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글써서 먹고사는 직업인데요, 저 말이 맞습니다. 또한가지는 정말 머리속에 쌓아 놓은 게 있어야 일단 나오는 게 있습니다. 초중고 때부터 가정 환경덕에 남들 공부할때 공부 안하고 세계문학전집 부터 시작해서 거짓말 안치고 학교 동네 도서관 서점 베스트 셀러 및 만화 잡지등 웬만큼 유명한건 접해볼 기회가 있었는데욥. 그렇게 꾸역꾸역 밀어 쌓다보면 언젠가 씨발 좆됐다 저장용량 한계다 물샌다 어떻게든 배출해야해! 이런 순간이 오는데 그때 나오는 게 글입니다. 마치 입구멍에 밀어넣으면 밑구멍으로 뭐든 나오는 것처럼 읽은 게 많으면 어떤 식으로도 글을 싸지르게 되어있습니다. 인풋 = 아웃풋은 세상의 진리인것 같습니다.
지금 1분16초까지만 봤는데,.. 취미로 끄적이는 사람이지만 저 말이 맞아요. 진짜 이상한 거 잔뜩 먹고 쓰거나 정신줄 놓고 쓰는 글이 아닌 이상 신이 되는 걸 버리고 그저 바탕을 깔고 그 위에 캐릭터들을 올려놓고 거기에 묶여 끌려다니면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미래의 본인이 봐도 평균은 되니까요.
캐릭터를 만들 때에 항상 일어나는 딜레마인데, 캐릭터에 쓰는 사람이 투영되는것은 당연한 일이고, 이걸 막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영상 내용처럼 세계의 상황을 정해놓고, 그 안의 인물이라면 어떤 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할지를 상상해보는 과정이 쓰이는거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조금 더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게 되고, 게다가 이러한 과정에서 쓰는 자신도 그 캐릭터에 영향을 받는 과정이 소설 쓰기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하차왕 통키 패러디★ ☆안내방송 : 근무 종료 2분3초 정도 남겨놓고 상품들이 꽉찬 RT들이 뒤죽박죽이고 마지막 상품 2상자를 해당 RT에 넣어야 하는 군요 그러나 공간부족과 바퀴가 저급한 RT들이 대부분이라 상품을 갖다놓기 곤란합니다 이거 어떡하죠? ☆타이거 : 근무 종료 이전에 일을 끝내지 못하면 이건 불명예야! 하지만 RT 바퀴 굴러가는 수준이 다 하나같이... 뭐 같아서.. 사람이 지나가기도 어려워 ☆민대풍 : 일하는 장소가 열악한 건 어쩔 수 없다 상품 2개 이리 줘봐! ☆명태 : 맞다 민대풍이 회전 회오리슛으로.. ☆타이거 : 굳이 사람이 들어갈 필요없이 상품을 해당 RT에 넣는 거야! 그 상품 2개 중에 하나가 🍖통키치킨 소스야 ☆민대풍 : 이만 하차를 끝내자 간다! ☆타이거 : 간다 통키! ☆민대풍 : 회전 회오리... 🌀🌀슈아아아앗!!! ☆안내방송 : 네 민대풍님이 회전 회오리 슛으로 다른 RT들 사이에 좁은 틈 사이 상품들이 해당 RT로 다가갑니다? 아.. 그러나.. ☆타이거,명태,태백산 : !! ☆안내방송 : 상품 2개는 들어갔지만 동시에 안에 있던 상품들 5개 정도가 돌면서 밖으로 튀어나왔습니다 ☆민대풍 : 죄송하지만 퇴근.. 하겠습니다
와 드디어 너진똑이 광고를 받는 날이 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날이 다오고 ㅋㅋㅋㅋ
이거ㄹㅇ임
작가지망으로 글쓰다보면 이걸 그냥 저절로 터득하게됨 작가가 몰입할 수 없으면 독자도 몰입할수가 없음... 왜냐하면 작가만큼 몰입하기 힘든 사람이 없기때문에
형 기욤 뮈소 책이라서 봐준거야
한국식 감성에세이 가져오면 구취할거야
@예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개을러짐ㅋㅋㅋㅋ
@Zzong Youn 와우 찢었다
zzzzzzzㅋㅋㅋㅋㅋㅋㅋ
현직 글써서 먹고사는 직업인데요, 저 말이 맞습니다.
또한가지는 정말 머리속에 쌓아 놓은 게 있어야 일단 나오는 게 있습니다.
초중고 때부터 가정 환경덕에 남들 공부할때 공부 안하고 세계문학전집 부터 시작해서 거짓말 안치고 학교 동네 도서관 서점 베스트 셀러 및 만화 잡지등 웬만큼 유명한건 접해볼 기회가 있었는데욥. 그렇게 꾸역꾸역 밀어 쌓다보면 언젠가 씨발 좆됐다 저장용량 한계다 물샌다 어떻게든 배출해야해! 이런 순간이 오는데 그때 나오는 게 글입니다. 마치 입구멍에 밀어넣으면 밑구멍으로 뭐든 나오는 것처럼 읽은 게 많으면 어떤 식으로도 글을 싸지르게 되어있습니다. 인풋 = 아웃풋은 세상의 진리인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잘 보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인생은 소설이다를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하는거 맞죠?)
오히려 천재들이 완벽한 세계관과 플롯을 짜두고 글을 쓰는듯해요. 테드창을 보면 전달할 내용부터 완벽하리만큼 틀과 플롯을 잘 맞춰서 설계한대로 완성해가니까요.
극한직업?
1:49 고양이 🐱 ㄱ . . ㅟ여. . .워. . .. (크윽)
기욤뮈소 귀요미 소 같아요...
9년차 소설가 지망생입니다. 최근 단편소설 한편을 탈고해서 공모전에 제출했습니다.
기욤 뮈소라... 아가씨와 밤 재밌죠. 제가 중1시절 '뭐 이딴 게 책이야?' 라고 하면서 만화판으로 건너가게 만든 책이 구해줘 이기도 하고요.
믿고 사는 너진똑이라구 쥐엔장
취미로 글쓰는 사람도 고개를 끄덕이고 넘어가게되네요
독자들이 진정으로 글에 빠지게하려면 작가 그자체가 소설이 되어야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작가도 지치지않고 소설의 마지막 장까지 함께 달릴수있으니까요 소설을 하나읽음으로써 하나의 인생을 담고갑니다
작가 마다 스타일이 다른 것 같아요 ㅎㅎ 완벽하게 짜여진 각본으로 작품을 완성 시키는 작가들도 있겠져...! 그나저나 귀욤 뮈소 신작이 나왔군여 ㅋㅋㅋ 요즘 책을 하도 안 읽어서 이거 보고 알았네 한 번 봐야지
원래 세계에서 가장유명한 작법서에서도 말하길 소설잘쓰는 방법의 틀은 없대요.가장 중요한건 결국 많이읽고 많이써보는거라네요.결국 소설도 창작의 영역이니
@@내일오늘-n7i 우왕 닉네임에 이모티콘 어케 넣으셨나여 귀엽다
@@Alice-gl6um 너진똑님 유튜브 가입하면 이모티콘 나옵니다 ㅋㅋ
4:43 여기서 사실 책광고아니라 하는줄
글쓰는 사람이면 모두 공감할 내용입니닼ㅋㅋㅋㅋ 기승전결만 대략 짜놓고 뛰어들어가면 캐릭터가 알아서 뛰어놀죠!
빅ㅡ유튜버만 받을 수 있는 광고를 받다니..
드디어 빅ㅡ유튜버가 된건가..
지금 1분16초까지만 봤는데,.. 취미로 끄적이는 사람이지만 저 말이 맞아요.
진짜 이상한 거 잔뜩 먹고 쓰거나 정신줄 놓고 쓰는 글이 아닌 이상 신이 되는 걸 버리고 그저 바탕을 깔고 그 위에 캐릭터들을 올려놓고 거기에 묶여 끌려다니면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미래의 본인이 봐도 평균은 되니까요.
김송님 덕분에, 쳐다도 보지 않던 책들에 관심이 가게 됐어요! 가끔 만화책이나 참고서사러 갔던 서점을 다른목적으로 가게 됐을땐 진짜 신기했어요. 물론 지금도 많이 읽진 않지만 저 책은 꼭 사서 읽어볼게요!!
소설 쓰려다 포기한 이유: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성격이 내가 볼땐 달라보여도 다른 사람들이 보면 다 거기서 거기로 보일 것 같아서. 소설 쓰려고 할때마다 내가 다중인격이 되어야하나라고 생각하게 됨.
캐릭터를 만들 때에 항상 일어나는 딜레마인데, 캐릭터에 쓰는 사람이 투영되는것은 당연한 일이고, 이걸 막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영상 내용처럼 세계의 상황을 정해놓고, 그 안의 인물이라면 어떤 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할지를 상상해보는 과정이 쓰이는거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조금 더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게 되고, 게다가 이러한 과정에서 쓰는 자신도 그 캐릭터에 영향을 받는 과정이 소설 쓰기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귀욤뮈소.... 귀요미 소?
긴 말 않겠습니다. 믿고 볼게요!
책 만 권을 읽으면 신들린 듯이 쓸 수 있다 -두보
나도 유튭 영상에 나 자신을 투영시키면.. 더 훌륭한 영상들이 만들어 지려나...
이 댓글을 읽으신 모든분들 메리크리스마스!
오 이 영상 너무 좋다 저장해두고 필요할때 봐야지.. 글 쓸때 꽤 도움 많이 될듯
이분은 정말 몇십년이 지나도 가치관이 조금도 바뀌질 않는분
소설 같은 인생
인생 같은 소설
어디에 살고 있는 걸까?
글은 작가를 신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 글의 노예로 만든다는 말도 있죠.
왜요?
@@뭄모몸모 제 생각은 글을 써본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처음에는 즐겁게 글을 써도 나중엔 억지로 머리를 쥐어짜서 글을 쓰게 되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내가 이야기를 이끄는 느낌이 아니라 이야기에 끌려가는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띠요오옹-x5o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든 쉬운 일은 없으니까요...? 노예라는 저런 표현을 쓰면서까지 과격하게 표현해야할 무언가가 궁금했네요.
@@뭄모몸모 저는 노예라는 단어가 글을 쓸 때 내가 쓴 이야기에게 조종되는 기분을 잘 나타낸 거 같아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어떤 표현에 대한 감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게 흥미롭네요.
@@띠요오옹-x5o 저는 노예라는 단어를 보고 반사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부터 생각났네요 노예는 종속되어있고 얽매인 자유의지가 없는 존재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입장도 달라지고 어떤 의미였던지 이해가 쉽네요 감사해요.
오....요즘 자주 올리시네요. 광고도 받으시고...축하합니다.
떡상하시길..!!
기욤뮈소 책은 3권 이상 읽으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3권 이상 읽어보시면 압니다
비슷해서 그렇죠?
다 내용 짬뽕되서?
와우 광고도 받네
형 드디어 광고 받았구나...! ㅠㅠㅠㅠㅠ
큐앤에이 해달라구요!!!
???: 오팬무
오옹 갱장히 좋은 정보에욤 광고 받는 날이 오다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체고체고
인생은 소설이다. 한번 믿고 읽어 보겠음
???:형 뒷광고야?
광고 어서오고
저도 옛날에 뭐 실시간 버전 상황극 같은거 했었는데 주제만 정해놓고 맘대로 자막쓰고 2편에 계속.. 해놓고 아씨 글 어케 쓰지 했는데ㅋㅋㅋ 그냥 생각이 나네요
믿고 보겠습니다..!
그냥 작가가 유명하면 내용 구려도 따라가주는 독자가 많지
광고도 이렇게 재밌게 만들어주시니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
영업 제대로 하셨네요. 사러갑니다.
이름이 귀염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진똑님 넘 귀여운거 아세요??ㅠㅠㅠ
걍 자계서 쓰면 판매량 보장되지 않나?
이 책 사서 광고 많이 받으시고 맛난거 드시고 오시면 영상 빨리빨리 올리실 수 있다 믿고 yes24 들어가겠습니다
광고축하해요🎉🎉🎉
대표적인 공항소설 직기 기욤뮈소
작가 지망생들에겐 지양해야하는 대상 하닌가여
그냥 아무곳이나 쳐도 소 배 액 팅 주소 알수있어요 ㅎㅎ 워낙에 믿을만한곳이라
드디어 우리 형이 광고를 다 받네
추진 받고 구독자 100만 가자!
귀욤뮈소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데
나라에서는 해주는것도 없고 자영업자인데 해당도 안되는와중에 소 배 액팅 알고나서 아빠노릇합니다..ㅋ
사실 기욤뮈소는 광고가 필요할까…
와 사고 싶어요 ㄹㅇ
이거 그 중1때 국어책에 있었던 그 방법인것 같음
1인칭 관찰자 시점 :
등장인물인 '나'가 관찰자가 되어 주인공의 이야기를 서술함
...아마도.. 이 뜻일 거임
가입 했습니다!
영상에나온 스킬 쉬움 그냥 예를들어 주인공이 앞이 안보여 나같으면 어떻하지...... 이런식으로 가면 됨 ㅎㅎㅎ 이게아니면 나몰랑
나도 그러는데.......왜 안팔리지?
(글 1자도 안쓴사람의 변명)
이거목소리다양하게 어케낸거지
나를 설득하지 못하면 남도 설득하지 못한다랑 비슷한 맥락인거 같군
라디오처럼 듣다가 귀여니라는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소 배 액팅 들어봤어요 초보자들도 쉽게 접목할수 있다던데
Qna 언제 여시나요...?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이름이 뭔가요??
스토리에 캐릭터를 가두지 말고 캐릭터에 스토리를 가두라는 소리로 이해하면 되나.
1:59
????????????
자유도 높은 게임도 이거랑 비슷한 기법인가?
축하드립니다
요즘 재테크 하는게 유행인데 찾아보다가 소배 액팅 쳐보고나서 95%수익 내고있어요!
너진똑이 소설 대려온 거 처음아닌가?
(광고긴 하지만)
마지막 브금 이름좀요ㅠㅠ
감사합니다
이영상보고 주문했습니다
우와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
오 그렇군
그래서 작가 이름이 귀여운 미소라고요?
광고 축하드립니다 너진똑님
현재 작가 지망 학생이지만....
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약간 영상의 스포일러이지만
캐릭터가 소설을 움직인다라...그만큼 캐릭터를 입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만들라는 말이기도 하죠.....
어제 소소하게 소배 액팅 쳐보고 들어가서 3만원으로 10만원만 벌고 나왔어요 시간없어서 ㅠ
얘들아... 광고영상 좀 봐주자... 광고도 재밌네... 좀 봐줘야 다음 광고도 들오지
기욤뮈소책은 여러권 봤는데 한권본것같은 느낌이...ㅋㅋ
큐트 스마일
너진똑 광고 받았어?!?(삐슝빠슝)
👏👏👍
2:35
-구독자가 6만인데 왜 조회수가 6만이 안되냐-
아 ㅋㅋ 귀욤뮈소 군바리때 시간녹이는데 좋았지 ㅋㅋ 다 못읽고 잘시간되면 아쉬웠음
목소리 오늘도 좋고
벌써부터 광고가 나오네 ㄷㄷ
너진똑은 킹정이지
그럼 한.... 몇주는 뒹굴고 놀텐......
과세특때매 온건데 왜 소설 쓰는법이지....
5:35 ???
???????
★하차왕 통키 패러디★
☆안내방송 : 근무 종료 2분3초 정도 남겨놓고 상품들이 꽉찬 RT들이 뒤죽박죽이고 마지막 상품 2상자를 해당 RT에 넣어야 하는 군요 그러나 공간부족과 바퀴가 저급한 RT들이 대부분이라 상품을 갖다놓기 곤란합니다 이거 어떡하죠?
☆타이거 : 근무 종료 이전에 일을 끝내지 못하면 이건 불명예야! 하지만 RT 바퀴 굴러가는 수준이
다 하나같이... 뭐 같아서..
사람이 지나가기도 어려워
☆민대풍 : 일하는 장소가 열악한 건 어쩔 수 없다 상품 2개 이리 줘봐!
☆명태 : 맞다 민대풍이 회전 회오리슛으로..
☆타이거 : 굳이 사람이 들어갈 필요없이 상품을 해당 RT에 넣는 거야!
그 상품 2개 중에 하나가 🍖통키치킨 소스야
☆민대풍 : 이만 하차를 끝내자
간다!
☆타이거 : 간다 통키!
☆민대풍 : 회전 회오리...
🌀🌀슈아아아앗!!!
☆안내방송 : 네 민대풍님이 회전 회오리 슛으로 다른 RT들 사이에 좁은 틈 사이 상품들이 해당 RT로 다가갑니다? 아.. 그러나..
☆타이거,명태,태백산 : !!
☆안내방송 : 상품 2개는 들어갔지만 동시에 안에 있던 상품들 5개 정도가
돌면서 밖으로 튀어나왔습니다
☆민대풍 : 죄송하지만 퇴근.. 하겠습니다
저거 톨킨식 작법이자너
소배 액팅 알고나서부턴 왜 내가 직장다니면서 뼈빠지게 일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찍시작할껄 ㅠㅋㅋ
근데 진짜 글 쓰다보면 저게 맞기는 함 ㅋㅋ
진짜 글 쓰다보면 항상 제가 계획했던 내용과는 정 반대로 흘러가게됨. 등장인물간의 대화에서 서로 정보를 교환하게 되고
그것때문에 또 제 계획이랑 바뀌고, 루트겹치면 또 스토리 바뀌고... 그런 부분이 재밌어서 계속 글을 쓰게 되더라고요.
기욤뮈소 소설은 두권만 읽고 다른건 안읽어봐도 됨..ㅎㅎ 다 똑같은내용 복붙
진짜요?
근데 글쓰는 사람들 다저렇게 쓰는거 아니였음? 소제던저놓고 등장인물짜고 끝아니였나
보통 기승전결은 대충 정해놓죠
주식하기엔 너무 까막눈이라 찾던와중에 저도 소 베 액 팅 추천받아서 쳐봤는데 너무좋네요 ^^
블리치?
?위인데?
ㄱㅅ