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견기업에서 포괄임금으로 주65~70씩 일하면서 1년 버티다가 퇴사하고 대기업 pjt이긴 하지만.. 어찌저찌 이직성공 했습니다. 하청에서 일하면서 그간 쌓아온 직간접 경험을 많이 기록해두세요. 작은 사건이지만 내가 아이디어 한 건 냈던거, 큰사건에서는 윗사람이 어떤 절차를 거쳐서 해결을 하는지..주변 업체 아저씨들하고 얘기나누면서 그 시장 동향이라던가 그런것들이 조금씩 쌓이다보면 나만의 데이터가 되어있고, 이직할 회사에서 면접을 볼 때도 수월하게 답변을 낼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나도 너무 힘들어서 걍 퇴사 먼저 질렀는데(연차도 업무 특성 + 상사 눈치로 잘 못써서 면접 보러 다닐 엄두도 안남) 뭔가 나름의 이직할 수 있다눈 자신감이 있었던 거 같음.. 프로젝트 특성상 플젝 끝내고 퇴사해야해서 3개월 뒤 퇴사하겠다 통보하고 퇴사 한달 정도 남았을 때 회사-카페 주말에도 카페 다니면서 미친듯이 이직 준비함. 그리고 환승이직했음다,, (퇴사한다고 하니 ㅋㅋ 연차 소진하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쯤엔 연차써도 눈치 안줬음ㅋ) 물론 이직할 곳 정해두고 퇴사하는게 좋겠지만 너뮤 힘들면 퇴사가 답이 될 수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 게으른 편이라 오히려 퇴사 지르고 쫄리기 시작하니까 마음먹고 이직 미친듯이 준비한거같음. 걍 다니면서 이직해야지 했음 이렇게ㅜ열심히 했읗까 싶네요ㅠㅠ 정말 정답은 자기만 알고 있을테니 다들 화이팅!
8년의 기숙사 해외 유학생활, 해병대 복무, 6개월 인턴 및 취준생활 병행 끝에 내년 결혼 준비하는 2년차 신입사원인 지금이 가장 행복 합니다. 무엇이든 상대적인거지만 저는 책임 질 자녀 없이 월급 받으며 회사 생활 하는 이 기간이 공부, 군 복무, 취준 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편한거 같네요.
댓글 유튜브에 첨남겨보네요..ㅋ큐ㅠㅠ맞아요..진짜 힘들게 회사 들어갔었는데 1년 9개월만에 중간정도 우울증 얻고 퇴사했어요..지금도 너무 막막하고 힘들지만 그때처럼 잠도 못이루고 긴장해서 맨날 화장실가고 소화안되고 그러진 않아서..살만한것같아요ㅎㅎ맨날 서류 광탈이지만 그때 퇴사했을때 심정이 편의점 알바하면서 먹고 살아도 이것보다는 행복하겠다 라는 확신이 있어서 퇴사했었거든요. 막상 서류 넣을때 되니깐 욕심이 생겨서 대기업 위주로 넣고 있지만..그때 그마음 다시 맘속에 새기고..다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더군다나 그 s8샊들 안봐도돼서 너무 좋네요..나중에 잘되면 대댓글 남기러올게요❤
중견다니다 퇴사하고 재입사까지 9개월 걸렸습니다. 스펙은 왠만큼 받쳐줘서 삼성, 하이닉스 등 대부분 대기업 최종까지 갔지만 퇴직사유에서 항상 빠꾸 먹어서 떨어집니다. 암튼 대기업에서 눈 낮춰서 중소로 왔고 연봉은 1000정도 올려서 이직 했습니다. 절대 생퇴사 하지마세요 전문직이 아닌데 3개월 넘어가면 평생 무직 될 수도 있습니다!!
업직종하고 5개월 차 신입인데 고민중입니다. 이전 직무는 1년6개월 경력 있어 이전 직무는 이력서 두 곳 뿌렸는데 한 곳에서 면접제의 있었는데 갈까하다 면접 안 가고 현직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처음근무하는데 어렵네요,,, 품질관리 정말 어렵게 느껴집니다. 인문사회쪽 전공이라 그런지 일도 느는게 더딘거같고 정말 어려워 미칠거같은데 그래도 참고 견뎌보려합니다.
나는 철수형하고 좀 반대.....경력직으로 경력 살려서 지원할 거 아니면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집중하는게 좋아보임. 남아 있는게 의미가 업음. 특히 사람들 때문에 미칠것 같으면 나가는게 좋음. 자살하거나 정신병 걸리는 사람도 있는데 그만두고 준비하는게 나음. 물론 다니면서도 준비해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단순히 "재직중"이라는 것 이외에 그 사람의 상황은 천차만별임. 같은 부서에서도 어떤 이는 쳐 놀고, 어떤 이는 죽어라 일만 하는 상황도 있으니 다니면서 합격했다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게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것이 아님. 그냥 객관적으로 보면, 뭐가 됐든 그만두고 올인하는게 훨씬 나음. 취업은 정말 한끝차이임. 근데 중소기업을 들어갔다고 했는데 대기업을 생각하는 걸 보면...공대출신 인건가?? 학벌 나쁘지 않은데 중소 들어간거라면 오히려 더 늦기 전에 빨리 그만두고 대기업 준비하기를 추천함. 다만, 조언 중에 카톡 방 쳐 나가는 건 너무 갓 졸업한 20대에 지잡대나 나온 못배운 새끼들이나 하는 짓꺼리임.
지금 어린이집 교사인데 사무직으로 전산 회계, 세무 자격증따고 직종 변경하고 싶어하는 23살 여자입니다. 이 직종이 정말 저한테 안 맞아서(정말 쓰러질 것 같은...) 1년만 더 하고 그만둘려고 합니다.(2년까지는 해야 다른 회사갔을때 끈기 없다고는 안들을것 같아서..) 근데 이 직종상 진짜 매일밤 야근(밤 11시까지..) 주말에도 서류작업하느라 자격증 공부에는 힘을 쓸 수가 없어서 내년에 일 그만두고 자격증공부하며 회사에 지원해볼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일다니면서 회사준비해야하는 것 알지만 진짜 체력이나 할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물론 죽어라 하면 시간이 생기겠지만 그럼 어린이집 일에 집중못할 것 같고 이도저도 안될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일 그만두고 빡세게 공부하고 6개월안으로 취업하자는 각오로 준비할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전 유치원, 어린이집 남교사 예요. 이번 학기만 마치고 원장님에게 잘 말씀 드려서 실업 급여 받을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드려보세요. 아니면 퇴사 후 한 달 단기 계약직 들어간 후 실업급여 받으며 자격증 준비하세요. 저는 남자인데도 출근할 때 울었답니다. 😂 회사 경리직 세후로 많이 받으면 300-400도 받는 거 같아요. 잘 준비해 보세요. 😊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친구가 있네요. 저는 작년 하반기에 퇴사하여 올해 대기업 이직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직종변경이면 2년 채우는거 의미 없다고 생각됩니다. 당장 퇴사하시고 도서관가서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세요. 6개월안으로 쇼부 보시려면 하루 순공시간 12시간 잡으셔야합니다.
취업 관련 궁금증은 하단 단톡방에서 편하게 해주세요. 다른 취준생 + 현직자분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민감한 질문은 1:1톡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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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다 관두지 말라고 함 ,, 근데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건 나고, 본인 인생이기때문에 본인이 결정을 해야해요 저도 그만두고 5개월 바짝 공부해서 다른데 갔어용
재직 중 이직과 퇴사 후 재취업은 하늘과 땅 차이니까요.
새회사 가더라고 재취업자는 마음이 급한걸 아니까 연봉협상에서 후려치기 잘 당합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일이 힘든거 참을 수 있음. 하지만 사람 ㅈ같아서 힘든 건 그 사람이 죽던가 해야 끝남
첫번째분 인성을보니 좋은곳가긴 글렀네요. 정성스럽게 답변해줬더니 고맙다는 말없이 그냥 나가버리네..
딱 자기 레벨에 맞는 곳을 다니는 건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신세임 ㅋㅋㅋ
앞으로도 금방 일하다 치우고 재취업하고 그러다가 40 중반부터는 본격적 하루벌이 인생 살 가능성 98%
왕의 dna를 가지고 태어나신듯?
😂존칭도 아깝네요 진짜
저런애 인성가진애들 블라인드에 천지임...사회생활은 가능할까 싶은정도의 인성
@@A.BC1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진짜 너무 힘들고 너~무 싫으면 관두는것도 괜찮아보임...
자기랑 너무 안맞는 사람, 회사, 업무가 있을 수 있음..
남에게 의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걸 깨닫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지금 생신입 입사한지 3주 됐는데 사수가 일머리 없다, 군대 다녀왔냐, 알바 해봤냐 이런 소리들으니 자존감만 계속 떨어지고 매일 아침 차라리 사고라도 났음 좋겠다라는 생각까지드네요😢
이갈고 열심히 준비해서 꼭 이직 성공하시길 바랍니다ㅠㅠ 화이팅입니다…
약하게 봐서 그럼. 걍 들이박으셈
일힘든건 견디는데 사람 잘못 걸린건... 머리아프네
나쁜놈은 상대방인데 왜 본인한테 나쁜일 일어나길 바라시나요... 화이팅입니다 첨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거 걍 일부러 그러는거니까 무시ㄱㄱ
업계를 바꾸겠다, 회사땜에 정신병원을 가야겠다, 자기개발 및 계발할 시간도 없다 는 나가는게 맞다고 봐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조회수 안 나오더라도 계속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도 잘 나올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4개월된 신입입니다. 주60시간이 디폴트이고 주말출근도 자주해서 68시간씩 일합니다. 너무 힘들고 지치고 머리도 너무빠지고안나던 여드름까지... 오늘도 출근했슴니다 ㅠ다른곳지원할 힘도없네요ㅠㅠ
그럴땐 퇴사하세요 ㄹㅇ 몸 나빠져요 4개월이면 충분해요
연봉이?
아이고 몸이 우선입니다
일단 이거저거 신경쓰지마시고
사표쓰고 나와서
급여는 적어도 스트레스 덜받는
직장을 알아보심이 좋을듯합니다
힘내십시요 예전에 저를 보는것같아
안쓰럽네요ㅠ
연봉 5000이상이면 무조건 다니면서 이직 ㄱㄱ
이하동문
그 동안 편하게 살아온 자신에게 주는 벌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그리고 퇴근, 주말에 스펙업 해서 이직을 하세요. 저는 이렇게 대기업 이직 했습니다.
저도 중견기업에서 포괄임금으로 주65~70씩 일하면서 1년 버티다가 퇴사하고 대기업 pjt이긴 하지만.. 어찌저찌 이직성공 했습니다.
하청에서 일하면서 그간 쌓아온 직간접 경험을 많이 기록해두세요.
작은 사건이지만 내가 아이디어 한 건 냈던거, 큰사건에서는 윗사람이 어떤 절차를 거쳐서 해결을 하는지..주변 업체 아저씨들하고 얘기나누면서 그 시장 동향이라던가 그런것들이 조금씩 쌓이다보면 나만의 데이터가 되어있고, 이직할 회사에서 면접을 볼 때도 수월하게 답변을 낼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소중한 조언 고맙습니다😊
나도 너무 힘들어서 걍 퇴사 먼저 질렀는데(연차도 업무 특성 + 상사 눈치로 잘 못써서 면접 보러 다닐 엄두도 안남) 뭔가 나름의 이직할 수 있다눈 자신감이 있었던 거 같음.. 프로젝트 특성상 플젝 끝내고 퇴사해야해서 3개월 뒤 퇴사하겠다 통보하고 퇴사 한달 정도 남았을 때 회사-카페 주말에도 카페 다니면서 미친듯이 이직 준비함. 그리고 환승이직했음다,, (퇴사한다고 하니 ㅋㅋ 연차 소진하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쯤엔 연차써도 눈치 안줬음ㅋ) 물론 이직할 곳 정해두고 퇴사하는게 좋겠지만 너뮤 힘들면 퇴사가 답이 될 수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 게으른 편이라 오히려 퇴사 지르고 쫄리기 시작하니까 마음먹고 이직 미친듯이 준비한거같음. 걍 다니면서 이직해야지 했음 이렇게ㅜ열심히 했읗까 싶네요ㅠㅠ 정말 정답은 자기만 알고 있을테니 다들 화이팅!
둘다 맞는말임ㅋㅋ
회사다녀보면 이 직종에 계속할수있는냐 vs 다른거 해보느냐 본인선택
좀 큰 중소가 첫직장. 다니면서 기사2.5개(필기0.5),2년 반 경력갖추니깐 누구나 알만한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뭐 행복하진 않아서 1년다니고 관두긴했지만ㅎ 관두는것도 뭐가 있어야 관둡니다
8년의 기숙사 해외 유학생활, 해병대 복무, 6개월 인턴 및 취준생활 병행 끝에 내년 결혼 준비하는 2년차 신입사원인 지금이 가장 행복 합니다. 무엇이든 상대적인거지만 저는 책임 질 자녀 없이 월급 받으며 회사 생활 하는 이 기간이 공부, 군 복무, 취준 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편한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연봉 2700 중소 스타트해서 5년간 중견 대겹 이직해서 영끌 3배가까이되는데
일하면서 이직준비못하면 제생각엔 퇴사후 준비해도 못간다고 생각함
안전빵없으면 여러부분에서 문제생김
철수 행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불편하지만 받아드리고 열심히 준비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중고 신입 수준이면 관두고 준비해도 충분합니다
이직을 대기업으로 했는데, 6개월간 진짜 교통사고나서 입원해버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격모독, 욕설, 업무강도 때매 앞뒤안가리고 퇴사했지만
재취업 언제든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때매 미루고 재취업까지 9개월이 걸렸는데…경험해보자면 다음 일자리 구해놓고 이직하세요
질문자 본인은 이미 답을 정해놓고 있었고
그걸 확인하려고 질문한것 같은데
그런데 원하는 답변은 안나오고
업계가 좁아서 환승이직하면 한다리 건너 알정도인데도 다니면서 이직준비해냐하나요?
예를들면 회사 면접보러가면 면접관이 재직중인 회사에 전화할정도로 업계 좁아요
댓글 유튜브에 첨남겨보네요..ㅋ큐ㅠㅠ맞아요..진짜 힘들게 회사 들어갔었는데 1년 9개월만에 중간정도 우울증 얻고 퇴사했어요..지금도 너무 막막하고 힘들지만 그때처럼 잠도 못이루고 긴장해서 맨날 화장실가고 소화안되고 그러진 않아서..살만한것같아요ㅎㅎ맨날 서류 광탈이지만 그때 퇴사했을때 심정이 편의점 알바하면서 먹고 살아도 이것보다는 행복하겠다 라는 확신이 있어서 퇴사했었거든요. 막상 서류 넣을때 되니깐 욕심이 생겨서 대기업 위주로 넣고 있지만..그때 그마음 다시 맘속에 새기고..다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더군다나 그 s8샊들 안봐도돼서 너무 좋네요..나중에 잘되면 대댓글 남기러올게요❤
정말 저와 같은 상황을 겪으셨네요. 고생하셨어요. 병 걸리면서까지 다니는 직장은 직장이 아니죠. 감옥입니다 감옥.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잘 될 거예요 응원합니다
7개월차 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저도 지금 회사에서 매월 초과근무 30시간 넘게하니까 힘들긴 해도 일단 다니면서 이직 준비중입니다 힘들어도 다니는 직장이 있다는 안도감이 더 좋은거같아요 퇴사하면 언제 다시 취직할지 불안하잖아요
경상남도 양산 부탁합니다.
중견다니다 퇴사하고 재입사까지 9개월 걸렸습니다. 스펙은 왠만큼 받쳐줘서 삼성, 하이닉스 등 대부분 대기업 최종까지 갔지만 퇴직사유에서 항상 빠꾸 먹어서 떨어집니다. 암튼 대기업에서 눈 낮춰서 중소로 왔고 연봉은 1000정도 올려서 이직 했습니다.
절대 생퇴사 하지마세요 전문직이 아닌데 3개월 넘어가면 평생 무직 될 수도 있습니다!!
100만 구독자 가야하는데 왜 안뜨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대기업급 중견 다녔었습니다. 진짜 다니기 싫었습니다... 몇년 다니다 직무도 바꾸고 즐겁게 다녔습니다. 직무 바꾸고 1년만에 대기업 이직했습니다. 경력을 어떻게 살리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업직종하고 5개월 차 신입인데
고민중입니다.
이전 직무는 1년6개월 경력 있어
이전 직무는 이력서 두 곳 뿌렸는데
한 곳에서 면접제의 있었는데 갈까하다
면접 안 가고 현직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처음근무하는데
어렵네요,,, 품질관리 정말 어렵게 느껴집니다. 인문사회쪽 전공이라 그런지 일도 느는게 더딘거같고 정말
어려워 미칠거같은데 그래도 참고 견뎌보려합니다.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23년까진 신입채용이 줄었다면 24년 들어오면서 신입/경력 상관없이 줄었는데
앞으로 몇년은 더 채용 겨울일텐데 도대체 뭔 자신감으로 나올려는거지...
어차피 계약직이라 퇴사가 운명이라 조금 운명을 앞당기려고 합니다
@@최성민-j8r 화이팅입니다!!
영상처럼 상담이 하고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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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에 다른 취준생, 현직자분들도 계시고 필요하면 해당 방에서 저에게 1:1톡 걸어도 됩니다💪
직장생활이 주 40시간이라니 부럽네요ㅋㅋ
이제는 회사 다니는것
쉬고 싶군요.
무엇이 두려운가
나는 철수형하고 좀 반대.....경력직으로 경력 살려서 지원할 거 아니면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집중하는게 좋아보임. 남아 있는게 의미가 업음. 특히 사람들 때문에 미칠것 같으면 나가는게 좋음. 자살하거나 정신병 걸리는 사람도 있는데 그만두고 준비하는게 나음.
물론 다니면서도 준비해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단순히 "재직중"이라는 것 이외에 그 사람의 상황은 천차만별임.
같은 부서에서도 어떤 이는 쳐 놀고, 어떤 이는 죽어라 일만 하는 상황도 있으니 다니면서 합격했다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게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것이 아님.
그냥 객관적으로 보면, 뭐가 됐든 그만두고 올인하는게 훨씬 나음. 취업은 정말 한끝차이임.
근데 중소기업을 들어갔다고 했는데 대기업을 생각하는 걸 보면...공대출신 인건가?? 학벌 나쁘지 않은데 중소 들어간거라면 오히려 더 늦기 전에 빨리 그만두고 대기업 준비하기를 추천함.
다만, 조언 중에 카톡 방 쳐 나가는 건 너무 갓 졸업한 20대에 지잡대나 나온 못배운 새끼들이나 하는 짓꺼리임.
저 딱 저럴때 지농 일년버티고.. 쉬지도않고 퇴근후 밥만먹고 4-5시간 공부하고 잠드는거 반복하다가 갈굼+우울증 증상땜에 맨날 차에치이고싶다 생각하다가
관두고 지금 3갤째 다시 은행 준비중 ㅠㅠ 취준 힘들긴함… 근데 계속 다녔으면 맨날 불평불만에 찐정신병걸렸을듯 ㅠㅠ 😢 잃어봐야 정신차리는타입ㅋ
캐치님 게릴라인터뷰 강원도만 없어요ㅠㅜ 강원도도 알고싶습니다 원주나 춘천이나.. 캐치TV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참고할게요!
지금 어린이집 교사인데 사무직으로 전산 회계, 세무 자격증따고 직종 변경하고 싶어하는 23살 여자입니다. 이 직종이 정말 저한테 안 맞아서(정말 쓰러질 것 같은...) 1년만 더 하고 그만둘려고 합니다.(2년까지는 해야 다른 회사갔을때 끈기 없다고는 안들을것 같아서..) 근데 이 직종상 진짜 매일밤 야근(밤 11시까지..) 주말에도 서류작업하느라 자격증 공부에는 힘을 쓸 수가 없어서 내년에 일 그만두고 자격증공부하며 회사에 지원해볼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일다니면서 회사준비해야하는 것 알지만 진짜 체력이나 할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물론 죽어라 하면 시간이 생기겠지만 그럼 어린이집 일에 집중못할 것 같고 이도저도 안될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일 그만두고 빡세게 공부하고 6개월안으로 취업하자는 각오로 준비할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물론 제가 판단해야하는 일이지만 너무 고민의 고민이 되어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물론 현재 어린이집(재단쪽)을 위해 죽어라 공부하고 면접 보기는 했습니다.)
전 유치원, 어린이집 남교사 예요. 이번 학기만 마치고 원장님에게 잘 말씀 드려서 실업 급여 받을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드려보세요. 아니면 퇴사 후 한 달 단기 계약직 들어간 후 실업급여 받으며 자격증 준비하세요. 저는 남자인데도 출근할 때 울었답니다. 😂 회사 경리직 세후로 많이 받으면 300-400도 받는 거 같아요. 잘 준비해 보세요. 😊
병행이 될지 안될지는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대신 관두고 취업에 집중한다면 기대는 버리고 정말 ‘집중’하셔야 합니다💪
님처럼 직장다니면서 퇴근후에
자격증공부하면서 준비하시면
이직하실때 분명 좋은회사에 들어갈수
있을겁니다 아직 젊기에 충분히 가능하실겁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친구가 있네요. 저는 작년 하반기에 퇴사하여 올해 대기업 이직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직종변경이면 2년 채우는거 의미 없다고 생각됩니다.
당장 퇴사하시고 도서관가서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세요.
6개월안으로 쇼부 보시려면 하루 순공시간 12시간 잡으셔야합니다.
배경이 cg인가요? 누끼따서 붙여둔것같은 ㅋㅋㅋ
🤫
회사 다닐때 이직 못할 상황이면 나가서도 못한다 지금 제 상황을 관통하는 말씀이네요 진자 이걸 퇴사 전에 봤으면 1년이나 허송세월 보내지 않았을텐데 후회해도 늦었죠 뭐..
지금도 괜찮아요 화이팅입니다💪
그러네 솔직히 막막함이 젤힘듬 ㅋㅋㅋㅋ
철수햄 상처주지 마라....
띵언
완죤 공감요^^
굉장히 현실적인..
회사다니면서 매일 공부햇으면 공부각이 보일건데 회사다니면서 도저히 할 수 없는 공부량이면 갠적으로는 퇴사가 맞다고 봅니다
매일 공부 안햇으면 계속 다니는게 맞지않나 생각하구요
진짜 몸과 마음이 상하면 본인이 판단하고 나오는거지
다니면서 준비가 맞지 자신있어도 관두고 준비한다고 까불다가 만약 미끄러지면?? 내능력이 그정도안되면? 빼도박도 못하는거 ㅇㅇ ㅋㅋㅋ
이걸 퇴사하고 보네요 ㅋㅋ.. 얼떨결에 들어간 회사 얼렁뚱땅 들어가서 그런지 나올때도 사람안맞다고 도망치듯 나왔는데 막상 나오니 내 수준에 과분한 회사였는데 나이는 차고 갈때는 없고,, 후회하게되네용
저랑 100프로 똑같은 상황이네요.. ㅋㅋㅋㅋ후회해도 늦었죠 ㅠ 같이 힘내보시죠
지금도 바꿀 여지는 많아요 힘내세요
오케이 주 40시간 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딱 너무 힘들어거 건강이 않좋고 인권이 안지켜진다? 이러면 나와야되는데... 억지로 참고 그럼 힘듬
첫번째애는 저런애 뽑은 회사가 불쌍하다
주제를 알아야한다
취준계의 채식주의자.. 철수
돈주는데 있으면 다니셈 ㅋㅋㅋ 퇴근하고 하루 두시간만 자소서 준비하고 자격증 따~
경력 7개월이라고 말하는게 웃김
꼰대가 되버린 입장에서는 한회사에서 3년은 다녀야 일좀 배웠겠구나 싶은데
아무리 요즘 시대라고 해도 1년도 못채우고서 경력 운운하는건 좀 그래
좋소 사무직 대리 연봉4500 8시간 주5일 행복합니다. 8년차
사원2년 주임3년 대리3넌 좋같아도 버티자
대륜 1년차 5500 8시간 주5일 연고지 ㅎㅎ 실근무시간 2시간
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우울증까지 오고 그러면 그만두는 게 맞나 ㅠㅠ
건강이 먼저요
맞음 알바라면서 준비라셈 ㅜㅜ
출근하면서 차라리 사고났으면 좋겠다 란 생각이 든다? 당장 퇴사하자.
진짜 몸이 망가져서 그만둬야할때는 물어볼 여유도 없이 그만둡니다…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ㅋㅋㅋ
우문현답
인터뷰 하시면 어떻게든 이쁘신분이나 스타일 좋은 여성분 찾아서 썸네일에 넣으시길 ㅋㅋ 영상 조회수보니 그거에 달려있네요 ㅋㅋ
주제파악 못하네 중소 인생인데 뭘 하겠다고
자신 있으면 나가면 됨 ㅋㅋㅋㅋㅋ
어짜피 책임지는건 선택한 자기 자신이니까
버텨야지 ㅅㅂ ㅋㅋ
1티어 중견도 대겹가려고 존버하는 애들 태반인데
중소 7개월로 버티라는 말듣기도 힘드나
그냥 옆그레이드 중소만 돌다가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싶으면 상관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