해 일시적으로 통증이 경감되었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치료의 목적은, 적정 수명 동안, 통증이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통증 개선 효과를 보았다면, 그것대로 의미가 있는 치료입니다.
그러나, 침을 통해 여러 부작용(기흉, 관절내 감염, 혈종)이 발생하는 빈도가 적지 않기 때문에,
통증 경감 효과를 침을 통해 얻고자 하신다면, 주의깊게 살피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그냥 물리치료사나 마사지 샵이 통증 경감에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friedrichbahk5675 그리고 님의 반박글은,
너무 어의 없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글이어서... 한심하니.... 공부좀 하시기를 바랍니다.
NEJM 논문은 신뢰성이 무척 높은 논문이고, MRI와 관련도 없는 영역에서
MRI를 언급하시는 것 보니......
한의학이 MRI를 사용할 수 있으면, 마치 엄청난 치료가 가능한 것 같은 환상을 주입해서, MRI로 돈벌어 먹으려 하는 한의사 이시군요....
한의사에게 주느니, 차라리 방사선사에게 MRI 단독촬영권을 주는게 이득일거에요.
내과 치료는 침 뜸 약침이 좋던데요
침이나 뜸은 뼈를 제외한 근육 인대 혈류순환에는 효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요즘은 정형외과 인대강화주사같은경우는 초기에 치료잘하니 원래보다 인대가 더 튼튼해지기도 해서...현명한 선택이 필요한거 같아요~
인대강화 주사도 필요한곳 적절한시기 사용하면좋아요 근데 과랑주사즉 프로로테라피라는 이
르으로 변신된것 추천해 맞아보니 오히려 근육소실 단점오고 수술시기놓쳐 후회막급 ᆢ
공부를 하다보면 결국 교과서가 아닌 논문까지 연구를 해야하는 수준이 오게 됩니다. 그러면 한가지 사실에 대해서 여러가지 연구 논문이 있는데 효과가 있다, 없다 두가지 다 논문이 있습니다. 물리치료든 침술 치료든 어떤 치료든 대부분의 연구에서 효과의 유무가 갈리는 연구는 그 연구 방법론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것이 많습니다. 실제로 행하는 방법과 연구시에 행하는 기술적인 면이나 진단적인 면이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문제가 있어서 효과가 없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상에서 혹은 현실에서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가지 술기나, 치료방법 이상의 것을 찾아서 공부하다보면 저런 벽에 만나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에서 효과있다 없다의 논문은 효과있는 기술을 효과없게 발휘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분야 좀더 자세히 공부해보면 효과있어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문 공부의 한계이자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JohnsonSmith-h5v ㅋㅋㅋㅋㅋ
논문은 결국실험자의 재정서포트가 누구냐에따라 결과가달라진다는우수개 소리도 있습니다 침술이효과가없었다면 수천년내려오며 지금도 시술받고있진않겠죠^^
@@JohnsonSmith-h5v 과학이 눈에보이는 것을 양화시켜 실험하여과학이란 이름으로 치장하는데 눈에보이지않다고 없는것은 아닙니다 바람이 보이진않지만 느낄순있다는거죠 모든자연현상을 과학의잣대로볼수없는부분도많기때문입니다 암튼 논문의결과는실험자의의도대로결론맺을수있다는건 유튜버자신도잘알겁니다^^
@@inmokoo8106 기독교 힌두교 수천년간 내려온건데 어느걸 믿어야하죠? 둘다 믿으면 되나? 근데 그건 모순 아닌가? 하는 유일신 종교이고 또다른 하나는 신이 여러게 있다고 믿는건데? 뭐 어때! 둘다 수천년간 내랴왔으면 둘다 믿어버려야지! 모순은 없는것이여! 수천년간 이어져 왔잖아! ㅋ
의사들은 종교를 안믿나요?
10살때쯤 학교에서 내리막길 달려내려오다 발목을 심하게 접질려서 아예걷지도 못했는데, 한의원가서 이틀인가 삼일정도 침맞고 피빼고나니 거짓말처럼 걷고 뛰기까지했던 기억이있고 고1때는 집에도 잘안들어가고 맨날끼니거르고 친구들이랑 술먹고놀고해서 몸이 너무약해져서 한의원가서 손에침맞고 체질체크하고 보약지어먹었는데 하루세끼도 잘안챙겨먹었었는데 보약지어먹고 하루5끼씩 먹어지더라는...1년새 20키로 찌더군요 ㅋㅋ
개인경험상으로는 한의학에도 무언가가 있긴있는거같네요..
저의 경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엔지니어로써 일하다 보니까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고, 어느날 일본 집에서 욕실에서 몸을 담구고 있는데 약 십여분간 목 이하의 몸에서 무감각 증상을 겪었습니다. 양의학의 경우라고 모든 선생님들이 과학적으로 접근을 하시나요? 저의 경우 일본에서 X레이를 찍고 당시 외과의사 선생님께서 목 디스크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들어서 한국에와서 70여만원을 들여서 MRI를 찍었을 때 이상이 없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소견은 "디스크인지는 잘 모르겠고, 목 뼈가 신경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 였습니다. 돈만 날렸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일본은 의료보험에 MRI가 포함되어 있어서 10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의학의 마사지 치료 및 근력운동, 목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병행했고,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일본에서 일하고 있어서 MRI촬영 이외에는 일본에서 치료하긴 했지만, 침치료를 받지는 않았으니까 재쳐두고, 양의학이 과학적이다라는 말에는 동의 할 수는 없겠네요. 왜냐하면 과학적 접근보다 선생님들의 경험에서 나온 추측으로 진료가 이루어지는 케이스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의사는 제가 생각할 때에 테크니션 = 기술자 입니다.
양학은 환자에게 질병이 발생했을 때 수술을 하던지 치료를 하죠. 환자에게 통증이라던지 병상이 있어도 실질적인 치료를 해주진 않습니다. 오히려 한의학의 경우 운동 스트레칭으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해결해주곤 합니다. 과학적 근거는 충분한 실험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이지 앞으로 발견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일방적으로 한의학이 낫다 양의학이 낫다라고 구분 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연구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 시켜가야죠.
얼마 전에 손목 인대를 다쳐서 지금 침을 맞으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게 양의학의 물리치료와 한의학의 침치료중 어떤 것이 더 나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환자 입장에서 봤을 때에 물리치료에 하루 10여만원씩 내는 것 보다 침으로 하루 몇천원으로 해결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며, 결과적으로 나으면 만사 오케이라고 생각합니다. 의학적으로 치료에 도움도 되지 않는 진통제와 그냥 냉기로 식혀주는 물리치료가 과학적일지는 모르나 과연 10여만원이나 낼 정도로 가치가 있는 치료일까요? 차라리 집에서 얼음 마사지나 하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저는 비난의 의도는 없고, 그냥 환자로써의 관점에서 그리고 엔지니어로써의 관점에서 말씀드립니다.
아 그리고 권위 있는 논문을 예로 드셨는데 과거 거짓으로 들통난 줄기세포도 권위 있는 논문이 아니였던가요?
논문에서 증명이 안되어 있어서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된다 말에는 모순이 있는 것 같네요.
과학적 접근은 경험상 해봤는데 차이가 안나니까 효과가 없다가 아니고 과학적으로 접근을 한다면 한의학에서는 이러이러한 논리로 효과가 있다고 근거를 제시하고 있지만 그 근거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방법 A를 체택했고, 방법A, B, C를 통해 확인한 결과 한의학에서 제시하고 있는 효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라고 끝을 맺어야 논리가 통한다고 생각됩니다.
과학적으로 명확히 효과가 없다고 검증이 되지 않은 것은 아직 과학적으로 효과가 없다고 검증을 못했다는 것이 되는 거죠.
진짜 무서운사람은 책을 여러권읽거나 책을 안읽은 사람이 아니야. 책을 한권 읽은사람이야 - 강호동
@@ripplekim1177 연예인의 말을 언급하는게 어떤 힘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말 자체는 공감합니다. 일부를 가지고 일반화를 해서는 안되죠. 제 16 personalities의 결과는 ENTP-A로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라고 합니다. 직설적이고 표현이 순화되지 않아서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순수한 호기심과 제 나름 논리를 가지고 비판적 사고를 통해 내린 제 결론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라 하더라"라는 얘기를 들으면 "그것이 진짜인가?" 라고 의심 먼저 하거든요. 명확히 검증되기 전까지는 섣불리 믿지 않습니다.
@@GreatJihoon 머래 진지충
댓글특: 한의학은 믿지 않는다 그러나 효과는 있어서 가끔 침 맞는다. 그래도 한의학은 믿지 않는다. 대체 뭔소리들인지ㅋㅋㅋㅋ
테라피라고 보면 되죠. 마사지 받으면 효과가 있지만 그걸 의학이라고 하지는 않죠. 서양에서도 테라피 정도로만 취급합니다.
@Fun world 재미있는 세상 논리가 몇몇사람이 반대한다고 해도 ~ 밖에 없으면 반대로 몇몇 사람이 찬성한다고 해도 한의학은 의학이 아닙니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한약은 못미더운데 침은 맞으면 개운한것같고 좋은것같아요
@Fun world 재미있는 세상 애초에 한의학이 정식학문으로 인정되지 않아 국립대에는 과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서울대 한의학과 들어보셨나요?
@Fun world 재미있는 세상 정식학문으로 인정이 안된건 사실이고 그 사실에 대한 증거로 국립대에 없다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렇게 전통을 좋아하시면 유교사상에 따라서 왕이나 모시고 논어에 나와있는거처럼 부모가 때려도 부모니까 떠받들어라 이런식의 사상 가지면서 사세요..
확실히 근골격계 치료에서는 뚜렷한 증상개선이 있어요... 경험해본사람들은 다 인정... 저도 목 디스크로 수술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이 한달가량을 치료해도 효과없던게 침맞고 좋아지더니 나았습니다.. 분명 효과는 있어요
저는 100번맞아도 효과 없더라구요.
니 경험을 얘기하지말고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라고😊
네 플라시보.
발목다치고 약침이라고 지랄병 해뇌서 2년째 안낫는중
난 한의사도 아닌 평범한 일반인이지만 무릎통증 때문에 정형외과 수없이 다녀도 안 나아서 한의원가서 침맞고 싹 나았는데 이것도 플라시보란 말인가요? 여태 괜찮은거 보면 플라시보 효과가 참 오래가네요.그럼 정형외과는 뭐하는데길래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플라시보도 못하나요?
난 한의사도 아닌 평범한 일반인이지만 = 한의사
@@easteregg8258 어처구니 없게 졸지에 한의사 취급받네..반박논리가 그거밖에 없는듯..
@@레인스톤 죄송합니다.정정할게요. 오해했습니다. 사실 댓글도 안 읽었어요.. 천천히 읽어보니 아무리 한의사라도 배운사람인데 이렇게 글을 못쓸수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한의사 가족으로 정정합니다.
@@easteregg8258 한의사만 보면 무조건 까는 의사선생님이신거 같은데 많이 배우신분의 글 수준이 이정도군요.ㅉㅉ
@@레인스톤 침 많이 맞으시고 건강하세요
와 이렇게 퀄리티 좋은 내용인데 댓글과 수준 차이가 너무 벌어지는게 아쉽네요
진짜..너무 유익하고 수준높은영상인데 우매한 댓글들이 너무많아요..볼자격도 없다 정말 에효
ㅇㄱㄹㅇ
관련 석학 아님 의사분들 논쟁거리라도 기대하셨나요?ㅋㅋ 그냥 자기 관련 얘기 꺼내놓을 수도 있는거가지고 너무 인상 찌뿌리시지 마세요~
@@KRDARAMGEE 말투넘베베꼬아서 말하넹
권민철 비꼰거 맞음 본인이 비꼬인것도 아닌데 왜 문제라도..?
침 효과가 임상적으로만 다소 인정되고 있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한의원이 동네마다 하나씩 있고, 어렸을 때부터 한의원에 가 본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는지라, 너무도 의외였습니다. 침술이 우리나라에서 오랜 기간 행해지고 있는 전통 치료로서 행해지고 있지만, 대체의학으로 인정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하게 만드네요. 일반인들이 찾아보기 쉽지 않은 저널 등을 인용하여 논문을 소개해주시고 근거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2년전에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머무는동안 전문 호주인의사선생님한테 물리치료와 침치료를 받았습니다. 한곳만 그랬던게 아니라 몇군데에서 침치료를 받아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한의사마다 다름,분명한것은 대부분효과가 없었는데 한 분은 정말로 효과있었다.그분 치료 하루만에 허리 아픈게 없어졌다
어디인가요 알려주세요 ㅠㅠ
저도 알려주세요오ㅠㅠ
님때문에 이제 침치료 못받잖아요 ㅡㅡ; 이런건 혼자만 알고계실수도 있는거 아님? 이런영상 올려주시는거 제가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
어떤 한의사를 통해 치료와 임상실험을 했는지가 정말 중요한데요, 한의사도 실력이 천차만별입니다. 이건 제가 여러 한의사를 만나보면서 치료받아보고 내린 주관적인 경험과 생각입니다. 어떤 한의사는 침을 놓고 한약제를 먹어도 낫질않아요. 근데 또 어떤 한의사분은 침만 놓아도 효과를 금방보게 됩니다. 침술법도 여러 종류로 있고, 다양합니다. 그리고 정말 효과가 없었다면 과연 지금까지 한의원과 한의사가 존재할수 있었을까요? 사람 몸도 다틀립니다. 결국 이세상에는 하나로 정해지는 정답은 없구요, 다 제 각기 자기 몸에 맞는 음식이 있듯이 치료법이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통계전문가입니다.
의사. 한의사는 아닙니다. 위의 논문에서
샘플수가 너무 많아 표본이 제대로 통제되기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효과가 묻히기 아주 쉽습니다.
샘플수가 많으면 왜 표본이 통제되기 불가능하죠?
Nature 저널이 잘못됐다는 말씀이신가요? ㅋ
딱봐도 한무당 이시구만.
니가 아는걸 네이처지에 실린 논문을 쓴 박사와 그걸 통과시킨 네이처지가 모를까요?ㅋㅋㅋ 통계존문가입뉘돠~~~ㅋㅋㅋㅋㅋ
환자가 느끼는 고통과 병의 악화 정도?가 다를 수있다는거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그 흔한 허리디스크도 사진으로보면 개박살나있어도 안아픈사람도있긴하니,, 인간의 몸은 실제로 mri찍고 ct도찍으면서 안의 실재를 확인할 수 있지만 고통의 척도는 개인이 느끼기 마련이니 침술에 대해서 되게 철학적으로도 보게되네여ㄷㄷ전 침술에 대해서 되게 회의적으로 봤었능데, 증상의 호전이 곧 치료라고 볼 수도 있으니..
한의원 좋아하는데 근육통과 가벼운 염좌는 물리치료보다 한의원 치료가 더 나은적이 많았는데 영상보니 그럴만 합니다ㅎㅎ
침은 사실 잘 모르겠고 초음파를 제외한 나머지 물리치료를 한의원에서 해주니 효과가 비슷한거 같고 특히 부황사혈이 정말 효과가 좋았어요. 물리치료로 나아지지 않았던 목과 승모근 근육통이 한의원에서 치료받는 순간 싹 없어져서 그때부터 한의원을 좋아했던거 같아요.
승모근치료 어떤거 받으셨었나요?
미투
저도 1년넘게 무릎 아픈데 한의원 다니면서 점차 치료되고있어요 정형외과 아무리 다녀도 효과 없었는데 ㅠㅠ
넵 우선은 한의원 치료받으면서 효과가 있어서 좀더 받아보고 안되면 다른병원도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무릎때문에 매일 물리치료 받으러 다녔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다가..무릎 보호대 사서 차고 걷기, 런닝 했더니 나았네요 ㅡㅡ 1년동안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던게 이렇게 허무하게 나아버리니..좋긴합니다만ㅎ
@유지현 제 주 증상은 통증도 가끔 있었지만 오른쪽 무릎이 묵직하고 뻐근한게 힘들었어요. 마치 물에 젖은 솜이 안에 있는거 같이 ㅡㅡ 가끔씩 따끔따끔 하구 딱딱 소리도나구요~ 검사해도 별 문제 없다해서 물리치료 받는데 진전이 없어서 쿠팡에서 무릎보호대 9천원짜리 사서 끼고 하루에 한시간씩 걷고 뛰고 2주정도 하니까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지드라구요..매일 괴롭히던 무릎이 이제 아주 가끔 잠깐씩만 뻐근하네요..
@유지현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운동부족이었던거 같아요. 제가 오래 앉아있어서 ..무릎이 불안정 하다는 말씀 너무 공감갑니다. 재미가 붙어 6개월째 운동중이라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물리치료 주 2~3회 병행하면서 보호대차고 매일 운동해서 한 2주 정도 하니까 싹 사라지드라구요. 1년넘게 앓았는데 ㅡㅡ
하실꺼면 런닝머신 대신 공원이나 트랙 추천드려요.
@유지현 안 좋다기보다 머신은 거리 구보에 70프로의 힘으로만 걷는거라서요. 그리고 1시간 정도 하실려면 런닝머신은 시간을 흘려보내는 거고 공원이나 야외는 목적지를 보고 도착 지점을 만들면 덜 지루하고 목표 채우기가 수월하드라구요. 대략 5.5키로 미터 정도..
제가 헬스장 끊어 놓고 안간게 너무 많아서 제 기준으로만 말씀드립니다 ㅋㅋ 속는셈 치고 한번 해보세요~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길게 잡아 2주라 그런거지 정말 짧은 기간이었습니다.
꼭 나으시길 바라겠습니다~꼭 보호대 차시구요~
30년 넘어 한의에 부정적이였는데
10년전 개인적 경험으로 한의로 인하여 효과를 본 이후로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숨이 쉬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아는 분이 팔의 특정 부위를 누르니
한 순간에 숨통이 트이더군요.
침의 핵심은 신경계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누른 부위가 횡격막과 연결된 부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과학도 명확하게 한계점이 있는데
많은 과학자들이 그 것을 인정하지 않더라고요.
@@박건주-f1y 제 경우 알레르기로 인한 일시 증상이였고 한의원이 아닌 지인으로 그 분이 운동을 하다보니 배우시게 된 경우로 접골이나 한의를 배우셨다 합니다.
일단 이 영상에는 임상시험에 대한 해석이 충분하지 않아요.
가짜침과 진짜침의 차이에 대해 알고자 하면 가짜침이 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가짜침이 정확히 뭔지를 모르는 것 같아요. 가짜침이라고 침을 놓지 않는게 아니라 한의학에서 말하는 혈자리라는 부위에 침을 놓지 않고 다른 부위에 침을 놓는 겁니다. 대조군을 만들겠다고 침을 아예 놓지않으면 당연히 환자는 침을 맞지 않은 것으로 여기게 되고, 플라시보 효과에 대한 실험의 의미가 없어지죠.
결론적으로만 말하자면, 가짜침이나 진짜침이나 생물학적인 자극(biological impact)은 둘다 있다는 겁니다. 생물학적인 자극이 있으니 결과는 당연히 가짜침으로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겁니다.
실제로 한의사 사이에서도 혈자리에 대한 의견은 많이 갈리죠. 혈자리가 아닌 아무 부위에나 침을 맞아도 혈자리에 놓는 것과 큰 차이는 없다는 주장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 생각도 그렇고요. 실제로 근육통으로 한의원을 찾으면 근육과 신경을 기준으로 침을 놓지 반드시 혈자리에다가 침을 놓는 것이 아니거든요. 결론적으로는 저 논문에서 가짜침과 진짜침의 차이가 없다고 해서 단순히 플라시보 효과라 치부하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큰 오류라고 생각되네요.
침에 대한 효과는 근 골격계 질환에서 근육 부위를 직접 침으로 풀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울 동네 한의원은 이상하게 두번은 안가요 알고보니 울 가족들 다 그렇더라구요 그게 담날에는 통증이 없어서요 신기하죠
이형 왠지 유학파일거같음.. 발음이랑 느껴지는포스가 토종한국느낌이 아님
토종닭이 생각나누
ㅋㅋㅋㅋㅋ걍 장난으로 하는 말인데 침술은 허구고 전혀 효과없다고 강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데려다가 침 치료를 해서 논문을 내면 플라시보를 배제할 수 있을지 않을까요?
한의학을 옹호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노시보 효과도 무시할순 없을것 같습니다
@@Valproate 침을 믿으면 플라시보
침을 안믿으면 노시보
중간이 없네
H H "허구고 전혀 효과없다고 강하게 생각하는 사람" 이라고 하셔서 생각해본 것입니다
H H 아니지 지입으로 아니다 해도 역학조사를 하면 되는거잖음
나는 중간인데 날데려다 써봐
선생님 근데 운동하가 발목 접거나 손목삐면 꼭 한의원 몇군데 가보세요. 잘하는 곳 가면 체감상 진짜 매직 수준이에요.
플라시보 라고 단정하고 치우기에는 이 효과라는게 정망 신기할 정도예요. 소비자로서 정형외과 각종 물리치료와 약 주사와는 진짜 차원이 다른 회복속도더라구요. 진찌 잘하는분 만나면 정말 걷지도 못하던게 하루만에 걷고 다음날 완치 수준이에요.
침 치료 강추!
20살 때부터 50살 넘은 지금까지 허리와 여러 인대 통증으로 고생해본 사람으로서 경험을 말하자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정형외과는 아무 도움도 안 된다.
반면 한방 침은 진짜 실력 좋은 의사 만나면 거의 기적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양방은 이 점에 대해서 솔직해져야 한다고 본다.
^ㅗ^
양방이 뭔가요
허리같은 경우는 아직 제대로 치료가능한 부위가 아니니..
침맞고 뒤지시길
영상 결론.
논문을 통해 확실하게 '병 원인 치료'에 침이 도움을 주는 증거는 없다.
하지만 주관적 설문 조사 결과 침으로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답한 사람이 있다.
따라서 통증을 완화하는데 침술이 주관적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사용해볼만 하다.
개인적으로 목디스크로 6년간 5곳이상 유명 디스크 대형병원들 다 다녀보았네요. 디스크는 걸려보지 않은 사람은 정말 모르는 엄청난 통증때문에 우울증도 있었습니다. 천만원 이상 병원비 쓰면서 버티다 수술직전에 최종적으로 동네 한의원에서 침 맞고 부황뜨면서 목이 돌아가기 시작했네요. 지금은 조깅 수영도 합니다. 40 넘을때까지 한의원은 미신이라 치부하며 거부하고 비하했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김원장님 체널에서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지만 한방 침치료는 플라시보로 치부하기에는 무언가 과학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김원장님께서 연구하시면 어떨까요.
@@88부동산-p2e 한의학의 역사가 족히 수천년을 지나오면서 중국 한국 일본에서 민중의 병을 다스려오면서 엄청난 사람들이 효과를 보았는데 절대 가볍게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ㅎㅎ 어차피 한의학 부정하시는 분들은 양의학에서 치료해보고 방법없으면 결국 한의학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가서 후회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한의학은 죄가 없습니다. 다만 어렵기 때문에 어지간히 마스터 되지 않으면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일어나기 마련이지요. 양의학이 어렵지 않다는게 아니라 한의학은 정말 어렵습니다.
@@순대-z9r 엄밀히 과학적으로 따지면 본인 말씀은 뇌내망상이죠? 연구해서 논문으로 보여주셔야 하는데요. 그리고 정형외과나 디스크병원에서도 당연히 온찜질을 해주는데 왜 한의원에서만 효과가 있었을까요?
@@순대-z9r 오히려 본인이 88부동산 님의 글 내용과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딴소리 하고 있는건 모르시나봅니다 허허...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안가보셨죠?? 온찜질은 거기서는 안해주나요? 가면 온찜질과 빨간 적외선은 기본으로 합니다. 온찜질은 똑같이 했을텐데 왜 한의원 치료로 좋아지셨을까요? 눈 가리고 아웅하시는건지... 아니면 정말 글을 읽고 이해를 못하시는지 정말로 궁금하여 여쭙니다요
@@순대-z9r 뇌내망상이 언제부터 비아냥거리는 말이 되었나요? 본인이 중요한 사실 관계는 슬쩍 무시하고 양쪽 병원에서 하는 같은 행위에 대해 한쪽에서만 효과 본 것을 억지로 설명해내려고 폄훼하려고 한 분석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를 먼저 생각해보실 필요에 대해선 생각 안해보셨나봅니다. 과학적인 근거까지 갈 것도 없이 논리적으로 안맞는 억측은 그저 본인 머리속에서 잘라지고 꿰메져서 잘못 가공되어져 나온 것이니 혼자만의 생각 즉 뇌내망상이라고 한 것입니다.
제가 허리디스크 파열로 MRI상 디스크가 흘러 내렸습니다. 수술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허리전문 정형외과에서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의원에서 수술하지 않고 침, 뜸, 추나등으로 치료가 됐어요. 지금은 등산도 다녀요.
허리 디스크 파열되도 마비나 시간이 지나도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경우 아니면 수술안해도되요. 척추전문 병원가셨죠? 걔네는 수술권유전문 병원이라고들 하죠ㅋㅋ 걔네들 환자를 돈으로봐서 그래요
고통 스러워서 그렇지 시간지나면 염증이 줄고 흘러나온 디스크는 대식세포에 의해 자연흡수됩니다.
다음번에 다시 터지면 대학병원가세요.
절대 전문병원이라는 간판에 속지 마시길..
진통소염제로 통증만 조절하면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낫습니다. 저도 심하게 흘러내려 걷지도 못했는데 1년정도 걸리긴했지만 다나았습니다
석이 아빠님
혹시 그 한의원
어디인지 여쭈봐도 될까요?
한의학을 전혀 믿지않는 1인입니다. 한의원은 평생 2번이나 가봤나요. 전 여전히 가진 않지만 더이상 무시하진 않습니다. 이유는 발목을 삐어서 한걸음도 걷지 못해 부축을 받던날 밑져야 본전으로 침을 맞았는데 맞고나서 한의원에서 걸어나왔습니다. 전속력으로 뛰진못해도 어느정도 뛰는것도 가능했습니다. 제인생 최고 신기한 사건중 하나였죠. 전 한의학을 무시하는쪽에 가까운 사람이라 플라시보는 모르겠고, 의심잔뜩하며 억지로 침맞았습니다. 뒷꿈치를 드는것까지는 시간이 지나야 해결이 되엇지만 바로 걸을수는 잇게 해주시는거 보고 더이상 무시는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논문들을 비교해보는것보단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경험해보면 논문에서 뭐라하든 모르겠고 발또 삐면 침은 맞을것같네요. 당장 걷게는 해주니까요. 그치만 그외에는 여전히 한의원은 찾지않고 삐엇을때 빼곤 여전히 의심하는 편입니다ㅋㅋ 한의사든 양의사든 실력차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라 병원발품 파는게 중요한듯ㅋ
녜~~~
저두 남편이 월오에서 팔이 너무 저리고아파서 똑바로 누워 잠도 못자고 병원에서 MRI검사에 팔을 끈으로 묶어서 검사할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주위사람들 권고로 한의원가서 완전히 나았습니다..그래도저는 믿지않았습니다..그러다 내가 너무 아파서 따라갔다가 저두 다나았습니다...정말 내인생에 큰 기적이었습니다 지금도가끔아프면 침을 맞으러 갑니다..
두 분 참 보기좋네요.
제가 식물인간인데 뇌에 침맞고
기적적으로 부활했습니다.
저도 믿지않았었는데요
식물인간 상태로 한의원갔더니
나올땐 걸어서 나왔네요
부산에 박차용 봉사 침술하시는 분이 계신데..
좀 신기했어요. 허리 다쳐서 못 움직였는데 침맞고 걸을수 있는정도.. 소화가 안되서 몇일 고생하던거 바로 누우라더니 중침 소침 몇개를 눈에 보는데서 꼽는데 꾸르륵꾸르륵 하면서 소화가 되기 시작함.. 쌤이 하시는 말씀이 양액인 소화제 먹고 푹쉬고 소화 잘되는거 먹으시라더군요.. 흠.. 저는 제가 실제 경험한 일이라 플라시보로 보기엔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다만 양의학을 좀더 믿기는하지만요.
혹시 한의원 정보 알려주실 수 있나요?
플라시보
운동중 뒷골 통증때문에 여기까지 왔네요 명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음.... 전 의학이랑 한의학 싸움에 전혀 관심 없고, 성인이 되고 처음 한의원 가서 침 맞았던 24살 때까지... 한의원은 나이 지그시 드신 할아버지들만 가는 곳인지 알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대학 시절 운동하면서 근육통으로 계속 아프고 근육경련까지 가끔 오길래 병원가서 별별 검사 다 하고.. 전문의라는 분이 하는 말이 잘 모르겠네요..하고, .그외 다른 병원가서 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런 얘기만 하고, 물리치료도 받고 그래도 영 효과가 없더군요.
그러다가 친한 태권도 사범님이 잘 아는 한의원 추천해 주길래, 처음 한의원 가보고 침 처음 맞아보니 효과가 있더라고요. 그 때부터 10년 동안 근육통이나 허리가 뻐근하면 종종 갑니다.
제가 한의원을 가는 이유는, 한의원을 믿고 자시고가 아니고, 정형외과 내과 등 의원에서는 치료를 못하고 한의원에서는 치료를 하기 때문입니다.
침을 20년 동안 놓으면서 그 변화를 관찰해 보니, 침이 참 신기한 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전혀 경험하지 못한 사람에게 말해봐야 전혀 믿지 못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험해 봐라라고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침으로 아무도 못 고친다는 것을 고치면 소문이 쫙 나서 환자가 밀려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침으로 나았다는 것을 아무도 믿으려 들지 않기 때문에 소문도 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침의 효과를 경험해보지 않고 상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험해 보지 않는 사람과 말해봐야 소용없다는 것도 압니다.
병원에서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수술 치료를 권유받은 환자가 8회 침치료로 통증이 다 없어져서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경우도 있었고, 어떤 환자는 병원 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하루에 몇번씩 심장이 쪼이는 통증과 각종 정신증상으로 고생하면서 온갖 병원에 다 다녀봐도 검사상 이상이 없으니 오히려 자기를 미친 사람 취급해서 자살도 몇 차례 시도한 환자를 치료해서 몇달 만에 심장 쪼이는 통증도 다 없어지고, 각종 정신증상이 다 없어져서 정상적인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한 적도 있습니다. 이런걸 얘기해 봐야 침이 일으키는 각종 현상을 보고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믿을수 없을거기 때문에 그렇게 침이 플라시보 효과라고 믿고 사는 사람은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걸 논문으로 쓸려고 계속 고민 중이기는 하지만 논문 쓰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침 한번 맞고나면 시원해서 못 끊음
통증도 완화되고 혈액순완도 좋아지고 이게 플라시보인지 나을 시기가 되어서 자연적으로 좋아지는건지는 몰라도
그 몰라도가 핵심인거 아닌가요... 증명할 방법이 없음
도수치료와 비슷. 시원한 느낌이 드는거지 치료는 아님. 그래서 보험이 안됨ㅋ 간단명료
@@aprilstory8 침 보험 됩니다~
기우제랑 비슷한거임 ㅋㅋ
과거 기우제는 성공 확률이 100% 였거든요..왜냐하면 기우제는 비가 내릴때까지 계속 지내기 때문에 ㅋ
@댓글알바 말의 맥락이 비슷할 뿐이지 같은 상황은 아닌데....ㅋㅋ 국포자인가
제가 농구를 좋아해서 nba선수들 소식을 좀 보는 편인데 실제로 몇몇 선수들이 통증완화를 목적으로 뜸과 침을 이용하더라고요.
농구인으로써 한의원에서 받는 치료가 최고였습니다 애초에 정형외과 가면 온찜질+전기치료 이게 국룰인데 한의원에선 온찜질+전기치료+부황+침치료까지하니깐요 물리치료 받는 시간 자체가 더 깁니다 애초에
정말 잘하는 한의사의 침치료 기법으로 실험을 하게 되면 우리의 상식을 초월하는 놀라운 효과를 증명할 수 있을겁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통증치료는 의사가 몸에 해로운 진통제를 사용하는 대신 침으로 치료하는 법안이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또한 하버드 등 대규모 암센터중의 80%가 양한방 협진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한방치료에 대해서 무조건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분들은 한국 의사분들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데를 효과를 못 봤는데 허리에는 엄청난 효과를 느꼈네요
YOU n 혹시 병원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 부산입니다
지상철 혹시 병원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 부산입니다
@@gojarubechinsky4595 서울 잠실 보성한의원인데 굳이 여기까지 오실필요는 없을듯합니다
헐 저도 잠실보성 다녀요
NEJM에서 발표한 결과대로네요ㅎ
많은 분들이 침술로 병이 나았다 그러니 단순히 플라시보 효과로 볼 수 없다고 하시는데,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플라시보가 반드시 심리에 의한 통증 완화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병의 호전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치료되는 것 까지도 플라시보 효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매우 유용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Jca73636(댓글 다신) 많은 분들
근데 침은 현재 동물한테도 효과를 보고 있어요! 플라시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매빅프로2 영상을 통해 유입되었습니다. 이런 영상도 흥미로워서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침을 자주 맞는 사람입니다 침이라하면 동양권인데 독일이나 여러 동양권인 나라에 논문 데이타를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상식으론 의사는 자기가 배운것 만 알지 침이나 한약을 전혀 알지 못 하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평가는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에는 양의에서 한계가 있어 한의대까지 졸업한 의사가 있드라구요
이런 일 은근히 많음. 내가 일본에서 양배추소화제랑 심장병 예방아스피린(저용량)을 부장님(위장장애있음) 선물로 드렸는데, 두달 뒤에 "소화제 너무 효과 좋다"고 하셔서 구해드렸는데, 부장님이 그동안 효과있다고 꾸준히 먹은게 아스피린이었음. ㅋ 양배추소화제는 뜯지도 않음.
아스피린은 위장에 안좋은데
플라시보가 대단하네요
그분은 심장 혈관이 안 좋을 확율이 높습니다. 은근한 가슴 압박감을 소화 불량으로 느끼며 생활하다 아스피린을 먹으니 개선효과를 보인듯 하네요.
@@이종욱-r6e 아니에요 ^^ 위산과다+미란, 식도역류에요. 그래서 더 신기한 거에요.
ㅋㅋㅋㅋ
카베진과 아스피린저용량인가보네요
논문에 맹점이 많습니다, 가짜침이라는 것은 가짜침이 아니라 엄연히 한의학 서적에 나오는 침법입니다 접촉침(피부에 닿기만 하고 찌르지 않는 침)이라고 합니다. 접촉전용침도 존재 합니다.
농구하면서 발목 삐어서 정형외과도 가고 한의원도 가봤는데 정형외과는 피 뽑고 무조건 깁스 한의원은 약침과 물리치료 좀 받으니 바로 걸을 수 있어짐 ㅋㅋㅋ 제일 신기한건 아픈발 반대 발에 침을 놓는데 치료 됨
엌ㅋㅋ 나도 ㅋㅋ
미국 프로 농구(NBA) 현역 선수들을 비롯해,
은퇴한 코비 브라이언트, 샤킬 오닐, 찰스 버클리, 야오밍, 캐빈 존슨 등도
현역때 부상 회복 및 최상의 몸 상태를 위해 침 치료를 받았습니다.
Retired players like Kobe Bryant, Shaquille O’Neal, Steve Nash, Jason Kidd, Charles Barkley, Yao Ming, Grant Hill, Jeff Hornacek and Kevin Johnson among others reportedly used acupuncture during their playing days to enhance their recovery.
ㄹㅇ 팩트
@@ha5200777 걍 무뇌충 잼민일베임
넘어져서 얼굴옆쪽을 부딛쳐서 안면 신경 마비 온 동료가 있는데...양병원에서 못고친다고 한거 한의원 가서 꾸준히 침치료 받고 나았습니다. 이런 사례 말고도 양병원에서 못고친다는거 한방병원 다니면서 호전되거나 나은 사람 주변에 많던데요.
논문으로 내라고 하세요~ 님 동료같은 찌라시를 사람들이 믿어야하나요.
@@user-wc4nw5fw9x 논문=진실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수천년 내려오는 데이터가 곧 논문이고 효과본 사람이 실재한다는게 논문이다. 종이 쪼가리에 적혀있는것들이, 어제까지 진실이라고 믿었던 의학상식들이 뒤집어지고 오류가 지적되기도 하는 마당에 ...무슨 논문타령
@정이니 ㄷㅇㅇㅋ
@@pcm44968 저도 교통사고 나서 척추가 부러져 하반신마비가 와서 병원에 갔는데 완치할수 없다 하더라구요ㅜ 근데 돈 70만원 내고 점집에 찾아가서 점을 봤는데 6개월뒤에 몸이 최대로 건강해진다고 했어요. 그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흘러듣고 6개월의 시간을 보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짠! 하고 척추랑 척수가 올바르게 붙고 하반신 마비가 나았어요ㅜㅜ 이래서 양의학은 믿을게 못됩니다.
@@sjwine_2282 저는 감기걸려서 가정의학과 갔는데 2주 정도 잇어도 호전이 없다가 다른 옆 동네 가정의학과로 옮기고 바로 완쾌 ㅎㅎ 의사 형님 말로는일반 평범 감기는 병원가면 2주.. 안가면 보름 지나면 낫는다는 ㅎㅎㅎ
올리신 영상을 열심히 보았는데, 한의사 입장으로서 꽤 놀랐습니다. 언급하신 논문들과 제가 겪어온 임상과정들이 너무나도 상이함에 왜 이런 차이가 존재하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그 논문을 작성하신 분들이 과연 침을 제대로 놓는 '한의사'가 참여하여 실험을 진행한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제가 15년간 임상을 통해 경험한 침의 효과는 저조차도 놀랄만큼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약효과라 치부할 수 없을 정도로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만큼 즉효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 못 믿으시겠다면 미천한 의술이지만 저희 한의원에 모시고 시술과정을 보여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가짜침으로도 효과가 나타났다는 내용을 보며 이해가 안갔던 게 로컬에서 한의원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침의 위치가 1~2mm만 어긋나도 거의 효과를 못보게 됩니다. 그래서 대체로 한의사들이 다수의 침을 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향은 점점 자신의 침술에 자신감을 잃게 만들고, 환자가 오시면 기계적으로 정해진 혈위를 반복하여 시술하는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역에서 이름난 한의사들은 대개 2~4개의 침만 시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숙련된 경험으로 정확한 자리를 찾아 자침하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그런 분들은 침을 하나 꽂고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다시 하나 꽂고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다시 시술하면 통증이 즉시 사라지는 경험을 많이 겪는데 1차 시술부위와 불과 1mm정도 떨어진 위치인 경우도 많습니다. 논문에 소개된 결과로 1mm의 차이로 통증이 여전함과 사라짐이 교차되는 결과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nature등의 논문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을 설정할 때, 과연 혈위를 정확히 찾고 상황에 맞는 혈위를 취할 수 있는 한의사를 통해 시술하였는지 궁금하군요, 어깨너머로 배운 침술로 흉내만 낸 것이 아닌지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저는 주변에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병원 다녀온 환자들이 거기 가니까 침도 놓더라 하는 이야기를 들어도 그냥 웃으며 오히려 그분들을 칭찬합니다. 자신의 환자를 낫게 하기 위해서 의학 한의학의 고정관념의 벽을 부수고 다른 분야에 과감히 뛰어들 수 있는 그 용기와 환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한 한의사분중에 재활의학과 복수면허를 가지신 분이 계십니다.
재활의학과로 지역에서 꽤 잘나가신 분인데, 하루는 체머리(풍두선)로 오랜기간 치료해도 개선되지 않았던 환자가 멀쩡해져서 나타나서 어떻게 되신거냐고 물어봤더니 동네 한의원에서 침 한 방 맞으니 나아지더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서, 고민 끝에 한의대에 재입학하셨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참 존경심이 절로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첨단진단장비와 전세계의 의료진 연구진들을 통해 눈부시게 발전한 의학의 발전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의학자들과 의사분들 참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한의사와 한의학에 대해 싸잡아서 무당이니 하는 저급한 용어등을 써가며 비난하는 의견들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이야기 했지요. '1인치 자막의 벽을 뛰어 넘으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저는 의료계에 똑같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의사로서의 고정관념을 무너뜨리시고 마음을 열고 한 번이라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한무당 왤캐 혓바닥이 길어 ㅋㅋ
@@정한-g4l 원래 의술은 경험치가 쌓여 고도화 전문화 되는거 아닌감요??. 레퍼런스고 머시기고 따지면서 진료보다가 안되는 부분이 더 많은거임.. 그래서 경험많은 의사 찾아가는거잖아요 .. 윽시 똑똑한척하면서 씨부려도 효과 없으면 꽝임 ㅎㅎ
한의, 양의 불문하고 일단 정확하게 진료, 진단하는게 가장 기본 같습니다.
솔직히 동네 병원의사들보면 통증의 원인에 대해 고민하지않고 그냥 기계적으로 진료하고 처방하는 것 같아요.
양의라는 말은 어떤 사전에도 없는 말입니다. 의학 또는 현대의학입니다.
@@komenni8107예
침 치료가 단순 플라시보는 아닌게 ..
생전 처음 침 맞았을 때가 손가락 삐었을때 인데 ,
"침맞는다고 삔게 낫겠나.." 이런 의구심에 맞았는데
수월하게 치료되서 " 신기하다. 효과가 있구나"
그렇게 강한 신뢰가 생긴 후에
수년이 흘러서 발목이 삐었는데
침 맞으러 다른 한의원을 갔는데
그 한의사 실력이 별로 인지
몇차례 침 맞아도 호전이 없었던 기억.
결국 신뢰가 없을 때 침맞았을 때는 효과가 있었고
강한 신뢰가 생긴후에 다른 한의사에게 맞았을때는 효과가 없었음
결국 침술 자체는 효과가 있지만
한의사 실력이 중요한 영역이다 라는 결론
사례 하나만으로 결론을 내리긴 어렵죠.
통계적 수치가 있어야
다친 곳에 혈이 뭉쳐있으면 침이 근처 부분에 상처(?)같은 걸 줘서 혈이 분산되어 혈이 잘 순환되게끔 한다고 한의사님이 그랬음.
신기하게도 허리디스크 마비 전단계까지 갔는데 침치료로 지금은 많이 나았음.
Benedict Arthur 혹시 병원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 부산입니다
@@gojarubechinsky4595 전 서울인데.. 혹시 기회되시면 동대문역에 있는 '알파스병원' 이라고 한번 와보세요
ㅋㅋㅋ이런거 들으면 기가찬다 근거도없는 침술을 에휴 무지하면 불쌍하구나
브론즈! 눈물이 나네요 브론즈님의 무식함 때문에
그걸 플라시보 효과라 해요 참 좋죠? ㅎㅎ
여러 저널 내용을 요약 정리, 또 본인의 견해까지 종합하여 알려주시니 재미있고, 신뢰가 가고, 도움이 됩니다.
침은 생각보다 실력차이가 납니다. 허준이 사람을 살리듯이 침기술을 배운다고 같지않아요. 침 잘 못맞으면 병신 되듯이 어떤 분야에는 분명한 효과는 있어요.
실제 허준이 주 전공은 침술이 아니었음
탕약 및 역병의 예방 및 치료가 주 분야였고 종합적으로 약제분야로 추정함
정형외과가 잡지 못하는 통증을 잡았어요
이 정도로 침에 관해서 논문 찾아보시고 근거에 따라 말씀해주시는 의사분은 처음보는 것 같네요.
의사와 한의사는 엄연히 영역이 다른데, 다른 영역에 대해서 말할 때는 좀 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논문은 가장 강력한 근거중 하나일 뿐, 그것만으로 단정시키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오른쪽 등 뒤쪽에 담이 결려서 거의 2달 가까이 고생했던 적이 있었지요.. 한의원에서 왼쪽 무릎 아래와 발쪽을 집중 침을 놓더군요.. 정말 단 하루 만에
저는 고통에서 벗어 났지만.. 거의 일주일을 더 침을 맞았습니다. 그건 자의적으로 재발 우려에서 침을 더 맞았고.. 그 후 수년 후에 거의 같은 부위의
담결림.. 저는 여전히 침으로 인해 끔찍한 통증에서 벗어난 여러번의 경험을 결코 간과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깨 전반적인 무거운 통증을 부항이라는
'어혈제거'.. 사실 이 표현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부항이라는 기구를 통한 어깨통증도 벗어난 적이 있습니다.
과학적인방식으로 안낫느니 플라시보건뭐건 나으면되는거고 플라시보로나으면 오히려더좋은거죠
저도 침술에대해 반신반의 했는데 예전에 유도하다가 발쪽 관절을 다쳐서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고 다했는데 통증은 없어지지 않더군요 한달 넘게 쩔둑이며 걷다가 어무이가 침한번 맞아보라고해서 동네 침 잘놓는 한의원가서 침을 맞았습니다 정말 뻥안치고 한의원에서 나올때는 완전 쌩쌩해졌습니다 과장하는게 아니라 정말 통증이 사그라 들더군요 운동도 쉬고 있었는데 다시다니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그후 침술의 통증 완화 효능에 의심을 걷었습니다 ㅋ
그게 플라시보라니깐요 ㅠㅠ 영상보세요. 침맞구 50%나 좋아졌다구 느낀대잖아요 . 실제로는 바뀐게없어도.
@@김재-e3l ㅋ궁금한건 플라시버는 환자가 믿어서 생기는 현상인데 양의학의 물리치료를 받던환자가 효과를 못봐서 침을 맞고 나은 사례가 존재하는데 단순 플라시버 효과면 물리치료는 믿음이 없어서 효과를 못받았을 까요???양의학은 실제 치료도 하니 믿음도 더클것같은데 말이죠ㅋㅋ
영상에서는 침술이 임상적인 효과만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
저 또한 직접 겪어서 완치된 환자로써 순수 플라시보 만으로 정의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왜냐면 디스크로 허리 아파서 정형외과에 내원했을 때 물리치료는 아무리 받아도 나아지지 않았는데
(이 때의 저는 상당히 의사 분들의 처방에 기대하고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 어머니 손에 이끌려 한의원에서 침술을 맞을 때는 그 침의 비주얼에 불신과 두려움이 있었거든요.
근데 효과는 침술 쪽으로 보게됬어요.
단순 플라시보 효과라면 저도 양의학 쪽에 더 퍼센테이지가 높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김재-e3l 뭔 플라시보야. 일단 어디 아파서 치료 받아봐. 그 말 쏙 들어가지.
@@ffrog04 academic.oup.com/brain/article/140/4/914/3058778
논문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침치료 효과에 대해 의심하지 마세요ㅋㅋㅋ
화장실에서 미끄러져서 일어나지도 못해서 119불러서
응급실갔는데 이것저것 찍더니
엉덩이꼬리뼈가 금갔다고 했었는데
난 일어서지도 꼼짝도 못하겠었는데
병원서 준 약먹어도 서지도 걷지도 못하구 누워만 며칠지내다 한의원이 좋대서 한의원가서 침맞고바로일어남
진짜 신기했음 하루만에 통증이다나았구 대신 꼬리뼈가 금가서 앉아있는건 힘들었음
암튼 침이랑부항뜨는거 어디쑤시고결리고할때 물리치료보다좋음
한의사 티남 연기 더 하고오시길
정신이 몸을 지배하는게 맞는거구냐.. 플라시보의 힘 👍🏻
턱 빠지고 나서 턱관절 장애로 몇년 고생했는데 치과 정형외과 등등 양방 병원 다가도 안 나았음. 엑스레이? ct 인가 찍어도 치료 방법을 못찾고 바르는 파스나 진통제 주고 평소에 자세 바르게 하면 서서히 나아진다고 했던것 같음. 근데 혹시나 해서 찾아봐서 신사동 한의원가서 다 나았음. 침+전기자극, 정교하게 체형교정, 마우스 피스 같은거 본 뜨고, 턱 교정 등등.
어느 한의원인지 좀 공유해요 저도 턱관절로 고생하고 있어요^^
젊은 의사가 중립적으로 잘 설명해줘서 고맙소 ! 난 시카고 근교 사는데 Northwestern University Hospital 의 교수부터 그 그룹의 정형외과 의사들을 여러 명 봤소. 헌데 맨 처음에 본 일반 정형외과 의사 빼고는 발목. 무릎. 고관절. 엘보우. 어깨. 척추.... 아픈 곳마다 다 세분해서 각 전문의들에게 뺑뺑이를 돌리는데 미치겠더군 ! 아니, 내가 아프다는 말만으론 안되면 69년부터 2004년까지의 사건 사고로 몸이 틀어지고 균형이 깨졌으니 전신 X-ray 로 관절 어디어디가 어긋났는지 확인하고 어떻게든 고쳐주면 될것을 왜 아픈 부위마다 다른 의사들을 보라고 해 ? 하니 전신 X-ray 는 안찍는다더군 !!! 아니 왜 ? 하니 안한대 ! 또 척추 x-ray 를 찍재서, 아니 척추측만증은 결과인데 원인을 말해줘도 원인치료는 않고 이미 휜 거 다 아는 척추 사진은 왜 자꾸 찍어 ? 이렇게 각 부분마다 의사보게 하고 시간끌어서, 결국 수술을 받아야할 지경이 되도록 유도하는거야 ? 방사선 조사받아서 더 아프게 왜 방사선 사진만 자꾸 찍어 ? 하며 거부하니 의사의 처방에 반하고 가면 내 의보에서 그 방문을 pay 안해줄거래서, 그럼 난 그동안 있던 일 다 리포트하며 당신들 정형외과 그룹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알리지 ! 하고 나왔네 !!!
그 후 침치료 물리치료 하는데, 나처럼 50년 넘은 사고들로 관절을 감써는 힘줄.인대.근육. 활액낭등에 염증이 생겨서 염증반응이 잘 나타나는 사람들은 그걸 먼저 치료해야 하는데, 양방애선 항생제. 스테로이드로 치료하지만 한방의 침치료는 그 자체로 체내 염증을 줄여주더군 !!! 물론 실력이 높은 사람만이 할 수 있지. 그 외에도 염증제거에 좋은 차나 한약 마시고 음식 조심하고 생활환경도 중요하고....
한방. 양방 따지지 말고 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걸 다 써야 제대로된 의혹이지 !
한방이 남의 거라고 양방에서 업신여기는 사이에 환자들은 한방의 효과를 알고 한방으로만 가면 양방 손해지 !
헌방은 근치, 양방은 증상치료에 뛰어나니, 협력해 완전한 치료를 하는 게 최고 !
시카고까지 가서 사시는분이 왜 토속 무속신앙을 믿으세요?
무협지 소설에 할이버지 엑스트라 같아보여요
한의학을 토속무속신앙 이라고'''
현재의 발전된 과학으로도 증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엄청 많습니다. 저는 그 점만 말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가짜침은 혈자리가 아닌곳에 놓는 것을 말하는데 차이가 없다기 보다는 미세하다는 것이 논문의 내용임
한의학에서 혈자리가 있는 것은 위험 하지 않는 자리에 놓기 위함 도 있고 추가적으로 미세하게라도 원하는 효과를 더 내기 위해 귀납적으로 찾아낸것임
Slave Park 왜 그 효과가 플라시보라는 거인지 잘 모르겟네요 미세한 차이이지만 혈자리가 혈자리 아닌 곳 보다 효과가 미세하게 좋다는 것인데요
허리 통증완화 침을 놓을때 혈자리 아닌곳에 놓아도 된다는 말은 허리쪽에 침을 놓았을때 위험하지 않다는 배경지식이 있는건가요?
흉곽 부위에 혈자리가 아닌곳에 민간인들이 수지침을 놓아서 쇼크 등이 왔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습니다
Slave Park 가짜침에서 찌르는척 이 있는지는 잘 못모르긴 합니다 그 논문을 직접 본게 아니라 그 논문에 대해서 다른곳에서 얘기 한것을 들은거라 "찌르는 척"이라는 행위가 무엇인지는 자세히 모르겟네요 아예 침을 안놓고 찌르는 척햇을때 효과가 잇엇다면 그효과가 온전히 플라시보라고 할순 있을거 같네요 그러진 않앗을거 같긴 하지만요 혈자리에 놓든 다른자리에 놓든 효과가 있다는 게 이 자체로 의학적으로 잘못됐다고 하시는데 근거가 없네요 과학적으로 라고 하시면 말이 되지만요 저도 한의사가 아닌지라 침이 어떤 기전으로 작용하는 지는 모르지만 혈자리가 귀납적으로 찾아낸 trigger point라고 생각합니다
혈자리가 아닌 곳에 침을 놓는 행위를 물 혈자리에 침을 놓는 행위를 약물로 비유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침의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가 온전히 침을 놓는 행위의 특수성이 아니라 혈자리의 특수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요?
플라시보라는 근거가 없으니 아니라고 단정지을순 없긴 합니다 그리고 플라시보 효과가 당연히 있겟죠 모든 의료행위에의 효과중 플라시보 효과가 하나도 포함되지 않을순 없으니까요
Slave Park 미세하게 효과가 더 좋았다라고 논문에 명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아마 주관적인 통증을 수치화했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거 명칭이 있는데
아예 놓지 않는 행위가 논문에 적혀있는진 솔직히 잘 모르겟어요
근데 혈자리가 아닌 곳에 놓는것과 혈자리인 곳에 놓는 것의 차이가 미세했고 대체적으로 통증 수치가 혈자리인 곳이 더 적게 나타났다라는 것이 확실히 문제가 있지는 않는 것 같네요
Slave Park 침은 어디를 찌르던지 상관없이 효과가 나타났다.. 라고 김원장님께서 말하신거 아닙니까? 사실 영상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자세히는 안나네요 그리고 같은 논문을 보고도 여러가지 견해를 말할 수 있죠 근데 저는 그 논문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 입장에서 댓글을 적은거에요 댓글 달때는 영상을 보고 바로 달았고요
근데 제 생각에도 침술배울때 경혈을 배우는 것이 (이를테면 한의대에서) 시간적으로 낭비이지 않을까 생각은 해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미세하게 좋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 많은 공부를 하는거니까요 핸드폰으로 댓글 달아서 좀 이상해도 읽어주세요
Slave Park 죄송하지만 댓글을 달 당시에는 영상을 제대로 다 보고 댓글을 단 것이고 제가 저 논문을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같은 논문을 소개한것을 들은 적이 있어 제 견해를 짧게 적은것이고 현재는 댓글을 단지 시간이 오래되서 영상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상의 의사분의 말을 근거로 하신다고 했는데 하신 말 중간중간에 그 자체가 의학적으로 맞지 않는다 등의 말을 하실때는 근거가 부족한 논리의 비약이 많았습니다 차이가 없는게 아니라 미세하게 효과가 좋았다 라는 것이 논문의 내용이라는 것은 제가 들은 사실이고 직접 보진 않아서 팩트체크를 해본것은 아니나 제가 여기 논문을 쓰는 것도 아니고 배경 지식을 약간 적은 것인데 논문 인용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제가 그 논문을 들었을때 무시할 정도의 미세한 수치라고 듣기도 햇고요 총 100중에 1정도라고 할까요?
김원장님 결론: 임상 관점에서 효과는 있다!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다.
만성통증 환자인 제 의견: 임상 관점에서 매우 효과 있다. 과학적 근거는 근극막통증증후근 관련 및 IMS 계열 기전이 가장 그럴 듯하다.
사담: 침술은 시술자의 숙련도에 매우 의존 함, 잘 놓는 시술자도 10번 놔서 10번 다 연축반응 끌어내지는 못함, 근육/근막 상태를 손으로 문질문질 체크하면서 놓는 시술자가 숙련자, 신경 건드리는거 무서워(번개) ㅜ.ㅜ 하지만 그런 신경총 근처를 공략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이 있다는 뜻, 마사지로 풀리는 수준이면 침 맞을 필요 없음... 심부근/건에 자극이 필요할 때 맞는게 나음, 그런데 그 정도 되는 한의사 찾기 힘듬... 한 번 찾았으면 귀히 모시자 ㅋ
유의태 - 혈의 중심은 졸쌉 알갱이만큼 작다. 그 중에서도 그 한가운데. 그 작은 점이 바로 혈자리이다.
허 준 - 그럼 그 정확한 자리를 어떻게 찾을 수 있습니까?
유의태 - 육안으로 더듬되 심안으로 찾아야 하느니라.
이 장면 보고 나도 모르게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다.
병원에서도 침놔주던데... 그건 왜놔주는건가요??? 그 이름이 뭐더라 IMS ?? IMS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MS와 침의 차이는 뭐죠??
기본 원리가 다르겠죠.. 침은 혈자리를 자극하고 ims는 근육을 자극하는
침술중에도 근육에 하는것이 있다네요
그러니까 침은 치료는 아니지만 효과는 있다 이런말이네요 저런 효과 없다는 논문만 가져온 것이라서 신빙성은 없죠
@@cryptoman9200 실험이란것도 어떤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죠.
어떤 논문은 효과가 있다고 하고 다른 논문은 없다고 하고 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
혹은 실험은 제대 하였으나 그 해석을 잘못한경우, 또는 실험을 조작한경우도 있고
@@cryptoman9200 플라시보든 뭐든 환자만 안아프면 된다고 하잖음 똥술먹고 디스크 나을린 없지만 혹시 먹어서 나을수도 있으니 먹고싶으면 먹어라 라는 말과 같은말
프롤로주사,체외충격파 효과있나요? 이것도좀 다뤄주세요
레이저 치료랑 항암치료도요!
호주물리치료사 유투브 가셈 효과 미미하다고나옴
@@무현노-m3e 물리치료새는 의사도아니고 그냥 끽해봐야 간호사 수준이구요.. 의학적인 사실 검증할려면 다른곳에서 찾으셈. 요즘 뭐 물리치료사들이 나대면서 잘못된정보퍼트리고 그거 따라했다가 나도 ㅈ된적있어서 1도신뢰안함.
벤치프레스하다가 어깨 다쳐서 체외파충격 일주일에 한번씩 3달 동안 받았었는데.. 결국 완치되긴했지만 3달 이라는 긴시간 그리고 회당13만원이라는 비용을 생각하면 ㅡㅡ 체외충격파 썩 좋지만은 않은 치료법 같습니다
선생님 유튜브를 오늘 처음 봤습니다...
민식이법래 대한것과 의사파업이 대해서 잘들었습니다...
근데 침에 대한 이유튜브를 보고 많이 안타까와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부부는 월오한의원에서 병을 고쳤습니다...
십여년전 저는 걷지도 못하고 앉았다가 일어서려면 쓰러져서 결국 못일어났습니다....밤에 자려면 열손가락이 칼로 제는것처럼 시리고 아파서 장갑도끼고 두꺼운 이불을 덮어도 찬바람이 들어와서 잠을 장수가 없었습니다...
큰대학병원 다다녀도 병명도 모르고 고치지도 못했습니다
계속 검사만 했어요
어느날 남편이 월오한의원 가자고해서 너무아프니 따라갔습니다...
이상한일은 그날밤엔 아무일없이 잘잤습니다 그날이후 조금씩조금씩 나아졌습니다...지금도 침은 시간돠은대로 맞고있습니다...
의학적으론 별소용이 없다고 하더라도 저희부부는 침으로 건강하게 잘살고았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 병을 고치시는 의사이시니 이런 경우도 있다는것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서요..,
싱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디 있는곳인가요?
영상을 끝까지 안보신건진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선 침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세요! 다만 침에 대한 원리나 그 효과가 명백히 알려지고 입증된 건 아닙니다. 이 영상만 봐도 알 수 있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깔끔하게 한가지 결론이 나지 않을만큼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임상의사이신 선생님 입장에선 어떤 치료 방법을 통해서든 환자의 통증이 나아지기만 하면 되니까 만약 침이 그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해주십니다.
fa윤슬 녜~~~
각 지역에 월오한의원 인터넷으로 치시면 나와요...
지역 가까이에가시면 됩니다
전 경추협착? 디스크 이런건데
한의원에서 도침 맞으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무서운 침이라 아파요.ㅠㅠ
목 억깨 허리 손목 발목 통증에는 침치료가 제일효과 적입니다 저는 하누일에 두번정도 침을 꼭 맛고있어요 이전에는 통증으로 밤잠들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잠잘자고 통증도 거의 사라졋어요
소화기 통증을 침 맞고 잦아짐 정말 좋아유
제가 예전에 견갑골쪽에 만성 통증이 있어서 침 시술을 장기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때 제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이 침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된다기보다는 일종의 마취 효과에 의해 통증만 완화되는거고, 통증이 없어지니 치료가 되었다고 "착각"을 할수 있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예로들면 근육통이 생기면 대부분 가만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 근육이 풀리면서 통증이 사라지지만 근육이 풀릴때까지 통증을 참기 어렵죠. 이때 침을 맞아 통증이 완화되면 "아 침 맞고 근육통이 나았구나"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냥 통증만 못 느끼는거고 침때문에 근육이 풀린게 아니라 풀릴때가 되어서 저절로 풀린거죠. 아마 침 뿐만 아니라 한방 치료라는게 옛날 영양 부족한 시절에 콜레스테롤과 스테로이드 성분이 많은 한약제 먹으면 몸이 일시적으로 에너지업이 되어 저항력이 강해지고 이 저항력으로 몸이 스스로 병마와 싸워 이기면 낫는거고 못이기고 죽으면 그냥 운명이라고 생각하게끔 하는 원시적인 자연 치유 치료의 일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 처음 보았는데 구독 신청했습니다. ^^
나도 다리삐었을때 갔더니 손에 침 넣더니 걸어 보라함 그래서 일어 섰더니 신기하게 통증이 거의 없는거임 진짜 신기했는데 집에 오니 다시 욱신거림 그때 이후론 그냥 정향외과 가서 깁스해버림 물리 치료 받고
이 정도 정보를 공짜로 본다는게 감사할 정도입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부산의사김원장 정보가 잘못되어서 수정이 필요하겠네요ㅋㅋㅋ
ua-cam.com/video/EtFI9gMC42Y/v-deo.html
혹시 IMS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형외과 신경외과에서 한의원이랑 똑같은 침 놓는다고 환자들이 좋아하신다더라구요. 다른거겠지 했는데 침봉지까지 똑같다고. 한의학은 경락자극이고 IMS는 근육자극이다 라는 설명말고 다른 의견을 듣고싶어서요. 한의원에서 경락이나 혈자리에만 놓는것도아니고 근육에도 놓고 TP에도 쓰기때문에 사실 저런설명은 좀 궁색해보이고 다른 의견있으신가해서요. 의사들은 IMS를 어떻게보나요?
이거놓고 많이 싸우죠ㅋ 양의사들은 한의사들이 함부로 양의학 기기 쓰지못하게 법적으로 규제하죠. 근데 이제는 역으로 양의사들이 한의술을 쓰는데....한의사들도 당얀히, 마찬가지로, 한의술쓰지말라고 하는데 양의사들은 그 말을 듣지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ㅋㅋ
오우 윗분 한의사신겅가...? 주변에 대학병원 스탭 의사들 좀 계신데 아무도 한의술..? 술이라 하기도 뭐한데 그런거 쓰시는 분들이 없는데...
@@Jw-nu3qn 작년에 의대다니는 친구가 실습돌때 교수가 환자어깨에 침으로 시술하면서 "신기하지? "했다던데요ㅋㅋㅋ 자기들입으로 그걸 한의학이라 하겠습니까?ㅋ '드라이니들' 'IMS'이런식으로 부르지 절대 '침'이라고도 안한대요....
@@Jw-nu3qn 대학병원의 근골격계 환자분들은 1차진료에서 치료가 안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1차진료에 좋은 침술을 쓸 일이 없죠. 소위 말해 편향이죠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정말 잘 통하는 치료요법같아요.
저는 일자목때문에 담이 심하게 왔을때 인중이랑 손끝에 침을 맞고
돌아가지 않던 머리가 편하게 돌아가서 놀란적이 있어요.
근데 또 발목 삐끗한 뒤 며칠 뒤에 걸을만 해서 침을 맞았더니 없던 통증이 생기고
며칠을 잘 걷지도 못한적도 있습니다. 잘 맞으면 되는거겠지만요...저는 잘 모르겠네요 한의학을..
저는 만성두통에 침이랑전기치료너무효과바서 좋아요ㅜㅜㅜ 진통제만먹다가..정말 잘받는사람은 절하고싶을정도
물리치료중에 레이저치료? 받을때마다 이게 진짜 효과있는지 궁금하네요
레이저치료관련논문에 효과있다고 나오네요.
레이저치료 진짜 도움 하나도안됨
1년 넘게받았는데 똑같어
저도 뭔가 싶어서 전기로 바꿔달랬더니 안된다든데..무릎아파서 2주 동안 물리 치료했는데 효과는 전혀..
그것보다 무심하게 아픈데 무조건 물리치료기 갖다대는 간호조무사가 더 문제죠
22 피부과 레이저 여드름 아토피 치료도
네이쳐를 의심하는 애들은 좀 찾아보고 오시길.. 저기에 오른다는게 무슨 뜻인지나 알까.
능지 박살난 병신들인데 알리가 있나 ㅋㅋ
의료사고로 하반신 마비와서 의사가 치료제가 없다라고 하면서 책임을 전가할때 화타라고 하는 중국인 침슬사한테 가서 4번 맞고 한발짝씩 걸었고 침치료 15번 이후로는 혼자 걷게되었습니다. 서양의학과 한의학이 같이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양의학의사들은 환자말 안듣고 자기들의 실수도 인정 안해서 존경할수 없지만 한의학 의사들은 환자에게 경청하고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미국 프로 농구(NBA) 현역 선수들을 비롯해,
은퇴한 코비 브라이언트, 샤킬 오닐, 찰스 버클리, 야오밍, 캐빈 존슨 등도
현역때 부상 회복 및 최상의 몸 상태를 위해 침 치료를 받았습니다.
Retired players like Kobe Bryant, Shaquille O’Neal, Steve Nash, Jason Kidd, Charles Barkley, Yao Ming, Grant Hill, Jeff Hornacek and Kevin Johnson among others reportedly used acupuncture during their playing days to enhance their recovery.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 몬드 그린은 플레이 오프 기간동안
침, 부항, 뜸과 다른 대체 의학을 사용하여 혈액 순환을 높이고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줄였습니다.
During the playoffs, Golden State Warriors forward Draymond Green uses acupuncture, cupping, moxibustion and other forms of alternative medicine to increase circulation, loosen muscles and relieve pain. (Watch below to see Green’s treatment.) 방구석 지방대 충 ㅅㄲ들아 ㅋㅋㅋㅋ반박좀해봐라 몸에 몇백억 달린 선수들도 하는 마당이고 의료진이 최고기로 소문난 미국의 농구팀 의료팀에서 추천한 시스템을 방구석 ㅂㅅ들이 뭐라네 플라시보녜 하는거보면 쟤네들이 보면 여름에 지나가던 모기보듯 쳐다 볼듯 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